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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용사님은 패배 중독자-39화 (39/94)

〈 39화 〉 웨어 울프 무리와 윤간 야스

* * *

“헤으읏... 이거 뭐야앗... 똥꼬가 이상해엣...”

촉수마냥 안으로 혀를 밀어 넣고서, 거침없이 뒷구멍을 범하는 늑대 누나.

거기다 흔히들 아마존 프레스라고 부르는 자세로, 대장 늑대가 내 자지를 제 보지로 범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나머지 한 누나는 제 은색털이 숭숭 난 보지를 손으로 매만지며 내 머리맡에 앉아 있다. 마치 개마냥 낑낑 거리면서, 열심히 자위에 몰두 해 있는게다.

“흐읏... 끼잉... 낑...♥”

질꺽­ 질꺽­♥ 거리면서 은색털이 난 보지가 젖어가는게 보였다.

물론 이정도 웨어 울프 무리정도는 문제없이 조질 수 있지만. 솔직히 이렇게 범해 지는거, 나쁘지는 않은걸...

억지로 강간 당하면서, 똥꼬를 입으로 물린채 속까지 혀로 범해지고 있었다.

심지어 그 광경을 보면서 자위에 빠져 있는 꼴 이라니. 솔직히 꼴릴 수 밖에 없잖아!

뱃속을 혀가 마구 훑어 대는것만 같았다. 그 와중에 웨어 울프 대장의 달아오른 개보지가 거침없이 자지를 훑어대고 있다.

인간과 달리 뜨겁다 싶을 정도여서, 그대로 자지가 익어 버리는게 아닐까 걱정 될 수준이었다.

하지만 웨어 울프는 내 자지를 쑤셔 박는 것 외에는 관심도 없는 듯 열심히 허리를 밀어 붙여 댔다.

“우읏... 캥... 캐응... 끼이잉...♥”

어째서 짐승 울음소리가 나는건지. 조금씩 허스키한 여성의 목소리는 가시고 낑낑 거리는 울음소리만 이따금씩 들리기 시작했다.

“우읏... 대장, 이거 이상한데에...♥”

“뭐가앗...?”

“이 녀석 머리에 달린거... 귀가 아니야?”

“뭐?”

놀란 듯 되물으면서도 허리를 움직여 대는걸 멈추지는 않는다. 그 아래에 깔아 눕힌채 억지로 자지를 마구 쥐어 짜는 주제에 이제야 그걸 알아 차린건지...

열심히 덮쳐지고 있는 나를 보며 자위하고 있던 웨어 울프가, 내 머리에 씌워 둔 늑대 귀 모양 머리띠를 벗겨 냈다.

“이거... 가짜잖아?”

“늑대 수컷이 아니야? 그럼... 이건...”

“그냥 인간 아이다.”

잠시, 누구도 말 한마디 조차 꺼내지 않았다. 열심히 뒷구녕을 핥아 대던 웨어 울프 마저도, 허리에 달아뒀던 꼬리 장식을 들고는 자위하던 녀석을 향해 냅다 대던져 버렸다.

휑 하니 바람만 부는 묘한 분위기의 동굴 안이었다. 그러다가, 천천히 대장 웨어 울프가 허리를 위로 들어 올리더니 말했다.

“상관 없다아... 인간이든 늑대든 자지만 있으면 되니까아...♥”

“그런가? 그렇겠지? 상관 없겠지? 대장이 상관 없다고 했으니 나도옷...♥”

방금전의 서늘한 분위기는 어디로 가고, 다시 자위에 몰두하기 시작하는 은발의 늑대녀.

그렇게 범해지는 꼴을 보면서, 열심히 보지를 매만지는 꼴은 뭐라고 해야 할까 싶다.

찌걱 찌걱­ 대면서 열심히 손가락을 놀리다가 천천히 목소리가 달아 오르는게 느껴졌다.

