肉德 14
딩~동!딩동~딩동!
현숙이는 엉거주춤 벌리고 서서 보지에 고무좆을 박았다 뺐다 하며 비디오폰
스크린에 나타난 시아버님 김사장을 보고 대답했다.
"네~에!아버니-임!잠시만 기다려 주세요~오!"
뭐하길래 시아버지를 문앞에서 이리 기다리게 하노?
김사장은 들뜬 기분으로 며느리가 문을 열고 반기기를 기다리면서도 너무 오래 지연되는 것이 수상쩍었다. 그러나 막상 안에서 김사장의 예쁜 며느리는 한창 딜도가 보지속을 후벼주는 쾌감으로 문앞에 서있는 시아버지를 비디오폰 화면으로 보면서도 씹물을 질질 싸고 있는 중이었다. 한창 좋을때 현숙이는 딜도를
보지에서 뽑아내질 못한다. 마냥 딜도가 보지속 깊고 깊은 씹창 밑바닥을 건드려주는대로 엉거주춤 벌리고 서서 "아버니~임! 잠간만~잠간만요~오홍!"하고 안타까워 할 뿐이다.
생리적으로 여성은 오르가즘을 겪기 시작하면 쾌감의 질주를 중단하지 못한다.
모처럼 찾아든 절정의 순간을 놓지지 않을려는 안타까운 심정일 뿐이다. 더구나 현숙이처럼 성감이 발달한 여성은 그순간만은 다른 염치나 체면 따위가 눈에 들어오질 않는게 너무나 당연하다.
(아아~보지야~니 진짜 서방님이 오셨어~넌 좋겠다~항!)
현숙이는 자신의 물컹해진 보지를 어기적 벌리고 서서 흘러나온 애액을 떠다 발라주며 잔뜩 발기한 공알을 이리저리 잡아당겨 흔들어준다. 빈번한 자위해위에다 온갖 잠넘들이 빨아준 탓으로 갈보타입으로 발달한 보짓살이 덩달아 늘어나며 흥을 돋운다.
시아버지 올라오신단 전화받고부터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달아올라 사그러질줄을 모르는 현숙이의 허벌난 보짓구멍은 기다리다 지쳐 애기낳은년처럼 벌죽거렸다.
벌거벗은 알몸에 행주치마 한장을 앞가림하여 걸친 현숙이가 보지에 박았던 거대한 딜도를 뽑아내서 감췄다. 현숙의 보지에선 물러 터진 홍시처럼 단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그리고선 미리 꺼내둔 한복 치마 저고리를 차려 입었다.
결혼식날 시댁 어른들 앞에 폐백드리며 신부로 입었던 노란 저고리에 진홍색 치마였다. 현숙이가 한복을 곱게 단장하여 입는 동안 아파트 문밖에서 김사장은 소년처럼 즐겁기만 했다.
"아버니-임! 조금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오!아버니-임!오호홍~"
기다려 달라는 며느리의 낭랑한 말소리조차 꿀처럼 달콤하게 들렸다.
"오냐-하!오냐-하!"
며느리년은 목소리만 들어도 얼마나 달콤한 꿀단지인지 군침이 돌게한다. 그냥 콧소리로 홍알홍알하는 음성이 씻지않고 잡아먹어도 비릿내 하나없이 넘어가겠다.
(귀욘년!)저런 귀욘년이 며느리로 굴러들어와 늘그막의 김사장 좆대를 흥겹게 하다니 천하의 잡놈인 김사장도 아랫배에 불끈 힘이 주어진다.
(오늘은 저년이 얼마나 잡년인지 구멍속을 끝간데까지 살펴보고 알아내리라!저렇게 농익은 잡년이 며느리로 들어왔으니 역시 하늘이 무심치 않구나!내 어려서부터 이런보지 저런보지로 왠갖 잡질을 다해봤지만 이번 며느리년처럼 품위 있고 도도하게 까뒤집어진 잡년은 보덜 못했다!애를 낳은 30대 유부녀들이 씹을 밝히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니 며느리처럼 아직 애를 낳아보지도 않은 풋보지가 시아버지좆대를 빨며 까뒤집어지는 희한한 조개를 만나게 해준 것은 하늘이 무심치 않음이다. 김종만! 너는 분명 복받은 놈이다!)
현숙이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거울앞에 섰다. 너무 오랫만에 갑자기 찾아 입은 한복이 왠지 어색해보이지만 그안에 팬티도 안입은 알몸이 야릇한 기분이었다. 풍성한 치마속에 팬티조차 입지않고 있는 줄을 아버님이 알게되면 더욱 극적일거라는 짜릿함이었다.
현숙이는 현관문을 열기전에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움켜잡아 위로 쓰다듬어봤다. 방금전에 딜도를 깊숙하게 박으며 달궈놓은 보지속이 오물아지지 않고 입을 벌린채였다.
(조금만 기다려!네 서방님이 지금 문밖에 와 계셔!넌 오늘 입을 다무지 못할만큼 배부르게 먹을꺼야!)
현숙이는 깊은 호흡을 하며 보짓살을 늘어나게 했다. 현관문을 열자 그곳에 그립고 그리웠던 시아버님이 우뚝 서 계셨다.
"아버니-임!"
현숙이는 목이 메이는듯 했다.
