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4화 〉 555. 모녀 정복
츄르르릅 츄르릅 쫘아아압 쫘아아아압
선우의 자지를 입안 가득 채운 황보유연은 온힘을 다해 자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그의 자지에는 정사의 흔적이 가득 남겨져있었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 정사의 흔적을 깨끗하게 만들고 말겠다는 신념을 내보일 정도로 빨고 빨고 또 빨았다.
쭈우우우우웁
쫘아아아아압
"좋아요...아주..잘하고 있습니다.."
쓰담 쓰담
선우는 자지의 기둥 뿌리까지 빨고 있는 황보유연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을 이었다.
부르르르
그러자 황보유연은 온몸을 부르르 떨며 더욱더 열심히 자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선우의 칭찬이 기분 좋은듯 보였다.
쭈우우웁 쭈우우우웁 쭈우우웁
그녀는 머리를 상하로 움직이며 더욱더 강하게 자지를 빨았다.
"흐으으으...으으.."
그러자 이내 선우의 입에서 기분 좋은 신음성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자지를 압박하는 입보지의 조임에 상당한 쾌감을 느낀 탓이었다.
좋았다.
좋아도 너무 좋았다.
이미 사정을 해버린 자지가 다시금 힘을 받아 직각으로 세워질 정도로 말이다.
꾸우욱
이내 선우는 그녀의 머리를 천천히 밀어버리기 시작하였다.
쭈우우우웁
그러자 자지를 머금고 있던 황보유연의 입이 자지를 빼내기 시작하였다.
폭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황보유연은 선우의 자지를 완전히 빼내버렸다.
그다음 천천히 고개를 들어 선우를 올려다보았다.
명령을 기다리는 충성스러운 강아지처럼 말이다.
"따님 몸 위에 올라타세요."
선우는 흥분으로 잔뜩 상기된 얼굴로 그녀를 내려다보며 명령을 하였다.
"네에~"
선우의 명령에 황보유연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답하였다.
그리고는 몸을 돌려 그대로 축 늘어져있는 딸의 몸 위에 올라타버렸다.
꾸우욱
두 모녀의 거대한 가슴이 서로 맞닿았다.
쩔걱
그리고 젖어있는 보지가 맞닿으며 질척이는 물소리가 울려퍼졌다.
"흐윽."
그와 동시에 축 늘어져있던 이소란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가슴과 보지가 밀착되는 감촉에 야릇한 쾌감을 느낀 탓이었다.
"......어...머니..?"
이내 정신이 든 이소란은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타고있는 어머니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우리 사랑하는 딸......이제...정신이 드는게냐?"
"어,어째서...제 위에?"
"어미가 우리 딸을 너무 사랑해서란다."
그녀의 물음에 황보유연은 환하게 웃으며 답하였다.
츄우우웁
그리고는 그대로 입술을 내밀어 딸의 앵두같은 입술에 그대로 맞추어버렸다.
"우우우웁?!"
황보유연의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당황한 이소란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설마하니 입을 맞출 줄은 전혀 예상치 못하였기 때문이었다.
할짝 할짝 할짝
그때 황보유연이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술을 핥기 시작하였다.
무척이나 부드럽게 말이다.
'.......이상해'
그 감촉을 느낀 이소란은 얼굴을 잔뜩 붉혔다.
배덕적인 상황임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어미의 능숙하고 천박한 혓놀림에 흥분이 찾아든 까닭이었다.
할짝
이내 그녀는 조심스레 혀를 내밀었다.
할짝 할짝 할짝
그리고 자신의 입술을 핥고 있는 황보유연의 혀와 맞닿게 만들었다.
츄르르르릅
츄르르릅
이내 두 모녀의 혀가 뱀이 교미하듯 뒤엉키며 서로를 탐하기 시작하였다.
무척이나 음란하게 말이다.
꿀꺽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침을 꿀꺽 삼켰다.
적극적인 모녀의 레즈플을 보고 흥분이 배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박고 싶었다.
