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1화 〉 902. 연우 동생을 좀 만들어볼까?
"하아아아아아앙!!!!!"
자지를 자궁벽까지 삽입한 주소양은 쾌감 어린 비명성을 내질렀다.
자궁벽을 뚫어버릴듯 찔러들어오는 두터운 자지의 감촉에
참을 수 없는 쾌감이 차오르기 시작하였다.
'좋아...너무...좋아.'
주소양은 양손을 천천히 내렸다.
그리고 천천히 아랫배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자궁을 채운 자지의 단단함이 그대로 전해지기 시작하였다.
"이...안에...선우님의...크고...굵은..자지가....하아.....하아.."
그 단단함에 주소양은 감격 어린 어조로 말을 내뱉었다.
뱃속 안에서 꿈틀거리는 자지의 감촉에 격한 감동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좋아?"
선우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너무..너무..너무..좋아요..드디어..하나가 되었는걸요?"
주소양은 눈시울을 살짝 붉히며 말을 이었다.
".......더 기분 좋게 해줄게."
그 모습에 선우는 부드러이 미소를 지은 채 입을 떼었다.
꽈악
그리고는 그녀의 허리를 그대로 들어올리기 시작하였다.
쑤우우우욱
그러자 자궁벽까지 도달한 자지가 서서히 빠져나오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윽...흐으윽...선..선우니이이임...하으윽.."
주소양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성이 흘러나오가 시작하였다.
자지가 빠져나오면서 그녀의 질벽을 쉴새없이 자극하였기 때문이었다.
"흐으윽..."
자지를 빼내던 선우 또한 옅은 신음성을 흘렸다.
사정없이 조여오는 질벽의 강대한 조임에 상당한 압력을 느낀 까닭이었다.
'미치겠구만.'
우우우웅
선우는 음양조화기로 자지 주위를 완전히 감싼 뒤 감각을 둔감하게 만들어버렸다.
자칫 잘못하다간 그대로 싸버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이런 명기를 한 번만 박을 수는 없지.'
선우는 의지를 다지며 천천히 그녀를 들어올렸다.
쩔걱 쩔걱 쩔걱
이내 선우의 자지가 애액으로 가득 찬 주소양의 보지에서 반절 정도 뽑혀져나왔다.
파르르
"하으으윽........."
주소양은 몸을 비틀며 파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뽑혀져나오며 그녀의 질벽을 거칠게 긁어대었고
참을 수 없는 쾌감을 선사한 까닭이었다.
꾸우욱
선우는 그런 그녀의 몸을 강하게 짓눌렀다.
쑤우욱
그러자 반쯤 뽑혀져있던 자지가 다시금 그녀의 질벽 속으로 그대로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아앙!!!!!!!"
주소양은 격한 비명성을 내질렀다.
아직 질벽이 긁힌 여운조차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파고드는 또다른 자극은 그녀에게 참을 수 없는 쾌락을 선사해주었다.
쑤우우욱
선우는 그런 그녀의 신음을 무시한 채 그대로 자지를 쑤셔박아넣었다.
그녀의 붉은 보짓살 안으로 말이다.
꾸우욱
이내 자지는 다시금 자궁벽까지 도달하게 되었고
그대로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윽...선..선우님..조금만..천천히..흐으윽..해주세요...너무..오랜만이라...그런지......자극이..너무 강해요.....미칠 것 같아요오.."
자궁벽까지 자지를 쑤셔박힌 주소양은 선우에게 애원을 하였다.
조금만 여유를 두고 박아달라고 말이다.
오랜만에 박히는 감각이 도저히 적응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까는 못참을 것 같다더니? 왜 이렇게 약해졌을까?"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짓궂은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못 참겠다며 보지를 쉴새없이 쑤시고
자지를 입에 물어 입보지 봉사로 유혹하던 그녀였다.
색色에 미친 탕녀처럼 행동하더니 이제와서 어디 약한 소리란 말인가
"흐으윽...하지만...선우님의...자지가..너무...대단해서..도저히...도저히....적응을 할 수가 없어요....하으윽..제가...적응의..시간을 주세요...."
주소양은 애원하듯 말을 잇기 시작하였다.
"안돼."
하지만 선우는 단호한 표정을 지은 채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
"어...어째서..."
주소양은 울듯한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선우의 거절이 믿기지 않는다는듯이 말이다.
"몸에....불이 붙어버렸거든."
선우는 입가에 진한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그러니까....책임져."
그녀의 말을 그대로 되돌려준 것이다.
"그....그런.."
선우의 말을 들은 주소양은 울상이 되었다.
그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꽈아아악
선우는 그녀의 허리를 붙잡은 손에 힘을 주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곧바로 들어올리기 시작하였다.
쑤우우우욱
"하으으으으윽!!!!!!!"
그러자 주소양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두터운 선우의 흉기가 다시금 질벽이 긁어지기 시작하였기 때문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지가 반절이상 빠져나왔다.
그 순간 선우는 그대로 그녀를 아래로 짓눌러버렸다.
푸우우우우욱
"하아아아아아앙!"
