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780화 (781/1,419)

〈 780화 〉 781. 사이좋은 자매.

'자매덮밥은 못 참지.'

선우는 흥분으로 가득 찬 시선으로 앞으로 바라보았다.

선정적이고 음란한 자태가 시야에 가득히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이예설은 숨이 넘어갈듯한 거칠게 호흡하며 보지구녕 안에 손가락을 쑤시고 있었고

이기연은 숨을 헐떡이며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반대손으로 연신 젖을 주무르고 있었다.

어찌 선정적이라고 칭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불끈 불끈

이미 한번 정액을 배출한 상황이었지만

저 선정적인 모습을 보니

자지가 다시금 불끈거리기 시작하였다.

"그새 못참고 자위를 했던거야?"

선우는 숨을 헐떡이고 있는 그녀들을 바라보며 물었다.

"하아아....하아...죄..죄송해요...도저히..참을 수가..없었어요오.."

"죄송해요........얌전히 기다렸어야했는데..."

두 여인은 송구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사과를 하였다.

"괜찮아, 어찌보면 내 잘못이기도 하니까."

선우는 고개를 좌우로 천천히 저으며 말을 이었다.

그녀들의 자위는

어찌보면 자신의 잘못이기도 하였다.

자지가 세 개가 달렸거나

분신술을 쓸 수 있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을테니까 말이다.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잘못된 걸 바로 잡도록 할게."

선우는 꼿꼿하게 발기되어있는 자지를 붙잡았다.

그리고 음욕으로 가득 찬 눈빛으로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누구부터 박아줄까?"

그다음 음흉한 미소를 지은 채 물었다.

"저요! 제 씹물이 줄줄 흐르는 제 보지에 박아주세요!"

그러자 이예설이 보지를 좌우로 벌리며 애원을 하였다.

더이상 순서가 밀릴 수는 없었다.

더 밀렸다간 애가 타 죽고 말 것이다.

"아니에요.....제 보지부터 박아주세요!.....선우님이 들어올 수 있도록.....이렇게 준비가 잘되어있어요!"

그러자 이기연이 질 수 없다는듯 분홍빛 보짓살을 쭉 벌리며 언성을 높였다.

그녀 또한 양보할 마음이 없었다.

자지를 차지하는 건 자신이 되어야하는 것이다.

"고민되네. 자지는 하나건만 보지는 두개니까 말이야."

선우는 짐짓 고민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쩔걱 쩔걱 쩔걱

찌걱 찌걱 찌걱

그때였다.

선우의 귓가에 야릇하기 그지없는 음성이 울리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선우는 앞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볼 수 있었다.

보지구녕을 열심히 쑤시고 있는 두 마리의 암캐들을 말이다.

쩔걱 쩔걱 쩔걱

"선우니임...하으윽..이거..보세요오..하앙...이렇게.....애액이 많답니다...분명...흐윽..선우님의...자지가..들어오기..수월할..거예요..하으윽..어서...넣어주새요오.."

이예설이 씹물로 범벅이 된 보지를 쑤시며 말을 이었다.

찌걱 찌걱 찌걱

"하아아아앙...아니에요오오오.....예설이보단..제...보지가...더..기분..좋을거..예요오오..흐으윽...이것..보세요......보짓물이라면..저도...지지않아요오..."

이기연은 보지주변부를 쉴새없이 문지르며 애액을 생산해내었다.

'귀엽네.'

그 광경을 본 선우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먼저 박히려고 음탕하게 어필을 하는 그녀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어쩔 수 없네. 번갈아가면서 박는 수밖에."

선우는 담담한 어조로 말을 이었다.

"네에?"

"네에?"

그리고 그 말을 들은 두 여인은 자위를 멈추고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되물었다.

번갈아가면서 박는다니

이건 또 무슨 소리란 말인가

"이예설, 이기연 위에 올라타."

선우는 이예설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기연이.....위에요?"

"그래야 번갈아박기 쉬우니까."

선우는 음흉한 미소를 흘리며 입을 떼었다.

".........알겠습니다."

이예설은 이내 수긍하듯 고개를 주억거렸다.

민망함이 차오르긴 하였지만

그렇다고 거부할 수는 없었다.

몸이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탓이었다.

그녀는 천천히 옆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러자 불만스러워보이는 이기연의 모습이 보였다.

아무래도 자신과 몸을 맞대는 행위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듯하였다.

'나도 싫다고!'

이예설은 눈살을 살짝 찌푸렸다.

자신 또한 이 앙큼한 계집과 몸을 맞대고 싶지는 않았다.

스르륵

하지만 이예설은 몸을 움직여 그녀의 위쪽에 그대로 올라타버렸다.

하늘 같은 주인님의 명을 거역할 수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내 이예설의 몸과 이기연의 몸이 완전히 밀착이 되었다.

가슴부터 시작해 보지까지 전부 말이다.

