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 엘프] -->

“에……?”

두 눈을 휘둥그레 뜬 아이린은 살짝 얼이 빠진 표정을 지어보였다. 아무래도 내 말이 잘 이해되지 않는 모양이었다. 이에 나는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운피레아의 허리를 붙잡고 있던 오른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뱀처럼 빠르게 아래로 떨어진 손이 운피레아의 음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하읏, 아! 아앙, 주인님……. 흐읏.”

검지와 중지로 세로의 균열을 어루만지자, 찌걱거리는 음란한 물소리와 더불어 가냘픈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그리고 그 소리에 아이린은 그제야 겨우 눈치를 챈 모양인지, 경악어린 표정을 지어보였다.

“서, 설마…….”

“네, 그 설마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어머니는 날 위해서……. 거짓말 하지 마라! 어머니가 그대와 섹스를 했을 리가…….”

“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쿡쿡, 웃음을 터트린 나는 왼손으로 아이린의 허리를 꽉 붙잡은 뒤에 그대로 튕기듯이 질 내 깊숙이 남근을 밀어 넣었다.

“햐읏!”

그 자극에 아이린은 새된 비명성을 터트리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녀의 신체는 쾌락으로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특히나 이제 막 처녀를 상실한 그녀의 질 내는 여전히 좁고 빡빡해서 굉장히 기분 좋았다.

나는 거칠게 아이린의 신체를 유린하며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러자 흐물흐물 녹아내린 것만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숨을 헐떡이고는 운피레아의 모습이 내 눈에 들어왔다. 어지간히도 내 손이 마음에 든 모양이었다.

나는 졸깃하기 그지없는 극상의 보지를 오른손으로 휘저으며 질문을 던졌다.

“……운피레아 씨, 뭐라고 말 좀 해보시죠? 당신과 제가 뭘 했습니까?”

“후아, 아앙! 앗, 하으윽! 흐읏! 아아……. 주, 주인님하고……. 아앙, 섹스를……. 후앙, 아앙!”

“그럼 왜 그 사실을 아이린 씨에게 속인 겁니까? 아이린 씨는 전혀 몰랐다는 눈치인데요?”

이런 내 물음에 운피레아는 단지 손으로 만져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볍게 간 모양인지, 반쯤 벌어진 입을 다물 생각조차 하지 않고서 숨을 꺽꺽 거렸다. 물론 이건 아이린도 마찬가지였다. 내 위에 올라탔을 때는 스스로 조절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처럼 내 아래에 깔린 이상 그런 건 꿈에도 꿀 수 없었다.

‘누가 위고, 누가 아래인지 철저히 가르쳐주지.’

입가를 이죽인 나는 하복부에 꽉 힘을 주며 자궁 입구를 거세게 두드렸다.

“하으으읏!”

그 순간, 아이린은 더 이상 버티지 못 하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서, 새하얀 목을 내보이며 경련했다. 그 모습에 옅게 웃음을 터트린 나는 내 남근을 꽉 물고서 놓아주지 않는 질 내의 압박감을 느끼며 천천히 뒤로 허리를 빼었다. 그리고 이제 막 남근이 빠져나가려는 찰나, 다시금 아이린의 자궁구를 향해 빠르게 찔렀다.

“……후으읏! 으읏, 하악! 하으으읏!”

거의 다 빠져나갔던 남근이 돌연 뿌리까지 질 내로 밀려들어가자, 습기 찬 살과 살이 맞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아이린의 등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동시에 환희와 기쁨에 가득 찬, 발정난 암컷의 울음소리가 방 안 가득 울려 퍼졌다.

“하으읏! 하앙, 아앗! 아으으읏! 햐으윽!”

나는 그것을 신호탄 삼아,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이린은 자기가 언제 경악 어린 표정을 지어보였냐는 듯이 거듭 달콤한 신음성을 터트리며 양 손을 허우적거렸다. 이에 나는 바쁘게 허리를 놀리고 있는 와중에 왼손으로 그녀의 손을 꽉 붙잡아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마치 물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구명줄을 잡은 사람마냥 필사적으로 내 왼손을 잡고서 숨을 헐떡였다.

그 모습이 꽤 귀여웠기에 나는 한동안 그녀의 손을 붙잡은 상태로 귀여워해주었다. 물론 이 와중에도 운피레아가 서운해 하지 않도록 오른손으로 꾸준히 극상의 보지를 만져주었다.

“으응, 하으으읏! 아앙, 하아! 하아앗! 흐으읏!”

