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0화 〉 621.자매덮밥
꿀꺽
선우는 침을 꿀꺽 삼켰다.
참으로 신통방통하였다.
그녀의 몸은 봐도봐도 꼴렸고 봐도봐도 침을 꿀꺽하고 삼켜졌으니 말이다.
특히 잔뜩 젖어있는 보짓살이 말이다.
쩔걱
"여긴 언제 이렇게 젖었대?"
선우는 손가락을 뻗어 그녀의 보짓살을 만지작거리며 말을 이었다.
"하으윽"
그러자 주소양은 얕은 신음성을 내뱉었다.
보지에서 느껴지는 감촉으로 인해 상당한 쾌감이 퍼져나갔기 때문이었다.
".......사실...처음 선우님을 마주했을 때부터..항상.....젖어있었어요."
"떠난다는 사람을 앞에 두고 젖어있었다고?"
선우는 피식 웃으며 말을 이었다.
그녀의 음란함에 절로 웃음이 새어나왔기 때문이다.
"하아...죄송해요."
"죄송하면 벌을 받아야지."
선우는 입가에 미소를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좋아요...어떤..벌이든...달게 받을게요...선우님..하아."
주소양은 열락이 담겨 있는 눈동자로 선우를 응시하며 말을 이었다.
"그래?"
그녀의 말을 들은 선우는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푸욱
그리고 빠르게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보지 안에 꽂아버렸다.
"하으으윽"!
그러자 주소양의 입에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보지입구 부근에서 상당한 이물감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쩔걱 쩔걱 쩔걱
선우는 그대로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하으윽...흐으윽...흐으으윽...흐으윽.."
꿀럭 꿀럭
그러자 주소양의 윗 입에서는 격렬한 신음성이 터져나왔고 아랫 입에서는 보짓물이 터져나왔다.
"겨우 이정도에 흥분한거야?"
선우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그녀에게 물었다.
"하으으윽...흥분..했어요...완전..흥분했어요."
주소양은 연신 고개를 주억거리며 답을 하였다.
"완전 변태네."
"맞아요....저는 구제불능 발정난 암퇘지예요오오오.."
주소양은 온몸을 이리저리 뒤틀며 암퇘지 선언을 하였다.
보지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에 견디기 힘든 쾌락이 찾아온듯 싶었다.
쩔걱 쩔걱 쩔걱 쩔걱 쩔걱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선우는 이내 손가락을 더욱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아앙!!!!"
그러자 주소양의 입에서 더욱더 커다란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보지를 쉴새없이 들락날락거리는 그의 손기술에 미친듯하 쾌락이 몰려온 까닭이었다.
그렇게 그녀의 보지를 쑤신 지 얼마나 지났을까
"흐아아아아아아앙!"
솨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내 그녀의 보지에서는 기존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애액이 터져나왔다.
손가락만으로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솨아아아아아아
그녀는 싸고 싸고 또 쌌다.
몸속에 분비되는 애액을 모두 배출하려는 것처럼 말이다.
추우욱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몸이 축 늘어졌다.
애액을 너무 많이 배출하여 탈수가 온 것이다.
포옥
축 늘어진 그녀는 선우의 가슴팍에 그대로 기대었다.
"벌써 지친거야?"
선우는 그런 그녀를 내려다보며 말을 이었다.
"죄..죄송해요..선우님..,...물이 멈추지 않아서.."
그녀는 송구하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괜찮아..좀만 쉬고 있어."
선우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을 이었다.
그때였다.
스르르르륵
무언가 뱀이 허물을 벗는듯한 소리가 귓가에 들려오기 시작하였다.
선우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보며 보았다.
그리고 볼 수 있었다.
하나둘 옷을 벗어재끼고 있는 절세의 미녀들을 말이다.
"선우님...못 참겠어요.."
"제발...저도...쑤셔주세요.."
"선우님의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요.."
"....연아도..가고..싶어요."
다섯 명의 여인들은 잔뜩 흥분한 기색으로 선우를 바라보며 욕망을 토로하였다.
제발 자신들을 쑤셔달라고
부디 만족을 시켜달라고 말이다.
아마 주소양의 보지를 쑤시는 것을 보고 그녀들도 흥분이 차오르는듯하였다.
꿀꺽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침을 꿀꺽 삼켰다.
다섯이나 되는 여인들이 보짓물을 질질 흘리며 박아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었다.
어찌 긴장이 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일단......침상으로 가자."
선우는 그녀들을 바라보며 제안을 하였다.
이대로 서서 상대하기엔 너무나 많은 숫자였다.
*********
철푸덕
선우는 탈수로 인해 축 늘어진 주소양을 그대로 침상에 던졌다.
그리고 침상에 올라가 보지를 쫙 벌리고 있는 여인들의 면면을 살피기 시작하였다.
누구부터 박아야할 지 고민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이것도 고민이네.'