자지가 다시 자궁벽까지 순식간에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아직 멀었어..소양...더 ....더 기분 좋게 해줄게...더!"
선우는 그녀를 다시 들어올렸다.
그리고 위아래로 쉴새없이 방아를 찧어대기 시작하였다.
"흐아아아아아앙!!!!!!!!!"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이내 숲길에는 주소양의 신음성과 더불어 야릇한 박음질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박음질 소리가 주소양의 귓가에 가득 차기 시작하였다.
더불어 보짓구녕 전체를 자극하는 자지의 감촉 또한 쉴새없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앙!! 너무...너무,..좋아요!....선우님의...굵은...자지.....하으윽..두터운..우월한...자지..하아아아앙!!!!!! 더...더 강하게...박아주세요...더..많이..많이..박아주세요오오!!!!!!"
쾌락에 빠져든 주소양은 얼굴을 잔뜩 붉힌 채 선우를 종용하였다.
자지를 달라고
강하게 박아달라고
많이 많이 박아달라고 말이다.
폭풍우처럼 몰아치는 연속된 쾌락으로 인해 그녀의 이성은 완전히 마비가 되었다.
오직 우월한 수컷 자지를 탐하는 본능만 남게된 것이다.
지금 그녀는 한 마리 암캐와 다를 바가 없었다.
오직 수컷의 자지만을 탐하는 음탕한 암캐 말이다.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선우는 그런 그녀에게 호응하며 더욱더 빠르게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하였다.
누운 채로 허리까지 흔들어대면서 말이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앙!!!!!!"
이내 주소양의 신음성이 더욱더 격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박아대었을까
'.....온다.'
이내 선우는 사정감이 몰려오는 것을 느꼈다.
전립선이 간질거리며 자극이 치솟은 까닭이었다.
선우는 그녀를 높이 아주 높이 들어올렸다.
자지의 반절 이상이 뽑혀질 때까지 말이다.
"흐읍!"
그다음 단숨에 그녀를 주저앉아버렸다.
퓨수우우욱
그러자 자지가 단숨에 자궁벽을 쑤셔버렸고
그와 동시에 정액이 분출되기 시작하였다.
휘몰아치는 쾌락의 향연을 도저히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아아...아아아아.."
꿀럭 꿀럭 꿀럭 꿀럭
선우는 옅은 신음성을 흘리며 정액을 토해내고 또 토해내었다.
그녀의 자궁 속을 가득 채우려는듯이 말이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그리고 자궁에 정액들이 채워지자
주소양은 쾌락 찬 신음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선우의 씨앗을 받았다는 만족감과
음양조화기로 감싸여진 정액들이
그녀의 자궁벽을 쉴새없이 두드리며 만들어낸 쾌감이
쾌락으로 치환되며 전신을 완전히 휘감았기 때문이었다.
"선...선우니임...자궁에..자궁에..아기씨가...선우님의..하으윽..우월한..아기씨가...가득 차고 있어요오오..저..행복해요...너무..행복해요오오오.."
주소양은 글성거리는 눈빛으로 선우를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느끼고 있는 행복감을 그대로 전해주기 시작한 것이다.
선우는 그런 그녀를 진한 애정이 묻어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자신의 씨앗을 받고 기뻐하는 그녀를 보니 절로 애정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꾸우욱
선우는 그녀를 더욱더 강하게 짓누르기 시작하였다.
그녀가 더욱더 큰 자극을 느낄 수 있도록
그녀가 더욱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아아아아아아앙!!!!!!!"
이내 주소양의 비명성이 온 사방에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
******
풀썩
이내 주소양은 선우의 탄탄한 가슴 위에 그대로 쓰러지게 되었다.
전신을 휘감아버린 쾌락에 저항하느라 온몸의 힘이 그대로 빠져버렸기 때문이었다.
쓰담 쓰담
선우는 가슴팍에 얼굴을 파묻은 주소양의 머릿결을 쓰다듬고 또 쓰다듬었다.
사랑스러움이 절로 차오른 까닭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쓰다듬었을까
"선우님...고마워요."
이내 주소양이 선우의 가슴에 얼굴을 비비며 말을 이었다.
"그냥...전부..다아..요.."
주소양은 얼굴을 파묻은 채 입을 떼었다.
모든 게 고마웠다.
매번 여자로서의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매번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매번 깊은 사랑을 나눠주는 것도
전부 말이다.
"나야말로 고마워, 내 곁에 있어줘서."
그녀의 말을 들은 선우는 부드러운 미소를 띄운 채 입을 떼었다.
선우 또한 그녀가 고마웠다.
무슨 일이 있든
맹목적으로 자신을 신뢰하고
맹목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맹목적으로 자신을 기다려준 주소양이 말이다.
"...........고마워하실 필요없어요...제가..선우님 곁에 있는 건..당연한 것인걸요?........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지는 것처럼....밤이 되면...달이 뜨는 것처럼...낮이되면 해가 뜨는 것처럼.....너무나 당연한 일이에요."