“낑... 끼잉... 대장... 나앗... 대장이 인간 따먹는거 보고 간다앗...♥”

그리곤 허리를 거칠게 튕겨대며, 내 머리맡에서 제 보지를 드러낸채로 그녀는 조수를 뿜어댔다.

퓻­ 퓻­♥ 대면서 마구 조수을 얼굴에 쏟아 버린다. 으읏... 이거 생각보다 짠데.

오줌 같은건가 싶어서 고개를 갸웃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웨어 울프는 열심히 자위하면서 가버리고 있었다.

“후으응... 보지가 마구 떨려엇...♥”

그 와중에 연신 허리를 흔들어 대고 있던 대장이, 그대로 자지를 뿌리까지 삼켜 버렸다. 그리고는 자그마하게 몸을 떨면서 달뜬 한숨을 내뱉었다.

“끼이잉... 자지갓... 귀두가 부풀고 있어... 깨앵... 너엇... 내 자궁에 아기씨 뿌리고 싶은 거냐?”

차분히 뿌리까지 집어 삼키고서, 열심히 허리를 돌려가며 자지를 꼼꼼히 질로 맛보는 것 같았다.

손을 내뻗어 겨우 밀어 내는척 했지만, 오히려 그녀는 내 손을 마주잡고서 뒤로 밀어 낼 뿐이다.

“자앗...♥ 싸랏...♥ 이 개보지에 아기씨를 뿌리란 말이다...♥”

“흐읏... 시러엇... 안대에... 낫... 흐으으으응...!”

뷰웃­ 뷰웃­ 븃­♥

꿀렁 꿀렁 거리며 질내에 사정 해 버렸다.

그대로 눈을 감고서 차분히 자지를 먹어 치우는 질육을 느끼고 있었다.

리리스나 메르와는 다른, 훨씬 더 강렬한 감촉이었다. 그녀가 희미한 미소를 띈채, 허리를 살며시 움직이면서 제 자궁속에 정액을 섞듯 찬찬히 돌려대기 시작했다.

눈을 감고서, 제 뱃속을 채워 나가는 정액을 느끼며. 그녀는 한숨을 내쉬었다.

“끼잉­ 낑­ 오옷...♥”

“흐으읏...”

그리고는 허리를 들어 올리자...

쥬쀼웃­♥ 쁏­♥

보지가 붙들고 있던 자지를 놓아대듯, 끝까지 귀두를 물다가 내뱉는다.

“하아... 하아...”

띠링­

[레벨 13: 웨어울프 무리의 대장이 임신했습니다.]

[경험치가 1300 하락했습니다.]

“끼이잉... 봐라앗...♥ 너 같은 애송이 따위가, 우리같은 마물을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지 않느냐아...♥”

달뜬 숨을 내뱉으면서, 천천히 제 보지를 벌려 보이는 늑대녀는, 뭐랄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요염해 보였다.

손가락으로 제 은색 털이 숭숭 난 보지를 벌리면서, 안에 잔뜩 머금은 정액을 자랑하듯 내게 보여주었다.

그리고는 한숨을 내뱉으면서, 묘한 미소를 짓더니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는다.

“시러엇... 더는 임신 시키기... 시러어...”

죽은 눈을 한 채로, 옆으로 고개를 돌린채 싫다고 속삭여 보지만 그 꼴을 보며 웨어 울프들은 더 흥분 할 뿐이었다.

“히이잉... 이 녀석, 풀죽어 있으니까 더 꼴리는데... 잠깐, 너 이자식!”

열심히 똥꼬를 핥아대고 있던 녀석이, 갑자기 제 고개를 떼어냈다. 뒷구녕을 범하는 부드러운 감촉이 사라지자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였다.

뒤로 젖혀놓은 다리를 도로 돌려 놓았다. 알몸으로 사지를 쭉 뻗은채,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는 신세가 됐다.

그대로 내 위에 올라타며 보지를 자지에 조준하는 늑대 누나. 그리고는 내 가슴에 손을 얹고서 말 했다.