저 비벼지는 보지들을 전부 말이다.
덥석
이내 선우는 자지를 붙잡았다.
그리고 덮밥이 되어있는 그녀들의 보지 쪽으로 자지를 옮기기 시작하였다.
찌걱 찌걱 찌걱
이내 코앞까지 도착한 선우는 황보유연의 보지에 자지를 비비기 시작하였다.
"하으읏!"
그러자 딸과 입맞춤을 나누던 황보유연의 입에서 달뜬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갑작스러운 자지의 접촉에 쾌감을 느낀듯하였다.
쩌걱 찌걱 찌걱 찌걱
선우는 그녀의 달뜬 신음성을 즐기며 더욱더 빠르게 자지를 비비기 시작하였다.
꿀럭 꿀럭 꿀럭
그러자 이내 황보유연의 보지구녕에서 뜨거움이 묻어나는 투명한 액체들이 쉴새없이 쏟아지며 선우의 자지를 적시기 시작하였다.
'지금이다.'
그리고 선우는 알 수 있었다.
지금이 바로 자지를 박을 적기라는 사실을 말이다.
푹
자지를 보지 입구에 끼워맞춘 선우는 망설임없이 허리를 튕겼다.
쑤욱
"흐아아아아앙~!!!!!!!"
이내 선우의 자지는 무척이나 수월하게 황보유연의 자궁까지 진입하게 되었다.
어마어마하게 배출된 애액덕에 진입이 어렵지 않은 까닭이었다.
푹 푹 푹 푹
선우는 그녀의 자궁벽을 빠르게 찔러대기 시작하였다.
"하읏...흐으윽...흐으읏...하아아악!"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 연신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자궁벽이 찔러지며 어마어마한 쾌감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하아아아앙! 좋아요오오오!!!! 더! 더! 빨리! 박아주세요오오~♡♡♡♡"
푹 푹 푹 푹
선우는 그녀의 요구에 응한듯 자지를 더욱더 빠르게 박기 시작하였다.
그녀가 행복에 겨워할 수 있도록 말이다.
"하으응......하으으응....자지가...자궁..벽을..흐응...쿡 쿡...찔러...주고..있어요...하읏...너무..좋아요..단단하고...두터운...자지가..하아앙...너무..좋아요오오♡♡♡♡♡♡!"
황보유연은 몽롱한 표정을 지은 채 쾌락을 노래하기 시작하였다.
자궁벽이 쑤셔지는 쾌락에 어마어마한 충족감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쑤욱
선우는 그런 그녀를 지켜보더니 이내 자지를 그대로 빼내기 시작하였다.
"어..어째서!?"
자궁을 가득 채워주던 자지가 빠져버리자 황보유연은 당혹스러운듯한 표정을 지었다.
아직 만족이 안되었다.
좀더 좀더 박히고 싶었다.
'싫어!'
꽈아아악
이내 그녀는 질근육을 더욱더 강하게 조이기 시작하였다.
자지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강한 염원이 발현된 것이다.
"흐으윽..."
그 조임에 선우는 얕은 신음성을 느꼈다.
두터운 자지가 뻑적지근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압력이 느껴진 탓이었다.
쑤우욱
하지만 이내 선우는 자지를 완전히 빼버렸다.
"선우님...어째서......빼버리신거죠..?"
선우가 자지를 완전히 빼버리자 황보유연은 울상된 얼굴로 그에게 물었다.
혹여 자신이 무언가 잘못을 하여 그의 심기를 거스른게 아닐까라는 걱정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균등한 사랑을 위해선 소란이도 박아줘야하지 않겠습니까?"
그 모습을 본 선우는 피식 웃으며 말을 이었다.
"아!"
그 말을 들은 황보유연은 깨달았다는듯 탄식을 내뱉었다.
확실히 지금 보지를 내놓고 있는 것은 자신 뿐 아니었다.
딸 또한 보지를 내보이고 있는 것이다.
