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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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만은 어려서 부모를 여이고 이모집에서 붙어서 살고 있는 처지다. 

설상 가상으로 경만이 중2일 때 이모부는 이모와 초등학교 6학년인 진경이를 남겨

두고 자동차 사고로 이 세상을 뜨고 말았다.

확실히는 모르지만 주변에서는 이모부를 숨지게한 가해자는 모 상장회사 창업주 

아들이였는데 사고당시 혈중 알콜농도가 0.1이 넘어 구속될 것 을 돈으로 해결

하여 구속 되지도 않았다고 하였다.

당연히 피해자인 이모와 합의를 하면서 이모는 많은 합의금을 받았으며, 그리고 

이모부 회사에서도 출장중에 사고를 당해서 퇴직금 외에 특별 위로금을 많이 받았

다고하며, 주변에서 쑥덕거리는 이야기로는 

"가족이 평생 놀고 먹어도 그돈 다 못쓸거라고" 하기도 하고,  

"죽은사람은 않됐지만 살아있는 사람은 오히려 잘 되었다." 고 말 했다.

장례식날 경만은 어린마음에 서럽게 우는 이모를 따라 진경이와 함께 많이도 

울었었다.  그 일이 어제같은데 벌써 오래전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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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있는 곳은 방배동에 있는 45평짜리 빌라에 살고있다.

경만은 고등학교 2학년이고 진경이는 중학교 3학년이다. 이모부가 살아있던 3년전

보다 달라진 것은 하나 둘이 아니다.  바둑판처럼 반듯한 위치로 집을 옮긴 것도 

그렇지만 소나타 자가용도 생겼고, 생활이 풍족하여 부러운게 없지만 이모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밤만되면 안방에서 끙끙 앓은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가끔은 초저녁부터 술마시고

나에게 까지 넉두리를 하곤 한다.

<경만아!  닌 모를끼다... 이모의 이..기..분을... 흠..끄윽...>

허지만 경만은 이모부가 돌아가시고 나서 이모가 이렇게 변했다는걸 알고 있다.

이모부가 떠나고 일년쯤 지난 경만이 중학교 3학년때 일이다.

학교에서 돌아왔는데 이모는 안방에서 끙끙 앓고 있었다.

경만은 겁이 덜컥나서 노크도 없이 안방문을 벌컥열고 들어갔다.

<이모! 어디 아퍼?  많이 아퍼?  이모!!>

경만은 침대위에서 얇은 잠옷바람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있고 고통을 참지못해

그런지 입고있는 옷이 많이 흩으러진 이모를 볼수있었다.

<으응~ 경환이구나.... 깜짝 놀랐잖아...노크를 하고 다녀야지?>

이모는 몸이 불편하여 끙끙 거리다가도 나의 경솔한 행동을 나무라 주셨다.

<어! 미안해..이모... 많이 아퍼?  어디야?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거야?>

<으응.... 이모가 다 알아서 할태니까 경환인 걱정마.... 이젠 괜찮은 것 같애...>

이모 얼굴이 차츰 정상으로 돌아오며 끙끙 앓지도 않았다.

<그럼 이모 누워서 푹 쉬세요...참... 내가 이모 안마 해줄까?>

<피~ 니가 안마 할줄이나 알어?>

<네, 체육시간에 관절 푸는법을 배웠거든요...근데...누굴 해본적은 없걸랑요...>

<호, 그래?  그럼 어디 한 번 경환이 솜씰 볼까?>

<그거 쉬워요...그럼 이모 엎드려서 반듯이 누워보세요..참, 옷 갈아입고 올께요.>

경만은 진경이와 나를 위해 고생하시는 이모를 안마해 드리기 위해 츄리닝으로 갈아

입고 세수를 한후 안방으로 들어갔다.

이모는 내가 이야기 했던것처럼 침대에 엎드려 반듯이 누워 있었다.

경만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실습하던대로 이모 허리위에 올라타서 양 무릎으로 몸을

지탱하고 엉덩이를 들어올린자세를 취하며 양손으로 척추뼈 관절을 주무르려고

하는데, 이모는 척추에 손을 대기도 전에 내가 올라타서 엉덩이를 들어올렸는대도 

얕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경만은 이모가 많이 아픈가 보다 하며 정성을 다하여 이모의 척추 윗 마디 부분부터 

차근 차근 양 엄지로 누르며 밑으로 진행했다.

<으~응... 헉!..>

이모는 계속 얕은 신음소리를 조그맣게 내었다.