김사장은 며느리의 한복입은 우아한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결혼식날 폐백받던 것하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대전에 다니러 왔을때 빼고는 며느리의 한복차림을 처음 본다.
역시 여자는 한복을 입은 모습이 기품있고 예쁘다고 느꼈다. 며느리지만 곱고
화사한 색깔의 한복을 풍성하게 갖춰입은 모습을 보니 감개가 새로웠다.
(이쁜뇬!그리 차려입으니 황진이, 양귀비, 성춘향이가 저리 가라구나!흐흐흐)
김사장은 한편으로 흐뭇한 기분에 기쁨을 참지못하며 며느리를 뒤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아버니-임!제 절 받으셔요!"
"무슨, 무슨! 내가 어디 절받을 일이나 있니?"
김사장은 며느리의 때아닌 예절에 어리둥절해졌다.
"어제가 아버니-임 생신.."
"뭐?내 생일이?"
아하! 그러고보니 김사장의 양력생일이 어제였던 셈이다.
"아, 아서라!난 양력생일 안친다. 음력으로 하니까."
"그래도 전 아버님을 자주 못뵙고..이렇게 모처럼 올라오셨는데.."
"어허허!그래, 아가!고맙다!시애비 생일을 이처럼 기억해서 챙겨주니 고맙다!"
김사장은 며느리의 섬세한 마음 씀씀이가 감격스럽고 고마울 뿐이었다.
김사장은 싫지않은지 못이기는척 거실 바닥에 다리를 꼬고 앉아 며느리의 예쁜 큰절을 받았다. 역시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가정교육을 잘 받은 탓으로 현숙이의 절맵씨는 칭찬받을만 하다. 안사돈인 오여사가 딸 하나는 잘 가르쳐서 키웠다.
"아버니~이임!만수무강하셔요!"
"오~호냐아!오호냐! 고맙다!며늘아가!이리온! 그래 너밖에 없구나!"
현숙이는 기다렸다는듯 시아버지인 김사장에게 다가와서 무릅위에 납신 엉덩이를 대고 앉았다. 시아버지의 모릅에 엉덩이를 대고 올라앉은 며느리의 체중을 느끼며 김사장은 아랫도리가 발동을 시작한다. 얼굴은 갸름하고 작은년이 엉덩이 하나는 튼실하니 크고도 바라졌다. 하긴 보지가 그모양으로 발달한 년인데,
보짓구녁이 그처럼 깊을려면 엉덩이도 커야겠지!
"그래.그동안 집안에는 별일이 없었고?친정 부모님도 편안하시냐?참!아버님은 차도가 있으시고?"
"네-에!아버님이 염려해주신 덕분에 모두 무사하셔요."
"친정아버님께는 자주 병문안 가고 그러느냐?"
"저는 자주 못가지만..엄마가 매일 병원에 계시나 봐요."
"빨리 기력을 찾으셔야 할텐데..."
"예전부터 건강이 안좋으셨어요."
"너에겐 다른 일 없고?"
"저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무슨 일인데?"
"음...저 이런말 해도 돼요?"
"무슨 말인데 그러냐?내게 못할 말이 있단 말이냐?"
"그게 아니고...저..요즘 이상해요."
"뭐가 이상하단 말이냐?이거 궁금해서 못살겠구나!"
"전엔 그러지 않았는데...요즘..그러니까 아빠 알고난 후부터 잠이 안와요."
"허허허!왜 잠이 안올까?"
"사랑하나봐요."
"뭐?허허허!귀여운 것 같으니!"
"아빠생각나서 잠이 안와요."
"네 서방이 있는데도?"
"진짜는 자기잖아요!"
"으허허허!그런가?어허허허!"
김사장은 기분이 좋아져서 호탕하게 웃었다. 며느리가 제 서방을 두고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니 어찌 기분좋지 않을까?
"나이도 많은 내가 뭐가 좋아서 그러니?"
"몰라!몰라요!"
김사장은 며느리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며느리는 엉덩이를 엉거주춤 떠 올리고 벌려준다.
풍성한 한복속에 팬티를 입지않은 것을 안 김사장은 며느리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거침없이 손을 놀렸다. 사타구니가 온통 미끈덕거리며 흥건하게 젖어 흐른다.
시아버지의 손길이 닿기도 전에 벌써 그지경이었다. 딜도를 뽑아내고는 보지구멍 속에까지 손가락으로 가제수건을 틀어넣어 닦아냈건만 어느새 시아버지 무릅에 앉는 순간부터 보지가 벌줄 벌죽 함박웃음을 하며 걷물을 뿜어댄다. 현숙이는 김사장의 목을 두팔로 끌어안으며 엉덩이를 엉거주춤 떠올리고 벌려준다.
젊고 깨끗한 며느리의 항문이 손끝에서 만져졌다. 보지에서 흘러내린 걷물이 쫄깃하게 오물아진 며느리의 똥구멍 살을 적셔 주고도 남는다. 김사장은 가운데 손가락으로 며느리의 항문을 파고 들어가며 그 쫄깃한 맛을 즐겼다. 역시 며느리의 항문은 색다른 묘미가 있다. 보지야 다른년들도 똑같았지만 며느리의 똥구멍 하나는 기가 찼다. 전혀 흠집이 나지않고 건강하게 주름잡혀 오물아지며 쫄깃거리는 맛이 일품이었다. 친정 어머니를 닮아서 일까?아직 애도 낳지않은 며느리지만 똥구멍은 친정어머니인 오여사 못지않게 크고 벌쪘다. 외동딸로 곱게만 자란 며느리가 혼전에 항문섹스를 즐겼을리가 없다고 생각하면 더욱 이상하다. 아마도 항문이 크고 벌찐 것은 모녀가 유전으로 이어받은 체질인 것 같다.
