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8화 〉 529.잉태해버려요!!!!

쓰담 쓰담

선우는 황보유연의 탄탄한 허벅지에 손을 올린 뒤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하였다.

"흐읏...으으읏.."

그다음 비밀스러운 옹달샘이 숨어있는 계곡으로 진입을 하였다.

쩔걱

그러자 진입한 손에 어마어마한 양의 용천수가 매만져지기 시작하였다.

흥분을 참지못하고 애액을 내뿜은 것이다.

선우는 그대로 손가락을 움직여 보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하였다.

쩔걱 쩔걱 쩔걱

공알을 비비고 보지 입구를 손바닥으로 비비며 그녀를 자극하였다.

"하으으윽...선우...으윽..."

그러자 황보유연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보지를 자극하는 선우의 손놀림에 쾌감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하으읏...선우...조금만...천천히...해주세요...제발요.."

그녀는 선우를 바라보며 애원하기 시작하였다.

쩔걱 쩔걱 쩔걱

하지만 선우는 그런 그녀의 애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손놀림을 이어가기 시작하였다.

조금더 적극적이고 야릇하게 말이다.

"하으으윽...흐으윽.."

그렇게 얼마나 보지를 농락했을까

찌걱

이내 선우는 그녀의 붉디 붉은 보짓살 안에 손가락을 하나 진입시켰다.

"하아아앙!"

꽈아아악

그러자 그녀의 질벽을 선우의 손가락을 끊어버릴듯 조이기 시작하였다.

'아니!?'

그 감촉을 느낀 선우는 알 수 있었다.

그녀가 당대부인, 운가려와 마찬가지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명기라는 사실을 말이다.

찌걱 찌걱

선우는 질벽에 붙잡힌 상태로 손가락을 구부려 살살 긁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읏....흐으으윽.."

그러자 황보유연은 온몸을 뒤틀며 쾌감을 온몸으로 표현하기 시작하였다.

꽈아아악

그리고 선우의 손가락을 더욱더 꽉 조이기 시작하였다.

절대 놓아주지 않겠다는 듯이 말이다.

'대단한데?'

선우는 감탄하였다.

조임만으로 따지자면 지금까지 겪었던 이재원의 부인들 중 최고였다.

꿀꺽

선우는 침을 꿀꺽 삼켰다.

박고 싶었다.

이 손가락을 끊어버릴 것 같은 거력을 감추고 있는 보지 안에 자지를 박고 싶었다.

자지를 끊어버릴 것 조임을 느끼고 싶었다.

찌거억

선우는 그녀의 보지에서 천천히 손가락을 빼내었다.

".......아"

그러자 황보유연의 입에서 아쉬운 탄식이 내뱉어졌다.

보지를 채워주던 그의 손가락이 빠져나가자 아쉬움을 느낀 듯 하였다.

"유연."

선우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네에."

"저...더이상..참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훌렁

말을 마친 선우는 곧바로 바지를 내려버렸다.

그녀의 조임을 맛본 이상

더 이상 지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뚝

선우가 바지를 내리자 그의 굵고 거대한 자지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선명하기 그지없는 핏줄

통나무를 연상케하는 굵기

팔뚝만한 길이

그저 모습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위압감을 조성하는 흉기와 같은 자지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꿀꺽

그 모습을 마주한 황보유연은 침을 꿀꺽 삼켰다.

남자 경험이라고는 이재원밖에 없었지만 그녀는 알 수 있었다.

저 비정상적으로 크기는 거대함을 넘어서 위대함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말이다.

그 위대함을 마주하니 신을 영접한것과 같은 경외감이 들었다.

'저게....내...안으로 들어온다고?'

파르르

이내 황보유연은 온몸을 덜덜 떨기 시작하였다.

저 경외감이 절로드는 자지가 몸안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두려움과 흥분이 동시에 들었기 때문이었다.

"유연의 안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위대한 자지를 꺼내든 선우는 황보유연을 바라보며 천천히 입을 떼었다.

".........네에."

황보유연은 몽롱한 표정을 지은 채 천천히 고개를 주억거렸다.

두렵고 무서운 크기였지만 피하고 싶지 않았다.

자신을 여자로 인정해준 그를

자신을 구원해준 그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와장창

그녀의 허락이 떨어지자 선우는 탁자 위에 올려져있던 술상을 옆으로 거칠게 치워버렸다.

그러자 탁자 위를 가득 채우고 있던 안주와 술병이 전부 바닥에 쏟아져버렸다.

덥석

탁자 위를 깨끗하게 만든 선우는 그녀의 양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집어넣었다.

털썩

그리고 그대로 그녀를 들어올려 탁자 위에 앉혔다.

"벌려주세요."

탁자 위에 그녀를 올린 선우는 그녀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부...끄러워요."

선우의 말을 들은 황보유연은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말을 이었다.

귀부인으로서 결코 행하기 힘든 적나라한 요구에 부끄러움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황보세가라는 온실 속에서 평생 곱게 자라 무림 최고의 권력자에게 시집을 간 그녀였다.