이번에는 앉아있는 방향을 180도 바꾸어 이모의 좌골과 미추골을 맛사지 하기시작

했다.  이모 엉덩이는 너무 크고 풍만해서 미추골 누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였다.

그래도 정성을 다하여 꾹꾹누르다가 새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했다.

이모는 얇은 잠옷만 걸치고 있었지 브라자도 팬티도 입지않고 있었다.

아무리 손끝으로 팬티라인을 ㅊ아보아도 ㅊ을수 없었고 부드럽고 탄력있는 히프

의 감촉만 느껴졌다.

이모는 신음소리가 더욱 커졌다.

<하악~ 헉~  으음~~~ 헉!>

<이모! 많이아퍼?  근육이 뭉쳐있나봐요?  좀 있으면 풀릴거예요...>

경만은 만지면 신음소리를 크게 지르는 미추골 주변을 중점적으로 열심히 눌렀다.

미추골 끝 부분에 음푹 들어간 곳이 항문임을 손가락 감각으로 알수있었다.

그런데, 이모는 이상하게 계속 신음소리를 높이기만 하여 당황해졌다.

"이상타???  이정도 주무르면 뭉쳤던 근육이 풀릴텐데...??"

이모는 괴로운지 엉덩이와 허리를 이상하게 꿈틀꿈틀 음직이기까지 하였다.

<이모! 내가 서툴러서 더 아퍼?  학교에서 실습할때는 잘 됐는데...???>

<으응... 많이 시원 해졌어... 계속해봐.>

<그럼 이번엔 천정을 향해 돌아눠봐요... 아랫배에 변비가 있으면 근육이 뭉쳐서

아플수 있데요... 거기에 맛사지 하면 시원하데요.>

돌아ㄴ는 이모를 보고 경만은 속으로 웃음이 나와서 참느라고 혼났다.

아무리 아파도 그렇지... 이모는 오줌을 싸서 시트가 흥건히 젖어있었고 잠옷도

보지부분이 흠뻑 젖어있어서 거뭇거뭇 보지털까지 비춰보였다. 

<에이...이모!  오줌 누고오세요... 시트가 젖었잖아요. 히히히.>

<으응... 그러냐?  난 몰랐네....>

이모는 얼굴을 홍당무처럼 발갛게 물들이며 말까지 떠듬거렸다.

그러면서도 일어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다리를 오무려 쭈욱 피며 가만히 누워

있기만 했다.

경만은 다시 이모의 약간은 볼록한 아랫배를 시계방향으로 빙빙돌리며 손가락을 

쫘악펴서 배꼽밑을 콕콕 누르며 열심히 문질러 나가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이모는 신음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를 음찔음찔 이상하게 음직여댔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모 신음소리는 커지면서 많이 아픈지 오무렸던 다리를 활짝

벌리며 부르르 떨기까지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이모는 양손으로 자신의 아랫배를 문지르고 있는 나의손을 꼬옥

누르며 음직이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런데 경만은 웃음을 참느라고 혼났다.

이모가 갑자기 오즘을 갈기는지 잠옷위로 가랭이 부분에 물기가 크게 퍼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히히히... 이모도 어지간히 게으른가 보다... 오줌누고 오면 ㄷ걸... 히히히.."

그런데 그날밤 진경이에게 낮에 있었던일을 알으켜 주다가 진경이 한태서 알밤을 

몇대 얻어먹고야 어렴픗이 왜 그랬는지 알수 있을 것 같았다.

그날 나보다 두 살이나 어린 중1인 진경이는 모르는게 없는 것 같았다. 

<오빠!  오빠 중학교 3학년 맞어? 아님 내숭 떠는거야?>

진경이 설명을 들으면서 진경이가  꼭 누나처럼 생각되었다.

그날밤 진경이 방에서 밤 열두시가 넘도록 이야기를 나누며 히히덕 거렸다.

<호호호... 그러니까 엄마가 끙끙하며 오줌을 ㅆ단말이지? 그렇지 오빠?>

<히히히... 그러게...얼른 화장실 갖다오면 될 것을 그대로 있는거 있지?...히히히>

<내가 생각하기엔 오빠 아이큐가 의심스러운데..?>

<야아~ 왜 그러냐.... 반에서 그래도 상위권인거 너도 알잖아...>

<호호호... 오빤...공부만 할줄알지... 인생을 몰러... 유치원생 수준이라고...>

경만은 진경이가 나를 놀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아~ 이렇게 큰 유치원생 봤냐?  내가 유치원생이면 니는 얼아다. 히히히>

<오빠!  오빠는 학교에서 성교육을 안받아서 모르는 모양인데... 엄마가 흘린건

오즘이 아니고 준비 됐다는 분빗물이라고... >

그러면서 진경이는 얼굴을 벌겋게 물들였다.