김사장이 손가락을 항문에 박아넣으며 늘어나게하자 현숙이는 앞으로 엎어지며 납신 엎드린다. 치마를 위로 걷어올리자 보름달처럼 크고 탐스런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났다. 며느리의 속살은 참 희고도 매끄럽다.
지난번 한차례 밑구멍을 맞춘 탓으로 며느리의 속살이 낯설지 않다.
"아버님!술상 봐 올릴까요?"
며느리가 그런 자세로 납신하게 엎드려 엉덩이를 치켜올린채 김사장을 돌아보며 묻는다.
그래!좀더 느긋하게 여유를 부리며 즐기는 것도 맛이렸다.
며느리가 따라주는 술잔을 받으며 기분을 고조시켜서 잡아먹는 것이 제격일 듯 싶었다. 오늘따라 며느리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분위기를 살리기로 했다.
"그래라!네가 따라주는 술잔을 받고 싶구나!"
"네-에!아버니~임!후~우훙"
며느리가 요상하게 허리를 틀며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일어나자 며느리의 항문으로 깊게 들어갔던 김사장의 가운데 손가락이 곱게 빠져 나온다. 며느리는 미워죽겠다는듯, 그러면서도 곱게 눈을 흘기며 시아버지의 손가락을 치마자락으로 정성들여 딲아준다. 김사장은 그런 며느리의 예절바른 행동에 흐뭇해하면서
도 어쩌냐는 투로 손가락을 며느리 보는 앞에서 입에다 넣고 빨았다.
며느리의 항문을 그토록 깊게 들어가서 더러워진 손가락을 일부러 며느리에게 보라는듯 빨아먹는 김사장의 행동에 현숙이는 기겁을 할듯 호들갑을 하면서도 정작 속마음은 싫지 않은가보다.
"오머~오머머! 아버니임!그거 위생에 안좋아요!너무 불결하구요~오!아아 어쩜~난몰라아!"
"뭐 어쩌냐? 니꺼에 들어간건데!난 니가 그냥 통채로 베어 먹어도 비릿내조차 없겠다!이쁜것!"
"세상에 어쩜! 저도 아버님 마음은 아는데요~그래도 그건 위생에 너무 안좋은거예요~오홍"
"니가 아무리 안좋다고 해도 난 니가 이렇게 좋으네 어떡하냐? 흐흐흐 귀여운 것 같으니!"
"아이! 몰라요~오홍!"
현숙이는 콧소리를 내며 앵돌아서면서도 너무 좋아 다시한번 더 항문에 힘을 줘 오무려 본다. 시아버지가 모르도록 오며 가며 치마속으로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오무렸다 폈다하면서 씹줄이 늘어나는 즐거움을 차근차근 쌓아갔다. 현숙이는 시아버지가 느긋한 심정으로 바라보고있는 앞을 오가면서 나비처럼 훨훨 날아 춤을 추듯 오르가즘을 향해 한계단 두계단 올라가고 있었다.
시아버님이 며느리인 자기를 단순한 섹스노리개로만 여기시지 않고 마음속 깊이 사랑해준다는 것을 알게되니 너무도 감격스럽고 흥이 났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시면 며느리의 더러운 항문으로 들어갔던 손가락을 그처럼 태연하게 며느리 보는 앞에서 달디 달게 빨아 보일 수가 없을 것이다. 얼굴 표정을 보면 알수 있는 일이었다.
여자의 환심 따위를 끌기위한 그런 행동은 아니었다.
(아버님은 진정으로 날 사랑하고 계셔~)
현숙이는 그점이 더욱 감격스럽고 가슴이 찡하도록 기뻤다.
(아아!저남자~저이를 위해 나도 모든 사랑을 줘야지!)
현숙이는 항문을 힘주어 꼬옥 오무리고 음핵이 토라지도록 발기시키며 시아버지인 김사장을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돌아봤다. 며느리는 치마를 내리고 일어나 옷매무시를 하며 주방으로 삽뿐하게 걸어갔다.
뒷모습조차 귀엽고 사랑스럽다. 역시 김사장의 취향을 너무도 잘 아는 년이다.
며느리의 한복 맵씨에 넋을 잃고 바라보는 김사장의 마음은 한창 피어나는 청춘이었다. 여자는 한복을 입어야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며느리에게 한복은 너무 잘 어울린다.
며느리는 시아버지 김사장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작은 반상에 마른안주와 병맥주를 담아 들고 왔다.
시아버지 김사장의 앞에다 상을 내려놓고는 다소곳이 무릅을 괴고 앉은 며느리의 우아한 맵씨에 김사장은 그저 감탄할 뿐이었다. 한복은 참으로 고아하고도 화려하다.
특히나 며느리처럼 목이 긴 여자에게 잘 어울리는 의상이었다. 며느리의 희고도 긴 목덜미가 새봄에 피어난 목련꽃처럼 화사했다. 그냥 바라보기조차 눈에 부셨다.
한복으로 단장하고 앉은 며느리가 따라주는 맥주를 마시는 맛이 각별했다.
