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7화 〉 508. 이곳이 바로..네가 나온..어미의 보지란다..
쩔걱 쩔걱 쩔걱
팽가련은 손가락으로 이기연의 보지를 쉴새없이 쑤시기 시작하였다.
무척이나 빠른 속도로 말이다.
꿀럭 꿀럭
그러자 이기연의 보지에서 마치 홍수가 일어난 것처럼 쉴새없이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어미의 거침없는 손길에 흥분을 한 것이다.
'하으윽...흐으윽...흣....하으으으'
아혈을 짚인 이기연은 속으로 쉴새없이 신음성을 내뱉었다.
자극적인 어미니의 손맛에 어마어마한 쾌감이 물밀듯 몰려들었기 때문이었다.
처음 어미에 의해 옷이 벗겨질 때만 할 때도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당장에라도 혀를 깨물고 죽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쉴새없이 가슴이 빨리고 공알을 비벼지고 보지가 쑤셔지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은 점차 죽어도 좋다는 생각으로 바뀌기 시작하였다.
어마어마한 쾌락이 찾아들었기 때문이었다.
이상하였다.
분명 어미에게 능욕을 당하는 수치스러운 상황에 당면하고 있는 자신이었다.
수치심에 죽고 싶다는 생각과 우울함으로 눈물을 흘려도 부족한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 흥분이 되었다.
그것도 어마어마하게 말이다.
'아아아아...이상해..분명...어머니에게...능욕을 당하는데....어째서..'
그녀는 의문이 들었다.
어미가 딸을 범하는 배덕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흥분이 차오를 수 있다는 말인가
수치스럽고 부끄러움만 가득한 상황에서 어찌 이렇게 흥분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너무나 이상하였다.
'하아아아아앙......이상해....하으으으윽....이상해.'
쩔걱 쩔걱 쩔걱 쩔걱
이내 그녀의 귓가에 야하기 짝이 없는 물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였다.
보지가 쑤셔지고 있는 것이었다.
어미인 팽가련의 손에 의해서 말이다.
그렇게 얼마나 보지가 쑤셔졌을까
'하으으으윽!'
그녀는 자궁 깊은 곳에서 어마어마한 쾌락이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알 수 있었다.
자신이 머지않아 절정에 도달하고 말 것이라는 걸.
'....안돼....제발....그만...그만...둬주세요...제발..'
그녀는 속으로 애원하고 또 애원하였다.
제발 팽가련이 손을 멈춰주기를 말이다.
이미 부끄러운 꼴을 보일대로 보인 그녀였지만 절정에 다다른 모습까지 보이고 싶지는 않았다.
절정에 다다랐다는 것은 어미의 손으로 흥분하고 쾌락을 느꼈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그런 꼴을 보일 수는 없었다.
쩔걱 쩔걱 쩔걱 쩔걱
그런 그녀의 속내를 아는지 모른지
팽가련은 그저 손장난을 이어갈 뿐이었다.
딸이 욕구를 풀어낼 때까지 말이다.
쩔걱 쩔걱
'이...제....못...참아아아아아!'
솨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이내 이기연의 보지에서 애액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그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애액이었다.
솨아아아아아
애액은 그대로 팽가련에게 쏟아져내렸고 팽가련의 온몸이 애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쩔걱
"우리 딸.......이렇게나...많이..쌌구나.."
애액은 뒤집어 쓴 팽가련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딸이 절정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눈치 챈 까닭이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 말을 들은 이기연은 속으로 비명을 내질렀다.
수치심 그리고 배덕감이 가득 찬 절망적인 비명이었다.
어미의 손으로 절정에 도달해버렸다.
그리고 어미의 온몸에 애액을 잔뜩 흩뿌려버렸다.
어찌 수치스럽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어찌 절망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그녀의 눈빛에 절망이 서리기 시작하였다.
쇄애애애액
탁 탁 탁
그때 갑자기 미약한 바람의 탄환이 날아들더니 그대로 온몸이 격타하기 시작하였다.
"푸하"
그리고 이내 이기연의 입에서 숨소리가 터져나왔다.
아혈이 풀려버린 것이다.
".....하아...하아...하아...하아.."
아혈이 풀린 이기연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기 시작하였다.
"우리 딸....숨이 찼구나."
팽가련은 그런 딸을 가련한 표정으로 바라보더니 그녀의 볼을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하였다.
"이..거...치우세요."
그녀는 고개를 도리질치며 어미의 손길을 거부하였다.
"딸.."
"이제..당신은...제 어머니가..아니에요...제가 사랑하고 동경하던...어머니는 죽었어요...당신은 그저 천박하고 육욕에 지배당한 암퇘지라고요!"
"이건 모두 널 위해서란다."
"개소리 하지마세요! 이딴건 그저 당신들의 추악함을 숨기기 위한 임시방편에 불과해요!"
그녀는 눈물 섞인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모든 것이 비겁한 변명처럼 들렸기 때문이었다.
어찌 딸을 위한다는 어미가 딸을 강간한다는 말인가
그것도 불륜남이 보고 있는 와중에 말이다.
