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045 1046. 보지는 가볍게. 자궁은 무겁게.
쩌어억
당진설이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자
감춰져있던 은밀한 부위가
적나라하게 내보여지기 시작하였다.
욕망을 부르는 붉디 붉은 보짓살
성날대로 성나있는 공알
물에 젖어 축 늘어져있는 수북한 보지털까지
그녀의 은밀한 모든 것들을 그대로 드러나게 된 것이다.
뚝
그 적나라한 모습에 마주한 선우는
이성이 완전히 끊기고 말았다.
오직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한 마리의 짐승으로 돌변하게 된 것이다.
터벅 터벅
본능에 이끌려 걸음을 떼었다.
천박한 엉덩이를 들이밀고 있는
저 매혹적인 암퇘지를 향해서 말이다.
뚝
이내 선우는 걸음을 멈춰세웠다.
덥석
그리고 양손을 뻗어 당진설의 큼지막한 엉덩이를 우악스럽게 붙잡았다.
그다음 곧바로 허리를 움직여
하늘에 치솟듯 발기되어있는 자지를
푹 젖어있는 옹달샘을 향해
그대로 들이밀었다.
자지가 닿을 때까지 말이다.
푸우욱
이내 두터운 귀두가
잔뜩 젖어있는 붉은 보지에 초입 부분을
거침없이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으으으읏.."
귀두가 파고들자 당진설의 입에서 옅은 신음성이 새어나왔다.
두텁기 그지없는 귀두가
보지를 강제로 벌리고 파고들며
상당한 쾌감을 전해준 까닭이었다.
'귀두...귀두가..들어왔어..'
화아악
당진설을 얼굴을 잔뜩 붉힌 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초입부분에 파고든
저 두터운 귀두가
질벽을 뚫고
자궁구를 뚫고
자궁벽까지 닿기를 말이다.
약속된 충만의 쾌감이
가득 채워진 보지를 통해
전해지기를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기다렸을까
쑤우우우욱
이내 보지 초입 부분에 머물고 있던
귀두가 그녀의 질 안쪽으로
거침없이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질벽을 지나고
자궁구를 지나고
자궁벽까지 단번에 말이다.
꾸우욱
이내 선우의 귀두끝이 자궁벽을 가벼이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격렬한 비명성이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약속된 충만한 쾌락을 맛본
당진설이 달뜬 교성을 터트린 것이다.
;.....주인님...주인님..자지가...자궁 안에....가득히...가득히..들어와있어......'
당진설은 몽롱한 표정을 지었다.
보지와 자궁 전체를 완전히 채워버린
두터운 자지의 충만함에
정신줄을 놓을 것 같은 쾌락을 느낀 까닭이었다.
쑤우우우욱
그때 자궁벽까지 닿았던
선우의 자지가 서서히 빠져나가기 시작하였다.
"끄아아아아앙~!!!!!!"
그러자 당진설이 격렬한 신음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두터운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나오면서
예민하기 그지없는 질벽을
사정없이 긁어댄 까닭이었다.
쑤우우우우욱
그렇게 한창 질벽이 긁어지는 감촉을 느끼고 있을 때였다.
보지 초입부분까지 빠졌던 자지가
질벽을 지나
이내 자궁벽까지 단숨에 파고들었다.
다시금 충만한 쾌락이 전해져오기 시작한 것이다.
"하아아아아아아앙~!!!!!!"
당진설은 행복한 비명을 내질렀다.
두텁고 길죽한 자지에
질벽이 긁히고
자궁벽이 한가득 메워지는
쾌감이 너무나 행복하였기 때문이다.
쑤컹 쑤컹 쑤컹
쑤컹 쑤컹 쑤컹
곧이어 선우의 박음질이 더욱더 맹렬해지기 시작하였다.
자지를 넣다뺐다를 반복하며
격렬한 상하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흐아아아아앙~!!!!! 주인니이이임!!!!!!!!!"
그 격렬한 상하운동에
보지를 수도없이 꿰뚫린
당진설은 사랑하는 주인님을 부르짖었다.
보지와 자궁을 가득 채워주는
주인님의 애정에
감격이 치솟은 까닭이었다.
어찌 미천한 육노예에게
이런 행복한 쾌락을 선사해줄 수 있다는 말인가
'나도...나도..주인님을...행복하게..해줘야해!'
당진설은 풀어지는 마음을 다잡았다.
본디 육노예란
봉사를 하는 입장이지
봉사를 받는 입장이 아니었다.
즐기는 게 아닌
즐겁게 해주는데
초점을 맞춰야하는 것이다.
'지금은 영락없이 내가 봉사를 받고 있는 것 같잖아!?'
훌륭한 육노예로서
실격이었다.
주인님을 기쁘게 해드리진 못할 망정
주인님의 고기몽둥이 빠져든 채
정신줄을 놓으려고 했다니 말이다.
'본분을 다해야해!'
