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16)

肉德 6

좆을 빼고 일어나고 싶지만 며느리가 두다리로 허리를 감아놓고 놓아주질 않는다. 

씹구멍 주름마다 일일이 힘을 주며 시아버지의 굵은 좆을 꼬-오옥! 조여물고 음미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여자들은 성관계가 끝나더라도...절정의 쾌감이 길고 깊을수록...천천히 식으며...몸안에 남아있는 남자의 성기와 빨려들어온 정액을 즐기는 것이다. 

현숙으로서는 이분이 남이 아닌 시아버지란 생각때문에 전신이 저리도록 죄악감에 떨면서도, 씹구멍 주름으로 느껴지는 뿌듯한 충족감에 아직도 가시지않는 여운을 빨아들이는 중이었다. 그녀의 질벽은 쉴새없이 수축과 확장을 거듭하며 시아버지의 좆이 빠져나갈새라 빨아들이기에 여념이 없다. 

현숙이의 젖꼭지는 너무 심하게 빨아놔서 피가 날 정도였지만...조갯살처럼 많이 나왔다. 하아얀 며느리의 젖통에 시아버지의 이빨자국이 선명하게 남았다. 그런 정을 시아버지가 꽉 쥐고 주물르며...'왜? 아프냐?' 하자, 며느리가 아파서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보지에 전달되는 쾌감으로 아랫도리를 부르르 떨며...'더 빨아봐!" 한다. 

숱한 잡년, 갈보들을 겪어봤지만 며느리처럼 색을 밝히는 년은 처음다. 

며느리의 손목을 잡아 위로 끌어올리고 드러난 겨드랑이에 무성한 털을 싸악!싹! 핥아준다. 

며느리의 겨드랑이에서 분비한 땀이 발효한듯 보지냄새같은 노릿한 액취가 났다. 

며느리의 그런 체취가 이상하게 김사장의 성욕을 부채질한다. 

며느리의 보지와 똥구멍에 잔뜩 낀 꼴마지에서도 그런 노린내가 났다. 

양갈보 체질인 며느리는 부짓집에서 기름지게 잘 먹고 성장한 탓으로 보지에서 노릿내가 나는지 모른다. 

며느리의 보지에서 나는 노릿내는 전혀 역겹지 않고...느끼하면서도 발정한 노루의 암내처럼 향기롭다. 

여자가 암내를 내고 발정하면 보지에서 그런 냄새가 나는 모양인가?

그런 냄새가 며느리의 겨드랑이에서도 맡아져 김사장은 좋다. 

시아버지가 겨드랑이를 핥아주자...수치심과 간지러움으로...그보다 숨겨진 성감대를 자극받는 쾌감으로...며느리는 조그마하게 오그라진다. 

그런 며느리를 내려다보며 김사장은 비로소 이런년을 며느리를 맞아들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아버-니임은 어쩜 힘이 총각같으셔요.저의 신랑보다 좋아요-오-홍!"

"이젠 딴생각하지말고 얌전하게 살아야 한다! 알았지?"

"알-아-요-오호홍!아버-니임도 저에게 잘해주시는것 잊지 마셔요-오호홍홍!"

"알았다. 아들이 눈치 못채게 조심해라."

"제가 어린앤가요오-홍!미워어헝!이제 그년한테 가실꺼죠-옹-호오홍!"

그러면서 며느리는 시아버지의 허리에 감았던 두다리를 풀어줄듯 하다가 다시 감아...더욱더 강하게 조인다. 

며느리의 보지살이 좆을 물고 조여주며 옴졸옴졸 빨아들이는 동안은 김사장의 좆이 시들지 않는다. 

"오머머! 내가 뭐하는거죠-옹-오호홍!아버-니임 피곤하신데...이제 그년한테 가서 더 잘해주실꺼죠-오호홍홍!미워 죽겠어-어어헝!허헝!"

그러면서 시아버지의 허리를 굳세게 감았던 다리를 풀고...놓아준다. 시아버지를 내남자했다는 포만감 

때문이기도 하지만...실제로 시아버지의 좆물이 그녀의 아기집에 빨려들어간 양이 엄청나게 많았던 

탓으로...그녀는 시집와서 처음으로 씹구멍이 가득하게 채워진듯 나른한 쾌감을 맛보았다. 

나이는 많아도 김사장의 좆심이 워낙 센데다 분출한 좆물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며느리는 씹구멍 입구를 힘주어 다물고...시아버지의 좆이 빠져나간 후에도...좆물이 새지않도록...

씹동굴 주름으로 겹겹이 뚝을 만들었다. 

"아버-니이~임!좋으셨어-요오~호오홍!"

"귀여운것 같으니!넌 우리집 보~물이다!"

"아까는 요강이라더니...정말은 요강이라고 하고 싶으시죠오~오옹홍홍!"

