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047 1048.제가 끝까지 책임지도록 할게요.
"주인님 저를 소중히 대해준 것처럼 저도 주인님의 분신을 소중히 대해줄게요."
말을 마친 당진설을 고운 입을 살며시 벌리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분홍빛 점막과 함께 투명한 점액질이 그대로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쑤우우우욱
그리고 그 모습을 마주한 선우는
자지에 힘을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저 입 안에 분홍빛 점막과
그곳에 가득 채워져있는 점액질들이
보짓물로 잔뜩 적셔진 보짓살을 연상케한 까닭이었다.
팽 팽
이내 자지가 팽창하더니 그대로 치솟기 시작하였다.
마치 한 마리의 천룡처럼 말이다.
씨익
그 모습에 당진설은 흡족스러운 미소를 흘리기 시작하였다.
눈앞에 우월한 수컷을 다시금 흥분시켰다는 생각을 하니
절로 만족스러움이 치솟은 까닭이었다.
수컷이 흥분하는 조건이 무엇이란 말인가
매력적인 암컷이 눈앞에 있을 때가 아니던가
지금 눈앞에 우월한 주인님은
자신을 매력적이고 임신시킬 가치가 있는
암컷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어찌 만족스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겠는가
'주인님도 행복하게 해드릴게요....제 행복을 나눠드릴게요.'
당진설은 고운 입을 더욱더 크게 벌렸다.
그리고 수면 위에 빼꼼히 솟아 있는 귀두를 살포시 입 안에 넣어버렸다.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그다음 선홍색의 귀두를 혓바닥으로 연신 핥아대기 시작하였다.
위쪽 아래쪽
다시 위쪽 아래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상하좌우 가릴 것 없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또 움직였다.
무척이나 정성스럽게 말이다.
"흐으으...."
파르르르
그러자 선우가 몸을 파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귀두를 자극하는 현란한 혓놀림에
상당한 쾌감이 치솟은 까닭이었다.
'주인님이 좋아하고 있어!'
그리고 그 신음과 떨림을 느낀 당진설은 눈을 빛냈다.
자신의 혓놀림에 만족을 느끼고 있는 주인님의 반응에
흥분이 치솟은 까닭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남자가 자신의 혓놀림에
몸을 떨고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잠깐이지만 저 우월한 남자를 자신의 뜻대로 좌지우지 한 것이다.
어찌 흥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꿀럭 꿀럭 꿀럭
수면 아래 잠겨 보이진 않지만
아랫도리에서 애액이 쉴새없이 뿜어져나왔다.
위대한 주인님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싶다는 신호였다.
자지를 받아들여 자궁을 잔뜩 무겁게 만든 뒤 임신을 하고 싶다는 신호인 것이다.
'.....아직은 안돼...아직은..좀더..좀더..뜸을 들여야해.'
하지만 당진설은 보지가 보내는 신호를 애써 무시하였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쑤우우우욱
이내 귀두만을 할짝이던 당진설이
귀두너머 자지기둥을
입안 가득 채워넣기 시작하였다.
귀두는 물론 자지기둥까지
전부 삼켜버릴 듯한 기세로 말이다.
풍덩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채워넣었을까
이내 당진설의 얼굴이 수면 아래로 잠기기 시작하였다.
자지를 전부 삼키기 위해
잠수도 마다하지 않은 것이다.
쑤우우우욱
이내 거대하기 그지없는 자지가
당진설의 목구녕 안쪽까지 그대로 쑤셔박혀지기 시작하였다.
'딥...딥 스로팅!?!?'
그 모습을 본 선우는 경악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자지를 전부 삼킨 그녀의 기행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이다.
웬만한 거근따위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자지였다.
그런 자지를 목구녕까지 동원하여 전부 삼켜버리다니
어찌 경악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대단하구나.....지금까지 자지를 전부 삼킨 여인은 없었는데..'
보통 딥 스로팅을 시전할 경우
연구개라고 불리우는 연한 천장부분을 건드리게 된다.
그리고 그 연구개를 건드릴 경우
조건 반사에 가까운 구토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손가락을 넣어 억지로 토해낼 때의 그 감각을 말이다.
그런데 당진설은 그런 구토감을 견뎌내고
자지를 목구녕까지 완전히 쑤셔넣어버렸다.
이 거대하기 그지없는 자지를 말이다.
어찌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렇게 한창 감탄하고 있을 때였다.
꽈아아아아아악
꽈아아아아아악
'크으으윽..'
자지 전체에
어마어마한 자극이 가해지기 시작하였다.
입보지와 목구멍이 동시에
자지를 조여기 시작한 것이다.
어마어마한 압력으로 말이다.
'대단해...이게 바로...딥 스로팅!?'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쾌감에
선우는 흥분감이 치솟는 것을 느꼈다.
본디 남자는 새로움에 환장하는 생물이라고 하지 않던가
경험하지 못했던 딥 스로팅이 새로운 자극을 전해준 것이다.
