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2화 〉 653.입구가....좁아졌어!?
쭈우우웁 쭈우우웁
선우가 옥령의 젖을 맹렬하게 빨기 시작하였다.
"하으읏...흐으읏...흐읏.."
옥령의 신음성이 쉴새없이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유두를 빨아재끼는 자극에 미친듯한 쾌감이 차오르는 까닭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가슴을 빨아재꼈을까
이내 선우는 천천히 입을 떼어내었다.
"아!"
그리고 선우가 입을 떼어내자 옥령은 아쉬운듯 탄식을 내뱉었다.
가슴에서 느껴지던 자극적인 흡입이 사라지자 안타까움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왜? 아쉬워?"
선우는 그런 그녀를 귀엽다는듯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
옥령은 얼굴을 잔뜩 붉힌 채 고개를 푹 숙였다.
민망함에 도저히 얼굴을 들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선우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반응하나하나가 예쁘지 않은 것이 없는 그녀였다.
푸욱
선우는 얼굴을 그녀의 가슴에 파묻었다.
그다음 천천히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하였다.
가슴골에서
그녀의 날렵한 복근을 지나고
그녀의 귀여운 배꼽을 지난 후
이내 그녀의 부드러운 속옷 위에 닿게 되었다.
그러자 안면에 축축한 느낌이 전해져오기 시작하였다.
아무래도 가슴을 빨리며 애액을 듬뿍 흘린듯 하였다.
선우는 혀를 살짝 내밀었다.
할짝
그다음 부드럽게 그녀의 속옷 위를 한 번 할짝였다.
"하으읏.."
그러자 옥령의 입에서 옅은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보지가 핥혀진 감촉에 야릇한 기분이 올라왔기 때문이었다.
"방해야."
속옷 위로 보지를 핥은 선우는 인상을 썼다.
생보지의 감촉이 그대로 전해져오지 않아 밋밋함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쭈우욱
선우는 양옆에 매듭지어져있는 끈을 풀어버렸다.
그러자 그녀의 생보지가 선우의 시야에 그대로 드러나게 되었다.
그녀의 보지는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상태였다.
자극적인 기분을 참지 못하고 애액을 연신 토해낸듯 하였다.
"옥령, 이렇게 젖었어?"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장난기 어린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그런..말...말아주세요오..."
옥령은 부끄러운듯 말을 천천히 말을 이었다.
자신의 젖어있는 보지를 그대로 내보였다는 사실에
수치심을 느낀 까닭이었다.
그간 선우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밤을 보낸 그녀였지만
여전히 보지를 내보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었다.
특히 애액으로 인해 젖을대로 젖은 보지라면 더더욱 말이다.
할짝
선우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를 가볍게 핥았다.
"하읏.."
그러자 혓바닥에 애액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할짝 할짝 할짝
그 감촉이 나쁘지 않은 탓이었을까
이내 선우는 더욱더 맹렬하게 그녀의 보지구녕을 핥기 시작하였다.
"하으읏...으읏...으읏....선우..하읏..조금만..천..천히..."
그러자 옥령의 입에서 연신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빠르게 보지를 핥아대는 선우의 혓놀림에 버틸 수 없을 정도의 쾌감이 물밀듯 몰려온 까닭이었다.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하지만 선우는 그런 옥령의 애원을 사뿐히 무시한 채 혓놀림을 더욱더 열정적으로 놀리기 시작하였다.
마치 달콤하기 그지없는 당과를 핥아먹는 어린아이처럼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보짓살을 핥았을까
"흐아아아아아앙!!!!!!!"
이내 옥령의 신음성이 더욱더 격해지기 시작하였다.
솨아아아아아아아
더불어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터져나와 분사되기 시작하였다.
보지입구 주변을 자극하는 선우의 혓놀림을 감당치 못한 까닭이었다.
솨아아아아아아
그리고 분사된 애액들은 선우의 얼굴을 잔뜩 적시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
선우는 그녀가 내뿜는 애액을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받아들였다.
혓놀림으로 청순하기 그지없는 옥령을 절정에 보내버렸다는 쾌감에 행복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자신에게 조언을 해줄 정도로 생각이 깊고 지혜로운 옥령이었다.
또한 언제나 연상으로서의 여유를 내보이며 자애롭게 자신을 감싸주던 옥령이었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지혜롭고 현명한 그녀가
자애롭고 포근한 그녀가
청순하고 아름다운 그녀가
자신의 혓놀림에 교성을 터트렸다.
그 교성은 선우의 정복감을 자극하였다.
그리고 이 정복감은 선우로 하여금 우월감을 느끼게 하기 충분하였다.
느끼지 않을 리 없었다.
옥령처럼 아름답고 능력있는 여자가 자신의 앞에서 쾌락에 젖은 모습으로 보짓물을 분사하고 있는데 어찌 우월감이 들지 않겠는가
"선..우...죄송해요...얼굴에.."
그때 선우의 귓가에 미안함이 가득한 옥령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무래도 애액을 얼굴에 분사한게 미안한듯 하였다.