<그게 뭔데?  야아~  알이켜 줄려면 제대로 알켜주라...모르는 말은 쓰지 말고...>

<오빤.... 자위 안해봤어?>

<뭐? 자위?>

<그래...자위말야...?>

<스스로 자신을 반성하며 위안을 갖는거 말이지... 그런건 반성문 쓰면서 가끔 해.>

<에이~ 말이 통하지 않네... 어휴~ 시시해... 그만 두자고..>

<히히히... 자기도 모르면서 뻥 치는거지?  그래 그래..오빠가 이해하마. 히히히>

히히덕 거리는 나를 진경이는 째려보다가 무얼 결심했는지 내가 앉아있는 침대

모서리로 자리를 옮겨 앉으며 목소리를 낯추어 조그맣게 말했다. 

<좋아,  내가 알이켜 줄테니까 누구에게도 비밀로 해야한다... 약속할수 있어?>

경만은 갑자기 심각하게 말하는 진경의 표정을 쳐다보면서 고개를 끄덕거렸다.

<야아~ 뭔대 그리 심각하냐?  우리 뭐.. 범죄모의라도 하는거냐?>

진경이는 대답도 않고 약간 뜸을 들이다가 방문을 안으로 걸어 잠그고는 내곁에

털썩 앉으며 조그맣게 속삭였다.

<으음... 오빠!  오빠는 여자애들 보지를 본적 있어?>

<으응. 여러번 봤지... 니가 초등학교 5학년까지 같이 목욕했잖니... 그때 니꺼 봤지.>

<그런 보지 말고 까맣게 털난 보지 말이야?>

<아니...본적 없어, 그런데 오늘 낮에 젖은 옷위로 비치는 이모 보지윤곽은 봤는데...>

<으음...그럼 내꺼 보여줄까?>

<야아~ 왜 갑자기 보지 보여준다고 그러니?  분빗물이 어쩌고...하다가..>

<보고싶어? 싫어?>

<그래 보여주라 내가 봐주지... 오줌냄새는 나지 않는거지?>

<그대신 오빠 꼬치도 보여줘야 한다... 알았지?>

<보고싶다면 보여주지... 뭐 어려운 일도 아닌데 뭐.>

경만은 처음으로 보지털이 고슬고슬하게 난 진경이 보지를 보았다.

보지털이 많지는 않지만 쭉 찢어진 틈세 주변에 역삼각형으로 나 있었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갈라진 틈이 있는지 모를정도로 새까맸타.

그런데 진경이가 자신이 양손으로 보지를 쫘악 벌리자 분홍색 속살이 보이며 위에는

쪼그만 살점이 뭉쳐있어 돌기되어 있었다.

<오빠! 잘봐... 여기 조그맣게 튀어나온게 클리토리스라고 하는거고... 요 밑에 구멍이

질구라고 하는거야>

그러면서 질구속으로 자신의 중지 손가락을 한마디 쏘옥 디밀었다가 빼내었다.

<으응... 복잡하구나. 여자는 똥구하고 질구하고 구멍이 두 개네?>

진경이는 잠옷자락을 내리면서 일어나,

<오빠! 이젠 오빠 차례야... 꼬치 보여줘.>

<알았어... 남자껀 단순해.. 히히히..>

경만은 입고있던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어서 한손에 쥐고 덜렁거리는 꼬추를

진경이 앞으로 디밀며 말했다.

<자~ 봐라... 오빠 꼬추를... 히히히...냄새나지?>

진경이는 대답도 않고 덜렁이는 꼬추를 한손으로 가볍게 잡아보며 얼굴을 더욱

발갛게 물들였다.

<오빠!  오빤 포경수술 했네... 꼭 버섯같이 생겼네.... 요 털들은 숲이고..호호호.>

<이모가 초등학교 6학년때 고래수술 해줬잖니... 여름방학때....>

<나도 털이난 자지 처음보는데 참 이쁘게 생겼다... 그지?>

<뭐가 이쁘냐? 지저분 하기만 한거지?>

진경이는 꼬추를 자꾸 주물럭거리며 신기해 했다.

