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6화 〉 417. 모녀 타락
"그게 무슨 소리니!"
주소양은 엄한 표정을 지은 채 이예설을 꾸짖기 시작하였다.
`딸이 제정신이 아니란 걸 눈치 챈 건가?`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안도감이 드는 것을 느꼈다.
쾌락에 빠져든 이예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난감하던 상황이었다.
주소양의 훈육이라면 분명 이예설도 빠르게 정신을 차릴 수 있을 것이다.
"너는 선우님의 정을 충분히 받지 않았느냐! 이제는 어미 차례다!"
하지만 뒤이어 들려오는 주소양의 말은 예상과는 전혀 다른 말이었다.
`응?`
그 말을 들은 선우는 벙찐 표정을 지었다.
저건 또 무슨 소리란 말인가
"어머니는....지금껏...많이 하셨잖아요...오늘은..저한테 양보하세요.."
주소양의 꾸짖음을 들은 이예설은 반항하듯 반박을 하였다.
"너는 이제 경험을 했지만 어미는 수십 년을 참아왔다. 어찌 더 참으라고 강요한다는 말이더냐!"
주소양은 지지않겠다는듯이 언성을 높였다.
"저도 햇수로 따지면 이십여년 동안 참아온거잖아요!"
"궤변 늘어놓지 말거라! 참는다는 것은 마지막 성교를 기준으로 세는 것이다!"
"싫어요! 저는 더박히고 싶어요! 보지에 잔뜩 쑤셔지고 싶다구요!""
"어미도 마찬가지다. 너와 선우님의 교접을 보고 잔뜩 흥분해버렸다는 말이다.
훌렁
"보거라 이렇게 젖꼭지가 잔뜩 발기되지 않았더냐!"
주소양은 그대로 앞섶을 풀어헤치더니 거대한 젖통을 꺼내 들며 입을 열었다.
"어미는 더 이상은 못참을 것 같다. 가슴 뿐 아니라 옥문마저 쉴 새 없이 애액을 뿜어대고 있다. 어찌 참을 수 있겠느냐."
주소양은 흥분 가득한 시선으로 이예설을 노려보며 입을 열었다.
"저도 마찬가지예요. 더하고 싶어요....선우님의 자지로 더욱더 쑤심당하고 싶어요."
그러자 이예설 또한 지지않겠다는듯이 주소양을 노려보며 말을 이었다.
두 사람의 눈빛에는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다는 결연의 의지가 가득 담겨 있었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그리도 의지가 강하다면 어쩔 수 없구나."
이내 주소양이 포기한듯한 표정을 지은 채 입을 열었다.
"이해해주신다니 감사해요."
"내키진 않지만 같이 할수 밖에..."
그녀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은 채 입을 열었다.
"좋아요."
그녀의 말을 들은 이예설은 고개를 주억거리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어미의 허락이 기쁜 듯 보였다.
두여인은 서로를 바라보더니 이내 합의까지 완벽하게 맞추었다.
그리고 서서히 시선을 돌려 선우를 바라보았다.
그녀들의 시선에는 기대감과 열락이 가득 담겨있었다.
`얘네 미친 거 아니야?`
그 시선을 마주한 선우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들이 미친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성적으로 말이다.
"선우님........그렇게 됐으니까..."
"빨리 와주세요.."
두 여인은 몸을 배배꼬며 선우에게 손짓을 하였다.
무척이나 농염한 기운을 풍기면서 말이다.
꿀꺽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침을 꿀꺽 삼켰다.
너무나 야한 광경에 긴장감이 절로 들었기 때문이었다.
***********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할짝
주소양과 이예설이 선우를 침상으로 끌어들인 후 제일 먼저 한 일은 자지를 세척하는 일이었다.
애액으로 인해 더러워진 선우에게 봉사를 해야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할짝 할짝 할짝
주소양과 이예설은 혀를 내밀어 선우의 자지 곳곳을 정성스럽게 핥기 시작하였다.