'절경이로다.'

선우는 감탄을 하였다.

두 개의 분홍빛 보짓살이 맞닿으며 보여주는 아름다운 조합이

마음을 울렁이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드디어 완성한 것이다.

고대하고 고대하던 자매덮밥을 말이다.

선우는 아랫도리에 더욱더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자매덮밥을 완성시켰다는 성취감이

꽃과 같은 아리따운 자매를

동시에 맛보게된다는 정복감이

수컷으로서의 자부심과 자존감을

미친듯이 치솟게 만들었다.

덥석

선우는 자지를 부여잡았다.

비비적

비비적

그리고 그녀들의 분홍빛 보짓살에 천천히 비비기 시작하였다.

위 아래로

그녀들이 자지의 감촉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아주 천천히 말이다.

"흐으윽...흐으윽.."

"하아...하아..아.."

그러자 두 여인의 입에서 신음성을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넣을락 말락 보지입구를 자극하는 자지의 감촉에

참을 수 없는 흥분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선우니이이임...어서...넣어주세요오오...제발요오오"

"흐윽...더는..못 참을 것..같아요오..어서..우람한..자지로 자궁벽을 쑤셔주세요오오.."

두 여인은 애원하였다.

더 이상 애태우지 말고

자지를 그대로 박아넣어달라고 말이다.

보짓물을 줄줄 흘리면서 말이다.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진한 미소를 지었다.

이정도면 충분히 애가 탔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쑤우욱

그리고 이내 그대로 허리를 튕겼다.

"하윽!"

그러자 이기연의 입에서 격한 비명성이 터져나왔다.

뿌리까지 단숨에 박힌 자지의 감촉을 느낀 탓이었다.

"우리...기연이도...보지구녕이..많이 좁아졌네?"

선우는 이기연의 보지 조임을 느끼며 말을 이었다.

그간 많이 다물어진 탓인지

그녀의 보지 또한 이소란 못지 않게 많이 앙다물어져있었다.

자지에 뻑뻑함이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흐으윽.....어서...넓혀주세요오...선우니이임.."

그녀는 애원하였다.

어서 자신을 보지구녕을 넓혀달라고 말이야.

쩔걱

"하으윽!!"

그때 이예설의 입에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보지를 파고드는 이질적인 감촉이 느껴진 까닭이었다.

"우리 예설이는 엄마를 닮아서 조임이 여전히 좋네."

이예설의 보지구녕을 손가락으로 쑤신 선우는

천박한 미소를 지으며 음담패설을 내뱉었다.

"하으으윽....선우님이...좋다면....전...그저..흐윽..기쁠 뿐이에요."

이예설은 감격한 듯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본부인이 된 주소양을 닮았다는 말은

극찬에 가까운 말이었기 때문이었다.

"두 사람 모두 좋은 보지야."

선우는 입가에 진한 미소를 지었다.

쩔걱 쩔걱 쩔걱

찌걱 찌걱 찌걱

그리고 곧바로 허리와 손가락을 흔들기 시작하였다.

그녀들이 자극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하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격한 신음성이 방 안에 가득히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우월한 수컷에게 정복당하고 있다는 흥분감

주인님에게 포상을 받고 있다는 만족감

보지구멍에 차오르는 충족감이

하나가 되어 그녀들에게 극도의 쾌락을 선사한 까닭이었다.

그저 좋았다.

좋아도 너무 좋았다.

눈이 까뒤집어질 정도로 말이다.

쩔걱 쩔걱 쩔걱 쩔걱

선우는 쉴새없이 허리를 흔들었다.

잠시나마 소외되었던 그녀들에게 포상을 주기 위해서 말이다.

"하아아앙...좋아요오오...너무..좋아요오...선우님의...자지는..최고예요오오오..."

"좀더...하아...빨리...쑤셔주세요오오..좀더....빠르게...쑤셔주세요오오오......설아를 절정으로 보내주세요오오오!!!!"

그런 선우의 노력이 전해진 것일까

이내 그녀들의 입에서는 만족스러운 신음성이 연신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박아대고 쑤셔대었을까

쑤우우욱

이내 선우는 그녀들의 보지에서 손가락과 자지를 그대로 빼내었다.

".....아"

"..어째서!?"

그러자 두 여인의 입에서는 의문성이 터져나왔다.

한참 절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던 때였다.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 중간에 멈춘단 말인가

"말했잖아, 번갈아가면서 한다고."

그녀들의 의문에 선우는 부드러운 미소를 흘리며 말을 이었다.

그리고는 이기연의 애액이 잔뜩 묻은 자지를 이예설의 보지에 가져다대었다.

푸우우욱

그리고 망설임없이 곧바로 꽂아버렸다.

그녀의 자궁벽까지 닿을 수 있도록 말이다.