"아버님 좋아하실 것 같아서 미리 사다 놨어요."
홍삼절편을 집어다 입에 넣어주는 며느리를 좋아하지 않을 시아버지가 세상에 있을까?
"커~어! 맛 조오타! 자-아! 너도 한잔 받아라!"
"아버니-임! 저 한잔만 마셔도 취하는데...아버님이 책임지셔야 해요!"
"집안에서 마시는데 무슨 걱정이냐?그래! 그래! 내가 열번 백번 다 책임지마!어허허허!"
"아버니-임!그러면 저 오늘 취해도 괜찮으시죠?"
"아-암! 괜찮다 마다!너 취한 모습 보고싶구나!"
"저 술취하면 장담 못해요~오호!"
"으흐흐!귀여운것 같으니!괜찮다!괜찮아!이리 가까이 온!"
김사장은 며느리의 호리 호리한 허리를 끌어다 무릅에 앉혀 놓았다.
며느리는 조심스럽게 치마를 걷어올리고는 엉덩이 맨살을 시아버지 무릅에 삽뿐 걸쳐놓는다. 김사장의 솥뚜겅같은 손바닥이 며느리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쓰다듬어 미골 골짜기로 들어갔다. 며느리는 응답하듯 엉덩이를 살짜기 들어주며 시아버지의 손이 안으로 들어오기를 바란다. 쫄깃하면서 깨끗한 며느리의 항문
주름을 갈씬거려 넓히고 들어간 김사장의 손가락이 점점 더 깊게 들어갔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의 손가락이 항문으로 깊게 들어갈수록 안절부절 엉거주춤 엉덩이를 떠올리고 안으로 옴졸옴졸 한다.
시아버지가 따라준 술잔을 제비새끼처럼 꼬박 꼬박 받아마시는 예쁜 며느리를 무릅위에 앉혀두고 있는 시아버지 김사장은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이 부럽지 않다.
며느리가 젊고 귀엽기도 하지만 친정에서 외동딸로 곱게 자란년이 보지가 그모양으로 개보지인 것이 한층 기분 좋았다. 천한집 딸년이 이놈 저놈 온갖 사내들 좆에 이력을 내며 짓이겨져 갈보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며느리처럼 교양있고 지체높은 집에서 귀하게 자란 보지가 그처럼 신나게 까지고 발달해 있다는 것은 어느모로 보나 흥미로운 일이었다. 소위 기품있는 갈보는 어디서나 사내좆을 즐겁게 만든다.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따라준 술잔을 마다하지 않고 잘도 받아 마셨다. 김사장도 그런 며느리의 항문에
박아넣었던 손가락으로 보짓물을 흠씬 적셔서 입으로 빨아 안주하며 마시는 술맛이 꿀맛이었다.
적당한 음주는 최음제였다. 며느리도 김사장도 알코홀 기운이 돌면서 음탕한 기운이 넘쳐났다.
"아~빠~아하!웅~우훙~훙!"
며느리년의 코맹맹이 아양 떠는 소리는 김사장의 성욕을 불붙게 했다.
현숙이는 그 탐스러운 엉덩이를 얼거주춤 떠올려 시아버지 무릅에 걸터앉은 자세로 아래 밑구멍을 모두 열어준다. 김사장은 며느리의 그런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내려가 쫄깃한 똥구멍과 보짓구멍을 번갈아 쑤셔줬다. 시아버지가 오기전부터 딜도를 박아대며 한껏 꼴려있는 현숙이의 보지는 이미 홍수가 난듯 질펀했다. 김사장의 가운데 손가락이 며느리의 꼿꼿해진 음핵을 튕기듯 건드려줬다. 그때마다 며느리는 몸서리를 치며 보짓물을 흠씬 흠씬 싸 흘렸다.
"씨벌년!나 오기전부터 꼴려 있었구나!"
"자기 기다리느라 내보지만 안달났어!"
"또 고무좆으로 장난했지?그래서 이모양으로..."
"으~흡!아~빠!"
"네 서방 힘들게 하지말고...이런!"
"이젠 더이상 못참겠어요.자기가 책임져요!"
"고무좆 어디다 뒀니?어디 좀 보자꾸나."
"몰라!웅~우후훙!모~올라~아!"
김사장은 며느리의 똥구멍에다 가운데 손가락을 박은채 쇼파밑을 들여다 봤다.
며느리는 개처럼 납신 업드렸다. 그냥 이년을 개씹으로 탈까 하다가, 티브이대 옆의 화장대 설합을 열어봤다. 그곳에 방망이 만큼 거대한 딜도가 허여멀건 분비물이 흠씬 뒤집어쓴채 길게 누워 있다. 25센티도 넘어 보인다. 서양에서 보지가 깊은 양년들이 사용하는 대형 딜도였다. 그런 거대한 딜도를 부담없이 사용하는 며느리가 다시 보였다. 김사장은 그 딜도를 집어 들어 며느리의 코앞에 디밀었다.
"아직도 이렇게 흠벅 젖어 있구나!"
"몰라!모올라!왜 그건 꺼내고 그래~에?"
"이게, 여기까지 들어갔니? 여기까지?"