<야아~  자꾸 오래 만지니 이상한 기분이 생긴다야... 그만해라...이상타...> 

진경이 손은 꼬치를 붙잡은 손을 상하로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가끔은 꼬옥 쥐기도

하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오줌 마렸을때처럼 꼬치가 커지면서 단단해져 갔다.

<호호호... 오빠 자지 꼴린다.... 으와아~~ 정말 갑자기 커지네???>

<진경아~ 그만해.. 기분이 이상태두?>

<어떤 기분이 드는데?>

진경이는 이번에는 힘차게 상,하로 손을 움직이며 짖궂게 나를 쳐다봤다.

<몰러...으음... 꼭 허방다리 밟는거 같애...야아~ 그만해라...>

<오빠!  이렇게 오빠 스스로 내손처럼 하는게 자위라고 하는거야.....그러면 기분이

좋아지며 섹스하는 기분이 들거든.>

진경이는 손을 때면서 나더럼 아까처럼 해보라고 했다.

경만은 진경이가 하던 것 처럼 해보았다. 태어나서 처음 자위를 해보는 거였다.

경만은 어쩌면 하늘위로 부웅~ 떠오르는 환각을 느끼며 열심히 딸딸이를 치다가 

진경이를 보니까 진경이도 자신이 손가락으로 크리토리스를 문지르기도 하고

가끔은 질구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진경아!  지금 진경이 하는것도 자위 하는거니?>

<으응~ 오빠... 허억~  헉!!>

진경이도 낮에 이모처럼 끙끙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경만은 처음 해보는 자위라 그런지 기분은 이상했지만 자지와 손바닥 마찰로 약간

거부감이 생기며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경만은 하던 동작을 멈추고 진경이 하는행동을 유심히 살펴봤다.

잠시후 

진경이 손가락이 불빛에 번질거리며 이모처럼 오줌을 줄줄 흘리기 시작했다.

<히히히...진경이도 이모처럼 오쭘싸네.... 히히히 "모전여전"이네...>

<오빠~ 헉! 헉..!  이건 오즘이 아니고 분빗물이라고 하는거야...헉..!!>

그제서야 오줌보다는 약간 텁텁하고 끈적거리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으응... 그러고 보니 오줌과는 다르네...>

경만은 진경이 보지에서 흐르는 분빗물을 손가락으로 만져보았다.

미끈미끔한게 꼭 윤활유 기름같았다.

<앗! 오빠... 헉!  그렇게 좀 만져줘...빨리이...오빠야!!!>

갑자기 내 손가락으로 진경이 보지를 만지자 진경이는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계속 만져달라고 앙탈(?)을 부리자 경만은 진경이를 생각해서 열심히 만져주었다.

나 자신도 진경이 보지를 만지자 곱슬곱슬한 터럭 감촉과 두툼한 보지 언덕감촉

이 좋았다.

잠시후에 내 손도 진경이처럼 흠뻑 젖고 말았다.

<하악~ 헉~  오빠! 깊이 찔러줘...빨리이~~~>

경만은 진경이 소리를 듣고 중지와 검지 손가락 두 개를 질구속에 집어넣었다

뺏다를 반복하자 갑자기 왈칵 물이 ㅆ아지며 이번에는 쌀 씻은 뜬물처럼 뽀얀

액체게 흘러 내렸다.

<오빠! 난..느꼈어.. 오빠아~  사랑해... 헉..헉!>

잠시후 정신을 차린 진경이는 나를 쳐다보며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오빠~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그리고는 갑자기 내목에 팔을걸고 끌어안으며 입술을 내입에 ㅁ추어 왔다.

나도 엉겁결에 진경이를 마주 안아주며 뽀보를 하려는데 진경이 혀가 내 입술

사이를 비집고 디밀기에 그냥 입을 벌려주었다.

상대방이 혀가 서로 오가며 입속을 간지르는게 이렇게 재미있는지도 알수있었다.

키스를 나누던 진경이가 한손을 밑으로 내려 지금도 껄덕거리는 자지를 살며시

잡고 앞,뒤로 훑어대자 다시 통증이 왔다.

<아야!  진경아~ 그만해 아프단 말이야..>

진경이는 나를보며 생끗 웃고는 그대로 앉아 내 꼬치를 입으로 덥썩 물어버렸다.

<어~ 어엉... 진경아~  더럽게 왜 그러니?  응?>

진경이는 내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는지 혀로 내 자지끝을 살살 핥기도 하고

쪽쪽 소리나게 부드럽게 빨기도 하다가 이번에는 머리를 들썩이며 내 자지를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뺏다를 반복해 주었다.

