肉德 12
김사장이 사돈댁의 흐벅진 육덕을 맛보며 하룻밤을 보낸 추억은 아마 평생을 두고 잊지 못할 것이다.
더구나 그년의 탐스러운 육덕에 무성하던 보지털을 밀어버린 것이 두고 두고 회상되어 미소짓게 한다.
씹두덩에 무성하던 보지털을 깎아주자 오여사는 처음에는 반항하고 눈물까지 흘리며 욕을 하고 버티더니 나중에는 아예 체념한듯 두눈을 질끈 감고 보짓살을 늘어나게 하는대로 발랑 까지며 오줌을 질질 쌌다.
늘어진 씹구멍에 손가락 두개를 넣고 잡아당겨 돼지털을 벗기는 기분으로 보지털을 면도질해줬다.
원래 보지털이 무성해서 한번도 그처럼 깎아낸 적이 없는 오여사는 차츰 야릇한 쾌감으로 흥분하며 나중에는 발랑 까진 보지를 오무리지도 못한다.
보지털을 면도질하고보니 오여사의 푸담한 육덕이 더욱 풍성해 보였다.
적당히 살이 오른 아랫배에 씹두덩이 두꺼워진 탓으로 깊은 계곡을 이루며 패여들어간 보지가 겉으로 튀어나온 너덜너덜한 소음순으로 마치 큰 조개가 입을 벌린 형상이다.
여자가 보지털을 깎으면 성감이 더욱 예민해진다던가.
자고로 여자란 겉으로 우아한 척하는 년들이 한번 좆맛을 알기시작하면 염치없이 들러붙게 마련이다.
잘빚은 찰떡처럼 희고 탄력있는 보짓살이 어린년들 보지와 다른 감칠맛을 보여준다. 여느놈들은 영계만 찾는데 김사장이 안사돈년의 육덕을 경험하고부터는 색다른 묘미에 혀를 내두른다.
사실 김사장으로서는 4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되도록 나이든 여자들을 피하고 어린년들 보지에 맛을 붙였다. 흔한 말로 늙은년 보지를 먹으면 남자의 기가 뺏긴다고 알려져 있다. 회춘을 위해서는 되도록 나이 어린년 풋보지를 따먹어야 기를 받게된다고 김사장 또한 굳게 믿었다.
그런데 안사돈을 경험하면서 김사장은 알수없는 흥분과 쾌감을 느꼈다.
그녀와 이런 상태로 진입하리라고는 정말 상상조차 못했던 일이었다.
그만큼 김사장에게 있어 며느리의 친정어머니되는 안사돈은 어렵고도 드높은 위치의 황후마마 같은 존재였다.
나이가 들면서 눈가에 생긴 잔주름에조차 우아함과 기품이 서려 보이는 여자를 이처럼 처절하게 짓이겨 똥갈보처럼 만들어 즐긴다는 사실이 꼭 꿈만 같았다. 더구나 며느리의 보지와 똥구멍을 맘대로 드나들었던 좆대를 씻지도 않고 그대로 어머니되는 년 보지에 박아주는 즐거움을 무슨 말로 표현하리!
옛말에 꿩먹고 알먹는다더니 바로 이런 경우를 말하는 것이리라!
다른년도 아닌 아들의 아내, 며느리의 보짓물이 흠뻑 젖은 좆털이 마르기도 전에 그 친정어머니라는 년을 맘껏 올라타 살찐 육덕에 떡방아를 찧어준 일을 생각하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귀부인은 보지도 우아하게 생겼을거라는 믿음을 여지없이 깨뜨려준 안사돈의 속살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웃음이 터져 나온다.
자고로 여자란 자주 씹을 못하면 신체에 변화가 온다고 했다.
한창 좆맛을 알 나이에 맘껏 즐기지 못하니 온통 관심이 그곳에만 쏠려 있을 것이고 그러자니 보지속살이 얼마나 지랄발광을 하겠는가!
더구나 요즘 여자들은 문명의 혜택으로 맨션아파트에서 편하게 지내며 섹스감각만 발달하게 되어 있으니 말이다.
안사돈의 경우는 좀더 특이한 체질에 그동안 발산하지 못한 색욕이 뭉쳐져 육덕을 더욱 찰지고 쫄깃쫄깃하게 만들어 준듯 했다.
