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99 [타협] =========================
“하아, 흐으……. 후아!”
그러나 서큐버스 퀸의 몸은 좀처럼 진정이 되지 않았다.
오히려 더더욱 흥분하고 있었다. 그 증거로 홍조를 띠고 있는 피부에선 이슬과도 같은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있었고, 호흡은 여전히 정돈되지 못 한 채 정신없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흐읏! 아직도 부족해……. 하아, 좀 더……. 날 기분 좋게 해줘……! 처녀든 뭐든 다 줄 테니까……. 아까처럼 또 푹푹 쑤셔줘! 흐으응, 여기가 계속 욱신거려서……! 하앙, 더 이상은 못 참겠단 말이야. 흐으읏!”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은 흥분감에 서큐버스 퀸은 황홀감과 당혹감이 한데 어우러진 얼굴을 하고서 나를 돌아보았다.
“처녀도요?”
“응, 응. 내 처녀 줄 테니까……. 그러니까 또 해줘……. 흐읏! 오르가즘 또 느끼고 싶어! 잔뜩 느끼고 싶어. 너무 기분 좋아서……. 아무런 생각도 안 나. 하아, 얼른……!
“이거 참 몹쓸 여왕님이네요.”
“아앙, 맞아. 나 몹쓸 여왕이니까. 얼른……. 쑤셔줘. 어디든 좋으니까, 어서 쑤셔줘! 흐으읏!”
급기야 내 몸을 두 팔로 꽈악 붙잡으며 애원하는 서큐버스 퀸이다.
분명히 처음 만났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상당히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 말이다. 하지만 그 모습은 이제 옛말이었다.
내 몸을 붙잡고서 애원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선 여유라는 단어를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걸 어쩔까?’
나는 잠시 고민에 빠졌다.
이 자리에서 서큐버스 퀸의 처녀를 빼앗을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시험을 통과해버릴 것인지 말이다.
전자를 선택할 경우, 서큐버스 퀸의 처녀를 빼앗았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처녀를 빼앗은 대가로 엄청난 양의 정기를 빼앗기게 될 것이 틀림없었다. 반면에 후자를 선택하게 되면 정기를 보존한 채로 새롭게 서큐버스 퀸이 된 엘레노아를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도 서큐버스 퀸의 처녀는 상당히 구미가 당겼다.
‘……잠깐만.’
한창 고민에 빠져있는데, 한 가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건 바로 절정 금지 스티커를 내 몸에 붙이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면 내가 서큐버스 퀸에게 정기를 빼앗길 일이 없었다.
정기 흡수는 어디까지나 사정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니 말이다.
즉, 정기 걱정 없이 안전하게 서큐버스 퀸의 처녀를 빼앗는 것이 가능하다는 소리였다.
‘사정을 하지 못 한다는 사실이 좀 서글프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아무리 내가 보유한 잔여 정기의 양이 많다고는 하지만 상대는 서큐버스 퀸이었으니 말이다.
얼마나 많은 양의 정기가 빨려나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그러니 이런 식으로 신중을 기하는 편이 가장 좋았다.
“그대로 가만히 있으세요.”
“흐읏…….”
조심스런 손길로, 마치 유리로 세공된 섬세한 예술 작품을 만지듯이 서큐버스 퀸의 가슴을 어루만진 나는 그대로 손을 아래로 내려 음부를 건드렸다. 그러자 축축하게 젖어있는 음부가 움찔움찔 떨며 내 손가락에 바짝 달라붙어왔다.
그걸 느끼니 기분이 하늘을 찌를 듯이 치밀어 올랐다.
“……내 처녀……. 하아, 가져가는 거야?”
“왜요? 설마 이제 와서 아까운 겁니까? 저한테 처녀를 주기가요?”
내 물음에 서큐버스 퀸이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어보이며 고개를 좌우로 크게 흔들었다. 그리고는 물기 어린 눈동자로 나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며 입술을 벌렸다.
“아니! 전혀……. 하지만 걱정되어서……. 넌 인간이잖아. 흐읏!”
“제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이리 말한 나는 방금 전, 서큐버스 퀸의 몸에서 떼어내었던 절정 금지 스티커를 내 몸에 붙였다.
이제 이걸로 내가 사정을 해서, 서큐버스 퀸에게 정기를 빼앗길 일은 없을 것이다.
