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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632화 (633/1,419)

〈 632화 〉 633. 축포를 쏴줘야겠어.

'거대해에에'

당서윤은 너무나 오랜만에 본 선우의 자지에 경외를 느꼈다.

너무나 위대하고 커다란 모습에 절로 가슴이 두근거렸기 때문이었다.

'더 커진 거 아니야?'

어찌나 거대한지

전보다 더 커진게 아닐까라는 의심조차 들기 시작하였다.

"서윤아."

그렇게 당서윤이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에 잠겨있을 때였다.

선우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녀를 불렀다.

"...으응."

상념에서 깨어난 당서윤은 부끄러운듯한 목소리로 답을 하였다.

"빨아줘."

선우는 팽창할대로 팽창한 거대한 자지를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알았어."

그 말을 들은 당서윤은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다음 천천히 입을 벌린 뒤 선우의 자지쪽으로 향하기 시작하였다.

터업

이내 그녀의 조그마한 입에 선우의 자지가 닿게 되었다.

'후우'

당서윤은 속으로 심호흡을 한 번하였다.

단번에 입 안에 넣어버릴 심산이었다.

쭈우우웁

이내 심호흡을 마친 그녀는 선우의 자지를 입안 가득 채워넣기 시작하였다.

단번에 고개를 내린 뒤 말이다.

"우우우웁!"

그렇게 자지를 얼마나 넣었을까

이내 그녀는 헛구역질을 내뱉기 시작하였다.

길다란 선우의 자지가 그녀의 목젖을 건들인 까닭이었다.

피잉

그녀는 반사적으로 눈물이 핑 도는 것을 느꼈다.

헛구역질과 함께 눈물이 자극된듯 하였다.

'여기까지가 한계구나.'

그리고 그녀는 깨달을 수가 있었다.

자신이 삼킬 수 있는 한계는 여기까지라는 것을 말이다.

더이상 삼켰다간 선우의 자지가 목구멍을 전부 막아버릴 것 같았다.

그녀는 한계를 인정하고 그대로 자지를 빼내기 시작하였다.

쭈우우웁

귀두가 혀끝에 닿을 때까지 말이다.

쭈우우우웁

그리고 다시금 자지를 한계까지 집어넣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는 반복이었다.

자지를 넣다뺐다를 쉴새없이 반복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쭈우우우웁

선우에게 행복을 주겠다는 일념하에 말이다.

"으윽...흐윽.."

그때 그녀의 귓가에 선우의 옅은 신음성이 들려오기 시작하였다.

'선우가....지금......느끼고 있구나...'

그 신음성을 들은 당서윤은 알 수 있었다.

선우가 지금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행복해.'

당서윤은 가슴 깊은 곳에서 행복감이 차오르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자신의 하찮은 입놀림으로 사랑하는 님이 쾌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니 벅찬 감동과 더불어 행복감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더...더...더..기분 좋게 해줄게..선우야.'

쭈우우우웁

그녀는 자지를 빠는 입의 압력을 더욱더 높이기 시작하였다.

자지를 마치 찌부라뜨리겠다는 듯이 말이다.

"으으윽..."

그러자 선우의 입에서 다시금 옅은 신음성이 튀어나왔다.

입보지의 조임에 극상의 쾌락을 느낀 탓이었다.

쭈우우우웁

쭈우우우웁

흔들 흔들

당서윤은 조임을 유지하면서 그대로 머리를 빠르게 흔들기 시작하였다.

선우가 더욱더 커다란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흐으으윽!"

이내 선우의 신음이 더욱더 커졌다.

흔들 흔들

그의 맞춰 당서윤의 움직임도 더욱더 빨라지기 시작하였다.

선순환이었다.

선우의 신음에 맞춰 당서윤의 조임과 움직임도 빨라지는 쾌락의 선순환말이다.

그렇게 선우는 한참동안이나 신음을 흘리며 자지를 빨리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빨렸을까

"흐윽...서윤아..나..쌀 것 같아.."

선우는 이내 전립선 깊은 곳에서 어마어마한 사정감이 몰려오는 것을 느꼈다.

쌀 것 같았다.

쭈우우우우우웁

그러자 선우의 자지를 물고 있는 입보지의 조임이 더욱더 거세지기 시작하였다.

사정감이 몰려든다는 말을 듣고 당서윤이 분발한 결과였다.

"흐으윽!"

퓨수우우우우욱

이내 선우는 당서윤의 압 안에 정액을 듬뿍 배출하고 말았다.

그녀가 작정하고 만든 입보지의 조임을 견디지 못하고 사정한 것이었다.

꿀럭 꿀럭 꿀럭

정액이 쉴새없이 그녀의 입 안에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제남에서 위치한 천무맹에서 당문이 있는 사천 성도까지 꼬박 보름에 가까운 양이 쌓인 정액이었다.

쉴새없이 쏟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꿀꺽 꿀꺽

당서윤은 그런 선우의 정액을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그대로 삼키기 시작하였다.

선우를 만족시켰다는 생각에 크나큰 성취감과 달성감 그리고 보람을 느낀 듯하였다.

