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0화 〉 451. 외딴 오두막에서 농염한 유부녀와......
덥석
선우는 우뚝 솟은 자지 기둥을 붙잡았다.
그녀의 야하기 짝이 없는 말이 그의 이성을 완전히 마비 시킨 까닭이었다.
지금 선우는 핸들이 고장 난 트럭과도 같았다.
막을 수 없는 것이다.
선우는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하아아...어서요...어서..와주세요...하아.."
선우가 움직이자 강하윤은 더욱더 흥분한듯 거친 숨결을 내뱉었다.
그에게 박힌다고 생각하니 참을 수 없는 벅참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하아...하아...하아...하아.."
그녀의 재촉을 들은 선우는 거친 숨결을 내뱉었다.
그리고 붙잡은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천천히 가져다대었다.
차악
이내 애액으로 잔뜩 젖어있는 강하윤의 보지에 선우에 자지가 맞닿았다.
"하아아아아아앙!"
그러자 강하윤이 오두막이 떠나가라 신음성을 내질렀다.
그의 고기 몽둥이가 보지에 닿았다고 생각하니 어마어마한 흥분이 몰려온 탓이었다.
선우는 그런 그녀의 반응을 애써 무시한 채 천천히 자지를 비비기 시작하였다.
위로
찌걱
아래로
찌걱
오른쪽으로
찌걱
왼쪽
그리고 돌리기까지
쩌걱 쩌걱 쩌걱
"하아아아앙...하아앙"
그러자 야하기 짝이 없는 물소리와 함께 강하윤의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꿀꺽
선우는 침을 꿀꺽 삼켰다.
상상이상으로 야한 음성에 흥분이 미칠듯이 올라왔기 때문이었다.
동시에 충동이 들었다.
당장에라도 자지를 뿌리째 박아넣어버리고 싶은 어마어마한 충동이 말이다.
"하아아아앙.....애태우지 말고...어서요...제발...박아주세요.."
그런 선우의 마음을 알아차린 것일까
강하윤이 더욱더 애처로운 목소리로 그에게 애원하기 시작하였다.
제발 박아달라고
어서 박아달라고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달라고 말이다.
"하아아아아"
그리고 그 애원을 들은 선우는 주체할 수가 없었다.
이성의 끈을 그대로 놓아버린 것이다.
푸욱
쩌거억
이내 선우의 자지가 강하윤의 보지 안쪽으로 천천히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참지 못하고 일을 저지른 것이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앙!"
그와 동시에 강하윤의 신음성이 터졌다.
선우의 자지가 들어오고 있는 감촉을 느끼며 흥분을 한 것이다.
"으으으윽!"
선우는 그런 그녀의 흥분 어린 신음성을 즐기며 질내 압력을 서서히 느끼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자지가 얼마나 들어갔을까
'어?'
선우는 이내 의아함을 느꼈다.
자지가 더이상 진입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뭐지?'
순간 선우는 당황하였다.
진입이 안되는 상황에 놀란 것이었다.
'하아...선우님...하아..제..보지에 넣으실 땐..힘을..더 주셔야해요....질이 살짝..휘어져있어서..넣기..힘들거에요."
그때 귓가에 잔뜩 흥분한 강하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선우가 진입을 못하고 있자 나름의 조언을 해준듯 싶었다.
그녀의 말을 들은 선우는 고개를 주억걸렸다.
그리고 이내 허리를 튕겨 그대로 자지를 진입시켰다.
푸욱
그러자 자지가 막힌 부분을 뚫고 그대로 자궁까지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악!"
그리고 선우는 쾌감이 섞인 비명성을 내질렀다.
그녀의 구불구불한 질들이 선우의 자지를 쉴새없이 자극한 까닭이었다.
"하아아아아아앙!"
동시에 강하윤의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선우의 자지가 자궁에 닿은 것을 느낀듯 하였다.
선우는 그대로 자지를 뽑아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다시금 울퉁불퉁한 질내부가 선우의 자지를 쉴새없이 두드리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악...하아아..아아아"
이내 선우는 다시금 쾌감 어린 비명성을 내질렀다.
밑기둥부터 귀두까지 자극되는 감각에 어마어마한 쾌감을 느낀 까닭이었다.
'최..고야..'
선우는 감탄하였다.
그녀의 색다른 질의 모양에 기존과는 전혀 다른 쾌감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쩔걱
이내 기둥을 반절이상 빼버린 선우는 다시금 허리를 튕겼다.
"하앙아아앙!"
그러자 강하윤이 다시금 신음성을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자궁 안이 자지로 가득 채워지면서 어마어마한 충만함을 선사하였기 때문이었다.
"하아아앙...좋아요! 너무 좋아요!"
그녀는 쾌감 어린 신음을 내지르며 외치고 또 외쳤다.
너무 좋다고 말이다.
"하아...나도...좋아요..하아..하윤의 보지가...너무..좋아요.."
선우는 쉴새없이 허리를 움직이며 그녀에게 느끼고 있는 바를 모두 토로하였다.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행복한지 말이다.