경만은 아픔은 느낄수 없고 또다시 하늘위로 부웅~ 떠오르는 기분이 들다가 어느

순간 꼬치 끝에서 무언가 끈적거리는 것이 뿜어져 나왔다.

<어멋! 오빠~  오빠도 느꼈어?  정액이 나왔어...>

진경이는 갑자기 입속에서 자지를 빼내려는 순간 정액을 발사해 버려서 뺨과 

머리에 풀죽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진경이는 끈적거리는 정액을 손바닥으로 문질러 나에게 보여 주고는 싱긋 웃었다.

경만은 진경이의 도움을 받아 남녀간에 차이점과 섹스에 대해서 배웠다.

<아하... 그러니까 이모는 아픈게 아니고 자위를 하신거구나?>

<호호호. 오빠, 이제야 알았어?  그게 오줌이 아니고 분빗물이고... 나중에 왈칵

ㅆ아내는 것은 쌩물이라고 하는 애액인 것을..??>

<으응... 그렇구나. 진경아~ 고마워...>

경만은 머리를 긁적이며 "아! 세상에 이렇게 신경만은 일도 다 있구나." 감탄을 하였다.

<그러니까 이 꼴린 자지로 너의 그 보지속으로 담았다 뺏다 하는 것을 "씹한다"

라고 말한단 말이지?>

<호호호... 오빤 그걸 이제야 안거야?  꼭 어린애 같애...>

<그리고 결혼하면 매일 그렇게 하는거구?>

<그래.. 요 아기야...호호호...맬롱~>

진경이는 내가 의아해 하는모습이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럼 우리 씹 해보자?>

<야아~  오누이가 어떻게 하냐?  남들으면 큰일날 소리 하지말거라 잉?>

<그러냐??? 우리 사이야 말만 오누이지 성도 다른데 뭘..?>

<그래두... 호호호 허지만 우리 엄마몰래 가끔씩 이렇게 서로 만져주기로 하자.>

<히히히... 그것도 괜찮지 뭐....>

우리는 처음 경험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밤 열두시가 넘은걸 알고 살금

살금 방으로 돌아와 잠자리에 들었다.

"히히히...고것 참.. 신기하고.. 기분이 참 좋은데..."

경만은 다시한번 딸딸이를 치다가 졸려서 잠이들었지만 이모 보지도 진경이 처럼

생겼는지 궁굼하기도 했지만, 낮에 이모는 씹하고 싶어서 끙끙 댄 것을 알고는

내가 한 행동이 약간 후회 되기도 했다.

"그런 기회가 다신 없을거야... 이모 보지를 한번 보는건데..."

그 일이 있고부터 경만은 이모 보지를  훔쳐보고 싶은 본능과 도덕적 죄의식에 

망서려 지기도 했지만 이모가 목욕을 하거나 안방에서 끙끙 댈때는 열심히 훔쳐보게 

되었다.  어느정도 섹스를 알아버린 경만은 자신을 통제 할수없어 차츰 이모의 목욕

하는 알몸을 훔쳐보면서 느껴지는 죄책감을 무뎌지게 만들어갔고 어느 순간부턴가 

경만은 이모의 알몸을 훔쳐보며 본능이 요구하는 대로 자위까지 하게된 것이다. 

이모 보지속에 내가 좆 박는 상상을 하면서...

그러나 이모의 유방과 무성한 보지털을 보며 뜨겁게 사정을 한후에 찾아오는 알수

없는 죄책감을 완전히 떨칠 수는 없었다. 

밤마다 진경이와 서로 딸딸이를 쳐 주면서는 그런 죄의식이 전혀 없었는데....

경만은 진경이에게 엄마가 자위하는 것을 훔쳐보자고 꼬득였다.

<진경아~  우리 엄마 자위하는거 훔쳐보자? 어른은 어떻게 자위하는지 궁굼하잖니?>

<호호호...오빠 그러다 엄마한테 들키면...야단 맞을텐데...?>

<히히히...그러니까 훔쳐보는거지...스릴 있잖니?>

<호호호...그럴까?  꼭 도둑질 하는 스릴이 있을꺼야...그렇겠지?>

<물론...스릴 있을거야... 히히히...>

이렇게 해서 이제는 진경이와 함께 이모 목욕하는 광경을 훔쳐보기에 이르렀다.