쓰담 쓰담

"그렇게 맛있어?"

선우는 그런 그녀를 귀엽다는듯이 바라보며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하였다.

꿀꺽 꿀꺽

끄덕 끄덕

선우의 물음에 당서윤은 자지를 입에 문 채 고개를 주억거렸다.

아직 정액이 남아있는 자지를 놓아주기 싫은듯하였다.

"참나."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선우는 실소를 절로 내뱉었다.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빨아댔을까

츄아압

이내 당서윤이 자지에서 천천히 입을 떼었다.

"....맛있어."

그리고 얼굴을 슬며시 붉힌 채 말을 이었다.

"변태."

선우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놀리듯 말을 이었다.

"..............."

선우가 놀리듯 말하자 당서윤은 얼굴을 더욱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더 좋아."

선우는 부끄러워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살가운 미소를 지었다.

"서윤아."

그리고는 부끄러운듯 앉아있는 당서윤을 불렀다.

"....으응"

"그거 알아?"

"뭐?"

"아직도 쌩쌩한거?"

선우는 손가락으로 아직도 팔딱거리고 있는 자지를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변태."

당서윤은 얼굴을 붉히며 말을 이었다.

"부부는 닮는다잖아?"

선우는 유들유들한 표정을 지은 채 입을 떼었다.

"......다시 빨아줄까?"

"아니, 이번에는 입보지말고 진짜 보지를 넣고 싶어."

선우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말을 이었다.

"..............말이 너무 노골적이야."

선우의 노골적인 말에 당서윤은 얼굴을 붉히며 말을 이었다.

"노골적인게 야해서 좋잖아?"

선우는 재밌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올라타줘."

"여기 위로?"

당서윤은 발기되어있는 선우의 굵직한 자지를 가리키며 되물었다.

"응........거기 위에 올라가서 보지에 맞춰줘."

".......알았어."

선우의 부탁에 당서윤은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리고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덥석

그다음 한손을 아래로 내려 선우의 자지 기둥을 그대로 붙잡았다.

그리고 자지를 보지 부근에 서서히 비비기 시작하였다.

보지 구멍에 자지를 딱 맞출 심산인듯 하였다.

찌걱 찌걱 찌걱

자지가 보지에 비벼지면서 물소리가 울리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과 자지가 마찰되면서 나는 소리였다.

찌걱 찌걱 찌걱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비볐을까

이내 당서윤은 선우의 자지를 보지 구멍에 완벽하게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이제....어떻게 할까?"

보지 구멍에 자지를 맞춘 당서윤은 의아한듯한 표정으로 선우를 바라보며 물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그대로 집어넣어줘."

".....이...큰 걸?"

당서윤은 떨리는 눈동자로 선우를 응시하며 다시금 물었다.

"이미 한 번 했던 사이잖아? 새삼스레 왜 그래?"

그녀의 반응에 선우는 피식 웃으며 말을 이었다.

아무래도 너무 오랜만에 본 자지에 긴장을 한듯 싶었다.

".....우우.......그때는.....어떻게..이런 걸...넣었는지...도무지...이해가 안가.."

"할 수 있어....그러니까 걱정말고 넣어줘..서윤아."

선우는 불안에 떠는 그녀를 달래며 말을 이었다.

"......알았어.....그럼 해볼게."

선우의 말을 들은 당서윤은 결심했다는듯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리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자지를 삽입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귀두였다.

"으윽....."

끄트머리는 어렵지 않게 보지 안으로 삽입이 되었다.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였다.

귀두가 점점 넓어지더니 귀두와 기둥 사이의 경계선이 보지에 걸리고 만 것이다.

"으으윽..."

좀처럼 삽입이 되지 않았다.

마치 꽉 끼인 것처럼 말이다.

"후우"

당서윤은 심호흡을 한 번 내뱉었다.

이 정도 난관해서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심호흡을 마친 당서윤은 하체에 힘을 주었다.

그리고 곧바로 주저앉아버렸다.

푸욱

그러자 이내 끼어있던 귀두와 기둥의 경계선이 그녀의 보지 안으로 전부 들어왔버렸다.

"꺄하아아아아아아앙!"

더불어 당서윤은 쾌락 어린 신음성을 내질렀다.

자리에 주저앉으면서 선우의 자지가 그녀의 자궁벽을 격하게 찔러버렸기 때문이었다.

"하으으으윽...흐으윽...흐흐응...하아앙..♡"

당서윤은 의미 모를 신음성을 흘리며 즐거워하기 시작하였다.

아무래도 자궁벽을 찔러드는 자지의 공격에 어마어마한 쾌락을 느낀듯 하였다.

"서윤이 자지가 들어가니까 좋아?"

"하아아앙.......좋아아아아..!"

당서윤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선우를 내려다보며 기분 좋게 소리를 내질렀다.

"더 기분 좋게 해줄까?"

"해줘...해줘어..해줘어..♡"

당서윤은 쾌락에 찬 표정으로 선우를 바라보며 애원을 하였다.