주소양은 고개를 살짝 내저으며 입을 떼었다.
그녀에게 있어
선우의 곁에 있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데 어찌 감사를 바라겠는가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신기해."
피식
그녀의 대답에 선우는 피식 거리며 입을 떼었다.
"뭐가요?"
주소양은 궁금하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채 물음을 던졌다.
"처음 만났을 때만해도....그렇게 죽일 듯이 싸웠는데......어느새 이렇게 서로없이 못 사는 사이가 되어버렸으니까 말이야."
선우는 짓궂은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우우...선우님...그..얘기는...하지..않기로..했잖아요오.."
선우의 말을 들은 주소양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선우를 죽이려고 했던 과거는 그녀로서는 창피하고 부끄럽기 그지없는 과거였다.
그런데
감추고 싶고
지우고 싶고
애써 잊으려고 했던 과거를 들추다니
어쩜 이렇게 짓궂다는 말인가
"그냥 신기해서.....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지만...아무리 그래도 원수에서 연인이니 되다니.......신기하지 않아?"
"그때는.....제가 많이..모자라서..그랬어요...독선적이고..저만알고..위선적이고...또....딸밖에 모르고......그래서...선우님께...실례를 했어요오.."
주소양은 기어들어가는듯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지금은 달라진거야?"
선우는 재밌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물론이에요!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어요!....이제..겸손하고......위선적이지도 않고..........선우님만을 사랑하는 걸요!"
주소양은 다급한 어조로 말을 내뱉었다.
선우의 진한 애정을 받은 뒤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본래의 오만한 성격따위는 저 멀리 사라져버린 것이다.
그렇기에 그녀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다.
예전과는 확실히 달라졌다고 말이다.
"착하네....우리 소양이."
그녀의 반응에 선우는 재밌다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변명하듯 다급히 말하는 그녀의 반응이 꽤나 재밌게 느껴진 까닭이었다.
".....맞아요...저..정말...많이..착해졌어요.......그러니까..상을 주세요."
주소양은 선우의 가슴팍에 더욱더 파고들며 말을 이었다.
"알았어."
선우는 작게 미소를 지었다.
쓰담 쓰담 쓰담
그리고는 곧바로 그녀의 머릿결을 쓰다듬기 시작하였다.
"......그거..말구요.."
주소양은 고개를 살짝 내저으며 입을 떼었다.
"쓰다듬는 거 싫어?"
"......아니요.......하지만 지금은....다른 상을 받고싶어요."
"무슨 상?"
선우는 모르겠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아시잖아요..."
콩 콩 콩
주소양은 선우의 가슴팍을 머리로 가벼이 두드리며 말을 이었다.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른 척하는 그의 능청스러움이 짖궂게 느껴진 까닭이었다.
"어쩔 수 없네."
선우는 고개를 살짝 내저으며 말을 이었다.
웬만하면 모른 척하고 넘어가려고 하였다.
짐승이 되기로 결심하긴 했지만 지속적인 야외플레이는 상당히 부담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모른 척 할 수가 없었다..
모른 척 하기엔 주소양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진 까닭이었다.
휘릭
선우는 주소양을 껴안은 채 그대로 몸을 돌려버렸다.
그러자 선우 위에 쓰러져있던 주소양의 몸이 그대로 바닥을 뉘여지게 되었다.
스르륵
그녀를 눕힌 선우는 뱀처럼 꾸물거리며 그대로 주소양의 하복부쪽으로 내려와버렸다.
그리고 주소양의 양 발목을 잡은 뒤 그대로 벌려버렸다.
쩌어어억
그러자 정액과 애액으로 흠뻑 적셔져있는 주소양의 붉은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그럼 이제 예설이랑 연우 동생을 좀 만들어볼까?"
선우는 주소양의 잘익은 보지를 바라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기 시작하였다.
"'......네에..만들어주세요..설아랑...연우의...동생을.."
꿀럭 꿀럭 꿀럭
갑자기 주소양의 보지에서 애액이 쉴새없이 흐르기 시작하였다.
동생을 만들 생각에 흥분이 미친듯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하아.....미치겠네."
그 모습에 선우 또한 흥분이 차올랐다.
도저히 견뎌낼 수 없을 정도로 색정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덥석
선우는 성날대로 성난 자지를 부여잡았다.
그리고 곧바로 주소양의 보지에 맞추어버렸다.
그다음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허리를 튕겼다.
쑤우욱
그러자 자지가 보짓속을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자궁벽까지 순식간에 말이다.
"흐아아아아아앙!!!!!!!!!"
이내 주소양의 교성이 터지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자궁벽을 찌르면서 참을 수 없는 쾌감이 느껴진 까닭이었다.
흔들 흔들 흔들
선우는 그녀의 교성을 즐기며 맹렬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쩔걸 쩔걱 쩔걱
"하아아앙.....하아아앙...하아아아앙!!!!!!!!"
그리고 주소양은 그런 선우의 움직임에 맞춰 신음성을 내질렀다.
이내 숲길은 야릇한 물소리와 주소양의 신음성으로 가득 채워지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