며느리를 낳은 보지라고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아직은 속살의 탄력성이 싱싱한 안사돈이다. 김사장의 위치에서 아들이 아니었으면 어디 감히 그런 며느리, 안사돈을 만나는게 가능하기나 했을 것인가!
김사장으로서는 그녀가 며느리를 낳은 보지라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어머니와 딸을 번갈아 비교하며 즐기는 쾌감으로 김사장의 나날은 회춘을 맞는 듯 했다. 모녀의 보지가 생김새 모양에서부터 반응에 이르기까지 비슷한 점도 많았지만 눈여겨 볼수록 색다른 점이 있었다.
며느리는 아직 아기를 낳아보지 못한 보지이기 때문일까?
그러나 안사돈은 겉으로 기품과 우아함이 배어 함부로 범접하지못할 분위기였는데 불두덩(육덕)이 탐스러움에서는 며느리의 보지와 너무 다르다.
며느리가 씹을 하면서도 톡톡 쏘는 겨자맛을 낸다면, 안사돈은 마치 잘익은 수밀도처럼 달고 시원하며 폭씬하다. 그년 보지털이 얼마나 자랐을까?
남편이 병원에 입원해 있으니 그년 보지털이 깎여져 있는 사실도 모를꺼야!
그렇게 보지털이 시원하게 깎인 보지로 매일 매일 남편 병실을 찾아가겠지!
병실에 누워있는 남편을 위로하고 간호하면서 보지털이 깎인 밑구멍을 쉴새없이 벌렸다 오무렸다 하겠지!
아마도 그런 보지로 수많은 사람들 앞에 열심히 강의도 하겠지!
강의를 하면서도 간간히 자신의 보지털이 깎인 민둥보지를 쓰다듬어 보기를 반복하겠지!그년! 요즘 맨스가 부쩍 양이 많아졌다고 하는 것을 보면 왕성한 성욕을 말해주는 것이 틀림없다.
보지털을 면도질한 오여사의 불두덩은 적당히 살이 오른 아랫배와 더불어 풍성한 육덕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광에서 인심난다고 그녀의 흐벅진 육덕에서 기회만 주어지면 언제든지 사내에게 벌려줄 준비가 되어 있는 셈이다.
다만 세간의 풍문이나 윤리 도덕이라는 어쭙잖은 구실이 그녀의 보지를 슬프게 할 뿐이다. 남편을 사회적으로 인정받도록 내조하며 자녀를 훌륭하게 교육시킨 성공한 부부로 존경받는 그녀의 처지가 한창 벌어져 사내를 밝히는 보지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녀가 한남자의 아내로서, 그리고 어머니로서 자신의 욕망을 자제하기에는 속으로 끓어오르는 불길이 너무 뜨겁고 강했다.
그녀의 지성과 교양은 오히려 보지속을 달궈주는 차거운 촉매로서 작용했다.
지적으로 고양된 감성이 그녀의 성감을 더욱 불붙게 한다. 그녀는 오나 가나 오로지 머리속에 그런 생각 뿐이었다. 적당히 발산해버리지 못하고 속으로 꼭꼭 담아두며 살아온 삶이 넘치는 성욕을 더이상 가둬두기 어렵게 하고 있다.
거대한 저수지로 변하여버린 욕정이 이제는 언제든지 물꼬를 찾아 분출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감성이 둔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라면 참고 살 수 있을런지 모른다.
그러나 오여사는 천성이 영리하고 우아하며 지적 수준이 높은 그런 여자가 아니던가!인간의 욕망을 억제하는데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사내맛을 알대로 알아버린 보지가 얌전하게 견뎌낼 수가 없다.
그녀는 거리를 오가면서 마주치는 사내들에게서조차 예민하게 사내의 체취를 느꼈고 그때마다 먼저 반응하는 성감대를 주체하지 못했다.
너무나 강한 성욕은 변태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기 쉽다.
그녀는 솟구치는 색욕을 억눌러보려고 자신의 성감대를 쉴새없이 학대하곤 했다. 어느땐 자위를 하기도 하고, 자위를 즐기는 방법도 정상이라고 할수없는 방법으로 하기 시작했다. 말하자면 자신의 속살을 학대하고 그때 느끼는 고통에서 강한 오르가즘을 느꼈다. 말하자면 일종의 피가학증(마조히즘)이었다.
그녀는 혼자있는 공간에서는 언제든지 그런 은밀한 행동을 즐겼다.
