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1화 〉 452. 저는...벌을 받아야해요...
쭈우우웁 쭈우우웁 쭈우우웁
"흐으으으응!"
선우의 강렬한 흡입력에 강하윤이 다시금 신음성을 내질렀다.
젖꼭지가 아파올 정도의 고통과 동시에 쾌감이 치솟았기 때문이었다.
"그렇게...빨아도..흐윽....모유는...안나와요..하아앙..."
강하윤은 마치 모유를 빨듯 맹렬히 가슴을 흡입하는 선우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쭈웁....쭈우웁. 쭈우웁
터업
"혹시 모르잖아요...계속 빨다보면 하얀 우유가 나올지?"
이내 선우는 그녀의 젖꼭지에서 입을 떼더니 잔뜩 상기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주물럭 주물럭
"이렇게 젖이 큰데....우유가 안들어있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그녀의 풍만하기 짝이 없는 젖통을 마구 주무르며 장난스레 말을 이었다.
"하아아앙......그치만...저는...임신한..적 없는걸요..하흑"
"그럼 오늘 제가 임신 시켜드릴게요."
"선우는 익살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그리고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천천히 아래로 내렸다.
거대한 산봉우리를 지나고
매끄러우면서 부드러운 복부를 지나고
이내 거뭇한 털이 가득 나있는 삼각지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러자 까슬까슬한 느낌이 손바닥 전체에 전해지게 되었다.
"하으으으.....정리를....제대로..못했는데.."
선우의 손이 보지털을 지나자 강하윤은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말을 이었다.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보지를 보였다는 생각에 부끄러움이 치솟았기 때문이었다.
"괜찮아요...오히려...이런 부분이...더..좋아요."
선우는 실실 웃음을 흘리며 말을 이었다.
".....이상해요."
강하윤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듯한 표정을 지은 채 입을 열었다.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어찌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보지가 좋을 수 있다는 말인가
"더...이상하게 만들어줄게요."
쩔걱
말을 마친 선우는 그대로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하으으응"
그러자 강하윤의 입에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갑작스러운 이물의 침입에 놀란듯 하였다.
쩔걱 쩔걱 쩔걱
선우는 중지를 살짝 구부렸다.
그리고 질벽을 긁어내듯 쉴새없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윽!!!하아아악...항"
부르르르
그러자 강하윤은 몸을 부르르 떨며 비명성을 내질렀다.
선우의 손놀림이 너무나 자극적으로 느껴진 탓이었다.
'익숙해...이 아이..'
그녀는 생각하였다.
선우의 손놀림이 너무나 익숙하고 자극적이라고 말이다.
"하아아아.......선우님..하아아아...아아아앙....좋아요...더...더...넣어주세요.."
움찔 움찔
강하윤은 보지를 움찔거리며 애원을 하기 시작하였다.
하나로는 부족하였다.
좀더...좀더...두꺼운게 필요한 것이다.
"부족해요?"
그녀의 애원을 들은 선우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네에에...부족해요...더...더...넣어주세요..제발요...하나로는 부족해요.."
"소원이라면 들어드릴게요."
쩔걱
이내 선우는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짓더니 그대로 다른 검지 손가락을 마져 집어넣어버렸다.
두개의 손가락이 들어가 버린 것이다.
"하아아아아아앙!!"
그러자 강하윤은 만족에 찬 쾌감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움찔 움찔
온몸을 움찔거리면서 말이다.
쩔걱 쩔걱 쩔걱
"그렇게 좋아요?"
선우는 온몸을 부들부들 떠는 그녀를 바라보며 물었다.
"하아아...선우...너무......좋아요! 너무 좋아요! "
강하윤은 눈을 까뒤집으며 말을 이었다.
쾌감에 가득 찬 얼굴이었다.
"하윤은....야하네요."
"맞아요..저.. 야해요..너무..야해요.."
"천무맹을 수호한다는 봉황대의 대주가 이렇게 야해도 되나요?"
선우는 짓궂은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상관없어요!! 지금은...지금은..봉황대주가 아니니까요!....지금은....강하윤이라는...여자일 뿐이에요..."
선우의 짓궂은 말에 강하윤은 재빨리 도리질치며 강하게 부정하였다.
그리고 그런 강하윤의 모습은 선우의 가학심을 자극하였다.
"그럼 강하윤이라는 여자는 변태인가보군요. 이렇게 외간남자한테 손가락이 박혀 씹물을 질질 흘리고 있으니까요."
쩔걱 쩔걱 쩔걱 쩔걱
선우는 손가락으로 거친 씹질을 이어가며 그녀를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하아앙...맞아요...저는...변태예요...그것도...어마어마한 변태말이에요..하아아아앙"
"실망이에요....동경하는 봉황대주가 이렇게 씹물이나 흘리는 변태였다니..."
선우는 실망스럽다는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하아아앙.....죄송해요...씹물이나...질질 흘리는 변태라...너무..죄송해요."