균등한 사랑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박힌만큼 딸이 박히는 것이 옳은 판단일 것이다.
"맞아요.......선우님..말이..맞아요..균등하기 위해선...동시에 박혀야해요.."
그녀는 몽롱한 표정을 지은 채 선우의 말에 동의를 하였다.
푸욱
그 말을 들은 선우는 살짝 미소를 짓더니 이내 이소란의 보지구녕으로 자지를 쑤셔박았다.
쑤우우욱
이미 몇 번 뚫어놓은 탓일까
선우의 자지는 무리없이 그녀의 자궁까지 단번에 진입할 수 있었다.
"하아아아아앙!"
그리고 자지가 뿌리까지 박히는 순간
이소란의 입에서는 찢는듯한 쾌감성이 터져나왔다.
이미 자궁을 쉴새없이 두드리는 질내사정으로 인해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그녀였다.
그런 상태에서 다시금 자지의 침입을 허락하니 쾌감이 중첩되기 시작하였다.
"흐으으응......선우님...자지가...다...들어와써여......헤으으응...."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푹 푹 푹 푹 푹
선우는 그 모습을 슬쩍 바라보더니 이내 빠르게 허리를 튕기기 시작하였다.
"흐아읏....흐읏...자지가...읏...보지랑....흐으응...자궁벽을 계속 찔러주고 있어요오오오..하으읏...너무...하앙...좋아요오오오...흐아아아아앙!"
이소란은 쾌락에 빠진 얼굴로 신음을 내지르며 연신 보지를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기 시작하였다.
본능적으로 그러는 편이 선우에게 더욱더 좋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선우는 그런 그녀의 조임을 느끼며 더욱더 빠르게 허리를 튕기기 시작하였다.
쩔걱 쩔걱 쩔걱 쩔걱
그러자 야하기 짝이 없는 물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하으읏...선우님...저도...이제..저도..박아주세요오오...저도...박히고 싶어요오오...란아만..더 박아주는 건...불공평해요.."
그 물소리에 자극을 받은 탓일까
이소란 위에 엎어져있던 황보유연은 선우에게 애원하기 시작하였다.
자신을 봐달라고
자신에게 박아달라고 말이다.
딸과 공평한 건 좋지만 방치되는 건 싫었다.
쑤셔지고 싶었다.
저 기분 좋은 자지로 말이다.
푸욱
그녀의 말을 들은 선우는 손가락을 세 개 편 뒤 그대로 황보유연의 보지구녕에 쑤셔넣어버렸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황보유연의 입에서 격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흐아아아앙......선우님의...손가락이......선우님의...우월한 손가락이...보지 안으로......흐으으응.......들어오고..하앙...있어요......보지를.....하읏...쑤셔주고 있어요오오오.......하아앙앙...행복해요오오오오~~~"
보지구녕을 넉넉히 채워주고 있는 손가락의 감촉에 행복감이 차오른듯 보였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선우의 손가락이 황보유연의 보지를 쑤셨고
쩔걱 쩔걱 쩔걱 쩔걱 쩔걱
자지는 이소란의 보지를 쑤셨다.
한 번에 두 모녀의 구녕을 동시에 범하고 있는 것이다.
"하아아아.."
선우의 입에서 얕은 신음성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어마어마한 정복감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궁핍하게 살아간다지만 두 모녀는 엄연히 고귀한 신분이었다.
명가의 핏줄을 이어받았으며 무림 최고의 세력인 천무맹의 수뇌부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 고귀한 두 모녀가 자신의 좆놀림과 손놀림에 신음을 흘리며 커다란 엉덩이를 쉴새없이 흔들고 있었다.
어찌 정복감이 들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어찌 성취감이 들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정복한 것이다.
천하제일인의 부인과 딸을 말이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푹 푹 푹 푹 푹 푹
이내 선우의 좆놀림과 손놀림이 더욱더 빨라지기 시작하였다.
