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1112화 (1,113/1,419)

EP.1112 1113. 소화消火시켜주시겠어요?

푸욱

쑤우우우욱

흉악스러운 귀두가 서서히 안쪽으로 진입을 하기 시작하였다.

보지 입구를 서서히 넓히고

조여드는 질벽을 망설임 헤치며

이내 자궁구 안쪽으로 파고들어

자궁벽을 강하게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뿌리까지 단번에 쑤셔박아버린 것이다.

"흐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옥령의 입에서는 쾌락으로 가득 찬 비명성이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자궁벽을 짓누르며 자극을 가하는 흉악스러운 귀두의 감촉을 도저히 견뎌낼 수 없던 까닭이었다.

어찌 이리도 거대하고 흉악스럽다는 말인가

"하아아...옥령...안쪽이...너무....따뜻해...하아아...마치 불꽃 같아."

자지를 자궁벽까지 쑤셔박은 장본인.

선우는 몽롱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옥령의 따뜻한 자궁 온도에 극상의 쾌감을 느끼는듯한 모습이었다.

"하아아...큰일..났네....자궁 안쪽에..불이..나버렸나봐요...."

옥령은 쾌락에 젖은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소화消火시켜주시겠어요?.....선우가 가진 하얀 액체로..."

"얼마든지."

선우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쑤우우욱

그리고 자궁벽까지 쑤셔박혀진 자지를 천천히 빼내기 시작하였다.

자궁구와

조여드는 질벽을 헤치며

자지 기둥이 반절이상 빠져나올 때까지 말이다.

"하으으윽....으으윽.."

그러자 옥령의 입에서 다시금 옅은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질벽을 자극하는 두터운 자지의 움직임에

격한 쾌감을 쏘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푸우우우욱

이내 절반이상 빠져나오자

선우는 다시금 자지를 쑤셔박기 시작하였다.

뿌리가 그녀의 보지입구에 닿을 때까지

"흐아아아아아앙~!!!"

그러자 옥령이 다시금 격렬한 신음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보지가 흉악스럽게 넓혀지는

극도의 쾌감을 선사하기 시작한 것이다.

푸우우욱 푸우우우욱 푸우우욱

쩔걱 찌걱 쩔걱 쩔걱 쩔걱 쩌걱

곧이어 선우는 넣고빼기를 반복하며

자지를 쉴새없이 박고 또 박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몸에 뜨겁게 달군 정욕의 불꽃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말이다.

"아아아앙...하아아앙...으으으으읏...으으응."

옥령은 선우의 격렬한 쑤심에 맞춰

교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쉴새없이 쑤셔지는 자지의 맹렬함을

도저히 견뎌낼 수 없던 까닭이었다.

"좋아요오오.....하아아..좋아요..!...너무 좋아아아아!"

옥령은 입을 벌린 채

연신 감탄을 터트렸다.

느끼고 있는 지금의 그대로 토로하며

선우를 격려하기 시작한 것이다.

"더..기분 좋게 해줄게..옥령..."

사랑하는 연인의 격려만큼 남자를 힘내게 하는 것도 없는 법.

옥령의 애정 가득한 격려는

선우를 더욱더 분발하게 만들었다.

그녀가 더욱더 큰 행복을 주고자 다짐한 것이다.

우우우우우우우우웅

곧이어 선우는 음양조화신공을 극성으로 운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주변에 있는 자연기들이 몸속에 빨려들어가더니

그대로 일주천을 하며 음양조화기로 변모하기 시작하였다.

'가속한다.'

선우는 단전을 가득 메꾼 음양조화기를

혈류를 가속화시키기 시작하였다.

쿵 쿵 쿵 쿵 쿵

그러자 심장이 천둥처럼 쿵쾅거렸며

더욱더 많은 양의 혈류를 뿜어내기 시작하였다.

더불어 전신을 빨갛게 달아올랐으며

숨결이 절로 거칠어졌다.

쑤우우우욱

그리고 보지에 쑤셔박혀있는

강철같은 자지가 마치 금강석처럼 단단해지기 시작하였다.

과할 정도의 혈류가

자지에 집중되며

어마어마한 강도를 선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좋아..이정도라면..속도의 한계를 볼 수 있을 거야.'

선우는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지금 상태라면

옥령에게 극상의 쾌락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을

"옥령..지금까지와는...비교조차 안되게..힘들거야...괜찮곘어?"

"....선우와 함께라면...뭐든 버틸 수 있어요...."

옥령은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잇기 시작하였다.

"그러니..걱정말고...와주세요......"

