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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진경이 중3인 초가을 어느날,
공부하는 오빠방에 들어와 진경이는 의미있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걸었다.
<오빠! 엄마가 보던 비디오 어디에 감추어 두는지 아는데...>
<그래... 재미있는거니? >
<신음소리가 나고 교성을 지르는걸 봐서 포로노 같애...>
<히야~ 우리 한 번 몰래 보자?>
<호호호... 그럴줄 알았어...>
둘이서 약속한 다음날 진경이와 경만은 이모가 쇼핑간 틈을 이용하여 이모가 안방
에서 몸부림치며 보던 포로노 비디오를 둘이서 몰래 틀어봤다.
백인여자와 흑인 남자가 얼굴이 화끈거리게 섹스를 했다.
경만은 처음으로 여자 보지속에 좆 박는 광경을 보았다.
쇼킹해서 숨쉬기가 곤란할 지경이었다.
진경이도 마찬가지로 씩씩거리며 내 자지를 더듬으며 흥분하였다.
<오빠! 저 남자 자지 너무 크다...그지?>
<너...말 시키지마...헉!>
경만은 너무 자극적이여서 진경이 보지속에 손가락을 후비며 자막을 읽기에 정신이
없었다.
다음 내용은 더 자극적인 내용이었다.
엄마가 남편이 외출한 틈을 이용해서 자기가 낳은 아들과 섹스하는 내용
이였는데 개처럼 엎드려서 뒷치기도 하고 69로 서로 성기를 빨기도 하였다.
<진경아~ 봐라.. 미국에서 엄마와 아들이 해도 아무렇지도 않아봐...>
<으응... 그러게... 으으음.. 오빠... 나...이상해...>
<나두..그래....평소와는 다른 걸 해보고 싶어....>
진경이와 경만은 눈이 마주치자 누가 말하기도 전에 비디오처럼 해보고 싶다는
충동에 따라하기 시작했다.
이모의 침대위에 진경이가 가랭이를 좌악 벌리고 화면에 엄마처럼 자세를 취하자
경만은 아들처럼 진경이 보지에 자지를 문지르다가 엉덩이를 디밀자 따뜻한 동굴속
으로 자지가 푹- 박혔다.
<아야! 아...아퍼...살살해...오빠아~~>
경만은 하던 행동을 멈추고 진경이 눈치를 살폈다.
<오빠...살살해봐...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응..그렇게...그래...>
서서히 방아를 찍을 때 마다 두 성기가 부딧치는 소리가 "뿌직~ 뿌직~" 나왔다.
<하악! 하악! 헉! 헉!>
둘다 딸딸이는 많이 쳤지만 보지속에 자지를 담아 보기는 이것이 처음이었다.
둘이는 처음 느끼는 섹스의 즐거음과 비디오의 색음에 밖에서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도 듣지 못하고 씹하기에 정신이 없었다.
이모는 초인종을 눌렀으나 대답이 없자 둘다 외출하였으리라 생각하며 자물쇠를
열고 현관을 들어서자 안방에서 커다란 색음이 들려왔다.
"어머나!" 이건 내가 몰래보던 포로노 "타부" 에서 엄마가 지르는 소린데...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안방 문틈으로 방안을 보던 이모는 놀라 까무러칠
광경을 보고 말았다.
방안에서는 개처럼 진경이가 엎드려 있고 뒤에서 경만이가 뒷치기를 하고 있는데
비디오에서도 진경이네 처럼 엄마가 엎드려 있는 뒤에서 아들이 뒷치기를 하고
있었다.
"아니.. 이럴수가?? 오누이가 씹을 하다니..."
그런데 문을 박차고 들어가 말려야할 이모는 어쩔줄을 몰라하며 오누이가 씹하는
광경만 쳐다보며 다음 행동을 잊어버렸다.
진경이와 경만이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걱정이 먼저 생각났다.
근친상간 하는 비디오를 보면서 즐기는 엄마를 천박하게 생각하지나 않았는지?
한편 비디오를 보면서 경만이와 섹스하고 있다고 상상하면서 자위하던 속마음을
알아버린 것이 아닌지? 걱정도 되었다.
그런 걱정을 하면서도 진경이 보지를 들락거리는 경만이 자지는 매우 우람하고
거대하게 보였다.
"헉! 실물로 자지를 보기가 몇 년만이지?"
이모는 들락거리는 경만이 자지에 눈을 고정시킨체 다른 생각은 점점 희미해졌다.
"헉! 헉! 저걸로 내 보지속을 팍-팍- 쑤셨으면... 휴우~~"
이모는 보지속이 근질거리며 물이 질퍽거리다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하자
화들짝 환상에서 깨어나며 이레선 않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 일단 모른척 하는거야...그리고 눈치를 보면서 대책을 생각해 볼수 밖에..."
일단 마음을 정한 이모는 그 자리에서 살짝 빠져나와 밖으로 나왔다.
이모는 쇼핑한 물건을 든체로 인근 커피숍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방금전에 본 오누이
의 정사장면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런데, 진경이 대신 자신이였으면... 하는 불륜적인 생각에 화끈거리는 자신을 발견
하고 음탕한 요부가 되버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말도 안돼... 어떻게 조카하고... 그 짓을.... 휴우우~~"
스스로 자책하면서도 경만이 커다란 자지만 눈앞에 얼른 거렸다.
"참! 진경이하고 경만이 관계? 이일을 어쩌지???"
그제야 앞이 캄캄해왔다. "진경이는 이제 열여섯살인 소녀인데 어떻게 둘이... "
이모는 일단 집으로 들어가기위해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둘이 정사는 끝난는지 전화를 금방 받았다.
<엄마! 나, 진경이...>
대답소리가 유난히 명랑하고 기분좋게 크게 들렸다.
"요년... 좆 맛을 보더니 신바람 난 모양이구나..." 괘씸한 생각이 들었지만 내색
을 않고 쇼핑한 물건을 같이 들고가지고 밖으로 불러내고는 전화를 끈었다.
커피숍 앞까지 마중나온 진경이와 경만은 평소와 다름없이 이모를 대하였다.
두사람의 얼굴을 살피던 이모는 "혹시 이 애들이 평소에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이모! 이리 주세요 제가 들고 갈께요.... 에이 별로 무겁지도 않네...?>
<엄마! 무얼샀어? 내꺼도 있는거야? 으응.. 엄마?>
<너 뭐... 필요한거 있니?>
<글세? 호호호...우리엄마 최고야... 엄마 사랑해...>
자신에게 기대는 진경이 히프를 토닥거리면서도 이모의 생각은 찜찜했다.
