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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어플-155화 (15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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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벌이 필요할 것 같군요.”

이리 말한 나는 그대로 몸을 돌려 서랍장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이런 내 행동에 현주가 다급한 목소리로 ‘죄송해요, 주인님!’, ‘용서해주세요! 다시는 주인님의 허락 없이는 정액을 먹지 않을게요!’라고 소리쳤다.

어찌나 간절하게 소리치던지, 나도 모르게 그만 발걸음을 멈출 뻔했다.

하지만 나는 결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끝까지 발걸음을 옮겨 서랍장 앞에 선 나는 그 안에 들어있는 집게와 무게 추를 집어 들었다.

그 후, 나는 보란듯이 집게를 허공에 흔들며 현주 쪽으로 다가갔다.

“요, 용서해주세요……! 주인님, 제가 잘 못 했어요. 다시는 멋대로 하지 않을게요! 흐윽!”

현주는 두려움에 질린 표정을 지어보이며 눈물을 글썽였다.

“잘 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아픈 건, 싫어요. 주인님……. 제발.”

나를 올려다보며 애원하는 현주지만, 이미 내 마음은 그녀에게 벌을 주는 것으로 가득 차있었다. 어서 빨리 이 집게로 그녀의 유두를 괴롭혀주고 싶었다. 고통에 숨을 헐떡이며 몸을 흔드는 여성의 모습!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이란 말인가? 더욱이 현주처럼 상류층 아가씨라면 더할 나위가 없었다.

‘그냥 상류층인가? 무려 한 회사의 부사장님이지.’

한 마디로 귀하디귀한 몸이란 말이었다. 만약에 내가 매니저 어플을 얻지 못 했다면, 그녀는 그야말로 절벽에 핀 꽃이라고 할 수 있었다.

아니, 하늘의 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이 현주 씨가 벌을 잘 받는다면 상을 드리겠습니다.”

“저, 정말인가요?”

상이란 말에 현주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그렇습니다. 아주 달콤한 상을 드리겠습니다.”

이리 속삭이며 그녀가 입고 있는 셔츠의 단추를 풀자, 현주는 자그맣게 고개를 끄덕이며 더 이상 내게 애원하지 않았다.

“……좋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렇듯 그녀의 윗옷과 브래지어를 벗긴 나는 파르르 떨고 있는 현주의 가슴을 가볍게 감싸 쥐었다. 그러자 내 손바닥에 그녀의 가슴이 착 하고 달라붙으며 미약하게 출렁였다.

역시 이 중량감……. 가슴이 큰 만큼 그 무게도 제법 되었다.

“하읏……. 아아.”

현주의 가슴을 몇 번 어루만지자, 그녀는 더 이상 참지 못 하고 신음성을 내뱉고 말았다.

“음란하군요.”

“하, 하지만……. 흐읍! 아아, 주인님의 손이 너무 좋아서……. 하앙!”

이런 내 힐난에 현주는 입가를 느슨하게 만들며 변명했다. 그리고 그 변명에 기분 좋게 웃음을 터트린 나는 좀 더 세게 그녀의 가슴을 감싸 쥐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나는 본래의 목적을 떠올리고는 집게로 그녀의 유두를 꼬집었다.

“……꺅!”

일순 그녀의 입술 사이로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벌써부터 엄살입니까? 좀 더 참아보시죠.”

“우으읏……. 으윽!”

이러한 내 말에 현주는 이를 악물며 필사적으로 고통을 참았다. 하지만 미간이 찌푸려지는 것만은 어떻게 할 수 없는 모양인지, 그녀는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얼굴을 잔뜩 찌푸렸다.

그 모습이 마치 기자들 앞에서 사과하던 그녀의 모습과 비슷해 보여서, 묘한 분노와 함께 좀 더 그녀를 괴롭히고 싶단 가학심이 물씬 치솟았다. 고통에 울부짖게 만들고 싶다. 죄송하다면서 앙앙 울게 만드는 것이다.

“자, 그럼 하나 더 매달겠습니다.”

“아윽! 잠깐……. 힉!”

반대쪽 유두도 집게로 집자, 그녀의 입술 사이로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현주는 이를 악물고서 어떻게든 비명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참아보았다.

“……크흣! 으윽……. 아으윽!”

