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076 1077. 처녀개통
자신을 옥죄고 있던
모든 족쇄가 풀려버렸다.
이현경이 어미에게 세뇌를 당해
몸을 바치려한다는 죄책감도
당서윤과 옥령의 허락을 받지 않아
두렵던 후환도
모두 일시에 해결되어버린 것이다.
그렇기에 선우는 거침없이 걸음을 옮겼다.
이끌이는 욕망에 따라
그대로 행복을 하기 위해서 말이다.
저벅 저벅
가벼이 걸음을 옮기기 시작하였다.
양허벅지를 벌린 채 처녀보지를
쩌억 벌리고 있는 이현경을 향해서 말이다.
다가가면 다가갈 수록
이현경의 처녀 보지가
점점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하였다.
뚝
이내 그녀의 코앞까지 다가온
선우는 걸음을 멈춰세웠다.
그리고 시선을 내려 그녀의 벌려진
처녀보지를 열망으로 가득한 시선으로
관찰하기 시작하였다.
질주름 하나 놓치지 않겠다는듯이 말이다.
소담하게 부풀어올라있는
보지둔덕
그 위를 얼기설기
뒤엉킨 채 덮여있는 검은 풀숲
벌렁거리며 쉴새없이 애액을
토해내는 좁고 작은 보짓구녕까지
드러난 이현경의 보지는
무척이나 미성숙하였다.
털이 수북하지도
둔덕이 크게 부풀지도
넣기 좋게 적당히 벌려있지도 않았다.
성숙한 제 어미의 보지와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꼴려...엄청 꼴려.'
그렇기에 꼴렸다.
성숙하게 발달하여
자신의 거근따위는 능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귀부인들의 보지와는 달리
저 미성숙한 처녀 보지는
자신의 거근을
쉽사리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지금껏 어떤 남자도
허락지 않은 처녀보지기에
자지에 익숙해질 기회도
보지구녕이 확장될 기회도
갖지 못하였을테니 말이다.
그 사실 자체가 어마어마한 꼴림을 선사해주었다.
누구도 정복치
미성숙한 보지를
제대로 확장되지 않은
좁고 작은 보지를
자신의 거근으로 정복하여
제 어미 못지 않게
발달시킬 수 있다니
어찌 흥분을 느끼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저걱
선우는 흥분감을 느끼며 보지를 벌리고 있는
이현경을 향해 마지막
한 걸음을 떼었다.
그러자 향긋한 처녀향이 코끝을 스쳐지나가기 시작하였다.
'처녀..향기...처녀..냄새...하아아...오랜만이구나'
눈빛이 시뻘개지기 시작하였다.
오랜만에 맡는 처녀냄새에
흥분감이 극도로 차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훌륭한 처녀향이다.'
쑤우우우우욱
자지에 점점 더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매혹적인 처녀향이
혈류를 더욱더 강하게 쏠리게 만들어버린 것이다.
'더이상은 고민은 사치다.'
선우는 곧바로 자세를 낮추었다.
그리고 망설임없이 이현경을 향해
달려들기 시작하였다.
당장에라도 자지를 쑤셔박을 기세로 말이다
덥석
꾸우우욱
제일 먼저 한 일은 이현경의 양 허벅지를
양손으로 짓누르는 일이었다.
당진설이 친절히 벌리고 있지만
좀더 확실한 고정을 위해선
직접 짓누르는 편이 나은 선택이란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흐으읏."
양허벅지를 강하게 짓누르자
이현경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성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씨익
선우는 가벼이 미소를 지었다.
그 고작 이정도 짓누름에
신음을 흘리다니
반응이 꽤나 귀엽게 느껴졌다.
분명 처녀라는 프리미엄이 주는 효과이리라
흔들 흔들 흔들
선우는 이현경의 단련된 양허벅지를 짓누른 채
허리를 앞뒤로 가벼이 흔들기 시작하였다.
쓰윽 쓰윽 쓰윽 쓰윽 쓰윽
그러자 발기된 자지가
이현경의 좁고 작은 보지 입구 주변을
이리저리 비비기 시작하였다.
무척이나 노골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면서 말이다.
"흐으읏...하으윽...으윽...딱딱한 게..닿아요...흐윽..선우님의..자지가..닿아요오..하아아아.."
자지가 보지에 닿자 이현경은 격한 신음성을 내뱉기 시작하였다.
난생처음 보지에 닿은 자지의 감촉에 극도의 흥분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본디 미지未知라는 것은 사람을 흥분시키기 마련인 법.
자지라는 미지未知의 존재는
그녀에게 생소하면서도 야릇한 흥분감을 선사하였다.
격렬한 신음성을 내뱉지 않고는
못배길 만큼의 흥분감을 말이다.
쓰윽 쓰윽 쓰윽 쓰윽 쓰윽 쓰윽
선우는 그런 이현경의 신음성을 즐기며
더욱더 빠르게 허리를 놀리기 시작하였다.
넣을듯 말듯
보지 부근을 집요하게 공략하면서 말이다.
