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9화 (9/16)

肉德 9

마흔여덟살...오여사의 나이다. 여느 여자같으면 여자로서 시들해질 나이지만...어려서부터 곱게만 자란데다 워낙 건강이 좋은 체질이라...그녀의 속살은 한창 무르익어 30대 여자같다. 남편이 대학교수였기 때문에 혼자 삭이며 살아온 세월만큼이나 그녀의 왕성한 성욕은 연소되지 못한채 거대한 저수지를 만들었고...지금은 호수가되어 끊임없이 분출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세상의 눈이 두려워서 혼자 속으로 가둬두고 살아온 오여사의 정욕이 활활 타기 시작했다. 

"여기서 이러시지말고 저희집으로 가면 안되겠어요?"

오여사의 생각으로는 차라리 집으로 모셔...비록 병약한 몸이지만...남편이 가까이 있는 장소로 가면 자신의 흐트러진 마음도 어느정도 가라앉을 것이고, 사장어른도 이성을 찾게될런지 모른다는 계산을 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이 급해진 김사장으로서는 다된 죽에 코를 빠뜨릴 수가 없다. 아들집을 나올때 오여사가 보는 앞에서 며느리와 안방으로 들어가 키쓰한 달콤한 기분이 아직도 아랫도리를 짜릿하게 한다. 더구나 지금 빨고있는 이년이 며느리의 친정어머니라는 사실이 변태적인 색욕을 자극한다. 아직도 피둥피둥한 살집이며 교양있는 태도가 대학교수부인으로서의 품위를 여전하게 보여준다. 

"우리집으로 가요.여기선 너무 불결하게 느껴져요."

며느리의 친정집이 얼마전 후암동에서 신촌 어느 아파트로 이사한 사실을 김사장도 잘 안다. 외동딸을 시집보내고 전에 살던 단독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한 이유가 남편이 병원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점 때문이라고 들었다. 그 아파트에서 병약한 남편과 안사돈이 외롭게 살고 있으렸다. 그곳으로 함께 가서 한번 흐벅지게 붙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그러나 한번 들어온 여관에서 확실하게 이년 보지를 검사하고 나가야겠다. 그래야 이년이 나중에 딴소리를 못하지!밖으로 나가자마자 혹시 제정신이 돌아오면 곤란하다. 하는건 그녀의 집으로 가서 하더라도 우선 보지를 한번 빨아줘 아예 다른 생각을 갖지못하도록 만들어 놔야겠다고 생각했다. 안사돈을 번쩍 안아 들어다 방바닥에 깔아진 이불위에다 눕혔다. 

"오~호머머!어쩜 기운도 좋으셔~오홍!"

이년도 흥분하면 며느리년처럼 홍홍 하는 소리를 낸다. 

"젊었을때 운동 많이 하셨나 봐요-오~홍!몸이 총각 같으셔~오-호오홍!"

여자란...성감대가 발달한년일수록 남자가 몸을 번쩍 안아올리면 이미 반쯤 발정을 한다. 여자의 발이 땅에서 뜨는 순간부터 보지가 벌렁벌렁한다는 섹스보고서가 있다. 여자의 발이 허공에 붕~ 뜨는 순간 예민한 년들은 보짓물을 질질 싼다고 한다. 어느 잡지에서 번지점프를 하고난 여대생을 근처 여관으로 끌고가 따먹은 이야기를 읽었다. 번지점프를 하면서 그 여대생은 이미 오르가즘을 겪으며 팬티가 흥건하게 젖을 정도였다. 뒷물을 하고 오겠다는 년을 그대로 벗겨 빨았는데...그녀의 걸레처럼 너덜너덜한 보지살은 물론 똥구멍까지 온통 밀크적하게 싸놓은 상태였다. 그녀는 이미 폭발직전의 상태로 재미나게 꼴려 있었다. 바람둥이가 그녀의 허벌난 씹구멍을 휘젓고 들어가며 허공에 뜬 잡년이 얼마나 꼴려있는지 새삼 놀랐다는 이야기였다. 공중낙하 훈련에 참가한 어느 여대생이 낙하도중에 오르가즘으로 오줌을 싸듯 속옷을 온통 적셨다는 고백을 하기도했다. 

