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는 자지라고 하기엔 엄청나게 크고, 두껍고 무겁고, 조잡한 그야말로 철괴라고 칭해도 어색치 않은 흉악스러운 흉기를 쥐어 들었다.

처녀보지를 곱게 드러낸 운설은 떨리는 눈빛으로 그 흉악스러운 자지를 그저 응시할 뿐이었다.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폭력적인 거대함에 두려움이 물밀듯 차올라

무어라 말하고 싶어지만 그저 침묵을 하였다.

이대로 달아오른 분위기를 망치고 싶진 않았다.

연상의 여유를 나름대로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푸우우욱

그녀의 긍정에 선우는 흉악스러운 귀두가

젖어있는 분홍빛 보짓살을

천천히 짓누르며 침범을 하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읏!"

파르르르

그러자 운설은 벼락을 맞은 듯 비명을 내지르며 몸을 파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가장 부끄럽고 예민한 부위에

자지가 접촉되었다고 생각하니

참을 수 없는 쾌감이 전신에 치밀어오른 것이다.

'이..이제 저 흉악스러운 물건이..안으로 들어오겠지?'

질끈

운설은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얌전히 기다렸다.

어서 자지가 파고들기를

흔들 흔들 흔들 흔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하으읏!"

하지만 상황은 그녀의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갔다.

선우는 자지를 쑤셔박지 않았다.

그저 귀두로 보지 입구쪽을 맹렬히 비비만하는 것이다.

"하으읏...으으윽...으으읏!"

운설은 연신 신음성을 터트리기 시작하였다.

절정으로 인해 안 한층 더 예민해진 보지였다.

그런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당하게 되니

자연스레 신음이 터져나올 수 없는 것이다.

"어..어째서...하으으읏...읏...박아주지..아아..않는 거야?...하아앙!"

운설은 신음을 내지르며 억울하다는듯 그에게 물었다.

마음의 준비를 끝마치며 대기하고 있던 참이었다.

그런데 어찌 박는 대신 비비며 자신의 애간장을 태운다는 말인가

"어쩔 수 없습니다. 선배, 이건 전부 선배의 처녀보지가 너무 좁고 작은 탓입니다."

선우는 담담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내뱉었다.

자신의 흉악스럽게 거대한 자지와

운설의 좁고 작은 보지는 궁합이 좋은 편이 아니었다.

좁고 작은 처녀자지를 강제로 확장하는 건 상당한 고역이었고

처녀입장에서도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자지를 단번에 받아들이는 건 상당히 부담이었다.

자칫 잘못하다간 서로가 고통스러운 최악의 첫 경험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만반의 준비를 맞춰야지.'

그렇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끝마쳐야했다.

그녀에게 최고의 첫경험을 선사해주기 위해서 말이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선우는 자지를 흔들고 또 흔들었다.

귀두가 정액으로 범벅이 될 때까지

"흐으읏...자꾸..하앗...그렇게..비비면..하아아..이상해....기분이..하아아..이상해."

자지가 비벼지자 운설이 한층더 거칠어진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야릇하면서도 묘한 기분이 마음속 깊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부끄럽고 민망하면서도

어서 박아주면 좋겠다는 묘한 기대감이 들었다.

암컷으로서 삽입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그녀의 기대담을 알아준 것일까

뚝

보짓구녕을 맹렬히 비비던 선우의 자지가 그대로 멈춰세워졌다.

푸우욱

그리고는 보짓구녕 안쪽으로 귀두가 서서히 진입을 하기 시작하였다.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삽입이 시작된 것이다.

"흐으읏!"

자지가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운설은 몸을 뒤틀기 시작하였다.

그와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 상상이상으로 고통스러운 까닭이었다.

꾸우우욱

하지만 그런 반응에도 불구하고 선우는 자지를 물리지 않았다.

그저 앞으로 진격하고 또 진격할 뿐

"하아아아앙!"

쩌어어억

꾸우우우욱

그렇게 귀두를 지나

기둥까지 삽입되어지던 그 때였다.

귀두 끝에 무언가 걸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였다.

'처녀막이구나.'

선우는 그 걸리는 느낌이 운설의 처녀막이라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다.

처녀의 상징을 코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선우는 어마어마한 정복감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쑤우우욱

더불어 안그대로 거대했던 자지가 더욱더 팽창하기 시작하였다.

차오른 정복감이 정욕으로 치환되며 혈류가 한계까지 몰려든 것이다.

"하아아아앙!!!!!!"

그러자 운설의 비명이 더욱더 격렬해지기 시작하였다.

안그래도 커다란 자지가 보지에 쑤셔진 채 몸집을 불려버리니

도저히 견뎌낼 수 없던 것이다.

"...아플 겁니다 선배님."

선우는 정욕 어린 눈빛을 반짝이며 입을 떼었다.

쑤우우우욱

그리고는 강하게 허리를 튕겨

자지를 쑤셔박기 시작하였다.

