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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102화 (103/1,419)

〈 102화 〉 103.관계정리-3

쫘압 쫘압

선우와 당대부인의 혀가 서로를 미친 듯이 탐하기 시작하였다.

당대부인의 방안에는 타액이 오가는 소리가 가득찼다.

"아..앙"

선우가 가슴을 더욱 세게 움켜쥐자 당대부인의 입에서 달뜸 신음이 터져나왔다.

주물럭 주물럭

선우는 그녀의 가슴을 떡 주무르듯이 천천히 그리고 과감히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아..아아.."

당대부인은 선우의 손놀림에 맞춰 신음성을 조금씩 내뱉었다.

그 소리에 흥분을 한 것인가

선우의 손은 당대부인의 앞섶을 헤치더니 이내 그녀의 생가슴을 바깥으로 꺼내었다.

출렁

거대한 두개의 산봉우리가 선우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두근 두근

남자는 시각적인 동물이라고 하던가

그녀의 생가슴을 직접 본 선우는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하였다.

이내 선우는 다시금 그녀의 양 가슴을 붙잡았다.

"아흑"

가슴이 민감한 것인가

당대부인의 신음성이 자연스레 튀어나왔다.

주물럭 주물럭

하지만 선우는 개의치 않고 그녀의 거대한 젖통을 망설임없이 주물럭거리기 시작하였다.

한 손에 잡히지도 않을 만큼 거대한 젖통이었다.

말랑말랑하고 몽실몽실한 감촉이 그의 손을 타고 전해져왔다.

여자의 가슴은 놀이동산과도 같다는 말이있다.

그렇다.

만지고 또 만져도 가지고 놀고 싶은 마성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리라

선우 또한 그 매력에 푹빠지고 말았다.

주무르고 주무를 수록 그 중독적인 감촉이 온몸을 휘감았다.

미치도록 좋았다.

하지만 뭔가 아쉬웠다.

이게 아니었다.

이 거대한 가슴을 즐기기 위해서는 만지기만해서는 안되었다.

선우는 서서히 시선을 내렸다.

그리고 볼 수 있었다.

빨딱 서있는 그녀의 유두를 말이다.

큰 젖통에 어울리는 적당한 크기의 유륜과 유두였다.

그녀의 유두와 유륜을 보자 수많은 생각들이 뇌리를 강타하기 시작하였다..

빨고 싶다.

그것도 미치도록 빨고 싶다.

혹여 모유가 나오는 것은 아닐까

저걸 입에 넣고 빨아재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선우는 참지 못하였다.

그 쾌락에 유혹에 말이다.

선우는 망설임없이 고개를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 당대부인의 젖꼭지에 혀를 천천히 가져다 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젖꼭지와 선우의 혀가 맞닿았다.

"아흑"

혀에 있는 선우의 타액이 젖꼭지에 닿자 당대부인은 신음을 흘렸다.

이상했다.

선우와 관계를 맺을 떄면 이상하리만큼 몸이 예민해졌고 기분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단순히 혀가 닿는 것만으로도 신음이 절로 나왔다.

그리고 그녀는 느낄 수 있었다.

아랫도리가 점점 젖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할짝

선우는 그대로 그녀의 젖꼭지를 핥았다.

할짝 할짝 할짝

핥고 핥고 또 핥았다.

"아흑...하앙...하앙."

혓바닥이 젖꼭지를 핥을 때마다 그녀는 달뜬 신음을 퍼트렸다.

선우 또한 그녀의 신음을 즐기며 더더욱 정성스레 핥아주었다.

마치 개가 된 것 마냥 말이다.

곧이어 그녀의 젖꼭지는 선우의 타액 범벅으로 바뀌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타액의 차가운 감촉이 그녀의 젖꼭지를 서늘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싫지는 않은 기분이었다.

와압

쫘압 쫘압 쭈웁 쭈웁

선우는 핥는 것으로는 만족을 못하였는지 그녀의 가슴을 한 입 크게 베어 문 후 빨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아아앙!"

촉촉하고 미끌거리는 감촉이 젖꼭지에 간질이기 시작하였다.

