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7화 〉 538. 처녀를 개통하다
"소...저.."
선우는 무척이나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그녀를 불렀다.
그녀가 보지를 쑤시며 유혹을 하는 그녀의 모습에 당황스러운 감정이 든듯하였다.
"어서오오오오......"
"소저...저희는...혼인하거나...사귀는 사이가.. 아니지 않습니까...그런데..어찌.."
선우는 이성적으로 그녀를 설득하기 시작하였다.
쩔걱 쩔걱 쩔걱 쩔걱
"하으으응..... 상관없어요오오오.....지금은...그냥..박히고..싶어요....본능에 모든 것을 맡기고 싶어요오오오오!!!"
하지만 선우의 이성적인 설득에도 이소란은 아랑곳하지 않고 보지를 쑤시며 교성을 터트리기 시작하였다.
미친듯이 차오르는 정욕 앞에서 이성 따윈 날아가버린지 오래였기 때문이었다.
"안됩니다......그럴 수 없습니다.....소저.....이건..옳지 않아요.."
선우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완강히 거부를 하였다.
아무리 그래도 연인도 아닌 사이 교접은 옳지 않다고 여긴듯하였다.
"하아아아....자꾸...그렇게...철벽을 치니까.....거절을 하니까..흐으읏...더..박히고 싶잖아요오오오.."
그리고 그런 선우의 태도는 이소란의 정복욕을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선우의 보수적인 자세가 안그래도 뜨겁게 타오르던 정욕이라는 불꽃에 정복욕이라는 기름을 들이부은 것이다.
"하아아...하아...하아.."
그녀는 거친 숨결을 토해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소협."
그다음 뜨거운 눈빛으로 선우를 응시하였다.
"말씀하시지요."
"저는 이제 못 참아요.."
그녀는 잔뜩 상기되어있는 얼굴로 선우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참으셔야합니다.....이건..이건..옳지 않아요."
"한계예요오오오!"
이내 이소란은 그대로 선우에게 달려들었다.
푹
곧이어 빠른 속도로 선우의 품안에 달려든 이소란은 그를 넘어뜨리기 시작하였다.
기우뚱
그녀와 정면으로 충돌한 선우의 몸이 뒤편으로 넘어가기 시작하였다.
쿵
얼마 지나지 않아 이내 선우의 등이 바닥에 닿게 되었다.
몸이 완전히 넘어간 것이다.
"하아...하아...하아...소협..."
선우를 넘어뜨린 이소란은 그의 품에 안겨 거친 숨결을 내쉬기 시작하였다.
품안에서 느껴지는 선우의 채취에 흥분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소저..잠깐...진...진정을....."
바닥에 완전히 넘어간 선우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을 이었다.
그녀가 필요이상으로 흥분했다고 느낀 까닭이었다.
"하아아아...안돼요..그럴순 없어요..진정하기엔...너무...달아올라버렸어요오오.."
선우의 말에 이소란은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천천히 몸을 일으키기 시작하였다.
"이거...보세요..소협...이렇게..보지가..잔뜩...젖었잖아요.."
쩌억
그녀는 양손으로 쉴새없이 보짓물을 흘리고 있는 보짓구녕을 벌리며 말을 이었다.
무척이나 천박하고 색정적인 모습이었다.
".....소...저."
그 모습이 자극이 되었던 것일까
선우는 말을 더듬기 시작하였다
"소협이...이렇게 만들었으니......소협이...책임져야겠죠?"
이소란은 환하게 웃으며 말을 이었다.
덥석
그리고 오른 손을 아래쪽으로 내려 발기되어있는 선우의 거대한 자지를 붙잡았다.
그다음 자지를 보지 구녕에 맞추기 시작하였다.
"소..저...대체..뭐하려는 것입니까!"
"보짓속에 자지를 넣을거예요....."
그녀는 뜨거운 눈빛으로 선우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안됩니다.. 소저....다시금...생각해보십시오..이런건..사랑하는 사람과.."
선우는 그런 그녀를 다시금 설득하기 시작하였다.
"아니요...틀렸어요.....소협.."
하지만 이소란은 그런 선우의 말을 단칼에 끊어버린 후 말을 이었다.
"이런 건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람과 하는거예요! 암컷의 본능을 자극하는 우월한 수컷과 말이예요!"
푸욱
말을 마친 그녀는 그대로 자리에 주저앉았다.
망설임 한번 없이 단번에 말이다.
그녀의 보지 안에 발기된 선우의 자지가 뿌리째 파고들었다.
"하아아아아아앙~!!!"
이내 이소란의 입에서 커다란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처녀막을 뚫고 그대로 자궁벽까지 닿아버렸기 때문이었다.
"하으으윽...흐아아아악...하아아아.."
그녀는 고통 어린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틀어박히는 고통이 상상이상으로 거대했기 때문이었다.
"아파아아아...아파아아.."
그녀는 고통 어린 비명을 연신 내뱉었다.
