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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1127화 (1,128/1,419)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두텁기 그지없는 양손이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를 무척이나 노골적으로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마치 떡반죽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흐으윽...으읏...으윽.."

그러자 요랑의 입에서 옅은 신음성이 새어나오기 시작하였다.

오랜만에 닿는 수컷의 거친 손길에

흥분감이 절로 차오른 까닭이었다.

"흥분했어?"

선우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천천히 입을 떼었다.

"...그렇게..노골적으로..만지면...으윽...이상한 기분이 들 수밖에 없잖아.."

요랑은 어쩔 수 없다는듯한 어투로 말을 이었다.

"이상한 기분이 뭔데?"

선우는 짓궂은 표정을 지은 채 그녀에게 되물었다.

"........욱신거리고...찌릿찌릿하고..야한 기분.."

요랑은 민망한듯 얼굴을 붉힌 채 말을 이었다.

속내를 직접적으로 내뱉으니 부끄러움이 느껴진 까닭이었다.

"그래서 싫어?"

"싫은 건 아니지만...."

"그럼 더 기분 좋게 해줄게. 요랑."

그녀의 대답에 선우는 정욕 어린 눈을 빛내며 말을 이었다.

스르르륵

그리고는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교묘히 움직여 그녀의 가슴을 감싸고 있는 앞섶을 풀어헤치며 안쪽으로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물컹

그러자 말캉하고 부드러운 생가슴의 감촉이 손바닥 가득 퍼지기 시작하였다.

"흐으윽.."

그와 동시에 야릇한 교성이 터져나왔다.

생으로 닿게 되니 흥분감이 배가 된듯 하였다.

주물 주물 주물

선우는 그녀의 귀여운 반응을 즐기며

더욱더 집요하게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이리저리 위치를 옮겨가면서 말이다.

"으읏...으윽...으윽.."

그러자 요랑이 끙끙 앓으며 몸부림을 치기 시작하였다.

간질간질하고 자극적인 감촉에 몸이 뒤틀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주물 주물 주물

그렇게 얼마나 집요하게 가슴을 주물렀을까

스으으윽

이내 선우의 손이 커다한 동산의 정점으로 향하기 시작하였다.

마치 등반을 하듯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말이다.

"흐으윽!"

그리고 곧이어 닿을 수 있었다.

봉우리 정점에 위치한

단단하고 조그만 또다른 동산에

".....젖꼭지가 섰어. 요랑."

씨익

그 감촉에 선우는 입가에 가벼이 미소를 지었다.

요랑의 젖꼭지는 승천하듯 발기한 채 당당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발기할 정도로 흥분을 한 것이다.

화아아악

그 말을 들은 요랑은 얼굴을 잔뜩 붉혔다.

흥분이 차오른 몸상태를 그대로 들켰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움이 배가 된 까닭이었다.

스으으윽

사라락

선우는 그런 요랑의 반응을 즐기며

엉덩이를 움켜잡고 있던 손을

치맛자락 안쪽으로 침범시키기 시작하였다.

질척 질척 질척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손가락에 질척하고 끈적한 감촉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뿜어져나온 애액이 그녀의 속옷을 잔뜩 적신 것이다.

"많이 젖었네?"

선우는 짓궂은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전부...선우때문이야...자꾸만...집요하게 만지니까..흥분해버렸다구.."

요랑은 여전히 얼굴을 붉힌 채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하였다.

"그럼 책임을 져야겠네...이렇게 흥분을 시켜버렸으니까 말이야."

그 말을 들은 선우는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은 채 입을 떼었다.

그리고는 속옷 위에 손가락을 올린 채 안쪽에 있는 보지 입구를 마찰시키기 시작하였다.

중지와 검지를 앞뒤로 쉴새없이 교차시키면서 말이다.

"하으으으윽!"

찌걱 찌걱 쩌걱 쩌걱 쩔걱

그러자 격렬한 신음성과 함께 야릇하기 그지없는 물소리가 사방에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끊임없이 분비되는 보짓물과 쉴새없이 교차되는 두 개의 손가락이 환상적인 호흡을 이룬 채 야릇하기 그지없는 연주를 한 것이다.

"하아아...선..선우...으윽..자극이..너무..하아아..쎄에에.."

요랑은 애원하듯 말을 내뱉었다.

무려 삼 주만에 닿게된 선우의 손길이었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갑작스러운 자극에 더욱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비비적 비비적

쩌걱 쩌걱 쩔걱 쩔걱 찌걱

하지만 그런 요랑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선우의 은밀한 손길은 좀처럼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욱더 집요하고 격렬하게 애무를 이어갈 뿐인 것이다.

"하아아앙....하아아....아아...아앙.....뜨거워..몸이..하아아..뜨거워어어.."

요랑의 교성과 몸부림이 더욱더 거칠어지기 시작하였다.

젖꼭지와 보지 입구를 애무하는 선우의 손길에 극도의 쾌감이 치솟았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애무를 이어갔을까

뚝 뚝 뚝 뚝

이내 속옷을 잔뜩 적신 애액이 선우의 손가락으로 타고 그대로 바닥에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작은 웅덩이가 고여질 정도로 많은 양의 애액이 말이다.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랐군.'

