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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는 안방으로 들어 왔지만 기분이 떨떠름 하였다.
일년전에 처음 둘이 섹스하는 광경을 보았을 때는 가슴이 콩당거리며 황당하게
느껴졌지만, 이미 어젯밤 몸을 섞은후에는 경만이가 지아비처럼 느껴지는 묘한
기분과 경만이와 씹하는 딸에게 질투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
한편으론 늙었다고 경만이 에게 소외받지 않을까? 하는 묘한 경쟁심 같은 느낌
이 들었다.
"휴우~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스스로 자책을 하면서도 4년만에 맛본 경만의 커다란 자지가 눈앞에 어른거리며
손가락은 저절로 팬티속에서 꼼지락 거리고 있었다.
시간의 흐를수록 이모의 속 마음은 상상의 나래를 펴며 경만이를 수컷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었다.
이 순간 그녀에게 주어지는 것은 신의 분노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너무도 황홀한
쾌락의 물결이었다.
이모의 몸은 그뒤에 이어지는 야릇한 상상과 함께 점차 뜨거워지고 있었다.
그녀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남편과 처녀시절 거쳐간 뭇 남자들...
그리고 자신의 몸 위에서 헐떡거리던 경만의 영상...
<하아...으으음...>
이모는 그 교차되는 영상들을 하나씩 받아들이며 지금까지 벌어진 질구를 더듬던
손가락을 흥건히 젖은 자신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 구멍으로 밀어넣었다.
<경만아... 으으음... 이 이모는 흡... 이 이모의 몸 을... 하흡.... 하아... 남자가 여자를...
으음... 이모의 여 기를.. 아응... 흡.. 아윽.. 흑...너무... 좋아..>
이모의 새하얀 손길은 마치 상상속의 남자들의 손길인양 그녀의 질속과 그 주변을
음란하게 다루고 있었다.
<경..경만아...흡... 여기를...핥아죠.. 으응..>
이모의 생각은 4년만에 자지의 실체를 느꼈던 어젯밤 환상이 지배하고 있었다.
그리고 보니 경만이를 생각 할 수 밖에...
<경만아.. 많은 남자들의 입이..흡... 이모의 여기를... 아아... 개들이 그러는 것처럼...
핥는단다...아... 으응... 이모는... 흐읍... 창녀처럼 대 해...주길 바란단다...>
이모는 지금의 이 변태적인 상황이 일으키는 도착적인 쾌감과 상상속의 자극속에서
이미 한마리 발정한 암캐처럼 뜨거워져 있었다.
<흡...경만이도 알 거야... 그..그게 무엇인지... 하흑... 어..이모는 여자란다... 자라면서
부터 여기를 통해.. 학... 남자를 받아 들이도록 만들어진... 그..그런 이모의 여기에...
지..지금...커다란게.. 드..들어오고 있어... 아흑... 너무 좋아... 학...무..무언가가 이모의
몸 속에서 마구... 흑...요동치는 것 같아... 하악...>
가상섹스에 허우적 거리는 그녀의 상상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더욱 집요하고 깊숙
하게 이끌었다.
<경만아! 지금 이..이모는 와..완전히... 합... 경만이 것이 되었어... 흐흑... 이..이모는
지금 네가 시키면... 무..무슨 짓이든 해..해야하는... 경만이 니꺼가 된거야... 아아...
이모는 지금... 기운이 없어... 아아아아... 온몸이 날아갈 것만 같애... 하아...>
이모는 마치 구름속을 헤메듯 몽롱해지는 육체의 쾌락에 취해갔다.
이미 끝까지 벌어져 더이상 더 벌릴 것도 없이 들어난 자신의 보지를 더욱 벌리며
마치 지금 경만이가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 듯이 보지살을 씰룩거렸다.
<아흑... 이모부가 나더러 바..발정난 암캐같다고... 아흐 흥... 이..이모의 여기를 암캐
보지래... 그러니..경만이 하고 해도 괜찮데...난 몰라... 아으응... 너무 챙피해... 아아...>
이모는 어젯밤의 불륜이 마음 한켠에 걸렸던 모양이다.
