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092 1093. 어머니의 마음을 깨닫다.
꽈아악 꽈아아악
꽈아악 꽈아아악
'...어마어마한 조임이야...'
자궁까지 자지를 쑤셔박은 선우는
감탄 어린 표정을 지었다.
상상이상으로 조여오는
이화영의 조임에 감탄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일반적인 처녀보지와는 다르다.'
본디 처녀보지의 조임은
강대하기 마련이었지만
이화영의 보지는
그 처녀보지들 중에서도
특출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인 자지정도는
간단히 사정시킬 정도의
압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명기의 그릇이였던가.'
아무래도 운가려와 마찬가지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명기의 그릇인듯 싶었다.
'..기대되는군..'
선우는 기분 좋은 미소를 흘리기 시작하였다.
벌써부터 기대감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선천적으로 명기의 그릇을 타고난
처녀보지의 조임이 말이다.
"흐읍."
선우는 허리를 뒤편으로
서서히 빼내기 시작하였다.
"아파아아아아아!!!!"
그러자 이화영의 입에서 고통어린 비명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자궁을 짓누르고 있던
자지가 빠져나오며
처녀막이 찢어졌던 부분을
다시금 긁기 시작한 까닭이었다.
쑤우우욱
하지만 선우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고통을 십분이해할 수 있었지만
지금 멈춰봤자 고통만 배가 될 뿐이었다.
제대로 된 해결을 위해선
그녀의 고통을 쾌락으로
완전히 변모시켜야하는 것이다.
'금방 기분좋게 해줄게.'
선우는 굳은 의지를 발하였다.
그리고는 허리에 힘을 주어
자지를 반절이상 뽑아내버렸다.
"흐으윽..아파...너무...아파아...흐윽.."
그러자 이화영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연신 고통을 토로하기 시작하였다.
뚫려진 처녀막 부근을 긁어대는
감촉은 사라졌지만
파과의 고통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까닭이었다.
"이제 아프지 않게 해주지. 이화영"
선우는 그런 이화영은 바라보며 차분한 어조로 입을 떼었다.
쑤우우우욱
그리고는 반절이상 빠져나온
자지를 지체없이 쑤셔박기 시작하였다.
충분히 확장시켜놓은 보짓구녕을 향해서 말이다.
"아아아아아아악!!!!!!"
그러자 이화영의 입에서
고통 가득한 비명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흉악스러운 철괴가
상처가 난 질벽이 긁어버리는 감촉에
극심한 고통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쑤우우우우욱
선우는 그런 그녀의 비명을 애써 무시하며
망설임없이 자지를 쑤셔넣기 시작하였다.
과연 한 번 뚫어
길을 만들어놓은 덕택인지
처음처럼 진입이 힘들진 않았다.
조여드는 질벽의 압력은
여전하였지만 말이다.
"하아아아아아악!!!!"
꾸우우우욱
곧이어 선우의 귀두가 다시금
이화영의 자궁벽을 강하게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어느새 자궁벽까지 도달하게 된 것이다.
쑤우우우욱
곧이어 선우는 다시금 자지를 빼내기 시작하였다.
뜸들일 시간따윈 없었다.
극심한 파과의 고통을
교접의 쾌락으로 바꾸기 위해선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는 것이다.
쑤컹 쑤컹 쑤컹 쑤컹 쑤컹
곧이어 선우의 허리놀림이 쉴새없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더불어 그 허리놀림에 따라
이화영의 보지 또한
쉴새없이 쑤셔박혀지기 시작하였다.
거침없는 속도로 말이다.
"아아아아아악...아아아악...아파아...아파아아..아파아아아!"
이화영은 비명을 내지르고 또 내질렀다.
보지가 쑤셔지면 쑤셔질 수록
파과의 고통이 배가 된 까닭이었다.
'어머닌 거짓말쟁이야!'
분명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지 않았던가
고통은 잠시 뿐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전부 거짓말이었다.
시간이 지나도 괜찮지 않았다.
고통은 잠시뿐이 아니었다.
그저 끊임없이 지속될 뿐인 것이다.
'흐으윽..싫어...전부..싫어어어..'
모든 게 원망스러웠다.
자신을 구속시켜버린 당진설도
자신을 장선우에게 바친 어머니도
자신의 청백지신을 깨뜨려버린
무도한 남자, 장선우도 전부 말이다.
"하으으으윽!!!! 으윽...전부..전부..흐윽..다 싫어어어어!!"
그렇게 한창 울음 섞인 비명을 흘리고 있을 때였다.
"하읏!"
그녀의 입에서
지금까지와는 명백히 다른
야릇하기 그지없는 신음성이 새어나오기 시작하였다.
'뭐..뭐야!?'
순간 신음성을 내지르던 당사자
이화영은 화들짝 놀랐다.
본인 스스로 내뱉은 신음성에
당혹스러움을 느낀 것이다.
'대체...왜 그런 소리를?'
그렇게 의문이 품고 있을 때였다.
"하으으읏!!"