하지만 쉽사리 결정을 할 수가 없었다.
하나같이 절색인 여인들일 뿐더러 꼴리지 않은 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선우님...저부터..박아주세요...선우님의 자지가 편안할 수 있도록 자궁을 따뜻하게 뎁혀 놨답니다."
황보유연이 자궁을 쓰다듬으며 말을 이었다.
"아니에요...선우님...어머니 보지말고.....제 보지에 먼저 넣어주세요...다른 사람들보다 경험이 적어....훨씬 쫄깃한 맛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이소란이 좁고 작은 보지를 쫘악 벌리며 입을 떼었다.
"저도...저도...경험으로 따지면 소란이에게 뒤지지 않아요...저부터 박아주세요..요즘 더욱더 강하게 조이는 법을 연습했답니다...소란이의 상위호환보지예요...제 보지가 더욱더 기분 좋을거예요."
이소란의 옆에 있던 이기연은 지지않겠다는듯 보지를 움찔 움찔 거리며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하였다.
확실히 그녀 말대로 조이는 법을 꽤나 단련한듯 싶었다.
"조이는 기술이라면 저도 지지 않아요...선우님.....제일 먼저 박힌 만큼 그 기술의 숙련도는 이기연이 도저히 따라오지 못할 경지에 이르렀답니다.....저부터 박아주세요.."
이기연의 말을 들은 이예설은 보지를 벌렁거리며 다급히 말을 이었다.
이대로 이기연에게 빼앗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든 까닭이었다.
".....저는...제 보지가 가장 기분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때 잠자코 이야기를 듣고 있던 팽가련이 선우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그...남자 경험이 많은 만큼...기술 하나로는 부인들만 중에서도 정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해요...저런 풋내기들과는 비교조차 불허한 수준이죠...그리고...조임 또한 단련된 질근육으로 인해 딸들 못지 않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분명 제 보지가 가장 기분 좋을거예요...부디...저를 선택해주세요."
팽가련은 양손으로 보지를 꽃이 핀 것처럼 활짝 벌린 후 말을 이었다.
"흐음"
그녀들의 말을 들은 선우는 침중한 표정을 지었다.
그녀들의 말이 충분히 설득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람의 생김새가 다르듯 보지 또한 그 조임과 느낌이 판이하게 달랐다.
각각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고민이 되었다.
무얼 먹어도 맛있기에 순서를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선우니이이임~~"
"제발요오오"
선우가 말이 없자 다섯 여인들은 애타게 애원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미 주소양이 절정에 가버린 모습으로 인해 흥분이 미친듯이 차오른 상태였다.
그런 상황에서 선우가 그저 방치하고 있자 몸이 더욱더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그녀들은 선우가 박아주길 원하였다.
배위에 올라타 개처럼 허리를 흔들어주길 바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선우는 신중하고 또 신중하였다.
마치 생사대적을 마주한 무인처럼
방망이를 깎는 장인처럼
고심하고 또 고심하는 것이다.
최적의 순서를 찾기 위해서 말이다.
그녀들은 애액을 삼키며 기달릴 수밖에 없었다.
선우가 자신을 선택해주길 바라면서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흘렀을까
"좋아."
이내 선우는 결정했다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다음 성큼성큼 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이내 이소란의 앞에서 멈춰서게 되었다.
그가 선택한 보지는 이소란의 좁고 작은 보지였다.
오랜만에 그녀의 좁고 작은 보지를 탐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감사합니다. 선우님."
이소란은 눈시울을 붉히며 감사를 표하였다.
선우의 선택에 감격을 한 까닭이었다.
수 많은 경쟁자를 뚫고 받은 간택이었다.
어찌 감격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씨익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입가에 미소를 흘렸다.
고작 자지를 박아줬을 뿐인데 송구하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채 감격을 하는 그녀를 보니 절로 웃음이 났기 때문이다.
자신의 자지가 그렇게 가치가 높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희소성과 수요는 곧 가치에 비례하였다.
찾는 이가 많고 희소할 수록 그 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게 되는 것이다.
지금 자신의 자지가 그러하였다.
원하는 이가 여럿이건만 자지는 오직 하나 뿐이었다.
수요와 희소성을 모두 갖춘 다이아몬드 자지인 것이다.
그녀가 감격을 하는 것도 이해가 되었다.
"그렇게 좋아?"
"너무너무너무...좋아요오오..♡"
그녀는 얼굴을 잔뜩 붉힌 채 말을 이었다.
"더 기분좋게 해줘야겠네."
덥석
이내 선우는 성날대로 성난 자지를 부여잡았다.
쩔걱 쩔걱
그리고는 그녀의 어여쁜 보지에 빠르게 비비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으으..선우님...으으그....박아..주세요.."
선우가 애를 태우자 이소란은 애원하기 시작하였다.
어서 박아달라고
어서 자신과 하나가 되어달라고 말이다.
