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060 1061. 본능과 이성 사이
"이건 맛뵈기예요."
말을 마친 모용란은 지체없이 입을 벌렸다.
츄으으읍
그리고 곧바로 추욱 늘어져있는
두터운 자지를
한 입 크게 베어물어버렸다.
입 안에 자지가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말이다.
"흐윽.."
그리고 그 순간 선우는 흐느끼는듯한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끈적이는 점막이
자지를 강하게 휘감아버린 까닭이었다.
마치 문어가 먹잇감을 감싸듯 말이다.
"부...부인...이...이게 무슨....."
선우는 당혹스러운 눈빛으로 그녀를 내려다보며
입을 떼었다.
자지를 입 안 가득 채워버린
현 상황이
너무나 당황스럽게 느껴진 까닭이었다.
몇 번 튕기며
반응을 볼 심산이긴 하였지만
설마하니 이렇게 다짜고짜
자지를 물어버릴 줄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이다.
쭈우우웁 쭈우우웁 쭈우우웁
그때 자지가 조여드는 감촉과 함께
음란하기 그지없는 울림이 귓가에 파고들었다.
모용란이 입보지를 이용해 자지를 빨아재끼기 시작한 것이다.
"흐으윽..."
이내 선우는 옅은 신음성을 흘렸다.
자지 전체를 강하게 조여오는
입보지의 움직임이
야릇한 흥분감을 선사한 까닭이었다.
쑤우우우욱
곧이어 선우의 자지가
점점 그 크기를 키워가기 시작하였다,
치솟은 흥분이
몸 속의 혈액들을 자지로 집중시켜버린 것이다.
쭈우웁 쭈우우웁 쭈우우웁
모용란은 부풀어오르는 자지를
더욱더 맹렬하게 빨기 시작하였다.
각도에 따라
앞뒤로
위아래로
열심히 머리를 움직이면서 말이다.
츄으읍 츄으읍 츄으읍 츄으으읍 쭈우웁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빨아재꼈을까
덥석
입 안 가득 선우의 자지를 빨아먹고 있던 모용란은 손을 뻗어 발기할대로 발기한 자지의 뿌리를 붙잡았다.
꾸우욱
흔들 흔들 흔들
그리고 자지 뿌리 부분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하였다.
입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부분으로
손을 이용하여 자극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으으윽......"
그러자 선우의 입에서 달뜬 신음성이 새어나오기 시작하였다.
자지 뿌리부터 기둥
그리고 귀두까지
모든 부위를 자극하는 모용란의 세심한 손기술에
상당한 쾌감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이정도 정성이 맛뵈기라니.'
본보기에 들어가면
얼마나 정성스러워질까
기대가 느껴질 정도였다.
'...그가 좋아하고 있어.'
한 편 선우의 달뜬 신음성을 들은 모용란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에게 충분한 성적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좀더...좀더..힘내야해....그가 내게 완전히 빠져들 수 있도록..'
모용란은 의욕 가득한 눈빛을 반짝이기 시작하였다.
눈앞의 남자를 치맛폭으로 완전히 감싸버리겠다는
포부를 품은 것이다.
자신이 없다면 살 수 없는 몸으로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
츄으읍 츄으으읍 쭈으읍 쭈우웁 쭈웁
스으으윽
연신 자지를 자극하던 모용란은 반대 손을 천천히 아래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다.
탄탄한 아랫배를 지나
튀어나온 장골을 지나
검은 풀숲들이 우거져있는
보지둔덕을 지나
가장 은밀한 부분이 숨겨져있는
새하얀 속옷까지 말이다.
까닥
속옷 위에 손을 올린 모용란은
가벼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찌거거걱
그러자 질척거리는듯한
물소리가 사방에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자지를 빨면서
흥분한 모용란의 애액이
속옷을 잔뜩 적시고 있던 것이다.
'충분히..젖었어..'
이정도 양이면 충분할 것이다.
야릇한 물소리를 사정없이 울리게 만들기엔
말이다.
푸우우욱
곧이어 모용란은 속옷을 옆으로 제친 뒤
보짓구녕에 두 개의 손가락을 단번에 쑤셔넣어버렸다.
찌걱 쩌걱 쩌걱 찌걱 쩔걱 쩌걱 쩔걱 찌걱
그다음 양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보지입구 쪽 질벽을 사정없이 긁어대기 시작하였다.
쩌걱 쩔걱 찌걱 찌걱 쩌걱 쩔걱
그러자 야릇하기 그지없는 물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쉴새없이 뿜어져나오는 애액과
번갈아가며 질벽을 긁어대는
두 개의 손가락이 마찰되며
음탕하기 그지없는 물소리를 만들어낸 것이다.
'절..봐주세요....더욱더....흥분해주세요..더욱더...크게..발기해주세요...!'