물론 마음 같아서는 정기든, 뭐든 신경 쓰지 않고 이제껏 처녀성을 유지하고 있었던 깨끗한 질 내에 진득한 정액을 잔뜩 뿌려주고 싶었지만, 여기서 그런 모험을 할 수는 없었다. 애써 아쉬운 마음을 억누른 나는 한껏 발기해 있는 남근을 서큐버스 퀸의 음부 쪽에 바짝 대어 꽉 눌렀다.
“흐읏! 아, 아아……! 굉장해! 하아, 그저 닿기만 했을 뿐인데도 기분이……. 하으윽!”
찌걱이는 소리와 함께 귀두가 질구를 비벼대는 순간, 서큐버스 퀸이 숨을 헐떡이며 소리쳤다.
나는 그 거친 숨소리를 피부로 느끼며, 천천히 질 내로 남근을 밀어 넣었다.
“……햐으으읏! 힉! 이런 게 자지라니……. 하으윽! 거, 거짓말……! 다른 서큐버스들한테 들었던 거랑……! 전혀 틀려엇! 흐으읏! 이런 거……. 버틸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하으윽! 자지, 굉장해……! 흐으응!”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질 내는 질척거리다 못 해, 미끌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녀 특유의 빡빡함은 확실하게 남아있었다.
만약에 절정 금지 스티커를 내 몸이 붙이지 않았다면, 질 내에 남근을 삽입하는 것과 동시에 꼴사납게 사정을 해버렸을 것이다.
“똥구멍으로 할 때라곤 전혀 다르죠?”
“후으, 응! 아앗, 완전히 달라! 똥구멍하곤……. 흐으윽! 비교도 안 돼! 이게 훨씬 더 기분 좋아……! 아아앙!”
“그렇게 기분 좋습니까?”
“하앙, 기분 좋아! 하루 종일……. 계속, 계속 하고 싶어! 계속 푹푹 쑤셔줘……. 흐으읏! 아앙!”
서큐버스 퀸은 마치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처럼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어지간히도 내 자지가 마음에 든 모양이었다.
하긴 그녀가 언제 이런 쾌감을 맛보았겠는가? 하물며 서큐버스 퀸의 몸에는 민감도 2배 스티커가 붙어져 있었다.
천하의 석녀라도 만족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루 종일이라……. 그럼 오늘 한 번 하루 종일 해볼까요?”
이 말과 동시에 나는 서큐버스 퀸의 가느다란 허리를 꽉 붙잡아 내 물건을 밀어 넣었다. 그러자 그녀의 몸이 크게 들썩이며 벌벌 떨기 시작했다. 심지어 입까지 반쯤 벌린 채, 군침까지 흘려대고 있었다.
“하읏! 하으으으윽!”
귀두의 첨단이 자궁 입구에 닿는 순간, 서큐버스 퀸의 육감적인 몸이 마치 물 밖에 나온 물고기처럼 이리저리 날뛰었다.
“……하으윽! 괴, 굉장해……. 힉! 아흐응! 아까보다 훨씬 더 잘 느껴져서……. 후아! 아앙!”
내 팔을 붙잡고 있는 서큐버스 퀸의 손에 한층 더 힘이 들어갔다. 더불어 등 뒤로 쭉 뻗어있는 검은색 날개가 퍼덕퍼덕 소리를 내며 힘차게 날갯짓을 했고, 꼬리는 정신없이 바닥을 쓸어대고 있었다.
“벌써부터 놀라긴 이르죠.”
나는 여유롭게 말하며 거침없이 서큐버스 퀸의 몸을 밀어붙였다.
“흐으으으윽!! 아읏! 아앙! 하윽!”
그리고 이 자극에 서큐버스 퀸은 몇 번이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자지러지는 교성을 터트렸다. 어찌나 크게 소리를 지르던지, 내 귀가 다 먹먹할 지경이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대단한 건, 역시나 질의 조임이라고 할 수 있었다.
‘엄청 조여 대네.’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는 질의 주름들이 놀랄 만큼 탄력 있어서 이게 정말 여성의 생식기가 맞는가 싶을 정도였다.
마치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것처럼 조임이 끝내줬다.
나는 빈틈없이 꽈악꽈악 조여 대는 질 내를 마음껏 누비며 입을 열었다.
“여기는 어떻습니까?”
“흐읏! 아, 좋아! 거기가 꾸욱꾸욱 눌리면서 비벼지는 거……. 힉! 아앙, 너무 좋아! 흐으읏! 이런 건, 처음이야……. 후앗!”