딜도의 거의 끝부분까지 허연 분비물이 묻어 있는 것을 김사장은 봤다. 그렇다면 이렇게 길다란 딜도가 다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며느리가 다시 보였다. 서양 여자들도 이런 대형딜도를 사용하는 여자들이 흔치 않을 것 같은 크기였다. 아직 아기를 낳지도 않은 귀여운 며느리가 이런 거대한 딜도로 보지속을 후벼주며 즐기는 상상을 한다는 것은 유쾌하지 않았다.
"어디서 이런 것을 구했니?"
"그냥 넣어둬요!괜히 그러셔!"
"시애비 묻는 말에 숨기지 말고 말해! 어디서 이런것을 구했어?"
김사장은 정색을 하며 물었다.
"몰라!웅후~우웅!모~올라!"
현숙이는 시아버지의 품안으로 파고들며 코먹은 소리로 위기를 면하려 든다. 김사장은 그런 며느리를 품안에 받아들여 안아주며 딜도에 흠씬 묻어 있는 허연 분비물을 혀로 핥았다. 며느리의 보짓물이라고 생각하니 허옇고 느끼하게 묻은 분비물이 달콤하게 느껴진다. 귀엽고도 예쁜 며느리년이 시아버지 김사장의 이런 모습을 보고 질겁을 하며 딜도를 뺏을려 한다. 그런 며느리가 이뻐서 김사장은 그년 보짓물이 흠씬 묻은 딜도를 입안으로 넣어서 빨아본다. 메기입처럼 큰 김사장의 입에 대가리를 물기도 힘겨울 정도로 거대한 딜도였다. 며느리년의 보지냄새가 나는 딜도라서 느낌이 좋았다.
"아가!"
"웅 우후웅!"
"그놈이 너한테 잘 못해주는 모양이구나!"
"........."
대답이 없는걸로 봐서 며느리에게 불만이 많은가 보다.
딜도에 스위치를 넣어주자 드르르 덜덜덜 하며 요란하게 진동을 시작한다. 생김새가 마치 양놈들 좆을 닮은 거대한 딜도가 진동과 함께 회전까지 하는 모양을 보니 이런 것을 보지에 박으며 며느리가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이 되고도 남는다. 딜도가 길기도 하지만 굵기도 보통을 넘어선다. 이런 딜도가 여기까지 들어갔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웠다. 아직 아기를 낳지않은 며느리이기 때문에 이런 딜도로 박으며 재미를 알기시작하면 손자를 임신하긴 물건너간거나 마찬가지 아닐까 싶었다. 아들까지 심약한놈이 연구에 몰두하느라 힘을 제대로 써주지 못하는 것 같아 며느리에게 무슨 죄를 진 기분이었다. 여자는 결혼해서 남자의 방망이에 밤마다 죽어가는 재미를 알아야 살맛이 난다던데 며느리는 이런 딜도나 박으며 살아야 하다니...아들놈이 못해준 것을 시아버지인 자신이 대신해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사람이 할짓은 아니지만 며느리의 보지가 그대로 놔두면 틀림없이 다른 잡놈들좆에 놀아날 것이 너무나 뻔했다.
며느리의 보지에다 박아준 딜도가 덜덜거리며 요란한 진동음을 내고 보지속을 후벼주는데 현숙이는 입을 벌리고 침을 흘리며 엉덩이만 들썩인다. 아마도 딜도가 주는 쾌감이 너무 좋아 차마 빼내기가 싫은 모양이다. 김사장은 그런 며느리를 무릅위에 앉혀두고는 젖을 주물러줬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의 무릅위에 엉거주춤 걸터앉은 자세로 엉덩이를 떠올리고 벌씬거리며 안간힘을 쓴다.
김사장은 쾌감으로 입을 벌리고 침을 흘리는 며느리의 입술을 핥아준다. 입을 벌린 며느리의 달콤한 침을 핥아주다가 단내를 풍겨대는 목구멍안으로 혓바닥을 넣어 핥았다. 며느리는 입안으로 들어오는 시아버지의 혓바닥을 빨며 몸서리를 친다. 며느리의 목구멍으로 시아버지의 틉틉한 군침이 그냥 흘러 들어갔다.
며느리는 그렇게 흘러들어오는 시아버지의 비린 군침을 받아 삼키며 비위가 상하는 쾌감을 느꼈다. 그녀는 위장을 타고 흘러들어오는 시아버지의 달디단 군침을 흡수하며 보지가 까 뒤집어지는 즐거움을 느꼈다. 비록 서로가 가까워져서는 안될 사이이지만 그러길래 며느리인 현숙이의 보지속은 알수없는 쾌감으로 열광했다. 다른 남자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불륜의 쾌감이었다. 지금 그녀를 안아주며 타락하게 하는 남자가 다른 사람도 아닌 시아버지라는 사실이 그녀에겐 더할수없는 쾌락이었다. 더구나 정교한 딜도가 씹구멍 밑바닥까지 닿아서 후벼주는 쾌감으로 마냥 널부러지고 싶었다. 혼자서 딜도를 조심조심 박으며 죄악감에 떨던 때와는 너무나 달랐다. 그녀가 처녀적부터 마음속 깊이 느꼈던 죄책감을 털어내고도 남았다. 시댁의 가장 어려운 상대인 시아버지와의 불륜이 그녀의 죄악감을 모두 씻겨줬다. 모든 죄악을 용서받는 기분이었다. 시아버지가 이처럼 즐거워하며 나의 몸을 탐하는데 더이상 무슨 죄가 될까? 싶었다. 시아버지를 통해 그녀의 모든 더러운 과거가 용서받는 기분이었다. 묵은 때를 씻어내고 안개처럼 자욱하던 죄악감을 훌훌 털어버리는 사육제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시아버지와의 불륜은 더욱 특별하고 의미있는 쾌락이었다. 현숙이의 모든 성감대는 이제 아무런 두려움없이 문을 활짝 열었다.