자신의 신체 어느부분에 고통을 줌으로서 느끼는 쾌감에 어느덧 오여사는 익숙해져 버렸다. 교육자인 남편으로부터 항상 느끼는 불만을 해소하는 방법이기도 했다.
남편으로 채워지지 못하는 성욕을 발산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오여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변태적인 자위행위였다.
그녀는 자신의 가장 예민한 성감대를 변태적인 방법으로 자극하고 학대했다.
선천적으로 발달한 그녀의 성감대는 빈번한 자극과 학대행위로 인하여 결코 가정주부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발랑 까져 버렸다. 여상의 성기는 꼭히 남자가 빨고 씹어줘야만 발달하는 것이 아님을 오여사의 보지는 말해준다. 그녀 스스로의 학대행위로 인하여 속살까지 발랑 까뒤집어진 보지는 잔뜩 울혈한 음핵으로 인하여 저질스런 느낌조차 들게한다. 오여사의 고아하고 교양있는 자태나 외모에서는 도저히 상상하기 어려운 보지의 형태다. 그런 보지는 아마도 술집 창녀나 갈보로서 오랫동안 온갖 사내들을 받아들인 보지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그런 보지다. 수줍고 내성적인 성격의 오여사인지라 어디서나 조신하게 행동하고, 그래서 전형적인 가정주부의 우아함을 모두 갖춘 그녀가 이토록 저질스럽게 발달하여 발랑 까졌으리라고는 도무지 연상이 되지 않을 정도다.
그러던 오여사가 천하의 잡놈인 김사장의 좆맛을 보기 시작했으니 볼장 다 본것 아닌가!
이래서 여자는 겉으로 봐선 모른다고 했다!
오여사의 침대에서 그녀의 알몸을 맘껏 희롱하며 육덕을 까뒤집어 씹구멍 속을 낱낱이 관찰한 결론은 이년이 희대의 잡년이라는 것이었다.
애를 낳은 보지라서 손으로 까뒤집으며 벌려보니 늘어난 질벽이 큰 동굴처럼 들여다 보였다. 질벽 주름 사이에는 질분비물인지, 느끼한 이물질이 잔뜩 끼여 있었다. 출산을 겪으면서 파괴된 자궁경부가 부풀어 손에 잡힐듯 열려 있었다. 외국의 사진에서 여자의 보지에 손을 집어넣는 것을 봤는데 오여사의 보지가 그정도로 커 보였다.
그렇게 큰 보지에 좆을 박아주면 그땐 왜 그토록 찰지게 오물아지며 물을 뿜어내는지 믿어지지 않는 일이었다.
수축과 확장을 자유롭게 하며 사내를 받아들이는 중년여성의 왕성한 보지를 보며 이것이 하늘의 천사처럼 여겼던 오여사의 것이라는 데서 김사장은 흥미를 느꼈다.
그리고 오여사의 섹스반응이 너무도 격렬해서 이년이 혹시 창녀가 아닌가 싶어질 정도였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김사장이 느긋하게 잠에서 깨어나 보니 오여사는 어느새 단정하게 옷을 입고 화장까지 마친후에 마치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처럼 행동한다.
어젯밤 그토록 뜨겁게 자신의 치부를 보여주며 색욕을 불태우던 오여사라고 도무지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무릅 아래까지 내려오는 홈드레스를 단정하게 차려입고 화장까지 한 오여사의 교양있는 행동에서 다른 허튼 생각이 끼어들 여지조차 없다.
밤늦은 시간에 그녀와 즐긴 실로 황음무도한 행각이 김사장의 육신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지치게 했다.
(어허, 네 생전에 이년처럼 진을 빠지게 하는 보지는 처음 봤느니.....)
김사장은 좆뿌리와 불알이 뻐근하게 느껴졌다.
도무지 음식맛이 모래를 씹는 기분이다. 이런 보지와 평생을 함께 살자면 아마도 몇년은 커녕 며칠도 못버티고 쓰러질 것만 같은 기분이다.
그러고보니 이런 잡년을 평생동안 데리고 살아온 교수님이 존경스러울 뿐이다. 교수님이 이제 병이 깊어져 병원에 입원한 것조차 위대해 보일 지경이었다.
(천하의 잡년이로구나! 내 안사돈이 이런 잡년이라는 사실이 정말 믿어지지 않는구나!이런년 보지에서 빠져나온 며느리가 그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런지 모른다. )
김사장은 만감이 오가는 비참한 심정으로 오여사를 바라본다.
