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16)

肉德 3

"아버님은...아버님은 그 연세에 어쩜...거기 들르실려고 올라오신거죠?그쵸?오~오홍?"

"지금 김양 이야기는 뭣하러 하느냐?"

"둘째 아기를 가지셨다면서요?그이가 그러대요?아버니임은 좋으시겠어요-오오홍?샘나 죽겠어-웅흥흥!"

김양이 애낳고 일년도 못되어 다시 임신을 한 사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김사장이 관계하면 어김없이 임신이 되고...여자는 사내맛을 알게돼 시집가서도 남편한테 사랑받고 잘 산다. 

김사장은 그런 며느리의 젖통을 주물르며...이년이 아직 애를 낳지도 않았으면서 젖이 왜 이리 클까 생각한다. 

젖통은 무지하게도 크지만 이상하게 젖꼭지가 나오지를 않았다. 

혹시?젖꼭지를 누가 빨아주지 않아서 애까지 안서는지도 모른다. 

김사장은 며느리의 젖통을 꺼내놓고 주물르면서...젖무리는 크게 잡혔는데 젖꼭지가 유별나게 함몰된 것을 보았다. 

"너 젖꼭지가...젖꼭지가 왜 이모양이냐?"

"몰라요!챙피해서 목욕탕에도 못가겠어요-오호홍!"

"혁수 그놈이 빨아주지 않니?"

"그이는...너무 고지식해요오~오호홍!"

몸을 부르르 떨면서도...이년이 시아버지란 생각 때문인지, 계속 버둥거리며 반항한다. 

"아가야, 정말, 정말 못 참겠다. "

"아버님이 이러시면 전 어떡하면 좋아요-오홍?이것 놓고...앉아서 이야기하면 안돼요-오호홍?"

그러면서 이년이 빠져나갈려고 버둥거리지만 어림없다. 

며느리를 번쩍 들어올려...거실 바닥에다 눕혔다. 

너풀거리는 홑치마는 위로 걷어 올리자 그대로 알몸이 드러난다. 

예상했던대로 며느리는 그 홑치마속에 헝겁 한조각 걸치지않은채 털이 시커먼 보지를 그대로 벌려놓고 있었다. 

"아-아하앙!안돼요-오옹!저하고 아버님은...이러면 정말 안돼는 사이잖아요-오오-옹!?"

이럴때 남자는 아무말도 필요없다는 것을 김사장은 잘 안다. 

여자혼자 버둥거리며 종알거리고...안됀다고 반항하다가 좋아지면 흥흥대 색을 쓰기 시작하는 것이 남녀간의 이치다. 

아무리 며느리와 시아버지 사이지만...젊디 젊은년이 혼자 팬티도 안입고 드러누워 포르노비디오를 보며 무슨 짓을 즐기다가 틀켰는데...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더구나 질투하듯 김양이야기를 꺼내는 며느리의 속뜻을 김사장이 모를리가 없다. 

대학까지 다닌 예쁜 며느리가 이렇게 추잡스런 포르노비디오를 보면서 무슨 짓을 즐겼을까는 상상하고도 남는다. 

"아아-이러시면 안돼요-오옹!안돼요-오홍!오~호홍!"

비음으로 흘리는 며느리의 목소리는 언제나 색을 쓰는 소리로 들린다. 

"아버~니-이-임!이러시면 정말 안되구요-오홍!정 그러시면...제가 입으로 아버-니~임꺼 해드리면 안돼요?오호홍?아버~니-임꺼요-오홍홍!제가요!입으로 좋게 해 드릴께요~오옹~호홍홍홍!" 시아버지의 좆을 며느리가 입으로 빨아주겠다는 제안이다. 

나쁠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며느리의 이쁜 입에다 좆을 빨려보고싶은 김사장의 욕망이 꿈특댄다. 

하긴 어린 김양도 처음부터 오랄하는 것을 좋아하던데, 요즘 젊은년들은 처녀, 유부녀 가릴것 없이 남자좆을 빨고 싶어하는 것이 유행인지 모른다. 

"네가, 네가 내꺼를 입으로 해 줄 수 있겠니?으흐흐...좀 좋으냐!"

김사장은 좋아서 몸을 뒤로 젖히며 바닥에 곧바로 눕는다. 

며느리가 능숙하게 시아버지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무지하게 성이 난 시아버지의 거대한 좆을 꺼내...하얗고 오동통한 손으로 쓰다듬는다. 

며느리의 보드라운 손길이 닿자 시아버지의 거대한 좆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것떡 것떡하며 인사를 해댄다. 

"오머!오머!아버니-임!이게 저보고 인사를 하네요-오홍.오머머, 예쁘기도 해라-오홍홍!그래...안녕!후훗!아버니-임!근데 이게 넘, 넘 커요-오옹홍!넘~커허!오~호~홍홍홍!"

커서 좋다는 말인지, 콧소리를 연방 흘리며 며느리가 좆대를 훑어 쓰다듬으며 엉덩이까지 들썩거린다. 

며느리가 그 예쁘고 뽀오얀 뺨을 시아버지의 거대한 좆에다 부비며 교태를 부린다. 

며느리가 뺨을 대고 부비자 시아버지의 성난 좆이 더욱 힘이 솟구쳐 벌떡거리며 요동발광을 한다. 