“후아! 아앙, 하으으읏! 윽!”

이처럼 두 모녀가 나란히 내 아래와 옆에서 숨을 헐떡였다. 나는 그 신음성을 잠시 듣다가 이윽고 슬슬 때가 되었다는 생각에서 남근을 가장 안쪽까지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그 상태로 위아래로 껄떡이며 질 내를 휘저었다.

“히익! 하앙, 아아아아……. 안 돼! 흐으읏! 으윽!”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된 질 내에서 이리저리 날뛰는 남근의 움직임에 아이린은 개처럼 혀를 늘어뜨리고서 뜨거운 숨을 잔뜩 토해내었다. 더불어 그녀는 마치 거센 물길에 휩쓸린 사람처럼 내 왼손을 꽉 붙잡으며 허우적거렸다.

완전히 열락에 이성이 매몰되어 버린 듯한 하이 엘프, 공주님의 음란한 자태에 나는 입가를 이죽이며 허리를 크게 튕겼다.

“……하으으으읏!!”

이 자극에 아이린은 더 이상 버티지 못 하고 또다시 절정에 달하고 말았다. 이 정도면 누가 위고, 누가 아래인지 확실히 깨달았을 것이다.

쿡쿡, 즐겁게 웃음을 터트린 나는 남근을 뽑아낸 다음에 여전히 숨을 헐떡이고 있는 운피레아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아아, 주인님…….”

아이린의 음부에서 뽑혀져 나오는 내 남근의 모습에 운피레아는 ‘드디어!’라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뾰족한 귀를 거세게 파닥거렸다. 그 모습에 조소를 머금은 나는 운피레아의 몸을 와락 잡아당기며 입을 열었다.

“원하십니까?”

“네, 네! 원해요. 주인님의 자지……. 얼른 넣어주세요.”

그 애원에 나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좋습니다. 그럼 일단 자세부터 고쳐볼까요?”

“자세를요?”

“그렇습니다. 운피레아 씨가 아이린 씨의 위에 올라가는 겁니다.”

이러한 내 말에 운피레아는 적잖게 당황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아무리 아이린에게 자신과 내 관계를 밝혔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꺼림칙한 부분이 남아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니, 어쩌면 미안한 걸지도 몰랐다. 하지만 앞으로의 관계에서 그런 미안함은 하등 필요 없었다.

나는 발기한 남근으로 운피레아의 허벅지를 문지르며 입을 열었다.

“……싫으십니까? 그럼 그만둘까요?”

“그건 싫어요!”

눈물까지 글썽이며 필사적으로 소리치는 운피레아다. 이에 나는 짐짓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를 지어보이며 속삭였다.

“그렇다면 올라가시죠.”

이리 말하며 그녀의 등을 떠밀자, 운피레아는 어쩔 수 없단 표정을 지어보이며 아이린의 몸 위로 자신의 몸을 포개었다. 그러자 두 모녀의 커다란 가슴이 서로 꽉 맞닿으며 진풍경을 만들었다. 더불어 아이린도 그제야 정신을 차린 모양인지, 두 눈을 깜빡이며 입술을 벌렸다.

“어, 어머니……?”

그 부름에 운피레아는 어깨를 움츠리며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 되었기에 나는 발기한 남근의 귀두로 그녀의 음부를 슬슬 문지르며 입을 열었다.

“그러고 보니 아직 대답을 하지 않으셨죠?”

“하으읏, 윽! 주, 주인님……. 아아.”

“우리가 서로 섹스를 한 사이라는 걸, 왜 아이린 씨에게 속인 겁니까?”

“그, 그건…….”

“어서 대답하지 않으면 삽입은 없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영원히, 쭉이요.”

이러한 내 말에 운피레아는 그것만큼은 절대로 싫다는 듯이 고개를 도리질 쳤다. 그리고는 곧 단호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입을 열었다.

“아이린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았어요. 부끄러웠어요. 어미가 되어서……. 하아, 이런 모습이라니……. 아아.”

“어머니…….”

“미안하구나, 아이린. 이 어미는 주인님의 자지 없이는 살 수 없단다……. 아아, 주인님. 어서……. 어서 넣어주세요.”

이리 말하며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며 나를 조르는 운피레아다. 이에 나는 크게 웃음을 터트리며, 그녀가 원하는 대로 질 내로 남근을 질러 넣었다. 그러자 일순 뜨겁게 타오르는 듯한 질 내의 열기가 느껴졌다. 특히나 처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질 내는 아이린 못지않게 쫄깃하고 탄력이 있었다.