"하아...하아...하아..선우님...하아앙...선우님...제.....사랑해요.."
강하윤은 눈시울을 붉히며 사랑을 외쳤다.
감격적인 쾌락을 선사해주는 선우에 대한 애정이 치솟았기 때문이었다.
"...나도..사랑해...하윤."
쩔걱 쩔걱 쩔걱
선우는 그녀의 보지를 쉴새없이 쑤시며 사랑을 속삭이기 시작하였다.
"흐아아앙"
이내 강하윤은 비명성을 내질렀다.
그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에 참을 수 없는 쾌락에 빠져들었기 때문이었다.
"선우님...하앙...저...쌀 것 같아요...흐으응...가득...쌀 것 같아요.."
강하윤은 눈가를 잔뜩 적신 채 선우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싸도 돼...얼마든지 싸...마음껏..싸.."
"안..돼요...선우님..한테..전부..묻고..말아요..빼주세요.."
"괜찮아...묻어도 되니까.."
쩔걱 쩔걱 쩔걱
선우는 여전히 허리를 흔들며 답을 하였다.
"안돼요!...부끄러워요...제발...제발 빼주세요."
강하윤은 선우에게 애원하듯이 말을 이었다.
애액과 더불어 오줌을 싸재낄지도로 모를 일이었다.
그런 더러운 액체들을 선우에게 묻힐 수는 없었다.
"싫어....그냥..싸...전부 말이야.'
선우는 그녀의 애원하는 모습에 가학심이 들었는지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거부를 하였다.
쩔걱 쩔걱 쩔걱
"안돼요!!!!하아앙앙..제발...뺴주세요!"
강하윤은 애원하고 또 애원하였다.
도저히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선우는 허리 놀림을 멈추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손을 내려 그녀의 공알마저 자극을 하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앙....안돼요....그런 곳 까지 자극해버리면...저는..참을 수가.........정말...정말.....안되는데!!!!!"
촤아아아아아악
이내 강하윤은 선우의 자지가 박혀있는 채로 절정에 달하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수많은 액체들을 흩뿌리기 시작하였다.
그의 온몸에 말이다.
그리고 강하윤은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몽롱한 표정을 지었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흐극...흑...흑..죄송해요...흐극...흑"
이내 절정의 여운이 가신 강하윤이 울먹이며 선우에게 사과를 하였다.
그의 온 몸에 실례를 해버린 사실에 참을 수 없는 수치심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괜찮아요."
쓰담 쓰담
선우는 그런 강하윤을 바라보더니 이내 손을 들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무척이나 부드럽게 말이다.
"하...하지만.."
"정말 괜찮아요...하윤의 몸에서 나온 것중엔 더러운건 없어요."
"..........."
선우의 말을 들은 강하윤은 순간 얼굴을 붉혔다.
그의 말이 너무나 낭만적으로 들렸기 때문이었다.
"대신 옷이 못쓰게 되었으니 하윤이 벗겨주세요...전부 말이에요."
선우는 흠뻑젖은 옷을 턱짓하며 말을 이었다.
".......네에"
선우의 말을 들은 강하윤은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리고 천천히 선우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다.
허벅지에 걸쳐놨던 바지를 완전히 벗겼다.
그리고 상체를 두르고 있던 무복을 천천히 벗기기 시작하였다.
양팔 소매를 빼내고 그대로 들어올렸다.
그러자 그의 탄탄하기 그지없는 근육질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게 되었다.
화악
그 모습을 본 강하윤은 얼굴을 붉혔다.
완벽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잘 단련된 몸이었다.
품안에 안기고 싶을 정도로 커다란 대흉근
빨래를 해도 무방할 정도로 각이 져있는 복근
머리통이 세 개는 들어갈 정도로 넓다란 어깨
산봉우리처럼 튀어나와있는 이두근
선명하기 짝이 없게 드러난 핏줄이 드러나고 있는 전완근까지
완벽하였다.
수컷으로서 정체성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말이다.
꿀꺽
이내 강하윤은 침을 꿀꺽 삼켰다.
저런 완벽한 남자에게 안긴다고 생각하니 절로 몸이 달아올랐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벗으니까 민망하네요. 하윤."
그때 선우가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신가요.."
강하윤은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말을 이었다.
"혼자라서 그런 것 같아요."
"혼..자요?"
"네에....둘이라면 덜 민망할 것 같네요."
"..............."
선우의 말을 들은 강하윤은 안그래도 붉던 얼굴을 더욱더 붉히기 시작하였다.
옷을 벗어달라는 선우의 말에 흥분이 치솟은 까닭이었다.
"그...럼....그렇게..할까요?"
"그럼...좋을 것 같아요."
선우는 쑥쓰러운듯 몸을 배배꼬며 말을 이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강하윤은 이성을 잃었다.
선우가 너무나 귀엽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이 아이...너무..귀여워.'
야수와도 같은 남자가 이리도 귀여운 면모를 보이니 모성애가 절로 솟아나왔다.
터업
이내 강하윤은 앞섶을 덥석 붙잡았다.
그리고 천천히 풀어헤치기 시작하였다.