마치 당과를 핥아먹듯이 말이다.
귀두부터 시작하여 기둥 심지어 부랄까지 그녀들이 핥지 않은 곳이 없었다.
쓰담 쓰담
선우는 그런 두 여인이 대견한 것인지
연신 머리를 쓰다듬으며 입봉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쭈우웁 쭈우웁
"하으으윽!"
그때 선우의 입에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주소양과 이예설이 각 각 부랄 한쪽을 입에 넣고 천천히 빨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쭈우우웁 쭈우우웁
"흐으윽"
그녀들의 입놀림을 느끼던 선우는 다시금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전립선에서 어마어마한 쾌감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죽이는데?`
선우는 그녀들의 입놀림에 감탄을 하였다.
유부녀인 주소양은 그렇다쳐도 설마하니 이예설조차 이렇게 애무를 잘할 줄은 상상도 못 하였다.
부랄을 빠는 것은 힘 조절이 필요하였다.
너무 약하게 빨 경우 전립선까지 느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감흥이 덜하였고 너무 강하게 빨 경우 부랄이 뽑힐 것 같은 고통이 찾아왔다.
그렇기에 부랄을 빨 때는 적절한 힘 조절이 필요하였다.
너무 약하지도 너무 강하지도 않을 정도의 힘 조절이 말이다.
그런데 이예설이 그 힘조절을 해낸 것이다.
그것도 무척이나 능숙하게 말이다.
경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보통 처음 애무를 할 경우 익숙치 않기에 여기저기 실수를 하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이예설은 그런 실수가 없었다.
마치 이미 익숙한 것을 행하듯 부드러운 애무를 이어가는 것이다.
`타고난 색녀인가`
선우는 생각하였다.
모전여전이라고 하더니 음탕함이 주소양과 똑 닮은듯하였다.
추르으읍
"크으으윽!"
그때 다시금 부랄이 떨려오기 시작하였다.
전립선에서 자극이 차올랐기 때문이었다.
`못 참겠어.`
선우는 생각하였다.
더이상 참는 것은 무리라고 말이다.
자지는 이미 성날 대로 성나 핏줄마저 선명히 비치고 있었다.
추릅
그때 두 여인이 마치 짠 듯이 입을 떼어내었다.
"하아...선우님...저 더이상 못참을 것 같아요.."
그때 주소양이 잔뜩 흥분한 음색으로 입을 열었다.
벌러덩
그리고는 그대로 뒤편으로 누워버렸다.
그다음 다리를 쫘악 벌린 후 양손으로 보지마저 벌려버렸다.
그러자 애액의 대홍수가 범람한 그녀의 농익은 보지가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야하다.
벌려진 그녀의 보지를 본 선우의 감상은 하나뿐이었다.
그것은 그녀의 보지가 야하기 짝이 없다는 것이었다.
당장에라도 박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저도....못..참을 것...같아요...선우님.."
그때 귓가에 이예설의 부끄러운듯한 음색이 들려왔다.
그리고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그대로 어미의 품 안에 엎어져버렸다.
그다음 양손을 뒤로 보내어 작고 좁은 보지를 천천히 벌리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애액이 흐를대로 흐른 그녀의 처녀상실 보지가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차악
이내 대홍수가 범란한 주소양의 보지와 방금 처녀를 상실한 이예설의 좁은 보지가 맞닿게 되었다.
찌걱 찌걱
그러자 끈적한 마찰음이 나더니 방 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하였다.
"박아주세요,."
"박아주세요.."
두 여인은 잔뜩 붉어진 얼굴로 선우를 바라보며 애원을 하였다.
제발 박아달라면서 말이다.
"하아아..."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저도 모르게 신음성을 흘렸다.
그 야하기 짝이 없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흥분이 올라왔기 때문이었다.
보지를 맞댄 두 모녀의 모습은 야했다.
