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1061화 (1,062/1,419)

EP.1061 1062. 천 개의 지렁이.

선우는 그저 본능에 따라 모든 걸 내맡겼다.

모용란이 양손으로 보지를 쩌억 벌린 채

붉은 속살을 내보이는 순간

이성이 완전히 끊겨지고

종족번식의 본능만이 남게된 까닭이었다.

당장에라도 임신을 시켜달라고

아우성치는 저 모습을 보고

어찌 수컷으로 인내할 수 있겠는가

그야말로 어불성설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나는 발기한다..그러므로 박는다!'

선우는 본능이 이끄대로 행동하기 시작하였다.

덥석

자세를 낮추고 벌려져있는

모용란의 양허벅지를 붙잡았다.

푸우우우욱

그리고는 곧바로 허리를 튕겨

자지를 쏘아보내기 시작하였다.

저 탐스럽게 열려있는

보짓속으로 말이다.

푸우우욱

곧이어 두터운 귀두가 보짓속으로

진입을 하였다.

쑤우우우욱

그다음 귀두를 따라

자지 기둥이 그대로 쑤셔박혀지기 시작하였다.

구불구불한 질벽을 향해서

"하...으으윽!"

자지의 진입은 거침이 없었다.

흥건히 적셔져있는

보짓물이

윤활제 역할을 하며

삽입을 한층 더 수월하게 만들어준 까닭이었다.

쑤우우우우욱

꾸우우욱

곧이어 선우의 자지는 자궁구를 지나

귀두끝으로

자궁벽을 강하게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모용란의 입에서

격렬한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소중한 씨앗을 보관하는

아가집이 짓눌려지자

참을 수 없는 극상의 쾌감이

물밀듯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흔들 흔들

푸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쩌거걱 쩌걱 쩔걱 쩔걱 찌걱 쩌걱

곧이어 선우는 허리를 맹렬한 기세로

흔들며 쉴새없이 자지를 쑤셔박았다.

본능에 따라 보지를 탐하기 시작한 것이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모용란의 입에서 격렬한 비명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두터운 자지가 들락날락거리며

그의 질벽을 쉴새없이 긁어댄 까닭이었다.

'정신..나갈 것 같아..'

모용란은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을 느꼈다.

보지를

쉴새없이 들락날락거리는

자지의 움직임이

정신을 완전히 뒤흔들어버릴 정도의

극상의 쾌락을 선사해주었다.

정신이 혼미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안돼...나는 오늘...봉사하러...온거야...즐기러 온게 아니라고!'

하지만 이내 모용란은 혼미해지는 정신줄을

다급히 붙잡았다.

오늘은 자신을 위한 날이

아니었다.

오직 눈앞의 남자만을 위한 날인 것이다.

쾌락에 빠져든 채

정신줄을 놓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극상의 쾌락을 선사해야해...그를 내 치맛폭에 감쌀 수 있도록!'

스르르륵

굳은 결심을 마친 모용란은 서서히 눈을 감았다.

그리고 온 신경을 자지가 쑤셔박혀지고 있는

아랫도리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모용가 대대로 내려오는 극상의 방중술을 시전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집중하였을까?

곧이어 모용란은 자지 기둥을

단단히 조이고 있는

질주름 하나 하나의 감촉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움직여라..'

모용란은 생생히 느껴지는 질주름에

움직이고자하는 의지를 전달하였다.

꿈틀 꿈틀 꿈틀

그러자 자지기둥을

완전히 감싼

질주름들이 쉴새없이 꿈틀거리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의지에 반응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으으으으윽!!!"

그러자 선우의 입에서 격한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자지를 조여들던 질주름들이

마치 수천 마리의 지렁이들이 꿈틀거리듯

쉴새없이 꿈틀거리며

자지를 끊임없이 자극한 까닭이었다.

'.....그전과는 다르다.'

그전의 느꼈던 조임과는

전혀 다른 조임이었다.

더욱더 끈덕졌고

더욱더 강력하였다.

'....이게...모용란이..말한..방중술....'

선우는 알 수 있었다.

수 천 개의 질주름을

마음대로 움직이며

자지를 자극하는 기술이

모용란이 자신하던 방중술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과연.....자신할 만 기술이구나.'

선우는 속으로 크게 감탄하였다.

과연 자신할 만한 기술이라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사정감이 미칠듯이 치솟는 것을 보면 말이다.

그렇게 선우가 한창 감탄하고 있을 때였다.