그러나 시아버지 앞에서 딜도만으로 절정의 오르가즘을 숨김없이 보여주긴 싫었다. 그녀는 딜도를 자주, 아니 거의 매일 사용하며 즐겨왔기 때문에 절정에서 맘껏 널부러지며 사정까지 치르곤 했었다. 여자가 오르가즘에서 극도의 쾌감으로 널부러지는 모습은 아무래도 정상이라고 하긴 어렵다.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남편의 아버지앞에서 보여드리긴 죽어도 싫었다. 현숙이는 시아버지 김사장에게 개처럼 엎어져 애원했다.
"아버니임! 웅-우후~훙! 저, 저 죽어요~오홍!아버니~임!"
김사장은 며느리의 보지에 깊숙하게 들어가 드르륵 덜덜 진동하는 딜도를 뽑았다가 다시 박아주며 뒤집어진 며느리의 아랫배를 쓰다듬어준다. 아랫배에서 이어진 며느리의 불두덩은 도톰한 둔덕처럼 솟아 있다. 불두덩(대음순)이 살찌면 소음순이나 음핵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야 맞는데 며느리의 경우는 보기 민망할 정도로 속살이 튀어나왔다. 보지속살이 이모양으로 발달하여 튀어나오는 것은 안사돈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며느리가 친정 어머니의 체질을 이어받은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그러나 안사돈인 오여사와 며느리의 보지 속살이 똑 같은 형태로 발달한 것은 아니었다. 오여사의 소음순은 두텁고 양쪽 날개가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어 발달했으나, 며느리인 현숙이의 소음순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기형적으로 발달해 발칙하기 짝이없다. 소음순이 두텁고 검은 주름이 많은 것은 안사돈과 비슷하지만 오른쪽 소음순의 길이가 너무 늘어져 너덜너덜한 모양이 마치 구워놓은 살코기처럼 생겼다.
아직 애를 가져본적이 없는 며느리의 보짓살이 그처럼 늘어져 있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웠다.
더구나 보지 안창살을 까서 뒤집어 벌리면 조개 톱날처럼 생긴 씹창입구살이 형편없이 튀어 나온다.
평소때는 안으로 말려들어가 있던 씹창입구살이 까뒤집으면 그런 부채살모양으로 튀어 나오는 모습이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이게 며느리의 조개라고 생각하면 귀여운 마음이 생긴다. 젊어서부터 쑽한 유부녀,
과부, 처녀, 떡갈보를 가리지 않고 빨아본 김사장이지만 며느리의 그런 허벌난 보지구멍에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언제봐도 이쁘기만 한 그런년이다.
안창살을 까서 보면 언제나 느끼한 분비물이 모래먹은 조개처럼 잔뜩 끼여 구미를 돋운다.
비록 아직 애를 낳아본 경험이 없는 보지지만 빈번한 자위행위와 날나리 떡장사로 갈보나 다름없는 씹조개였다. 며느리의 아릿따운 맵씨에 티없이 맑은 얼굴에 비하면 어떻게 그런 보지가 가능한지 모르겠다.
아들녀석이 여자복은 있는 모양이다. 연애를 한 것도 아니고 뚜쟁이 중매로 만난 여자가 이렇게 잘익은 떡녀일줄은 김사장도 예상을 못했었다.
며느리의 보지를 볼때마다 김사장은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 아직 아기도 낳지않은 새색씨의 보지가 그처럼 허벌나게 발달해 발랑 까져 버린 것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소음순이 좌우 대칭을 이루지 못한 형태로 늘어진 것 하며 음핵은 왜 그리도 버릇없이 클꼬?소음순이 주름져 음핵을 덮어줘야 할텐데 민망할 정도로 벗겨져 샛빨갛게 독이 오른 공알이 손가락처럼 튀어 나왔다.
며느리의 얼굴이며 몸매는 앳된 소녀티를 그대로 간직한 모습이 그대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것 같은데 보지는 전혀 아니올시다 이니 천하의 난봉꾼 김사장도 입을 다물지 못한다.
(씨발년!보지 하나는 기똥차게 생겼다. 누가 이런 보지를 새색씨 구멍이라고 할까?)김사장은 며느리의 보지를 볼때마다 욕이 절로 나온다.
김사장은 며느리의 살찐 보지를 두손으로 까뒤집으며 너덜너덜한 소음순이 늘어나게 하며 군침을 모아 뱉어줬다. 며느리의 오밀조밀한 보지구멍에 김사장이 뱉어준 군침이 빨려들어간다. 거대한 불랙홀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며느리의 보짓구멍이 더운 보짓김을 뿜어낸다. 이런 보지를 허약한 아들놈이 감당하지 못할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내가 진즉 너를 알아봤어야 하는건데..쯔쯔!"
젊고 예쁜 며느리의 보지김을 입으로 호흡해 들이며 김사장은 감개가 무량하다.