"하으으윽!!!!!!!...선우니이임....들어오고..있어요...기연이의...애액이..잔뜩 묻은....자지가..자궁에..들어오고 있어요오오오.."

이예설은 잔뜩 흥분한 목소리로 말을 잇기 시작하였다.

앙숙이나 다름없는 이기연의 애액이 자지를 타고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수치심과 모멸감 그리고 흥분감이 온몸을 지배하기 시작하였다.

꾸우우욱

선우는 그대로 허리를 튕겨 자지를 자궁벽까지 닿게만들었다.

"흐아아아아아앙~!!!!!!"

그러자 이예설의 입에서는 거친 비명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참을 수 없는 흥분이 온몸을 지배한 까닭이었다.

쩔걱

"하읏?!"

그다음 선우는 이예설의 애액이 잔뜩 묻어난 손가락을 그대로 이기연의 보지구녕 안으로 쑤셔버렸다.

거침없이 곧바로 말이다.

쩔걱 쩔걱

그다음 손가락 끝을 살짝 구부린뒤 질벽을 쉴새없이 긁으며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성감대가 자극이 되도록 말이다.

"흐으으으윽!!....흐으윽...선..선..우니이임..이상해요오오...

보지가 쑤셔진 이기연은 격한 신음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이상하였다.

손가락에 묻어있는 이예설의 애액이 그대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수치심과 모멸감

그리고 흥분이 차오르기 시작하였다.

자매의 애액이 들어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말이다.

'설아의..애액이..내 몸 속에..?...가득히?'

꿀럭 꿀럭 꿀럭

이내 이기연의 애액이 더욱더 분비되기 시작하였다.

비록 자매의 분비물을 파고든다는 배덕감이 그녀를 흥분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흐아아아아아앙!"

이기연의 입에서 격한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쩔걱 쩔걱 쩔걱

선우는 그런 그녀의 반응을 즐기며 더욱더 빠르게 허리와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자매를 동시에 따먹는다는 배덕감과 정복감을 즐기면서 말이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이내 방안에는 두 여인들의 쾌락 어린 비명성이 가득 차기 시작하였다.

선우의 절륜한 정력과

자매와 동시에 관계를 맺는다는 배덕감이

그녀들을 더욱더 야릇하게 만든 까닭이었다.

선우는 두 여인의 보지를 번갈아가며 박고 또 박았다.

이 금기를 어겼다는 배덕감을 즐기면서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박았을까

선우는 사정감이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이씨자매를 따먹었다는 배덕감이

그에게 이른 사정감을 선사한 것이다.

퍽 퍽 퍽 퍽

선우는 더욱더 속도를 높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에 맞춰 두여인들 또한 조임을 더욱더 강하게 하기 시작하였다.

그녀들 또한 느낀 것이다.

선우가 머지 않아 사정을 할 것이라는 것을 말이다.

"으으윽!"

이내 선우의 입에서 옅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사정이 임박한 것이다.

선우는 재빨리 자지를 빼내었다.

"선우니이임!! 제 자궁에에에!!"

"아니에요오오!! 저를! 임신시켜주세요오오!"

그러자 두 여인들은 질내사정을 애원하기 시작하였다.

우월한 수컷의 씨앗으로 자궁이 차오르는 충만함을 느끼고 싶은 탓이었다.

퓨수우우우우욱

꿀럭 꿀럭 꿀럭

하지만 아쉽게도 그녀들이 바램은 보기좋게 빗나가버렸다.

선우가 그녀들의 보지에 그대로 정액을 흩뿌린 탓이었다.

질내가 아닌 질외를 당한 것이다.

"흐으으으으윽."

"하아아아아앙."

이내 흩뿌려진 정액들은 그녀들의 보지구녕에 잔뜩 묻게 되었고

두 여인은 신음성을 내뱉었다.

정액이 맨살에 닿고 있다는 느낌에 비교불허할 정도의 흥분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하아아아아아아~~~"

솨아아아아아아

그때 이예설의 분수를 터트리기 시작하였다.

정액이 엉덩이 보지 다리에 잔뜩 묻어나는 감촉을 느끼며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이내 뿜어져나오는 애액의 분수는 온사방을 가득 적시기 시작하였다.

선우의 온몸은 물론 아래 깔려있는 이기연의 몸까지 전부 말이다.

"흐으으윽..!?"

솨아아아아아

그러자 이내 이기연의 보지에서도 분수가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자매가 싸지른 애액이 맞았다는 상황적인 배덕감으로 인해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그녀의 분수는 온 사방을 적시기 시작하였다.

이예설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이내 방 안은 그녀들의 애액으로 가득 적셔지게 되었다.

'사이 좋네.'

선우는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방금까지만 해도 못잡아먹을 듯이 싸우던 그녀들이

사이좋게 나란히 절정에 도달한 걸 보니

흐뭇한 감정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역시 섹스를 같이하면 친해질 수밖에 없는듯 하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