“너엇... 이런 좋은 몸을 갖고 있잖아. 그러면 얌전히 자지나 내 놓으라고옷...♥”

쮸븃­♥

“흐으응...♥”

그대로 제 허리를 내려 버리는 늑대 누나. 방금전에 날 범하고 있던 대장 늑대의 보지와는 달리, 조금 말랑하다고 해야 하나...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신에 자지를 곱씹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질육이 찬찬히 자지를 물고서 열심히 물고 핥아 댄다. 그 감각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각별했다.

“자앗­♥ 개보지에 범해지는 느낌이 어떠냐앗...♥ 너 따위 꼬맹이가 우리같은 늑대한테 이길 수 있을리가앗...♥ 없쟈나앗...♥”

위로 들어 올렸다가 천천히 약올리듯 허리를 내려 붙인자. 그러면서 자지를 휘어감는 감촉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허리를 튕겨 버리고 말았다.

“끼이잉...♥ 이 녀석, 허리 털어대고 있어엇...♥”

자꾸 내려붙이는 허리를 억지로 들어 올리듯, 위로 나도 모르게 허리를 들여 올려 버렸다. 그녀가 가만히 있는데도, 내가 알아서 자지를 박아대는 꼴이 되고 말았다.

“키잉...♥ 너엇, 누나한테도 사정하고 싶냐? 으응? 대장 보지보다 훨씬 낫지?...♥”

“너 이자식. 내가 봐준다고 나대지 마라.”

“대장은 얌전히 내가 임신하는 꼴이나 봐라앗...♥”

“히잉... 그럼 나도...♥”

그대로 정액을 질 안에서 섞어대듯 제 손으로 보지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두 늑대가 내가 범해지는 광경을 보면서 자위에 빠져 있는데, 지금 날 범하는 늑대의 보지가 너무 좋아서 죽어 버릴 지경이었다.

“우읏... 눈나앗... 나앗... 가앗...”

“끼잉...♥ 가앗? 가아앗? 좋아, 가랏...♥ 가랏...♥”

가라는 말 만을 반복하며 천천히 허리를 돌려대던 누나는, 그대로 내 손을 마주잡고서 뒤로 밀쳐 버렸다.

허리를 튕긴채로, 자궁에 자지를 때려 넣을 작정으로 밀어 붙였다. 그대로 내 위에 올라 타 있던 늑대 누나가 눈을 질끈 감고서 제 고개를 뒤로 젖혔다.

“아웅...♥ 우우우우우우우웅~♥”

늑대의 하울링 소리와 함께, 븃­ 븃­ 대며 사정하는 정액을 빠짐없이 받아 들여 버리는 늑대 누나. 그대로 자지를 뿌리까지 먹어 버리고서 한숨을 푹 내쉬었다.

“후우웅...♥ 우우우우웅...♥ 앙, 아앙...♥ 꼬마아이의 자지... 아담해서, 뱃속에 쏙 들어가아...♥”

그리 말 하며 자지를 제 뱃속에 집어 삼킨채로, 마지막 정액 한 방울까지 착취하려는 듯 눈을 감은채 차분히 허리를 흔들어 댔다.

쥬웃­ 쀼웃­♥

마지막 정액 한 방울까지 자궁에 밀어넣은 늑대는 곧 눈을 감은채 숨을 내뱉었다.

의외로 그녀의 보지는 자지를 쉽게 뱉어냈다.

띠링­

[레벨 11: 웨어 울프님이 임신했습니다.]

[경험치가 1100 하락했습니다.]

익숙한 안내창이 뜨고, 이제 끝났으려나 싶을 때 갑자기 자위에 몰두하고 있던 늑대가 내게로 다가왔다. 특히나 가슴이 큰 것이 아래에서 보니 몸매가 미친 듯이 좋은 편 이었다.

“끼잉... 대장... 나도, 임신 하고 시퍼어...♥”

“으응... 근데 너는 살이 너무 쪘다. 가슴살도 뒤룩뒤룩 하고, 엉덩이고 크다. 저 녀석이 안 좋아 할 거다.”

