쭈우우웁 쭈우우웁 쭈우웁
선우는 입 안에 있는 운설의 젖꼭지를 맹렬하게 빨아재끼기 시작하였다.
어떻게든 모유를 뽑아내고 말겠다는듯이
"하으으으윽!!!!"
그리고 그런 강렬한 흡입은 운설의 신음을 더욱더 격하게 만들었다.
고통과 더불어 야릇한 쾌감이 치밀어오른 까닭이었다.
'아파...하지만 좋아.'
실로 이상하였다.
젖꼭지가 쪼그라드는 건 아닐까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강렬하게 압박받고 있건만
싫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좋았다.
전신에 흥분이 차오르며
아랫도리가 잔뜩 흥건해질 정도로 말이다.
쭈으으읍 쭈으으읍 쭈으읍
선우는 그런 운설의 반응을 즐기며 꾸준히 흡입을 이어가기 시작하였다.
모유를 빨아내고 말겠다는 일념하에 말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앗!"
그렇게 얼마나 격렬한 신음이 울려퍼졌을까
츄으으읍
곧이어 젖을 빨아재끼던 선우가 천천히 입을 떼어내기 시작하였다.
쭈우우우욱
그러자 투명한 실선들이 분홍빛의 젖꼭지를 중심으로 쭉 이어진 채 멀어지기 시작하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실로 야릇하기 그지없는 모습이었다.
"...하아...하아...하아...하아."
선우가 입을 완전히 떼어내자 운설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말을 이었다.
연신 내지르는 신음성으로 인해 호흡이 흐트러져버린 까닭이었다.
".....이제...확인되셨나요?"
이내 호흡을 진정시킨 운설이 선우에게 물었다.
모유가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였는지 말이다..
"응, 아무리 빨아도 모유는 안나오네."
선우는 고개를 주억거리며 입을 떼었다.
"오른쪽은 말이야."
곧이어 그는 입가에 짓궂은 미소를 짓기 시작하였다.
"네에?"
운설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그에게 되물었다.
그의 사족이 귓가에 심히 거슬린 까닭이었다.
와락
"하읏!"
그때 선우가 손을 뻗어 운설의 왼쪽 젖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러자 분홍빛의 젖꼭지가 높이 치솟기 시작하였다.
"오른쪽은 확인했으니까. 이번엔 왼쪽 차례겠지?"
선우는 정욕 어린 눈빛을 반짝이며 말을 이었다.
"둘다 똑같아요!"
운설은 곧바로 반발하였다.
젖이 강렬히 빨리는 감각이 싫지는 않았지만
진이 빠질대로 빠진 상황이었다.
좀더 휴식을 취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아쉽게도 나는 경험주의자라서."
선우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속에 품고 있었던
모유 수유라는 이상성욕을
마음껏 풀 수 있는 기회였다.
한 번으로 끝내면 너무 아쉽지 않겠는가?
덥석
곧이어 선우는 입을 벌리 운설의 왼쪽 젖꼭지를 입에 물렸다.
쭈우우웁 쭈쭈우웁 쭈우우웁
그리고 다시금 맹렬히 젖꼭지를 빨아재끼기 시작하였다.
그전과 마찬가지로
모유를 잔뜩 빨아내고 말겠다는듯한 기세로 말이다.
"하아아아아아앙!!!!!!"
운설의 신음성이 다시금 방 안을 가득히 메우기 시작하였다.
꿀럭 꿀럭 꿀럭 꿀럭
더불어 보짓물이 쉴새없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예민할대로 예민해진 상태에서
가해지는 연속적인 자극에 깊은 쾌감을 느낀 것이다.
쭈우우우웁 쭈우우웁 쭈우우웁
잘근 잘근 잘근
할짝 할짝 할짝 할짝
선우는 그런 반응을 즐기며
이리저리 운설의 분홍빛 유두를 희롱하기 시작하였다.
젖먹이가 어미젖을 탐하듯 젖을 빨고
이제 막 첫 니가 난 아이가 이갈이하듯 이를 세워 잘근 잘근 씹었으며
혀를 놀려 유두와 그 주위에 있는 유륜 전체에 타액을 묻히기 시작하였다.
마치 산책을 나온 개가 투철한 영역표시를 하듯이 말이다.
"하으읏...으읏...그렇게..하앗...세게 빨면..하읏...으읏."
움찔 움찔 움찔
반복적이고 다채로운 희롱을 맛보게된 운설은 전신 움찔거리기 시작하였다.
애무를 통해 만들어진
커다란 쾌감의 파도가 그녀의 몸을 덮쳐 완전히 휩쓸리게 만든 까닭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연속적으로 쾌감이 이어졌을까
츄와아아압
곧이어 선우는 천천히 입을 떼어내기 시작하였다.
"여기도 안나오네."
그리고 아쉽다는듯한 어투로 말을 내뱉었다.
맹렬히 빨아재꼈지만 모유는 나오지 않았다.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흐윽...그러니까...제가 말했잖아요....나오지 않는다구요.."
운설은 억울하다듯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몇 번이고 말하였다.