"흐아아아아아아앙.............자지가 들어와요오오오오!!!!"
"하아아아아아아앙.............손가락이 가득 차버려어어어어!"
두 여인의 신음 또한 더욱 더 커졌다.
솨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얼마지 않아 그녀들의 보짓구녕에서 뜨겁기 그지 없는 용천수가 뿜어져나오기 시작하였다.
마치 폭포가 흐르는 것처럼 말이다.
솨아아아아아
분출된 애액들은 선우의 온몸을 적시기 시작하였다.
선우는 온몸을 강타하는 그녀들의 애액들을 느끼며 천천히 자지를 빼내었다.
푸슈우우우욱
그리고 마치 지지 않겠다는듯 맞대어진 그녀들의 보지를 향해 정액을 뿌려버렸다.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을 말이다.
이내 그녀들의 보지입구는 백탁액으로 범벅이 되어버렸다.
"하아...하아...좋았어?"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아직도 몸을 파르르 떨고 모녀를 바라보며 물었다.
"하아아...너무..너무..좋았어요오오..선우님...사랑해요~♡♡"
그의 물음에 황보유연은 몽롱한 눈빛으로 선우를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였다.
극도의 쾌락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행복감을 느낀듯하였다.
"소란이는 어땠어?"
그녀의 대답을 들은 선우는 아래 깔려있는 이소란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하아아...저도..하아..너무...기분..좋았어요...그리고..깨달았어요...어머니가..틀리지 않았다는 것을요...하아..본능에 충실하게 살면..이렇게..행복한데.....어째서..그렇게 사회적 통념과 윤리에 얽매였는지 모르겠어요오오..행복해요...."
그녀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이었다.
처음만 해도 모녀가 한 남자를 섬긴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던 그녀였다.
하지만 쾌감 증폭을 통해 미칠듯이 몰려든 쾌락은 그녀의 거부감을 완전히 뒤덮어버렸다.
쾌락의 노예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이제 그녀는 더이상 부정하지 않았다.
긍정하고 행복해하였다.
본능에 모든 것을 맡기는 정욕적인 삶을 말이다.
'잘 됐네.'
선우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생각하였다.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말이다.
그녀들의 윤리관이 박살나버렸다.
더불어 광기마저 느껴질 정도로 맹목적인 추앙을 하였다.
지금 상태라면 어떤 짓을해도 자신의 편에 서서 지지를 해줄 것이다.
"착하네..우리 소란이."
선우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이소란을 칭찬하였다.
"헤헤헤헤.....기뻐요...선우님...기뻐서..보지에서...눈물이 나오고 있어요..."
"그건 눈물이 아니란다. 더 박아달라는 신호지."
"그런건가요?.....그럼...더 박아주세요오오...저는..아직도 선우님의 자지가 필요해요오오.."
이소란은 한번의 절정으로는 부족하였는지
선우에게 애원하기 시작하였다.
다시금 박아달라고 말이다.
"란아. 이번에는 이 어미의 차례란다. 너는 충분히 자지를 맛보지 않았느냐?"
그때 황보유연이 부드러운 음성으로 타이르듯 말을 이었다.
"하지만.......더...박히고 싶은걸요..."
"착한 아이는 자지를 기다릴 줄 알아야한단다.."
"....알겠어요...어머니...저는..충분히..박혔으니까....이번에는....선우님의 손가락으로 만족할게요오.."
이내 이소란은 고개를 주억거리며 말을 이었다.
"우리 사랑스러운 딸....착하기도 하지."
그녀의 말을 들은 황보유연은 대견한듯 이소란을 바라보며 천천히 머리를 쓰다듬었다.
언제나 착한 딸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
선우는 그 광경을 벙진 표정으로 지켜보았다.
두 모녀가 상상이상으로 타락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무슨 대화가 저렇다는 말인가
'나는 곱게는 못 죽겠구나.'
선우는 생각하였다.
이 업보는 꼭 죽어서 갚겠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