".....연아."
팽가련은 이기연의 거침없는 욕설에 슬픈듯한 표정을 지었다.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 그녀에 대한 야속함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장모님, 굴하시면 안됩니다. 지금은 경멸당하고 모멸당할지라도 언젠가는 연매가 알아줄테니까요."
그때 뒤편에서 그녀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팽가련은 천천히 뒤를 돌았다.
그곳을 보니 팽창할대로 팽창한 자지를 꺼내든 강명의 모습이 보였다.
"아......맞아요......연아가...언젠가는 절 알아줄거에요."
그 말을 들은 팽가련은 몽롱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금 의지를 다잡았다.
딸을 위한 일이라면 이정도 모멸과 경멸정도는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장모님, 아직도 앙칼진걸 보니 아무래도 연매가 만족을 못한듯 보이는 군요. 장모님께서 좀더 도와주셔야겠습니다."
"어..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뭐든...뭐든 하겠어요...어서..말해주세요...어서요."
그녀는 광기 어린 눈빛으로 강명을 바라보며 재촉하기 시작하였다.
"장모님의 보지로 연매의 보지를 비벼주세요. 자신이 태어난 구멍이 닿게 된다면 그녀도 장모님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강명은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씨익 미소 지으며 말을 이었다.
"알았어요...그렇게 하겠어요."
강명의 말을 들은 팽가련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말도 안되는 걸 넘어서 너무나 외설적이고 변태적인 요구였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았다.
딸을 위해서라는 명목을 내세운다면 그 어떤 미친짓도 감내할 수 있었다.
딸을 위해서라는 끊임없는 암시와 회유 그리고 이십여년이라는 세월의 노력을 잃고 싶지 않은 팽가련의 마음이 맞물려 세뇌를 당한 것과 다를바 없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었다.
강명은 그녀의 불안정하기 그지없는 상태를 이용하여 배덕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달콤한 말을 섞어가면서 말이다.
"딸아....이곳이 바로..네가 나온..어미의 보지란다.."
팽가련은 침상위에서 일어나더니 그대로 이기연에게 보지를 벌려주며 자랑스러운듯 말을 내뱉었다.
"듣기 싫어요!"
그녀의 말을 들은 이기연은 질색한다는듯이 표정을 구기겨 고함을 내질렀다.
"후후.....이렇게 작은 구멍에서 우리딸이 나왔다고 하니 믿기지 않지?"
팽가련은 고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얼굴을 붉히며 끊임없이 말을 이었다.
"그래도 사실이란다....그때 우리 딸을 지금처럼 크지 않고 작았으니까 말이야."
털썩
그녀는 침상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리고 다리를 쫘악벌려 보지가 훤히 들여다보이게 만들었다.
"우리 딸에게 어미 보지가 어떤 느낌인지.....느끼게 해주고 싶구나.."
팽가련은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가기 시작하였다.
"오지마세요! 하지마요! 하지 말란 말이에요!"
팽가련이 다가오기 시작하자 이기연은 눈물을 흩뿌리고 소리를 지르며 완강히 거부를 하였다.
그녀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어림짐작하였기 때문이었다.
"후후후....부끄러워하지 말거라...너도..분명...기분이 좋을거야.."
하지만 그런 이기연의 노력도 팽가련의 진입을 막을 수는 없었다.
그렇게 얼마나 진입을 하였을까
츄으읍
마침내 팽가련의 아랫입과 이기연의 아랫입이 입을 맞추게 되었다.
보지가 서로 맞닿게 된 것이다.
"하아아아아아!!! 어머니!! 제발!!!!"
그 축축함을 느낀 것일까
이기연의 입에서 찢어질듯한 비명성이 터져나왔다.
어미와 보지를 맞대고 있다는 생각에 배덕감과 수치스러움 소름이 돋았기 때문이었다.
"아아아아...우리딸...드디어...어미를 불러주는구나...하아아...어미의 마음이 닿은거니?"
그러자 팽가련은 기쁜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이었다.
사랑스럽고 소중한 딸, 이기연이 다시금 자신을 어미 취급해준다는 생각에 기쁨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어미가...좀더...좀더...기분 좋게...해주마..좀더....어미의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마.."
흔들 흔들 흔들
이내 팽가련은 천천히 몸을 흔들기 시작하였다.
위아래로 천천히 말이다.
찌걱 찌걱 찌걱
그러자 밀실 안에는 자극적이고 야하기 짝이없는 물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두 모녀의 잔뜩 젖어있는 보지가 마찰하면서 물소리가 울리기 시작한 것이다.
"하으으윽...우리딸.....하아아아.....보짓물이 이렇게 많이....흐극..나왔구나.."
"어머니이이...제바아아알...그....마아아안...흐윽...해주세요..흐으윽...제발요오오."
이내 물소리와 함께 두 모녀의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모녀간에 보지를 맞대고 비비고 있다는 배덕감에 어마어마한 쾌감이 치솟아올랐기 때문이었다.