'좋아...아주...좋아..'
덥석
선우는 손을 뻗어 자지를 목구녕까지 쑤셔박고 있는 당진설의 머리를 붙잡았다.
쑤우우우우욱
그리고 서서히 머리를 들어올리기 시작하였다.
꽈아아아아아악
그러자 입보지와 목구녕의 조임이 한층 더 거세지기 시작하였다.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듯이 말이다.
"크으으으윽!"
이내 선우는 비명 섞인 신음성을 내질렀다.
새로운 자극이 주는 쾌감에 격렬한 흥분을 느낀 것이다.
쑤우우우우욱
이내 당진설의 목구녕을 가득 채우고 있던
자지가 완전히 빠져나와버렸다.
"쿨럭.....쿨럭...쿨럭.."
그리고 자지가 빠지자 당진설은 연신 헛기침을 하기 시작하였다.
더불어 눈가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목구녕까지 자지가 파고들면서
눈물샘마저 자극한 까닭이었다.
"괜찮아?"
그 모습에 놀란 선우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되물었다
설마하니 이렇게 격하게 괴로워할 줄은 예상치 못한 까닭이었다.
"쿨럭...괜..괜찮아요..쿨럭...처음이라...어색해서..그런..쿨럭거 뿐이에요."
당진설은 손사래를 치며 말을 이었다.
자신은 괜찮다는듯이 말이다.
"처음이였어?"
선우는 놀랐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채 물었다.
자지를 거침없이 목구녕까지 쑤셔넣길래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줄 알았다.
딥 스로팅은 유부녀라고 하더라도 초보자가 도전하기엔
그 난이도가 상당한 구강성교 기술이였다니
그런데 처음이었다.
어찌 놀라지 않을 수 있겠는가
"네에..처음이였어요..."
"괴롭지 않았어?"
선우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되물었다.
"주인님의 신음을 들으면서...넣으니까..참을 만 했어요."
당진설은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그 미소를 마주한 선우는 괜스레 미안함을 느꼈다.
자신 때문에
무리하여 자지를 목구녕까지 쑤셔박은 당진설에게 말이다.
그렇게 한창 미안함을 느끼고 있을 때였다.
덥석
이내 당진설이 다시금 손을 뻗어 자지를 붙잡아버렸다.
".....진설...지금 뭐..하려고?"
선우는 의아한듯한 표정을 지은 채 되물었다.
"자지가 이렇게 승천할 듯 서있는 데 노예된 입장으로서 어떻게 가만히 있겠어요.....끝까지 책임져야죠."
당진설은 반짝이는 눈빛으로 자지를 응시하며 말을 이었다.
그리고 천천히 고운 입을 벌리기 시작하였다.
두텁고 거대한 자지를 전부 넣어버렸던
그 고운 입을 말이다.
"잠깐....일부러 목구녕까지 안 넣어도돼..."
선우는 그런 그녀를 만류하기 시작하였다.
훌륭한 노예인 그녀에게 딥 스로팅의 고통을 전해주긴 싫었기 때문이었다.
"괜찮아요....한 번 했으니까...이제는 익숙해졌을 거예요..원래 처음이 힘들지 두 번 세 번부터는 수월하기 마련이잖아요?"
당진설은 어여쁜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쑤우우우우욱
그리고는 망설임없이 자지를 물고
목구녕까지 단번에 집어넣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으윽....."
파르르르르
그리고 자지가 목구녕까지 단번에 파고드는 감촉에
선우는 온몸을 파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삽입되자마자
입보지와 함께 조여오는 목구멍의 신선한 조임이
어마어마한 쾌감을 선사한 까닭이었다.
어찌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을까
그렇게 선우가 전신을 파르르 떨고 있을 때였다.
쑤우우우욱
당진설이 입보지와 목구멍의 조임을 유지한 채
그대로 머리를 들어올리기 시작하였다.
"흐으으으윽!"
그러자 선우의 입에서 더욱더 격렬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자지가 뽑혀나갈듯한 고통과 쾌감이 그대로 전해졌기 때문이었다.
쑤우우우우욱
이내 다시금 자지가 목구멍 너머까지 그대로 박혀들었다.
쑤우우우우우욱
그리고 또다시 자지를 뽑아버릴듯 고통을 주기 시작하였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말이다.
"하아...하으으으으윽!!!!!!!"
당진설의 딥스로팅 횟수에 비례하여
선우의 신음성 또한 점점 더 커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빨렸을까
파르르르르르
이내 선우의 전신이 격렬하게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귀두와 자지기둥 전체를 자극하는 쾌감에
사정감이 치솟은 것이다.
"으그으윽!""
퓨수우우우우욱
선우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대로 정액을 분출시키기 시작하였다.
꿀럭 꿀럭 꿀럭
이내 분출된 정액들이 목구녕을 타고 그대로
식도까지 흘러내려가기 시작하였다.