야해도 너무 야했다.
당장에라도 박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하아...하아.."
어마어마한 흥분이 올라온 선우는 숨결이 거칠어지기 시작하였다.
무림에서 가장 고귀한 여인들이 자신의 앞에서 박아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이십여년 전 벌어졌던 정마대전의 영웅이자 현 천하제일인이라고 불리우는 이재원의 아내.
수많은 여협들의 동경을 한몸에 받는 여인.
천검후 주소양이 천박하고 커다란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자신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제발 박아달라면서 말이다.
그뿐만 아니었다.
천하제일인의 딸이자 천무맹에서 가장 촉망받는 기재인 이예설이
무림으로 떨어지자마자 표독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독설을 날렸던 그 이예설이
어미 위에 엎드린 채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들며 유혹하고 있었다.
당장 박아달라면서 말이다.
그것도 자신의 처녀를 강제로 가져간 남자에게 말이다.
어찌 흥분하지 않을 수가 있다는 말인가?
아득하기 그지없는 쾌감이 쉴 새 없이 차오르기 시작하였다.
모녀를 동시에 범한다는 배덕감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모녀면 어떤가?
아니 오히려 모녀라서 더 좋았다.
모녀라는 배덕감이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윤리관을 서서히 부숴버리기 시작하였다.
와르르르르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머릿속에서 무언가 부서지는 느낌이 들었다.
"하아아아아아아!!"
그리고 이내 선우는 쾌감에 비명을 질렀다.
윤리관이 부서지면서 극도의 정신적 쾌락이 찾아왔기 때문이었다.
덥석
비명을 지르던 선우는 자지를 움켜잡았다.
찌걱 찌걱
그리고 겹쳐져있는 주소양과 이예설의 보지를 위아래로 비비기 시작하였다.
"하읏...흐읏...선우님...흐으응.."
"하아앙...항......흐으응...선우님.."
그러자 주소양과 이예설은 흥분한듯 옅은 신음성을 내뱉기 시작하였다.
"누구부터 넣어줄까?"
선우는 그런 그녀들을 바라보며 짓궂은 표정을 지은 채 물었다.
"제 보지에 넣어주세요! 조이는 기술도 없는 딸보다는 제 보지가 훨씬 기분이 좋을 거예요! 부디 제 천박한 보지에 잔뜩 박아주세요!"
"아니에요! 제 보지가 더 기분 좋을 거예요! 이미 닳고 닳은 어머니 보지보단 이제 막 포장지를 뜯어낸 제 보지가 훨씬 더 기분이 좋을 거예요!"
두여인은 선우의 물음에 격렬한 반응을 내보이기 시작하였다.
자신의 보지가 왜 더 좋은지 설명을 하면서 말이다.
그 모습을 본 선우는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두여인이 매달리는 모습에서 어마어마한 정복감이 치솟았기 때문이었다.
"이재원에게 미안하지도 않는거야?"
선우는 두 여인을 바라보며 궁금하듯 입을 열었다.
"미안하지 않아요! 이재원 같은 건 저와 하등 상관없으니까요! 저는 선우님만 있으면 돼요! 선우님의 자지만 있으면 돼요!"
"저도 미안하지 않아요! 이건 제 인생이잖아요? 아버지에게 미안할 리 없잖아요!"
"마음에 드네."
두 여인의 대답을 들은 선우는 입가에 진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대답이 무척 마음에 들었던 탓이었다.
"아쉽구나, 이 광경을 이재원에게 못 보여준 게."
푸욱
이내 선우는 움켜잡은 자지를 그대로 주소양의 보지에 가져다 댔다.
"하아앗! 선우님이....날...선택해주셨어...기뻐...요!"
쩔걱
푹
이내 선우는 주소양의 보지에 자지를 뿌리째 쑤셔박아버렸다.