쾌감이 극에 달한탓 일까 그녀는 신음성을 참지 못하고 내질렀다.

쫘압 쫘압 쪼옥 쪼옥

그녀의 반응에 흥이 돋은 선우는 더욱 더 맹렬히 그녀의 꼭지와 유륜을 빨아먹었다.

"흐어아아앙"

당대부인은 미칠 듯 한 쾌락에 비명을 질러대었다.

선우는 왼손으로 그녀의 왼 쪽 젖통을 주물렀다.

말캉 말캉

행복했다.

이곳이 천국이나 싶을 정도로 극도의 행복이 그를 사로잡았다.

"아흐으윽 하아앙."

그것은 당대부인 또한 마찬가지였는지 끊임없이 신음소리를 내며 선우를 즐겁게 하였다.

그리고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그녀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우는 허리를 잡고있던 오른 손을 그대로 아래로 내리기 시작하였다.

주물럭

아래로 내리자 그녀의 육덕진 둔부가 만져졌다.

선우는 그대로 그녀의 둔부를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주물럭 주물럭

이미 은퇴헀다고는 하지만 역시나 무인인 탓인지

그녀의 둔부는 거대한 크기가 무색할 만큼 탄력이 넘쳤다.

부르르르

그녀는 엉덩이의 주무르는 것이 좋았는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무래도 밑에쪽에 자극이 가니 쾌감을 느낀 것 같았다.

오른쪽 젖꼭지를 빨던 선우는 이번에는 위치를 옮겨 왼쪽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쭈왑 쭈왑

그리고 왼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았다.

이제 다른 곳을 만지기 앞서 균형을 잡기 위해서였다.

당대부인은 선우의 그런 손길을 거부치 않고 그가 하자는대로 자연스레 몸을 맡겼다.

선우는 오른 손을 앞으로 뺀 후 그녀의 고의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미 젖을 대로 젖어버린 그녀의 고의는 제 기능을 못하고 애액을 바닥에 질질 흘리고 있었다.

젖꼭지를 빨던 선우가 입을 떼고 그녀에게 말했다.

"변태"

"부...부끄러워요."

그녀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혔다.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선우는 고개를 세워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츄압

"변태라서 더 좋아."

선우의 말에 당대부인의 얼굴을 홍당무처럼 붉어졌다.

나이도 한참 어린 남자에게

막내 아들뻘 밖에 되지 않는 남자에게 설레고 만 것이다.

사랑의 국물이 더 더욱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선우는 그녀의 고의를 옆으로 제낀후 그녀의 음부를 천천히 만지기 시작했다.

찰박 찰박

"아아흑..아흑..하앙"

아직 넣지도 않았것만 그녀는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음부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신음을 질렀다.

"아직 넣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젖었네요?"

"하아...그런...흐응...말 ....하지....말.아요.."

"그래서 더 좋아요. 사랑해요."

선우는 그녀의 귓가에 사랑을 속삭인 후 다시금 그녀의 음부에 집중하였다.

까슬거리는 음모와 애액 범벅이 되어 젖어있는 음부가 선우를 자극하였다.

선우는 일단 음부 위에 손을 올리고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였다.

그리고 머지않아 구멍 위쪽에서 작은 공알을 찾을 수 있었다.

음핵이었다.

선우는 음핵을 엄지와 검지로 잡고 천천히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아앙....아아앙.."

그리고 느낄수 있었다.

꿀럭 꿀럭

애액이 더욱 많이 분출되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아무래도 당대부인은 음핵쪽이 많이 민감한 곳인 듯 싶었다.

"여기가 좋아요?"

"네....너무...좋아요.."

"더 기분 좋게 해줄게요."

선우는 중지를 펴고 천천히 그녀의 보지 속으로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하악...!"

갑작스러운 삽입에 놀란 것인가

당대부인이 거친 신음성을 뱉어내었다.

하지만 선우는 개의치 않고 중지를 끝까지 밀어넣었다.

손가락을 감싸는 그녀의 질벽이 압박과 따뜻함이 느껴졌다.