욱씬 욱씬 욱씬
아랫도리가 욱씬거리더니
야릇하기 그지없는 느낌이
전신을 스쳐지나가기 시작하였다.
'쾌...쾌감.'
그리고 이화영은 알 수 있었다.
자신이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어째서...내가?'
의구심이 들었다.
방금전까지만 해도
세상 모든 것들을 원망하며
절망감과 비참함을 느끼고 있지 않았던가
그런데 별안간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다니?
쑤컹
"하으으윽!"
그때 다시금 자지가 쑤셔지며
자궁벽을 짓눌렀고
입에서는 야릇한 신음성이 새어나오기 시작하였다.
명백히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말도 안돼...나..기분 좋아하고 있어?...어째서?...어째서?'
도저히 알 수 없었다.
어째서 고통 대신 쾌감이 느껴지고 있는지
어째서 비참함 대신 말랑하고 간지러운 감정이 느껴지는 지 말이다.
쑤컹
"하아아아...."
다시금 자지가 쑤셔박혀졌다.
그러자 이번엔 뜨겁기 그지없는 숨결이 내뱉어지기 시작하였다.
자지로부터
전해져오는 뜨거운 열락이
기분 좋은 쾌감을 선사한 까닭이었다.
쑤컹
'이상해...나...이상해......너무..기분 좋아...아아..'
이상하였다.
자지가 박혀질 때마다
몸에 알 수 없는 변화가 생긴 까닭이었다.
분명 처음 박힐 때만해도
오직 고통만을 느끼던 자신이었다.
파과의 고통이 상상이상으로
어마어마했던 까닭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달랐다.
자지에 박히면 박힐 수록
고통 대신 기분 좋은 쾌감이 차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파과의 고통보다는
삽입의 쾌락이 더욱더
강렬히 느껴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상해...어째서....기분이..좋지..하아아..'
이화영의 눈빛이
몽롱하게 풀리기 시작하였다.
점점 강도가 더해지는 쾌락에
공포감과 절망감에 얼룩져있던 정신이
노곤하게 풀리기 시작한 것이다.
쾌감이 차올랐고 행복감이 느껴졌으며
궁극적으로 쾌락을 선사하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앙~!!!!!!!."
곧이어 그녀의 입에서 명백한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교접의 쾌락을
난생처음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야 느끼나보군.'
그 쾌감 어린 신음성을 들은 선우는 알 수 있었다.
고통을 성공적으로 변모시켰다는 사실을 말이다.
'더욱더 기분 좋게 해주지.'
우우우우우우웅
선우는 음양조화신공을 극성으로 운용하였다.
그리고 자지 결합되어진
보지를 통해 음양조화기를 이화영의 몸 속에 흘려보내기 시작하였다.
보지와 질벽은 물론 자궁까지
완전히 감쌀 정도로 말이다.
'쾌감 두 배.'
그리고 그녀의 감각을 더욱더 기민하게 만들었다.
쾌감을 더욱더 강렬히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쑤컹
그다음 망설임없이 다시금 자지를
자궁벽까지 단번에 쑤셔박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아아앙~!!!!!!!!!!!!"
꿀럭 꿀럭 꿀럭 꿀럭 꿀럭
그러자 이화영의 입에서 격렬한 신음성이 터져나옴과 동시에
어마어마한 애액을 쉴새없이 분출되기 시작하였다.
두 배로 늘어난 쾌감에
극상의 쾌락을 느낀 까닭이었다.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욱
쩔걱 쩔걱 쩌걱 쩌걱 찌걱 찌걱
선우는 그 상태로 연신 허리를 놀리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읏...하으으윽...하아아앙..하으윽...아아아아...아아아."
그러자 이화영이 눈마저 까뒤집은 채 거센 신음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선우의 흉악스러운 자지가 주는
두 배의 쾌감은
이제 막 처녀막이 뚫린
그녀가 감당하기엔
너무 거대한 쾌락인 까닭이었다.
'쾌감 다섯 배.'
선우는 그 상태에서
쾌감을 더욱더 증폭시키기 시작하였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쾌락을 느끼게 해주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선우만의 배려였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리고 그런 선우의 배려는
이화영을 거대한 쾌락의 파도에
그대로 휩쓸리게 만들어버렸다.
귀부인들조차
감히 감당키 힘든
극상의 쾌락을 선사하기 시작한 것이다.
부글 부글
이화영은 입에 게거품을 물기 시작하였다.
차오르는 극상의 쾌락에
정신이 혼미해져 기절 직전의 상황까지
다다르게 된 것이다.
'아아아...좋아...너무..좋아..아아...이대로..이대로..죽어도..좋아아아아..'
좋았다.
너무 좋아
이대로 죽어도 여한이 없을 건만 같았다.
어찌 이런 행복이 존재할 수 있다는 말인가
'아아아...아아...어머니의 말이 사실이었구나...정녕...고통은 잠시 뿐이었어.'
그녀는 알 수 있었다.
어미인 모용란이 거짓을 내뱉은 게 아니라는 것을
어머니의 말은 사실이었다.