그 모습을 본 선우는 눈을 빛냈다.

이정도면 충분히 예열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덥석

곧이어 선우는 손을 뻗어 잔뜩 적셔진 요랑의 속옷을 붙잡았다.

스르르륵

그리고는 거침없이 아래로 내리기 시작하였다.

쩌어어억

그러자 수많은 투명한 실선이 쭈욱 이어지며 애액으로 잔뜩 적셔진 그녀의 보지가 그대로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소담스럽게 자라난 검은 풀숲

살짝 벌려진 보지 사이로 보이는 분홍빛 속살

여전히 쏟아져나오는 투명한 애액까지

적나라하기 그지없는 모습이었다.

쑤우우우욱

그 적나라한 모습에 선우 아랫도리가 미칠듯이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남자는 시각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감촉과 기억으로만 더듬거리던

요랑의 보지를 직접 눈으로 마주하니

흥분감이 한층 더 고조되었다.

혈류가 아랫도리에 쏠리기 시작하였고

흉악스럽고 두터운 자지가

승천하듯 하늘로 치솟기 시작하였다.

육체에 각인된 수컷으로서의 본능이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저 잔뜩 젖어있는 분홍빛 보짓속에

두텁고 흉악스러운 자지를 쑤셔박아버리라고

저 우월한 암컷의 자궁에

아기씨앗을 잔뜩 뿌려 수정을 시켜버리라고

세상에 핏줄을 남기고 자손을 퍼트리라고

'본능에 충실할 시간이다.'

덥석

선우는 정욕 어린 눈빛을 반짝이더니

손을 뻗어 승천할듯 치솟아있는 자지를 붙잡았다.

비비적 비비적 비비적

쩔걱 쩌걱 쩌걱 쩌걱

그리고는 치솟아있는 자지를 내려 그녀의 젖은 보지 입구에 맞춘 채 서서히 비비기 시작하였다.

허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말이다.

"하으윽...흐으윽...선우우우..으윽..흐아아.....하아."

그러자 요랑의 신음이 한층 더 야릇해지기 시작하였다.

보지와 직접적으로 맞닿은 고기몽둥이의 감촉에 쾌감이 물밀듯 차오른 까닭이었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그 반응이 흡족스러웠던 탓일까

선우의 허리놀림은 한층 더 격해지기 시작하였다.

쩌걱 쩌걱 찌걱 찌걱 쩔걱

더불어 자지와 애액이 맞물리며 나는 물소리 또한 점점 커지기 시작하였다.

방 안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말이다.

"흐으윽...선우우우..애태우지..말고...하아아..어서..어서..해줘어..나..못참겠어어어.....제발아아아아앙!!"

이내 요랑은 선우에게 애원을 하기 시작하였다.

간보듯 보지 입구만 자극하는 선우의 움직임에 애가 탄 까닭이었다.

흉악스럽기 그지없는 자지로 단숨에 쑤셔박히고 싶었다.

소중한 자궁을 우월한 자지에 완전히 점령당하고 싶었다.

아기씨앗을 받아 그의 우월함을 세상에 남기고 싶었다.

암컷으로서의 본능이 그녀를 쉴새없이 충돌질시키는 것이다.

때문에 애원할 수밖에 없었다.

어서 박아달라고

더는 애태우지 말라고

자신의 자궁에 우월한 흔적을 남겨달라고

"뭘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요랑의 애원에 선우는 짓궂은 표정을 지은 채 그녀에게 물었다.

일부러 야한 말을 유도하는 것이다.

"하아아...보지에 자지를 박아줘어어! 자지를 잔뜩 쑤셔박아줘어어! 선우의 흔적을 남겨줘어어!!"

그 물음에 요랑은 천박하기 그지없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었다.

전신 뜨거워 도저히 참지 못할 지경이였다.

내숭을 부릴 여유조차 없었다.

그저 느끼고 원하는 바를

적나라하게 드러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아...요랑......책상 짚어...당장."

그 적나라하게 드러난 천박한 언행을 들은 선우는 뜨거운 숨결을 내뱉으며 말을 이었다.

그 또한 삽입하지 않고는 배기지 못할 정도로 극도의 흥분감을 느낀 것이다.

그 말을 들은 요랑은 일말의 고민조차 없이 양손을 뻗어 그대로 책상을 짚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뒤로 쭉 빼며 부각시키기 시작하였다.

어서 박아달라는듯이 말이다.

꾸우욱

선우는 붙잡은 자지를 서서히 뻗기 시작하였다.

살짝 벌려져 분홍빛 속살을 내비치고 있는 요랑의 젖은 보지를 향해서

꾸우우욱

그리고는 강하게 자지를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푸우욱

귀두부터

자지기둥

자지 뿌리까지

그녀의 자궁까지 단숨에 쑤셔박혀지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앙~!!!!"

그러자 요랑의 입에서 격렬한 교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사랑하는 선우와 하나가 되었다는 일체감

보지와 질벽 자궁까지 전부 가득 채워지는 충만함이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쾌락을 느끼게 한 까닭이었다.

좋았다.

