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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최면물-107화 (107/299)

< 107화 > G rape (5)

아무리 낡은 침대라고 해도 철제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침대다.

그런 만큼 섹스로 이렇게 꺾여 부서진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었지만, 그레이프는 그 말이 안 되는 일을 해내 버렸다.

부서진 침대 위에서 그레이프의 허리가 계속해서 움직인다.

발뒤꿈치와 보지 사이에 끼워져버린 내 허리는 그레이프의 자위기구처럼 사용되었다.

“응, 읏, 하앗, 하아아, 후읏, 후윽, 하악…!”

“잠깐! 잠깐, 제발…읏!”

“후으으으읏~! 흐으응~! 헥…! 헤에엑….”

“아아아아…아앗…아아아….”

사정을 참으려 해도 참을 수가 없다.

그레이프는 내가 조금만 사정하려고 하면 보지로 조이고, 마력으로 간지럽히고 짜내주며 정액을 빼앗아갔다.

조금이라도 힘을 줘서 참으려 해면 그것보다도 더 강한 힘으로 자지 뿌리를 조여 억지로 힘이 풀리게 해 버린다.

자지는 힘들어하면서도 그레이프의 보지가 주는 쾌감에 완전히 항복해버려서 점점 저항 하나 하지 않고 정액을 내어 주는 배신자로 변해가고 있다.

“그, 그레이프…그레이프…제발….”

“헤엑, 헤엑, 헥….”

V자로 꺾인 침대 매트리스 한쪽에 깍지 끼워진 손을 강한 힘으로 눌리며 찌걱찌걱 하고 계속해서 허리가 움직인다.

그레이프는 보지로 인정사정없이 자지를 짜냈고, 정액을 짜 버려도 허리를 흔드는 걸 멈추지 않았다.

텅 빌 때까지 짜내고, 다시 정액을 만들게 시키고…다시 짜내며 내 머릿속을 점점 쾌감으로 뒤덮는다.

자지가 내 것이 아니게 되어가고 있다.

그레이프가 조금만 협박하면 황당할 정도로 쉽게 정액을 내 주고 쾌감을 받아버리는 일이 계속된다.

점점 자지가 그레이프의 보지에 길들여지며 내 말을 듣지 않게 되어버린다.

“그레이프, 그레이프…망가질 것 같아, 진짜로…자지 망가져, 자지 이상하다고…!”

“흐으읏, 흐으응, 후읏…뭐, 뭐가 이상한데요…?”

“정액 계속 나오잖아…그만, 그만 짜내…이상해져…안 멈춘다고….”

그레이프에게 저항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확실하게 깨달아가며 점점 소극적이게 된 나는 깍지낀 손을 꼬옥 쥐며 떨리는 목소리로 그만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그레이프는 내 말을 듣고 오히려 더 흥분하더니 난폭하게 허리를 흔들어 보지를 더 조여대며 정액을 짜내버렸다.

매달리며 말해도 부탁을 전혀 들어주질 않는다.

“계, 계, 계속 짜내지는 게 기분 좋아서 이상해 질 것 같은 거죠?! 하악! 하아…!”

“그만, 그마아…! 읏, 그만…으읏….”

“헥, 헥, 헥! 헤엑…! 이상해지세요, 어서 이상해져 버려요!”

“안돼! 그레이프, 그만…! 진짜, 읏! 윽…!”

부욱 부욱 하고 정액을 사정해버리면 그레이프의 보지가 쭈으읍 하고 빨아주며 사정해서 기분 좋아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만들어버린다.

나는 멍하니 그레이프의 보지에 자지를 꾸욱 밀어 누른 채 정액을 사정했다.

질 내의 주름이 귀두 뒤쪽을 잡아 문질러주는 걸 느끼고 허리를 위아래로 살살 움찔거린다.

그레이프는 벌써 몇 번이나 계속되고 있는 사정을 받아내며 점점 황홀감에 젖은 표정을 지어갔다.

“자, 자지 좋아?! 자지 좋은 거죠?! 정액 이렇게나 많이 싸고…내, 내, 내 보지가 그렇게 기분 좋아요?!”

“헉…허억…자지 이상해, 정액 계속 나와…머리 이상해 질 것 같아, 진짜 그만, 그만….”

“또, 또 그런 야한 말! 앵거는 혼나야 해요! 보지로 혼나야 해! 하악! 하악…!”

자지를 끝까지 가만히 넣은 채 그레이프의 보지가 움직인다.

그레이프의 배가 조여지며 예쁘게 갈라진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게 보인다.

위아래로 전혀 흔들지 않고 가만히 넣고만 있을 뿐인데 보지가 멋대로 움직이며 능숙하게 자지를 조이고 문질러주고 있다.