귀두로 자궁 입구를 꾸욱꾸욱 누르며 비벼대는 내 행동에 서큐버스 퀸은 끊임없이 숨을 헐떡이며 내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비록 방금 막, 처녀성을 잃었다고는 하지만 서큐버스는 서큐버스였다.
태생부터가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서큐버스 퀸은 지금 여기서 자기를 어떻게 해야 될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허리를 흔들어야지 내가 좋아할지는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하으윽! 아앙, 안쪽 깊숙이 찔려서……! 힛! 아앙, 뱃속이 가득 차는 게……. 후아! 아앗! 너무 좋아! 하앙!”
“이런 식으로 찔리는 게, 그렇게나 좋은 겁니까?”
이리 말하며 내가 서큐버스 퀸의 질 내를 천천히, 하나하나 짚어보듯이 꾹꾹 누르며 유린해가자, 그녀는 연신 뜨거움 숨을 터트리며 몸을 벌벌 떨었다.
“후아! 아흐윽! 아앙, 좋아! 이제까지 계속……. 계속 가려웠던 부분을 속시원하게 긁어주는 것처럼……. 하으으읏! 너무 좋아! 하으윽!”
마치 간지러운 등을 긁어주듯이, 비대하기 부풀어 오른 귀두가 질 내를 긁어줄 때마다 서큐버스 퀸의 얼굴에 황홀하단 표정이 떠올랐다.
내가 주는 쾌감에 완전히 굴복해버린 모습이었다. 이에 나는 짓궂게 웃음을 터트리며 허리를 뒤로 쭉 뺐다. 그러자 내 남근이 금방이라도 질 밖으로 빠져나갈 것처럼 귀두만 아슬아슬하게 질구에 걸쳤다.
그걸 깨달은 서큐버스 퀸이 잔뜩 안달이 난 표정을 지어보이며 내게 애원했다.
“……어, 얼른……! 흐으읏, 얼른 넣어줘! 하앙, 장난치지 말고……! 하아!”
이리 소리치며 눈물까지 그렁거리는 서큐버스 퀸을 보고 있자니, 우월감이 한 없이 치밀어 올랐다. 나는 그녀의 매끄러운 허벅지를 빠르게 쓸어 올리며 입을 열었다.
“제 노예가 된다면 다시 넣어드리겠습니다.”
“될게! 당신의 노예가 될 테니까, 얼른 넣어줘!”
서큐버스 퀸은 두 번 고민할 것도 없단 듯이 크게 소리쳤다.
지금 자기가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도 모른 채 말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나와 하는 섹스가 즐겁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이처럼 내 노예가 된 서큐버스 퀸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가르쳐주고자, 몸과 몸을 맞댄 채로 허리를 크게 놀렸다. 그러자 다시금 내 남근이 서큐버스 퀸의 질 내 최심부, 자궁 부근에 달해 단숨에 입구를 콱 하고 찔렀다. 동시에 거대한 귀두가 입구에 자리를 잡아 마구 비틀며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이 자극에 서큐버스 퀸은 매끄러운 허리를 좌우로 흔들며 풍만한 가슴을 연신 위아래로 들썩였다.
“햐으읏! 아앙, 좋아……! 계속……. 흐으으읏! 계속 그렇게 움직여줘! 흐으응!”
“얼마든지요.”
이처럼 내가 애원하는 서큐버스 퀸의 태도에 나는 기꺼이 그 애원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이처럼 내가 허리를 흔드는데 정신을 집중하자, 서큐버스 퀸의 입술이 자꾸만 뻐끔뻐끔 거리며 더운 숨을 뿜어내었다.
“후읏! 아앙! 아으읏!”
그 모습이 어찌나 매력적이던지, 군침이 절로 넘어갔다. 나는 마음이 동하는 걸 느끼며, 그대로 고개를 숙여 그녀의 부드러운 고운 입술에 입을 맞췄다.
“……하음! 으읏!”
동시에 내 남근이 자궁 입구를 연신 쿡쿡 찔러대며 다소 격렬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그 덕분에 서큐버스 퀸의 질 내에선 연신 질척이는 음란한 소리가 터져 나왔다.
“흐읍! 읏! 후아앗! 앙! 거, 거기……. 좋아! 하으읏! 응, 거기……. 하아앙! 앗, 안쪽까지 닿는 거……. 너무 좋아! 후으읏!”