쭈으읍 쭈으읍 츄르릅 츄르릅 쮸우우웁
쩔걱 쩌걱 찌걱 찌걱 쩔걱 쩌걱
곧이어 자지를 빠는 소리와 보지를 쑤시는 물소리가
방 안을 가득히 메우기 시작하였다.
듣는 이로 하여금 야릇함을 절로 느끼게 해주는
천박한 음성들이 말이다.
"흐으윽..."
쑤우우우욱
곧이어 선우는 자지가
더욱더 맹렬한 기세로 솟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시각과 청각, 촉각, 후각을 자극하는 모용란의
음탕한 봉사에
참을 수 없는 흥분감이 차오른 것이다.
현숙하기 그지없는 고귀한 귀부인께서
외간 남자의 자지를 빨며
스스로 보지를 쑤셔대는 모습은
시각적인 흥분을 야기시켰으며
자지를 뽑아버릴듯한 기세로
빨아재끼는 소리와
보지를 쑤시며 애액과 손가락을 마찰시키는 소리는
청각적인 흥분을 야기시켰고
끈적하고 매끈한 입 안 점막에
귀두가 닿는 감촉과
자지뿌리와 기둥을 꽉 쥔 채
흔드는 감촉은
촉각적인 흥분을 야기시켰으며
그녀의 은은한 살내음과
타액과 애액의 냄새는
후각적인 흥분을 야기시켰다.
미각을 제외한
모든 오감들이 쉴새없이 자극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어찌
흥분을 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어찌 자지를 더욱더 맹렬히 세우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불성설이었다.
"하아....하아아아....아아.."
곧이어 선우의 신음성이 더욱더 거칠어지기 시작하였다.
오감을 자극하는 정성스러운 애무에
극도의 쾌감을 느낀 것이다.
"으으윽!"
파르르륵
이내 선우는 몸을 가늘게 떨기 시작하였다.
거듭대는 자극에 사정감이 차오른 것이다.
쭈우우우우우웁
그러자 모용란이 재빨리 입보지에
힘을 주기 시작하였다.
슈우우욱
슈우우욱
더불어 자지 기둥을 쥔 손을
더욱더 강하고 빠르게 흔들기 시작하였다.
빠른 사정을 유도하기 위함이었다.
"하으으으읏.."
퓨우우우수우우우욱
그런 모용란의 노력이 통한 것일까
선우는
쌓였던 정액들을 모조리 분출하기 시작하였다.
입보지에 착상을 시켜버릴 기세로 말이다.
"우웁!......웁!...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터져나온 정액들은 모용란의 입안을 가득 채웠고
그녀는 입 안 가득 차오른 정액들을
거침없이 삼키기 시작하였다.
자신이 내보일 수 있는
최선의 성의를
정액을 삼킴으로서 내보인 것이다.
그렇게 얼마나 정액을 삼켰을까
"하아...하아...하아...하아.."
곧이어 모용란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기 시작하였다.
끝없이 차오른 정액을 삼키느라 호흡하는 것조차
까맣게 잊어버렸던 것이다.
이내 호흡을 가다듬은 모용란이 천천히 위쪽으로 시선을 올렸다.
"하아.........어떠셨나요?...가주...하아.....제가 선보인..맛뵈기가."
그리고 절정의 여운을 느끼고 있던 선우를 바라보며 물었다.
자신이 선보인 맛뵈기에 만족을 느꼈는지 말ㅇ다.
"최고였소...모용 부인...이런 기술을 숨기고 있었을 줄은..전혀...예상치 못하였습니다."
그녀의 물음에
선우는 감탄 어린 표정을 지으며 말을 이었다.
설마하니 그녀가 이런 애무기술을 가지고 있을 줄은
전혀 예상치 못하였다.
누구보다 품격넘치는 모용란이
누구보다 음란한 기술을 가지고 있을 줄은 말이다.
"....모용가의..여인들은..하아..모든..완벽히...하아..교육 받는답니다...금기서화에 요리는 물론 무공과 방중술까지 전부 말이에요..."
모용란은 자부심 가득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이런 건 잡기술에 불과해요....더 대단한 건...이쪽..여기...랍니다....숨겨두었던 방중술을 더한다면.....가주께선..극상의 쾌락을 맛보게 될거예요."
모용란은 슬며시 시선을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는 보지쪽으로 내렸다.
입보지보단 밑보지가 더욱더 자신있다는
자신감을 표한 것이다.
".............."
쑤우우우욱
그 말을 들은 선우는
쉴새없이 정액을 토해낸 자지가
다시금 발기되는 것을 느꼈다.
천박한 말을 내뱉는 모용란의 언행이
배덕적인 흥분감을 선사한 까닭이었다.