언제나 품격있는 넘쳤고 기품이 넘쳤으며 고귀하지 않은 적이 없는 그녀였다.

그런 그녀에게 가랑이를 스스로 벌리라는 것은 너무나 수치스럽고 창피한 일이었다.

어찌 아녀자가 그렇게 적나라한 행동을 한다는 말인가

"어서요."

선우는 부드럽지만 단호한 음성으로 말을 이었다

어떻게든 다리를 벌리겠다는 의지가 가득 차 있는 목소리였다.

".....흐으윽...흐윽......."

황보유연은 굴욕감에 얼굴을 잔뜩 붉힌 채 천천히 다리를 벌리기 시작하였다.

쩌어어억

그러자 이내 그녀의 가장 은밀하고 부끄러운 부위가 선우의 눈앞에 완전히 드러나게 되었다.

빽뺵한 검은 수풀림

눈에 보일 정도로 발기가 되어있는 공알

용천수를 끊임없이 토해내고 있는 붉은 속살까지

꿀꺽

선우는 이내 침을 꿀꺽하고 삼켰다.

야하디 야한 그녀의 아랫도리에 흥분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유연........아름다워요."

선우는 감탄하듯 중얼거리기 시작하였다.

".....우우우......부끄러워요."

선우의 말을 들은 황보유연은 고개를 옆으로 홱 돌려버렸다.

도저히 선우와 마주할 용기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선우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보였다.

커다란 가슴과 엉덩이

빽빽하게 자라난 보지털과 애액을 쉴새없이 토해내는 보짓살까지

전부 말이다.

어찌 부끄럽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어찌 그를 똑바로 마주할 수 있겠는가

어불성설이었다.

"유연은....부끄러움이 많군요."

"..........."

"그래서 더 매력적입니다."

선우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화악

'아이참'

그리고 그 말을 들은 황보유연은 얼굴을 더욱 붉혔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꿀바른 것처럼 달콤하기 그지 없었다.

가슴이 설레였고 심장이 두근거렸다.

마치 수십 년전 낙엽만 굴러가도 꺄르르거리던 시절로 돌아간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유연....유연의 아름다운 보지를 벌려주세요. 제가 들어갈 수 있게 말이에요."

선우는 부드럽기 그지없는 목소리로 부탁하듯 말하였다.

".........."

그리고 그 말을 들은 황보유연은 양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 주변을 날개를 펴듯 완전히 벌리기 시작하였다.

쩌어억

이내 보지가 벌려지고 그녀의 붉은 속살이 더욱더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내었다.

주르르륵

더불어 벌려짐과 동시에 보지에 고여있던 애액이 줄줄 흐르기 시작하였다.

무척이나 선정적이고 야릇하게 느껴지는 광경이었다.

덥석

그 모습을 본 선우는 곧바로 자지를 붙잡았다.

더 이상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찌걱 찌걱

자지를 붙잡은 선우는 그녀의 젖은 보지에 가져댄 후 천천히 비비기 시작하였다.

"하으읏....하으읏.....흐으읏.."

선우가 자지를 비비자 황보유연은 옅은 신음성을 내뱉기 시작하였다.

이십년만에 맞닿아진 자지의 감촉에 흥분이 치솟았기 때문이었다.

찌걱 찌걱 찌걱

선우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비비며 애액을 충분히 묻히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명기를 단번에 꿰뚫기 위해서는 좀더 윤활이 필요할듯 싶었기 때문이었다.

찌걱 찌걱 찌걱

선우는 쉴새없이 바르고 또 발랐다.

귀두 전체에 애액이 뒤덮일 때까지 말이다.

"하으윽....선우...어서..어서..넣어주세요....어서.."

그런데 그런 선우의 행위가 황보유연을 애달프게 만든듯하였다.

자지의 접촉으로 인해 흥분이 차오를 대로 차오른 황봉유연은 그에게 애원을 하기 시작하였다.

어서 박아달라고

거대를 넘어

위대를 넘어

경외감이 느껴지는 그 자지로

자신을 꿰뚫어달라고 말이다.

푸욱

그런 그녀의 바램이 전해진 것일까

선우는 귀두부분을 천천히 진입시키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윽!!!!!"

그러자 황보유연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왔다.

귀두가 진입된 느낌에 어마어마한 쾌감이 느껴진 까닭이었다.

'크으윽....역시 명기군.'

한편 그녀의 질 안에 귀두를 집어넣은 선우는 감탄을 하였다.

고작 귀두를 넣은 것 뿐이었다.

보지 중 가장 넓다는 입구부분에 진입한 것 뿐이었다.

그럼에도 어마어마한 조임이 느껴졌다.

마치 귀두를 찌부라뜨릴 것 같은 조임이 말이다.

'이러니까 더 기대되네.'

선우는 익살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푸우욱

그리고 곧바로 자지를 뿌리끝까지 단번에 박아넣기 시작하였다.