정욕과 정복욕에 휩싸여 자지를 단번에 박아넣었긴 하였지만 선우의 거대한 자지는 처녀인 그녀에게 어마어마한 고통을 선사하였다.
처녀막이 뚫리는 고통과 질이 확장되는 고통이 동시에 찾아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다리에 힘주어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였다.
너무나 극심한 고통에 자지를 빼낼 심산이었다.
하지만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풀려버린 다리는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으으윽...흐으윽...아파아아아..흐윽.."
이내 그녀는 눈물을 질질 흘리기 시작하였다.
시간이 지날 수록 보지에서 느껴지는 고통이 배가되었기 때문이었다.
"소저..."
선우는 그런 그녀를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흐으윽...소협...저..아파요....너무..아파요오..."
그녀는 연신 눈물을 흘리며 선우를 내려다보았다.
"소저...움직이셔야합니다."
"무리에요...다리가..완전히 풀려버렸어요오..."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말을 이었다.
"그래도 어떻게든 움직여야 합니다. 지금 이 상태로 냅뒀다간 보지가 크게 다치고 말겁니다.."
"흐윽..흑.."
"제가 들어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러니 거기에 맞춰 힘을 줘주세요."
선우는 진지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알..알겠어요오오."
선우의 말에 이소란은 고개를 주억거렸다.
덥석
선우는 이내 그녀의 양쪽 겨드랑이 밑을 양팔로 잡아버렸다.
그리고 그대로 그녀를 들어올리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이소란 또한 다리 힘을 주어 몸을 지탱하기 시작하였다.
어떻게든 일어나려는 의지를 내보인 것이다.
쑤우욱
그녀의 몸이 들리면서 자지가 보지에서 천천히 빠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으으윽...하으으으윽!"
동시에 이소란은 고통 어린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빠져나오면서 상처입은 보지를 다시금 자극하였기 때문이었다.
질끈
하지만 이내 이소란은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조금만 참으면 자지가 완전히 빠질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쑤우욱
선우의 자지가 반절이상 빠질때 쯤이었다.
휙
선우는 들어올리던 그녀의 몸을 그대로 아래로 하강시켰다.
무척이나 빠른 속도로 말이다.
푸우욱
그러자 그녀의 몸이 다시금 아래로 주저앉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아아아악!"
그와 동시에 비명성이 터져나왔다.
몸이 아래로 주저앉으면서 선우의 자지가 다시금 그녀의 보지 안으로 쑤셔박혔기 때문이었다.
"아아아악...어째서...어째서..."
그녀는 원망으로 가득 찬 눈동자로 선우를 노려보며 말을 이었다.
갑자기 자신을 놓아버린 선우에 대한 배신감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해야 아프지 않습니다."
그녀의 시선을 마주한 선우는 담담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그...그게..무슨..개소리예요!"
선우의 목소리를 들은 이소란은 버럭 하며 역정을 내질렀다.
"저를 믿으십시오. 소저."
덥석
선우는 다시금 겨드랑이 밑을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기 시작하였다.
다시 들어올릴 심산인듯 하였다.
"잠..잠깐..!?"
그녀는 당황한듯한 표정을 지은 채 그를 만류하였다.
쑤우욱
"아아아악!"
하지만 그녀의 만류에도 선우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그대로 들어올렸다.
푸우우욱
"아아아아악!"
그리고 다시금 급격히 하강을 시키기 시작하였다.
푹 푹 푹 푹 푹
쉴새없이 말이다.
"아아아아아악!!!!!! 아파요오오오!!!!!아파요오오오!"
이소란은 고통에 몸부림을 치기 시작하였다.
한 번 박히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고통을 겪었던 그녀였다.
그런걸 수도 없이 박아대니 몸이 버텨낼리 만무하였다.
'이러다 죽는게 아닐까?'
그녀는 생각하였다.
이러다 죽는 것은 아닐까하고 말이다.
"흐윽...흑...흑...흑...죽기..싫어..흐극.."
이내 그녀는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극심한 고통으로 약해진 정신력이 그녀의 눈물샘을 자극한 까닭이었다.
"흐으윽...흐그으윽..."
푹 푹 푹 푹 푹
선우는 그런 그녀의 울음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하였다.
이대로 교접을 중단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 인지하고 있는 까닭이었다.
만약 이대로 성교를 중단했다간 그녀는 교접에 대한 트라우마를 얻게될 것이다.
그리고 그 트라우마는 남자에 대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고통으로 점칠된 교접으로 인해 남자를 멀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꼴은 볼 수 없지.'
선우는 굳은 표정을 지은 채 눈을 반짝였다.
이소란에게 그런 모진 짓을 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이었다.
왜곡된 성관념을 가진 채 쓸쓸히 살아가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여자로서의 행복을 빼앗고 싶지 않았다.
그렇기에 교접을 멈출 수 없는 것이다.