진경이는 엄마가 벌거벗은 몸은 언제든지 보았겠지만 곁에서 오빠와 둘이서 몰래

훔쳐본다는 스릴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우리는 목욕하는 이모의 모습을 훔쳐보다가 의외의 광경을 목격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이모가 지금까지 간단히 목욕만하는 것이 아니라 욕조 한켠에서 자위를 

하는 모습이었다. 그것은 우리에겐 또 다른 충격이었다. 

물론 그때까지 무성한 보지털 사이로 힐끗힐끗 그 윤곽만을 추측하던 이모의 보지

를 난생 처음으로 그 구멍까지 확연히 보았다는 것도 충격이었지만 그보다 더 충격

을 준것은 지금까지 자기의 이모로서 이모부를 잃은 슬픔을 혼자 참으면서 성결하고 

깨끗하게 살아가는 이모로 여겼던 여인이 마치 포르노의 여배우처럼 스스로 보지

구멍을 벌리고 문지르고 손가락으로 쑤셔대며 욕실에서 헐떡이는 모습은 우리들에게 

너무나 충격적인 광경이 아닐 수 없었다. 

<헉! 헉.. 오빠... 엄마 지금 무슨생각 하고 있을까? >

진경이는 엄마가 자위하는 광경을 보면 서 함께 흥분되어 헐떡 거렸다.

<글세..??? 어쩜 이모부 생각 하는거 아닐까?>

<오빠... 내 생각엔 혹시 오빠 자지생각 하는지도 몰라...>

<야아~ 왜 그런 생각을 다 하냐? >

<언젠가 엄마 노트에 낙서한걸 봤는데...오빠이름 여러번 적혀 있던데...?>

<뭐라고 ㅆ는데?>

<그냥...이름만 ㅆ는데... 느낌이 있잖니?  여자의 느낌...>

이모가 오르가슴에 도달했는지 손놀림이 멈추어지자 둘이서 까치발로 살금 살금

걸어서 진경이 방으로 피했다.

그리고 진경이와 경만은 서로 부둥켜 안고 입ㅁ추며 서로 딸딸이;를 쳐 주었다.

진경이 보지에서 다른때 보다도 엄청 많은 쌩물을 펑펑 ㅆ아내었다. 

내 방으로 돌아와서도 이모가 자위하는 생각으로 가득찼다.

경만은 이모의 리얼한 자위행위에 일종의 배신감 같은 충격을 받으며서도 한편으로 

수컷으로서 다자란 본능적 욕구앞에 암컷으로서의 음란한 욕구를 그대로 들어내는 

존재가 다름아닌 자신의 이모라는 현실에 착잡 하기도 했다. 

그때까지 이모의 알몸을 훔쳐볼 때  까지만해도 경만에게 이모는 여전히 성결스러운 

상대였다. 비록 그녀의 들어난 여체에 순간적으로 본능의 욕구를 일으키며 자위를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호기심이었지 자신이 보고있는 여체를 수컷에게 암내를 

풍기며 구멍을 벌름거리는 암컷으로 본 것은 아니었다. 

경만은 이모도 인간으로서 가장 자연스러운 욕구인 성욕을 지녔음을 인정해야했다. 

자동차 사고로 이모부를 잃은 그 오랜 외로움... 그 긴시간동안 혼자 달래야했을 

안타까운 욕구... 

진경이와의 관계후 남녀의 관계와 성에 대해 눈뜨면서 부터 그를 당혹하게 만들던 

혼자사는 여인들의 외로움에대한 얘기들...

그 많은 음란잡지 속에서 읽었던 바람난 여자들과 뜨거운 몸을 달래려 애쓰는 

삼십대의 과부들의 얘기속에서 경만은 우리 이모도...? 하는 스스로에 대한 난처한 

물음에 늘 우리 이모는 달라... 하며 애써 무시하곤 했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인정해야만 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내가 상대라도 해줘야 한다는 의무감(?) 같은 결심도 하였다.

그후부터 우리는 이모의 자위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기 시작했다. 

때로 그는 한 여자로서 한창 무르익어 가장 뜨거울 나이에 혼자의 몸으로 애태우는 

이모의 그런 모습에 애처러움을 느끼기까지 했다. 

<진경아! 엄마 불쌍하지? >

<응.. 불쌍해... 저러지 말고 아무 남자라도 붙잡아 결혼이라도 할것이지..에이..치>

진경이도 엄마의 자위행위가 이젠 과부의 몸부림으로 불쌍하게 느끼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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