나이든 중년 여자답지않게 아직 비게가 잡히지 않는 안사돈의 몸매다. 

개량한복 치마를 걷어올리자 안에 팬티하나만 달랑 입었을뿐 스타킹도 안신었었다. 팬티를 벗기려하자 두손으로 팬티를 끌어당기며 죽어라고 반항한다. 벗겨지지 않게 할려고 위에서 잡아당기니 팬티가 늘어나면서 두둑한 불두덩 갈라진 골짜기로 파고 들어가...뜻밖에도 검고 쭈글쭈글한 보지속살(소음순)이 삐져나와 보인다. 

김사장은 오여사의 다리를 벌리고 혀로 삐져나온 소음순을 빨았다. 오여사는 두다리를 올리면서도 팬티만은 놓지않고 손으로 잡아당긴다. 워낙 강하게 위로 당기며 버티기 때문에 팬티밑부분이 늘어나면서 좁혀져 끈처럼 되어 보지속살을 가로지르는 통에 그만 팬티에 가려져야 할 부분이 모두 드러나고 말았다. 나이많은 여자가 이처럼 좁은 삼각팬티를 입고 다닌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48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오여사의 속살은 젊고 싱싱하다. 살아있는 오징어처럼 밖으로 삐져나온 오여사의 보짓살이 움씰거린다. 김사장은 그녀의 삐져나온 보짓살과...좁혀진 팬티로 아슬아슬하게 가려진 나머지부분...사타구니를 핥아준다. 오여사는 거의 울음에 가까운 소리로 애원한다. 딸의 시아버지이기 때문에 오여사로서는 차마 거절하기 어려운 처지다. 아까는 딸의 집이라서 참고 견뎠지만...이젠 윤리고 도덕을 생각하기 어려운 그런 처지다. 만약 이 더러운 색마가 기분이 나빠져서 딸에게 심술이라도 부리면 어쩌나 벌써부터 걱정하던 오여사였다. 

자신의 들끓는 성욕도 문제려니와 말을 들어주지 않으면 혹시라도 딸에게 해가 돌아갈까봐 더 걱정이다. 

"사장-니임!이런것 사위하고 딸이 알면 안돼는거 아시죠?"

오여사는 무엇보다 사돈어른의 진심을 캐고 싶은 것이다. 이 남자와 비밀의 문을 단단하게 잠궈두며 즐기고 싶은 것이다. 

"안사돈께선 걱정도 많으시군요.제가 한두살 먹은 어린앱니까?우리 두사람만 입 다물면 아무도 모를 일을...쓸데없이 걱정하고...자식들 알게해서 뭐가 좋다고...비밀은 내가 더 잘 지킬테니 오여사나 잘...아셨죠?"

김사장은 우선 이년의 보지가 며느리와 얼마나 같은지...모녀의 보지를 비교해보고 싶은 것이다. 

"저처럼 나이많은 여자 뭐가 좋다고 이러세요?우~후~우훙훙!"

"제가 말하지않습니까?오여사는 아직 너무나 팽팽하고...우아한 아름다움이 성모 마리아 같습니다. "

"오머!오머!성모 마리아까지...절 너무 과분하게 보셨어요.우~후~우훙훙!"

젖꼭지를 빨며 애무하다가...오른손을 아래로 내려보내 털이 수북한 씹두덩을 어르만졌다. 보지털이 무성하고...그 털들이 돼지털처럼 억세고 뻣뻣한 것은 일단 며느리와 똑 같다. 아니 며느리보다 보지털이 철사처럼 억세다. 아래로 쓸어 내려가면서 겉으로 튀어나온 보짓살을 손가락으로 건드렸다. 음핵이 포피가 벗겨진채 꼿꼿하게 발기해 있다. 음핵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살짝 살짝 건드려보니 이미 미끌거린다. 보지가 얼마나 젖었는지...김사장은 그것을 빨기 위해 아래로 내려간다. 오여사가 김사장의 머리를 끌어안으며...거긴 제발 빨지 못하게 완강하게 버티며 거부한다. 