"하으으윽...으으윽...넣어..주세요..경아..보지가..이상해요오..하아앙.....넣고..싶어요..가득..채워지고 싶어요오오..선우님...하아아..제발요오.."
이현경은 애가 타기 시작하였다.
모든 준비는 끝마쳐진 상황이었다.
좁고 작은 보지는 벌렁거리며
넓이를 확장하였고
윤활제 역할을 해줄
애액은 충만하였다.
언제고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는
끝마쳐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찌 아직도
어찌 지금까지도
자지를 넣어주지 않는단 말인가
어찌 넣을듯 말듯 보지를 자극만할 뿐
제대로 쑤셔박아주지 않는단 말인가
애가 탔다.
너무 애가 타 미칠 것 같았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이현경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선우는 그저 묵묵히
보지 입구쪽에 자지를 비비고 또 비빌 뿐이었다.
자지와 애액이 마찰대는 야릇한 소리를 즐기면서 말이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럴 수록 이현경의 애 탄 신음성은 더욱더 격렬해질 뿐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비벼댔을까
파르르르르
"하아아아아아앙~!!!!!!!!!!!"
퓨수우우우우욱
곧이어 이현경의 격렬한 비명성과 함께
어마어마한 양의 애액이 그대로 분출되기 시작하였다.
선우의 전신을 완전히 적셔버릴만큼 말이다.
보지와 공알이 연속적으로
자극하는 자지의 감촉을
처녀인 그녀로서는 도저히 견뎌낼 수 없던 것이다.
"하아아...하아...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덜 덜 덜 덜 덜
이현경은 거친 숨결을 내뱉으며 온몸을 오돌오돌 떨기 시작하였다.
절정의 여운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듯한 모습이었다.
'..설마 절정까지 도달할 줄은 몰랐는데.'
그 모습에 선우는 살짝 놀랐다.
적당히 애태우며
자지에 충분히 애액을 묻힌 뒤
자지를 쑤셔박을 생각이었건만
설마하니 이렇게 절정까지 도달하게 될 줄이야.
아무래도 그녀는 상상이상으로
예민한 보지 감도를 가진듯 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좋아!'
선우는 눈을 빛냈다.
예상치 못한 절정이었지만
오히려 좋았다.
절정 이후 보지의
예민함은
평소에 수배에 달하니 말이다.
'나는 세운다. 그러므로...박는다!'
꽈아악
허벅지를 쥔 손에 더욱더
힘을 주었다.
그리고 귀두끝을 열린 보지에
맞추기 시작하였다.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진 처녀 보지 안에
자지를 쑤셔박기 위해서 말이다.
푸우욱
곧이어 귀두 끝이
처녀보지 입구와 완전히 맞물려지기 시작하였다.
마치 틀에 맞춘 것처럼
딱 알맞게 말이다
이대로 힘만 준다면
처녀 개통은 물론
자궁 침입까지 단번에 이룩할 수 있으리라
우우우우우웅
하지만 선우는 그대로 힘을 주기에 앞서 음양조화신공을 먼저 운용하기 시작하였다.
그간의 경험에 의거한
안전한 처녀개통을
이룩하기 위해서 말이다.
자신의 자지는 거근이었다.
귀부인들조차 받아들이는데 고통을 느낄 정도로
거대한 거근 말이다.
그런 거근을
처녀보지가 쉽사리 받아들일 수 있을 리 만무하였다.
아무리 애액으로 잔뜩 적셔놓은다고해도
무리인 것이다.
'큰 결심하고 준 처녀니, 나도 그에 걸맞는 성의를 보여야지.'
지금껏 그 어떤 남자와도
운우지락을 나눠본 적 없는
처녀가 몸소 바친 처녀보지였다.
그녀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싶었다.
자신을 주인으로 삼는다는 결정이
빛을 발할 수 있게 해주고 싶은 것이다.
우우우우우우우웅
음양조화신공을 운용하자
주변의 자연기들이 쉴새없이 요동치기 시작하였다.
스으으으으윽
그러더니 그대로 선우의 전신에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선우는 파고든 자연기들을 일주천시키며
음양조화기로 변환시키기 시작하였다.
자연기조차
마음대로 제것으로 만들어버리는
공령지체의 효용이 발휘하기 시작한 것이다.
'모여라.'
선우는 충만해진 음양조화기들을
자지로 집약시키기 시작하였다.
솨아아아아아아아
그러자 이내 자지가
찬란하기 그지없는
광명을 뿜어내기 시작하였다.
마치 악을 멸하는 한 자루의 성검처럼 말이다.
'좋아.'
선우는 눈을 빛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남은 건 실행 뿐
꾸우우욱
허벅지에 힘을 주어
대지에 하체를 단단히 지탱하였다.
푸우우욱
그리고 곧바로 허리를 강하게 튕기기 시작하였다.
자궁까지 자지를 단번에 박아버리고 말겠다는
의지를 담아서 말이다.