오여사는 그런 김사장의 속마음도 모르고 연신 좋아라 생글생글하며 김사장 옆으로 다가오더니 김사장의 손을 끌어다 자신의 보지를 만지게 한다.
클라식한 홈드레스 자락을 걷어올리며 속으로 손을 넣어보니 이년이 겉옷만 입었지 속에는 팬티조차 안입은 알몸이었다.
어젯밤, 아니 불과 몇시간 전인 새벽시간이었다. 그처럼 처절하게 보지를 까뒤집어주며 동굴속 주름에 잔뜩 끼여있는 씹때를 청소해줬건만 아직도 뭐가 모자라서 팬티를 안입은 보지를 만져달란다. 보지털을 시원하게 밀어버린 살찐 씹두덩이 손에 잡힌다. 두둑한 씹둔덕위로 삐져나올 정도로 늘어진 소음순이 너덜너덜하게 손끝에 걸린다. 이런보지를 걸레라고 부르는 것이 적당하겠지.
밥상을 앞에놓고 무릅에 안기면서 자신의 씹두덩을 만져달라는 이년은 보통 색녀가 아니다. 이래서 늙은 보지를 따먹을땐 조심하라는 선현들의 말씀이 있다. 30대 보지는 살빠지게 하지만, 40대 보지는 뼈까지 녹게한다고 한다. 40대의 무르익은 보지는 자칫 남자의 허리를 상하게 할뿐만 아니라 진을 빼앗아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오십이 가까운 나이의 여자가 이처럼 왕성한 성욕을 드러내는 것은 드문 일이다.
다른 여자들 같으면 갱년기니 뭐니 해서 힘을 못쓸 나이인데, 오여사의 경우는 지적 우아함이 풍기는 만큼이나 아직도 왕성한 색욕과 성기능을 지녔다. 다른 여자 같으면 보지에 물이 말라갈 나이인데 오여사의 경우는 며느리보다 더 풍부한 수량을 뿜어냈다. 마치 오줌을 싸는 것처럼 뿜어내는 분비물이 김사장의 아랫배를 흥건하게 적시고도 남았다. 결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런 잡년을 당해낼 도리가 없음을 김사장은 깨달았다. 그만큼 김사장으로서는 낮에 며느리와의 신선한 교접에 더 마음이 끌렸는지 모른다.
안사돈이기 때문에 함부로 하지 못할 사이이고 그래서 김사장으로서는 대접해 드렸는데 염치없는 년이 이젠 밤낮을 가리지않고 씹창을 내 벌린다.
늙은년의 보짓물이 비록 어린 며느리보다 많았지만, 비릿한 냄새가 며느리의 상큼한 맛을 따라가지 못한다.
김사장으로서는 병상에 누워 신음하고 있는 사돈어른의 처지가 눈에 어려 극심한 죄책감까지 드는데, 그 마누라되는 년은 눈뜨자마자 씹구멍이 가려운 모양이다.
이래서는 아무래도 내가 살아서 못가겠다 싶은 생각에 김사장은 우선 꾀를 냈다. 어제 오늘 사이에 며느리와 그 친정어머니를 번갈아 올라탄 죄로 김사장의 허리가 정상이 아니었다. 며느리하고 할땐 모르겠는데 역시 이 늙은년을 올라타면서 이년이 아래서 얼마나 허리를 감아 조이고 끌어당겼는지 아마도 허리가 나간 모양이다. 그렇다고 대장부가 여자앞에서 허리가 부러졌다는 말은 자존심이 상해 입에 올리지를 못하겠다.
그냥 가겠다고 하면 틀림없이 이년이 한번 더해 달라고 보챌 것이다.
김사장은 어떻게 이년을 떨궈낼까 그것부터 생각한다.
여자가 너무 염치없이 밝히고 보채면 정나미가 떨어지는게 김사장의 심뽀다.
그래서 김사장이 한여자를 오래 사귀지 못한다.
다만 어린 보지가 순진하게 까졌을땐 예외다.
어린년 보지는 김사장의 좆에 정기를 담아주기 때문에 하면 할수록 기운이 솟지만, 오여사처럼 늙고 허벌난 보지는 남자의 정기를 빼앗아간다고 믿는 김사장이다.