"거긴, 거긴 안돼요~오!제~에발!"

그러나 오여사의 애원이 김사장의 행동을 제지하기엔 이미 역부족이다. 

김사장이 턱으로 오여사의 털이 수북한 쌉두덩을 문질르고 비비다가...아래로 들어가 모란꽃처럼 활짝 핀 살찐 보지를 혓바닥으로...더 아래 똥구멍부터 핥아준다. 

"어~어허~읍!어허~우후훙웅!난, 난 어떡해?"

김사장은 그녀의 살찐 보지를 두손으로 발랑 까지게 해놓고 들여다보며...보지속살을 구석구석 관찰한다. 며느리와는 많이 다르다. 소음순이 길게 발달한 것은 며느리보다 더 심하지만...소음순 속에 살점이 며느리처럼 꽃잎으로 발달하지않고 여러갈래로 파괴되어 있었다. 애를 낳은 보지라 좀더 왕성하게 성숙해 있다. 며느리를 낳은 보지라고 생각하니 김사장의 아랫도리가 저려온다. 며느리를 순산했다고 들었다. 음핵이 며느리처럼 길게 늘어지지 않았지만 푸른빛이 돌 정도로 독이 올라 건드리면 톡! 터질것 같은 봉숭아열매 같다. 음핵끝이 뾰족하게 생겨 선명하게 붉은 빛을 띄고 있는데, 음핵포피가 완전히 벗겨진 공알은 밑둥이 푸르스름하다. 소음순은 며느리보다 길기도하지만 아랫쪽 회음부위까지 튀어나와 있는 것이 특이해 보였다. 오랜 성경험 탓인지 늘어진 소음순이 주름이 많고 짙은 색깔로 변해 있다. 속으로 얼마나 꼴렸는지 똥구멍에까지 쌀죽처럼 느끼하고 허연 골마지가 잔뜩 끼여 있다.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더니...

"전 남편 죽고나서 거의 못했어요.감당하시겠어요?우웅훙훙!"

전혀 못한것이 아니고..."거의" 못했단다. 그럼 종종 누구하고? 했다는 말인가?...더구나 감당하겠느냐고 말하는 투가 어지간히 씹을 하고 싶은 모양이다. 

"아까 딸애 집에서 저한테 그럴때 보니까...무척 힘이 좋아보이던데...저하고 그렇게 하고 싶으세요?웅훙훙!"

"사돈댁은 언제봐도 매력이 넘쳐요."

"거짓말 마세요!스무살짜리 처녀만 하겠어요?아들 낳으셨다면서요?

"다 알고 계시는군요.이 나이에 주책을 부려 사돈 뵐 낯이 없습네다. "

"뭘 그러세요?젊은 여자를 데리고 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남들은 능력이 없어 못하는거죠!"

"의외로군요!사돈께서 그런 진취적인 생각을 해 주시다니..."

"전 생각은 자유분방한 편이예요.다만 겉으로 표현을 못하고 살자니 속상할 뿐이죠."

"사돈을 처음 보던 순간 전 어느정도...감이 오더군요."

"오머머!그럼 제가 이런것 좋아하는것 알고 계셨네요?어떻게 아셨어요?"

그러면서 오여사는 정겹게 딸의 시아버지 좆을 붙잡아 자신의 보지에 끼워 넣는다. 

외간남자의 굵은 좆이 끼워지자 오여사의 보지가 말미잘처럼 빨아들이며 물을 찍! 싼다. 

"어~허흑!빨리 들어와!어~허어헉~!나 이런것 어떻게 아셨어요?"

"으흐흐! 너 *오~지냄새...조지 꼴려 미치겠더라!"

"응흥흥!잡넘!사돈 남말 하고 있네!자기 그~냄새는 어떻고?"

"후후훗!너도 벌써...느꼈구나!이런 보지로 어케 참고 살았니?"

"사내맛을 알만큼 알고나서 참을려니 더 죽겠는거 있죠?이제부턴 사장어른이 잘해줘요!"

