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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425화 (426/1,419)

〈 425화 〉 426. 선우는...우월한 수컷이구나.

"당대부인! 나는 이제 뭘 해야 해?"

요랑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당대부인을 바라보며 물었다.

"제가 도와드릴게요."

그녀의 모습이 귀여웠던 탓일까

당대부인은 슬며시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먼저 옷부터.......벗으셔야해요."

그리고는 요랑에게 다가가더니 그녀의 옷을 천천히 벗기기 시작하였다.

당대부인은 제일 먼저 요랑의 앞섶을 풀어헤쳤다.

출렁

그러자 요랑의 뽀얀 가슴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어마어마하게 크진 않지만 그렇다고 작지는 않은 적당한 크기의 가슴이었다.

"요랑님도 마냥 작지만은 않네요."

주물럭

요랑의 가슴을 본 당대부인은 그녀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감탄하듯 말을 내뱉었다.

"꺄핫...간지러워."

그녀가 가슴을 만지작거리자 요랑은 간지러웠는지 웃음을 터트리며 말을 이었다.

스르르륵

이내 가슴을 주무르던 당대부인은 팔을 천천히 아래로 내리더니 요랑의 허리띠를 천천히 풀어버렸다.

그러자 계곡만 간신히 가리고 있는 속옷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요랑님 착해요...속옷을 잘 입고 계셨네요."

그 모습을 본 당대부인은 기특한듯 요랑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매번 불편하다며 속옷을 입지 않으려고 했던 요랑이었다.

그런 요랑이 속옷까지 갖춰 입은 모습을 보니 대견함이 몰려들었다.

마치 속썩이던 딸이 시집가는 모습을 본 것처럼 말이다.

"우웅....당대부인이 입으라고 했으니까..."

그녀의 말에 요랑은 쑥쓰러운듯 말을 이었다.

그녀의 애정이 가득 담긴 눈빛을 볼 때면 아무리 안하무인인 요랑이라 하더라도 부끄러움이 솟아올랐다.

"이제 여기도 벗어볼까요?"

스르륵

그런 요랑의 모습을 보던 당대부인은 짓궂은 미소를 짓더니 이내 은밀한 계곡을 가리고 있는 그녀의 속옷을 벗겨버렸다.

그러자 요랑의 은밀하고도 내밀한 부분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띄인 것은 꽉 다물어져있는 그녀의 입구였다.

그녀의 입구는 무척이나 굳게 닫혀있었다.

그 어떤 것의 침입도 허락치 않겠다는 것처럼 말이다.

그다음 눈에 띈 것은 그녀의 털이었다.

그녀의 보지둔덕에는 조그만 솜털들이 조금씩 자라있었다.

그 모습이 무척이나 미성숙한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

"예뻐요."

당대부인은 얼굴을 살짝 붉히며 입을 열었다.

"..진짜?"

"네에.."

"선우도 좋아할까?"

"당사자한테 물어야하지 않을까요?"

당대부인은 고개를 돌려 멍하니 요랑의 알몸을 바라보고 있는 선우를 쳐다보았다.

"요랑님의 알몸, 어때요?"

".........좋아."

선우는 쑥쓰러운듯 말을 내뱉었다.

그녀의 알몸을 본 것은 한두 번이 아니었다.

맨처음 탈피했을 때도 알몸이었고 여행을 다닐 때 같이 목욕한 적도 한 두 번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때만 해도 선우는 별 감흥이 없었다.

종족 자체가 다른 그녀였기에 그냥 변장이나 다름없다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지금은 부끄러움이 몰려들었다.

게다가 그녀의 몸이 가진 아름다움이 하나 하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한손에 전부 들어오는 적당한 가슴에 잘록한 허리, 귀여운 엉덩이와 늘씬한 다리 그리고 순수하기 그지 없는 보지의 모양까지

아름다웠다.

아름답다는 말 외에는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을 만큼 말이다.

"요랑님 상공이 좋대요."

당대부인은 슬며시 미소를 지으며 요랑에게 말하였다.

"헤헤헤...기분..좋아."

그 말을 들은 요랑은 웃음을 흘리며 미소를 지었다.

선우의 대답이 마음에 든듯하였다.

"이...제 어떻게 하면 돼?"

요랑은 올망똘망한 눈빛으로 당대부인을 올려다보며 물었다.

"후훗, 저를 따라오세요."

그녀의 물음에 당대부인은 요랑의 손을 붙잡고는 천천히 침상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요랑을 그대로 눕혀버렸다.

"자 이제 다리를 벌려보세요."

".....이렇게?"

요랑은 다리를 살짝 벌리고는 그녀에게 되물었다.

"아니요...좀더...활짝 벌리셔야 돼요. 모두가 잘 볼 수 있도록 말이에요."

"우우...수치스러워..."

요랑님도 수치를 느끼나요?"

"너무 무방비하게 몸이...드러나잖아...배를 뒤집어까고....복종을 표시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것 같아서......수치스러워..."

