肉德 10
"삐~리리릭!삐~리리릭!"
방바닥에 내려놓은 오여사의 핸드백에서 핸드폰이 요한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오여사는 사돈어른이 좆을 빼지 못하게 두다리로 허리를 감으며 애원한다.
"그냥..이대로 계속해줘요.빼면 전 못살아요~오!우~후우~웅훙훙!"
"삐~리리릭!삐~리리릭!삐~리리릭!"
핸드폰은 계속해서 울려댄다. 잠시 꺼졌다가 다시 울리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쉽게 끊기지 않을것 같다.
"받아 봐!무슨 급한일인지 모르잖아!"
오여사의 몸위에 올라타고 있는 김사장이 핸드백을 끌어다 핸드폰을 건네주며 말한다.
오여사는 행여 남자가 좆을 뺄까봐 허리를 감은 두다리에 힘을 주며 김사장이 건네는 핸드폰을 받는다.
"여, 여보세요!우~훙?너~ 그래...왠일이니?그게 걱정이 돼서 전화?그래 집까지 자~알 모셔다 드리고...이제 돌아가는 길이다. 어련하면...근데 넌 니 시아버지만 걱정되고 이 에미는 아무렇지도 않단 말이니?내 목소리가?어때서?...감긴가 보다. 목감기가...이얘, 아깐 사돈어른 계시니까 조심하느라...얼마나 어려운 사이니?그래!나 운전중이니까..안돼야!니 아버지 약드릴 시간도 됐고...웅훙훙...집에 도착하는대로 내가 전화하마.웅훙훙!이만 끊어! 빨리~이!웅~웅훙훙!빨리~이!좀 더~어~빨리~이!아~알아!"
며느리가 친정어머니에게 시아버지를 잘 모셔다 드렸는지 확인해보는 전화였다.
"저게 지 어머니는 개똥으로 알고...자기 시아버지만...웅훙훙!여보~오!빨리...좀더! 더 세게!더 세게!저 지금 와요!아~우후훙!우~후훙훙!나죽어!"
김사장은 좆질을 분주하게 하며 오여사의 씹구멍 깊은 곳을 거덜내준다.
평소에 대학교수부인의 품위와 교양을 한껏 자랑하던 안사돈이 한낱 발정한 암컷으로 변하여 김사장의 거친 좆질에 씹구멍을 까 바치며 색을 돋우는 모습이 볼만하다.
그토록 우아한 기품으로 자존심을 세우던 오여사가 술집 갈보들처럼 보지를 떠 올리고 좆질을 감당하며 온갖 상스런 말로 씹을 앓는다.
이런년을 누가 대학교수부인이라고 봐 줄 것인가!
자존심이 센 년일수록 보지도 쫄깃 쫄깃하다.
그러나 오여사의 보지는 쫄깃 쫄깃하다기보다 허벌나다는 표현이 적당하다.
적당히 살이 오른 아랫배의 육덕이 주는 탄력도 좋으려니와, 보짓살이 나팔처럼 발랑 까져 좆을 맞아들이며 애액을 뿜어 내는 것이 이미 자존심 따위는 버린지 오래다. 그녀의 씹구멍은 너무 허벌해져 스스로 오무리기 힘들 정도였다. 살찐 보지가 속살까지 입을 벌리고 사내의 침입을 기다렸다.
오여사의 야무지고 도토롬한 입에서 그런 쌍스런 말들이 쉴새없이 씹앓음을 하며 튀어나오는 것이 신기하다.
오여사의 씹구멍은 넘치는 애액으로 홍수가 나 버렸다. 철벅거리며 좆이 드나들기 좋게 입을 벌린 오여사의 보지는 나팔처럼 활짝 까졌다. 오여사로서는 참다못해 지르는 신음이 사내를 더욱 흥겹게 만들뿐이다.
이럴땐 대학교수부인이라는 체면이나, 사돈간이라는 예절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오여사와 김사장은 이미 사돈지간이라는 삼강오륜을 벗어던지고 단지 발정한 암캐와 숫컷으로 교미에 열중할 뿐이다.