"역시 명기네요. 부인"

말을 마친 선우는 그대로 손가락 끝을 살짝 구부린 후 질벽을 자극하며 상하운동을 반복하기 시작하였다.

쩔걱 쩔걱 쩔걱

"아아아아아아앙!!!!!!"

그녀는 보지 속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비명을 내질렀다.

온 몸이 뜨거웠으며 마치 오줌을 쌀 것같은 느낌이 하복부에 가득 차올랐다.

그런 그녀의 반응을 보고 선우는 더욱 더 빠르게 그녀의 구멍을 쑤셨다.

쩔걱 쩔걱 쩔걱 쩔걱 쩔걱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푸슈우우욱

솨아아아아아

이내 그녀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애액의 분수를 터트려버렸다.

선우의 오른 손에 그녀의 분수물이 잔뜩 묻어나기 시작했지만 선우는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그녀를 쾌감으로 보냈다는 생각에 선우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부인, 기분이 좋았나요?"

"너무....너무....기..분..좋았어요.."

당대부인은 떨리는 목소리로 선우에게 답하였다.

극심한 쾌락이 온 몸을 휘감아서인지 그녀는 말을 더듬으며 말을 이었다.

훌렁

그녀의 대답은 들은 선우는 미소를 짓고는 그대로 바지를 내렸다.

발딱

그러자 흥분할대로 흥분한 선우의 거대한 양물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검붉은 고기몽둥이가 그 위용을 드러낸 것이다.

선우의 양물에는

"그럼 저도 기분좋게 해주시겠어요?"

"...네에"

털썩

선우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당대부인은 곧바로 자리에 주저앉았다.

그리고 선우의 양물에 그 도톰한 입술을 가져가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제일 먼저 선우의 양물에 입을 맞췄다.

그리고 혀를 내밀고 천천히 선우의 양물을 핥았다.

할짝 할짝 할짝

"아.아.....아아...아아."

양물에서 느껴지는 촉촉하고 차가운 감촉에 선우는 신음을 조금씩 흘리기 시작하였다.

할짝 할짝 할짝

그녀는 귀두부터 시작하여 알까지 혀로 오르락 내리락 하며 정성스레 핥으며 선우의 성감을 자극하였다.

그 솜씨가 워낙 능숙하여 선우는 저도 모르게 절정에 달할 법하였다.

과연 유부녀다운 솜씨였다.

이내 선우의 양물은 그녀의 타액의 범벅이 되었다.

"와압"

그의 양물이 타액 범벅이 되자 그녀는 입을 크게 벌려 선우의 귀두를 입에 넣어버렸다.

그리고 귀두부터 시작하여 기둥까지 안쪽에 넣은 후 빨기 시작하였다.

쭈왑 쭈왑 쭈왑

"크흑"

그녀의 입보지의 압력에 선우는 신음을 흘렸다.

당대부인은 아랫보지만큼 입보지 또한 만만치 않은 압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아흐으윽"

자지가 뽑힐 듯한 압력에 선우는 비명을 질렀다.

쮸왑 쮸왑 쭈왑

일정한 박자가 있었다.

기둥밑까지 내려갈땐 압력을 풀었다가 귀두까지 올라올땐 자지를 뽑아버릴 듯한 압력으로 선우의 양물을 흡입하였다.

당대부인은 선우의 비명 소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속도를 더욱 높여가며 선우를 자극하였다.

"아아....부인...조금만...천천히.."

선우는 쌀것같은 쾌감에 당대부인을 만류해보았지만 이미 눈이 돌아간 그녀에게는 소용이 없었다.

그녀는 속도를 더욱 높였고 선우는 싸기직전까지 몰리게되었다.

"크흑!"

푸슈우욱

꿀럭 꿀럭

이내 선우는 참지못하고 그녀의 입안에 정액을 분출하게 되었다.

그녀의 입가에는 선우가 토해낸 정액을 흘러나오며 주위를 더럽혔다.

꿀꺽

하지만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입안에 들어있는 정액들을 모두 삼킨 후 양물에서 입을 떼었다.

할짝 할짝

그리고 혀를 내밀어 정액 범벅이 된 양물을 다시금 핥기 시작하였다.