요랑은 솔직한 속내를 천천히 내뱉었다.

그녀는 수치심을 느끼고 있었다.

마치 복종하는듯한 자세같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괜찮아요....이건 그저 애정 행위일 뿐이랍니다."

그녀의 말을 들은 당대부인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수치스러워하는 요랑을 천천히 달래주었다.

".......이렇게...하면 돼?"

그러자 이내 요랑이 다리를 완전히 벌려버렸다.

그리고 부끄러운듯한 표정을 지은 채 당대부인에게 되물었다.

"맞아요....이렇게 하면 돼요.....잘하셨어요."

요랑이 다리를 완전히 벌리자 당대부인은 대견한듯 말을 이었다.

"자.....이제 설명해드릴게요."

당대부인은 요랑을 향해 손을 천천히 뻗었다.

"여기가 보지랍니다.....남자의 자지가 들어오는 것이지요."

"보...지?...거기는...오줌..싸는 곳인데..."

"오줌도 싸고....남자의 자지도 들어온답니다."

"그....런거구나...그럼 자지는 뭐야?"

요랑은 궁금하다는듯 그녀에게 물었다.

"자지는 남자가 가지고 있는 딱딱한 막대기랍니다."

당대부인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남자는 다 가지고 있어?"

"네에."

"그럼 선우도?"

"그럼요. 선우님도 무척 훌륭한 자지를 가지고 있답니다."

"와아! 나 볼래!"

요랑은 활기찬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선우님."

그러자 당대부인이 고개를 돌리더니 이내 선우를 보았다.

"보여주실 수 있나요?"

".......얼마든지."

스르르륵

그녀의 말을 들은 선우는 천천히 바지춤을 내리기 시작하였다.

우뚝

그러자 이내 우뚝 솟아있는 선우의 자지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와아아아."

그 모습을 본 요랑은 감탄하듯 입을 턱 하니 벌렸다.

굵직하고 강대한 그 모습에 매료되었기 때문이었다.

"저게.....자지구나.."

"어떠신가요? 요랑님."

당대부인은 슬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물었다.

"커...정말...커..자지라는 건 다 저렇게 크구나.."

"아뇨, 전부 저렇게 큰건 아니랍니다. 저건 선우님이 특별한 거예요."

당대부인은 자랑스러운 얼굴을 한 채 말을 이었다.

"..........그렇구나....선우는...우월한 수컷이구나."

"그렇다고 할 수 있죠.."

"그런데....당대부인.."

"왜 그러시나요? 요랑님."

"나...궁금한게 있어."

"뭔가요?"

"저렇게 큰 게 내 보지 안에 들어올 수 있어? 이렇게 작은데?"

요랑은 벌리고 있는 스스로의 보지를 가리키며 입을 열었다.

선우의 거대한 자지에 비하면 자신의 보지는 한없이 작고 초라하였다.

도저히 그의 자지를 받아들일만한 크기가 아닌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저 거대한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인가

"받아들일 수 있어요. 여자는 생각보다 대단한 생물이랍니다."

그녀의 물음에 당대부인은 슬며시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아프진...않을까?"

"처음에는 분명 아플거예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행복감이 차오를 거랍니다."

"우우웅.....아픈건 싫은데.."

요랑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걱정마세요...요랑님이..아프지 않도록 제가 도와드릴테니까요."

당대부인은 얼굴을 슬며시 붉히며 입을 열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얼굴을 요랑의 가랑이 사이에 파묻어버렸다.

"잠...잠깐! 당대부인! 뭐하는거야!"

그녀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한 요랑은 다급히 소리를 내질렀다.

하지만 당대부인은 그런 요랑의 외침을 무시한 채 그대로 혀를 내밀었다.

할짝

그리고는 요랑의 앙다물어진 보지를 슬며시 핥아버렸다.

흠칫

순간 요랑은 온몸을 흠칫하고 떨었다.

당대부인이 처음 보지를 핥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기 때문이었다.

할짝

"그...그만."

할짝 할짝 할짝

"그만...해에,....기분이...이상해.."

요랑은 애원하듯 당대부인에게 말하였다.

당대부인이 보지를 핥기 시작하자 이상한 기분이 올라왔기 때문이었다.

이상했다.

너무나 이상했다.

거부감이 드는데 이상하게도 강력한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더러운 곳을 당대부인이 핥지 않았으면 했지만 반대로 계속해줬으면 좋겠다는 모순적인 생각이 들었다.

`왜...이러는거지?`

요랑은 깊은 고심에 잠겼다.

자신도 자신이 왜 이런지 감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할짝 할짝 할짝

"하흣.....그만."

그때 요랑의 입에서 처음으로 신음성이 튀어나왔다.

당대부인의 애무에 느껴버린 듯 하였다.

"하앗...하아앗....그마아만...이상해...당대부인...나...보지가...이상해.."