그러나 현주는 결국 통증을 이겨내지 못 하고 신음성을 터트리고 말았다. 더불어 그녀의 큰 가슴이 위아래로 출렁이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 광경에 제법 장관이긴 했으나, 내 눈에는 그저 크기만 큰 멍청한 가슴으로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내 주위에 가슴 큰 여자는 서연이 누나, 한 명으로 충분했다.

“인내심이라곤 조금도 없는 가슴이로군요.”

이리 말한 나는 검지로 집게를 툭 하고 쳤다.

“히이익!”

집게를 친 순간 현주의 등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더불어 튕겨진 집게가 그녀의 유두를 집요하게 물며 위아래로 거세게 흔들렸다. 어찌나 심하게 흔들리던지, 이대로 집게가 떨어져나갈 것만 같았다.

하지만 조교용으로 만들어진 집게는 용케 그녀의 유두를 놓지 않았다. 오히려 더더욱 세게 그녀의 유두를 물며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선사해주었다.

“……으읏! 이제 그만……. 후으윽! 충분하잖아요. 흑!”

거듭된 고통에 현주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며 내게 호소해왔다.

“견디기 힘듭니까?”

나는 그녀의 눈가에 맺힌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며 물었다. 그리고 이런 내 물음에 현주는 얼른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더는……. 더는 못 참겠어요. 흐윽, 아파서 죽을 것만 같아요. 그러니까…….”

“아파서 죽을 것 같다고요?”

“네, 네……. 죽을 거 같아요.”

현주는 얼른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리고 그 말에 나는 고개를 갸웃하며 대답했다.

“이상하군요. 죽을 것 같으면서 용케 안 죽고 계시군요.”

“네……?”

“어디 한번 죽어보시죠.”

이리 말한 나는 마치 연주를 하듯이 그녀의 유두를 물고 있는 집게를 검지로 툭툭 쳤다. 그러자 집게가 위아래로 흔들리며 그녀의 유두를 더욱 더 세게 물었다.

“히이익!!”

현주는 비명과도 같은 소리를 내지르며 몸을 벌벌 떨었다.

“어떻습니까? 지금도 죽을 것 같습니까? 아니면 죽을 겁니까?”

“아으윽! 악! 아아……. 죄송해요. 죄송해요, 주인님! 용서해주세요! 흐윽! 윽! 흑흑, 죄송해요!”

연달은 내 질문에 현주는 옥구슬과도 같은 눈물방울을 뚝뚝 떨어트리며 내게 용서를 빌었다. 덕분에 그녀의 얼굴에 묻어있는 정액은 눈물에 씻겨 내려가 깨끗해졌다.

아주 보기 좋아졌다.

옅게 웃음을 터트린 나는 아까 전에 챙겼던 무게 추를 꺼내며 입을 열었다.

“글쎄요? 제가 보기엔 아직 멀어 보입니다.”

“그, 그런…….”

“좀 더 벌을 줄 필요가 있을 것 같군요.”

이리 말하며 무게 추를 집게 쪽으로 가져다대자, 일순 현주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주, 주인님? 뭐, 뭘 하려고……. 잠깐!”

두려움에 질린 현주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내 가학심이 더더욱 거세게 불길을 일으켰다. 이 얼마나 즐거운 벌이라는 말인가? 나는 심술궂은 미소를 띠워 보이며 집게에 무게 추를 달았다.

“자, 되었군요.”

이리 말하며 손을 놓자, 무게 추가 매달린 집게가 중력의 법칙에 따라 아래로 축 떨어졌다.

“꺄아아악!!”

그 고통에 현주는 더없이 큰 비명성을 터트리며 몸을 최대한 수그렸다. 그러나 이런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증의 크기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아니, 애당초 양 손과 다리가 구속되어 있는 탓에 그녀가 몸을 숙이는데는 엄연히 한계가 있었다.

“……아파! 아파! 아프다고요! 흐으윽! 으윽!”

집게에 물린 채로 축 늘어진 자신의 가슴을 쳐다보며 비통한 소리를 흘리는 현주다.

그 멋진 모습에 쿡쿡 웃음을 터트린 나는 남은 무게 추 하나를 만지작거리며 입을 열었다.

“아직 하나 더 남아있습니다.”

“으으윽! 읏, 제발……. 제발 주인님……!”

현주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표정을 지어보이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

역시 눈물을 흘리는 여성만큼 아름다운 것은 또 없었다.