현숙이의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보지구멍에서 뿜어내는 훈적한 보짓김은 김사장을 취하게 한다. 너덜너덜한 보지구멍 입구살을 문풍지 떨듯 하며 뿜어 내는 암내는 잘익은 술냄새, 아니 치즈 발효하는 냄새였다. 동굴속 석순처럼 여리게 발달한 보지속주름에는 허옇고 느끼한 요구르트가 잔뜩 끼여 숙성하고 있다.
건강한 여자의 동굴속에서 발효하는 끈적한 살구맛 요구르트는 사내의 구미를 동하게 한다. 며느리의 보지속 동굴은 그냥 밋밋하지 않다. 얼기설기한 속주름에 수많은 석순들이 솟아올라 발달한 동굴벽에 끈적끈적하게 엉겨 윤활작용을 하는 허연 분비물이 활화산의 용암처럼 끓고 있다. 석류알처럼 투명하게 융기한 동굴속의 돌기들은 얼마나 예민한 성감으로 발달했는지 말해준다. 하나 하나가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터뜨려져 물을 뿜어낼 것만 같다. 속주름 사이사이에 느끼하도록 잔뜩 끼여있는 허연 분비물이 마치 누룩처럼 발효하며 내부 점막을 부풀게 하나보다. 애를 낳은 경험이 없지만 낙태수술을 경험한 자궁입구는 이미 칼질을 당해 여러갈래로 트여 있다. 여자의 보지는 감수성이 예민할때 받은 자극을 더 오래 간직한다. 그래서 어린 나이에 좆맛을 본 보지일수록 섹스에 빨리 적응하고 민감하기 마련이다. 며느리의 암팡진 보지구멍은 그대로가 하나의 술통이었다. 달디단 꿀물이 넘쳐 흐르는 꿀단지였다.
이런 보지가 여느 술집 갈보였으면 김사장이 이토록 감동하며 빨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도 더러운년이라고 욕하고 침을 뱉은 후 돌아섰을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예쁘고 사랑스런 며느리의 보지구멍이 이모양으로 요지경이 되어 있는 것을 들여다보는 김사장의 심정은 고귀한 보물을 만난 기분이었다.
외도를 할땐 항상 여자가 씻고 오기를 기다려서 방사를 즐기던 김사장이었다.
왠만해선 여자의 보지를 핥아주지도 않는다.
그러나 며느리와 그의 어머니되는 안사돈의 보지는 무식장이 김사장으로서는 아들을 장가보내지 않았더라면 감히 넘보지도 못할 그런 고귀한 보지였다.
김사장은 전번에 미쳐 자세히 보지못한 며느리의 보짓속 풍경을 요모조모로 살펴본다. 이럴때 김사장은 마치 산부인과 의사가 된 기분이다. 여자의 보지는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부분보다 자궁에까지 이르는 동굴속의 풍경이 더 흥미진진하다. 산부인과 의사인 친구의 이야기를 김사장은 잊지 못한다. 김사장 못지않은
난봉장이인 그친구는 여자들 보지가 좋아서 산부인과 의사를 한다고 할 정도다
.꽤나 알려져 있는 산부인과 전문 의학박사로서 그는 서울 모의대의 성클리닉에 얼굴을 내민다. 김사장이 친하게 알고지내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서로의 주색탐구에 힘을 보태준다. 김사장이 실전으로 여자를 탐험한다면, 설박사는 이론과 임상으로 여자를 연구한다. 말하자면 과학과 실무의 차이겠지만 두사람은 여성의 동굴에 관하여 깊은 이해와 관심을 공동으로 한다. 그래서 두사람이 자주 만나는 처지는 아니지만 술자리를 함께 할때마다 의기가 투합한다. 말하자면 이론적 잡놈과 실전적 개놈의 우정어린 교유라고나 할까!
"아가야! 너 애가 늦어지면......어디 병원에라도 한번 가보지 그러느냐?"
"몇군데 갔었는데요~오! 저는 너무 건강하대요! 아무탈이 없대요~오!그런데 그이가 좀 약한가봐요~"
"흐음! 너도 전에 인사드려서 알겠지만~ 흠흠! 이 시애비 죽마고우가 산부인과 하는데~한번 가보지않으련? Y대병원장으로 계시는 설박사라고 흠흠! 유명한 분이시다!산부인과 전문이고! 그친구가 불임치료에는 우리나라에서 제일이라지 않니?"
"아버니임! 저도 빨리 손자 안겨드리고 싶은데 어떡해요?저혼자서 애를 낳는것도 아니고....."
"이제 기왕지사 이리된 것 우리 둘이 잘해보자꾸나.....응? 아가~"
"안돼요~오-오홍! 아버니-임! 아버님하고 저하고는 그러면 안돼는 사인거 아시죠? 삼강오륜 규칙위반이라구요!규칙위반~"
그러면서 이년이 시아버지 김사장을 미워 죽겠다는 듯 곱디 곱게 흘겨보는데 그런 모습이 그냥 잡아먹어도 비릿내가 없을 정도로 이쁘고 귀엽다.
역시나 공부를 많이 한년이라 매사가 그냥 쉽게 넘어기질 않고 쫄깃 쫄깃하게 입맛을 돋운다.