"어때요? 기분 좋으셨나요?"

이내 양물이 깨끗해지자 그녀는 혀를 양물에서 떼고 선우에게 웃으며 물었다.

두근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자 선우는 다시금 양물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입가에 정액을 잔뜩 묻히며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은 무척이나 선정적이었기때문이다.

두근 두근

심장이 더욱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하아...하아..하아.."

숨또한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벌떡

다시금 양물이 커지기 시작했다.

"어멋"

그 모습을 본 당대부인은 놀란 듯 선우의 양물을 쳐다보았다.

그렇게 정을 토해내고도 이렇게 빠르게 서버리다니 말이다.

'젊음이 좋긴 좋구나.'

그녀는 속으로 감탄하였다.

남편인 당진철 또한 정력가였긴 하였으나 단연컨대 선우만큼의 회복력을 갖추진 못하였다.

그녀는 선우의 양물을 보며 괜시리 홍조를 붉혔다.

이 거대한 것이 자신의 밑구녕에 들어온다 생각하니 심장이 떨렸기 때문이다.

선우는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를 일으켜세웠다.

그리고 그대로 그녀를 들어올린 후 침상으로 이동하였다.

저벅 저벅

발자국 소리가 울릴 때마다 그녀의 기대감 또한 커져가기 시작하였다.

털썩

이내 침상에 그녀를 눕힌 선우는 그녀의 옷을 거칠게 파헤치기 시작하였다.

이미 반쯤 벗은 것이나 다름없던 그녀가 알몸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그녀는 처음 세상 밖에 나온 모습 그대로 침상에 눕게 되었다.

선우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그만...봐요.."

선우의 열정적인 시선을 느낀 탓인가

당대부인은 얼굴을 붉히며 선우에게 말했다.

민망함이 몰려온 것이다.

하지만 선우는 개의치 않고 더욱 집요하게 그녀의 몸을 훑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을 보자 가히 절경이라해도 틀린말이 아닐정도로 완벽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우아하고 고아한 아름다운 외모 , 가느다란 목, 사람 머리통보다 커다란 두 개의 젖통 그리고 마치 군살하나 없는 허리 그리고 커다랗지만 탄력이 넘치는 둔부 , 검은색 수풀이 무성한 비림지, 마지막으로 투명한 용천수를 끊임없이 배출하고 있는 붉은 빛깔의 음부까지

완벽했다.

완벽해도 너무 완벽한 광경에 선우는 자지가 터질 듯 팽창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한계였다.

당장이라도 박고 싶은 마음을 참고 또 참느라 너무 힘들었다.

"다리 벌려줘."

선우는 그녀에게 명령하듯 말하였다.

흥분이 앞서니 존대고 뭐고 사라진 것이다.

그녀는 선우의 명령어린 어조에 불구하고 양다리를 잡고 다리를 쫘악 벌렸다.

유연하기 짝이없는 그녀의 다리가 벌려지자 투명한 애액으로 잔뜩 은 보지 속 붉은 속살이 그 모습을 더욱 상세히 보여주었다.

선우는 양물을 쥐었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붉은 색 속살에 가져다대기 시작하였다.

비비적 비비적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보지 주위를 비비기 시작하였다.

"아흑...하악..흐윽"

선우의 양물이 느껴진 것일까

그녀는 선우의 움직임에 따라 달뜬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음부 주변만 만지작거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미칠듯한 쾌감에 휘둘렸다.

그리고 기대하였다.

저 거대한 양물이 자신의 안으로 들어오길 말이다.

"부인, 사랑해요."

선우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의 귀두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아아아아앙"

그녀 또한 그 감촉을 느꼈는지 신음을 질렀다.

이내 선우는 그녀의 안으로 천천히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흐어억"

그리고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다.

양물을 압박하는 질벽의 압력을 말이다.

아마 전에 경험이 없었다면 바로 쌌을지도 모를 정도의 압력이 그의 자지를 압박하기 시작하였다.

선우는 질압을 참고 천천히 진입하더니 이내 뿌리까지 그녀의 보지안으로 박아넣었다.

"아아아아아아앙!"