며느리가 신기하다는듯 곱게 눈을 흘기며 다가와 시아버지의 시들해진 좆이랑 아랫배를 

물수건으로 정성껏 닦아드린다. 

시아버지의 좆은 말할것도 없고 아랫배까지 온통 미음죽을 쏟아 부어놓은듯 며느리가 흘린 애액으로 

질척하게 더럽혀졌다. 시아버지를 닦아드리고...돌아앉은 자세로 거실바닥에 오줌을 싼듯 미끈거리는 

흔적을 닦아낸다. 그러나 정말 신기하게도 시아버지가 그토록 많은 양을 며느리의 씹구멍 속 

아기집입구에 분출해줬는데도...며느리의 보지는 단 한방울도 밖으로 흘려보내지 않고 속으로 빨아들여 

삭여내고 흡수하는 모양이다. 그만큼 며느리의 씹구멍에 저장공간이 넓고 크다는 것인지... 

아니면 아기집으로 빨아들였는지...씹구멍속 점막으로 모두 흡수해 들였는지...정말 모를일이다. 

나중에야 안 일이지만 며느리의 보지구멍입구의 풍선처럼 부풀은 씹구멍 내부공간에 담은채 자루입구를 

졸라매듯 입구만을 조여주며 외부로 흘리지 않는것이 며느리의 뒤처리였다. 

그와같은 사실은 며느리와 허물이 없어졌을때 김사장이...섹스가 끝난후에 며느리의 씹구멍을 손으로 

후벼주면서 비로소 알게 되었다. 넓어진 씹구멍속 공간에 많은 양의 좆물과 애액이 그대로 저장되어...

단지 자루입구를 졸라매듯 씹구멍 입구만 꽉 조여진 그런 상태라는 사실을 말이다. 

며느리와의 예상치못한 섹스로 김사장은 젊은 활기를 찾는 느낌이었다. 

며느리가 주방으로 가더니 컵에다 참기름과 계란 오른자를 담아왔다. 

"아버-니이임!이거 드셔요~오~홍홍!힘 나시게!옹홍홍!"

며느리가 건네준 컵을 받아 참기름냄새가 고소한 계란노른자를 단숨에 들이켰다. 

"피곤하실텐데...침대에 가셔서 한숨 주무세요-오오홍홍! 아버-니이임!"

"괜찮다!아가!너나 좀 쉬렴!난 원래 침대에선 잠을 못잔다. "

"그럼 여기서 주무실래요-오호홍!아버니-임, 여기 이불 깔아드릴께요-오오호홍!"

며느리가 안방에서 벼개와 이불을 가져왔다. 

며느리가 가져온 벼개를 배고 눕자...며느리가 옆으로 바짝 다가앉아 이불을 덮어주며...

마치 어머니가 아들을 돌봐주듯 한다. 

"아야아! 아직도...넘 아파~아!"

그러면서 며느리가 원피스 윗쪽을 끌어내려 참외덩어리 같은 하얀 젖통을 꺼내본다. 희고 길죽한 며느리의 

젖통에 시아버지의 이빨자국이 선명하다. 젖꼭지가 울혈하여...넌지시 빠져나온 젖꼭지가 애처로울 정도다. 

"어디 보자.내가 너무 심하게 했나보구나!"

"괜찮아요-오오홍홍!아버-니~이임!그냥 주무셔요-오~우후훙!"

"그래도 넘 아프겠다. 이리와!내가 좀 봐주마!아가..."

며느리가 못이기는척 무릅으로 다가앉으며 상체를 기울여 젖가슴을 누워있는 시아버지의 얼굴 가까이에 대준다. 

큼직한 며느리의 젖통을 두손으로 쥐고 주물르며 자국이 남은 부분과 울혈한 젖꼭지에 침을 발라준다. 

"아~우우~우훙훙!아버-니이임!전 전 다시 이상해져요~오오홍홍홍!"

며느리는 그대로 시아버지 품안으로 쓰러지듯 안기며 이불속으로 들어온다. 

며느리의 토실한 몸둥이를 안고...이불속으로 끌어들이니 김사장의 기분도 나쁘진 않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의 오른팔에 팔베개를 하고 안겨...시아버지의 왼손을 끌어다 자신의 젖을 만지게 한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젖을 만지게 하며 이렇게 말한다. 

"우~웅훙훙훙!내 젖 먹고 싶어?빨아줘요!웅훙훙훙!"

이렇게 예민한 성감대를 빨아주지 않았으니 며느리가 그동안 얼마나 속이 상하고 꼴렸을까?

며느리의 함몰된 젖꼭지가 그처럼 예민한 성감대일줄은 김사장으로서도 의외였다. 

며느리에게 팔베개를 해주며 품에 안고 나른해진 김사장은 기분좋게 낮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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