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1077화 (1,078/1,419)

EP.1077 1078. 암퇘지들.

쩔걱 쩔걱 찌걱 찌걱 찌걱 쩔걱

주인님의 두터운 자지와 쉴새없이 꿈틀거리는 보짓살이 맞물리며 야릇한 물소리를

자아내기 시작하였다.

쑤컹 쑤컹 쑤컹 쑤컹 쑤컹

시간이 지날수록

박음질 소리가 또한 더욱더 거세지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악....하아아앙...아아아아앗...하아아아앙~!!!!!"

더불어 딸인 이현경의 신음성 또한 더욱더 격렬해지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감동적인 광경이야..........하아아아......'

당진설의 표정이 감격으로 젖어들어가기 시작하였다.

본디 암컷이란

우월한 수컷의 씨앗을 보존하고 발아시키는 본분을 가진 존재인 법.

누구보다 사랑하는 딸이

그 암컷으로서 본분을 이룩해나가고 있는 모습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수컷에 의해

처녀 보지와 처녀 자궁이

미친듯이 쑤셔지기 시작한 것이다.

어찌 감격을 하지않을 수가 있겠는가

어리게만 느꼈던 딸이

이제는 암컷으로서 본분을

최선을 다해 이룩할 정도로 성숙해졌으니 말이다.

'행복해....실로.....행복하구나.'

그녀의 입가에 진한 미소가 지어지기 시작하였다.

행복감에 절로 치솟은 까닭이었다.

딸의 처녀는 성공적으로 바쳐졌고

딸은 주인님의 암퇘지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이제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주인님을 모시는 암퇘지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제...어미와 평생 함께란다..우리 딸.'

이제 사랑하는 딸은 자신과 평생토록 함께할 것이다.

장선우라는

위대한 주인님을 모시며

육노예로서 봉사를 하고

씨받이로서 씨앗을 받아 아이를 낳고

양육을 하고 위대한 핏줄을

널리 퍼지게 만들 것이다.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렇게 한창 미래에 대한 행복을 느끼고 있을 때였다.

"하아아아아아앙!!!!!!"

파르르르르

불현듯 이현경이 전신을 파르르 떨며 격렬한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저 아이..주인님의 씨앗을..받아들였구나...첫 경험부터..질내사정이라니......특출난 경험을 하였구나...'

당진설은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첫 경험부터 질내사정 당하는 경험은 흔치 않은 경험이었다.

보통 첫경험에는 임신을 염려하여

질외사정을 하는 편이 보통이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현경은

처음부터 우월한 씨앗을 자궁에 품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한 것이다.

분명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리라

그렇게 한창 흐뭇함을 느끼고 있을 때였다.

꿀럭 꿀럭 꿀럭 꿀럭

보지구녕에서 무언가 뿜어지는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애액에..터져나오는구나.'

당진설은 알 수 있었다.

암컷으로서 본능이 애액을 마구잡이로

분비시키고 있다는 것을

몸이 원하고 있는 것이다.

딸과 마찬가지로

우월한 주인님의 씨앗을

자궁 안쪽에 가득히 채워넣기를

씨앗을 품고

그 씨앗을 세상에 널리 퍼트리기를 말이다.

'하아아아...미치겠어어...하아아.....못..참겠어어..'

손을 천천히 아래로 내렸다.

찰박 찰박 찰박 찰박 찰박 찰박

그리고 가벼이 보지를 어루만져보았다.

그러자 질펀한 액체들이 손 안을 가득히 적시기 시작하였다.

조그만 손바닥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양의

애액들이 분비된 것이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

어마어마하게 분비된 애액의 감촉에

당진설은 더욱더 흥분하기 시작하였다.

암컷의 본능에

충실한 스스로의 천박함에

극도의 흥분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더는...무리야...더는...하아아아..'

더이상은 무리다.

더이상은 도저히 참아낼 수 없는 것이다.

째릿

당진설은 눈을 희번뜩하게 뜬 채

선우의 자지로 시선을 돌렸다.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암표범과 같은

살벌한 시선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 순간 볼 수 있었다.

결합부에서 서서 빠져나오고 있는

주인님의 우월한 자지를

당진설은 눈을 빛냈다.

자지를 넣기 최적의 순간이라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스르르르륵

덥석

뱀과 같은 유연하면서도 현란한

손놀림으로

자연스레 선우의 자지를 붙잡아버렸다.

이미 사정한 이후였지만

그 단단함은

여느때와 다를 바 없었다.

충분히 삽입을 끝마칠 수 있을 정도의

경직도를 자랑하는 것이다.

'아직도...단단해..역시....주인님의..자지야...사정후에도..이렇게..늠름할 수 있다니...하아아..행복해에에.'

쓰으윽

당진설은 손에 쥔 단단한 자지를

그대로 곧추세웠다.