"그래..방금 요 엉덩이로 요분질 치며 오누이가 씹했단 말이지?"
다음부터 이모의 생각도 경만일 보는 생각이 노골적으로 숫컷으로 느껴지기 시작
했다.
허지만 경만은 일년전부터 그러니까 진경이에게 자위를 배우고 나서부터 이모를
암컷으로 보면서 이모가 자위하는 모습을 훔쳐보며 진경이와 딸딸이 쳐 온 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이모의 자극적인 모습을 본능적 욕구를 지닌 한여자로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받아들이기 시작 하면서부터 경만이와 진경이 자위행위도 더욱 자극적이고
음란해 지기 시작했고 결국은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버린 것이다.
***
진경이 에게서 어느정도 섹스의 맛을 알아버린 경만이 다음은 당연히 이모였다.
같은집에 살고있으면서 밤만되면 남자가 그리워 몸무림치는 성숙된 이모를...
몇번이 기회를 찾던 경만은 드디어 순간을 포착하고 행동으로 옮겼다.
경만은 어슴프레한 침대의 바닥에서 홋이불을 깔고 잠든 이모의 흐릿한 형체를
한동안 말없이 응시했다.
그런 그의 시선은 갈등의 빛이 역역했지만 그것은 이내 체념조의 아쉬움으로 변하며
자신의 방으로 향하던 행동을 멈추고 이모의 침실로 들어갔다.
경만은 이모의 뽀얀 허벅지의 윤곽이 들어오자 경만의 시선은 다시금 갈등의 빛이
스며나오기 시작했다.
이미 얼마전부터 수 없이 격은 갈등이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는 매번 한동안의 갈등뒤에 찾아오는 체념에 눌려서 눈앞에 어른
거리는 이모의 몸뚱이를 억지로 무시하며 잠을 청해야 했었다.
그런데 오늘... 경만의 갈등은 좀처럼 체념에 묻히려고 하지 않았다.
'깊은 잠에 들었을거야... 살짝 만진다고 들키진 않을거야...'
잠에 취해 흐드러진 이모의 모습. 거의 허벅지 윗부분에 간신히 걸쳐진 짧은 스커트...
그 아래에 지금 희미한 불빛에 들어난 이모의 뽀얀 허벅지는 살짝 벌려져 있었다.
하나의 농익은 여체가 거의 벌거벗은 차림으로 누운체 눈앞에 잠들어 있다면,
남자라면 어느누가 그 자극적인 몸을 만지고싶지 않겠는가...
결국 경만에게도 그 남자로서의 본능이 더 참을 수 없는 지경까지 그의 이지를 몰고
가고 있었다.
어느새 늘어진 이모의 허리옆에 무릎을 꿇은 경만...그의 집착에 가득한 시선은 지금
오직 한곳... 들어난 이모의 뽀얀 허벅지위에 고정되어 있었다.
[후우우...]
경만은 마지막의 갈등을 잠재우려는 듯이 소리죽여 길게 숨을 몰아쉬곤 무릎위에 땀이
배어 나오게 쥐고있던 손을 서서히 이모의 허벅지로 가져갔다.
곧이어 그의 땀에 밴 손바닥에 가득히 전해지는 매끄러운 살결의 느낌...
그 극히 단조로운 손 길만으로도 경만의 가슴은 터질것만 같았다.
진경이 하고는 전혀다른 도착적인 그런 야릇한 기분이 베어나왔다.
이모의 허벅지... 돌이켜보면 자라면서 가끔씩 눈에 들어오던 그 투실한 살덩이... 학교에
갔다가 돌아와 마침 목욕을 마치고 타올로 몸을 감싼 이모에게서 보았던 그 허벅지...
그러나 그때는 그저 히죽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었던 그 허벅지가 지금의
경만에겐 단지 이렇게 손바닥을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히고 자지가 충혈될 정도로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번 불붙은 장작은 그 불길을 더욱 지피려 몸부림치듯이 지금 단지 살짝 만져
보려고만 했던 경만의 의지는 어느새 손에 가득한 이모의 허벅지를 슬슬 문지르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 와중에 고개를 떨군채 새근거리며 잠든 이모의 얼굴을 혹시나 잠에서 깨진 않을까
조심스래 살피는 경만의 시선엔 약간의 두려움과 함께 지금의 상황이 주는 도착적인
쾌감이 뒤엉켜 묘하게 빛을 발해갔다.
이모의 허벅지를 슬슬 문지르는 경만의 손길...
그것은 경만에겐 마치 이모가 깨나 안깨나를 확인해보는 잣대인듯 느껴졌다.
여자에게 가장 예민하다고 하는 부위의 하나인 허벅지... 그 허벅지를 문지르는 손길도
모르고 잠이 들었다면...?
경만은 계산을 하듯 서서히 손길을 움직였고 이내 그의 눈에는 무언가를 시도하려는
듯 강렬한 빛이 반짝였다.
문지르던 허벅지의 위쪽에서 멈춰진 손길... 그리고...
<꿀꺽...>
긴장속에서 소리없이 한차례 마른침을 삼키는 경만... 이어 그의 손길은 미미하게 떨리며
조심스래 손끝에 걸리는 이모의 스커트자락을 파고들고 있었다.
실로 한뼘밖에 안돼는 그 육체의 부위를 경만의 손길은 마치 몇백마일이나 되는 듯이
느껴질 정도로 조심스럽게 오르 내리기를 반복하며 움직였다.
이어 그의 손끝에 허벅지살이 끝부분... 그 지점에 골반으로부터 이어지는 야트막한
골이 느껴졌고 그 골을 조이고 있는 보드랍고 조그만 천조각이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평소 같으면 왜 천조각이 젖어있는지? 이상하게 생각할 일이지만 흥분에 휩싸인 경만
은 이모가 께어있음을 못느끼고 자기행동에 빠져들었다.
경만은 다시 한차례 숨을 몰아쉬며 여전히 잠에 취한듯 그대로인 이모의 어둠속의
얼굴을 확인하곤 손에 힘을 주었다. 이어...
[후읍...]
경만은 엷은 팬티를 통해 떨리는 손바닥에 그득히 전해지는 까칠한 수풀의 감촉에
가슴이 재차 터질듯 방망이질하는 거센 고동속에 자신도 모르게 가는 헛바람을 토
해야했다.
그의 겁없는 손길은 드디어 비록 이모의 팬티를 통해서지만 그 무성한 보짓털의
둔덕에 이르른 것이다.