한 번 신음이 터지자 이내 요랑은 쉴 새 없이 신음성을 내뱉기 시작하였다.

쾌감이 눈덩이 굴리듯 커졌기 때문이었다.

"제에에에바아알.....하아앙...항.......나...이상한..기분이..되어버려.흐응."

요랑은 신음을 흘리며 연신 부탁하고 애원하였다.

제발 그만둬달라고 부디 멈추어달라고 말이다.

보지를 더욱더 핥였다간 이상한 기분이 가득 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할짝 할짝 할짝

하지만 그런 요랑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당대부인은 혓놀림을 멈추지 않았고 요랑의 신음은 더욱더 커져가기 시작하였다.

퓨수우우욱

"하아아아아앙!"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요랑은 극도의 쾌감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애액을 분출하게 되었다.

어마어마한 양의 분수였다.

솨아아아아아

분출된 애액들은 요랑의 보지를 핥고 있던 당대부인의 얼굴에 그대로 뿌려지게 되었다.

"요랑님....많이..싸셨네요?"

얼굴에 상당한 양의 애액이 뿌려진 당대부인은 슬며시 미소를 지었다.

그녀를 흥분시켰다는 생각에 뿌듯함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흐극......우우극..""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요랑은 울먹이기 시작하였다.

가장 좋아하는 당대부인의 얼굴에 오줌을 뿌렸다는 생각을 하니 미안함과 창피함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아니, 요랑님 왜 우세요?"

그녀가 울먹이자 당대부인은 의아한듯 그녀에게 물었다.

"미안해....내가...당대부인의 얼굴에...오줌을 싸버렸어.."

그녀는 그렁 그렁거리는 눈으로 당대부인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아니에요."

그녀의 말을 들은 당대부인은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입을 열었다.

"이건 오줌이 아니랍니다."

".....오줌이 아니면 뭔데?"

"이건 애액이라는 거예요."

"애액?"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 사랑스러운 액체랍니다."

"오..줌이..아니고?"

"오줌이랑은 달라요."

당대부인은 단호한 표정을 지은 채 입을 열었다.

"후우....다행이다."

그녀의 말을 들은 요랑은 안심되었다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자신의 실수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니 안심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후훗 귀여워요. 요랑님."

당대부인은 그런 요랑을 귀엽다는듯이 바라보았다.

"특히 이곳이요."

쩔걱

그리고 손가락을 내밀어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하였다.

"흐으응....흣....왜..또..만져.."

"좀더 애액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어서요."

찌걱 찌걱 찌걱

이내 요랑의 물소리가 방안에 울리기 시작하였다.

"하앙....하아앙...흐으응...요랑이...이상해.."

"이상한게 아니예요.. 기분이 좋은 거랍니다?"

당대부인은 쉴 새 없이 보지를 만지작거리며 그녀를 흥분시켰다.

그러자 요랑의 보지속에서 애액이 끊임없이 흐르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앙!"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하아....하아...하아..하아.."

이내 요랑의 보지는 홍수가 났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가득 적셔지게 되었다.

그리고 당대부인은 그 모습을 만족스러운듯한 표정을 지은 채 바라보았다.

이 정도로 적셔졌다면 파과의 고통도 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상공."

당대부인은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사랑하는 지아비를 부드러운 음색으로 불렀다.

"이제 준비는 끝난 것 같아요."

그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알았어."

그녀의 말을 들은 선우는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리고 요랑이 누워있는 침상을 향해 천천히 다가갔다.

이내 침상에 닿은 선우는 천천히 시선을 올려 요랑을 바라보았다.

요랑은 지금 잔뜩 흥분해있는 상태였다.

얼굴에는 홍조가 가득 하였고 온몸을 잘게 떨고 있었으며 보지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애액이 뒤덮고 있었다.

"요랑."

선우는 그런 요랑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하아...하아...우응.."

"이제 네 안으로 들어갈거야. 괜찮겠어?"

"하아...와줘어...와줘어어...나...선우의 여자가 되고 싶어.."

요랑은 잔뜩 붉어진 얼굴로 사랑스럽게 말을 내뱉었다.

불끈

그리고 그녀의 사랑스러운 말을 선우의 자지에 더욱더 힘이 들어가게 만들었다.

"아플거야."

"괜찮아.....선우랑 당대부인이 있는걸?"

요랑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선우의 거대한 물건이 자신의 좁고 작은 곳에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두려움이 들긴 하였다.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 두려움이 조금은 가시는 것 같았다.

그 모습을 본 선우는 미소를 지었다.

우우우우우우웅

그리고 천천히 음양조화신공을 운용하였다.

그러자 자연기들이 몸속에 녹아들기 시작하더니 이내 음양조화기로 탈바꿈하기 시작하였다.

우우우우우웅

탈바꿈된 음양조화기들이 온몸을 순환하더니 이내 전부 자지로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새애애애액

선우의 자지에서 찬란한 빛이 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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