천장을 향해 일직선으로 말이다.

비비적 비비적 비비적

그다음 애액이 넘쳐흐르는

보짓구녕을 곧추선 귀두끝에

서서히 맞추기 시작하였다.

꾸우욱 꾸우욱 꾸우욱

그리고 망설임없이

보지를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애액을 충분히 묻힐 필요따윈없었다.

이미 이현경의 애액과 주인님의 정액으로

잔뜩 적셔져있는 자지였으니

그저 쑤셔박기만하면되는 것이다.

쑤우우우우욱

"크으으읏...하으으읏.."

아래쪽으로 힘을 주며

젖을대로 젖은 보지를 짓누르자

자지가 질내를 확장시키며

수월히 쑤셔박혀지기 시작하였다.

애액과 정액이라는

충분한 윤활 작용을 하며

삽입이 수월히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 까닭이었다.

보지 입구를 지나

조여드는 질벽을 지나

열려있는 자궁구를 지나

이내 귀두의 끝이

자궁에 닿게 되었다.

꾸우우우욱

"흐으으읏!"

그리고 곧이어 자궁벽을 강하게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마치 뚫어버릴듯한 기세로 말이다.

입에서 비명에 가까운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자궁벽을 짓누르는

그 강렬한 감촉에

극상의 쾌락은 느낀 까닭이었다.

'아아아...이거야...이게...바로..내가 원하는..충만함...하아아.'

당진설의 얼굴이 한껏 풀어지기 시작하였다.

자궁이 채워지는 충만함에

도저히 표정관리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좀더..좀더...좀더..강렬하게..느끼고 싶어..더욱더....행복해지고 싶어!'

꽈아아악

당진설은 온힘을 다해 자지를 강하게 조여들었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그리고는 허리를 이리저리 놀리며

맹렬히 요분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두터운 자지가

질벽과 자궁 내를 마음껏 휘저을 수 있도록 말이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곧이어 행복한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자궁 내부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자지의 움직임에

야릇한 쾌락이 물밀듯 차올라

전신을 휘감아버린 까닭이었다.

'좋아..너무..좋아아아아..'

좋았다.

보지를 넘어

자궁까지 가득 채운 자지의 충만함이

좋았다.

자궁벽을 이리저리 휘저으며

마구잡이로 긁어대는

귀두의 감촉까지

전부 말이다.

'하아아아아아앙~!!!!!!"

흔들 흔들 흔들

그렇게 당진설은 극상의 쾌감을 느끼며

요분질을 하고 또 요분질을 하였다.

더욱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허리를 흔들었을까

"으으으윽.."

부르르르르

곧이어 선우가 신음성을 내뱉으며 온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처녀 자궁에 사정을 한뒤

안그래도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자지였다.

그 예민한 상태로 요분질을 당하니

도저히 사정감을 버텨낼 수 없던 것이다.

'주인님이..사정에 임박하셨어!'

당진설은 눈을 빛내기 시작하였다.

우월한 수컷이자

존경하는 주인님이 사정에 임박하였다는 사실을 인지한 까닭이었다.

'도와드려야해!'

당진설은 온힘을 다해 보지를 강하게 조이기 시작하였다.

사랑하는 주인님이

정액을 조금 더 수월히 빼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말이다.

그런 그녀의 노력이 빛을 발하게 된 것일까

퓨슈우우우우욱

꿀럭 꿀럭 꿀럭 꿀럭 꿀럭

자궁에 쑤셔박혀있던

귀두 끝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이 그대로 쏟아지며

당진설의 넓다란 자궁에

서서히 차오르기 시작하였다.

마치 항아리 속에

물이 채워지는 것처럼 말이다.

"하으으으으윽!!!!!!!! 하아아아아앙~!!!!!!"

그러자 이내 당진설이 쾌락 어린 비명성이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전신을 부르르 떨며 눈까지 까뒤집은 채로 말이다.

주르르륵 주르르륵

자지와 보지의 결합부에서

애액이 쉴새없이

흘러내려오기 시작하였다.

자궁을 가득 채우는 정액의 충만함에 그녀 또한 절정에 다다르게 된 것이다.

추우우우욱

곧이어 당진설의 몸이 추욱 늘어지기 시작하였다.

절정의 여운에 온몸의 힘이 그대로 빠져나간 것이다.

"후우."

선우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가벼이 한숨을 내쉬었다.

설마하니 이현경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자마자

보지를 쑤셔박을 줄이야.

전혀 예상치 못한 저돌성이었다.

'과연 독보적인 또라이 다워.'

아마 귀부인들 중 가장 미친 여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어느정도 진정이 된 것 같으니까...'

덥석

선우는 당진설의 한줌과 같은 허리를 붙잡았다.