팬티가 너무 적은지 가장자리를 통해 무성하게 자란 보짓털이 삐져나와 아직 힘이
들어가지 않은채 단지 살짝 만지기만한 그의 손바닥을 자극하고 있었다.
처음 느끼는 그것도 다른 여자가 아닌 이모의 보지털...
경만의 손길은 땀을 흠뻑 머금은채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모가 여전히 잠에 취 해있음을 살피는 경만의 시선도 떨리고 있었다.
그런 그의 시선엔 이제 더이상 갈등의 빛은 보이지 않았다.
오로지 이순간 가슴을 터트릴 것 같이 몰아치는 아슬아슬한 스릴과 도착적인 흥분이
주는 묘한 욕구만이 지배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런 그의 욕구는 이내 살짝 올려만 두었던 손길을 지긋이 내리눌러 팬티 에
감싸인 여체의 까칠한 두덩을 움켜쥐게 만들었다.
그런데도 이모는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척 잠에 취해 있는 행동을 하였다.
이제 경만에게 두려움은 더이상 머뭇거림의 근원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 두려움은 지금의 이 도착적인 야릇한 희열을 더욱 배가시키는 없어서는
안될 양념과도 같이 느껴지는 것이다.
아울러 자신의 예민한 씹두덩을 거머쥐는 손길도 모른채 잠들어 있는척 하는 이모의
반응은 그에게 점점 좀더 자극적인 욕구의 만족을 부추기기 시작했다.
경만의 마지막 지탱하고 있던 의지의 한편에서 동물적인 야성으로 들끓는 본능은
그에게 여자 의 보지에 대한 욕구를 강하게 충동질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충동은 경만에게 그 것이 이모의 보지든 상관없이 오직 수컷의 자지를
받아들이도록 창조된 암컷의 씹 구멍에 관한 수컷 본연의 욕구를 자극하도록 요동치고
있었다.
경만은 이모의 짧은 잠옷을 자연스럽게 올릴수 있는 위치인 이모의 씹두덩 중간까지
잠옷을 걷어 올렸다.
이제 조금 여유가 생 겼다. 지금까지 안보이는 잠옷속을 조심스래 헤집는 것 보다
이렇게 눈에 확연 히 드는 윤곽을 따라 손을 움직이는 것이 몇배는 손쉬운 것이기에...
경만은 한손으로 팬티의 가장자리를 들추고 다른 한손을 그속으로 밀어넣었다.
이어 그의 손바닥에 지금까지 팬티를 통해 희미하게 느껴지던 까칠한 감촉의 보지털이
그 보드랍게 감긴 무성함을 있는 그대로 경만의 손길에 전해져왔다.
[으으...] 경만의 숨결은 거칠어져갔다.
그리고 잠시 손가락 사이에 파고든 털들의 감촉을 즐기던 경만의 손길은 서서히 둔덕의
아랫자락으로 미끌어져가기 시작했다.
씹두덩이 최고조에 이르러 급격히 내려앉는 끝자락... 무성한 털들의 까칠한 감촉 어귀에
경만의 손끝에 미끈한 살틈이 느껴졌다.
[꿀꺽...]
그 털숲속에 자리한 매끄러운 살틈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잘아는 경만의 입에선 다 시
한차례 마른 침이 삼켜졌고, 이내 그의 손은 다른 한손이 살짝 들춰놓은 팬티의 공간을
따라 매끄러운 살틈을 따라 탐험을 계속했다.
도독히 살오른 두개의 입술... 그것은 다 벌어지지 않은 허벅지 때문에 살포시 물려있었다.
그러나 경만 의 손가락이 그 사이를 파고 들기에는 충분했다.
이모의 대음순 사이를 비집고 맨먼저 느껴지는 조그마한 돌기를 지나 스물스물 파고드는
경만의 손길... 그 손길이 추구하는 것은 이모의 가장 비밀스럽고 부끄러운 부 분에
이르르고 있는 중이었다.
[후우... 꿀꺽...]
한차례의 마른침을 삼킨 경만도 지금 자신의 손길이 도달하려는 지점의 의미를 아는듯
긴장했다. 그리고...
[미끈덩...]
살짝 맛물린 대음순을 조심스래 헤집고 스며든 손길이 좀더 매끄럽게 닦인 살틈에
이르르자 경만의 손가락은 의외로 간단하게 뜨뜻하고 축축한 구멍으로 빠져들었다.
'흡... 이... 이게... 이모의.. 보... 보지구멍이야...!!!'
경만의 몸은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지금 자신의 손가락이 들어간 곳이 어떤 일에 쓰이는지는 너무나 익숙한 것이었다.
그리고 진경이 에게서 그 실물을 속속들이 알고 보아왔지만 성숙한 여인인 이모의 보지
구멍을 이렇게 직접 손으로 느끼는 그의 가슴은 몹시도 쿵쾅거리기에 벅찼다.
이모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은채 야릇한 흥분으로 몸을 떠는 경만의 모습... 그리고
그런 떨림속에서 팬티의 가장자리를 잡았던 경만의 손에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고,
이내... 밑으로 끌어 내리자 이모는 기다렸다는 듯이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툭...]
너무도 쉽게 벗겨진 팬티는 침대밑으로 던져지고 말았다.
팬티가 벗겨지고 가랭이를 살며시 벌려주는 이모의 보지가 희미한 불빛에 그대로 들어
나고 있었다.
[후우...]
경만의 숨결은 더욱 뜨거워졌다. 살짝 물려져 도독히 솟은 삼십대의 물오른 질구...
그리고 그 질구의 사이에 야릇 하게 스며들어있는 자신의 손가락...
'내가... 이모의 보지에 손가락을...!!'
이제 그에게 자신이 탐닉하는 여체의 주인이 이모라는 것은 그리 대수롭지 않았다.
지금 그에게 이모의 몸은 자신을 즐겁게 해주고있는 대상일 뿐이었다.
'이모의 보지...'
경만은 도착적인 표정으로 그 자극적인 윤곽을 핥듯이 훌어보다가 이내 이모의 보지
구멍을 깊숙히 탐험해 보기위해 서서히 손을 놀렸다.
그러나 물려진 질구를 비집고 그의 가운데 손가락을 뜨겁고 미끈덩한 살틈에 자리 한
구멍에 마디 끝까지 집어넣으려했지만 닫혀진 허벅지 때문에 그 움직임은 쉽지 않았다.
경만은 잠시 잠든 이모의 얼굴을 흘끝거리곤 용기를 내어 조심스래 이모 의 두 무릎을
살며시 좌우로 벌려놓았다.
