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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801화 (802/1,419)

〈 801화 〉 802.나도 만질거야!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하으윽...흐으윽.."

이내 주소양의 혓놀림이 더욱더 거침없어지기 시작하였다.

보지를 핥고

정액을 핥고

애액을 핥았다.

깨끗한 상태로 만들고 말겠다는 의무감 하나로 말이다.

"더...더럽다...제...발..그..마아안.."

능소화는 그녀를 만류하기 시작하였다.

애액과 정액으로 더럽혀질대로 더럽혀진 상황이었다.

그런데 어찌 저렇게 혀를 쉴새없이 움직인다는 말인가

수치스럽고 부끄러웠다.

"군주의 보지는 더럽지 않아요...보지마저 고귀하신 걸요?"

그녀의 만류에 주소양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답을 하였다.

그리고는 마치 뱀처럼 혀를 놀리기 시작하였다.

음탕하고 천박하고 음습하게 말이다.

"흐으윽...흐으윽..하으윽."

그녀에게 보지가 내맡겨진 능소화는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보지 입구 주변부는 물론 공알에

때때로 보짓살까지 침범하는 주소양의 혓놀림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이다.

절정에 다다르고 이미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보지였다.

그런 예민한 보지에 끈적하고 축축한 자극을 가하니

정신이 혼미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꿀럭 꿀럭

이내 능소화의 보지에서 다시금 꿀물을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흥분이 다시금 차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할짝 할짝 할짝

주소양은 흘러나오는 꿀물을 할짝이며 혓놀림을 이어가기 시작하였다.

무척이나 거룩하다는 표정을 지은 채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보지를 핥았을까

이내 주소양은 천천히 혀를 떼어내었다.

그다음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능소화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숨을 색색 몰아쉬고 있었다.

아무래 흥분의 여운이 제대로 가시지 않은듯 보였다.

'귀여워.'

그 모습을 본 주소양은 생각하였다.

누가 저 모습을 보고 세상에서 가장 고고하고 고귀한 경화군주라고 생각하겠냐고

지금 그녀는 암캐였다.

쾌락에 빠져든 한 마리의 귀여운 암캐 말이다

"하아......큰..일..났네.."

주소양은 얼굴을 붉히기 시작하였다.

흐트러진 군주의 모습을 보니 유두가 발기되고 보지가 시큰거렸다.

더불어 보짓물이 스멀스멀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흥분이 차오른 것이다.

주소양은 앞섶을 풀어헤쳤다.

출렁

그러자 그녀의 거대하기 그지없는 젖통이 출렁거리며 튀어나왔다.

"이거 좀 보세요...군주가 너무 야해서.....유두가 서버렸답니다...."

주소양은 꼿꼿히 서있는 유두를 매만지며 말을 이었다.

스르르륵

그다음 손을 내려 치마를 내리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보짓물로 흠뻑 적셔져있는 그녀의 순백색의 속옷이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쩔걱 쩔걱

"여기도 좀...보세요오....보지도 흠뻑 적셔졌답니다."

그녀는 흠뻑 적셔진 속옷을 매만지며 말을 이었다.

"하아.....하아....죄송해요....불만 당길 심산이었는데....저까지 불이 붙어버렸네요..."

찌이이익

주소양은 흠뻑 적셔진 속옷을 그대로 찢어버렸다.

그러자 잔뜩 젖어있는 그녀의 붉은 보짓살이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저벅 저벅

주소양은 탁상 위에 올려져있는 능소화에게 다가갔다.

"오...오지..말거라...오지마아..."

그녀가 다가오자 능소화는 불안한 표정을 지은 채 만류를 하기 시작하였다.

또 무슨 짓을 저지르는 것은 아닐까

괜스레 불안감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후훗...두려워하지마세요....잡아먹지는 않는답니다."

저벅 저벅

하지만 주소양은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쩔걱

그리고 이내 자신의 보지를 능소화의 보지에 맞닿게 만들었다.

"무...무슨!"

깜짝 놀란 능소화는 즉각적으로 반발하였다.

보지끼리 맞닿게 만들다니

이 어찌 천박한 일이란 말인가

쩔걱 쩔걱 쩔걱

그때 주소양이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러자 두 여인의 보지가 서로 비벼지면서

천박하기 짝이 없는 물소리를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

"흐으윽...하지말거라....하지..말아!"

능소화는 보지가 비벼지는 야릇한 감촉에 저항을 하려고 하였다.

아무리 그래도 여자끼리 이런 짓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아...하....죄송..해요..흐윽...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군주께....보여지는..기쁨을,....하윽...만끽하고..싶게..해드리고 싶었거든요오...흐윽"

쩔걱 쩔걱 쩔걱

주소양은 광기 어린 눈빛으로 능소화를 응시하며 더욱더 빠르게 보지를 비비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능소화의 신음성이 더욱더 격렬해지기 시작하였다.