내외하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으로 똘똘
뭉쳐져있던 귀부인께서
어찌 이리도 천박하기 그지없는 말을
숨쉬듯 자연스럽게 내뱉는다는 말인가
'꼴린다.'
꼴렸다.
너무 꼴려서 당장에라도
양 가랑이를 벌리게 만든 뒤
발정난 개처럼 자지를 쑤셔박고싶었다.
저 자신감 넘치는 보지를 맛보고 싶은 것이다.
이내 선우의 눈빛이 빨갛게 물들기 시작하였다.
정욕이 가득 채워지기 시작한 것이다.
씨익
그 모습을 본 모용란은 부드러이 미소를 지었다.
그의 눈빛에
서려있는 깊은 정욕을
읽어낼 수 있던 까닭이었다.
'거의 넘어왔어...쇄기를 박아야해.'
털썩
곧이어 모용란은 몸을 맥없이 뒤편으로 가벼이 자빠뜨렸다.
그리고는 양허벅지를 좌우로 쩌억 벌리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애액으로 흥건히 적셔져있는
아랫도리가 적나라하게 내보여지기 시작하였다.
"가주....어떤가요?...마구마구..쑤시고 싶지 않으신가요?......입보지따위는 잔재주처럼 느껴질 정도로 깊고 숙성된 밑보지를 맛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모용란은 색정적인 목소리로 말을 잇기 시작하였다.
"............."
"여기 보세요...여기.......보지가....박히고 싶어서..이렇게..벌렁거리고 있어요오....."
곧이어 모용란은 손을 내려 속옷을 옆으로 제치고
벌렁거리는 보지를 내보이며
선우를 유혹하기 시작하였다.
어서 와서 박아달라는듯이 말이다.
"하아...하아...하아.."
그리고 그 유혹에 선우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기 시작하였다.
벌렁거리는 보지를 마주한 순간
숨이 턱 막힐 것 같은 흥분감이
전신을 휘감아버린 까닭이었다.
박고 싶었다.
당장에라도 보지를 쑤시고
귀두로 자궁벽을
강하게 짓누르고 싶은 것이다.
"맛있게..생겼죠?.......자궁.안쪽까지..들어오면..더욱더 맛있는 보지랍니다....꽤나 오랫동안 방치된 탓에...구멍이..비좁고 조임이 어마어마하거든요.."
모용란은 천박한 말을 연신 내뱉기 시작하였다.
귀부인이라기보단
탕녀에 가까운 천박한 말들을 말이다.
"제 딸을 지켜주겠다는 약조만..해주신다면.. 이 따뜻하고 비좁은 보지는 가주의 것이에요...가주가 원할 때.....원하는 순간...원하는 시간.....오롯이 독점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모용란의 목소리가 더욱더 야릇해지기 시작하였다.
"어때요?...너무...끌리는 제안이 아닌가요?"
".........."
선우는 고심 어린 표정을 지었다.
종족번식의 본능에 따라
저 탐스러운 보지에
자지를 미친듯이 쑤셔박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여기서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간
일이 꼬이고 만다.
이화영을 유혹하는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마는 것이다.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거절하는 게 옳다.
만약 여기서 저 제안을 받아들였다간
모녀를 동시에 공략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길테니 말이다.
'하지만...도저히..이성을 유지할수 없어.'
하지만 문제는
이성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울창한 검은 풀숲과
벌렁거리는 붉은 보짓살이
눈앞에 있는 상황에서
어찌 이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인가
'어떻게 하지...대체..어떻게..'
선우는 고심하기 시작하였다.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본능에 모든 것을 맡길 지
이대로 그녀를 거절하는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지에 대해서 말이다.
그렇게 한창 고심을 하고 있을 때였다.
"가주~ 여기 보세요."
귓가에 모용란의 농염한 목소리가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선우는 시선을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볼 수 있었다.
양손으로 보지를 좌우로 쩌억 벌린 채
애액으로 적셔져있는 붉은 속살을 내보이고 있는
모용란의 모습을 말이다.
"........보지꽃이 이렇게 활짝 피어버렸어요."
말하면서도 민망했는지
모용란은 얼굴을 잔뜩 붉힌 채 말을 내뱉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순간
선우는 이성을 잃고 말았다.
양손으로 보지를 활짝 벌린 천박함과
민망함에 얼굴을 붉히는 소녀스러움이
이성이라는 제동기를 완전히 부숴버린 것이다.
덥석
선우는 자세를 낮춰 그녀의 양허벅지를 붙잡았다.
푸우욱
쑤우우우우우욱
그리고 활짝 벌려져있는 모용란의 보짓속으로
망설임없이 자지를 뿌리째 쑤셔박아버렸다.
"하아아아아앙~!!!!!!!!!"
곧이어 모용란의 쾌락 어린 비명성이
사방에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