아무런 눈치도 못챈듯 잠든척 하고있는 이모...
경만은 이제 물려졌던 질구가 약간 벌어져 그사이로 희미하게 미끈거리는 속살의 윤곽
을 두눈가득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적당히 벌어진 허벅지 사이에서 입을 벌린 이모의 보지에 파고드는 경만의
손가락은 아무런 방해도 받지않고 그 뿌리끝까 지 깊숙한 살결의 동굴속으로 스며들었다.
'따뜻하다...' 진경이 보다도 훨씬 더....
경만이 느낀 처음의 느낌... 그리고 미세한 살결들이 엉긴듯 묘하게 꿈틀대며 자 신의
손가락에 들러붙는 그 질척한 감촉...
그 느러붙는 보짓살의 감촉을 음미하다가 이내 뿌리까지 넣은 손가락을 움직여 이모의
질속을 이리저리 탐닉하던 경만은 자신도 모르게 그 유혹하듯 들어난 이모의 보지를 보며
마치 목에서 타는듯 느껴지는 갈증을 느껴야했다.
그것은 생식능력을 갖춘 남자라면 당연히 지니는 본능 이었다.
자신앞에 개방된 보지... 이제 자신을 지배할 주인을 애타게 갈구하는 그 보지에 자지를
뿌리 끝까지 쑤셔 넣어 그 주인이 누구인지를 평생 잊지못하게 만들기 위해 미친듯 박아
대며 오직 자신의 자지만을 받아들이게 길들이고 싶어하는 수컷만의 욕구...
그 욕구에 앞서 자신이 맛볼 보지맛을 미리 음미하듯 수컷은 암컷의 보지를 입으로 맛
보고 싶어한다.
자신의 손가락이 음미하던 이모의 보지를 입으로 맛보려 다 가드는 경만의 입술...
그것은 수컷의 생식기를 받아들이려 더 진한 암내를 풍기 는 한마리의 암컷과 그 암컷의
생식기의 체취를 음미하려는 발정한 수컷의 모습... 그 자체였다.
[쁘집...]
경만이 눈앞에 자리한 샘물에 타오르는 갈증을 식히려 자기도 모르게 입술을 가져 가며,
이미 이모의 보지구멍에 들어갔던 손가락을 빼내자 이모의 보지살은 그동안 들어와있던
실체가 남기는 공간을 매우려 야릇하게 꿈틀대듯 입을 다물면서 묘한 소성을 터트렸다.
이런 와중에도 외부의 성적자극에 견디며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는 이모의 의지력...
허지만 생리적으로 흘리는 보지물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나와 빠져나가는 손가락과
마찰을 일으키며 그 야릇한 소음을 낸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이어 이모의 약간 벌어진 다리사이에 엉거주춤 기어들어 눈앞에 들어난 이모의 보지에
얼굴을 가져가던 경만의 코에 시큼한 내음이 가득차게 들어왔다.
'이것이... 이모의 보지 냄새...!!'
마치 오래된 치즈에서 풍기는 그 좋은 악취처럼... 그것은 진경이 그 냄새와는 다른냄새
임을 느낄수 있었으며 경만의 후각을 온통 찌리하게 뒤흔들었다.
그 보지냄새는 수컷을 자극하는 암컷 특유의 내음 이라는것을 경만은 더욱 강렬해지는
욕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후욱...]
대음순의 밑부분까지 짙게 퍼진 보지털... 그 무성한 보지털은 경만의 손가락을 머금으며
보지구멍이 뱉어낸 보지물에 젖은채 커다란 조갯살처럼 벌어진 도독한 음순의 입술에
엉기설기 늘어붙어 있었고 그 털들이 음란하게 늘어붙은 커다란 입 술의 안쪽에 삐죽거리
며 고개를 내민 두쌍의 도톰한 날개는 그 속에 자리한 검붉 은 속살의 동굴이 꿈찔댈 때
마다 특유의 체취를 풍기며 음액에 젖어 반짝이는 날갯 짓을 선사하고 있었다.
[꿀꺽... 으으...]
경만은 숨이 가빴다.이제 혀만 내밀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코앞에 적당히 개방
되어 있는 이모의 보지... 아니 그것은 더이상 경만에게 넉넉한 대지와 같이 느껴지던
이모의 성결스러운 몸이 아니었다.
아프도록 팽창한 자신의 자지를 뿌리까지 박아넣고 지금의 이 타는 듯한 육체의 갈증이
풀릴때까지 쑤셔대고 싶은 본능을 끝없이 자극 하는 삼십대의 농익은 보지를 지닌 여자일
뿐이었다.
수컷의 본능으로 텅빈 경만 의 이지엔 더 이상 상대가 이모라는 사회적 금기의 억압은
힘을 발휘할 수 없었 다.
[스르륵...]
경만의 두손이 눈앞에 들어차는 이모의 물오른 대음순의 살짝 벌어진 계곡과 그 위의
무성한 털들을 한차례 쓰다듬어 올리곤 이내 그 중심에 자리한 쾌락의 샘물 을 개방하려는
듯이 두 손바닥으로 이모의 대음순을 문지르듯 좌우로 벌렸다.
'이모...'
이제 그는 입을 통해 이모의 보지맛을 보려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곳 자신의 타는 듯한 목의 갈증을 풀어줄 이모의 보지를 쓸어보며 경만은
머리속 한켠에 마지막 남은 도덕적 금제의 사슬을 벗어 버리려는 듯이 잠든척 여전히
미동도 않는 이모의 흐릿한 어둠속의 얼굴을 한차례 응시한다.
'김.. 미.. 숙...'
이모의 이름을 머리속에 되내이며 그 잠든 이모의 얼굴과 코앞에 벌려진 이모의 보지를
번갈아보던 경만의 입술이 서서히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으려 다가들기 시작했다.
[후우...]
뜨거운 입김을 이모의 흐트러진 보지에 토해내며 갈증에 타들어가는 입술을 샘물에
가져가느라 서서히 고개를 숙이는 경만...
그는 그 순간 어둠속에서 흐릿하게 드러나는 이모의 고운 얼굴에 자리한 짙은 눈썹이
파르르 떨리는 것을 보지못했다.
김미숙...
여자로서 한창 뜨거울 나이인 나이 서른여섯에 홀몸이 되어 지금껏 진경이와
엉겁결에 떠맡아 키우고 있는 경만의 성장만을 낙으로 여기며 살아온 여인...