"바깥어른하고는 자주 못하나 보오지?"

"어디 남자구실 못한지가 하루이틀이라지요.이제 전 더 못살아요!오매!좋은거~허!사장니임!빨리~세게!후우~웅훙훙!"

"잡년!무좌게, 증~말 무좌-하게 꼴렸구나!그렇게 좋니?"

"이대로 죽여주세요!우~후훙!나~죽어어~웅~후~웅훙훙!"

"네가 며느리 낳은 보지니까 더 좆이 꼴려!"

"으쩜 우린 똑 같애!나도 자기가 남이 아니고...시집간 딸년 시아버지되니까 더 속이 상하고 씹이 꼴려요~오!후~우~웅훙훙!"

김사장의 좆은 흡사 고사포처럼 위로 치켜세워져 오여사의 벌름거리는 보짓살을 헤집고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 

"우~우훙훙!난 죽네~에헤!감질나게 하지말고 좀~더 세게 콱콱 박으세요!이렇게 하면 전 죽어요!"

"물이 무척이나 많으시군요!사도~온!"

"우~후훙훙!이러시면 전 죽어요!시원하게~요오!씨원하게 콰악!콱! 박아줘요!오매매!나죽네~헤!나~주-욱어허!"

김사장은 오여사의 질척거리는 보짓살을 좆으로 자근자근 짓이겨주며 애를 먹인다. 

여자 나이가 마흔여덟살이면 예삿여자로서는 갱년기가 다가와야 맞을텐데, 육덕이 좋은 오여사는 지금 한창 물이 올라 아무남자나 붙어먹고 싶어 환장을 한다. 그동안은 남편의 체면을 살피느라 함부로 놀아나지 못했는데...이제 돌아보면 지난 세월이 너무나 허무하고 후회스럽다. 요즘 젊은 애인을 만들지 못하면 팔불출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오여사로서는 주위의 눈이 많아 함부로 처신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항상 외간남자에게 강간이라도 당해봤으면 하고 애달파 한다. 매스컴에서 여자들이 호스트바에 출입하며 어린 남자를 상대한다는 말을 듣고 공연히 보지가 벌렁벌렁하고 공알이 근질근질해지는 것을 참지 못하는 오여사다. 오여사의 체질은 대학교수부인으로서 적합하지 않을런지 모른다. 그녀는 대학 재학중에 자주 소개팅으로 남자들을 만났다. 그녀가 만나는 남자들은 예외없이 오여사에게서 알수없는 색기를 느꼈다. 그녀의 청순미에 감춰진 색정을 남자들은 쉽게 알아내곤 했다. 그녀의 주변에는 꿀단지처럼 벌들이 모여들었다. 여자대학에 다니고 있었지만 그녀가 만나는 사내들은 사회의 직장인들이었다. 그녀에게서는 남자들이 쉽게 암내를 맡았다. 발정한 암캐처럼 그녀의 은밀한 곳에서 풍기는 보지냄새가 사내들을 미치게 만들었다. 그녀 또한 주변에 모여드는 사내들을 거부하지 못하고 너무도 쉽게 벌려줬다. 그녀는 생리적으로 남자가 요구하면 거절을 못하는 그런 체질이었다. 

시집보낸 딸의 시아버지의 무지막지하게 뻗친 굵은 좆이 오여사의 벌름거리는 보짓살을 짓이기며 드나들때마다, 오여사의 보지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요란하게 난다. 

사내의 좆이 크고 힘이 좋은 탓도 있지만, 오여사의 보짓구멍이 열광하여 입을 벌리고 한껏 부풀어오른데다, 잘 발달한 보짓살이 좆대에 마찰되면서 쾌감을 이기지못해 점액질의 분비물을 뿜어 올리는 탓이다. 오랜 금욕기간을 견디느라 오여사의 씹구멍은 속으로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씹구멍 주름 사이사이에 잔뜩 끼여있던 더러운 씹물이 사돈어른의 힘좋은 좆에 펌프질을 당하며 뿜어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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