이 정도면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었다.

“여전히 좋은 조임이군요.”

나는 운피레아를 칭찬하며 좀 더 깊숙이 남근을 밀어 넣었다.

“하으으읏! 아앙, 아아……. 좋아요! 하앙, 아! 주인님의 자지……. 후으읏!”

내 남근이 질 내로 파고들 때마다 운피레아는 환호성을 터트리며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로 아래에서 보고 있는 아이린은 다소 충격을 먹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두 눈을 휘둥그레 떴다.

“어, 어머니…….”

아이린이 운피레아를 불러보지만, 이미 쾌락에 사로잡힌 그녀가 대답할 수 있을 리가 만무했다. 오히려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나를 재촉해오고 있었다. 특히나 운피레아의 두 눈을 내 남근이 삽입 될 때부터 흐릿하게 풀려, 금방이라도 녹아내릴 것만 같은 흐물흐물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후아, 아앙! 아아앙! 아앗! 좋아, 하앙! 아앗! 안쪽까지 긁혀서……. 하아앙! 아앗! 후으읏!”

바로 아래에 아이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피레아는 몇 번이고 암컷의 울음소리를 내며 환호했다. 이에 나는 입가를 이죽이며 입을 열었다.

“그렇게 좋습니까? 아이린 씨가 보고 있는데도요?”

이런 내 물음에 운피레아는 대답할 정신마저 혼미한 듯, 내 움직임에 따라 몸을 덜컥덜컥 흔들며 더듬거렸다.

“하읏! 아아, 좋아요! 하앙, 너무……. 후으으읏! 아앙, 너무 좋아요! 하앙, 아! 딸의 앞이라도……. 후으윽! 좋은 건, 좋은 걸요. 하앙! 아아! 이렇게 좋은 건……. 흐읍! 으읏, 못 참아요! 하앙, 아아……. 딸이라도 양보 못해요! 하앙!”

이러한 운피레아의 외침에 아이린의 얼굴색이 새하얗게 질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눈물을 글썽이며 나를 무섭게 쏘아보았다.

“그대란 자는……. 정말이지, 나로도 부족해서 어머니까지…….”

“그럼 아이린 씨는 포기입니까?”

나는 거세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는 와중에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이런 내 질문에 아이린은 입술을 삐죽 내밀더니, 이윽고 늘씬한 두 다리를 쭉 뻗으며 내 허벅지를 문질렀다.

“바, 바보……. 그대라면 포기할 수 있겠는가?”

이리 말하며 나를 유혹하는 아이린이다. 더불어 그녀의 양 손은 자신의 음부를 문지르며 어서 빨리 여기로 남근을 밀어 넣어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지금 내 남근은 운피레아가 독차지하고 있는 중이었다.

“확실히 그렇군요.”

쿡쿡, 웃음을 터트리며 대답한 나는 좀 더 깊숙이 운피레아의 질 내로 남근을 밀어 넣었다. 그러자 질 내의 주름들이 나를 반기며 휘감겨왔다.

“햐으읏! 하앙, 아아……. 주인님의 자지……. 하으으윽!”

기쁨에 몸서리치며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운피레아를 보고 있자니, 더더욱 불이 붙는 것만 같았다. 나는 양 손으로 운피레아의 허리를 꽉 붙잡은 뒤에 더더욱 집요하게 질 내를 괴롭혔다. 그리고 그 때마다 그녀는 헐떡이는 소리를 날로 높여갔다.

“아아, 어머니만……. 나도, 나도 넣어줘라. 어서.”

그 때, 아이린의 투정 어린 목소리가 들려왔다. 앞서 두 번씩이나 내 정액을 받아놓고서 말이다. 절래절래 고개를 가로저은 나는 허리를 쳐 올리며 자궁 입구를 강하게 찔렀다. 그리고는 그 상태로 슬슬 문지르며 입을 열었다.

“그렇다면 운피레아 씨를 절정에 달하게 해보세요.”

“어, 어머니를?”

“그렇습니다. 방금 전에 운피레아 씨가 그러지 않았습니까?”

“아!”

이러한 내 말에 아이린은 짤막하게 탄성을 터트렸다. 동시에 살짝 눈초리가 올라갔다.

방금 전에 자신의 어머니가 했던 행동의 의미를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한참 섹스 중인 내 남근을 빠는 운피레아의 행동,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어서 빨리 절정에 달해서 자신과 섹스 해달라는 보챔이었다.