꽈아아아악

꾸우우우욱

수 천개의 질주름이

두터운 자지를 동시에 조여들기 시작하였다.

마치 분쇄시켜버릴듯한 기세로 말이다.

"으으으윽!"

선우는 신음성을 내질렀다.

질주름이 동시에

조여오는 순간

자지로부터

어마어마한 압력이 전해진 까닭이었다.

'최고야...모용란.....정말...정말 최고야!'

곧이어 선우는 눈을 빛내기 시작하였다.

자지를 분질러버릴듯 조여오는

그 압력에

어마어마한 흥분감을 느낀 까닭이었다.

이런 조임이라니

이런 자극이라니

흥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흔들 흔들 흔들

쩌걱 찌걱 쩌걱 쩔걱 쩌걱 찌걱

선우는 허리를 더욱더 맹렬하게 흔들며

자지를 쑤셔박기 시작하였다.

귀두와 자지기둥

그리고 자지뿌리까지

골고루 조여드는 질주름의 강력한 조임을

즐기기 위해서 말이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곧이어 모용란의 입에서

격렬한 교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보지와 자궁을

거칠게 쑤셔박는 짐승과도 같은

원초적인 움직임에

어마어마한 쾌락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안돼....압도당해선...안돼.!...압도하는 건...내가 되야..한다구!'

모용란은 혼미해지는 정신을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자신은 눈앞의 남자를 압도해야했다.

극상의 쾌락을 선사하여

자신없으면 살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야하는 것이다.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으윽...압도..해야..하는데..으윽..그를..하으윽...치맛폭에 감싸야하는데..'

하지만 자지가 쑤셔질 때마다

그런 다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정신이 흐물해지기 시작하였다.

연속되는 쾌락이

그녀의 굳은 결심을

점점 허물어버리는 것이다.

쩌걱 쩔걱 찌걱 쩔걱 쩌걱 쩌걱

그렇게 얼마나 보지가 쑤셔졌을까

주르르르륵

곧이어 모용란은 입에 침을 줄줄 흘리기 시작하였다.

강철과도 같은 자지가

주는 충만함과 격렬함에

제정신을 유지할 수 없던 것이다.

"하으윽...좋아아아아...으윽.,..너무..좋아아아아..!!"

곧이어 모용란은 격렬한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그녀 또한 선우와 마찬가지로

쾌락에 모든 것을 내맡기기로 한 것이다.

그를 압도해야한다느니

치맛폭으로 감싸버려야한다느니

딸을 위해

그를 정복해야한다느니 같은

복잡한 계산따위는 저 멀리 던져둔 채로 말이다.

푸욱 푸우욱 푸욱 푸욱 푸욱

쑤컹 쑤컹 쑤컹 쑤컹

"하아윽,...흐으윽...하으윽...아앙...흐윽,....좋아..자지..좋아아..아아앙.."

그렇게 두 남녀는

오직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짐승처럼 서로를 탐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서로를 탐하였을까

퓨수우우우욱

꿀럭 꿀럭 꿀럭 꿀럭

곧이어 모용란의 자궁에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이 차오르기 시작하였다.

선우가 사정을 토해내버린 것이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자궁이 가득 채워지는 감촉에

모용란 행복 어린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아가집이

씨앗으로 가득 메워지는 충만함에

극상의 쾌락을 차오른 까닭이었다.

퓨수우우우우우욱

곧이어 모용란은 애액을 분출시키기 시작하였다.

자궁에 정액이 차오르는 충만감으로 인해

절정에 다다르게 된 것이다.

솨아아아아아아아

이내 어마어마한 양의 애액들이

쏘아지기 시작하였다.

선우의 전신을 흠뻑 적셔버릴듯한 기세로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애액을 흩뿌렸을까

추우우욱

곧이어 모용란의 몸이

추욱 늘어지기 시작하였다.

쉴새없이 치솟는

극상의 쾌락에 진이 빠질대로

빠져버린 것이다.

"하아...하아...하아...하아."

선우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그런 모용란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녀의 별빛과도 같은 눈은 완전히 풀렸고

입은 살짝 벌려져 있었으며

벌려진 입에선 침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씨익

그 모습에 선우는 흡족스러운 미소를 흘렸다.

귀부인의 품격따윈 온데간데없는

완벽한 암컷의 모습에

꽤나 흡족스럽게 느껴진 까닭이었다.