"역시 넌 최고야. 옥령."

선우는 그녀와 마찬가지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자신을 굳게 신뢰하는 그녀의 모습에

행복감을 느낀 까닭이었다.

남자란 어떤 생물이란 말인가

인정 욕구로 가득 들어차 있는 생물이 아니던가

누군가 자신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끼며 행복해하는 생물이 아니던가

선우 또한 남자였고

옥령의 신뢰는 그에게 큰 쾌락을 선사하였다.

행복이라는 이름의 커다란 쾌락을 말이다.

'넌 정말 최고야...옥령.'

덥석

선우는 양손을 뻗어 옥령의 탄탄한 허벅지를 단단히 붙잡은 채 고정하였다.

결코 놓치지 않겠다는듯이 말이다

푸우우우욱

그리고 그대로 보지를 쑤셨다.

처음에 가볍게

쑤우우욱

그리고 두 번째는 그보다 빠르게

푸우욱

세 번째는 그 곱절은 빠르게

푸우욱 푸우욱 푸욱 푹 푸욱 푸욱

그렇게 횟수가 더해질 수록

쑤셔박히는 자지의 속도는

곱절로 빨라지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윽...선..선우..하아앙...너..너무..빨..라...하아아아앙!!"

그러자 옥령은 연신 신음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점점 빨리 쑤셔박혀지는 자지의 거친 움직임에

비례하여 쾌감 또한 점점 커져나갔다.

신음을 내지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더 빨리..더 더!'

푸우우욱 푸우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선우는 더욱더 속도를 높이고 또 높였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최속의 삽입을 내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얼마나 속도를 높였을까

선우의 자지에서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두개로 분리되면서

삽입과 철회

두 가지 동작을 그대로 내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과거 모녀를 동시에 쑤시기

고안했던 초절의 삽입법

속도의 정점에 이르러야 겨우

도달할 수 있는 최속의 삽입법

이형환위 삽입이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하아아아아앙~!!! 미치겠어요오오오...하아아아..자지가..끊임없이 들어차고 있어요오오...하아아..하아아앙~!!!!!"

이형환위 삽입을 맛본 옥령은 거칠게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본디 보짓속에 박혀진

자지가 넣고빠지는 삽입 과정에는

일정한 주기가 존재하는 법.

그런데 이형환위 삽입에는

그런 주기가 전혀 존재치 않았다.

삽입과 철회의 쾌감이

동시에 느껴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기분..처음이야.'

처음이였다.

이런 비정상적이면서도

기분 좋은 교접은

'...너무 좋아..'

너무 좋았다.

지금까지 교접이 장난처럼 느껴질 정도로

"흐아아아아아아앙!!!!!"

그렇기에 격렬한 비명성을 내질렀다.

너무나 행복한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기 위해서

선우에게 자신의 행복을 알리기 위해서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그렇게 얼마나 많이 보지가 쑤셔졌을까

꾸우우우우욱

곧이어 선우는 자지로 자궁벽을 강하게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부르르르

더불어 전신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선우가....절정에 다다랐어.'

옥령은 알 수 있었다.

선우가 절정에 다다랐고

분출 직전에 직면해있다는 사실을

'내가 도와줘햐해.

꽈아아아악

밑도 끝도없이 차오르는 쾌락에

제정신조차 차릴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옥령은 끝까지 선우를 배려하였다.

그가 좀더 수월히 정액을 짜낼 수 있도록

자지를 더욱더 강하게 조이기 시작한 것이다

마치 빨판을 가진 문어가

먹잇감을 휘감아버리는 것처럼

"흐으윽!!!!"

퓨수우우우우우욱

그러자 이내 선우는 신음을 내지르며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하였다.

꿀럭 꿀럭 꿀럭 꿀럭 꿀럭

마치 자궁 안을 가득 채워넣을듯한 기세로 말이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앙!!!!!!!!"

옥령은 격렬한 신음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자궁이 가득 메워지는 우월한 씨앗의 감촉에

암컷으로서 행복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하아아...잔뜩...잔뜩..차올라..하아아아.."

곧이어 옥령은 몽롱한 표정을 지은 채 연신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누가봐도 행복하기 그지없는 표정이었다.

꼬오오옥

선우는 양팔을 뻗어 눕혀져있는 그녀를 들어올려 가벼이 안아주었다.

자신의 씨앗을 자궁 안에 기꺼이 담아준

사랑스러운 그녀를

포옥

옥령은 자신을 다정히 안아주는 선우 품속에서 미소 지었다.