아무리 빨아도 모유가 나올 리 없다고
모성과 임신의 상징인
모유가 임신조차 하지 않은 자신의 젖에서 나올 리 없다고 말이다.
"모유는 임신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다구요."
"그럼 어쩔 수 없네."
선우는 몸을 일으켜 세우며 말을 이었다.
툭
그리고 손을 뻗어 앉아있던 운설을 살짝 밀쳤다.
"응?"
풀썩
그러자 운설의 신형이 힘없이 뒤로 밀리더니 이내 무방비한 상태로 침상 위에 흐트러지기 시작하였다.
"임신을 시키는 수밖에."
선우는 그런 그녀를 정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결론이..대체 왜 그렇게 나는 건데요!?"
운설은 당황스러운듯한 표정을 지은 채 언성을 높였다.
앞뒤가 안맞는 결론에 당혹스러움을 느낀 까닭이었다.
"모유를 먹고 싶거든."
운설은 혀를 놀려 가벼이 입맛을 다셨다.
"모유라면..북궁연 소저가 있잖아요!?"
"궁금해서 그래, 운설의 모유는 무슨 맛인지 말이야."
선우는 뜨거운 눈빛으로 운설을 응시하며 말을 이었다.
"다 똑같아요!"
"아니, 사람마다 맛이 달라, 모유는 산모의 체질에 영향을 받거든."
모유는 사람따라 다르다.
산모의 체질에 따라 농도와 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연아의 모유에선 시원하고 청량한 북해의 향이 가득했지."
북궁연의 모유는 뼛속까지 시리게 만들어주는 시원스러운 청량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체질과 무공이 모유까지 영향을 끼친 것이다.
"그럼 운설, 네 모유는 어떤 맛일까?"
그렇기에 궁금하였다.
아주 오랫동안 심신을 단련하여
정순하면서도 웅혼한 내력과
미약하게 나마 흘러나오는 선기로
점칠된 운설의 모유에는 대체 어떤 모유가 나올지 말이다.
"..............."
운설은 답할 수 없었다.
자신의 모유가 무슨 맛일지는
그녀 또한 예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나 궁금해, 너무 궁금해서 못 참을 것 같아. 운설."
선우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세웠다.
그러자 하늘을 향해 빳빳히 치솟아있는 흉악스러운 자지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내 궁금증을 해소해줘....내게 네 모유를 맛보여줘."
선우는 그녀를 향해 천천히 다가가기 시작하였다.
열락으로 가득 찬 눈빛으로 그녀를 응시한 채 말이다.
"......잠..잠시만요."
운설은 손을 뻗어 그런 선우를 제지하기 시작하였다.
"왜?"
그녀의 제지에 몸을 멈춰세웠다.
그리고 부드러이 그녀에게 물었다.
"잠깐....생각할 시간을..."
"운설은 내 아이를 낳기 싫은 거야?"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럼 더는 고민하지 않아도 돼. 운설, 모든 건 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
그녀의 마음을 확인한 선우는 다시금 손을 뻗어 운설의 매끈한 양다리를 붙잡았다.
쭈우우욱
그리고 망설임없이 양다리를 좌우로 쩌억 벌리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은밀하게 감춰져있던 것들이 모조리 내보여지기 시작하였다.
적당히 부풀어올라있는 보지둔덕
그 둔덕 위 거뭇거뭇하게 자리하고 있는
소감스러운 보지털.
한눈에 봐도 좁고 작은 보지 입구
그 틈 사이로 보이는 분홍빛 보짓살
보짓살을 잔뜩 적시며 흘러나오고 있는 투명한 애액까지
운설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다시봐도 아름다워, 운설."
선우는 감탄 어린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이제 막 처녀를 뗀 운설의 보지가 너무나 귀엽고 아름답게 느껴진 까닭이었다.
"....부..부끄러워요..가가...그만 바라봐주세요."
운설은 몸을 배배꼬며 온몸으로 부끄러움을 표하기 시작하였다.
보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었다는 사실이
여인으로서 너무나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느껴진 까닭이었다.
하지만 선우는 그녀의 말따윈 전혀 들어주지 않았다.
그저 정욕 가득한 눈빛으로 보지를 응시할 뿐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꿀럭 꿀럭 꿀럭 꿀럭
곧이어 운설은 쉴새없이 보짓물을 쏟아내기 시작하였다.
수치심과 부끄러움이 그녀에게 극도의 흥분을 선사하였기 때문이었다.
"충분하네."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입가에 진한 미소를 지었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보지가 충분히 젖어들어버렸다.
저정도면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이기에는 충분하리라
우우우우우우웅
곧이어 선우는 음양조화신공을 운용하기 시작하였다.
삽입 전 준비를 끝마치기 위함이었다.
이내 방 안에 있던 자연기들이 소용돌이치며 선우의 몸속으로 스며들어갔다.
솨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곧이어 자지에 휘황찬란한 빛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하였다.
몸속에 스벼든 자연기들이 음양조화기로 변환된 채 자지로 모여든 것이다.