사랑하는 남편을 너무도 일찍 잃은 충격과 자신에게 주어진 업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딸과 조카의 성장을 위해 주위에서 그녀의 고운 성품과 매력적인 용모
에 다가드는 많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지금껏 혼자 지내온 여인...
자신의 어린딸과 조카가 섹스하는 것을 보면서도 야단 치기는 커녕 덩달아
씹물을 찔끔 거리는 뜨거운 여인....
지금껏 내막은 알수없으나 외형적으로는 남편이외의 그 어떤 손길도 닫지않았을
거라고 생각되는 여자로서의 가장 소중한 부분...
그 부분을 점령한 외간남자의 손길...
하물며 그 손길의 주인이 다름아닌 바로 자신의 양육하고있는 조카라면...
'조카가 이모의 보지를 애무하고있다...!!!'
'조카가 이모의 보지를 보며 침을 흘리고있다...!!!'
비록 이모가 유혹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결과는 조카가 이모를 강간하려
한다...!!! 그런데 지금 이 여인...
잠에 취한척 지금까지 조카의 음란한 행위를 음미하며 속으로 즐기던 이모의
고운 이마는 지금 파르르 떨리다 못해 잔뜩 일그러져 있었다.
그녀는 조카가 자신의 몸을 음란한 욕정속에 탐닉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즐기면서, 그 충격에 까무라치지 않고 오히려 가만히 조카의 그 충격적인 행위를
방해하지 않으려는 듯이 조용히 받아들이는 여인...
그것은 그녀가 조카에게 주는 또 다른 형태의 모성일까? 아니면,
다른 무엇이 있는걸까...?
[..........]
여전히 자는 듯이 누운채 잔뜩 얼굴을 일그러뜨린 여인... 김미숙... 한 순간...
[움찔...]
그 영원히 죽은 듯 미동도 하지 않을 것만 같던 늘씬한 여체가 엉덩이를 음찔거리며
선정적으로 요분질을 치기 시작했다.
자신의 가장 예민한 보지에 느껴지는 뜨거운 숨결...
그리고 이어서 전해지는 뜨거운 조카의 입술...
그 입술이 지금 까지의 조심스런 손길과 달리 제법 거칠게 자신의 개방된 보지살을
눌러오자 이모의 그 무르익은 육체는 자신도 모르게 살을 떨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두 입술로 처음으로 맛보 는 엉긴 보지털 사이의 미끌거리는 이모의
보지가 주는 강렬한 맛을 탐닉하기에 여념이 없는 경만이 그런 이모의 움직임을
느끼기에는 경만으로는 역부족이었다.
[쯔읍...]
이제 경만은 더 이상 물러서고 싶지않은 욕구에 휘말려 이모가 깨어나는 것조차
신경을 쓰고 싶지 않다는 듯 지금까지의 제법 조심스런 행위와는 달리 그 미끌
거리며 젖어있는 살조각을 더욱 진하게 느끼려 자신의 뜨거운 두 입술을 이모의
벌어진 보지살에 더욱 힘주어 눌러 문질렀다.
[흐으...]
입술과 코끝에 엉기는 미끌거리는 보지물... 그와함께 더 진하게 묻어오는 보지
냄새의 찌릿함...
경만의 입술은 그렇게 이모의 두툼한 대음순의 사이에서 벌어진 미끌거리는 보지
속살을 위아래로 서너번 탐닉하고는 이내 혀를 내밀었다.
[할짝... 할짝...]
경만의 혀끝은 입속에 음욕으로 가득고인 침을 잔뜩 머금은채 조금전까지 두
입술로 눌러 문지르던 길을 그대로 핥아가고 있었다.
자신의 침과 이모의 보지물이 엉켜 질척하게 늘어붙는 이모의 보지살...
경만은 그 보지살이 주는 감미로운 맛에 연신 그 혀끝에 뭍어오는 뒤엉킨 보지물
을 핥아같다.
경만의 두 입술이 내리누르고 그 사이의 혀가 자신의 너무나 민감한 보지의 계곡을
샅샅이 훑고 지날때마다 어둠속에서 무언가를 갈구하듯 일그러지는 이모의 얼굴은
마치 금새라도 터져버릴 것만 같은 무언가를 간신히 억누르고 있는 듯이 무척이나
힘겨워 보였다.
새하얀 윗니 아래 깊숙히 물려있는 그녀의 빠알간 아랫 입술은 지금 너무나 힘겨운
듯 피멍이 들 정도로 물려있었고 그위에 오똑솟은 그녀의 매력적인 콧등과 이마에는
옅은 땀방울이 맺혀 일그러진 고운 얼굴의 주름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으응... 아...아아....>
이모는 허벅지 안쪽에서 퍼져올라 이미 온몸을 뒤흔들게 만드는 그 강렬한 자극에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간신히 목구멍 아래로 삼키고 있는 중이었다.
꼭 쥐인 두손 은 땀에 젖어 바들 거렸고 그녀의 온몸은 이미 경만이 처음 느끼는
보지살을 핥는데 정신이 없어서 못느끼고 있는 사이에 수없이 잔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리고...
[번쩍...]
경만의 혀가 갈라진 보지틈을 미끌어져 올라와 그 위에 오똑히 솟은 도톰한 돌기 를
서너번 두드리자, 그동안 힘겹게 내리감긴채 떨고있던 그녀의 두눈이 벼락맞은 듯이
치떠졌다. 그리고...
<경만아~~ 아흐... 더... 더는 못참겠어... 나... 난 몰라... 하윽... 거... 거기 는... 제발... >
이모는 자신의 사타구니에 쳐 박고있는 경만의 머리를 두손으로 지극히 누르며 헐떡
거리기 시작했다.
[쯔으읍...]
경만의 입술이 자신의 바들거리는 크리토리스를 한입가득 베어 물고는 그 사이의 혀로
핥아먹듯 집요하게 돌기를 훑어가자...
[퍼득...퍼득.... 허억!! 헉!]
더이상 참지 못하고 튕겨지는 이모의 풍만한 엉덩이를 자유자재로 돌리기 시작했다.
[아흑... 하악... 하... 경만아... 그만...!!! 아니...더...더...하윽...]
이모는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박혀있는 경만의 머리채를 두손가득 감싸쥐며 애처럽게
조카의 이름을 부르며 스스로 요분질을 선정적으로 했다.
지금 그녀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은 오직 날 때부터 간직해온 여인 본연의 암컷
으로서의 뜨거움이었다.
<아... 경...경만아... 학.... 어.. 이모는 지금...아아...너무...좋아... 하 윽... >
<이모! 나... 숨막혀요....하악! 이모~~>
경만은 이모의 살오른 양허벅지 사의에 끼여 호흡하기도 힘들었다.
