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6화 〉 657.나 돈 필요해!

푹 푹 푹

선우는 허리를 빠르게 흔들기 시작하였다.

쩔걱 쩔걱 쩔걱

"흐아아아아아앙!"

그러자 요랑의 입에서는 찢는듯한 신음성이 내질러지기 시작하였다.

자궁벽을 쿡 쿡 쑤시는 자지의 감촉을 도저히 참아내지 못한 까닭이었다.

"흐아아아앙!!!!! 선우야아아......좋아아아!...좋아아아!"

요랑은 격하게 몸부림을 치며 행복을 표현하기 시작하였다.

자궁벽을 쑤셔지는 극도의 쾌락에 행복감을 느낀 까닭이었다.

푹 푹 푹 푹

그리고 그런 그녀의 격정적인 몸부림을 본 선우는 더욱더 빠르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건방진 그녀를 절정으로 보내버릴 심산이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박았을까

이내 선우는 사정감이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요랑의 격정적인 반응에 흥분이 치밀어오른 까닭이었다.

푸슈우우우욱

선우는 망설이지 않고 그대로 정액을 분출하였다.

"히이이이잇!!!!"

그러자 요랑의 새된 신음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자궁을 가득 채우는 정액의 축축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졌기 때문이었다.

"하으읏.......선우.....씨앗이.....뱃속에....잔뜩....채워지고.....있어어어.."

요랑은 몽롱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자궁이 채워지는 충족감에 상당한 쾌감이 느끼고 있는듯하였다.

쿵

"으윽!"

그때 갑자기 요랑이 인상을 찌푸리며 신음을 내질렀다.

갑자기 무언가 자궁을 거세게 두드렸기 때문이었다.

쿵

그리고 그 두드림은 한 번이 아니었다.

쿵 쿵 쿵 쿵

"아아아아아악!!!!!!"

이내 요랑은 비명성을 내질렀다.

자궁벽이 쉴새없이 두드려졌기 때문이었다.

요랑은 거칠게 몸부림을 쳤다.

자궁을 두드리는 야릇하기 짝이없는 느낌을 즐기며 말이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그렇게 얼마나 몸부림을 쳤을까

솨아아아아아아

얼마 지나지 않아 요랑은 보짓물을 사정없이 분출하기 시작하였다.

자궁을 두드리는 격한 감촉으로 인해 절정에 다다른 까닭이었다

솨아아아아아

보짓물은 선우의 자지는 물론 몸통까지 완적히 적셔버렸다.

추우욱

그리고 이내 요랑은 몸을 추욱 늘어뜨렸다.

힘이 빠질대로 빠진 까닭이었다.

".....기분 좋았어?"

선우는 축 늘어진 요랑을 바라보며 물었다.

기분이 좋았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너무...너무..좋았어어어.."

요랑은 몽롱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받았다.

절정에 다다른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까닭이었다.

"그래? 그럼 더 기분 좋게 해줄게."

선우는 입가에 진한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응?!"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요랑은 화들짝 놀라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저게 대체 무슨 소리란 말인가

우우우우우우웅

선우는 다시금 음양조화신공을 운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다음 혈류를 가속시켰다.

'자지로 모은다.'

그리고 모든 혈액들을 자지에 모으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추욱 늘어졌던 자지가 다시금 뻣뻣하기 고개를 들기 시작하였다.

발기가 된 것이다.

덥석

선우는 발기가 된 자지를 그대로 붙잡았다.

쓰윽 쓰윽

그다음 요랑의 젖을대로 젖은 보지에 천천히 비비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윽...선우야아...조금마아안...쉬고...하자아아.."

요랑은 신음성을 내뱉으며 애원하기 시작하였다.

절정으로 직후라 보지가 그 어느 때보다 예민하였다.

그런 상태에서 자지를 비벼대니 신음성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자극이 배가 되어버린 까닭이었다.

"싫어."

그녀의 애원에 선우는 단호하게 거절을 하였다.

그녀의 애원을 들어줄 마음이 눈꼽만치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요랑으로 인해 수컷으로서 자존심이 금간 선우였다.

선우는 금간 자존심을 다시금 회복시킬 심산이었다.

자존심을 금가게 만든 장본인을 통해서 말이다.

푸욱

쑤우우욱

선우는 그대로 허리를 튕겼다.

그러자 자지가 순식간에 요랑의 자궁벽까지 닿게 되었다.

이미 젖을대로 젖은 상태라

평소보다 수월하게 자궁까지 박혀버린 것이다.

"하아아아아악!!!!!!"

자궁에 다시금 자지가 박힌 요랑은 비명성을 내질렀다.

민감해진 성감대로 인해 쾌감이 배가 된 까닭이었다.

쩔걱 쩔걱 쩔걱 쩔걱

선우는 그 상태로 다시금 허리를 놀리기 시작하였다.

무척이나 거칠고 빠르게 말이다.