"운설, 여기 좀 봐봐."
선우는 턱짓으로 아랫도리를 가리키며 입을 떼었다.
그 말을 들은 운설은 아랫도리를 향해 시선을 내렸다.
"이..이건.."
운설의 놀란듯 눈을 반짝였다.
"야광夜光 자지야."
선우는 입가에 진한 미소를 지은 채 입을 떼었다.
"어찌..자지에서 빛이.."
운설은 경악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놀랄 수밖에 없었다.
한 차례 야광자지를 맛보긴 하였지만
파과의 고통에 본연의 모습을 제대로 마주할 수조차 없던 까닭이었다.
"그냥 삽입하는 것보다 훨씬 기분 좋을 거야. 운설."
덥석
말을 마친 선우는 빛나는 자지를 붙잡았다.
꾸욱 꾸우욱 꾸우욱
쓰윽 쓰윽 쓰윽
그다음 귀두를 운설의 젖은 보지에
짓누른 채 비비기 시작하였다.
넣을듯 말듯 잔뜩 애를 태우면서 말이다.
"하아앗...흐으읏...흐으윽...으윽......가가...어서...어서......"
그러자 운설은 애가 탄듯 애원하기 어서 넣어달라고 말이다.
"흐읍."
그녀의 애원에 선우는 희롱을 멈추고 그대로 허리를 강하게 튕겼다
쑤우우우욱
그러자 눈부시게 빛나는 자지가 좁고작은 보짓속으로 거침없이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자궁벽에 닿을 때까지
"하아아아아아아아앙!!!!!"
파르르르르
그러자 운설은 벼락을 맞은듯 전신을 부르르 떨며 격렬한 신음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자궁벽까지 단숨에 치켜들어오는 자지로부터 극상의 쾌락이 느껴진 까닭이었다.
그전보다 훨씬 더 행복한 쾌락이 말이다.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하으으윽...좋아요...정말...하아아...행복해요오오.!!"
허리놀림이 빨라질수록 운설의 쾌감 어린 신음성 또한 격렬해지기 시작하였다.
'쾌감 다섯 배까지는 버틸만한 가보네.'
그 모습에 선우는 미소를 지었다.
과연 현경 최상위 강자라 그런 것인지
다른 여인들과는 버틸 수 있는 한계가 남다른듯 하였다.
다른 여인이였다면
정신줄을 반쯤 놓았을 쾌감 다섯배를
이리도 행복하게 즐기는 것을 보면 말이다.
'더 기분 좋게 해줄게, 운설.'
선우는 눈을 빛냈다.
그리고 음양조화기를 통해 그녀의 감각을 더욱더 기민하고 예민하게 만들기 시작하였다.
'열 배.'
"흐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운설은 방 안이 떠나가라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열 배로 극대화된 쾌감이 쾌락과 더불어 고통까지 선사한 까닭이었다.
그녀는 모순의 쾌락에 이르게 되었다.
고통스러우면서 행복한
행복하면서도 고통스러운
모순덩어리의 쾌락에 말이다.
"하아아앙! 하아아아앙! 하아앙!"
운설은 연신 고통 어린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크으으윽.."
더불어 선우 또한 옅은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쾌락을 극대화시킬 수록 자지를 조여오는 보지의 조임이 점점 더 강해졌다.
만약 금강불괴에 다다른 자지가 아니였다면
그대로 분쇄가 되어 고자가 되어버렸으리라
'.....최고야..운설.'
선우는 파쇄해버릴듯 조여오는 보지를 즐기며 쑤시고 또 쑤시기 시작하였다.
극상의 쾌락에 다다를 때까지 말이다.
푸우욱 푸우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쩔걱 찌걱 찌걱 쩔걱 쩔걱 찌걱
그렇게 얼마나 자지가 쑤셔졌을까
꾸우우욱
"하아아아아!!!!!"
부르르르르
곧이어 선우는 귀두끝으로 자궁벽을 강하게 짓눌렀다.
그다음 전신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극상의 쾌락으로 인해 사정이 임박해진 것이다.
"잔뜩...하아아앙..잔뜩 싸주세요오오!!!!..임신시켜주세요!!!"
꽈아아아악
그러자 운설은 본능적으로 자지를 더욱더 강하게 조였다.
우월한 수컷의 씨앗을 받아들이고 싶은
암컷으로서의 본능이 자지를 더욱더 강하게 쥐어짜버린 것이다.
퓨수우우우우욱
곧이어 사정이 터져나오며
자궁을 정액으로 잔뜩 더럽히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아아앙!!!!!!!!!"
운설은 자궁에 차오른 정액의 감촉을 즐기며
격렬한 비명성을 내질렀다.
무척이나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이다.
퓨수우우우욱
곧이어 그녀 또한 분수처럼 애액을 뿜기 시작하였다.
사정과 동시에 그녀 또한 절정에 다다르게 된 것이다.
그렇게 두 남녀는 서로에게 정액과 애액을 흩뿌리며 절정을 동시에 경험하게 되었다.
행복하기 그지없는 절정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