"오여사! 우리 교수님에게 너무 죄짓는거 아닐까?"
"죄는 무슨 죄예요?그이가 날 이렇게 해줄려면 죽었다 깨나도 못할텐데, 제가 사돈어르신 모시고 며느리된 제 딸 부탁하는게 무슨 죄가 되요? 전 내일 죽는대도 후회하지 않겠어요."
"그리도 난 그분 혼자 병실에 남겨두고 우리둘이 이러는거 죄책감이 들어."
"그런 생각 하지도 마셔요.제 딸아이가 며느리로 들어가서 바라시는 아기를 빨리 못가진 것만 죄스럽고 송구해요."
"그거야 뭐..애들 둘이서 금슬좋게 잘 살면 그만이지요."
"그리도 손이 귀하신 집안에 며느리로 들어가서 빨리 후사를 봐야 할텐데.."
오여사는 마치 며느리가 아기를 못갖는 것이 자신의 죄인양 생각하는 모양이다.
김사장은 오여사의 잔뜩 발기한 음핵을 엄지와 검지로 잡아 비틀어주며 어제 오후에 본 며느리의 보지생김새와 비교해 본다.
오여사의 음핵은 참 유난하게 길고 튀어나와 늘어졌다.
보지털을 밀어버린 탓으로 씹두덩 밖에까지 튀어나와 있는 음핵이 손끝에 잡힌다. 오여사는 음핵을 살짝 비틀어주자 엉거주춤 허리를 내리며 아래를 벌린다. 벌써 미끌거리는 분비물이 골짜기에 가득하다.
여기서 더 진전하면 또다시 악몽같은 성교가 이루어질 것이다.
"밥이나 먹읍시다. "
"그래요.우리 밥먹고 나서 더 재미나게 이야기 해요!"
오여사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는 미소를 흘리며 행주를 집어 방금 자신의 보지에서 빼낸 김사장의 손가락을 닦아준다.
오여사는 뭐가 그리 좋은지 생글 생글 웃으며 밥을 먹는 김사장을 쳐다보느라 밥먹을 생각조차 못한다.
김사장은 혼자 밥을 먹기가 미안하다는투로,
"거 자기도 밥을 먹어야지.나만 먹으니까 이상하잖아.그만 쳐다보고 어서 밥먹어!"
"전 안먹어도 배불러요."
"그게 무슨 소리야?자기 어젯밤 너무 힘들었을텐데.."
"전 아무래도 괜찮아요.안먹어도 배불러요."
"안먹어도 배불르다니 무슨 말이야?뭐 산삼이라도 먹었나?"
"자기가 산삼 먹여주셨잖아요?산삼!"
그제서야 김사장이 오여사의 말뜻을 알아듣고 허허 웃는다.
"자, 자, 그렇게 쳐다만 보지말고 같이 한술 떠."
"알았어요."
마지못해 오여사는 새색씨처럼 수줍은 자세로 김사장 옆에 무릅을 꿇고 앉아 수저를 든다. 그러면서도 뭐가 좋은지 입이 벙실벙실 다물어지지 않는다.
"전 사장님 맛있게 드시는 것만 봐도 기분이 좋아요!"
"그런데 나 자는 동안 언제 이렇게 진수성찬을 마련했나?"
"자기 자는 모습만 봐도 너무 행복했구요.요리하는게 이처럼 즐거운줄 첨 알았어요.첨이예요."
"어허허.사돈댁 요리솜씨가 이러시니 며느리도..."
"그애야 뭐 제가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서..밥도 못짓고..도무지 뭘.."
"어머니를 보면 딸을 안다고..안사돈댁을 보면 며느리가 이뻐 죽겠군요."
"고마워요.저를 봐서라도 그애를 사랑해 주세요!"
"허허허! 사랑하다 마다요!자고로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진데 제가 특별하게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
"그애가 철이 없어서 심려를 많이 끼쳐드릴텐데..너무 가르친게 없어서.."
"아무 걱정 마십쇼.며느리는 제가 정말 끔찍하게 사랑해줄 작정입니다. "
"전요.사장님이 오늘 저한테 이렇게 대해주시는 것부터 너무 고맙고 황송해요.전 언제든지 사장님만 믿고...그러니 딸아이도 사장님이 너그럽게 거둬주셨으면 고맙겠네요.그리고 언제든지 사장님 서울 오실때 먼저 저에게 전화주시면...제가 모실께요!"