"흐아아아앙!!!!! 선우야아아아!!!!! 그마아아안!!!! 그마아아안 해줘어어!"

요랑은 애원하고 또 애원하였다.

제발 멈춰달라고

아니 최소한 천천히 해달라고 말이다.

하지만 선우는 그런 그녀의 애원을 사뿐히 무시하였다.

오히려 더욱더 격하게 허리를 놀리기 시작하였다.

"아아앙......하아아아아...하아앙.."

요랑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보지를 쑤시는 감각에 미칠 것 같은 쾌락이 찾아온 까닭이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앙!"

그렇게 얼마나 보지가 쑤셔졌을까

갑자기 자궁에서 무언가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이...게..뭐지..'

요랑은 의아함이 들었다.

자지를 중심으로 퍼지는 기운에 대해 의아함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의아함을 느끼고 있을 때였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이내 요랑은 찢을듯한 비명성을 내질렀다.

그전과는 비교할 수도 조차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쾌락이 찾아온 까닭이었다.

쾌락이 너무 대단하여 고통마저 느낄 정도로 말이다.

쩔걱

"흐아아아아아아앙!!!"

그리고 그 고통 같은 쾌락은 자지를 움직일 때마다 배가 되었다.

쩔걱

세 배

쩔걱

다섯 배

쩔걱

열 배

"흐아아아앙......흐아아아앙...선우야아아아...그만..해줘어어...흐아아앙."

이내 요랑은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박을 수록 배가 되는 거대한 쾌락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낀 까닭이었다.

"싫어."

하지만 선우는 요랑의 그런 요청을 단호하게 무시하였다.

그리고는 자지를 박는 속도를 더욱더 높이기 시작하였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이내 처소에는 요랑의 비명성이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물밀듯이 몰려오는 쾌감을 참아내지 못한 까닭이었다.

솨아아아아아아아

이내 요랑의 보지에서 투명하기 그지없는 분수가 분사되기 시작하였다.

쾌감을 참지 못하고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퓨수우우우욱

선우 또한 그에 맞춰 자궁 안에 정액을 토해내었다.

절정직후 예민할 때를 노려 자궁을 공략한 것이다.

파들 파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앙!"

자궁에 정액이 토해지자 요랑은 온몸을 파들파들 떨며 신음을 내질렀다.

정액이 다시금 자궁을 거칠게 날뛰었기 때문이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악!"

요랑의 비명은 처소를 쉴새없이 울리고 또 울렸다.

자궁 안에 있는 정액들이 힘을 잃고 얌전해질 때까지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커어어...허어어..."

요랑은 눈을 뒤집어깐 채 침을 줄줄 흘렸다.

더불어 온몸을 파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자궁벽을 두드리는 거대한 쾌락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정신을 잃은 까닭이었다.

씨익

그 모습을 본 선우는 만족스러운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를 쾌락으로 굴복시킨 모습을 보니 금간 자존심이 어느정도 회복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쑤우욱

선우는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다.

그러자 요랑의 보지에서 자지를 빠져나오기 시작하였다.

꿀럭 꿀럭

자지가 빠지자 그녀의 보지에서는 정액과 애액이 섞인 혼탁한 백탁액들이 줄줄히 흘러내리기 시작하였다.

마치 마개를 뺀 욕조처럼 말이다.

"하아....드..디어..끝난 건가요?

그때 선우의 귓가에 열락에 가득 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선우는 숨결이 들려온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이내 경악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도저히 믿기지 않은 광경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시선을 돌린 곳에는 옥령이 있었다.

보지에 손가락을 쑤시고 있는 옥령이 말이다.

"옥..령..?"

선우는 의아한듯한 시선으로 그녀를 불렀다.

사태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이 말이다.

"죄송..해요...하아...선우가 요랑에게 박아주는 걸 보니 도저히..도저히......참을 수가 없었어요.."

옥령은 민망한듯 얼굴을 슬쩍 붉히며 말을 이었다.

".......허어"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선우는 헛웃음을 내뱉었다.

설마하니 청순하고 청아하기 그지없는 옥령이 자신과 요랑의 성교를 보고 보지를 쑤실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었다.

"하아...선우....저도...박아주시겠어요오?....아무래도......손가락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오...선우의....선우의...자지가 필요해요오...제발 ...박아주세요오....여기.....이곳에 말이에요."

옥령은 잔뜩 붉어진 얼굴로 선우를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더불어 쑤시고 있던 보지를 좌우로 쩌억 벌린 채 애원을 하였다.

제발 박아달라고

자지가 필요하다고 말이다.

꿀꺽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침을 꿀꺽하고 삼켰다.

청순하기 그지없는 옥령이 유혹적으로 다가오는 색다른 매력이 느껴진 까닭이었다.

그리고 이내 자지에 다시금 피가 쏠리는 것을 느꼈다.