“시러어... 나도 임신 할래앳...♥”

“아, 잠깐! 기다려!”

“히야앗...♥”

제 가슴을 수줍게 모은채로 들어올리며, 내 자지 위에 내려 앉아 버리는 늑대녀. 이내 달뜬 숨을 내뱉으며 그녀가 제 가슴을 내 몸에 내려 놓았다.

몹시도 큼지막한 가슴이 몸에 닿으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물씬 들었다. 그러면서 스며들어오는 체온에 서서히 몸이 녹아 가는것만 같았다.

“흐읏... 나앗... 더는 못싸아...”

실은 몇 번이고 더 쌀수 있지만! 일부러 이래 봤는데, 효과가 있는 모양이다.

“아앗... 기여워어... 싫다고 고개 젓는거 하지마아... 나도 임신 시켜 줘어...♥”

묘한 투정과 함께 열심히 제 골반을 흔들어 대는 늑대 누나.

다른 둘의 보지와 달리 꽤나 넉넉하면서도 안이 미적지근 하니 뜨뜻해서, 마치 자지를 포근하게 감싸 안아 주는것만 같았다.

우으읏! 이거 완전 엄마 최적화 보지잖아! 이런 음탕 보지로 임신 한번 안해보는건 순 반칙 아니야!

그리 생각며 거침없이 그녀의 자궁까지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아담하지만, 늑대 누나의 자궁이 자지를 갈구 하는건지 자궁구가 귀두에 닿는게 느껴졌다.

“히잇...♥ 아랫배가 뀽뀽 울려엇...♥ 느낌이 이상해에...♥”

“시러엇... 더는 임신 시키기 시러어... 사정하기 시른데에...”

“쉬잇, 누나 자궁에 마음껏 아기씨 뿌려줘어...♥ 우웅~♥”

갑자기 나를 꼭 끌어 안고서 입을 맞추는 늑대녀. 안쪽으로 그녀의 부드러운 혀가 밀려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쥬웃­ 츗­ 츗­ 하고 혀를 얽어대다가, 이내 눈을 감고서 그 감각에 몸을 맡겨 버린다.

그리고는

뷰르르르르르릇­♥ 뷰웃­♥

여태까지의 사정과는 달리, 자궁을 꽉 채울 기세로 사정 해 버렸다. 잘못했다간 아랫배가 터져 버리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이 싸버리면서, 온몸의 힘이 축 빠지는게 느껴졌다.

뷰루룻­ 븃­ 븃­ 하고 계속 사정하다가, 그녀의 자궁이 귀두를 물고서 정액을 빨아 들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으읏... 눈나앗...”

자지를 쥐어 짜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억지로 부랄에 있는 아기씨 까지 쪽쪽 빨아 먹는것만 같아서, 그 묘한 감각에 정신을 맡겨 버리고 만다.

쮸쀼웃­ 쯋­ 쮸우웃­♥

“후아아...♥ 잘 했어요오...♥ 착하다, 착해에...♥”

그리 말 하며 나를 끌어안고서 머리를 쓰다듬어 대는 늑대 누나의 손길은,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따뜻했다.

띠링­

[레벨 : 9 모성애 특화 ­ 웨어 울프님이 임신 했습니다!]

[경험치가 900 하락했습니다.]

어쩐지, 보지가 좋더라니. 아기 낳는데 최적화된 개체였구나.

잠깐... 그러면, 이거.

“우으응... 눈나앗... 나앗 쭈쭈, 먹을래에...”

“쭈쭈? 우웅... 아라써어...♥ 쪽쪽 빨아 줘어?”

그리 말 하며, 제 유두를 입에 물리는 늑대 누나.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가슴을 물고서 열심히 혀를 굴리니 뭔가 단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히이잉...♥ 쭈쭈 빠는거간지러워엇...♥”

아무래도 이거, 모성애 특화 종이 아니고 임신 최적화 종인거 같은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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