보지가 비벼지면서 참을 수 없는 쾌락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자극되어지는 보지로 인한 쾌감

여자끼리 보지를 비빈다는 배덕감

사랑하는 선우에게 이런 천박한 모습을 보인다는 굴욕감

이 모든 감정들이 하나가 되어 그녀에게 상상치 못할 쾌락을 선사한 것이다.

창녀같았다.

마치 쾌락에 미친 창녀같았다.

그런데 그리 싫지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좋았다.

쾌락에 미치는 이 느낌 자체가 말이다.

'오우야.......미쳤네...진짜..'

한 편 그녀들의 행동을 지켜보던 선우는 얼굴을 잔뜩 상기시키기 시작하였다.

뜻하지 않는 레즈플로 인해 흥분이 미친듯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저 여인들이 누구란 말인가

한 명은 무림에서 가장 고귀한 여인이고

다른 한 명은 황실에서 가장 고귀한 여인들이 아니던가

그런 고귀한 여인들이 자신의 앞에서 천박하게 서로의 보지를 비비며 쾌락에 젖은 신음성을 내뱉기 시작한 것이다.

어찌 흥분이 차오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찌 자지가 발기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저 좋았다.

너무 좋고 너무 좋아서

당장에라도 자지를 박아 넣고 싶었다.

저 고귀하고 천박한 여인들의 보지속으로 말이다.

"하아...하아...하아.."

선우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더불어 자지에 터질듯한 고통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흥분으로 인해 혈류가 한계 이상으로 몰려 오히려 고통을 주기 시작한 것이다.

선우는 생각하였다.

더 이상은 버티는 것은 무리라고

저렇게 꼴리는 상황을 그저 관망만하는 것은

수컷으로서 탈락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라고 말이다

"나....나...도.."

선우는 보지를 비비고 있는 두 여인을 바라보며 천천히 입을 떼었다.

"나도 만질거야!"

그리고는 그대로 달려들기 시작하였다.

저 약속된 쾌락이 있는 곳으로 말이다.

**********

번쩍

주소양의 뒤편으로 달려든 선우는 주소양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탁상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능소화의 몸 위에 엎어지게 만들었다.

그러자 두 여인의 나체가 서로 겹쳐지기 시작하였다.

커다란 가슴들이 꾸욱 눌렸고

클리와 클리가 맞닿아버렸다.

'절경이로다.'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생각하였다.

가히 아름답다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모습이라고 말이다.

덥석

선우는 그대로 자지를 붙잡았다.

더이상 지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내 선우는 자지를 주소양의 보지에 맞닿게 만들었다.

쩔걱 쩔걱 쩔걱

그리고 천천히 비비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야릇한 물소리가 사방에 진동하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윽....하아아......선우님....하아...으윽.."

주소양은 보지를 자극하는 자지의 감촉을 느끼며 행복한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선우의 자지가 맞닿은 것만으로도 극도의 쾌락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쩔걱 쩔걱 쩔걱

그렇게 얼마나 보지를 문질렀을까

이내 선우는 그대로 허리를 튕겼다.

"하아아악!!!!!!!!"

쑤우욱

그러자 두텁고 거대한 자지가 주소양의 보지 안으로 거침없이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자지가 파고들자 그녀의 질벽이 마치 깊고 깊은 늪처럼 조여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으으윽.."

선우는 신음을 내질렀다.

자지를 부러뜨릴 듯 조여오는 조임에 뻐근한 고통이 파고든 까닭이었다.

하지만 진입을 멈추지않았다.

자궁벽까지 닿았을 때의 느낄 수 있는 극상의 쾌락을 기억하고 있는 탓이었다.

푸우우욱

이내 선우의 자지가 뿌리쨰 박혀버렸다.

자궁벽까지 찔러들어가게 된 것이다.

"흐아아아아아앙!~!!!!!!"

이내 주소양의 입에서 격렬한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자궁벽을 찔러오는 선우의 두터운 자지에

극도의 쾌락을 느낀 까닭이었다

"더....더...기분 좋게 해줄게...소양."

선우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우우우우웅

선우는 음양조화신공을 운용하였다.

그러자 자연기들이 음양조화기로 변환되며 자지에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모여든 음양조화기는 자지를 통해 주소양의 자궁 안으로 주입이 되기 시작하였다.

"흐으으윽....하아으윽...선우님..자극이..너무..강..해..요오.."

그러자 주소양이 우는 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자궁 안으로 스며든 음양조화기가 그녀의 쾌감을 배가시켰기 때문이었다.

두 배.........네 배.......여덟 배........스무 배......마흔 배

쾌감을 끊임없이 배가시키고 또 배가시켰다.

"하아...어쩔 수 없어....두 사람을 모두 만족시켜야하니까."

선우는 입가에 짓궂은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쑤우우욱

그리고 자지를 천천히 빼내기 시작하였다.

"흐아아아아아아앙~!!!!!!!"

파르르르르

그러자 주소양이 온몸을 파르르 떨며 격한 비명성을 내뱉기 시작하였다.