"알았으니 자, 식사를 드십시다. "
"자기가 많이 먹고 저에게 진국을 먹여줘요!아셨죠?"
"으하하하! 알았어! 보지야! 너도 잘 먹고 보짓물좀 많이 흘려줘!"
"알았어요.그럼 나도 많이 먹어야겠네요!"
이런말을 하면서 보지가 덩달아 꼴려서 그러는지 눈물까지 비치며 눈을 깜짝거린다.
여자란 눈물 콧물이 흐를때 보지도 함께 물을 흘린다고 한다.
입안에 군침이 돌땐 보지언저리에도 단내를 풍기며 씹물이 넘친다고 했다. (로마의 황후로서 성욕을 이기지 못해 창녀촌에 방을 마련해두고 변장을 한 후 밤마다 그곳에서 창녀로서 온갖 사내들을 상대하며 즐겼다는 어느 보지의 고백이다)
김사장으로서는 만약 며느리가 없었다면 이 늙은 보지를 한동안 열심히 발굴하며 시간 보냈을 것이다.
그러나 김사장으로서는 체력의 한계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젊고 탱탱한 며느리의 풋풋한 보지를 어디 이런 늙은년 보지와 비교할 것인가!
다만 이 늙은년이 며느리의 친정어머니라는 사실과 김사장에게 부족한 교양과 지식을 갖춘 소위 인텔리 여성이라는 사실이 호기심을 촉발할 뿐이다.
그러나 며느리는 이 늙은년보다 더 아기자기하게 색욕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들을 지녔다.
무엇보다 며느리이면서 희대의 잡년이라는 사실이었다.
애를 낳고 늙어서 보지가 헐거워진 후에야 좆맛을 알기시작하는 여타의 보지와 다르다.
며느리는 아직 애를 낳기전인데 벌써부터 그 큼직한 바이브레이터로 씹구멍을 달구며 즐길줄 아는 년이다.
보지가 애를 낳고 늘어난 후에야 겨우 씹을 알기시작하는 그런 보지가 아니다. 애를 낳기도 전에 벌써부터 씹구멍 속이 벌집이 되어 서양년들이나 사용할 정도의 큼직한 딜도가 수도없이 들어간 보지다. 보지냄새는 또 얼마나 상큼하고 살에서 젖내까지 나는지!
젖꼭지를 자극하면 유즙이 흘러나올 정도로 젖통이 탱탱하게 불어있다.
그런년이 모르는 어느 술집 갈보라도 좋을텐데 김씨집안에 시집온 며느리년 아닌가!그런 보지가 며느리로 들어와서 시아버지좆에 애를 낳고 싶어 저렇게 꼴려있는데 모른체하는 것은 사내의 도리가 아니지!
당분간은 며느리년 보지구멍 청소를 열심히 해줘야 손자를 볼것 아닌가벼.
며느리년 보지를 생각하면 김사장은 자다가도 좆이 벌떡 일어서고 기분이 상쾌하다. 다른년도 아니고 내집에 시집온년을 내가 가만둬서야 안돼지.
더구나 며느리가 그런 고무좆으로 속을 상하게 하도록 놔둬서야 어른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다시는 고무좆 신세를 지지않고 살게 해줘야 한다.
그런데 며느리의 친정어머니되는 오여사와 힘을 소진하고 있어서야 되는가! 말이 안된다. 이 늙은년하고 하고나면 도무지 힘을 못쓰겠다. 아직도 허리가 이렇게 뻐근하고 힘이 빠지는데 서울에 올때마다 이 늙은년을 상대해야 한다면 며느리년을 임신시킬 기회는 영영 멀어진다. 그렇다면 우선 이알량하게 자존심 세고 고고한 늙은년을 다른 잡놈좆에서 헤어나지 못하도록 만들어줘야 겠다. 그러나 그게 어디 쉬운가.오여사도 문제지만 그래도 며느리의 친정어머니이고 안사돈이 되는 여자를 아무놈에게나 맡길 수는 더구나 없는 일이다.
김사장의 나이에 여자를 힘들이지 않고 곤냑꾸로 만들어주는 방법이 오여사에게만은 먹혀들지 않으니 문제다. 처음부터 너무 쉽게 생각했던 탓이다. 대학교수부인으로 평생을 남편과 가정만 알고 살아온 년이라고 간단하게 여겼던 김사장의 계산착오였다.