강하윤은 신음섞인 비명성을 내지르며 선우에게 사과를 하였다.
"아니요. 사과로는 안돼요.. 하윤은 조금 더 벌을 받아야해요."
선우는 강하윤의 보지에 넣어놨던 손가락을 빼내며 말을 이었다.
"주세요...벌...주세요.."
강하윤은 잔뜩 흥분한 얼굴로 선우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일단 이것부터 깨끗히 해주셔야겠어요."
선우는 씹물이 잔뜩 묻어있는 검지와 중지를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덥석
그러자 이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강하윤이 손가락을 입에 넣어버렸다.
할짝 할짝
쭈우우읍 쭈우우웁
그리고 무척이나 정성스럽게 핥고 빨기를 반복하였다.
그 모습을 본 선우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완전 복종을 하는 그녀의 모습에 정복감이 치솟았기 때문이었다.
"됐어요...이제 충분해요."
터업
선우의 말을 들은 강하윤은 천천히 손가락에서 입을 떼어내었다.
"이제 저쪽에 있는 벽을 짚어요."
선우는 앞쪽에 있는 벽을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네에"
저벅 저벅
선우의 말을 들은 강하윤은 보짓물을 줄줄 흘리며 벽쪽을 향해 곧바로 걸어갔다.
그녀의 걸음에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팍
이내 벽앞에 도착한 강하윤은 양손을 뻗어 벽을 짚었다.
"이....렇게요?"
그리고 무척이나 어색한 목소리로 선우에게 확인받듯 되물었다.
"네에......그리고 그대로 다리를 옆으로 벌리면서 엉덩이를 쭉 내미세요."
쭈우욱
선우의 말을 들은 강하윤은 곧바로 벽을 짚은 상태로 엉덩이를 쭉 내밀었다.
그가 지시한대로 말이다.
그러자 그녀의 탐실한 엉덩이가 부각되면서 박음직한 광경이 펼쳐지기 시작하였다.
"...이...이렇게요?"
"네에...잘하셨어요."
선우는 입가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눈앞에 절경이 펼쳐졌기 때문이었다.
벽을 짚은 채 박음직한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강하윤이라니
게다가 계곡에서는 보짓물이 쉴새없이 흐르고 있는 상태였다.
저런 디테일한 광경을 보고
어찌 절경이라고 칭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꿀꺽
선우는 침을 꿀꺽 삼켰다.
당장에라도 달려가 박고 싶은 욕망이 치솟았기 때문이었다.
저벅 저벅
선우는 그녀를 향해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저벅 저벅
부르르
그리고 선우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강하윤은 온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곧 다가올 쾌감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저벅 저벅
뚝
이내 선우가 그녀의 바로 뒤편에서 걸음을 멈췄다.
"하아아"
그리고 선우의 인기척을 느낀 강하윤은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저 젊고 튼실한 남자가
저 유능하고 멋진 남자가
저 강력하고 강렬한 수컷이
어떤 벌을 줄까 기대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알아?"
"하아아....네에.....너무나....큰.....잘못을..저질러버렸어요오오....."
"무슨 잘못을 저질렀지?"
".....봉황대주로서 품위를.......지키지........못하고 너무나......천박하고......... 음란한 행동을.... 했어요."
"그럼 벌을 받아야겠지?"
"네에...저는...벌을 받아야해요..."
강하윤은 몽롱한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짝
이내 선우는 손바닥을 쫙 편 채 그녀의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그대로 가격하였다.
그러자 오두막 안에 찰진 타격음이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앙!"
동시에 강하윤의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갑작스러운 강렬한 일격에 크나큰 자극을 받은 탓이었다.
짝
"하아아앙!"
이내 선우가 다시금 엉덩이를 가격하였다.
꿀럭
그러자 강하윤은 보짓물을 살며시 흘리며 신음을 내질렀다.
고통과 함께 쾌감이 같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짝
짝
짝
그 신음 섞인 비명성이 기폭제가 된 것일까
선우는 그녀의 찰진 엉덩이를 쉴새 없이 타격하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앙!!!!!!"
"잘못했어? 안했어?"
"하아아앙....잘못했어요!"
짝
"벌을 받아야할까? 말아야할까?"
"받아야 해요!!!!!!"
짝
"흐아아아아앙!"
이내 오두막에는 찰진 타격음과 강하윤의 신음 섞인 비명성이 가득 차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엉덩이를 가격했을까
어느새 강하윤의 찰진 엉덩이는 빨갛게 부어올라있었다.
손바닥으로 수없이 맞은 결과였다.
"하아....하아...하아..하아.."
그녀의 엉덩이를 가격하던 선우는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그녀를 가격하며 흥분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선우는 슬며시 시선을 돌려 그녀의 보짓구녕을 바라보았다.
보짓구녕에는 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은 양의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마치 폭포수가 떨어져내리는듯한 모습으로 말이다.