당진설은 눈을 반짝였다.
질膣근육을 강하게 수축시키기 시작하였다.
꽈아아아아악
보지구녕을 쉴새없이
드나드는 주인님의 자지를 부숴버릴듯한 기세로 말이다.
"흐으윽.."
그러자 선우의 입에서 옅은 신음성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자지를 부숴버릴듯 조여오는
질벽의 압박에
거대하기 그지없는 쾌감을 느낀 까닭이었다.
'통해....주인님이..기뻐하고 있는거야!'
당진설은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주인님에게 쾌감을 선사해주었다는 생각에
행복감으 절로 치솟은 까닭이었다.
'더...더..더 조여드릴게요!'
꽈아아아악
꽈아아아악
당진설은 질근육을 더욱더 강력하게 수축하여
자지를 조이기 시작하였다.
먹잇감을 한 번 휘감기 시작하면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문어의 빨판처럼 말이다.
"아아아...아아아아!"
쑤컹 쑤컹 쑤컹
쑤컹 쑤컹 쑤컹
선우는 빨판과도 같은 당진설의 강대한 조임을 즐기며
더욱더 강하게 박음질을 이어나갔다.
"흐아아아아아아앙~!!!!!!!!"
그리고 그 박음질에 맞춰 당진설의 신음 또한 더욱더 격해지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박혀질 때마다
쾌감이 배로 상승하며 그녀의 전신에
커다란 쾌락을 전해준 까닭이었다.
좋았다.
너무 좋았다.
이러다 죽는해도 여한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최고의 행복은 결국 주인님과의 교접인 것을......왜 이런 사실을 몰랐을까?.. 재녀가 아니였어...난 그냥 멍청한 암퇘지 였던 거야...그래...그런거야..'
그녀는 스스로 비하하기 시작하였다.
최고의 행복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제 잘난 맛에 살던 과거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낀 까닭이었다.
'....하아......이런 주인님의 위대함조차 몰라본 채 적대시 하고 죽이려고 들다니.......난 정말 큰 죄를 지었구나.'
후회가 되었다.
무한한 행복을 전해주는
위대한 주인님을 적대시하고 죽이려고까지 한 과거가 말이다.
'....죗값을 치뤄야해.....미천한 보지구녕과 천박한 젖가슴으로...지금까지 지은 모든 죗값을......치뤄야해!'
당진설은 눈을 빛냈다.
잘못을 깨달으니
죗값을 치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대한 주인을 몰라보던 과거의 죄를 말이다.
'보지는 가볍게!'
움찔 움찔 움찔
이내 당진설의 보지가 쉴새없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꽈아악 꽈아악 꽈아아악 꽈아악
그리고 보지의 수축과 이완을
빠르게 반복하기 시작하였다.
선우의 자지가 느끼는 쾌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말이다.
"크으으으...으으으.."
그러자 이내 선우의 신음성이 더욱더 격렬해지기 시작하였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자지를 자극하는 당진설의 보지운동에
극도의 쾌감은 느낀 까닭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쾌감을 느꼈을까
이내 선우의 몸이 뻣뻣해지기 시작하였다.
마치 통나무가 된 것처럼 말이다.
파르르르르
그리고 전신을 쉴새없이 떨기 시작하였다.
마치 벼락을 맞아 감전이 된 사람처럼 말이다.
'사정이 임박해있어.'
그 모습을 본 당진설은 알 수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을 토해낼 것이라는 사실을
'그렇다면...더욱더..행복하게..해드리자.'
이내 결심을 마친 당진설은
질근육에 모든 신경을 집중시키기 시작하였다.
'자궁은 무겁게!'
그리고는 질근육을 강하게 조이기 시작하였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힘을 다해서 말이다.
꽈아아아아아아악
그러자 보지와 질벽이
꿰뚫고 있는 선우의 자지를
더욱더 강하게 조이기 시작하였다.
단순히 부수는 게 아닌
완전히 분쇄시켜버릴듯한 기세로 말이다.
"아아아아아아!!!!!"
곧이어 선우는 격렬한 신음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퓨수우우우우욱
울컥 울컥 울컥
더불어 당진설의 자궁 안에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이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그 조그만 자궁을 전부 정액으로 채워버릴듯한 기세로 말이다.
'아...아아아...자궁이..무거워지고..있어어어...'
당진설은 쾌락에 젖은 표정을 지었다.
자궁이 무거워지는 감촉에 극도의 쾌락이 치솟은 까닭이었다.
육노예이자 훌륭한 암캐인 그녀에게
최고의 보람이자 행복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주인님의 씨앗을
자궁에 받아내는 것이었다.
혹시라도
천운이 닿아
아기씨가 잉태되어
우월한 주인님을 똑 닮은 우월한
핏줄을 남길 수 있을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그렇기에 행복할 수밖에 없었다.
자궁을 가득 메우는 정액의 감촉에 말이다.