<경..만아... 지금 이모의 여기서 흘러나오는...으음... 이 물말야... 으 음... 남자들은
이모의... 으음...이 물을 핥아 마신단다...아아... 이모부도 이 이모보고... 아으응...
물이 많은 여자래... 하응... 조금만 만져도... 으으음... 흥건하다나...? 아흑... 몰라...>
경만이 혀끝이 그 검붉게 물오른 살틈과 뾰족히 돌출한 돌기를 들락 거릴때마다
[질컥... 쯔읍.... 뽀즙....뽀즙....]
넘치듯 흐르는 보지물이 전하는 음란한 소리가 퍼져나왔다.
<하아...아으읍...아아...여보오...너무...오래 참아왔어..여보~ 하아...>
이모는 한껏 벌어진 입술 사이에서도 뜨거운 신음을 흘리며 누르고 있던 경만이
얼굴을 잡아 끌며 경만이 더러 "여보"라고 불렀다.
<이모! 사랑해요.... 이모~ 이모의 몸은너무 뜨거워요...이모~~하아...>
경만도 숨통이 트이자 이모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비비며 더욱김을 뿜어냈다.
<경.만.아... 이모라..부르지 말고 이름을 불러... 미.숙.씨..라고... 으응..하아...!>
<아으음... 미...숙...씨...이.... 사랑해요....>
드디어 경만이 입에서 이모를 "미숙씨"라고 부르며 본격적으로 숫컷이 행동으로
변하기 시작하자...이에 질세라... 이모도 보조를 ㅁ추며 리드해 나가기 시작했다.
<여보~ 너무 기다렸어... 여보...당신...미워..하아..하.. 박.아.죠..여보....하아!!>
이모의 입에서 "여보"라는 호칭을 듣는 경만은 뿌듯한 만족감에 힘이 솟아났다.
지금 부터는 이모가 모든 것을 리드해 나갔다.
조카의 성난 좆을 소중하게 붙잡고 살살 훑으는가 하면, 이모의 젖은 보지를
경만의 하체에 비비며 엉덩이를 빙글 빙글 돌려댔다.
<여보~ 하아아... 박아...줘...으응.... 나...죽어...여보....>
지금까지 참아왔던 뚝이 무너져 버린 이모는 오로지 경만에게 매달려 섹스의
쾌락을 놓지 않으려고 안깐힘을 쓰고 있었다.
경만은 껄떡거리는 자지를 이모의 사타구니에 밀어 부치며 구멍을 찾았으나,
자세가 불편하여 계속 헛 발질을 하였다.
이모는 다리를 M자 형태로 벌려주며 구멍을 찾아 헐떡거리는 경만의 자지를
붙잡고 자신의 젖은 구멍에 맞춘다음 엉덩이를 힘껏 위로 치겨 올렸다.
<푸욱~ >
경만이 좆이 드디어 이모의 보지속에 박혔다.
뜨거운 말미잘이 조이듯이 빨아들이는 흡입력은 진경이에게서 느끼지 못하던 또 다른
맛이었다. 성숙한 여인의 보지맛을...
<쯔읍...질컥....질컥... 쯔읍.... 뽀즙....뽀즙....>
넘쳐 흐르는 이모의 보지물에 경만의 자지가 마찰되는 음란한 소리가 퍼져나왔다.
그리고 동시에
<하아...아으읍...아아...여보오~~ 하아악.....>
<학...학...아아...미..숙..씨이~~~헉! 헉!!>
두사람이 음란한 신음소리가 방 밖에서도 들을수 있을정도로 크게 퍼져나갔다.
<퍼억- 퍼억- 쑤걱- 쑤걱- >
두 성기가 부딧치는 소리도 점점 거칠어지며 빨라져 갔다.
<오우에...오우에... 하아...더...더...허어어...ㄱ...>
<이...모..오...... 나 와...나와요....이모오~~~>
경만은 이모의 몸속으로 많은 양의 정액을 ㅆ아내고 이모의 유방에 얼굴을 쳐 박았다.
진경의 몸속으로 ㅆ아낼 때 보다 두배는 됨직한 많은 양이었다.
이모는 몇번을 까물어 졌는지 말수없지만 경만의 허리를 으스러지도록 끌어 안으며
<좀더...헉! 헉! 좀더...세게... 응..여보.. 헉! 헉! 더..세게..더...더..>
이모의 색음은 점점 작아져 나중에는 더...더.... 하는 소리만 조그맣게 나왔다.
잠시후 침대위에 포개져 누워있는 자신들을 발견하였다.
둘다 상의는 입고있으면서 밑에는 벌거벗은 이모와 조카의 불륜현장을...
<경만아... 지..지금 이 이모의 몸을... 이해 할수있겠니? 이모도 남자가 그리운 여자란다...>
<이모...이해 하구 말구요....밤마다 이모혼자 몸부림 치는 모습을 쭈욱...보았어요...
이해 하고말고요.... 진경이도 엄말 이해하며 불쌍해 하는걸요...>
<흐음... 그랬니...? 진경이도 알고 있다고???>
<네... 그래서 평생 엄마를 모시고 살기로 진경이하고 굳게 약속까지 한걸요...>
<고..고..맙.구나...허지만..때가 되면 떠나겠지...만...>
<아니예요..이모....절대 떠나지 않을꺼예요....그리고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경만이가 응석을 부리듯 이모의 몸위로 다시 올라타며 커다란 유두를 입에물고 아프지
않게 질근질근 씹으며 한손으로는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이된 이모의 보지속으로 디밀어
꼼지락 거리기 시작했다.
<하아...하... 경만아... 금새...또...하고..싶은거니?... 하아.....하아..>
이모도 기다렸다는 듯이 경만이 자지를 붙잡아 딸딸이를 치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이모... 너무 뜨겁고...풍만해요....>
<그럼 우리 모두 벗을까? 그리고 이거 할 때는 이모라 하지마..으응? 이름을 불러줘..>
이모는 앞으로 계속 섹스를 하자는 말투였다.
<그..래..요.... 미.숙..씨...>
경만이는 이모가 화를내거나 나무랄줄 알았는데 오히려 계속하자는 투로 이야기 하며
모두벗고 하자는 이모가 어린애처럼 느껴졌다.
두사람은 걸치고있던 옷들을 모두 벗어버리고 침대위에 뒤 엉켰다.