출렁
그러자 속옷으로 가려져 있는 그녀의 거대한 가슴이 그대로 튀어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천천히 상의를 탈의하기 시작하였다.
단추를 풀고 팔소매를 걷고 그대로 벗어버렸다.
그 다음 가슴을 감싸고 있는 속옷의 매듭을 그대로 풀어버렸다.
스르르륵
그러자 이내 속옷이 떨어지더니 속옷이 감싸고 있던 그녀의 거대한 가슴이 만천하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완벽한 알몸이 되버린 것이다.
".....선우님...전부...벗었어요."
알몸이 된 강하윤은 부끄러운듯 기어가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아름다워요..하윤...마치.......하늘에 있는 선녀가 현계에 강림한 것처럼 보여요."
그러자 선우의 입에서 찬사가 쏟아져나왔다.
마치 선녀와도 같다면서 말이다.
"그...런말..부끄러워요."
강하윤은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말을 이었다.
"이리 와봐요."
선우는 양팔을 벌리며 그녀에게 말하였다.
어서 안기라는듯이 말이다.
포옥
그리고 그 말을 들은 강하윤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의 품에 포옥 안겨들었다.
물컹
그러자 그녀의 거대한 가슴이 선우의 몸에 그대로 닿게 되었다.
"하아아"
이내 선우의 입에서 행복한 신음성이 튀어나왔다.
충만한 그녀의 가슴을 느끼고 어마어마한 만족감이 든 까닭이었다.
"하윤...부드러워요.."
선우는 부드러운 그녀의 감촉을 있는 그대로 토로 하였다.
"부...부끄러워요."
"부끄러워하는 모습도...귀여워요."
포옥
"우우우우...우우.."
강하윤은 그대로 선우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었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윤, 저를 봐주세요.."
선우는 그런 강하윤을 바라보며 속삭이듯 말을 이었다.
"부..끄러워요.."
"부끄러워도 돼요..그러니...바라봐주세요.."
".........."
이내 강하윤은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러자 시야에 뜨거운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선우의 눈동자가 잡혔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너무나 아름다워요. 하윤"
선우는 진지하기 짝이 없는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고마워요."
그리고 그런 선우의 찬사를 들은 강하윤은 몽롱한 표정을 지었다.
그의 말이 겉치레가 아닌 진심이라는 것을 깨달은 까닭이었다.
쪽
이내 선우가 그녀의 아름다운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쪽
그다음은 코였다.
츄우우웁
그 다음은 입술이었다.
입술의 경우 입을 맞추는 시간이 상당히 길었다.
쪽
이내 입을 뗀 선우는 몸을 살짝 숙이더니 그녀의 목에 입을 맞추었다.
"하흣"
그리고 목에 간질거리는 감촉을 느낀 강하윤은 짧은 신음성을 내뱉었다.
쪽
목에 입을 맞췄던 선우는 이번에는 그녀의 커다란 가슴에 입을 맞추었다
쪽
그 다음은 발기되어있는 그녀의 유두였다.
"하윤.....잔뜩 성이 났네요."
선우는 발기가 되어있는 그녀의 유두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그....그런.."
강하윤은 수치심에 얼굴을 붉히며 말을 이었다.
"아무래도..제가 진정 시켜야할 것 같네요."
말을 마친 선우는 입을 벌렸다.
그리고 그녀의 유두를 그대로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선...선우님..거기는.."
갑작스러운 선우의 행동을 본 강하윤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말을 이었다.
쭈우우우우웁
"하항!"
그리고 이내 짧은 신음성을 내뱉었다.
젖꼭지에서 느껴지는 어마어마한 압력에 자극이 느껴진 탓이었다.
쭈우웁 쭈우웁 쭈우웁
그 신음성이 자극이 된 것일까
이내 선우는 그녀의 젖꼭지를 더욱더 맹렬하게 빨아재끼기 시작하였다.
무척이나 강력한 입심으로 말이다.
"하아앙...항..선우님...그렇게...하아앙..빠시면.."
그리고 그 강력한 흡입력에 느낀 강하윤은 신음성을 터트렸다.
젖꼭지에서 어마어마한 고통이 느껴진 탓이었다.
"하아아아앙...흐으응...하아앙"
하지만 말릴 수는 없었다.
고통과 비례하여 상상치 못할 쾌감이 동시에 치솟았기 때문이었다.
젖꼭지가 떨어져 나갈 것만 같았지만 그 자극이 그녀에게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좋았다.
너무 좋아서 이대로 평생 젖을 물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아아앙....선우님.......좋아..요...너무..좋아요..더...세게...더..강하게 빨아주세요.."
이내 그녀는 선우를 만류하기 보다 종용을 하기 시작하였다.
쾌락이 고통조차 뛰어넘은 까닭이었다.
쭈우우우우웁
그리고 선우는 그녀의 요구에 따라 젖을 더욱더 강하게 빨아재꼈다.
그녀가 쾌락에 몸부림 칠 수 있도록 말이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내 버려진 사냥꾼의 오두막에는 강하윤의 신음성이 끊임없이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