오여사는 비록 평생을 조신하게 살아온 여자이지만 지식수준이 높은만큼이나 섹스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게 발달한 잡년이다. 비록 기회가 없어 정조를 지켜왔지만 그동안 못다한 욕망이 언제든지 분출할 준비가 되어있는 그런 여자였다.
남편과의 불만을 적당하게 발산하지 못한 그녀의 색욕이 김사장이라는 말좆을 만나 봇물 터지듯 한꺼번에 분출하기 시작한 것이다.
겉으로 얌전한년이 한번 씹맛을 알기시작하면 더 밝히고 집착한다.
더구나 오여사는 나이에 비하여 육체가 너무나 건강하고 왕성했다.
여리고 유순해 보이는 그녀가 두다리로 사내의 허리를 감고 색을 밝히며 요분질을 해대는 순간 천하의 김사장조차 체면유지를 못할 지경이었다.
더구나 보지털을 밀고나자 그녀의 자존심이 무너진 만큼이나 노골적인 성욕으로 씹구멍이 까뒤집어지며 저질스런 태도를 마다하지 않는다.
나이든 여자가 한번 실수하고나면 염치고 체면이고를 가리지 못한다고 한다.
오여사가 그런 모습이라고나 할까?
그토록 우아하고 품위있는 교양녀였던 오여사가 마치 술집갈보나 길거리의 창녀처럼 변해버린 것이 실로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이런 여자를 데리고 살면 아마 무쇠로된 좆이라도 견뎌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채워지지 못한 색욕으로 허우적대는 오여사를 그대로 놔두고 떠날 도리는 없다.
아침을 먹고난 후 분위기 쇄신을 위해 김사장이 먼저 병원에 사돈어른을 뵈러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아직도 꿈틀거리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는 오여사가 김사장을 놔주지 않는다.
그러나 교양을 갖춘 여자라서 더이상 떼를 쓰진않고 다소곳이 병원의 남편을 찾아기위해 옷을 갈아입고 화장까지 고쳤다.
홈드레스를 외출을 위한 투피스정장을 갈아입었다.
"자, 나가요!"
모든 준비를 마친 오여사가 다정하게 김사장의 옆에 착 달라붙으며 남편이 입원해있는 병원을 찾아가자고 채근한다.
이럴땐 남자가 나약한 모습을 보여선 안된다.
김사장은 오여사를 강간하듯 끌어다 거실바닥에 눕혀놓고 넥타이로 손목과 발목을 함께 묶어 놓았다.
외출을 하기위해 정장을 하고 나서는 여자를 갑자기 묶어놓는 김사장의 속셈도 음흉하긴 마찬가지다.
"싫어!싫어!"
하면서도 오여사는 색욕이 이글거리는 눈으로 미소를 흘리며 마지못한듯 응해준다.
뭔지 모르는 기대감과 호기심어린 눈동자를 초롱초롱하게 빛내며 입가에 침까지 흘린다.
감색 투피스 정장을 입은 오여사의 손목이 양쪽 발목에 잡아 매여진 모습은 마치 멧돼지를 산채로 잡아 바베큐를 하기 위해 엮어놓은 모습이다.
"왜 이러세요? 제발 이것 풀어줘요!"
그러나 김사장은 아무 대꾸도 하지않고 주방으로 갔다.
주방에서 갖가지 주방기구들을 찾아들고 왔다.
여자를 묶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여자가 오른손목을 오른쪽발목에, 왼쪽손목은 왼쪽발목에 잡아 매여진 상태가 되면 그녀의 사타구니와 그가운데 구멍은 최대한으로 벌어져 천정을 향하게 되어있다.
감색스커트속에 흰색 팬티가 헝겁처럼 간신히 그녀의 구멍을 가렸지만 탐스러운 허벅지살이 알토란처럼 벌어져 너무나 육감적이다.
김사장은 사타구니가 도드라져 안간힘을 쓰며 움직거리는 오여사에게 다가가서 간신히 똥구멍을 가려주는 팬티를 걷어 젖혔다.
고개를 들어 기를 쓰며 앙탈하나 이미 손과 발이 함께 모아져 묶인 상태라 용을 틀고 움직일수록 보짓살과 똥구멍만 커진다.