<여보! 당신이 누워봐... 내가 위에서 할게...>
이모는 경만이 더러 누우라고 하면서 지아비로 생각하는지 "여보"라고 다시 불렀다.
아마 마음 한켠에 조카와 씹해서는 않된다는 한가닥 양심이 찌르는 모양이다.
<그래...미숙이.... 위에서 해봐....히히히... 미숙아...사랑해...>
<여보~ 저두요....>
이제는 말투도 서로 바뀌어 이모가 존댓말을 쓰고 경만이가 반말투로 바뀌었다.
이모는 경만의 하체를 향해 거꾸로 엎드려 흐물거리는 자지를 입으로 덥썩 물고
혀로 귀두를 살살 핥으며 펑퍼짐한 엉덩이를 경만의 얼굴에서 꿈틀거렸다.
경만은 혀를 내밀어 이모 보지를 핥으며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쳐 주었다.
<쯔읍~ ㅉ... 할짝~ 할짝~ >
경만이 자지가 꼴리자 이모는 말 탄자세로 자신의 보지에 ㅁ추어 푹- 앉았다.
<쑤우거걱~~~~>
두 번째 결합은 너무 쉽 게 이루어 졌다.
이모가 위에서 마음놓고 요분질 치는 행동은 한마디로 예술적이었다.
빙글빙글 돌리다가 탁- 탁- 쳐올리는가 하면, 쫘악- 쫘악- 조였다 풀렸다 들썩거리는
엉덩이 힘이 밑에 있는 경만이에게는 조금도 충격을 주지 않았다.
<미숙아~ 나올 것 같애... 학! 하! 미숙아~ >
<안돼요...여보~ 조금만 참어...하악... 조금만..더...>
그러더니 어덩이를 들어올려 경만의 사정을 조절하여 주었다.
잠시 시간을 두고 경만의 심적 흥분을 가라앉힌후에 다시 자지를 보지속으로 품으며,
<여보! 다시...박는다... 헉! 헉! >
그날밤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지금도 기억할수 없었다.
다음날 아침은 진경이가 깨워야 경만은 일어날 수 있었다.
주방에는 이모가 즐거운 표정으로 식탁에음식을 차려놓고 있다가 들어서는 진경이와
나를보고 활짝 웃으며 반갑게 인사해 주었다.
<잘들 잤니? 호호호... 경만인 오늘 늦잠을 잤네... 자..자리에 앉거라...라라라>
진경이는 엄마를 보며 혀를 낼름 하고는 자리에 앉으며,
<엄마! 어젯밤 좋은일이 있나보죠? 엄마 얼굴이 활짝 피었어요.>
<호호호...그래 보이니? >
말은 그렇게 하면서 경만이를 힐끔보고는 딴청을 부렸다.
경만은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수그리는데 진경이가 살짝 오빠의 허벅지를 꼬집었다.
<으응...왜에..???>
<오빠~ 밥 먹자고... 크크크...>
진경이는 쫑긋 윙크를 하고는 안그런척 탄청을 부렸다.
<경만이 오늘 컨디션 안좋으니? 그럼 학교까지 자동차로 바래다 줄까?>
어제와는 사믓 다른 이모의 표정과 상냥한 목소리에 진경이와 경만은 서로보며 빙긋
웃고는 서둘러 아침을 먹었다.
경만이 다니는 세화고등학교와 진경이 다니는 중학교는 같은 방향이어서 둘이 책가방을
둘러메고 나란히 집을 빠져 나왔다.
<오빠! 어젯밤 좋았어?>
<어..어어..... 진경아...??>
<피이~ 오빠가 어제 엄마를 애인으로 만드는거 다 봤어...>
<그..랬니... 언제... 부터 봤는데...?>
<잠자다 말고 보지가 근질거려서...오빠방을 갔더니...없잖아... 그래서 화장실 갔나...하고
기다리는데 안방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리잖아...>
<... ..... ...>
<그래서 문을 열어봤더니 엄마가 오빠위에서...들썩이며..그거..하잖아...>
<보면서..화 났어?>
<처음에는 약간...>
<그럼 나중에는 화가 풀렸어?>
<으응... 오빠와 약속 했잖아... 그리고 엄마도 외로운데...오빠가 자주 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더니 화가 풀렸어..>
<하는거 보면서 진경이도 하고 싶었겠구나?>
<응...손으로 마구 후벼도 오빠 자지로 하는것만 못해...혼났어...>
<그럼..오늘 학교 끝나거든 빨리와라... 오빠가 잘 해줄게...>
<호호호... 알았어....오빠 잘가....이따 봐...>
경만이가 보충수업을 빼먹고 집으로 왔더니 진경이는 벌써 와 있었다.
<오빠! 어서와...진경인 많이 기다렸어...이것봐...>
진경이는 입고있던 치마를 걷어올리자 새까만 보지털이 그대로 드라나 보였다.
<이모님은 어디 가셨어?>
<응, 외출했나봐...와보니 없드라구....아마 우리더러 그거하라고 외출하셨나봐. 호호호>
<히히히...그러게... 니 방으로 갈께...잠간 기다려.. 손 좀 씻고....>
두 사람은 일년전부터 길드려진 터라 망서릴것도 부끄러움도 없었다.
경만이 진경이 방으로 들어갔을때는 진경이는 벌써 실오라기 하나 걸친 것 없이
침대에 다리를 쩌억 벌리고 앉아 손으로 자신의 크리토리스를 엄지와 검지로 문지
르며 삽입하기 좋도록 애액을 베어나오게 하고 있었다.
둘이는 자연스럽게 69자세를 취하면서 서로의 성기를 빨고 핥기 시작했다.
진경이의 요분질 솜씨도 날이 갈수록 늘어서 왠만한 주부 뺨칠 정도로 능숙했다.
<오빠~ 어젯밤 엄마하고 해보지 못한 도그스타일로 박아죠...>
진경이는 엄마하고 경쟁이라도 하는 듯이 엎드려 엉덩이를 뒤로 내밀며 강아지처럼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 댔다.
경만이는 진경이 엉덩이를 잡아당기며 엉덩이가 좌우로 갈라지는 틈세에 굵은 자지
를 박고 앞,뒤로 운동을 시작했다.
<퍼억- 퍼억- 쑤걱- 쑤걱->
<하악~ 하악~ 헉! 헉! >
개처럼 뒤에서 박히던 진경이가 이번에는 여성 상위를 요구해 왔다.
겨암이가 천정을향해 껄덕거리는 자지를 세우고 들어ㄴ자 어젯밤 지 엄마가 했던 것
처럼 경만이 얼굴쪽을 마주보며 올라타 보지를 자지에 ㅁ추고는 그대로 깔고 앉았다.