울컥 울컥 울컥
그렇게 얼마나 많은 정액이 쏟아졌을까
쑤우우우우욱
이내 모든 정액을 털어낸 선우가
천천히 허리를 뒤편으로 빼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자궁에 닿아있던
잔뜩 젖은 자지가 빠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자궁구를 지나고
조여드는 질벽을 지나고
보지의 초입부까지
서서히 말이다.
"하으으윽...흐으윽...으으응....으윽.."
움찔 움찔 움찔 움찔
그러자 당진설의 전신이 연신 움찔거리기 시작하였다..
정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가 빠져나오면서
그녀의 울퉁불탕한 질벽을 사정없이 긁어버린 까닭이었다.
그리고 정액 범벅이 된 자지가
보지 초입까지 빠져나온 그 순간이었다.
"하아...하아아...하아..하아아아아아앙!!!!!!!!!!!"
퓨수우우우우우우욱
격렬한 신음성과 함께 투명하기 그지없는 애액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마치 분수가 터져나오는 것처럼 말이다.
솨아아아아아아아
이내 터져나온 애액의 분수는
선우의 온몸을 그대로 적시기 시작하였다.
얼굴, 가슴 어깨 배, 팔, 다리 할 것없이 전부 말이다.
선우는 뿜어져나오는 당진설의 애액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무척이나 담담한 표정은 지은 채 말이다.
그리고 선우의 몸을 적신 애액들은
남아있는 거품기들을 하나둘 지우기 시작하였다.
마치 처음부터 존재치 않았던 것처럼 말이다.
이내 선우의 몸은 완전히 깨끗하게 변모하였다.
어마어마한 양의 애액들이
온몸의 거품들을 전부 거둬버린 까닭이었다.
"고마워....진설, 이렇게 깨끗해졌네?"
선우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감사를 표하였다.
애액으로 몸을 씻겨준 것에 대한 감사를 말이다.
"하아...하아...주인님께...도움이..됐다니...하아..기뻐요.."
당진설은 뒤를 돌아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미천한 몸뚱이로
주인님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니
더할 나위없는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낀 까닭이었다.
그 모습에 선우는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행복해보이는 그녀의 모습이
꽤나 귀엽게 보였기 때문이었다.
대체 누가 눈앞의 여자를
세상에 다시없을 악독한 여자라고 생각하겠는가
선우의 미소가 더욱더 진해지기 시작하였다.
**********
꼬오옥
커다란 욕조 안에 몸을 담군 선우는 당진설을
뒤편에서 꼬옥 껴안은 채
체온을 느끼고 있었다.
따스한 온수 안에
그녀의 체온을 느껴보니
심신이 꽤나 안정이 되는 것 같았다.
그렇게 한창 포근함을 느끼고 있을 때였다.
"주인님."
귓가에 당진설의 간드러진 목소리가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왜?"
선우는 한층 부드러워진 목소리로 답을 하였다.
"만족하셨나요?"
당진설은 고개를 슬며시 돌리고는
궁금하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채 물었다.
자신의 몸뚱아리로 충분한 만족을 느낀 게
맞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최고였어."
선우는 부드러이 미소를 지은 채 답을 하였다.
"헤헤헤헤.."
그리고 그 부드러운 미소를 마주한 당진설은 아이와 같은 웃음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독사와 같은 당가 최악의 악녀라고 하기엔
너무나 해맑은 모습이었다.
"그나저나 진설."
선우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네에...말씀해주세요..주인님."
당진설은 웃음을 멈추고는 사랑하는 주인님을 올려보았다.
무슨 할 말이라도 있느냐는듯이 말이다.
"기별도 없이 갑자기 어쩐 일이야?"
선우는 궁금하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채 물었다.
갑작스럽게 모습을 드러낸 그녀에 대해 의아함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거야....주인님이..보고 싶어서.."
"물론 내가 보고 싶기도 했겠지.....하지만 그게 주요한 이유는 아니잖아. 그치?"
선우는 차분히 가라앉은 눈빛으로 당진설을 응시하며 말을 이었다.
철두철미한 성격을 가진 당진설이었다.
그런 그녀가
기별도 없이 갑작스럽게 모습을 드러낸다는 건
성격과는 전혀 맞지 않은 일이었다.
누구보다 무계획을 싫어하는 그녀가
일정도 잡지 않고 자신의 처소를 방문할 리 만무하지 않은가
"..............맞아요."
선우의 말에 당진설은 조심스러운 어조로 입을 떼었다.
둔감하기 그지없는 주인님이었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너무나도 예리하였다.
이렇게 본질을 파고드는 걸 보면 말이다.
"그럼 말해줄래? 무슨 용건으로 찾아오게 된건지?"
선우는 차분한 눈빛으로 그녀를 응시하며 입을 떼었다.
끄덕 끄덕
당진설은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리고 천천히 입을 떼어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그녀가 기별도 없이
선우의 처소에 찾아오게 된 이유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