자신을 발정난 암캐로 비하하여 수컷이면 가리지 않고 박을수 있다고 스스로 자위
하며 경만이와 도착적인 불륜을 합리화 시키고 있었다.
그녀의 의지속에 생전 그녀의 입에서 나올 것 같지 않은 음란한 말들이 토해지는
것도 이미 그녀의 육체적 본능이 터트린 그 너무도 도착적인 쾌락의 한 물꼬였다.
<흐흡... 보..보이지...? 경..경만아... 으으음... 아..암캐의 보지가... 자..잘 보렴... 하흡...
이 암캐의 보지를 통해...>
이모의 도착적 쾌락으로 일그러진 얼굴위에서 파르르 떨리는 그녀의 눈가에 한줄기
희미한 이슬이 맺혔다.
마치 이제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새로 맞이 한 이곳에서의 변화를 위해
적응하려 껍질을 벗는 꽃뱀처럼...
<그... 그래 이 이모는... 아..암캐가 수컷과... 흐흡... 교..교접하듯이... 경..경만이 너의
몸을...바..받아들이기로... 하흑... 했단다... 이 이모 는 그런 여자야... 흐흑... 경..경만아...>
이모의 울부짖음은 문밖에서 훔쳐보는 경만이와 진경의 귀에도 또렸이 들려왔다.
엄마가 계속 경만이와 해도 좋다는 뜻이 이야기를 듣고 기쁜마음에 경만이와의 결혼
문제를 상의 하려던 참이었다.
<오빠! 우리 잠깐 기다리자...엄마가 혼자 오나니 하고 있나봐...??>
<그래 내 방에서 잠깐 기다리자.>
<경만아.. 니가 지금 이 이모를 보며... 상상하는 것처럼... 지..지금 나에게 다가드는
경만이도 이 이모의 몸을... 원하고 있지...? 아흑...>
계속 엄마의 울부짖는 신음소리는 경만이더러 들으라는 듯이 경만의 방 밖에서도
들을수 있었다.
<오빠! 엄마가 오빠더러 들으라는거지?>
<야아... 설마...우리하는걸 보고 이모가 흥분했나봐...?>
<그래두.... 엄마..불쌍타...>
<그러게...>
<오빠~ 가..봐야할거..아냐?>
진경이는 경만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단단하게 팽창된 자지를 어루만지며
아쉬운 목소리로 말했다.
<쯔읍...ㅉ...>
경만이는 진경의 심정을 알고있다는 듯이 짙은 입ㅁ춤을 해주며 두손을 이용하여
진경의 옷을 한커플씩 벗겨내리기 시작했다.
<진경이...너...질투 하는구나...?? 오빤...니가...진정으로 원할때까지 이모하고 다신
않할거니까... 걱정마...요...공.주.니임~~>
경만은 벌거벗은 진경일 침대에 ㄴ히며 더욱 거칠게 몰아 부쳤다.
경만의 양 어깨로 한껏 꺽인채 위로 퉁겨오른 허리와 그 허리를 받치듯이 한껏 좌우로
벌어져 갈라진 분홍색 보지와 늘씬한 두다리는 허공에서 허우적 거렸고,
젖통을 움켜진 두손이 으스러질듯이 가슴을 쥐어짜며 바등거리는 그녀의 매력적인
얼굴은 뒤로 한껏 제껴져 쾌감으로 일그러진채 그대로 굳어버렸다.
심하게 바등거리는 보지의 두툼한 그 살틈에서 배어나오는 희멀건한 보짓물에 조금전
그가 쌌던 정액도 함께 엉겨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며 힘차게 좆대를 박았다.
경만은 이미 자신의 자지가 충분히 재 충전이 된 상태임을 느꼈다.
그러나 그는 이 순간에도 서두르고 싶지 않았다. 그는 한껏 발랑까져 굳어진 진경의
육체를 더욱 발광하게 만들어 성의 노예가 되도록 해주고 싶었다.