처녀막을 넘어

그녀의 자궁까지 닿게 만들겠다는 일념하에

찌직

그때 무언가 찢어지는듯한 소리가

귓가에 선명히 울리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아아아악!"

더불어 운설은 고통 어린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백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고이 간직하고 있던 처녀막이 그대로 찢어지고 만 것이다.

쑤우우우욱

더불어 자지는 처녀막을 찢으며 안쪽으로 집요히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파쇄해버릴듯 조여드는 조임을

거침없이 헤쳐나가면서 말이다.

그리고 이내 도달할 수 있었다.

그녀의 따스한 자궁까지 말이다.

"흐으읏.....아파..으읏.....너무..아파아아.."

자지가 처녀막을 꿰뚫고 자궁까지 단숨에 파고들자 운설은 울먹이기 시작하였다.

암컷으로서 겪을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고통에

연상의 여유따윈 그대로 내던져버린 것이다.

"빼주시면..안될까요?...너무..너무..아파요..으읏.."

운설은 울먹이며 애원하기 시작하였다.

자지를 빼내달라고

더는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이다.

"고통은 잠시 뿐입니다. 좀더 겪다보면 훨씬 더 괜찮아질겁니다."

선우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입을 떼었다.

"....하지만 이렇게 아픈걸요?..."

운설은 눈물 어린 눈빛으로 선우를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그와 하나가 되었다는 일체감에

상당한 쾌감이 느껴지긴 하였지만

파과의 고통에 비할 바는 아니였다.

고통이 쾌감을 확연히 뛰어넘어버린 것이다.

"절 믿어주세요. 선배님, 더는 아프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선우는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운설을 응시하며 입을 떼었다.

".........믿..어요..후배님..."

운설은 고개를 살짝 주억거리며 입을 떼었다.

동의하겠다는 신호였다.

쑤우우우욱

운설의 동의를 얻은 선우는 자궁까지 쑤셔박혀있던 자지를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절로 뻑적지근해질 정도로 처녀보지의 강렬한 조임을 간신히 참아내면서 말이다.

"끄으으윽..아아악!...아으으윽!"

운설은 고통 어린 비명성을 내질렀다.

자지가 움직일 때마다 고통이 한층 더 격렬해진 까닭이었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참아내었다.

선우의 말처럼 어서 괜찮아지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아아아악!.....아아악!...으으윽!...흐윽!'

그렇게 얼마나 고통 어린 비명성을 내질렀을까

"하읏....으읏...하으읏...으으응...흐응.."

고통 어린 비명이 신음성으로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쑤셔지면 쑤셔질 수록

극도의 고통 대신 극상의 쾌감이 서서히 차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고통뿐인 삽입이었다.

처녀막이 꿰뚫리고

질내가 강제로 확장되며

극심한 고통만을 느꼈던 것이다.

이런 걸 기분이 좋다며

순서까지 정하는 여인들의 생각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어찌 이런 고통 가득한 행위를

즐기며 원할 수 있다는 말인가

하지만 그런 의구심이

바뀌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삽입이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물밀듯 차오른 쾌감이

고통을 그대로 집어삼키며

극상의 쾌락을 선사하였기 때문이었다.

'좋아...너무..좋아아아.'

좋았다.

그와 하나가 되었다는 일체감이

자지가 보지를 꿰뚫은 채

자궁벽을 짓누르는 감촉이

자지털과 보지털이 맞물리며

서로에게 자극을 주는 까슬함이

자지와 애액이 마찰되면서

나오는 야릇하기 그지없는 물소리가

그저 행복하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알겠어...이제 알겠어.'

그녀는 깨달을 수 있었다.

어째서 여인들이 순서까지 정해가며 교접에 목을 메는 지

어째서 교접을 모른다면 인생의 반은 손해라는 말이 생겨나게 된 것인지

어째서 교접을 운우지락이라는 말로 표현하게 된 것인지

'나는 육십 년은 손해를 보며 살아왔던 거구나.'

운설은 생각하였다.

무려 육십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손해를 보며 살아왔다고

'그 손해를 메꾸기 위해...더욱더 노력하리라'

그리고 다짐을 하였다.

육십 년동안 겪었던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이다.

"하아아앙~!!...하아아앙!....으아아아아앙!!!!!"

그렇게 굳게 다짐한 운설은 격렬한 신음성을 내지르며 선우와의 교접의 쾌락을 한껏 즐기기 시작하였다.

도사로서의 품위따윈 저 멀리 내던진 채로 말이다.

******

푸우우욱

"하아아아앙!!!!!!"

파르르

자지를 강하게 쑤셔박자 운설은 비명에 가까운 신음성을 내지르며 온몸을 파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극도의 쾌감이 몸을 지배한 까닭이었다.

"크으윽!"