쑤우우우욱
곧이어 선우의 두텁기 그지없는
자지가 거침없이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아직은 좁고 작은 이현경의 처녀 보지를
강제적으로 확장시켜나가면서 말이다.
"흐으읏...하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러자 이현경은 격렬한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좁고 작은 보지가 강제적으로
확장되며 그녀에게 고통과 쾌락을 동시에
선사한 까닭이었다.
'더욱더 강하게 더욱더 빠르게!'
쑤우우우우욱
선우는 그 신음성을 즐기며
더욱더 강하게 쑤셔박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곧이어 귀두 끝에 무언가
얇은 막같은 게 닿는 감촉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처녀막!'
선우는 알 수 있었다.
귀두끝에 닿아있는
저 얇은 막이
이현경의 처녀 자궁으로 가는
길을 막아서고 있는 가장 강력한 수문장이라는 사실을
'수문장따위 부숴버리고 말겠어!'
찌이이이익
곧이어 무언가 찢겨지는듯한 소리와 함께
막혀있던 귀두가 그대로 안쪽으로 거침없이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뜨거운 붉은 액체와 투명한 액체들을
윤활제 삼아
구불구불한 질벽을
거침없이 쑤셔박혀지기 시작한 것이다.
곧이어 선우의 귀두는 자궁벽을 강하게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러자 이현경의 입에서 격렬한 비명성이 내질러지기 시작하였다.
파과의 고통과 음양조화기로 인해 극대화된 쾌감이
아프면서 기분좋은
모순된 쾌락을 선사해준 까닭이었다.
'아파아아......너무..아파아아아....하아아앙...근데...근데..하아아..기분..좋아..좋아아..너무..좋아아...'
처녀 보지가 뚫려진
파과의 고통은 극심할 정도로
아팠다.
너무 아파 눈물이 찔끔 흘러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차오른 쾌감이
고통을 중화시켜주기 시작하였다.
좋았다.
너무 좋아서
아픈 감촉이 뜨문뜨문
잊혀지기 시작하였다.
이상하였다.
너무 이상하였다.
아프면서 행복하다니
행복하면서 아프다니
어찌 이럴 수 있다는 말인가
어찌 이런 모순적인 행복이
어찌 이런 모순적인 고통이
존재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렇게
모순적인 쾌락에 빠져들고 있을 때였다.
꾸우우우욱
아랫배에 위치한 자궁이
강하게 짓눌려지기 시작하였다.
처녀막을 뚫어버린 자지가
어느새 자궁내부까지 침범해버린 것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앙~!!!!!!!!!!"
곧이어 이현경은 쾌락으로 가득한 비명성을 내질렀다.
자궁까지
가득 채워지는듯한 충만함에
극상의 쾌락을 느낀 까닭이었다.
'아아아...아아아..이거였어...어머니가..말한..무한한 쾌락이...바로..이거였어..아아아..어머니...어머니....당신이..정녕..옳았던 거군요..이 기쁨을..제게..전해주려고..했던거군요.'
선우의 자지에
자궁이 가득 채워진 이현경은 알 수 있었다.
이 충만함이야말로
어미인 당진설이
자신에게 알려주고자 했던 무한한 쾌락이
분명하다고
이 행복을 전해주기 위해
최음제라는 극단적인 선택조차 불사한 게 분명하다고 말이다.
'어머니..아아...사랑해요..정말..사랑해요..'
주르르륵
어미의 지극한 사랑에 감동한 이현경은
감격에 젖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하늘과 같은 어머니의 은혜로운 사랑을 깨닫게 된 것이다.
쑤우우우우욱
그때 자궁벽을 짓누르던 자지가
서서히 빠져나오며
자궁과 질벽을 한 차례 자극을 하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으으읏!!!!!!!"
파르르르르
그러자 이현경이 전신을 파르르 떨며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거근이 뽑혀지며 미성숙한
질벽을 이리저리 자극하는 감촉에
극도의 쾌감을 느낀 까닭이었다.
쑤우우우우우욱
곧이어 중간까지 빠져나간 자지가
다시금 물밀듯 자궁까지 차오르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악!!!!!!!!"
그러자 이현경의 입에서 격렬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자궁이 가득 찬 충만함에 다시금 행복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쩌거걱 쩌걱 쩔걱 쩔걱 찌걱 찌걱 쩔걱
그렇게 선우를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넣었다 빼며
박음질을 이어가기 시작하였다.
음양조화기를 극성으로 운용한 채로 말이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리고 그 격렬한 박음질에 비례하여
이현경의 신음성 또한 더욱더 커지기 시작하였다.
고통과 쾌락이라는 모순적인 감정을 느끼면서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쑤셔박았을까
파르르르
이내 선우가 전신을 파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퓨수수우우우욱
그리고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처녀 자궁을 완전히 더럽히고 말겠다는듯이 말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현경은 자궁 안을 가득 채우는
정액의 충만함에
격렬한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온 방안을 가득히 메울 정도로
커다란 비명성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