쑤우우욱

이내 선우가 쑤셔박혀져있던

자지를 서서히 빼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정액과 애액으로

뒤덮여져진 음란한 자지가

만천하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더럽혀졌군."

그 모습을 본 선우는 담담한 어조로 입을 떼었다.

마치 들으라는듯이 말이다.

"하아...제가...제가..깨끗하게..해드릴게요오...."

넋을 놓고 있던 모용란이 다급한 어조로 말을 잇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서서히 몸을 일으켜세우더니

그대로 손을 뻗었다.

덥석

그다음 축 늘어져있는 자지를 고운 손으로 붙잡아버렸다.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그리고는 축축한 혀를 내밀어

정성스레 자지를 핥기 시작하였다.

마치 달콤하기 그지없는 당과를 핥아대는

어린 아이처럼 말이다.

"으읏...흐윽..."

그 정성스러운 애무에 선우는 옅은 신음성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사정 후 안그래도 예민해진 자지가

축축하고 끈적한 혓놀림에

애무를 당하니

야릇한 쾌감이 다시금 차오른 까닭이었다.

쑤우우우우욱

곧이어 자지가 다시금 발기가 되기 시작하였다.

종족번식의 본능이 또다시

고개를 들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하아아...이렇게..또다시..서버리다니.."

모용란은 감탄했다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지칠 줄 모르는 선우의 정력에 감탄이 차오른 것이다.

본디 남자란

사정 후에는 그 기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마련이었다.

씨앗을 성공적으로 퍼트린 이상

더는 발기할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눈앞의 남자는 달랐다.

기력이 떨어지긴 커녕

오히려 더욱더 단단히 발기하여

지치않는 정력을 과시하는 것이다.

그런 남자를 보며

어찌 감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건 모용 부인, 잘못입니다...이리도 야릇한 혓놀림을 선보이는데 어찌 발기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선우는 감탄하고 있는 모용란을 바라보며 천천히 입을 떼었다.

"....그렇군요...이건..전부 제 잘못이군요...제가..너무..야하고..천박해서..이런 일이..벌어진 거군요."

모용란은 납득했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선우의 말을 듣고보니

자신의 잘못이 무척 크다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자신의 혓놀림이 천박하고 야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자지가 승천할듯 치솟을 일은 없었을테니 말이다.

"그럼...제가..끝까지..책임지도록 할게요...이건 전부 제 잘못이니까요."

말을 마친 모용란은 그대로 몸을 돌려

땅바닥에 엎드린 자세를 취하였다.

그러자 그녀의 큼지막한 엉덩이가

유난히 부각된 채 선우에게 내보여지기 시작하였다.

쩌어억

모용란은 유난히 부각된 엉덩이를

양손으로 쩌억 벌려버렸다.

그러자 정액과 애액이 줄줄 흐르는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여기....이곳으로...책임지도록..할게요...가주."

벌렁 벌렁 벌렁

모용란은 보짓구녕을 벌렁거리며 말을 내뱉었다.

"모용 부인께서는 참으로 책임감이 넘치는구려."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정욕 어린 눈빛을 반짝이며 말을 내뱉었다.

"내 오늘 모용 부인께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덥석

말을 마친 선우는 양손으로 모용란의 큼지막한 엉덩이를

강하게 붙잡았다.

그다음 곧바로 허리를 내밀기 시작하였다.

발기된 자지가 그녀의 젖은 보지에 닿을 수 있도록 말이다.

꾸우욱

이내 선우의 귀두가 모용란의 보짓구녕에

지그시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언제고 쑤셔박을 수 있도록

정조준을 끝마친 것이다.

푸우우우욱

쑤우우우우우욱

"하으으으으읏!!!!!!"

이내 선우가 허리를 튕겼고

자지는 보짓구녕으로 막힘없이

쑤셔박히기 시작하였다.

자궁벽까지 단숨에 말이다.

푸우욱 푸욱 푸욱 푸우욱

곧이어 선우는 맹렬히 허리를 흔들었고

허리의 움직임에 따라

자지 또한 몇 번이고 보짓구녕을 쑤시기 시작하였다.

쩔걱 쩌걱 쩌걱 찌걱 찌걱 쩔걱

"하아아아아아아앙~!!!!!!!!"

모용란은 자지가 쑤셔지는 감촉을 느끼며

쾌락으로 가득한 비명성을 내지르고 또 내질렀다.

선우의 자지를 발기시킨

책임을 온전히 질 수 있을 때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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