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79화 〉 780. 자매 덮밥은 못 참지.
쩌억
선우는 선홍색의 속살을 내보이고 있는 이소란의 보지를 살짝 만지작거렸다.
찌걱 찌걱
"하으으윽...흐으윽.."
불알을 빨면서 흥분할대로 흥분한 탓인지
그녀의 보지는 애액으로 흥건해져있는 상태였다.
'딱 좋아.'
선우는 입가에 진한 미소를 지었다.
자지를 박아넣기 최적의 상태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선우는 자지로 그녀의 분홍빛 보지구멍을 정중앙을 조준하였다.
비비적 비비적
그리고는 그대로 귀두를 비비기 시작하였다.
"흐으으윽...선..선우니이임..."
그러자 이소란의 입에서 옅은 신음성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자.
보지구녕을 자극하는 자지의 감촉이 흥분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박히고 싶어?"
선우는 그녀를 바라보며 물었다.
이 자지에 박히고 싶냐고 말이다.
"..........네에.."
이소란은 개미가 기어가는듯한 목소리로 대답을 하였다.
자지를 원하는 마음은 굴뚝이었지만
아직은 민망함이 앞선 까닭이었다.
"안들리는데?"
선우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짓궂게 되물었다.
마치 아무것도 안들리다는듯이 말이다.
".....자지에.....박히고 싶어요오.."
이소란은 용기를 내어 조금 더 큰소리로 말을 내뱉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줘.....어디에 어떻게 박히고 싶지?"
선우는 여전히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은 채 되물었다.
민망함을 느끼고 있는 그녀를 더욱더 수치스럽게 만들고 싶다는 짓궂은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
선우의 물음에 이소란은 입을 꾹 다물었다.
차마 입밖으로 내뱉기에는 너무나 수치스러운 까닭이었다.
"대답이 없네? 박히기 싫은가봐?"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짓궂게 말을 잇기 시작하였다.
"예설이나 기연이가 먼저 할래?"
그리고는 뒤편에서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예설과 이기연을 바라보며 되물었다.
"할래요! 할래요!"
"하게해주세요! 저는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어요!"
그러자 두 자매는 득달같이 달려들며 애원을 하기 시작하였다.
멍청한 이소란 덕택에 기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안돼....이러다간 빼앗겨버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이소란은 다급함이 느끼기 시작하였다.
이러다간 영락없이 선우를 빼앗겨버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보..보지에...선우님의..자지를....박아주세요오."
이내 이소란은 울듯한 목소리로 천천히 말을 잇기 시작하였다.
민망하고 부끄러웠지만 이대로 선우의 자지를 빼앗기고 싶지는 않았다.
그의 자지가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익히 알고 있는 탓이었다.
"그게 소원이라면 원대로 해줘야지."
그녀의 울듯한 목소리롤 들은 선우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처음 그녀를 꼬실 때부터 느낀 것이지만
이소란은 참으로 타격감이 좋았다.
하나하나 반응이 재밌으니 놀려먹을 맛이 나는 것이다.
쩔걱
이내 선우의 귀두가 그녀의 젖은 보지 안으로 천천히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움찔
"하읏!"
그러자 이소란이 몸을 잘게 떨리기 시작하였다.
저 두터운 자지가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긴장이 된 까닭이었다.
쑤우우우욱
이내 선우의 자지가 거침없이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귀두부터 시작해서
기둥
그리고 뿌리끝까지 전부말이다.
"하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이소란의 입에서 격한 비명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자궁벽까지 닿은 자지의 단단한 감촉이 그녀에게 극도의 고통과 쾌락을 동시에 선사하였기 때문이었다.
".....우리 소란이......며칠 안했다고...많이 뻑뻑해졌네?"
선우는 살짝 감탄했다는듯 말을 이었다.
그녀의 질은 상당히 줄어들어있는 상태였다.
아무래도 자주 박히지 않은 탓에
뻑뻑함이 배가 된듯 하였다.
"흐으으윽...흐으윽.....하으으윽"
선우의 물음에 이소란은 어떠한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고통과 쾌락
이 상반되는 두 가지 감정이 그녀를 혼란스럽게 만들어버린 까닭이었다.
장시간 미사용으로 인해 좁아질대로 좁아진 보지였다.
그런 상황에서 커다란 자지가 박히니 당연히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게 아프기만 한게 아니었다.
고통과 동시에 쾌락이 치솟아오른 것이다.
그렇기에 혼란스러웠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더 기분 좋게 해줄게. 소란."
선우는 입가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혼란스러워하는 그녀를 보니 귀엽다는 생각이 절로 든 까닭이었다.