"괜찮아, 그만큼 기분 좋았다는 거잖아?"
선우는 입가에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그래도..."
"정 그렇게 미안하면 너도 날 기분 좋게해줘...옥령."
선우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다음 바지춤을 부여잡고 그대로 내려버렸다.
그러자 거대하기 그지없는 선우의 자지가 옥령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통나무를 연상케하는 거대한 굵기
팔뚝만한 길다란 길이
선명하기 그지없는 힘줄
하늘을 향해 꼿꼿히 세워져있는 존재감
꿀꺽
옥령은 침을 꿀꺽 삼켰다.
그가 천무맹으로 향한 뒤 몇 달 동안이나 본 적 없던 자지였다.
그런 자지를 오랜만에 침이 절로 삼켜졌다.
움찔 움찔
더불어 보지가 지끈거리기 시작하였다.
'아...몸이 기억하고 있어..'
움찔거리는 보지를 느낀 옥령은 알 수 있었다.
몸이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선우의 자지가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에 대해서 말이다.
"빨아."
선우는 그녀에게 명령하듯 말하였다.
"......네에.."
옥령은 그런 선우의 명령을 일말의 고민도 없이 그대로 수행하였다.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다음 엎드린 채 선우의 자지가 있는 곳으로 엉금엉금 기어갔다.
할짝
그다음 혀를 내밀어 선우의 자지기둥을 살짝 핥았다.
그러자 단단하기 짝이 없는 촉감이 혀에 그대로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단단해.'
그녀는 얼굴을 발그레 붉혔다.
이 단단한 기둥이 자신의 아랫도리에 거침없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괜스레 민망하기도 하였고
괜스레 기분이 좋기도 하였다.
할짝 할짝 할짝
그녀는 무척이나 정성스럽게 자지를 핥기 시작하였다.
양쪽 불알부터 시작해서 길다란 기둥 그리고 두터운 귀두까지 전부 말이다.
그저 핥았다.
그리고 느꼈다.
선우가 가지고 있는 수컷으로서의 우월성을 말이다.
거대한 자지는 본디 예로부터 생식능력이 우수하다고 여겨졌다.
또한 자지의 경직도는 그런 생식능력을 극대화시키는 무기나 다름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선우는 모든 것을 갖춘 남자였다.
흉기라는 말이 더욱더 어울리는 거대한 자지.
강철처럼 단단하기 그지없는 자지의 경직도
"하아아아..."
이내 자지를 빨던 옥령은 신음성을 내뱉었다.
선우의 우월성에 취한듯 기분이 고조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기뻤다.
이 우월한 남자의 여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그녀는 기뻤다.
이 우월한 남자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쉴새없이 쑤셔줄 것이라는 사실에 말이다.
너무 좋았다.
"아아압"
그녀는 천천히 입을 벌렸다.
그다음 선우의 자지를 입안 가득 머금었다.
턱이 빠질 것 같은 아픔이 살짝 느껴졌다.
그녀의 작은 입으로 받아들이기엔 선우의 자지가 너무 거대한듯 싶었다.
쭈우우웁
하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고 머리를 흔들었다.
쭈우우웁
자지를 입보지로 잔뜩 조이기 시작하였다.
절대 놓아주지 않겠다는듯이 말이다.
"크으으윽...흐으으윽.."
그러자 선우의 입가에서 옅은 신음성이 내뱉어졌다.
입보지의 조임에 흥분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하아아아......그가..기뻐하고 있어..'
그리고 그 옅은 신음성은 옥령에게 충족감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현모양처라는 말이 절로 어울리는 그녀였다.
선우의 기쁨이 곧 자신의 기쁨처럼 느끼는 그녀였다.
그런 그녀에게 선우의 신음성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커다란 포상이나 다름없었다.
'더...더..더 기쁘게 해주고 싶어.'
쭈우우우우우웁
그녀는 자지를 더욱더 강하게 조이기 시작하였다.
온힘을 다해서 말이다.
그다음 천천히 머리를 뒤쪽으로 빼내었다.
"하으으윽!"
그러자 다시금 선우의 입에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자지가 빠지면서 어마어마한 조임이 느껴진 까닭이었다.
옥령은 그 상태로 더욱더 빠르게 머리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쭈우우우우웁
쭈우우우우웁
그러자 자지가 흡입되는 소리가 방안 가득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크으으윽!"
더불어 선우의 신음성 또한 더욱더 커지기 시작하였다.
옥령의 입보지가 상상이상으로 기분이 좋은 까닭이었다.
'이러다 싸겠어..'
선우는 생각하였다.
이러다간 싸버릴지도 모른다고 말이다.
옥령의 입보지는 그만큼 파격적이었다.
지금껏 겪었던 여느 입보지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이게...현경의...입보지인건가!?'
선우는 감탄하였다.
아무래도 현경의 경지에 올라서면서 입보지의 조임 또한 단련된듯 하였다.
사람을 미치게 만들정도로 말이다.
그렇게 옥령의 입보지에 감탄하고 있을 때였다.