내 남근이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질 내를 유린할 때마다 서큐버스 퀸의 몸이 크게 들썩였다. 더불어 그녀의 입술 사이로 터져 나온 숨이 금방이라도 끊어질 것처럼 흘러나왔다.
슬슬 절정에 가까워지려는 모양이었다.
‘일단 한번.’
나는 허리를 조금 띄워서 질 내, 가장 깊숙한 곳까지 남근을 찔러 넣었다. 그러자 서큐버스 퀸의 몸이 크게 들썩이더니, 땀을 흠뻑 쏟아내었다.
물론 그녀의 가슴도 위에서 아래로, 다시 아래에서 위로 흔들리며 내 움직임이 얼마나 격렬한 지를 여실히 가르쳐주고 있었다.
“햐으으읏! 아앙! 그렇게 거칠게 하면……! 흐으읏!”
들뜬 입술 사이로부터 혀가 허덕이며 발버둥치는 것이 보였다.
그 요염한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한층 더 꼿꼿하게 선 남근을 그녀의 안 쪽,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었다. 그러자 서큐버스 퀸의 허리가 활처럼 휘며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게다가 내 남근을 촘촘히 감싸고 있는 질 내의 압박이 한층 더 강해졌다.
나와 함께 절정에 달하고 싶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건 안 되었다.
“……하으으으응!!”
서큐버스 퀸은 내 품에 안긴 채, 쓸쓸히 홀로 절정을 맞이하고 말았다. 물론 나도 그녀와 함께 절정에 달하고 싶었지만, 그건 안 될 일이었다.
나는 요동치는 사정감을 느끼며 입을 열었다.
“더 할 수 있죠?”
“하으으……. 바, 바로?”
“바로요.”
난 이리 말하고는 곧바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자극에 서큐버스 퀸은 ‘힉!’ 하고 소리를 지르며 움찔 몸을 떨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내가 주는 쾌감에 금세 푹 빠져버린 모양인지 반쯤 풀린 눈으로 하고서 감창소리를 내었다.
“후아앗! 아앙! 좋아! 흐으윽! 아앙!”
그렇게 몇 분 동안 허리를 흔들자, 서큐버스 퀸은 또다시 절정에 달했다.
‘두 번째는 좀 빠른데?’
서큐버스 퀸의 두 번째 절정은 첫 번째에 비해서 상당히 빨랐다.
“하으으으응!”
그리고 세 번째 절정은 두 번째보다 훨씬 더 빨랐다. 아무래도 절정의 여운을 느낄 새도 없이 몰아붙이다보니, 쾌감이 사그라질 틈도 없이 계속 누적되는 모양이었다.
나한테는 정말로 잘 된 일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절정 금지 스티커의 지속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남은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이 서큐버스 퀸을 절정에 달하게 만들고자, 쉬지 않고 허리를 놀렸다. 그리고 이런 내 움직임에 서큐버스 퀸은 세 번, 네 번, 다섯 번 횟수를 거듭하며 절정에 달했다.
그리고 그 횟수가 열 번을 넘어갔을 무렵, 서큐버스 퀸은 정신을 반쯤 놓아버린 모양인지 내가 허리를 흔드는 대로 힘없이 팔다리를 덜컥덜컥 흔들어대었다. 심지어 반쯤 벌어진 입을 다물 생각도 하지 않은 채로 내게 애원을 하고 있었다.
“부, 부탁이야……. 흐으으윽! 아앙, 조금만 쉬게 해줘……! 하윽!”
이처럼 내게 애원하는 서큐버스 퀸의 태도에 나는 입가를 이죽이며 물었다.
“벌써 포기입니까? 분명히 아까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보고 하루 종일 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힉! 미, 미안……! 잘난 척 해서……. 흐이익! 미, 미안해……. 하우윽! 이제 그만 용서해줘……! 아으윽!”
내게 애원을 하는 동안, 또다시 절정에 달해버린 모양인지 서큐버스 퀸은 자신의 새하얀 목까지 내게 여실히 보여주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 작품 후기 ============================
요새 컨디션이 오락가락 하네요. 연재주기가 들죽날죽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수천천사 님 : 그러게요. 돌아가야죠.ㅋㅋ
Gomdoly 님 : 저 5숙 올렸어요! 자주 방문해주세요
운명이란.님 : 절정에 도달할 수 있게 떼어내줬었어요
graves 님 : 헛, 감사합니다! 정신없이 쓰다보니 실수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