그것을 깨달은 아이린은 자신의 오른손으로는 운피레아의 가슴을 꽉 움켜쥐고, 왼손으로는 음부를 어루만졌다. 그리고 그 자극에 운피레아는 화들짝 놀라며 소리쳤다.

“아, 아이린?”

“어머니, 제가 기분 좋게 해드리겠습니다.”

이리 말한 아이린은 다소 공격적으로 운피레아의 몸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토록 아끼던 딸의 배신이었다. 이 얼마나 참혹한 일이라는 말인가? 나는 한탄하며 좀 더 거칠게 질 내를 꾸짖었다.

“하앙! 아앗, 거긴……. 흐으으읏! 안 돼. 하앙! 아아아앗! 자, 잠깐! 흐으읏!”

사방에서 전해져오는 쾌감에 운피레아는 숨을 헐떡이며 금방이라도 절정에 달한 것만 같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더욱이 딸아이에게 애무당하는 배덕감이 흥분으로 변한 모양인지, 내 남근을 감싸고 있는 질 내가 한층 더 질척거려왔다.

“……아아, 안 돼. 흐으읏! 아앙! 여기서 더 기분 좋아져버리면……. 하으읏! 아앙!”

슬슬 한계에 가까워진 모양인지, 운피레아의 질 내가 내 남근을 옥죄며 사정을 재촉해왔다.

“여기서 절정에 달하면 아이린 씨 쪽으로 넘어갈 겁니다.”

“하으읏! 아아, 안 돼! 그건……. 흐으으읏! 그건 안 돼! 아앙!”

이러한 내 말에 운피레아는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집요하게 내 남근을 따라다녔다. 자기 질 내에 정액을 잔뜩 쏟아주었으면 하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이런 운피레아의 말과 행동에 아이린이 눈살을 살짝 찌푸리며 입을 열었다.

“안 됩니다. 정액은 제가 받아야 됩니다! 어머니가 임신이라니……. 제가 임신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대여, 어서 나한테 와라! 나라면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

젊음을 과시하며 두 다리로 내 허벅지를 휘감는 아이린이다. 그리고 이런 딸아이의 말에 운피레아 또한 질 수 없단 듯이 입을 열었다.

“저도 주인님의 위해서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린, 너는 이미 두 번이나 아기 씨를 받지 않았느냐? 그러니 이번에는 이 어미에게 양보하거라!”

“싫습니다! 아이는 제가 낳고 싶습니다!”

서로가 내 정액을 받고 싶다며 호소해왔다. 이에 나는 강하게 자궁구를 두드리며 입을 열었다.

“그렇게 싸우지 마십시오. 두 분 다 제가 사이좋게 잔뜩 싸드릴테니까요.”

“하으으읏! 아앙! 하으으으읏! 아아!”

있는 힘껏 안쪽을 찌르자, 운피레아는 육욕에 물든 음탕한 교성을 터트리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더불어 그녀의 얼굴은 금방이라도 부서져 내릴 듯 황홀한 표정을 짓고 헐떡이고 있었다. 반면에 아이린은 분함과 동시에 부러워 미치겠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나와 운피레아를 번갈아보고 있었다.

“……하으으읏! 아아아앙!”

“절 위해서 건강한 아이를 낳아주세요.”

“흐으읏! 아앙, 네! 네, 주인님의 아이를……. 흐으윽! 아앙! 잔뜩 낳을게요! 하아앙!”

크게 소리쳐 말한 운피레아는 그대로 절정에 달한 듯이 길게 교성을 터트리며 내 남근을 꽉 조여 대었다. 그리고 그 자극에 나는 최대한 깊숙이, 남근을 밀어 넣은 뒤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그러자 울컥이며 백탁의 액이 질 내와 자궁 안을 가득 채웠다.

“아아아……. 후아, 아……. 아앙.”

“어째서……. 흐읏, 나도 가지고 싶은데……. 아이는 나 혼자서도 얼마든지 낳을 수 있는데…….”

이처럼 운피레아의 질 내에 정액을 쏟아내자, 아이린이 투정어린 목소리로 투덜거려왔다. 이에 나는 허리를 뒤로 빼어, 남근을 빼낸 뒤에 곧장 아이린의 질 내로 밀어 넣으며 입을 열었다.

“하나보다 둘이 낫지 않습니까?”

“하으으읏! 아앙, 아아……. 바, 바로? 흐읏, 아아……. 그대는 정말이지…….”

내 남근을 받아들인 아이린은 더없이 행복해하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배시시 웃음을 터트렸다.

========== 작품 후기 ==========

임신 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