그리고 이내 허리를 격하게 흔들기 시작하였다.
그녀가 자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쩔걱 쩔걱 쩔걱
"하으윽...하아윽...선..우님...으윽.,...흐으윽..너무..격..해요오.."
이소란은 쉴새없이 파고드는 자지의 감촉을 느끼며
연신 신음을 내지르며 그를 만류하기 시작하였다.
연속적으로 차오르는 쾌감에 정신을 온전히 유지하기 힘든 까닭이었다.
하지만 선우는 그런 그녀의 말을 그대로 무시한 채
그저 자지를 박아넣을 뿐이었다.
장기간 미사용되었던 그녀의 조임을 즐기면서 말이다.
"하으으윽..하으윽..."
이내 이소란의 신음성이 점점 더 커져가기 시작하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쾌감이 더더욱 극대화되었기 떄문이었다.
처음에는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느껴졌지만 이제는 아니었다.
쾌감이 고통을 완전히 뛰어넘어버린 것이다.
"흐아아아아앙~!!!!"
이내 이소란의 입에서 행복한 비명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
'.....부...러워.'
'나도.....나도...잘 박힐 수 있는데..'
한 편 순서가 뒤로 밀려진 이예설과 이기연은 아쉬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두 사람의 교접을 지켜보았다.
쾌락에 젖어든 이소란의 표정을 보니
부러움이 절로 든 까닭이었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그떄 두 사람의 귓가로 이소란의 쾌락에 젖은 신음성이 들려오기 시작하였다.
화악
그리고 그 소리를 들은 이예설과 이기연은 얼굴을 살짝 붉히기 시작하였다.
이소란의 신음성이 너무나 야하게 들린 까닭이었다.
'소란이가 원래....저렇게 야하던가?'
'그렇게 기분이 좋은가?'
두 여인의 얼굴의 점점 더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야하디 야한 이소란의 신음성이 두 여인을 더욱더 흥분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평소 괄괄하고 쾌활한 이소란이었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암캐같은 비명성을 지르기 시작한 것이다.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기 시작하였다.
얼마나 좋으면 저 괄괄한 여자가 암캐가 되었을까?
얼마나 기분이 좋으면 저 선머슴이 쾌락 어린 비명을 지를까?
그런 생각이 드니 자연스레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하아...하아...하아.."
"하아아....하아아."
이내 두 사람의 호흡이 점점 더 거칠어지기 시작하였다.
주르르륵
심장이 빠르게 뛰고 애액이 줄줄 흐르기 시작하였다.
야하디 야한 분위기에 몸이 급격히 달아오른 것이다.
'못..참겠어..'
'힘.....힘들어..'
두 사람은 차오르는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가랑이를 오므리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행동이 두 사람의 정욕을 더욱더 부채질하기 시작하였다.
오므리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배가 되어버린 것이다.
"흐으윽..."
"하으윽.."
이내 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그리고는 민망한듯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았다.
알아차린 까닭이었다.
서로가 흥분을 했다는 사실을 말이다.
"........잠시만....서로 모른 척하는게 어때?"
이예설은 붉어질대로 붉어진 얼굴로 이기연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좋은 생각인 것 같아."
이기연은 고개를 살며시 주억거렸다.
그녀의 말을 들은 이예설은 서서히 손을 아래로 내려 치맛자락 속으로 넣어버렸다.
쩔걱 쩔걱 쩔걱
그리고는 빠르게 보지구녕을 비비기 시작하였다.
차오른 흥분을 해소하기 위함이었다.
"하으으윽....흐으으윽...하으으윽.."
이내 이예설의 신음성이 점점 더 커지기 시작하였다.
그 모습을 보던 이기연은 얼굴을 잔뜩 붉혔다.
언제나 도도하게 굴던 이예설이 천박하게 보지를 비비며 자위를 하는 것을 보니 흥분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이기연은 왼손으로 큼지막한 젖통을 부여잡은 뒤 주물렀다.
그리고 오른손을 치맛자락 속으로 넣은 뒤 보지구녕을 쑤시기 시작하였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무척이나 격렬하게 말이다.
"하아아앙......하아아.."
이내 방 안에는 네 남녀의 격렬한 신음성으로 가득 채워지기 시작하였다.
무척이나 오랜 시간동안 말이다.
*******
쩔걱 쩔걱 쩔걱
"흐으윽...하으으윽...선..선우니이임...저..쌀 것..같아요오...저...보지가..이상해요오오.."
선우에게 쉴새없이 박히던 이소란은 울듯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절정에 달할 것 같은 극도의 흥분감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안돼..조금만...조금..더 참아..조금만 더어!"