그와 더불어 선우의 입에서는 버거운듯한 신음이 얕게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파쇄시켜버릴듯 조여드는 강대한 조임에 자지가 금세 뻑쩍지근해졌기 때문이었다.

'....뭐지..이 조임은.?'

선우는 의구심이 들었다.

처음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운설의 조임에 의문이 든 까닭이었다.

첫 삽입때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다.

충분히 강대하긴 했어도

어느정도 버텨낼 수 있을 정도의 조임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삽입이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그녀의 조임은 한층 더 강대해지고 또 강대해지기 시작하였다.

금강불괴나 다름없는 자신의 자지에서 뻑쩍지근함이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과연 현경 최상위 경지에 다다른 초고수라 이건가?'

본디 무림에선 경지가 높을 수록 조임의 강도 또한 증가하기 마련이었다.

그 말인즉슨

무림에서 적수가 없다시피할 정도로 강대한 운설의 경우

그 조임이 천하 제일이라고 칭할 수 있는 것이다.

'이대로 가다간 내가 먼저 가겠어.'

우우우우우우웅

이내 선우는 음양조화신공을 극성으로 운용하기 시작하였다.

파과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미약하게 나마 운용하고 있긴 하였지만

이대로는 도저히 버터낼 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이내 주위에 있던 자연기들이

선우에게 모여들며

음양조화기로 치환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선우는 치환된 모든 것들을

그대로 흉악스러운 자지에 쏘아내었다.

솨아아아아아아아

그러자 반쯤 삽입되어있던 자지가 휘황찬란하게 발광을 하기 시작하였다.

천하제일보지를 맞설 전략 병기가 이제 막 준비가 된 것이다.

'삽입은 무겁게 허리는 빠르게!'

쑤우우우욱

쩌거거걱

선우가 허리를 강하게 튕기며 자지를 쑤셔박아버렸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운설의 입에서 격렬한 신음이 내질러지기 시작하였다.

그전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어마어마한 쾌감이 보지와 자궁타고 그대로 전신을 짜릿하게 만든 까닭이었다.

어찌 이리도 기분이 좋을 수 있다는 말인가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선우는 그대로 허리를 튕기고 또 튕기며 몇 번이고 삽입하기 시작하였다.

한층 더 강하게 조여드는 운설의 조임을 즐기면서 말이다.

파르르르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이내 운설이 전신을 파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발광하는 자지를 통해 전해지는 극도의 쾌락을 도저히 참아내지 못한 까닭이었다.

퓨수우우우우욱

곧이어 운설의 보지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애액이 분수처럼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절정에 다다르게 된 것이다.

그녀가 절정에 다다르자

선우는 잠시 움직임을 멈칫하였다.

꿀럭 꿀럭 꿀럭 꿀럭

그러자 연결된 보지에서 애액이 잔뜩 흘러나와 자지를 적시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운설은 여운을 즐기듯 연신 옅은 신음을 흘렸다.

"행복하셨습니까?"

"....너무..너무 행복했어어..요오...저는..육십 년을 손해 본게 ..분명해요...."

"많은 손해를 봤군요."

"네에..정말 바보 같았어요..행복이 이리 가까이 있거늘...이리도 무지하게 살아왔다니."

운설은 몽롱한 눈빛으로 선우를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 아니겠습니까?"

"네에..맞아요..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천만다행이에요..하아아아...정말..정말 행복해요."

운설은 행복으로 가득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더욱더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선배님."

선우는 짓궂은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더한...행보으으윽!!!!!"

푸욱

그녀의 말이 이어지기도 전에

선우의 자지가 어느새 운설의 예민한 보지를 쑤셔박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윽...그렇게..갑자기..박으면.."

"기분이 좋지요?"

선우는 음욕 어린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욱

그리고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고 또 흔들기 시작하였다.

조여드는 강렬한 조임을 즐기면서 말이다.

"하아아앙! 무리..더는 무리예요!하아아앙! 그렇게 자꾸 쑤셔지면..하아아아....정신이 나갈 것 같아요오오...하아아앙!!!!!""

운설은 눈을 까뒤집으며 비명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연속되는 쾌락에 정신이 점점 혼미해져온 까닭이었다.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욱 푸욱

하지만 선우는 삽입을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더 맹렬한 움직임을 선보일 뿐

"하아아앙..하아읏...아아앙....아아아앙!"

그렇게 얼마나 쑤셔을까

꽈아아악

선우는 운설의 양허벅지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쑤우우우욱

그다음 자지를 뿌리째 쑤셔넣어버렸다.

파르르르르르

그리고 전신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그 또한 사정감이 물밀듯 차오른 것이다.

퓨수우우우욱

곧이어 선우는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하였다.

운설의 자궁을 정액으로 가득 채워버리고 말겠다는듯이 말이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운설은 자궁에 정액이 가득 메워지는 쾌락을 느끼며 격렬한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방 전체가 울려퍼질 때까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