“자자, 이제 남은 건 하나입니다.”

이리 말한 나는 반대쪽 가슴에도 무게 추를 달아주었다.

“히이익!”

무게 추가 달린 순간, 그녀는 비통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고통을 호소했다. 동시에 무게 추가 매달린 가슴이 아래로 축 늘어지며 힘없이 출렁거렸다.

나는 고통에 일그러진 현주의 얼굴을 구경하며 입가를 이죽거렸다. 그리고 점차, 그녀가 고통에 익숙해져가는 게 보이자 나는 슬쩍 입을 열어 물었다.

“아픕니까?”

“으윽……. 읏.”

이런 내 물음에 현주는 아까처럼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대신에 어떻게든 신음성을 억누르며 내 눈치를 보았다. 그 모습을 보아하니, 여기서 아프다니, 그만둬 달라니 라고 말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은 모양이었다.

“암퇘지 주제에 눈치는 빠르군요.”

“흐읍!”

혀를 찬 나는 현주의 턱을 잡아, 나를 보도록 만들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그녀의 상체가 들어올려지더니, 곧 그것을 따라 가슴도 출렁였다. 하지만 무게 추가 매달려 있는 만큼 아까처럼 기세 좋게 흔들리지는 않았다.

이제야 좀 정숙해 보인다.

“좋습니다. 그럼 벌은 이쯤에서 끝내드리지요.”

“아…….”

이러한 내 말에 일순 현주의 표정이 환하게 풀렸다. 이에 기분 좋게 웃음을 터트린 나는 그녀의 유두를 물고 있는 집게를 풀어주었다. 그리고 그 때마다 현주는 온갖 해방감을 느끼며 기쁨에 몸서리쳤다.

“햐읏!”

이어서 반대쪽 집게를 뗀 순간 현주는 자지러지는 신음성을 터트리며 등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동시에 그녀의 눈동자가 살짝 풀렸다. 이에 나는 잠시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다가 이내 손을 아래로 내려서 그녀의 바지 안쪽을 어루만져보았다.

“……하앙! 하으으읏!”

그러자 아니나 다를까, 그녀의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있는 게 느껴졌다. 이 여자, 해방감을 느끼면서 절정에 달한 것이었다. 역시 음탕한 암퇘지다.

입가를 이죽인 나는 팬티에 둘러싸인 음부를 손끝으로 강하게 찌르며 꾸짖었다.

“히이익!”

일순 그녀의 입술 사이로 자지러지는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벌을 받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소리였다. 하지만 듣기에 좋다는 건, 똑같았다. 고통에 찬 신음성이나 기쁨에 찬 교성소리나 둘 다 내게 있어선 매한가지나 마찬가지였으니 말이다.

“무슨 상을 드릴까요?”

“하읏, 아아……. 주인님이 원하시는 대로……. 햐읏! 아앙!”

점점 흥분되는 모양인지, 현주는 난폭하게 숨을 내뱉었다. 그리고 그 숨결에 쿡쿡, 웃음을 터트린 나는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는 팬티의 표면을 좀 더 짓궂게 문지르며 입을 열었다.

“제가 원하는 건, 이 현주 씨에게 벌을 주는 건데요?”

“읏! 죄, 죄송해요. 흐읍!”

벌이란 말에 현주는 새된 비명소리까지 내뱉으며 내게 사과했다. 정말이지, 영리한 여자였다. 나는 그녀의 바지 속에 넣었던 손을 빼내며 다시금 물었다.

“자, 그럼 제가 무슨 상을 주었으면 합니까?”

이러한 내 물음에 현주는 꿀꺽, 군침을 삼키고는 얼른 입을 열었다.

“주인님의 자지로 제 보지를 마음껏 휘저어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럼 이번 상은 그걸로 해드리죠.”

이렇듯 상이 정해지자, 나는 곧바로 그녀의 구속을 풀어주었다. 그러자 현주는 더 이상 기다릴 것 없다는 듯이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그녀는 스스럼없이 자신의 나신을 내게 보이며 유혹해왔다.

“아아, 주인님……. 얼른 안아주세요.”

그녀는 마지막 하나 남은 팬티를 벗어 바닥에 떨어트린 뒤에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는 자신의 음부를 내게 보여주었다.