선우의 양물이 질벽 안까지 닿자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너무나도 행복한 쾌락이 온몸을 휘감았기 때문이다.

선우는 천천히 허리를 뒤로 빼었다 다시금 뿌리까지 박기를 반복하였다.

퍽 퍽 퍽 퍽

'아아아앙앙 기..분 좋아!"

쾌감에 어린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허억...허억...얼마나 좋아?"

퍽 퍽

"너무 좋아!!!!!아아아아아앙"

그녀는 신음이 방안을 뒤덮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위기가 찾아왔다.

쾌감 어린 그녀의 명기는 다시금 선우의 양물을 엄청난 압력으로 압박하였다.

'쌀 것 같아.'

왜 그녀와 가주가 금슬이 좋았는지 알수 있을 정도 압력이었다.

선우는 재빨리 음양조화신공을 운용하였다.

이내 쌀것같은 사정감이 가라앉는 것이 느껴졌다.

동시에 선우의 음양조화기가 자지를 타고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우우우우우우웅

이내 음양조화기가 쾌감을 온몸에 퍼트리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앙!!!!!!!"

음양조화기가 들어오자 그녀는 자지러지게 비명을 질러대었다.

기존과는 비교도 안되는 쾌락이 온몸을 휘감았기 때문이다.

퍽 퍽 퍽

자지가 박힐 때마다 쾌감은 더욱 증폭되기 시작하였다.

두 배....네 배.....여덟 배.......오 십배....백 배까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녀는 정신이 나갈것같은 쾌감에 몸을 떨며 비명을 질렀다.

이러다 정말로 기절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는 선우 또한 마찬가지였다.

미친 듯한 쾌감이 온 몸을 휘감았다.

아무래도 화경에 오르고 경지가 깊어지면서 쾌감의 증폭 또한 더욱 커진 것같았다.

'이 좋은걸 몰랐다니 인생의 절반은 손해봤구나.'

선우는 음양조화신공에 입문한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며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다.

"하악!"

"하아아앙!"

"하아아아앙아앙!"

선우가 한 번 박을 때마다 그녀의 비명 또한 더욱 커져갔다.

그렇게 얼마나 흘렀을까

선우는 사정감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부인....하아....하아...저.........싸..요!"

"...하아앙....잔뜩..아앙..잔뜩...하앙.. 싸주세요!"

"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아앙!!!"

푸슈우우욱

꿀럭 꿀럭

결국 쾌감을 버티지 못한 선우는 그녀의 자궁 속에 모든 정을 토해내었다.

당대부인 또한 선우가 정을 토해내자 자궁 벽을 자극하는 정액의 느낌을 느끼며 그대로 절정에 도달하게 되었다.

음양조화신공의 신묘함 덕에 두 남녀는 동시에 절정에 도달할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쥐게 된 것이다.

당대부인은 지쳤는지 그대로 드러누웠고 선우 또한 그 위에 포개져 쓰러지게 되었다.

선우는 그녀의 커다란 젖통에 머리를 파고든 후 그대로 골아떨어지게 되었다.

당대부인 또한 가슴에 파고든 선우의 머리를 한차례 쓰다듬은 후 잠이 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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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당문

그 앞의 일단의 무리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푸른 색 도복을 입고 옆구리에는 칼을 빗겨찼으며 눈빛에는 정광이 서려있는 이들이었다.

"드디어 도착하였구나!"

가장 선두에 선 중년인이 기쁜 듯 소리를 쳤다.

드디어 온 것이다.

당가에 말이다.

남자는 천천히 당문의 정문으로 걸어가기 시작하였다.

정문 쪽으로 걸어가니 위문 위사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내 중년인은 그들을 향해 크게 소리쳤다.

"이보게들!!!!!"

중년인의 목소리에는 상당한 내력이 실려있는지 주위를 쩌렁쩌렁하게 울렸다.

위문위사들은 그 소리에 인상을 찌푸리며 귀를 막았다.

"당가주에게 전하게나, 청성의 운적자(雲積子)가 왔다고!!!"

중년인, 운적자는 그들을 향해 다시금 소리쳤다.

그의 입가에는 진한 미소가 지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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