꿀꺽 꿀꺽 꿀꺽
당진설은 목구녕을 타고 내려오는 정액들을
열심히 꿀꺽거리기 시작하였자.
선우의 정액을 조금이라도 빨리 먹기 위해서 말이다.
꿀꺽 꿀꺽 꿀꺽 꿀꺽
이내 방 안에는 당진설의 꿀꺽거리는 소리가 가득 채워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정액을 삼켜먹었을까
쑤우우우우욱
이내 당진설은 천천히 머리를 들어올렸다.
그러자 입 안 가득 삼켜져있던
선우의 거대한 자지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무척이나 깨끗한 모습으로 말이다.
"행복하셨나요? 주인님"
자지를 떼어낸 당진설은 선우를 바라보며 물었다.
행복감을 느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정말 행복했어."
선우는 흡족스러운 표정으로 당진설을 바라보며 답을 하였다,
처음 겪어본 딥스로팅은 극도의 쾌락을 선사해주었다.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주인님이 행복하다면..저도..좋아요."
당진설은 고혹적인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노예에게 있어
주인의 행복은 곧 노예의 행복이었다.
선우가 행복감을 느끼면 그녀 또한 마찬가지로 행복해지는 것이다.
선우는 그런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자신의 행복만을 바라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엽게 느껴진 까닭이었다.
더불어 악녀 주제에 해맑은 미소를 내보이는 게
상당한 갭차이를 주어
그녀를 한층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주기까지 하였다.
쑤우우우우욱
이미 사정을 마친 자지가 또다시 발기할 만큼 말이다.
"우리 사랑스러운 주인님의 자지는...아직 불만족하셨나봐요."
당진설은 다시 치솟은 자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자신에게 또다시 흥분하는 이 절륜하기 그지없는 우월한 수컷에 대한 진한 애정이 피어오른 까닭이었다.
나이도 들대로 들고
성격도 나쁜 자신에게 이렇게 연속적으로 몇 번이고 흥분하다니
뭔가 암컷으로서 인정받은 느낌이 들었다.
임신할 가치가 있는 암컷으로 말이다.
스르르르륵
이내 당진설은 서서히 몸을 일으키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물에 잔뜩 젖어 축 늘어져있는 수북한 보지털과
그 밑에 빼꼼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붉은 보짓살이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그 자지, 제가 끝까지 책임지도록 할게요."
당진설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는 걸음을 옮겨 선우와 완전히 몸을 밀착시켰다.
덥석
흔들 흔들
그다음 승천하듯 치솟아있는 자지를 붙잡고
이리저리 흔들기 시작하였다.
보지에 정조준을 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흔들어대었을까
꾸욱
이내 그녀는 보지 입구에 귀두 끝을 맞닿게 만들었다.
성공적으로 조준을 끝마친 것이다.
자지를 정조준 시킨 당진설은 시선을 내려 선우를 바라보았다.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말이다.
"주인님."
그리고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사랑하는 주인을 불렀다.
"...응...진설."
"사랑해요."
당진설은 떠오르는 태양처럼 찬란하게 웃었다.
꾸우우우우욱
그리고 그대로 보지를 짓누른 채
자지를 잡아먹기 시작하였다.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말이다.
쑤우우우우우우욱
이내 거대한 자지를 거침없이
당진설의 내부로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보지 입구를 지나고
울퉁불퉁한 질벽을 지나고
뚫려있는 자궁구를 지나고
아기씨를 보관할 수 있는 자궁을 지나고
자궁벽까지 단숨에 말이다.
"흐아아아아아아앙!!!!!!!!!"
그리고 자지가 자궁벽까지 닿는 쾌감에
당진설은 행복한 비명성을 내질렀다.
우월한 주인님과 하나로 연결되었다는
충만감이 그녀에게 더할 나위없는 쾌감을 선사한 까닭이었다.
"하아아아....짜..짜릿해에에에에~!!!."
모든 게 짜릿하였다.
보지부터
자궁벽까지
단순에 관통당한 극상의 쾌감이
보지 털과 자지 털이 부딪히며 이리저리 엉켜지는
까끌까끌한 쾌감까지
전부 말이다.
'더 짜릿해지고 싶어..더...더..더 많이!'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이내 당진설은 보지에 자지가 쑤셔진 채로 방아를 찧기 시작하였다.
위아래로 몸을 격렬히 흔들면서 말이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물이 튀기는 소리와 함께 당진설의 야릇한 교성이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온 방을 가득 채워질 정도로 말이다.
"흐으윽...흐으윽...으으윽."
그리고 그 방아에 맞춰 선우 또한 신음성을 흘렸다.
사정 후 한층 더 예민해진 자지가
어마어마한 쾌락을 선사한 까닭이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하아아아아아아아앙~!!!!!"
"흐으으으윽~!!!!"
이내 욕조 안에는 두 남녀의 달뜬 신음성과
격렬한 물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밤이 끝날 때까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