<뿌쯔읍... 쭈읍... 뽀직...뽀직...>
<아흐..아흐... 아아앙... 그..그만... 나 죽을 것 같애... 아응... 아앙... 나 미쳐... 정말 미친
다구... 아아아앙... 난 몰라...>
진경의 울부짖음도 방금전에 들었던 이모와 다를바가 없었다.
<오빠...아흐흑.... 제발... 그만... 나 죽어... 아흐흐흑...오빠..아... 아흑...>
방금전 이모앞에서 ㅆ아넣은 정액이 질퍽거리는 보지속으로 두 번째 정액을 ㅆ아내고
둘은 기진맥진 쓸어졌다가 정신을 차렸다.
지금까지도 엄마의 신음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오빠! 아무래도 오빠가 엄말 도와줘야 할것같아.... 엄마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애...>
한참을 기다려도 엄마의 행동은 끝날줄 모르고 힘들어 하는 것 같아 둘이서 엄마를
도와주기로 하고 문을 크게 노크했다.
<똑- 똑- 똑- 엄마! 뭐 해요? 들어가도 돼?>
<어..어... 잠깐만... >
방안에서 허둥대는 소리가 들리고 잠잠해지자 잠깐 있다가 둘이 안방으로 들어갔다.
<엄마! 뭐 했어?>
<으응.. 뭘....아무것도...아냐...그럼...>
앞,뒤가 맞지않은 말을 떠듬거리며 허둥대는 엄마표정이 우습게 보였다.
진경이는 엄마 귀에다 대고 조그맣게 속삭였다.
<엄마! 어젯밤 엄마하고 오빠 하는거 다 봤어....호호호..이제 ,우리 모녀가 오빠 애인
되는거지? 호호호.... 아이 좋아라..>
엄마는 화들짝 놀래며 경만이와 진경이를 번갈아보며 얼굴을 발갛게 물들였다.
<어어?? 이모 갑자기 왜 얼굴을 붉히셔요? 어디 몸이 불편...>
경만이는 진경이가 속삭이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이모가 불편해서 그런줄 알았다.
<호호호... 오빠! 미숙이가 오빠하고 하고 싶대요... 호호호.>
진경이가 갑자기 엄마 이름을 부르며 오빠하고 엄마하고 씹하라고 노골적으로 엄마의
속 마음을 대변해 주는 것이다.
<얘! 진경아! 내가 언제... 그랬니... 얘는..??>
이모는 더욱 얼굴을 붉히며 어찌할바를 몰라 했다.
<에이...엄마! 어젯밤에 오빠더러 미숙이라고 불러달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오빠
더러 "여보" "여보" 하며 달려들더니...호호호.>
<야아~ 언..제...그..랬..니... 아이... 나...안 그랬다..>
<괜찮아..엄마... 엄마도 우리하는거 다 봤잖아...뭐...호호호.. 그럼 난 나갈게....>
진경이는 짖궂게 웃으며 경만이 자지를 툭툭치고는 밖으로 나가 버렸다.
<미숙씨~..>
<하아..아아아...여..보오....>
이모와 경만이는 누가 먼저라 할것없이 엉키며 침대위로 쓸어졌다.
이모는 딸의 이야기를 듣고 숨킬것도 엄마의 체면도 생각할 필요가 없어지고
오로지 달아오른 육체를 달래 주는게 최 우선이었다.
그리고 여자는 나이가 들어도 한 번 몸을 준 남자에게는 순종하는 본능이 있다.
<푸우우욱!!>
경만은 애무도 없이 처음부터 이모 다리를 들어올려 어께에 걸치며 보지속으로
자신의 성난 좆을 쑤셔 박았다.
이모의 보지는 이미 흠뻑 젖어서 번들거리고 있었으며 어제 길들여논 주인님을
맞이하며 반갑다고 꽉 꽉- 조여왔다.
<뿌집...뿌집.... 푸우걱- 푸우걱--->
<하아아...여보...나..죽어...좀..더...아아아아...좀..더 으응...>
<미숙씨~ 하악 미숙씨~ 하악...>
<아우... 여 보오~ 하아... 여보~ 나...죽어...아우.... 여보오오오~~~하악..>
<퍼억- 푸우걱- 퍼억- 푸우걱->
이모와 조카 사타구니가 부딧치는 소리와 보지속을 들락거리는 소리가 묘한
화음을 내며 환락의 늪으로 두 사람을 몰고 갔다.