귀두는 마치 거대한 드릴처럼 그녀의 질안을 빠르게 파고들기 시작하더니 이내 자궁벽에 닿게되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자궁에!!!! 자궁에 닿았어요!!!"

그러자 황보유연의 입에서 비명에 가까운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자궁을 넘어 자궁벽까지 강타하는 자지의 감촉에 어마어마한 쾌락이 몰려들었기 때문이었다.

"끄응.."

더불어 선우의 입에서는 옅은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환골탈태 이후 자지가 더욱더 커진 그였다.

더욱 거대해진 자지로 명기를 맞이하게 되니 그 조임이 더욱더 강하게 느껴졌다.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것이다.

선우는 그대로 허리를 뒤로빼내었다.

"하아아아아앙! 선우!!..자궁이...딸려나와버려요오오오오!"

그러자 황보유연의 입에서 다시금 비명 섞인 쾌감성이 터져나왔다.

선우는 그런 그녀의 쾌감성을 애써무시하고 자지를 뺴내었다.

그러자 이내 질벽이 선우의 자지를 그대로 감싸더니 어마어마한 압력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마치 보내줄 수 없다는듯이 말이다.

"크윽"

그 질벽의 움직임에 선우는 짧은 신음성을 내뱉었다.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

아무래도 명기의 조련이 필요할듯 싶었다.

우우우우우우웅

선우는 천천히 음양조화신공을 운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주위에 있던 자연기들이 선우의 몸속으로 서서히 빨려들어 가기 시작하였다.

공령지체를 완성한 후 자연기를 내력으로 변환하여 사용하게 된 선우였다.

충만하기 짝이없는 자연기가 그대로 몸속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우우우우우우웅

몸속으로 들어온 자연기들은 그대로 단전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정제되기 시작하였다.

천하제일색공

음양조화신공의 기운으로 말이다.

우우우우우우웅

이내 변환된 음양조화기가 온몸에 충만해지기 시작하였다.

선우는 모든 음양조화기를 자지에 집중시켰다.

그러자 자지에 눈부신 빛이 뿜어져나왔다.

음양조화기가 중첩된 것이다.

'좋아!'

선우는 그 상태로 다시금 허리를 튕겼다.

푸우우욱

음양조화기로 감싼 그의 자지는 거침없이 황보유연의 보짓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앙!"

이내 그녀의 입에서 격렬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음양조화기가 자궁과 질벽을 감싸면서 쾌감이 배로 늘어났기 때문이었다.

푹 푹 푹 푹 푹

선우는 그녀의 쾌감 어린 신음을 즐기며 더욱더 빠르게 허리를 튕겼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앙!...하아아앙....선우....좋아요...하아아앙...너무...좋아요...하아아앙"

그러자 그녀의 신음성이 더욱더 격렬해지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들락날락할 수록 쾌감을 중첩시킨 까닭이었다.

두배......네 배........열 배......오십 배.....백 배까지 말이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황보유연은 쾌감 어린 비명을 다시금 터트렸다.

온몸에 휘감아 버린 쾌감을 도저히 견뎌내지 못한 까닭이었다.

처음이었다.

이렇게 기분이 좋은 교접은 말이다.

이재원과의 교접은 이렇게 즐겁지 않았다.

언제나 이재원이 만족하면 끝이나는 그런 교접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달랐다.

너무 좋았다.

박힐 때마다 놀랍고 너무나 고마웠다.

자신을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어주어서 말이다.

"흐아아아앙.........너무.......좋아요.....선우님.....하아아아앙!"

그녀는 선우에게 존대를 하기 시작하였다.

존대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런 우월한 수컷 앞 어찌 쾌락에 중독된 암컷따위가 말을 낮출 수 있겠는가

"더....더...더 박아주세요...더...더어어어어어어!!!!!!!"

백배의 쾌락에 중독된 황보유연은 비명성을 내지르며 애원을 하였다.

더욱더 박아달라고 더욱더 행복하게 해달라고 말이다.

푹 푹 푹 푹

그녀의 애원에 맞추어 선우는 허리를 더욱더 빠르게 놀리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를 박았을까

푹 푹 푹 푹 푹

갑자기 자지가 박히는 속도가 현저히 빨라지기 시작하였다.

황보유연은 알 수 있었다.

눈앞의 남자가 자신의 자궁 안에 씨앗을 뿌려준다는 사실을 말이다.

꽈아아악

그녀는 보지에 힘을 꽉 주었다.

선우가 정액을 쉽사리 토해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으윽!"

푸슈우우우우욱

이내 선우의 신음성과 함께 그의 끈적끈적하고 새하얀 정액이 황보유연의 자궁 안에 그대로 토해지기 시작하였다.

"자궁이!!!!! 자궁이!! 가득 차요!! 자궁에! 선우님의 우월한 씨앗이!!!! 잉태해버려요!!"

황보유연은 자궁 안에 쏟아지는 그의 정액을 느끼고 행복한 비명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그의 씨앗이 가득 찬다는 생각만으로 어마어마한 쾌감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입가 환한 미소가 어리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