너무 좋아서

순간 정신이 나가버릴 뻔 하였다.

'너무..좋아.....자지..좋아아...'

요랑은 행복한 미소를 흘리기 시작하였다.

그저 단 한 번의 삽입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정도의 쾌락을 느낀 것이다.

그렇게 한창 삽입의 여운을 느끼고 있을 때였다.

쑤우우우욱

보지와 질벽, 자궁벽까지

닿아있던 흉악스러운 자지가

그대로 빠져나오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러자 요랑은 쾌감 어린 신음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질벽을 전체를 자극하는 흉악스러운 자지의 움직임에

참을 수 없는 쾌감을 느낀 까닭이었다.

어찌 이리도 기분이 좋을 수 있다는 말인가

"하아아아...."

기분이 좋은 건 선우도 마찬가지였다.

자지를 으깨버릴듯 조여드는 극상의 조임에

수천 마리의 지렁이가 기어가는듯 쉴새없이 꿈틀거리는 질주름의 움직임에

그 또한 극도의 쾌감을 느낀 것이다.

'최고야..정말..최고야.'

선우의 눈빛이 몽롱하게 풀리기 시작하였다.

그녀가 선사하는 극상의 쾌락에 크나큰 행복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더..더..행복해지고 싶어..'

욕심이 났다.

이 쾌락을 지속하고 싶었다.

이 쾌락을 극대화시키고 싶었다.

푸우욱

그렇기에 자지를 다시금 쑤셔박았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몇 번이고 몇 번이고 허리를 흔들며

쉴새없이 박고 또 박고 박았다.

"하아아아아아아앙~!!!!!!!!!"

그 격렬한 움직엠 맞춰 요랑의 비명성이 더욱더 격해지기 시작하였다.

자궁벽을 몇 번이고 두드리는 자지의 감촉을 도저히 견뎌낼 수 없던 까닭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보지가 쑤셔졌을까

"크으윽.."

부르르르

자지를 끝까지 쑤셔박은 선우가 전신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사정감이 물밀듯 치솟은 것이다.

꽈아아아악

그러자 요랑이 보지를 강하게 조이기 시작하였다.

우월한 아기씨를 자궁에 담으려는

암컷으로서의 본능에 그대로 따른 것이다.

퓨수우우우우욱

곧이어 선우는 요랑의 자궁 속에 정을 토해내기 시작하였다.

꿀럭 꿀럭 꿀럭 꿀럭

자궁 속을 정액으로 가득 채울듯한 기세로 말이다.

"하아아아아........."

그러자 요랑은 달뜬 신음성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자궁 가득히 차오르는 정액의 충만함에 극상의 쾌감을 느낀 까닭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정액을 흩뿌렸을까

쑤우우우욱

이내 모든 정을 토해낸 선우가

서서히 자지를 빼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애액과 정액으로 뒤덮여진 흉악스러운 자지가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요랑, 이것봐, 자지에 애액과 정액이 잔뜩 묻었어."

선우는 더럽혀진 자지를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하아...정말이네...정액이랑 애액이 완전 많이 묻었어어.."

요랑은 무척이나 몽롱한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아직 절정의 여운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듯한 모습이었다.

"깨끗하게 해줄 수 있어?"

"....웅....해줄 수 있어."

요랑은 배시시 웃음을 흘리며 말을 이었다.

털썩

그리고 몸을 돌려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아버렸다.

"와아아압~"

그리고 곱고 작은 입을 서서히 벌리더니

그대로 더럽혀진 자지를 한입에 집어삼키기 시작하였다.

작은 입 크기와는 무척이나 상반되는 신축성이었다.

쭈우우웁 쭈우우웁 쭈우웁

쭈우우웁 쭈우우웁 쭈우웅

한 입에 자지를 집어삼킨 요랑은

곧이어 자지를 맹렬한 기세로 빨아재끼기 시작하였다.

"크으으윽....으으윽!"

그러자 선우의 입에서 격한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입보지의 조임에

고통과 쾌감이 상반된 감정이 동시에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그전보다 입보지가..더욱더 강력해졌어...대체 당과를 얼마나 빨아먹은 거야?'

선우는 심히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몇 달만에 맛보는 입보지의 위력에

당혹스러움이 물밀듯 차오른 까닭이었다.

매일 당과를 빨아먹은 덕택에

뜻하지 않게 단련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설마하니 이정도까지 위력이 강대할 줄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그렇게 한창 당황하고 있을 때였다.

쭈우우우우우우웁

요랑의 조임이 한층 더 강맹해지기 시작하였다.

"으으윽...!"

그러자 선우의 입에서 고통과 쾌락이 공존하는 복잡한 신음성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아팠지만 기분 좋은

기분좋지만 아픈

모순된 쾌락에 대한 반응이었다.

쭈우우웁 쭈우우우웁

쭈우우웁 쭈우우우웁

그런 선우의 반응에 만족을 느낄 것일까

자지를 빠는 요랑의 입놀림이 한층 더 맹렬해지기 시작하였다.

"흐으으으으그극!!!!"

그리고 그 맹렬한 입봉사를 받은 선우는 고통 어린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무척이나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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