"흐으윽!"
갑자기 전립선에서 어마어마한 자극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선우는 알 수 있었다.
분출하기 직전의 그 감촉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퓨수우우우욱
선우는 아낌없이 정액을 분출시켜버렸다.
꿀럭 꿀럭 꿀럭
이내 옥령의 입안에는 선우의 농후하고 진한 정액들이 가득 채워지기 시작하였다.
'하아...선우의 정액.....♡'
꿀꺽 꿀꺽 꿀꺽
옥령은 그런 선우의 정액을 남김없이 모두 삼키기 시작하였다.
한 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듯이 말이다.
꿀꺽 꿀꺽 꿀꺽
그렇게 얼마나 정액을 삼켰을까
쭈우우웁 쭈우우웁
이내 옥령은 선우의 자지를 맹렬하게 빨기 시작하였다.
마지막 남아있는 한방울까지 착즙하고 말겠다는듯이 말이다.
꿀꺽
그리고 그녀는 정액이 더이상 나오지 않을 정도로 자지를 빨고 나서야
자지에서 입을 떼어내었다.
"하아..."
자지에서 입을 떼어낸 그녀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선우의 우월한 씨앗들을 완벽히 사수했다는 성취감을 느낀 까닭이었다.
"그렇게 맛있어?"
선우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되물었다.
정액이 그렇게 맛있냐면서 말이다.
"네에.....너무너무...맛있어요......"
옥령은 몽롱한 표정으로 선우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씨익
선우는 그런 그녀를 귀엽다는듯이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자신의 정액조차 행복한 표정으로 받아먹는 그녀의 모습에 참을 수 없는 귀여움이 치솟았기 때문이었다.
불끈 불끈
이내 자지에 다시금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농후한 정액을 싸재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만족을 하지 못한듯 싶었다.
"옥령."
선우는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은 채 그녀를 불렀다.
".....네에에..♡"
옥령은 사랑이 가득 담긴 시선으로 선우를 올려다보며 입을 떼었다.
"아직 만족이 안됐어."
선우는 여전히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자지를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걱정마세요........밤은 아직 기니까요......"
옥령은 매혹적인 미소를 흘리며 입을 떼었다.
그녀는 몸에 천천히 힘을 풀었다.
그다음 침상으로 그대로 벌러덩 누워버렸다.
그리고 양손을 아래로 내린뒤 잔뜩 젖어있는 보지를
양쪽으로 열어젖히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이내 붉디 붉은 그녀의 속살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선우.....와주세요....제...보지에...푹 젖어있는 제 보지에...선우의 자지를 잔뜩 박아주세요오오.."
옥령은 보지를 크게 벌린 채 애원을 하였다.
부디 안으로 들어와달라고
굵디 굵은 자지를 잔뜩 채워달라고 말이다.
"............"
덥석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선우는 자지를 덥석 붙잡았다.
그다음 그녀의 보지에 천천히 가져다대기 시작하였다.
쩔걱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우의 자지와 옥령의 보지가 맞닿았다.
"흐읏.."
옥령은 작은 신음성을 내뱉었다.
보지 입구에서 느껴지는 단단한 자지의 감촉에 흥분이 차오르는 까닭이었다.
쩔걱 쩔걱 쩔걱 쩔걱
그때 보지 입구 쪽에서 야하기 짝이 없는 물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선우가 자지를 보지 입구 주변에 맹렬히 비비고 있는 탓이었다.
"하아아아아아앙!!!!!!!"
옥령은 교성을 터트렸다.
보지 입구부분을 자극하는 감촉에 쾌감이 차오를대로 차오른 까닭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비볐을까
이내 옥령은 흥분과 더불어 욕구불만이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지금 그녀가 원하는 것은 자지가 입구를 뚫고 자궁벽까지 닿아 쑤셔지는 것이었다.
그런데 선우는 입구쪽만 비벼댈 뿐 좀처럼 박아주질 않았다.
'박히고...싶어...자궁까지...박히고 싶어..'
그녀는 생각하였다.
박히고 싶다고
입구만 비비는게 아닌 자궁까지 뚫리고 싶다고 말이다.
"하아아아앙.......선우...넣어주세요......어서...어서..넣어주세요...제발요.....저는 이정도로는 만족하지 못해요오오....제발...우람하고.....거대한 선우의 자지를 넣어주세요..."
이내 그녀는 선우에게 애원하기 시작하였다.
제발 넣어달라며
제발 자궁 안쪽까지 단번에 뚫어달라면서 말이다.
씨익
그녀의 애원을 들은 선우는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자지를 달라며 애원하는 그녀의 모습에
상당한 만족감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정 그렇게 소원이라면 원하는대로 해줘야지."
말을 마친 선우는 자지를 붙잡았다.
그다음 그대로 허리를 튕겼다.
자지를 뿌리째 박아넣어버릴 심산이었다.
그때 이변이 일어났다.
'아니?!'
자지가 보지 안으로 좀처럼 진입이 되지 않는 것이다
'입구가....좁아졌어!?'
선우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