“보지로 씹지 마…! 자지 오물오물 그만…!”

“더 해달라고 부추기는거지! 이 변태! 이게, 여기가 좋은 거지!”

강한 압박감으로 자지를 꽈악 닫아 물어버린 그레이프의 질 내에서 마력이 움직여 자지를 살살 문질러준다.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기분 좋은 쾌감이 허리를 완전히 지배해간다.

나는 눈에서 완전히 초점을 잃은 채 엉덩이 근육을 부들부들 떨고 움찔거리며 자지를 벌떡거렸다.

“싸버려, 정액 전부 싸버려…빨리 앵거 정액 내놔앗!”

“그만, 그마안…몇 번, 몇 번 하려는 거야…읏!”

“닥치고 텅 비어서 안 나올 때까지 사정해!”

그레이프의 태도가 점점 더 강압적이게 변해간다.

그레이프는 사정감을 겨우 참아내고 있는 내 자지를 또다시 뿌리부터 꽈악 조여 강제로 사정시켜버렸다.

너무 많이 사정해 사정관이 벌어지는 느낌이 든다.

그레이프는 안 나올 때까지 사정하라고 하고 있었지만, 말만 그렇게 할 뿐 안 나올 정도가 되면 손으로 내 자지 뿌리를 잡아 마력을 사용해 회복시키며 다시 자지가 커지고 정액이 만들어지게 해 버렸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회복이라는 말은 옳지 않다.

그레이프의 마법에 의해서 지쳐있는 자지가 강제로 힘을 내 발기하고, 이미 정액을 잔뜩 만드느라 고생한 불알이 쾌감과 마력에 취해 열심히 정자를 만들어낸다.

“비었어, 텅 비었어…그만, 이제 그마안….”

“비었으면 빨리 정액 만들어!”

“아아앗…!”

흥분한 그레이프는 다시 마법을 써서 정액을 만들게 시키고 계속해서 날 강간했다.

정액을 흡수해 마력을 회복하고, 마법을 써서 정액을 만들게 하는 일이 반복된다.

섹스가, 강간이 끝나질 않는다.

내 자지를 정액이 나오는 장난감처럼 사용하던 그레이프는 갑자기 자세가 불편하다고 느꼈는지 주먹으로 V 자로 꺾여있던 침대 모서리를 한쪽씩 내리쳤다.

곧바로 침대 다리가 파캉! 하는 금속음과 함께 부러져 나가며 굽혀져 있던 매트리스 위가 평평해진다.

나는 그레이프가 금속 프레임을 가볍게 박살 내는 모습을 보고 생명의 위기감을 느끼며 숨을 집어삼켰다.

“하아…이제 좀 편하네….”

그레이프는 침대를 부순 건 별일도 아닌 것처럼 말하더니 입고 있던 전투복을 한 번에 없애버렸다.

그레이프의 몸 위로 빛이 반짝거리며 전투복이 빛나는 가루처럼 허공으로 녹아 사라진다.

완전히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몸이 된 그레이프는 커다란 가슴을 출렁거리며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는 조금 흐트러져 있던 머리를 다시 깔끔하게 묶었다.

내가 선물해 준 포도 장식의 머리끈이 어두운 방 안에서 반짝이며 빛난다.

“치, 침대…으읏…아직 쓸 수 있었는데….”

“…사, 사줄게요!”

그레이프에게 느낀 공포감이 천천히 지워지며 뒤늦게 침대가 부서진 걸 신경 쓰며 말하자 그레이프가 곧바로 대답하며 내 허리를 다시 잡아 눌렀다.

나는 그레이프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해 눈을 크게 뜨며 바라봤다.

그레이프의 손과 다리가 가만히 누워있던 내 다리를 잡아 옆으로 들어 올린다.

발이 그레이프의 팔꿈치 위로 올려지며 두 다리를 들어 올리고 벌려진 치욕스러운 자세가 되어버린다.

나는 여전히 자지를 보지에 넣어진 채 변해버린 자세에 당황하며 그레이프의 가슴을 밀어내며 외쳤다.

“이 자세는 뭐야! 이거, 아니…! 놔줘! 놔!”

“이건 싫어요?”

“시, 싫은 게 당연하잖아! 이게 뭐야!”

여자가 당하는 것 같은 자세로 자지를 밑쪽으로 쭉 당겨져 삽입 당하고 있다.

이런데도 다리가 벌려지며 자지가 더 깊숙이 삼켜지고, 자지가 밑으로 꺾이며 그레이프의 질 벽을 힘차게 밀어 올리고 있어 질 내의 주름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진다.