음양조화기로 감싸져있던 자지가 빼내어지면서 그녀의 질벽을 쉴새없이 두드린 까닭이었다.

푸우욱

선우는 다시금 자지를 뿌리째 박아버렸다.

"아아아아아악!!!!!!!!"

그러자 주소양의 비명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쾌감이 마흔 배에서 백 배로 늘어난 까닭이었다.

"하아앙...하아악...하아앙..흐아앙...선우님....너무..너무..하아아..미칠 것..같아요오오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선우는 쉴새없이 자지를 놀리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쾌감 어린 비명성을 즐기면서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박아대었을까

솨아아아아아아

이내 주소양은 분수를 터트리고 말았다.

질벽과 자궁을 두드리는 음양조화기로 인해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선우는 애액을 분수를 그대로 맞으며 천천히 자지를 빼내었다.

그리고 시선을 내려 아래를 바라보았다.

시선을 내리자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는 능소화의 보지가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아무래도 주소양이 박혀지는 모습을 보며 흥분을 한듯 하였다.

"우리 소화 많이 기다렸지? 금방 박아줄게."

선우는 입가에 진한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기..기다리지...않았다."

능소화는 얼굴을 붉히며 애써 부정을 하였다.

"흐으윽!"

쩔걱

"거짓말, 이렇게 잔뜩 젖었으면서........"

그러자 선우는 손가락으로 능소화의 젖은 보지를 살짝 쑤신 채 말을 이었다.

"누가 거짓말 하래?"

선우는 짓궂은 미소를 지었다.

쩔걱 쩔걱 쩔걱

그리고는 질벽을 긁어내듯 손가락을 흔들기 시작하였다.

무척이나 빠르게 말이다.

"흐으윽...미..미안하다...거짓..말을..하였..도다....사실..흐윽....기다..리고..있었..다..."

그러자 능소화가 신음을 흘리며 사과를 하기 시작하였다.

질벽을 긁어내는듯한 감촉이 온몸에 쾌감을 선사한 까닭이었다.

그녀의 인정을 받은 선우는 천천히 손을 빼내었다.

"하윽!!?"

푸우욱

그리고는 그대로 자지를 박아넣어버렸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단숨에 말이다.

"하아아아아앙!"

이내 능소화의 입에서 격한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자궁벽까지 파고든 자지의 감촉에 극도의 쾌락은 느낀 까닭이었다.

"소양이 처럼 기분 좋게 만들어줄게."

선우는 음흉한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우우우우우웅

그리고 음양조화신공을 극성으로 운용하였다.

그러자 자지를 둘러싸고 있던 음양조화기가 더욱더 극대화되며 능소화의 자궁 안에 그대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앙~!!!!!!!!!!!"

이 능소화의 입에서 격렬한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음양조화기가 질벽은 물론 자궁 전체까지 완전히 휘어감은 채 쾌감은 끊임없이 배가 시킨 까닭이었다.

두 배..... 다섯 배...... 열 배..... 스무 배..... 오십 배까지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선우는 그 상태로 허리를 더욱더 빠르게 놀리기 시작하였다.

"하앙....하으윽...하아아.....선우....미..칠것..같..다.....살..려..다오....흐으윽...제발...살려..다오오..하아아아앙!!!!!!!"

능소화는 울듯한 목소리로 선우에게 애원하기 시작하였다.

이대로 쾌감이 지속되다간 정신이 나가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하지만 선우는 자지 놀림을 멈추지 않았다.

그저 빠르게 박아댈 뿐인 것이다.

그렇게 얼마나 박았을까

움찔 움찔 움찔

능소화가 온몸을 움찔거리기 시작하였다.

극대화된 쾌감으로 인해 정신이 나갈 것 같은 쾌락이 찾아온 까닭이었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앙~!!!!!!!!!!!!!"

솨아아아아아아

이내 능소화는 절정에 다다르게 되었고

그녀의 보지에선 홍수와도 같은 보짓물이 그대로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솨아아아아아아

그녀는 보짓물을 분출하고 또 분출하였다.

보지에 남아있는 체액이 완전히 말라질 때까지 말이다.

선우는 그녀의 애액 분수를 그대로 맞으며 천천히 자지를 빼내었다.

흔들 흔들

그리고는 재빨리 자지를 흔들었다.

퓨슈우우우욱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새하얀 백탁액이 그대로 터져나왔다.

정액이 분출된 것이다.

그리고 분출된 정액들은 능소화와 주소양의 보지를 잔뜩 적시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앙...♡"

"흐으으응...♡"

그러자 두 여인의 입에서 옅은 신음성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선우의 씨앗이 보지를 적시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까닭이었다.

"하아...하아...하아."

이내 정액을 완전히 배출한 선우는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철푸덕

그리고는 주소양의 등위로 그대로 쓰러져버렸다.

쾌감 백 배를 연속으로 사용한 탓에 체력이 꽤나 떨어진 까닭이었다.

스르르륵

선우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여체의 따스함을 느끼며 잠을 청하였다.

무척이나 행복한 표정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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