<하아...여보...뒤..뒤로 하고싶어..개..처럼...으응... 여보오....아우...>
이모는 다리에 힘을 풀며 개처럼 다른 자세를 요구했다.
경만이 몸에서 떨어지자 이모는 개 처럼 무릅과 양손으로 엎드려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다리를 벌렸다.
경만은 팽팽하고 펑퍼짐한 이모의 커다란 엉덩이 사이로 좆을 디밀자 구멍
에 정통으로 쑤시고 들어갔다.
<하아악~~ 여보~ 하아... 여보~ 좋...아...여보오~..>
<퍼억- 퍼억- 퍼억- >
경만의 치골과 이모의 엉덩이가 부딧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
<퍼억- 아우~ 퍼억- 아우~ >
어느 한 순간 이모의 보지속에서 대 폭팔이 일어나며 애액이 왈칵 ㅆ아졌다.
그리고 이모는 몸을 부르르 떨며 까물어 쳤다가 금방 깨어났다.
***
한지붕 아래 세사람은 많은 비밀아닌 비밀을 간직한체 이렇게 보내게 되었다.
언제부터 이런 룰이 정해졌는지는 모르지만 룰도 정해졌다.
짝수일은 진경이... 홀수일은 이모....
이모 역시 경만이와 관계를 맺기 시작한후부터 마음속으로 고생하며 방황하던 고민이
사라지자 얼굴과 몸매가 활짝 피었고... 잠재적으로 진경이와 경쟁을 하다보니 헬스다
에어로빅이다..하며 몸관리를 철저히 해서 10살은 젊어 보였다.
진경이와 경만이도 본 바탕이 착한 편이어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여 모범생이었다.
경만이는 고3으로 수능시험을 한달 남겨놓았지만 명문대 입학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정도의 실력이었고....
진경이도 고1이지만 몸매는 대학교 3학년정도로 날씬해졌고 사복을 입으면 확연한
처녀티가 나며 탈랜트 뺨칠정도로 예뻤다.
공부는 경만이처럼 학년에서 10등안에 들정도는 않되지만 상위 5%안에 들정도로
재능과 미모를 갗춘 멋쟁이 예비숙녀가 된 것이다.
불만이 있다면 경만이가 고3이 되면서 일주일에 한 번정도씩 섹스를 하게되어 이모와
진경이는 불만이 있었지만 내색도 않고 기꺼이 지아비 모시듯이 잘해 주었다.
특히 이모는 보약이다...영양식이다.. 하며 야간 보충수업하는 학교까지 배달해 주기도
하였다. 그런날은 어김없이 자동차 안에서 식사를 하였으며 이모는 으레 팬티를 입지
않고 경만이를 만났다.
경만이는 식사가 끝나면 후식으로 이모의 보지속을 질퍽거리게 만들어 주어서 이모의
고마움에 보답을 하면서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풀었다.
수능시험이 끝나고 경만이는 집으로 곧장 돌아왔다.
시험 응시장 교문밖에 이모의 포텐사 승용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모가 마음이 안정되고 집안에 밖혀 있다보니 은행에서 받는 이자만 갖고도 남아서
몇 달전에 소나타에서 포텐사로 바꾼 새 차였다.
<경만아!>
<이모! 오셨어요?>
잠자리에선 경만이가 이모에게 반말을 하고 이모가 존댓말을 쓰지만 밖에서는 철저히
지킬 것은 지켰다.
<시험..잘 봤니?>
<네, 이모... 괜찮게 본거 같애요...>
<호호호... 그럼, 그동안 싸인 스트레스 확악 풀어야겠네??>
<이모...히히히...>
경만은 이모의 뜻을 알아채리고 능청스럽게 웃으며 이모를 얼싸안았다.