쑤우우우욱

그리고 그대로 들어올리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당진설의 보지에

완전히 삼켜져있던

자지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당진설과 이현경의 애액

그리고 자신의 새하얀 정액으로

더럽혀진

두터운 자지가 말이다.

덥석

그때 누군가 손을 뻗어 그 더럽혀진 자지를

그대로 움켜쥐기 시작하였다.

'응?'

선우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별안간 무슨 일이란 말인가

손을 따라 시선을 돌렸다.

그러자 어느새 정신을 차린 이현경이

조그마한 손으로 자지를 꼬옥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무슨..짓을?"

선우는 의아한듯한 표정을 지은 채 그녀에게 물었다.

대체 무슨 짓을 할 요량이냐고 말이다.

"주인님의..성물이.....더럽혀졌으니.....직접..깨끗하게..해드리려구요..하아.."

말을 마친 이현경은 고운 입술을 서서히 열어젖히기 시작하였다.

할짝

그러자 선홍빛의 혓바닥이

서서히 내밀어지더니

그대로 정액과 애액으로 점칠된

자지를 정성스레 핥아먹기 시작하였다.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쉴새없이 혀를 놀리면서 말이다.

'....얘는 부끄럽지도 않은가!?'

선우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보통 처녀에게

자지를 핥는 행위는

무척이나 거부감이 드는 행동이었다.

다짜고짜 자지를 핥아먹는 게

쉬울 리 만무하였기 때문이다.

그것도 정액과 애액으로 점칠된 자지라면

더더욱 말이다.

하지만 처녀였던

이현경의 혓놀림은 거침이 없었다.

마치 당과를 핥는 어린아이마냥

행복한 표정마저 지은 채

자지를 핥아대기 시작한 것이다.

당혹스러운 감정이 들 수밖에 없었다.

"...하아...우리 딸....주인님의 자지를 깨끗히..하고 있었구나..후훗...배운걸 그대로 행하다니..아주 좋은 자세야."

그때 어느새 정신을 차린 당진설은 기특하다는듯한 눈빛으로 자지를 핥는 딸을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네가 가르쳤냐!?'

그 말을 들은 선우는 알 수 있었다.

자지를 핥는 걸 가르친 장본인이

어미인 당진설, 본인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자세는 훌륭하지만 기교는 부족한듯하구나, 그런 어설픈 혓놀림으로는 청결과 쾌감, 두 가지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없단다."

당진설은 짐짓 엄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어설픈 딸의 혓놀림이 불만족스럽게 느껴진 까닭이었다.

자지를 청결히 하는 행위는

오직 청결만이 주목적이 아니었다.

청결과 동시에 자지를 자극하여

힘빠진 자지를 다시금 세우는 것

즉 청결과 성적 자극을 동시에 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딸의 혓놀림에는

오직 청결에 대한 열망만이 느껴지지 않았다.

불순하기 그지없는 목적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어찌 불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미가 하는 걸 잘보고 따라하려무나...보여주마...자지를 발기시키며 청결하게 하는.....뱀과 같은 혓놀림을."

당진설은 눈을 빛내며 천천히 혀를 내밀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여타 여인들에 비해

확연히 발달되어있는 그녀의 뱀과 같은 혓바닥이 그대로 내밀어지기 시작하였다.

휘리리리릭

곧이어 내밀어진 혓바닥이

정액과 애액으로 점칠되어있는 자지를 휘어감아버렸다.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그리고 강약을 조절해가며

귀두부터 자지뿌리까지

이곳저곳을 남김없이 핥아먹기 시작하였다.

이현경과는 달리 능숙하기 그지없는 혓놀림으로 말이다.

"으으으...으읏...으윽.."

그러자 선우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뱀처럼 자지를 감싸쥐며

핥아대는

당진설의 혓놀림에

성적 쾌감이 물밀듯 차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저게..어머니의 혓놀림...대단해...나같은 건..비교조차 안될거야.'

그 모습을 본 이현경은 눈을 반짝이기 시작하였다.

청결과 동시에 자극까지 잡아버리는

어머니의 환상적인 혓놀림에

감탄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과연 최상급 육노예를 자처하는

암퇘지다운 혓놀림이었다.

'나도 지지 않을거야!'

이내 이현경은 굳은 의지를 다졌다.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그리고 최상급 암퇘지인

어머니의 혓놀림을 머릿속으로 복기하며

혀를 쉴새없이 놀리기 시작하였다.

조금이라도 어머니의 발자취를 따라잡기 위해서 말이다.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크으으으으으윽!!!!!!"

이내 방 안에는 쉴새없이 움직이는

두 여인의 끝없는 혓놀림 소리와

선우의 격렬한 신음성으로 가득 메워지기 시작하였다.

무척이나 오랜시간동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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