"하아아아아앙....하아아앙...연아....연아....어미는...어미는.....흐으윽!"
팽가련은 신음을 내뱉으며 연신 딸을 부르기 시작하였다.
너무나 행복하다는듯이 말이다.
"흐으으윽....어머니.....제발....하읏...멈춰...주세요...이건...흐으윽...아니에요..흐으으윽...이건...아니라구요오오오...하아아아아앙"
이기연은 팽가련에게 애원하였다.
제발 이 천륜을 거스르는 배덕을 멈춰달라고 말이다.
이건 아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었다.
어찌 어미와 딸이 보지를 맞대고 쾌락에 빠져든다는 말인가
하늘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당장 벼락이 떨어진다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쩔걱 쩔걱 쩔걱
하지만 그녀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팽가련은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욱더 빠르게 몸을 흔들며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끝까지 갈 심산으로 말이다.
"하아아아앙!!!!"
"흐으으윽!"
이내 두 모녀의 신음성이 더욱더 커졌다.
보지가 비벼지면서 자극과 모녀간에 보지를 맞대고 있다는 배덕감이 그녀들에게 미칠듯한 쾌락을 선사하였기 때문이었다.
찌걱 찌걱 찌걱
"연아아아아아!!!"
"어머니이이이이!"
솨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내 두 여인으 서로를 부르짖으며 마치 홍수가 터진듯 애액을 쏟아내기 시작하였다.
두 모녀가 동시에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서로 보지를 비빈것만으로 말이다.
"하아아아아아아앙!!!!!!"
"흐아아아아아아앙!!!!"
이내 방 안에는 두 모녀의 절정에 다다른 신음성이 가득 채워지기 시작하였다.
두 모녀의 몸을 휘감은 쾌락이 잠재워질 때까지 말이다.
**********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이내 두모녀는 격렬한 신음성을 내뱉기 시작하였다.
절정까지 도달하여 숨쉬는 것조차 잊을만큼 극상의 쾌락을 느낀 까닭이었다.
"연아....사랑한다.."
츄으으읍
이내 숨을 고른 팽가련이 천천히 앞쪽으로 기어가더니 그대로 이기연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츄으으으읍
이기연은 그런 팽가련의 입맞춤을 거부하지 않았다.
할짝 할짝 할짝
아니 오히려 혀까지 내밀며 그녀의 입안으로 핥기 시작하였다.
미칠듯한 쾌락에 빠져들어 아직 온전한 정신이 돌아오지 않은 탓이었다.
넋이 반쯤 나가버려 본능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이었다.
"보기 좋군요."
그때 그녀들의 귓가에 장난기 어린 목소리가 들려왔다.
서로 입술을 탐하던 모녀는 천천히 시선을 돌렸다.
그러자 잔뜩 발기된 자지를 쥐고 있는 강명의 모습이 보였다.
"이제 저도 좀 할 수 있을까요? 관전만하고 있으니 소외감이 드는군요."
".하아....하아..얼마든지요."
그의 말에 팽가련은 몽롱한 표정을 짓더니 그대로 아래쪽으로 몸을 내렸다.
쩌어억
그리고 사랑하고 소중한 딸의 좁고 작은 보지를 손수 벌려주었다.
"하아...여기...여기있어요...강명...어서...딸아이에게....강명의 크고...굵직한 좆을 박아주세요."
그녀는 잔뜩 젖어있는 이기연의 보지를 있는대로 벌리며 말을 이었다.
"어머니께서 직접 딸의 보지를 벌려주다니.....정말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로 감동스러운 장면이군요."
그 모습을 본 강명은 장난스러운듯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여기에 박아주시면 더욱더 감동적일거에요...어서...어서..박아주세요."
팽가련은 광기 어린 눈빛으로 강명의 굵직한 좆을 바라보며 그를 재촉하기 시작하였다.
딸의 행복을 위해선 그의 자지가 필요하다고 여긴 까닭이었다.
"그럼 사양않고 넣도록 하겠습니다.. 연매는 정말 훌륭한 어머니를 두었군요."
강명은 팽가련의 광기 어린 행동을 칭찬하며 이기연의 보지에 자지를 가져다대었다.
푸욱
"흐으으읏!"
이내 그의 귀두가 보지에 들어가자 정신이 반쯤 나가있던 이기연이 몸을 파들파들 떨기 시작하였다.
자지가 들어오고 있음을 육체가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덥석
그러자 팽가련은 몸을 파들파들 떠는 그녀의 온몸을 붙잡았다.
몸을 떨면 자지를 넣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미친년.'
그 모습을 본 강명은 속으로 헛웃음을 내뱉었다.
딸에게 박기 편하도록 몸까지 구속해주는 팽가련의 광기 어린 모습에 헛웃음이 절로 나왔기 때문이었다.
푸욱
쑤컹
"하아아아아아아앙!"
이내 강명의 자지는 이기연의 분홍빛 보짓살을 전부 침범하더니 자궁벽까지 닿게되었고 이기연의 입에서는 쾌감 어린 신음성이 터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