물에 빠진 여자처럼 헉헉대며 죽어가는 오여사의 질긴 씹구멍을 사정없이 짓이겨준다. 오여사로서는 너무나 오랫만에 씹구멍청소를 하는 기분이다.
오르가즘을 수없이 오르내리고 겪으며 오여사는 씹구멍이 만신창이로 파괴되어 버린다.
몸을 밀착시키고 자근자근해 암컷의 공알을 문드러지게 해주는 것은 김사장 이 몇시간전에 며느리에게 배풀었던 숫법이다. 며느리의 공알을 토라지게 해주던 좆으로 지금은 며느리의 친정어머니 씹구멍을 후벼주고 있는 것이다. 몇시간 사이에 딸과 어머니를 번갈아가며 올라탔다는 만족감이 김사장을 흐뭇하게 했다.
오여사는 절정이 끝나고서도 아쉬운듯 간간히 보지에 힘을줘 남자의 좆을 꼬~오옥! 물고 옴졸 옴졸 빨아들인다. 자신의 씹구멍에 끼워져 있는 이좆이 설마 딸년의 보지속에서 목욕을 했다고는 상상도 못한다.
"나이드신 분이 어쩜 힘이 이리 좋으셔요?넘 좋아요~오!옹홍홍!"
"사돈은 정말 아깝구려.바깥분이 자주 못해주는 모양인데..."
"네~헤!너무 허전해요!전 좋았는데...저하고 괜찮으셨어요?"
"며느리가 눈치 채지 못하게 조심해 주셔야겠어요."
"무슨 말씀을...여자인 제가 더 조심스럽죠!서울 오시면 제 핸드폰으로 전화 주실래요?"
오여사는 김사장의 수첩에다 자신의 글씨로 핸드폰 번호를 적어놓고 그밑에 이렇게 써 놓았다.
(오영실)
"며느리에게...상계동 도착하면 전화하기로 했는데...핸드폰 좀 써도 될까요?"
"아~함은요! 딸애가 기다리는 모양이던데...걔가 버릇은 없어도 마음 쓰는 것은 저보다 속이 깊어요.속이 깊은게...어미 걱정보다 지 시아버지 걱정되어 전화한거 보세요...그게...제 딸이지만 속은 깊은 애랍니다. 우~후-웅훙훙!"
"그래요!며느라긴 이쁘고 귀엽기도 하지만...속이 정말, 정말 속이 깊어요!"
김사장이 며느리 속이 깊다고 칭찬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이미 며느리의 씹구멍속에 좆을 박으며 며느리의 속이 깊다는 것을 실감한 김사장이기 때문이다. (고것!정말 속이 깊긴 깊어!아직 애도 안낳은년이 씹구멍이 그렇게 깊은년은 첨봤다니까!)
오여사가 딸 현숙이네 집 전화번호를 누른후 신호가 가는 것까지 확인한 다음 핸드폰을 김사장에게 건네준다.
핸드폰을 받아든 김사장은 며느리가 전화를 받자 이렇게 말한다.
"응!며늘아기냐?그래 사돈댁이 운전 잘하고...그래서 잘 도착했다. 네가 이렇게 이쁠수가 없구나!아들은 아직 안왔냐?그래, 그래!아가..꼭 아들을 낳도록 하여라! 알았다! 내려가기전에 들러서 가마!안사돈이 오시면 내가 고맙다고 인사 여쭈거라!알았느냐?응, 응! 알았다! 그래 알았어!네가 아들 낳으면 그런 경사가 어디 있겠느냐.모두들 기다리는데...그래.알았다. .응, 응!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고...어어헛헛! 그래 맞는 말이구나!그래!그래!...응! 응! 알았다! 이 시애비 걱정은 마라! 그래...끊으마!"
김사장이 딸하고 전화하는 것을 옆에서 들으며 오여사는 마음이 흐뭇하다. 버릇이 없어 걱정하던 딸이 시아버지 눈에 들어 귀염받고 사는 것이 너무 기쁘고 좋다.