이미 한바탕 정액을 퍼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력이 남아있는 듯 하였다.

선우는 뜨거운 시선을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옥령을 향해 몸을 움직였다.

덥석

이내 그녀의 코앞까지 온 선우는 자지를 붙잡았다.

그다음 옥령의 보지에 천천히 자지를 비비기 시작하였다.

찌걱 찌걱 찌걱

"하으으으읏....흐으으읏.....흐으응.."

그러자 옥령의 입에서 뜨거운 쾌락성이 내뱉어지기 시작하였다.

보지를 자극하는 자지의 감촉에 참을 수 없는 쾌감이 찾아온 까닭이었다.

'못 참겠어.'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선우의 눈이 시뻘겋게 충혈이 되었다.

유혹적으로 보지를 움찔거리는 옥령의 모습에 흥분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쩔걱

선우는 귀두를 그녀의 보지 안에 반정도 넣었다.

푸우욱

그다음 허리에 최대한 힘을 준 뒤 그대로 튕겼다.

쑤우우우욱

그러자 자지가 빠르게 보지 안으로 진입하기 시작하더니 이내 자궁벽까지 닿게 되었다.

"하아아아아앙♡ ♡ ♡ ♡ ♡ ♡ ♡ ♡ ♡ ♡ ♡ "

그러자 이내 옥령의 행복한 비명소리가 처소 안으로 가득 채우기 시작하였다.

자궁까지 진입한 자지에 감촉에 행복을 느낀 까닭이었다.

"하아아...최고야...옥령.."

선우 또한 옥령의 처녀 보지를 느끼며 그녀를 칭찬하였다.

자지를 파쇄할 뜻 조이는 그녀의 조임에 어마어마한 쾌락을 느낀 까닭이었다.

푹 푹 푹 푹 푹 푹

선우는 그대로 허리를 쉴새없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하아아...하아...하아아아.."

무척이나 거칠게 숨결을 내뱉으면서 말이다.

"하아앙...하아앙...하하아아앙.."

그리고 옥령 또한 그에 맞춰 신음을 내질렀다.

무척이나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이다.

이내 처소에는 두 연인의 행복한 비명만이 가득 채워지기 시작하였다.

*********

"돈을 벌고 싶다고?"

선우는 의아한듯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별안간 돈을 벌고 싶다는 말을 들으니 당혹스러움이 든 까닭이었다.

"응! 나 돈 필요해! 많이!"

요랑은 깜찍하게 고개를 주억거리며 말을 이었다.

"너 돈 많잖아?"

선우는 어이없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현재 가주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월봉을 받는 이가 바로 요랑이었다.

월봉으로 은자 이백냥이라는 거금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찌 돈이 필요하다는 말을 한다는 말인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걸로는 부족해!"

요랑은 도리질치며 입을 떼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선 더욱더 많은 돈이 필요하단 말이야!"

요랑은 언성을 높이며 고함을 내질렀다.

당가에 월봉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은 그녀 또한 잘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부족하였다.

일을 안하고 놀고 먹을 수 있는 돈을 모으기에는 말이다.

"경제적 자유!?"

선우는 황당하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채 그녀에게 되물었다.

설마하니 경제적 자유라는 말을 영물에게서 듣게 될 줄은 전혀 예상치 못하였기 때문이었다.

"응! 경제적 자유! 일을 하지 않아도 내가 풍족하게 쓸 수 있을 정도의 돈을 융통할 수 있는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고 싶어!"

요랑은 별빛 같은 눈빛을 반짝이며 입을 떼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은 왜 했대?"

선우는 궁금하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들은 바로는 한달에 열흘 밖에 일하지 않는 요랑이었다.

그런 그녀가 일을 하지 않고 풍족한 돈으로 생활할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추구한다고 하니 의아함이 들었다.

이미 반쯤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있는 주제에 말이다.

"일하기 싫으니까!"

요랑은 당당하게 언성을 높였다.

".......양심은 있냐?"

선우는 어이없다는듯 그녀에게 되물었다.

이미 넘칠만큼 놀고 또 노는 그녀였다.

그런 그녀가 일하기 싫어 경제적 자유를 추구한다고 생각하니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있고 말고!"

"너 원래도 한달에 열흘 밖에 일하지 않았잖아? 그러면서 월봉은 당가에서 최고 수준으로 받고 있고 말이야. 그런 주제에 뭔 경제적 자유야? 이미 충분히 자유롭구만."

"열흘도 일하기 싫어!"

"...........대단해...."

선우는 그녀의 뻔뻔함과 당당함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지금도 날로 먹는 주제에 더욱더 날로 먹겠다는 심보에 감탄을 한 것이다.

"어쨌든 난 일하기는 싫고 돈은 마구 쓰고 싶어! 한달에 월봉 200냥 정도로! 그러니까 도와줘."

요랑은 당당하게 선우에게 요구를 하였다.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