음양조화기가 온몸에 온전히 퍼져 그녀의 쾌락을 증폭시킬 때까지 말이다.
'조금만 참아라.'
선우는 이소란을 바라보며 속으로 응원을 하였다.
우우우우우우웅
그리고 음양조화기를 극성으로 운용한뒤 자지를 통해 그녀의 질과 자궁속에 흘려보내기 시작하였다.
쾌감이 증폭될 수 있도록 말이다.
푹 푹 푹 푹 푹 푹
"하아앙...하아앗....아하아앙...하아아앙."
그리고 빠르게 박아대기 시작하였다.
그녀에게 음양조화기가 온전히 퍼질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런 선우의 노력이 빛을 발한 탓일까
고통 어린 비명만 지르던 이소란이 쾌락 어린 신음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음양조화기로 인해 몰려든 쾌감이 고통을 뒤덮어버린 것이다.
'됐어!'
선우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음양조화기가 성공적으로 퍼졌음을 인지한 까닭이었다.
"하으으읏....흐으읏...이상해요...흐으읏...분명...하아앙..너무 아파서..너무 아파서..죽을 것 같았는데....하아앙...갑자기..기분이...좋아요..흐으읏...기분이..좋아요오오오.."
이소란은 몽롱하게 풀린 눈빛으로 선우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이해가 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분명 극심한 고통을 토로하던 그녀였다.
파과의 고통이 상상이상으로 거대했던 까닭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고통은 온데간데없어지고 쾌락만 느껴졌다.
온몸을 간질이며 자극하는 거대한 쾌락을 말이다.
"소저...말하지 않았습니까?....잠시만 참으면 괜찮아진다고요."
푹 푹 푹
"하으으읏...흐으응...죄송해요...하아악...제가...소협을 의심했어요...하으읏..소협 말대로예요...너무....좋아요...아까보다..더 좋아요...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실 때보다 더 좋아요오오오오!"
그녀는 엉덩이에 더욱 힘을 주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더욱더 빠르게 요분질을 치며 보지를 박아넣기 시작하였다.
자지에 박힐 수록 중첩되는 쾌락에 푹 빠져버린 탓이었다.
"하으으으윽!!! 소협...아니..선우님...좋아요♡....흐윽...너무...좋아요...하으으윽...계속 박히면 저...바보가 될 것 같아요오오오♡♡"
푹 푹 푹 푹 푹
그녀는 쉴새없이 보지를 박아대며 솔직한 속내를 토로하였다.
머리가 새하얘져 바보가 될 것 같은 심경을 말이다.
"안심해도 좋습니다...소저는 원래 바보니까요."
푹 푹 푹 푹 푹
선우는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으며 답을 한 후 더욱더 빠르게 자지를 박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윽...하아으으윽...그렇구나...하아앙...난 원래..바보니까...더...박혀도...되는구나...하으으으윽...기뻐..♡"
선우의 말을 들은 이소란은 안심이 된다는듯 활짝 웃으며 더욱더 빠르게 엉덩이를 돌리며 요분질을 하였다.
"크으윽!"
그러자 선우의 입에서 얕은 신음이 터져나왔다.
예상이상으로 기분 좋은 이소란의 처녀보지에 사정감이 몰려들었기 때문이었다.
"소저....저 쌀 것 같습니다...어서...보지를 빼야합니다...."
선우는 다급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안에.....안에 싸주세요..전부..전부요오!"
"안됩니다! 임신이 될 겁니다!"
"상관없어요오오!♡ 모두 모두 싸주세요오!♡ 선우님의 자식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키울 수 있어요!♡ 자식 또한 선우님처럼 우월한 존재일테니까요오오오!♡♡♡"
"크으으윽.....소저....안됩니다아아!"
푸슈우우우욱
이내 선우는 그녀의 자궁 안에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아아앙....♡♡ 아기 씨앗들이......♡♡ 선우님의 아기씨앗들이 가득 차오르고 있어....하아아아앙....행복해에에에...♡♡"
자궁에 정액이 차오르는 느낌에 이소란은 행복한 비명을 내질렀다.
그의 씨앗을 전부 받아냈다는 사실에 어마어마한 쾌락이 몰려들었기 때문이었다.
쿵 쿵 쿵 쿵
"하아아아아아앙!!!!"
그리고 곧이어 그녀는 다시금 신음성을 내질렀다.
자궁에 토해진 정액이 그녀의 자궁벽을 묵직하게 두드리기 시작하였기 때문이었다.
그 묵직한 느낌은 그녀의 쾌감으로 바뀌었고 그 쾌감은 쾌락을 증폭시키기 시작하였다.
"흐아아아아아아앙!!!!! 행복해에에에에에!....♡"
솨아아아아아아아
이내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의 분수가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자궁을 두드리는 정액의 묵직함에 절정에 도달하였기 때문이었다.
이내 바닥에는 정액과 애액들이 가득 쏟아져내리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