이런 치욕스럽고 굴욕적인 자세인데도 훨씬 기분 좋게 느껴진다는 게 당황스럽다.

“싫은데 자지 왜 이렇게 단단해요?”

“아니, 그건…그건, 그레이프 몸이…아니…!”

“싫다면서! 하아…! 하아…! 자지 왜 세우는 거에요!”

“아아앗!! 안돼! 움직이지 마! 싫어! 싫어…! 읏…!”

“자지 훨씬 커져 있는 걸로 벌써 기분 좋은 거 다 들켰다고요! 입으로는 싫다면서 몸은 솔직하잖아!”

“아냐! 읏…! 조이지 마! 그만, 읏! 윽…!”

“좋은 거지! 이렇게 해주는 게 좋은 거지!!”

그레이프는 굴욕적인 자세로 내 발목을 잡아 들어 올리며 허리를 밑으로 내리찍었다.

남자와 여자가 바뀐 듯한 자세로 자지를 계속해서 삼켜진다.

그레이프는 내 자지를 맛있게 맛보고 씹어대며 행복감에 젖은 신음소리를 냈다.

“하아아…하아앙…좋아, 자지 좋아아….”

“그마안…그레이프…!”

“자지 움찔거리는 거…하악…하아…쌀 것 같구나? 싸고 싶은 거죠?”

“짜, 짜내지 마…진짜, 진짜 이상해진다고…! 그만…으윽…윽…!”

또다시 사정감이 밀려오는 걸 들켜버려 그레이프의 보지가 자지를 기분 좋게 조여버린다.

혀를 낼름거리며 입술을 핥아올린 그레이프는 자지를 전혀 봐주지 않고 인정사정없이 조여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게 제압해버렸다.

그대로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철썩철썩 하는 소리를 내고 내 엉덩이를 매트리스 위에 쿵쿵 찍어 누르면서 자지를 강간한다.

“싸버려, 싸버려, 싸버려…하아…하아…하아…! 전부 싸버려! 신선한 정액 내놔! 방금 만든 정자 내놔!”

“허억…! 헉…! 허억…!”

“하아아아아앙…! 하으으으읏…!”

강제로 발기한 자지가 강제로 만든 정액을 강제로 사정하며 쾌감에 녹아내린다.

그레이프의 보지가 또다시 뜨겁게 달아오르며 점점 더 자지에 맞춰 달라붙어 온다.

주름 하나하나의 위치가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내 자지에 맞춰서 가장 기분 좋은 위치를, 가장 정액을 잘 짜낼 수 있는 조임을 찾아내고 있다.

쾌감이 너무 강렬해 몸의 힘이 점점 더 풀려간다.

몸에 다른 곳의 힘이 점점 빠지고 있는데도 자지는 멋대로 커진다.

진득한 쾌감이 뇌를, 자지를 점점 망가뜨린다.

뿌리를 살짝 조여주면 당장 사정하겠다고 사정관을 느슨하게 만들며 불알을 살짝 쥐어지면 마력으로 간지럽혀지는 게 기분 좋다고 정자를 열심히 만들어낸다.

귀두를 잡혀 당겨지면 기쁜 듯 자지를 벌떡이고, 자지 전체를 문질러지면 더 해달라며 움찔움찔하고 애교를 부린다.

그레이프의 애완동물이 된 것처럼 내 말을 듣지 않고 그레이프의 보지가 시키는 대로 따른다.

“허억…허억….”

“헥, 헥, 헥, 헥….”

그레이프는 커다란 가슴을 출렁거리며 계속해서 나를 내리찍고 자지를 따먹어 쉴 새 없이 강간했다.

몇 번이고 마법으로 내 자지를 회복시키면서…만족할 때까지 정액을 짜낸다.

그레이프의 보지가 주는 쾌감에 중독되어 점점 정신이 몽롱해지고, 이성이 마비되며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하게 되어버린다.

시간이 지나며 쾌감에 완전히 뇌를 절여져 버린 나는 보지에 저항하는 걸 완전히 포기했다.

“흐우으읏…! 흐응…! 호오옥…!”

그레이프는 계속해서 내 허리를 내려찍으며, 철썩철썩 하고 자지를 삼켜댔다.

만족할 때 까지, 정액이 텅 빌 때 까지, 텅 비면 다시 만들고 또다시 빌 때 까지….

쉴 새 없이 보지로 치골을 누르며 자지를 조여온다.

나는 몽롱한 정신 속에서 창밖이 점점 밝아오는 것을 느낄 때 느슨해진 사정관을 통해 정액을 울컥울컥 하고 사정하며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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