"박히고 싶어?"
선우는 익살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그녀에게 물었다.
"네에에....박히고..싶어요.."
"소원이라면 원대로 해줘야지."
푸욱
이내 선우는 허리를 크게 튕겼다.
그리고 성난 자지를 자궁벽까지 단번에 박아버렸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소란은 비명성을 내질렀다.
어미어마한 자극이 찾아들었기 때문이었다.
흔들 흔들
선우는 그러거나 말거나 빠르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윽...하으으윽..하아아악.."
이소란의 입에서 격한 신음성이 연신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선우의 자지 찜질에 미칠듯한 쾌감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자지를 박았을까
"이기연! 이예설!"
이내 선우는 대기를 하고 있던 자매들을 불렀다.
"소란이 양옆에서 보지 벌리고 있어봐."
그리고 손짓을 하며 그녀들을 불렀다.
그러자 그녀들은 천천히 선우가 있는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다음 선우가 요구한대로 각각 이소란의 오른쪽과 왼쪽에 자리를 잡은 후 보지를 활짝 벌렸다.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양손을 그대로 뻗어 그녀들의 보지를 쑤셨다.
"하으윽!"
"하아아앙!"
그러자 두 여인은 동시에 신음을 터트렸다.
보지 입구를 쑤시는 손가락의 감촉에 왠지 모를 흥분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이왕이면 같이 즐기자고."
선우는 입가에 진한 미소를 흘렸다.
그리고 허리를 흔듬과 동시에 손가락을 쑤시기 시작하였다.
쩔걱 쩔걱 쩔걱 쩔걱 쩔걱
"하으으윽...하으윽..좋아요...너무..좋아요.."
"하아아앙......하아아아앙..쑤셔줘요..더..쑤셔줘요오.."
"흐아아아앙...저..가요..가버릴 것 같아요!"
그러자 세 여인들은 온몸을 뒤틀며 신음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죽이는데..'
그 모습을 본 선우는 눈이 시뻘개지기 시작하였다.
세 자매를 동시에 따먹는다는 배덕감에 흥분이 더욱더 차올랐기 때문이다.
푹 푹 푹 푹
쩔걱 쩔걱 쩔걱
이내 선우는 허리놀림과 손놀림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였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세 자매의 교성이 더욱더 커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흘렀을까
"자아...이제...싼다...잘 받아."
사정감이 몰려온 선우는 그녀를 바라보며 말하였다.
"하으응...싸주세요...부디..자궁 안에 가득 싸주세요오오!"
이소란은 성욕에 가득 찬 눈빛으로 선우를 바라보며 애원을 하였다.
부디 자궁 안에 씨앗을 잔뜩 뿌려달라고
가득 뿌려 임신이 될 수있도록 도와달라고 말이다.
퓨슈우우우욱
그리고 선우는 그런 그녀의 애원을 거절치 않았다.
그가 여자에게 친절한 신사인 까닭이었다.
이내 선우의 정액이 이소란의 자궁 안에 가득 차오르기 시작하였다.
자궁의 반절이 잠길 때까지 말이다.
"흐아아아아아아앙!!!!!!!!♡"
그리고 이소란은 행복한 비명성을 내질렀다.
자궁에 정액이 차오르는 느낌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쾌락이 찾아든 까닭이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앙!!!!♡""
솨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그런 이소란의 반응에 더욱더 흥분한 것일까
이예설과 이기연이 어마어마한 양의 애액을 터트리고 말았다.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솨아아아아아아아아
그녀들은 싸고 싸고 또 쌌다.
몸안에 있는 모든 애액들을 쏟아내겠다는듯이 말이다.
선우는 그녀들의 애액으로 온몸을 적시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자매들을 동시에 보냈다는 생각에 만족감과 수컷으로서의 우월감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네 사람은 모두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교접의 여운을 만끽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행복을 만끽했을까
파들 파들
부들 부들
덜 덜
이소란과 이예설 그리고 이기연은 마치 감전된듯 온몸을 쉴새없이 떨기 시작하였다.
절정의 여운이 아직 안가신듯하였다.
선우는 그 모습을 지켜보더니 이내 자지와 손가락을 그녀들의 보지에서 빼내었다.
잠시 쉬는 시간을 줘야할 듯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제...끝난 건가요?"
그때 선우의 귓가에 농염하기 짝이 목소리가 들려왔다.
선우는 목소리가 들려온 곳으로 천천히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볼 수 있었다.
어느새 일어나서 보지를 활짝 벌리고 있는 주소양을 말이다.
".....저...깨버렸어요..선우님."
주소양은 요염하기 짝이 없는 표정을 지은 채 그에게 말을 하였다.
"부디 제 명기 보지에 박아주세요."
그리고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하였다.
부디 박아달라면서 말이다.
선우는 그 모습을 보며 헛웃음을 내뱉었다.
이 여자는 또 언제 깼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