선우는 그녀를 만류하였다.
아직은 보내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흐으윽.더는....무..리..흐아아아아아앙!!!!!!!!"
솨아아아아아아아아
이내 이소란의 보지에서 투명한 애액이 폭포수처럼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자궁벽을 찔러대는 자지의 감촉을 참지 못하고
절정에 도달해버린 것이다.
이내 선우의 몸에는 그녀의 애액이 가득 묻게 되었다.
파르르르
이소란은 몸을 파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절정에 다다른 여운이 아직도 몸을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여운을 즐겼을까
"하아...하아....으으...선..선우님...죄..죄송해요오오.."
이내 정신을 차린 이소란은 선우에게 사과를 하였다.
그보다 먼저 절정에 도달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괜찮아.......내가 더 미안하지."
선우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말을 이었다.
"선..우님이..미안하시다뇨?"
"아직 사정을 못해서 더 박을 거거든."
선우는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네에?..그게..무..슨...흐아아아아앙!"
쩔걱
그때 갑자기 이소란이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선우가 다시금 자지를 박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쩔걱 쩔걱 쩔걱
그것도 무척이나 격렬하게 말이다.
"흐으윽..선우님...잠깐..하아앙...지금..너무..예민해서..흐아아아아아앙~!!!!!괴로워요오오!!!"
이소란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절정에 도달한 까닭에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보지였다.
그런 상황에서 자지를 더욱더 박아버리니
정신이 나갈 것 같은 쾌락이 치솟기 시작하였다.
온몸 전체에 말이다.
"하아......이건...전부.....네 잘못이야...하아.누가 먼저 가래?"
선우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자연스레 책임을 전가하였다.
그리고 더욱더 허리를 빠르게 놀리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쫄깃한 조임을 즐기면서 말이다.
"흐아아아아앙~~!!!!!그래도...이건...너무...!!...흐아아아아아!"
이소란은 말조차 제대로 잇지 못한 채 그저 비명성만 내질렀다.
차오를대로 차오른 극도의 쾌락으로 정신이 혼미해져버린 까닭이었다.
퍽 퍽 퍽
그렇게 얼마나 허리를 놀렸을까
"자아....소란아...이제...쌀거야...대비 잘해야해."
이내 선우는 입가에 미소를 띄운 채 말을 이었다.
덥석
그리고 그녀의 토실한 엉덩이를 부여잡은 뒤 그대로 자지를 뿌리끝까지 박아버렸다.
퓨슈우우우우욱
그리고 그대로 뿌려버렸다.
전립선에서 부터 차오른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들을 말이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이소란의 신음성이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자궁이 정액으로 가득 채워지는 충만함이 느껴진 까닭이었다.
그녀는 알 수 있었다.
선우가 왜 대비하라고 했는지 말이다.
자궁에 정액이 뿌려진 순간
그전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극도의 쾌락이 찾아온 까닭이었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내 이소란의 쾌락에 젖은 비명성이 방 안을 가득히 채우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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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럭 꿀럭
얼마나 정액을 뽑아내었을까
쑤우우욱
이내 선우는 이소란의 보지에서 자지를 완전히 빼내었다.
털썩
그러자 이소란이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버렸다.
반복된 절정으로 인해 다리에 힘이 그대로 풀려버린 까닭이었다.
팡 팡
"수고했어."
선우는 그런 그녀의 엉덩이를 팡팡 두드려주었다.
잘 버텨줘서 고맙다는 나름의 칭찬이었다.
절정에 불과한 그녀가 현경에 다다른 자신의 정력을 버텨내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었으니까 말이다.
"....감..사..합니다."
이소란은 힘없이 웃으며 말을 이었다.
기력이란 기력이 다 빠진터라 대답을 잇는 것조차 힘들었다.
선우는 씨익 미소를 지었다.
대견함이 절로 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으으윽......."
"흐아아아아앙....."
그때 선우의 귓가로 야릇한 음성이 들려오기 시작하였다.
선우는 뒤편으로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볼 수 있었다.
주저앉아 양다리를 벌린 채 좁고 작은 보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두 자매의 모습을 말이다.
'이거 봐라?'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입가에 진한 미소를 지었다.
자신이 이소란에게 집중하고 있는 사이에
재밌는 일이 벌어진듯하였다.
앙숙같이 다투던 저 두자매가 나란히 자위를 하고 있다니 말이다.
불끈 불끈
선우는 아랫도리에 다시금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자매 덮밥은 못 참지.'
덮밥 마니아인 선우로선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풍경이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