나이가 들었지만 사타구니의 희고 고운 살결은 갓 찧어낸 백설기처럼 윤기가 자르르하다. 며느리의 속살이 젊고 싱싱하지만 그 어머니되는 오여사의 살결은 기름이 자르르 흐른다. 역시 이맛에 나이든년 보지도 먹을만하다.
대학교수인 남편을 내조하며 정숙하게 살아온 그녀의 삶을 상징하듯 이쁘게 오물아진 검푸른 똥구멍이 귀엽고도 귀엽다.
흔히 애를 낳고 나이가 들면 여자의 똥구멍은 보지와 함께 너덜너덜해져 단정한 맛을 잃어버린다. 특히나 항문에 성감대가 발달한 여자라면 남자가 건드리지 않아도 스스로 자극을 만들어가며 즐기기 때문에 항문이 정상으로 남아있지 못한다. 요즘은 여성들도 자위를 마치 리크레이션 정도로 가볍게 즐기는 경향이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오여사가 성장하던 시기에는 그래도 여성들의 자위에 관한 인식이 요즘처럼 자유롭지 못했다. 그러함에도 오여사는 소위 이텔리층에 속하는 여성으로서 비록 남편이 고지식하긴 하지만 스스로의 교양으로 자위행위를 은밀하게 즐겨왔다.
그녀의 교양만큼이나 똥구멍도 예쁘고 단정하게 지켜왔다고나 할까.
"뭐 하실려는 거예요?제발 절 풀어주고 말씀하세요.제발.."
"얌전하게 기다리지 못해?걸레같은년!"
"사장어른께서 무슨 말씀을 그리 하세요?병원에 갔다와서 얼마든지 시간 있잖아요?"
그녀는 딸의 시아버지인 김사장을 신뢰하는 마음이 철석같으면서도 짐짓 앙탈을 하며 내숭을 떤다.
이런점이 역시 지적수준이 높고 영리한 보지들이 섹스의 분위기를 높여주느 방법이기도 하다.
그녀는 벌써 알고 있다. 감각을 높이기 위해 엉뚱한 상황설정을 만들어놓고 즐기자는 것이다. 그녀처럼 지식수준이 높은 보지는 메너리즘에 빠진 단순한 섹스보다 가공할만한 변태적인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변태적인 섹스에서 더 큰 쾌감을 얻는다.
고학력의 여성일수록 좀더 자극적인 섹스를 갈구한다. 그리고 그런 변태적인 섹스에서 더 큰 쾌감을 맛본다.
오여사처럼 학력수준이 높고 가정에서 엄격한 교양이 요구되는 보지들은 남모르게 일상에서 벗어난 변태적인 씹을 마음으로부터 원한다.
오여사가 바로 그런 보지다. 대학교수부인이라는 사회적 평판이 오히려 그녀의 보지를 변태적으로 꼴리게 하고 창녀가 되고싶은 마음 한구석의 강렬한 욕구를 억제하지 못한다.
오여사는 한편으로 반항하면서도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입술을 적시며 군침을 흘린다.
김사장은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보지털이 시원하게 면도질된 큼직한 보지를 드러냈다. 과연 육덕이 푸담스레 발달한 그녀의 요란한 보지가 천정을 향하고 나팔처럼 활짝 입을 벌렸다. 똥구멍 언저리의 주변털이 정리되지 않은채 남아있는 모양이 기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김사장이 가위로 팬티밑부분을 잘라내 버렸다.
김사장은 그녀의 똥구멍에다 칫솔을 꽂았다.
튜-브에서 치약을 짜내 튀어나온 씹두덩에다 골고루 발라준다.
치약이 발라지는 동안 오여사는 연신 똥구멍을 옴졸거리며 끙끙댄다.
치약의 싸아한 느낌으로 그녀의 보지살은 자극을 받아 쉴새없이 벌름거리고 입을 벌렸다 오무렸다 한다. 주름이 많은 쫄깃한 똥구멍에도 치약을 칫솔질해 발라준다. 똥구멍이 칫솔질을 받으며 부풀어 오를듯 움씰움씰하며 마치 고춧가루를 먹은 것처럼 벌어진다. 똥구멍이 그처럼 숨을 쉬듯 움씰거리는데 오여사는 수치심을 느끼는 모양이다. 손과 발이 함께 묶여 꼼짝 못하는 상황에서
보지털이 말끔하게 깍인 그녀의 푸담하고 살찐 보지가 요란하게 벌어져 천정을 향하고 군침을 흘려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