보지가 그럴수록 사내의 좆은 더욱더 기승을 부리며 갖은 꾀로 잡아먹을 궁리를 하게 마련이다. 역시 며느리년은 섹의 진미를 고루 갖춘 보지였다. 성미가 급한 김사장도 며느리에게만은 느긋하게 여유를 갖는다. 저년이 말로는 저렇게 교양미를 풍겨지만 정작 보지구멍을 핥아주면 얼마나 흥에겨워 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사장과 며느리 현숙이는 서로의 섹스 취향을 즐기고 있었다.
자고로 여자맛이란 톡톡 쏘는 겨자맛이라던가?
한번 좆을 끼웠다고 해벌레하고 남자앞에 벌려주는 염치없고 교양머리없는 보지구멍은 두번다시 빨아줄 맛이 안난다. 바람둥이들이 한여자를 잡아먹고는 미련없이 다른 여자를 벌나비마냥 찾아나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런 의미에서 며느리 현숙이는 빨면 빨수록 쫄깃 쫄깃해지고 톡톡 쏘는 맛이 일품이어서 시아버지를 기분좋게 해준다. 보지구멍으로 치면 현숙이보다 훨씬 허벌난 년들도 많았다. 그런 보지는 색골인 김사장 눈에 갈보나 창녀로밖에 안보일텐데, 지성과 교양을 모두 갖춘 며느리가 그런 요상스런 보지구멍을 지니고 있는 것이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배운년이라고 시아버지 앞에서 톡 쏘는 겨자맛을 내는 것이 일품이다.
김사장의 여자보는 안목이 며느리를 경험하면서 달라지고 있었다.
전에는 김사장도 예삿 사람들처럼, 여자란 육체적으로 겪어보면 공부한 여자나 무식한년이나 보지구멍을 벌려주며 씹을 받힐때는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여자를 공부시켜서 뭐하느냐? 집안에 가둬두고 바느질 길쌈에 음식 만드는 거나 가르쳐서 시집 보내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말하자면 여자는 애낳고 빨래하며 밥하는 정도의 역할에 무슨 교육이 필요할가 하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제 김사장은 며느리 현숙이를 맛보면서 여자들 공부 더 많이 시켜야 남자에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 대학 4년만 공부시킬 것이 아니라 대학원 그이상 박사까지 높은 공부를 많이 시키면 그만큼 남자들의 좆대가 즐거워질거라는 것이다. 박사학위를 받은 보지를 핥아주는 재미를 어느 누가 알것인가? 천한놈들! 니들이 내 이런 재미를 우찌 알끼고? 공부 많이 한 며느리는 둘째치고, 며느리의 친정어머니되는 안사돈은 또 얼마나 고상하고 우아한 여자인가!배운것으로 치면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이요 학벌이었다. 안사돈 오여사의 교양이 철철 넘치는 보지구멍을 생각하면 역시 공부를 많이 한 여자가 좋긴 좋구나 싶어진다. 보지 생김새가 좀 요상발칙해도 공부를 많이 한 탓으로 여겨져 뿜어져 나오는 씹물조차 달콤했다. 말하자면 노예가 주인마님의 보지구멍을 황공무지로소이다 하며 속창 똥구멍까지 핥아대는 심정이 바로 김사장의 요즘 기분이다. 일자무식장이가 아들을 잘 둔 덕으로 감히 우러러 보지도 못할 정도의 높은 학식과 교양을 갖춘 보지들을 핥아먹게 된 것이 황공할 뿐이다.
결코 여염집 부녀자의 얌전한 보지 모양이 아닌 며느리나 안사돈의 허벌난 보지구멍이 김사장의 변태적인 욕정을 부체질한 것도 사실이다. 벌써 생긴 모양이 조신한 여자라고는 봐 줄 도리가 없을 정도였다. 그런점이 오히려 더 김사장의 구미를 당기게 한다. 김사장은 오랫동안 믿어왔다. 여자란 겉으로 봐선 모른다
고 믿어왔다. 그여자의 진실한 모습은 오로지 그년의 보지구멍을 살펴봐야만 알 수 있다는 지론이었다. 여자란 암코양이와 같아서 겉으로 얌전을 떨고 위장해도 보지구멍에 나타나는 전력이나 속사정은 숨길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지구멍이 별나게 생긴년을 의식적으로 기피하고 경멸해던 김사장이었다. 교양있고 공부 많이 한 보지일수록 그 모양이 다소곳하고 표준일거라고 믿어왔다.
그런데 이제 김사장의 오랜 고집이 며느리와 안사돈을 알고부터 달라져야만 했다. 어느 의미에서 오히려 교양과 지성이 몸에 밴 보지가, 더구나 귀여운 며느리와 그 안사돈의 속살이 그런 형태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기만 했다. 어쩌면 지식과 교양을 먹고 발달한 보지일거라는 착각으로 김사장의 색욕은 불타
올랐다. 비천한 신분의 종놈이 고귀한 주인마님의 성스러운 보지구멍은 물론이고 똥구멍까지 핥아먹으면서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는 꼴이었다. 그런 착각으로 김사장은 미소가 흐르고 온몸이 뜨거워졌다.
며느리의 보지가 뿜어내는 보짓김이나 씹물이 그처럼 달착지근할 수가 없었다. 그런 보짓김과 분출하는 씹물이 교양의 품위의 찌꺼기라고 믿으며 허겁지겁 빨아 먹었다. 며느리는 습관적으로 성관계에서 변태적인 쾌감을 원했다. 어려서 일찍부터 길들여진 것이 체질이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