그 농밀한 유혹에 짓궂은 미소를 지어보인 나는 그대로 그녀를 데리고 침대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 후, 현주를 침대 위에 눕힌 나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서 냄새를 맡았다.

“……하앙!”

일부러 킁킁, 소리를 내며 냄새를 맡자 현주는 기쁨에 신음성을 터트리며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다른 여자 같았으면 부끄러워했겠지만, 현주는 달랐다. 역시 음란한 암퇘지. 못 써먹을 여자였다.

쿡쿡, 웃음을 터트린 나는 그녀의 음부를 좌우로 벌린 뒤에 혀를 내밀어 세로의 균열을 핥았다.

“하으으으윽!”

그 자극에 현주는 몸 전체를 크게 들썩이며 움찔움찔 떨었다.

“……아앙, 아……. 주인님, 흐읏! 아아…….”

더 이상은 못 참겠는 모양인지, 그녀는 한층 더 안달이 난 목소리로 나를 애타게 찾았다. 이에 나는 당장에라도 터져 나올 것만 같은 웃음을 삼키며 상체를 일으켰다. 그 다음, 발기한 남근을 질구에 꽉 댄 나는 잠시 내 아래에 깔려있는 현주를 내다려다 보았다.

“아아…….”

현주도 이런 내 시선을 느낀 모양인지, 그녀는 마치 신을 직접 만난 신도와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나를 우러러보았다. 나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우월감과 정복감을 느끼며 그대로 남근을 찔러 넣었다.

“……하아아아아앙!

질 내를 찌른 순간, 그녀는 고개를 위로 젖히기까지 하며 교성을 내뱉었다. 더불어 집게에 물린 탓에 살짝 부어올라있는 두 개의 유두가 거창하게 흔들리며 내 눈을 어지럽혔다.

“후아! 아, 주인님의 자지……. 하앙! 흐으읍!”

몸서리치며 스스로 허리를 흔드는 현주다. 어서 빨리 내가 움직여주었으면 하는 모양이었다. 절제심이라곤 조금도 안 보이는 음란한 암퇘지였다. 못된 년!

아무래도 벌이 필요할 것 같다.

입가를 이죽인 나는 빨갛게 부어올라있는 유두를 검지와 엄지로 강하게 붙잡았다.

“……꺅!”

그 자극에 현주는 날카로운 비명성을 터트리며 덜덜 몸을 떨었다. 그리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나를 쳐다보았다. 마치 왜 그러냐고 묻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나는 그 시선에 그 어떠한 대답도 해주지 않은 채로 그녀의 가슴을 거칠게 잡아당겼다. 동시에 허리를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한계까지 발기해있는 내 남근이 그녀의 질 내를 켜며 쾌감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하아앙! 아앗, 아! 후으읏! 아앙! 힉! 흐으읏!”

가슴에서 느껴지는 통증과 음부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현주는 혼란스러워해 하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숨을 헐떡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녀는 통증마저도 쾌감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모양인지 히익! 히익! 소리를 내뱉으며 소리쳤다.

“……하앙, 아! 주인님! 후아! 아아, 가슴을 좀 더 세게 잡아당겨주세요! 흐으읏! 아아!”

“음란하군요! 이젠 벌도 상으로 받아드리는 겁니까?”

“아, 아니에요! 히익! 후아, 주인님이 당겨주시는 거니까! 하앙! 아! 좋아요! 아아, 훨씬 좋아요! 히익!”

제법 일리가 있는 말을 하며 숨을 헐떡이는 현주다.

나는 내심 정말로 잔머리가 잘 돌아가는 여자라고 생각하며 그녀의 질 내를 거칠게 범했다. 물론 그녀의 가슴을 거세게 잡아당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햐으읏!”

가슴이 쭈욱 늘어날 때마다 현주는 기쁨에 몸서리치며 질 내를 강하게 수축했다. 마치 내 남근을 짜내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나는 그 조임을 느끼며, 질 내 깊숙이 남근을 찔러 넣었다.

“하아아아아앙!!”

귀두가 자궁 입구를 거세게 찌르자, 일순 현주의 질 내가 경련을 일으켰다. 또다시 절정에 달한 모양이었다. 이에 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그녀가 충분히 절정감을 느끼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이윽고 그녀가 정신을 차리자, 나는 다시금 허리를 움직였다.

========== 작품 후기 ==========

건방진 암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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