"하아아아아아앙"
그러자 주소양의 입에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푹 푹 푹
"좋아요!!!!!!좋아요! 너무 좋아요!"
선우는 쉴 새 없이 허리를 흔들면 그녀의 자궁벽을 두드리고 또 두드리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주소양의 신음성이 더욱더 커지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앙!"
"반응이 좋네."
그런 주소양의 반응을 본 선우는 만족스러운듯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자지를 빼버렸다.
"어...어째서!"
주소양은 갑자기 자지를 빼내 버린 선우에게 당혹스러운듯한 의문을 표하였다.
한창 달아오르고 있는 와중에 이 무슨 짓이란 말인가?
"우리 예설이도 박아줘야지."
그녀의 물음에 선우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답하였다.
그리고 그대로 자지를 이예설의 좁고 작은 보지에 가져다 댔다.
"하흥!"
그러자 이예설의 입에서 짧은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선우의 자지가 보지에 닿았다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잔뜩 올라간 듯 싶었다.
푸우욱
"캬하아아아아아아앙!!!!!"
이내 선우의 자지가 이예설의 자궁 깊숙한 곳까지 순식간에 들어가버렸다.
그러자 이예설의 입에서 쾌감 어린 비명성이 터져 나왔다.
이미 한 차례 겪었던 선우의 자지였지만 박힐수록 놀라웠고 행복하였고 벅찬 감동이 몰려들었다.
푹
"하아아앙!! 선우님!!"
푹
"너무...너무..좋아요오오오옹!"
푹
"감사해요!!너무 감사해요!"
푹
"제게 암컷으로서 행복을 느끼게 해주셔서요!!!"
이예설은 선우의 자지가 보지를 들락날락할 때마다 벅찬 감동을 내뱉었다.
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입으로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푸욱
"하아아아아앙!!!!!사랑해요!!!!!!!!!"
다시금 선우의 자지가 그녀의 자궁벽을 격타하였다.
그러자 더욱더 커다란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푹 푹 푹 푹
"하아앙...선우님...저도..박아주세요...저도.."
그때 이예설의 밑에 깔려있던 주소양이 애처로운 목소리로 박아달라고 애원을 하였다.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몸을 내버려둔 채 딸만 박아주는 선우에게 질투를 느낀듯하였다.
푹 푹 푹 푹
하지만 선우는 그녀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아랑곳하지 않은 채 이예설만을 삽입하였다.
쩔걱 쩔걱 쩔걱
"하아아아아앙"
그러자 주소양은 참지 못하고 보지를 스스로 쑤시기 시작하였다.
미칠 것처럼 달아오른 몸뚱이가 주체가 안 되었기 때문이었다.
이내 방 안에는 도저히 윤리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배덕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딸인 이예설이 내연남인 장선우에게 박히고 어미인 주소양은 그 밑에 깔려 자위를 하고 있는 배덕적인 상황 말이다.
푹 푹 푹 푹
"하아아아아아아앙!"
쩔걱 쩔걱 쩔걱
"흐어아아아아앙"
방 안에는 신음 섞인 비명소리와 질척거리는 물소리 그리고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는 박음질 소리만이 울리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크으으윽!"
선우의 입에서 커다란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두 여인을 범하면서 절정에 다다른듯싶었다.
퓨수우우우우욱
자지를 황급히 빼낸 선우는 두 여인의 보지 위에 진하기 그지없는 정액들을 잔뜩 흩뿌리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아앙!"
"하아아아아아항!"
보지에 정액이 닿는 감촉을 느낀 것일까
두 모녀의 입에서 신음 섞인 비명성이 터져 나왔다.
사랑하는 선우의 정액을 빼냈다는 생각에 절정에 다다른듯싶었다.
두 여인의 보지구녕 주위에는 온통 하얀색 액체로 범벅이 되어버렸다.
"흐흐흐흣"
선우는 그 모습을 만족스러운 듯 바라보았다.
모녀 덮밥이라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