<얘..밖에서 누가보면 어쩔려고 그러니..?.>
이모는 활짝 웃으면서도 주위 시선이 거슬리는지 살짝 미는 시늉을 했다.
<히히히... 미숙씨! 그동안 고마웠어. 히히히.>
늣답없이 잠자리에서 부르던 호칭을 듣고 이모는 얼굴이 빨게졌다.
<호호호... 여보~ 집에 또다른 애인이 당신오길 손꼽아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사와요...
이제..얼른 집으로 모시겠사와요... 호호호..>
유쾌한 기분으로 크락숀소리를 빵빵대며 집으로 들어서는 경만이를 진경이가 활짝
웃으며 달려들어 목에 매달렸다.
<오빠! 고생 많았지? 그래... 시험 잘 봤어?>
<으응... 쪼옥~>
엄마가 보는 앞에서 진경이와 경만이는 깊은 입ㅁ춤을 하였다.
서로의 입속으로 혀가 들락거리고 손들은 부지런히 상대방의 성감대를 더듬으며...
이모의 눈에는 그런 오누이가 행복하게 보였다.
<얘..얘... 샘난다... 그만들 해라...호호호... 얘들은...>
이번에는 경만이가 딸이 보는앞에서 이모를 와락 끌어안아 방금전 처럼 짙은 입ㅁ춤
을 시작하자 이번에는 진경이가 한마디 했다.
<엄마! 그만해라... 보는사람..샘난다...뭐...호호호.>
식탁에는 샴페인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세사람이 술에 얼굴을 발갛게 물들여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 자리에서 진경이는 2년간 간직해온 두사람의 결혼 이야기를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는 화들짝 놀래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거... 너 생각이니? 아님..두사람 생각이니?>
<이모! 이건 2년전 진경이와 처음 관계를 맺을 때 부터 맹세한 거예요...그리고
나름대로 알아보기도 했구요...>
<그래도... 법으로 안될걸... 그리구... 주변에서..누가 알기라도 하면...??>
<엄마! 이종사촌간에 결혼해서 않되는 것은 우리도 잘 알아.... 허지만 본인들이
밝히지 않으면 어떻게 이종간인줄 알아? 성 도 틀린데... 그러니 혼인신고 하는데
아무런 문제없지? 또.. 여길 떠나 이사가면 누가 알아? 우리 친척은 시골에
할머니 한사람 뿐이잖아? 그러니 오빠가 우리와 같이 살게된 거구...>
<하긴... 그렇지만...??>
<엄마! 그렇게 해야... 우리 세사람 모두 행복해 질수 있어요... 엄마도 이젠 밤을
혼자 지셀수 없잖아? 이렇게 애인이 옆에 있는데... 으응?>
<... ...>
이모는 아무말도 못하고 경만이 얼굴만 힐끔거렸다.
<이모! 진경이 말이 옳아요.... 우리 이렇게 오래도록 오손도손 같이 살아요...
저도 이모를 죽을때까지 "미숙씨"라고 부르고 싶어요... 네?>
<엄마! 그렇게 해요... 그리고..앞으로..짝수일, 홀수일도... 정할 필요없구요...>
경만은 이제야 두 모녀가 짝수일과 홀수일을 잠정적으로 정 했었음을 알았다.
이모의 얼굴이 환하게 펴지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리고는 두 팔을 활짝 벌리자 진경이와 경만이 뛰어들어 세 사람이 엉켰다.
<엄마! 사랑해..>
<이모! 사랑해..>
<고맙구나... 나를...이렇게..생각해..주다니...흐...>
이모의 고운 얼굴에 두줄기 눈물이 볼을타고 주르르 흘러 내렸다.
<엄마! 다 큰사람이 눈물 흘리면... 거기에 털 난데요...호호호.>
<얘는... 그래도 나는 니 엄마다...뭐....>
<엄마! 그럼..잠자리에서 뭐라 부를까? 엄마? 아님...미숙씨? 호호호...재밌다.>
<요것이...>
이모는 애교스럽게 눈을 흘기며 진경이에게 알밤을 한데 먹였다.