"여보~오 옹홍홍!고마워~요~오 옹홍홍!"
오여사로서는 딸의 시아버지가 딸을 그처럼 너그럽게 봐주고 귀여워해주는게 고맙기도 하지만...자신의 달궈진 씹구멍을 그처럼 구석구석 후벼준데 대하여 공알이 토라지도록 감읍할 뿐이다. 김사장이 오여사의 튀어나온 공알을 손가락으로 건드리며...대학교수부인의 어울리지 않는 교태에 만족해한다. 겉으로 한없이 우아하고 고상한 오여사가 막상 보짓살은 창녀처럼 천박하게 발달해 버렸다. 더구나 분비물이 추체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오여사이기에 아침 저녁으로 뒷물을 하지만 남모르게 그곳이 끈적거리고 이물이 많이 끼는 것은 어쩔도리가 없다. 예의범절이야 교육이나 지성으로 가꿔나갈수 있겠지만 생리적으로 발달한 감각이나 분비물이 흘러 넘치는 것까지는 교양도 아무 구실을 못한다. 오히려 지적으로 고양된 지성이 그녀의 성감대를 더욱 예민하게 달궈줄 뿐이다.
김사장은 오여사를 범하면서 너무 과도하게 힘을 낭비했다. 오여사가 강하게 요구하며 놓아주지 않은 탓도 있지만, 며느리의 친정어머니되는 안사돈댁을 올라탄 특별한 즐거움에다 그녀의 보지속살이 유난하게 발달한 사실이 사내로서의 자존심을 촉발시켰다. 이런 잡년을 헐겁게 놔주면 나중에 우습게 볼런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온갖 기교를 다 부리며...오여사의 씹구멍을 만신창이로 만들어 버렸다. 너무나 오랫동안 사내맛을 모르고 살았던 오여사의 씹구멍이 실로 임자를 만난 셈이다. 딸의 시아버지라는 조심스런 관계가 그녀를 속상하게 하며 더욱 달궈 놓는다.
이런 상태로서는 도저히 상계동집에 갈 처지가 못된다.
미쓰김이 오랫만에 상경한 김사장을 가만 둘 처지가 아니다. 비록 임신을 했다지만 김사장의 좆에 잘 길들여진 김양이 아닌가!김양과 어떤 형식으로든 성관계를 해야 한다. 정작 김양보다 김양의 어머니를 감당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김양의 어머니는 30과부때부터 김사장의 좆에 길들여졌을 뿐만 아니라, 딸을 김사장에게 바치고부터 더욱 색욕이 강해졌다. 그녀는 김사장의 친구 부인에서 정부로...이젠 김사장이 그녀의 사위로 변한 위치에서 성관계를 변함없이 즐긴다. 두 모녀와 김사장 사이에는 어떤 묵계가 성립된듯 서로 분위기를 맞춘다. 김사장이 단단한 끈에 매인듯 두 모녀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두 모녀를 한집에서 즐긴다는 불륜의 쾌감 때문이다.
벌써 한나절 사이에 며느리와 안사돈댁을 차례로 올라타고 재미를 본 김사장으로서는 우선 김양 모녀를 만족시켜줄 자신이 없다.
그럴바에야 상계동집에 가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어린 김양모녀 앞에서 사내로서의 자존심을 세우지 못할바에야 가지 않는게 낫다는 생각을 한다.