<푸우우~ 수걱~>
경만이는 이모와는 달리 들썩이는 진경이 엉덩이가 부자연 스러워 양손으로 엉덩이
중신을 잡아주며 엄마와 딸의 보지맛을 비교해보았다.
이모는 따뜻하고 푸짐한 맛이 있었지만, 진경이 보지맛은 쫄깃하고 상큼한 것 같았다.
<허억~ 허억~ 하아..하아...오빠아.... 엄마보다 좋아..?? 하아...허억... 으응??>
<진경아...좀더 세게...그래...그렇게...헉! 헉...>
두 사람은 섹스에 너무 열중하다보니 엄마가 방안으로 들어서는줄도 몰랐다.
<아니! 얘들이....대 낮에..>
엄마의 뾰족한 소리를 듣고 그제야 두사람은 소리나는 쪽을 보았다.
<앗! 엄...엄마...>
<어..어... 이모...>
둘이 놀라 동시에 소리를 지르면서도 진경이는 여전히 엉덩이를 들썩이며 엄마를
쳐다보기만 했다.
<얘들아! 그만 할수없니? 엄마 앞에서... 으응?>
<엄..마... 조끔만...으응.... 진경이 지금....느끼는 중이야....허억- 허억- 엄마...>
경만이는 진경이 엉덩이를 들어올리려 애를 ㅆ지만 진경이는 막무가내로 엉덩이를
더욱 요란스럽게 들썩 거렸다.
엄마는 방을 나가지 않고 딸이 요분질 치며 들썩이는 모습을 보며 긴 한숨을 내 쉬었다.
잠시후 진경이 보지에서 애액과 정액을 줄줄 흘리며 진경이가 일어섰다.
<엄마! 잘 못했어요... 그 순간은 멈출수가 없었어...미안해...엄마...>
<미안해...이모....잘 못했어요...>
엄마는 진경이 보지와 경만이 자지를 번갈아 보다가 조용히 이야기 했다.
<우선은 둘다 씻어라...>
진경이와 경만이는 벌거벗은체 욕실에서 지저분한 곳을 대충 닦고는 엄마앞에 끓어
앉았다.
<엄마...용서해 주세요....>
<이모...>
<그래...둘이 하는걸 보니 능숙한 솜씨던데?>
<... ...?>
<대답 못하는걸 보니 엄청 많이한 모양이구나....그러다 진경일 임신 시키면 어쩔려고
그러니? 피임은 하는거니?>
<엄마! 배란기에는 하지않고....그 외에만..했어요...>
<경만이 너! 여자가 임신하면 어떻게 되는건지 잘 알지? 다음부터 조심해야해...
알았지?>
엄마 이야기는 오누이가 씹하는 것을 앞으로도 계속 허락한다는 뜻 이다.
<엄마...>
<이모...>
두 사람은 벌떡 일어나 엄마에게 달려들어 얼싸 안으며 어리광을 피웠다.
<얘들아.. 징그럽다 저리비켜..>
엄마도 두 사람의 어리광이 싫지 않은지 웃으면서 맘에없는 이야기를 했다.
<엄마아~~~ 이모~~ 사랑해용~~~>
<얘..얘들아! 아양..그만..떨어... 징그럽다...얘...>
이모는 말은 그렇게 하지만 표정은 싫지않은 밝은 표정을 지으며 분위기가 어색한지
서둘러 진경이 방을 나가버렸다.
<푸후후... 오빠! 엄마 표정 봤어? 뭔가 기대하는 표정 아냐?>
<야아... 뭘 기대하냐... 우리들 하는걸 보고 철부지들이 의사놀이쯤 생각 했겠지...>
<그럼, 어젯밤은 엄마하고 부부놀이 한거구... 그래?>
<야아... 왜..또 그러냐? 우리 둘이 결혼해서 평생 엄마모시고 그렇게 살자고 하구선..>
<으응... 그러니까..의사놀이라고 생각말고... 진진하게 해야...엄마가 이해할꺼 아냐...?>
<알았어.... 우리에겐 시간이 많잖아.... 천천히 생각해 보자구...>
<그래두.... 엄마의 승낙을 받아야 마음이 한결 가벼워서 공부도 더 잘될 것 같은데??>
사실이지 진경이는 오빠와 처음 관계를 갖었던 중 2때보다 학교성적이 훨씬 좋아져서
지금은 중3 학년에서 30등안에 들 정도였으며, 경만이도 예비수능 점수가 40~50점은
올라 있었다.
그것은 같은 또래의 친구들이 고민하는 이성관계가 해결되었고, 스트레스가 생길 때
마다 둘이 질퍽하게 운동(?) 하고나면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공부에만 전념할수 있기
때문이었다.
사회 통념상 중 2학년때 부터 일년이상을 상습적으로 섹스하는 것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또래에 비해 조숙한 편인 진경이는 점점 세련되고 피부도 고와져서 누구나 한
번쯤은 뒤돌아 쳐다볼 정도로 멋쟁이 예비숙녀로 성장 하였다.
불작난으로 시작한 둘 사이의 관계를 고민하던 두사람은 도서관과 교보문고에서 법률
서적을 뒤적거려 이종간은 친족으로 결혼할수 없지만,
당사자가 밝히지 않는한 법적으로 추적해서 규제 하거나 혼인신고 하는데 큰 문제점은
없으나, 윤리적, 도덕적 측면에서 사회에서 터부시 되고있다고 나름대로 판단 하였다.
그래서 둘이 결혼해서 엄마를 평생 모시고 살자고 각서를 쓰고 지장을 찍어서 한장씩
보관하여 두었지만, 엄마에겐 말도 꺼낸적이 없었다.
<오빠! 그러니까..음...어젯밤 처럼..그런 기회 자주 만들어서...엄마가 자연스럽게 OK
하도록 해야 할꺼아냐? 으응?>
<야아... 말은 쉬운데..어젯밤에도 처음 시작할 때 도둑질하는 기분이더라...가슴이 콩당
거리고 식은땀이 다 흐르는거 있지?....근데..이모도 좋은가봐....히히히...>
<호호호.... 엄만 많이 굶었잖아.... 그러니까..오빠가 확실하게 애인으로 만들어야지....>
<그래도...서둘다가 망치면 어쩌냐?>
<호호호... 내가 거들까? 엄말 꼼짝 못하게 내가 붙잡는거지 뭐...크크크..>
둘이서 실없는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도 둘은 떨어질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