<호호호...>
<하하하...>
이모는 경만의 두툼한 손이 사정없이 자신의 보지살을 문지르고 잡아당기며 휘저을
때마다 찢어질듯이 벌어진 다리 사이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미친듯 경만에게 매달리
고 있었다.
진경이는 엄마가 흥분에 도취되어 과격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보지속
으로 손가락 하나를 더 찔러넣어 후벼파고 있었다.
그가 자신의 어머니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허리를 흔들면 엄마 보지속으로 숨었다
가 나타나는 굵은 자지가 그리웠지만 지금 이순감은 참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기를 얼마후,
이모는 이미 흥 건하게 질척이는 보지살이 애타게 갈구하는 것을 얻으려고 자세를
바꾸었다.
한껏 독이오른 경만의 단단하고 우람한 자지앞에 땀에 번들거리는 그 희멀건한
둔부를 치켜올리며 개처럼 엎드려 경만에게 여자로서 줄수있는 최상 의 쾌락을
제공 할 준비를 마치고 코맥힌 신음소리를 내었다.
<하흑... 이 이모는 지금... 암캐처럼 네앞에 엎드려있어... 아아... 여기에..박아..죠..>
경만은 암캐처럼 엎드린 이모의 사타구니에 능숙하게 자신의 실체를 박았다.
<푸욱~ 뿌즙.... 푸욱~ 뿌즙...>
<조... 좀더세게... 마..마음 놓고 가져... 이 이모는 암캐야... 그래... 너무 좋아...>
<하아... 미..숙..아..... 보지맛이 최고야...아아...>
<아잉...여보.. 당신 입에서 이... 보지 맛이 좋다는 말이 나오는게 너무 기뻐... 아아...
나 미칠 것 같에... 더 심하게 다 뤄줘... 창녀처럼... 발정난 암캐처럼... 마구 다뤄줘....>
<퍼억- 퍼억- 쑤걱- 쑤걱->
<아앙...하악- 여보~ 이 보지를 갈가리 찢어줘... 아아아아아.....>
<아흐흐흑... 하하학....>
이모는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내면에 자리하며 이토록 자신을 추잡한 욕정으로 몰고
가는 그 타오르는 본능이....
그리고 저주스런 본능이 가하는 추함속에 오히려 배가되는 이 끝없이 타들어갈 것 같은
쾌락의 바다가 전하는 숨넘어갈듯한 쾌감의 파도에 흐느껴야했다.
삼십대 과부는 수절하기 힘들고 바람난 삼십대는 개의 자지도 받아 들인다는 말처럼...
이제 더 이상 가릴것없이 풀어헤쳐진 이모의 본능은 마치 자지맛을 처음본 처녀의 보지
처럼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뿌직~ 뿌직..... 푸욱- 푸욱~ >
이제는 뿌리치려해도 뿌리칠 수없 게 따라붙는 환상이니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당연
한지도 몰랐다.
흠뻑 젖은 그녀의 육체는 딸의 눈앞에서 보란듯이 경만의에 의해 터트려 졌다.
그리고 그때마다 그녀가 느끼는 절정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강렬한 것이 었다.
어떠한 섹스도 자신의 조카와 씹 한다는 사실이 주는 그 온몸이 저려들듯한 쾌락의
강도는 전해주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정상의 관계가 주는 성적쾌락이 정신적인 쾌감에 의존한다면 진짜 뜨겁고 질척
거리는 본능속의 육체적 쾌락은 바로 짐승들처럼 오직 육체를 통해서만 얻어지는 이치
와 같은 것이다.
미숙은 딸이 혼자 자위하며 헐떡거리는 광경을 보면서...그리고 조카의 자지를 보지에
힘주어 조이며... 근친상간의 그 도착적 쾌락의 순리를 받아 들이고 있는 셈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곧 변태적이며 도착적인 비상식적인 관계속에서 더욱 강렬해지는 이치...
그의 굵직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에서 화려하게 폭발했을 때 미숙은 말할 수 없는
극치감 속에서 자지러지고 말았다.
그날밤의 일 회전은 그렇게 끝났지만 이모의 욕정은 끝일줄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