씨익
그 모습을 본 선우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흘렸다.
엉덩이를 맞으며 잔뜩 흥분했을 그녀를 생각하니 만족감이 치솟았기 때문이었다.
쩔걱
선우는 그대로 강하윤의 애액이 넘치는 보짓구녕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직도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네...이렇게 씹물을 질질 흘리고 있으니 말이야."
"하아앙...죄송해요.."
"다른 벌을 줘야겠군."
쩌적
이내 선우는 투명한 애액이 잔뜩 묻어나 있는 그녀의 보지를 그대로 벌려버렸다.
속에 있는 분홍빛의 속살이 선우의 시야에 가득 들어왔다.
너무나 매혹적이고 음탕한 광경이었다.
덥석
이내 선우는 자지기둥을 붙잡았다.
착
그리고 그녀의 보지구녕에 가져다대었다.
푸욱
이내 선우는 그대로 허리를 튕겨버렸다.
쑤우욱
그러자 자지가 보지구녕을 통과하더니 그대로 질내로 삽입되기 시작하였다.
물이 워낙 많이 나온터라 진입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크윽"
그렇게 삼분지 일 정도가 들어갔을 때였다.
선우는 다시금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다.
구불 구불한 통로에 도착을 한 것이다.
"으읍!"
선우는 하체에 힘을 더욱 주었다.
그러자 자지가 조금씩 진입하기 시작하더니 이내 그녀의 자궁벽까지 닿게 되었다.
구불구불한 통로를 그대로 통과해버린 것이다.
푹 푹 푹
강하윤의 자궁벽에 도달한 선우는 그대로 거칠게 몸을 흔들어 자궁벽을 쑤시기 시작하였다.
"캬하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강하윤이 입에서 어마어마한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자궁벽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자지의 감촉에 어마어마한 쾌감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행복하였다.
행복해도 너무 행복하였다.
"흐아아아앙......너무...좋아요...흐극....흑..흑"
이내 강하윤은 눈물마저 흘리기 시작하였다.
이런 쾌감을 지금껏 모르고 살았던 지난 날의 후회와 지금의 행복이 섞여 있는 복잡한 눈물이었다.
쩔걱 쩔걱 쩔걱 쩔걱
이내 선우의 허리놀림이 더욱더 빨라지기 시작하였다.
강하윤의 눈물이 그의 가학심과 정복감을 더욱더 부추긴 결과였다.
선우는 생각하였다.
싸고 싶다고
자신의 모든 정을 그녀의 자궁안에 토해내버리고 싶다고
자궁 속에 씨앗을 뿌리고 싶다고 말이다.
"하악!"
쩔걱
"하아앙!"
쩔걱
"하아아아아앙!"
쩔걱
그 간절함이 전해진 것일까
이내 전립선에서 어마어마한 사정감이 들기 시작하였다.
선우는 참지 않았다.
그녀에게 경고조차 하지 않았다.
그저 본능대로 모든 것을 토해낼 뿐이었다.
퓨수우우우욱
얼마 지나지 않아 선우의 양기가 가득 담겨 있는 정액을 강하윤의 자궁에 그대로 토해내었다.
"아아아아아아악!"
이내 강하윤은 자궁에 차오르는 정액을 느끼며 비명성을 내질렀고 그대로 눈을 까뒤집더니 그대로 혼절해버렸다.
자궁 내부에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쾌감이 차오른 까닭이었다.
풀썩
그녀가 그대로 바닥에 엎어져버렸다.
푸욱
그녀가 앞으로 엎어지자 보지 속에 박혀있던 선우의 자지가 자연스레 빠져나가버렸다.
꿀럭 꿀럭 꿀럭
그리고 자지가 빠져나간 그녀의 보지에서는 정액과 애액이 섞인 혼탁한 백탁액들이 쉴새없이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하아....하아...하아...하아.."
선우는 바닥에 엎드린 채 기절해버린 강하윤을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그다음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엎드려져있는 그녀의 몸을 정면으로 뉘였다.
출렁
그러자 그녀의 거대한 젖통이 천장을 바라보며 내보이게 되었다.
털썩
선우는 그런 그녀의 옆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받친 채 그대로 껴안아버렸다.
물컹
그러자 그녀의 몸이 옆으로 뉘여지더니 이내 가슴팍에서 풍만하고 부드러운 강하윤의 젖가슴의 감촉이 느겨졌다.
"하아아아아아"
그 감촉을 느낀 선우는 행복감을 느꼈다.
선명한 젖의 감촉에 충족감이 차오른 탓이었다.
'행복해.'
선우는 생각하였다.
이런게 바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아닐까하고 말이다.
선우는 천천히 눈을 감았다.
그리고 강하윤의 향긋한 몸내음을 즐기며 천천히 잠에 빠져들기 시작하였다.
새액 새액
이내 사냥꾼의 버려진 오두막 안에는 두 남녀의 고른 숨소리만이 울려퍼질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