하루 이틀 쉬어서 좆에 힘이 오르면 찾아가는게 낫다고 판단한다. 오늘 오전부터 두 색골 모녀를 번갈아 올라타면서 김사장의 모든 정기를 쏟아 부었다. 며느리도 천하에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잡년인데...그 며느리년의 친정어머니라는 오영숙이는 육덕(肉德)이 얼마나 좋은 씹구멍을 가졌는가!사내의 좆심을 빨아들이는 힘이 대학교수부인 답게 옹골차고 벅적스럽다. 두 모녀가 하나같이 씹구멍으로 화통을 삶아먹은듯 사내좆을 빨아들이면 놓아주지 않는다. 더구나 며느리가 임신하면...거기에 생각이 미치자 김사장의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며느리가 낳으면 분명 손자일텐데...사실은 손자가 아니고 자식이다. 자신의 아기를 며느리가 낳는다. 뭔가 두렵기도 하고...그러면서도 그런 이쁜 며느리에게 자신의 아기를 낳게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을 해본다. 공식적으로는 며느리지만 실제로는 김사장의 좆심을 더 많이 받는 며느리가 가슴 떨리도록 이쁘고 귀엽다. 며느리가 그처럼 쉽게 자신의 거대한 좆을 빨게되리라곤 생각을 못했는데...고년!보지 하나는 정말 기똥차게 생겼지!그런 보지가 자신의 아들을 낳아줄거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하다. 자신의 아들이 며느리의 젖을 빨며 자라야 할텐데...애 낳기전에 미리 미리 며느리년 젖꼭지를 나오게 만들어줘야지!며느리가 내 아들만 쌍둥이로 낳게 만들어야지!고년! 육덕이 좋으니 아기를 열둘도 더 낳겠더라!며느리의 팡파짐하고 투실한 엉덩이와 넓은 골반이 눈에 선하다. 아랫배 씹두덩은 또 얼마나 살찌고 토담스러운가!둔덕 아래에 발달한 공알이랑 보짓살은 가정집 주부로 묻어두기가 아까울 지경이다.
(씨벌년!니가 며느리로 들어오길 정말 잘했다!니같은 년을 며느리로 놔두고 호강할려고 내 좆대가 요즘 갑자기 힘이 좋아졌나보다!)
"오늘은...여기서 자고 가야겠어!나 한숨 잘려는데...오여사님은 가실려면...바쁘면 가시져!"
"왜~에?집에 안들어 가실려구요~오홍?"
"으응!여기서 한숨 자야겠네."
"우~훙훙훙!나도 노곤해서...옆에서 좀 자도 돼죠~오?"
오여사가 옷을 입을려다 말고...그대로 김사장의 옆으로 안겨 들어온다.
김사장은 오여사의 몸을 팔로 안아주며 젖을 주물러본다. 갸냘퍼 보이는 몸매지만 아직도 젖통이 탄력성을 지녔다.
"왜?병원에 가봐야 하잖아?"
"웅훙!가봐야 하는데...사장니-임하고 자고 싶어요~오홍!"
그러면서 그녀는 김사장의 좆을 손으로 붙잡아 세운다. 아직도 뭐가 모자란다는 뜻인가?
"응~자자!"
"그래요~오!주무셔요~오~옹홍홍!"
오여사는 김사장의 품안으로...안겨들어오며 김사장의 앞가슴을 혀로 핥는다. 아무리 모녀간이라지만 며느리 현숙이와 하는짓이 어쩌면 이렇게도 똑 같으냐?
김사장은 오여사의 손길을 피할냥으로...그녀의 상체를 끌어당겨 입술을 빨았다. 대학교수부인의 깔끔한 입술이 사내의 거친 키쓰로 벌어지며 혓바닥까지 내 준다. 이럴땐 딸의 시아버지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않는다.
김사장의 넓은 가슴에 안겨 오여사 역시 딸 현숙이와 똑 같은 행복한 꿈을 꾼다. 오여사를 품에 안고 잠을 청하며 김사장은 그녀의 털많은 보지를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보지털이 마치 돼지털처럼 뻣뻣하고 억세다. 오여사의 자존심처럼 억센 보지털이...참으로 길기조차 하다. 보지털이 너무 길면 荒淫이라고 했다. 보지털 위에까지 튀어나온 보지속살이 쭈글쭈글하다. 오여사의 살찐 불두덩을 어루만지며 김사장은 이 씨벌년의 억센 보지털을 면도질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보지털이 너무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길다. 대학교수부인이라는 자존심을 깡그리 면도질해주마!이렇게 길고 억센...돼지털 같은 보지털을 내가 말끔하게 면도질해 주마!네 서방이 병원에 입원해 널 맘대로 해주지 못할테니...내가 니년 씹구멍을 곤냑꾸로 만들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