더할나위없는 행복한 미소를

사정의 여운이 완전히 가실 때까지 말이다.

********

"기분 좋았어?"

이내 어느정도 여운이 가신

선우가 옥령을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너무.....너무..너무..좋았어요...."

옥령은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답을 하였다.

삽입과 철회의 감촉이

동시에 느껴지며

그전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은 극상의 쾌감을 선사하였다.

도저히 좋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네가 기쁘다니...나도 기뻐...옥령."

선우는 흡족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사랑하는 연인의 기쁨은

곧 자신의 기쁨이었다.

흡족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선우는.....기분 좋았나요?...."

"너무 좋았어..네 보지는 언제나..최고야.."

선우는 고개를 주억거리며 답을 하였다.

옥령의 보지는 최고였다.

쫀득하기 그지없는 보지의 조임과

시의적절하게 조여드는 화려한 기술

그리고 자지는 물론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자궁의 온도까지

무엇 하나 부족함없는 최상위 보지인 것이다.

"후후훗...기뻐요...선우..."

포오옥

옥령은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선우의 품속에 더욱더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는듯이

선우는 흐뭇한 표정을 지은 채 그런 그녀를 부드러이 감싸주었다.

쓰담 쓰담

"어때? 자궁에 불이 좀 꺼진 것 같아?"

선우는 옥령의 흑단과 같은 머릿결을 부드러이 쓰다듬은 채 물음을 던졌다.

".....아니요."

그리고 의외의 대답이 나왔다.

몸 속의 불이 소화消火가 되지 않았다는 대답이 말이다.

"응?"

"무려...이주동안이나 타오른 불꽃이예요...한 번으로는..부족하답니다."

옥령은 정욕 어린 눈빛으로 선우를 응시하며 말을 이었다.

부인이 많은 만큼

교접 주기는 무척이나 길었다.

한 번 관계를 맺고나면

거진 이주는 기다려야하는 것이다.

한창 때인 그녀에게

이주라는 기다림은 기름과도 같았다.

활활 타오르고 있는 정욕의 불꽃에

들이붓는 어마어마한 양의 기름 말이다.

"어쩔 수 없네...다시금 소화작업에 임할 수밖에."

말을 마친 선우는 천천히 몸을 떼어내려고 하였다.

다시금 자세를 잡고 이차전에 돌입할 요량이었다.

스르르륵

하지만 이내 선우는 움직임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옥령의 양팔이

그의 목을 그대로 휘감아버린 까닭이었다.

"이번에는...제가 해드릴게요...그러니..그대로..앉아있어주세요."

옥령은 요염한 눈빛을 반짝이며 말을 이었다.

"뭘 할 생각...우웁.."

선우는 말을 끝까지 잇지 못하였다.

어느새 몸을 일으킨 옥령이

커다랗기 그지없는 가슴으로

선우의 얼굴을 완전히 파묻어버린 까닭이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옥령은 가슴에 파묻힌 선우를 보며 빙그레 미소 지었다.

그리고 오른손을 아래쪽으로 서서히 내리기 시작하였다.

덥석

그리고 아직까지도 건재함을 잃지 않은

선우의 흉악스러운 흉기를 그대로 감싸쥔 채

정중앙에 고정하였다.

흔들 흔들 흔들

쩔걱 쩌걱 쩌걱 찌걱 찌걱

그리고 아랫도리를 앞뒤로

이리저리 흔들면서

보지구녕에 귀두 끝을 서서히 맞추기 시작하였다.

삽입을 수월케 이룩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비벼댔을까

"하으으으윽...."

푸우우욱

곧이어 귀두 끝이 보지 입구에 가벼이 삽입되었다.

삽입을 위한 조준이 완료된 것이다.

"선우가 절 기쁘게 해주셨으니..이번에는 제가..선우를..기쁘게 해드릴..차례예요."

귀두 끝에 보지를 맞춘 옥령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푸우우우우욱

쑤우우우우욱

그리고는 망설임없이 보지를 내려 자지를 잡아먹기 시작하였다.

귀두끝은 물론

두터운 자지기둥

그리고 그 뿌리까지 전부 말이다.

"흐으으윽..."

곧이어 자지를 완전히 잡아먹힌 선우의 입에서

격한 신음성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늪과 같은 보지에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하아아아아...하아아아...하아아아."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옥령은 그런 선우의 신음성에 행복을 느끼며

더욱더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사랑하는 낭군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할 수 있도록

"하으으윽...!!!"

그러자 이내 선우의 신음성이 점점 격해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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