선우는 재밌다는듯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가녀린 허리를 붙잡아버렸다.

그다음 그녀의 몸을 그대로 들어올렸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당서윤의 신음이 거세지기 시작하였다.

몸이 들어올려지면서 자궁벽까지 닿았던 자지가 그대로 빠져나왔기 때문이었다.

"흐아아아앙.........너무...좋아아아...하아아앙.."

당서윤은 쾌락 어린 눈빛으로 선우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말했잖아....더 기분 좋게 해준다고."

보지에 귀두가 걸릴 정도로 그녀를 들어올린 선우는 그녀를 다시금 수직하강시켜버렸다.

푸우욱

"흐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다시금 당서윤의 신음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선우의 거대한 자지가 자궁벽을 찌르면서 그녀에게 극도의 쾌락을 선사해준 까닭이었다.

"하아아앙....선우야...더해줘...더..해줘...더...더..기분좋게 해줘어어어!!!♡♡♡♡"

당서윤은 선우에게 애원을 하기 시작하였다.

더욱 더 기분 좋게 해달라고

더욱 더 자극을 달라고

더욱 더 행복하게 해달라고 말이다.

푸욱

푸욱

푸욱

선우는 그녀의 부탁을 거절치 않았다.

그녀를 들어올리고

그녀를 주저앉히고

그녀를 수직상승시키고

그녀를 수직하강시키고

자지를 넣고

자지를 빼고

반복 반복 또 반복을 하였다.

그녀가 행복해지기를 소망하고 또 소망하면서 말이다.

그런 선우의 소망이 닿은 것일까

"흐아아아아아아아앙!!!!!! 행복해애애♡♡♡♡♡♡♡♡♡"

이내 당서윤은 행복이 가득 담긴 쾌락의 비명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평소 도도하고 딱딱한 가주대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그저 쾌락에 빠져든 행복한 암컷의 모습만이 가득 차 있는 것이다.

"흐으아아아악.....흐으으아아악"

그녀는 연신 신음을 흘렸다.

더불어 보지를 꽈악 조이기 시작하였다.

자지에서 멀어지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하아아......서윤아..최고야.."

그리고 그 조임은 선우에게 상당한 쾌락을 선사하였다.

그녀의 몸이 위아래로 왔다갔다할 때마다 마치 문어가 빨판을 이용해 휘감는듯한 극도의 압력이 느껴진 까닭이었다.

최고였다.

가히 명기라 칭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너도 명기를 얻게 되었구나.'

선우는 생각하였다.

그녀 또한 주소양처럼 후천적인 명기를 얻게되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축포를 쏴줘야겠어.'

그리고 결심하였다.

명기로 인정 받은 그녀를 위해 축포를 쏴야겠다고

새하얗고 끈적끈적한 자신만의 축포를 말이다.

우우우우우우웅

선우는 음양조화신공을 운용하기 시작하였다.

자신만의 축포를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

그러자 이내 주위에 있던 자연기들이 선우의 몸속으로 스며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쇄애애애애애액

그리고 스며들어간 자연기들은 선우의 온몸을 일주천하더니 곧이어 단전에 안착을 하기 시작하였다.

우우우우우웅

단전에 안착한 자연기들은 이내 음양조화기로 모습을 변모하기 시작하였다.

불규칙한 자연기들이 음양조화기라는 규칙 안에 정제되는 것이다.

우우우우우우웅

이내 정제된 음양조화기들이 단전에서 날뛰기 시작하였다.

어서 본분을 다하게해달라며 말이다.

우우우우우우우웅

선우는 날뛰는 음양조화기들을 진정시킨 후 한곳에 집중시키기 시작하였다.

바로 선우의 자지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제된 음양조화기가 선우의 자지에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쇄애애애액

그리고 이내 선우의 자지가 마치 휘황찬란하게 빛나기 시작하였다.

마치 저 하늘에 떠있는 달처럼 말이다.

'됐어.'

음양조화기로 자지를 완벽하게 감싼 선우는 생각하였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말이다.

그녀를 위한 축포를 쏘아버릴 준비가 말이다.

푹 푹 푹 푹 푹

선우는 더욱더 빠르게 그녀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하였다.

"흐아아아아아앙!"

그러자 그녀의 신음이 더욱더 격해졌고 사정감 또한 빠르게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잘 맞춰야해.'

선우는 생각하였다.

완벽한 타이밍에 싸야한다고 말이다.

푹 푹 푹 푹 푹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박았을까

"으윽"

이내 선우는 지독한 사정감이 몰려오는 것을 느꼈다.

푸우욱

선우는 그녀의 자궁까지 자지를 단박에 밀어넣었다.

푸슈우우우욱

그다음 사정없이 갈기기 시작하였다.

자신이 품고있는 거대한 축포를 말이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내 자궁 안에 축포가 가득 찬 당서윤은 행복한 비명성을 내질렀다.

음양조화기로 감싸여진 정액들이 그녀의 자궁을 쉴새없이 두들기며 자극을 준 까닭이었다.

선우는 그녀의 행복에 찬 신음성을 즐기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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