정녕 고통은 정말 잠시뿐이었던 것이다.
'어머니..죄송해요..어머니의 큰 뜻을 제가 몰랐어요....'
이화영은 깊게 반성을 하였다.
죽어도 여한조차 없을 정도로
크나큰 쾌락을 주고자 했던
어미의 마음을 몰라주고
곡해하고 오해하였던
스스로에 대해서 말이다.
'깨어나면...곧바로..사과부터할게요...어머니..사랑해요오..'
퓨수우우우우우욱
굳은 다짐을 마친 이화영은 어마어마한 양의 보짓물을
마치 분수처럼 쏘아내기 시작하였다.
극상의 쾌락으로 인해
난생처음 절정에 다다르게 된 것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화영은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연신 감탄을 쏟아내기 시작하였다.
보지와 결합되어있는 자지와
뿜어지는 애액을 바라보면서 말이다.
추우우우욱
그리고 이내 추욱 늘어지기 시작하였다.
절정의 기억을 마지막으로
의식이 혼미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행복해.'
이화영은 그대로 잠들어버렸다.
무척이나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말이다
********
선우는 기절한 이화영을 담담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쑤우우우우욱
그리고는 쑤셔졌던 자지를 천천히 빼내기 시작하였다.
그녀가 깨지 않도록 무척이나 조심스럽게 말이다.
그러자 이내 애액으로 흥건히 적셔져있는
선우의 흉악스러운 자지가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아직 사정을 하지 않은 까닭인지
그의 자지는 꼿꼿하기 그지없었다.
"모용란."
선우는 담담한 어조로 모용란을 불렀다.
"말씀하세요. 주인님."
그 부름에 모용란 곧바로 답을 하였다.
눈을 빛내면서 말이다.
"깨끗히해."
선우는 꼿꼿히 세워져있는
자지를 눈짓하며 입을 떼었다.
".....잠시.....영아를 눕히고 나서 그리해도 될까요?"
모용란은 곤란한듯한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이대로 기절한 딸을 내버려둘 수는 없던 까닭이었다.
"허하지."
선우는 담담한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이제 거사를 막 치룬
이화영을 기절한 채 내버려둘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철커덕 철커덕
허락이 떨어지기 무섭게 모용란은 이화영의 팔목을 옥죄고 있던 족쇄를 완전히 풀어버렸다.
그다음 축 늘어진 그녀의 몸을 떠바친 뒤
그대로 침상쪽으로 옮겨 그녀를 눕혔다.
다치지 않도록
무척이나 조심스레 말이다.
그다음 곧바로 몸을 돌려
선우에게 다가갔다.
털썩
그리는 코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 그녀의 고운 입술과
자지가 수평을 이루며 마주보기 시작하였다.
와아압
모용란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입을 벌렸다.
쭈우웁 쭈우우웁 쭈우우웁 쭈우우웁
그리고 정성스레 자지를 빨아재끼기 시작하였다.
딸의 보짓물이
잔뜩 묻어있는 흉악스러운 자지를 말이다.
"흐음...으으음.."
그 입놀림에 선우는 흡족스러운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입봉사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좋았다.
유부녀다운 입놀림이 진한 쾌감을 선사한 까닭이었다.
쭈우웁 쭈우웁 쭈쭈우웁 쭈웁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빨아재꼈을까
퓨슈우우우욱
곧이어 사정감이 차오른 선우가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하였다.
딸, 이화영의 애액이 잔뜩 묻어난
자신의 자지를
정성스레 빨아먹는 어미, 모용란의
모습에
배덕적인 흥분감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전부 삼켜라."
모용란의 입에 정액을 싸지른
선우는 담담한 어조로 명을 내렸다.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그리고 모용란은 그런 선우의 명을
충실히 이행하였다.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않겠다는듯
열심히 빨고 또 빨기 시작한 것이다.
사정된 정액들을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빨아먹었을까
츄으으으읍
이내 모용란이 천천히 입을 떼어내기 시작하였다.
"전부..빨아먹었습니다.주인님."
그리고 순종적인 자세를 취하며 입을 떼었다.
"잘했어. 훌륭한 암캐네."
선우는 흡족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그녀의 머릿결을 쓰다듬기 시작하였다.
마치 개새끼를 칭찬하듯이 말이다.
딱 딱
순간 모용란의 낯빛이 굳어지기 시작하였다.
개새끼와 다름없는 취급에
자존심이 상당히 상한 것이다.
'이거봐라.'
그리고 선우는 그 건방진 모습에 눈살을 찌푸렸다.
자신을 섬기겠다고 천명하였건만
아직은 그 충심이 완전치 않은 듯 보였다.
이런 가벼운 수치에
표정이 굳어지는 것을 보니 말이다.
'제대로 정신교육시켜주지.'
선우는 생각하였다.
이화영 뿐 아니라
모용란까지 완벽히 조교시켜주어야겠다고
마음 속이
자신에 대한 충심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말이다.
곧이어 선우의 눈빛이 음험하게 빛나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