"오모모!이거 요동하는거 좀 봐!가만 있어!이제 얌전해질 수 없니?엄마가 이뻐해줄께!우훙~웅훙~응흥흥흥...애야-아항, 가만 있어-어헝!말 잘들으면~우훙!엄마가 젖먹여 줄께!웅훙훙!"

며느리가 김사장의 좆대를 붙잡고 뺨을 부비다가...혓바닥으로 훌덕 까진 좆대가리 둘레를 살짝 살짝 핥아준다. 그러다가 좆대를 휘어잡아...위아래로 쓰다듬으며...혀로 핥아 오르내리다가...종종 불알을 입안에 머금어보기도 한다. 많이 빨아본 솜씨다. 하긴 현숙이로서는 여고시절부터 숱한 잡놈들의 온갖 좆을 빨아본 이력이 있으니까...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김사장으로서는 전기가 통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폭발할 정도다. 

며느리라는 년이 김사장의 좆대가리 귀두부분을 살살 핥아주는데...입에다 물고 빨아주는것보다 더 자극이 크고 강하다. 

"어헉!아가야!그렇게 하면 정말 더는 못참겠다. 이러다, 이러다가 그냥 싸고 말겠다. 괜찮겠니?"

그말을 믿었는지 며느리가 김사장의 좆대가리를 한입에 물고는...좆물을 입안에 싸면 삼키겠다는 그런 자세로...김사장의 좆대가리를 목구멍 깊은곳으로 빨아들인다. 

바람둥이 김사장이 그렇게 쉽게 도중하차할 위인은 아니다. 

김사장은 손으로 며느리의 머리칼을 쓰다듬어 올려 이쁜 얼굴을 내려다보며 며느리 사랑으로 온몸을 떨었다. 

시아버지가 쉽사리 사정을 하지않고 여유를 부리자 며느리가 안달이 나는 모양이다. 

다시 시아버지의 불알과 좆대를 혀로 오르내리고 핥으며...오랄을 계속한다. 

그러면서 간간히 곁눈으로 시아버지의 반응을 보는데...속눈썹이 유난하게 긴 며느리의 맑은 눈이 너무 귀엽다. 

"아버니-이임! 오래 갈꺼 같죠-오오홍?제가 위에, 올라가서 해도 되죠?옹~호홍!"

"어흠!어-어흐음!좋다 말다. 네가, 어서 이리 올라와서 해 보렴."

"근데요-호옹!아버니-임은 저하곤 잘 안맞을꺼 같아요-호오옹!옹홍홍!"

"왜? 왜 그런말을 하니?응? 아가..."

"아버-니임은 요오...이게, 이게 넘, 넘 커-요-오호홍!넘 커!아-흐흥!응흥흥!안들어가면 어떡해?옹홍홍! 아버-니임!옹홍홍!"

잡년이 지 보지가 큰것은 모른는 모양인지...아니면 괜스리 좋아서 한번 해보는 소린지 모르겠다. 

"아버님하고...잘 안맞으면 어떡하죠?안맞으면...난 몰라!안맞으면 아버-니~임이 책임지셔야 해요~오!홍~옹홍홍!내가 아버-니~임 땜에 못 살아!오머~오머~머!이 큰놈좀 봐!얘야..빨리 들어와~하...우~훙훙훙훙!"

안맞으면 어쩌냐고...안맞으면 아버님이 책임지시라고 종알거리며 호들갑을 떠는 며느리가 이렇게 이쁘고 귀엽다. 

며느리가 수줍은 표정으로 눈을 내리깔고 시아버지인 김사장의 무릅위에...납신 걸터앉는다. 

며느리가 왼손으로 치마를 살짝 걷어 올리고 사뿐하게 내려앉으며 엉덩이를 조절하는데 김사장이 며느리 사타구니 손으로 손을 넣어...털이 무성한 씹두덩을 만져본다. 보지속살이 모두 겉으로 튀어나와 함박꽃처럼 활짝 피었는데...코같이 미끈적 미끈적한 물이 줄줄 흘러내린다. 

김사장의 좆이 배꼽쪽으로 뉘어져 있는 것을 며느리가 오른손으로 잡아 바로세워 활짝 열린 보지구멍 입구의 늘어진 속살에다 위아래로 문질러 보짓물에다 담그며 물칠을 한 후에 구멍에 끼워준다. 김사장의 굵은 좆이 보짓구멍에 끼워지자 며느리가 엉덩이를 은근짜로 좌우상하로 놀려 좆대가리를 물고 맴을 돌린다. 거대한 좆이 반쯤만 들어간 상태에서 며느리가 사뿐하게 엉덩이를 떠올리고 시아버지의 좆대가리를 물고 조리질을 트는 것이 더 미칠 노릇이다. 그냥 내려 씌우는 것이 아니라, 좆대가리에다 모자를 씌워주는 그런 형태였다. 며느리의 너덜너덜한 보지속살이 김사장의 좆대가리에 걸리적거리면서 느낌이 묘하다. 며느리는 엉덩이를 엉거주춤 떠올리고 걸터앉은 자세로 몇번 김사장의 좆대가리만 물고 이리저리 맴을 돌다가...작심한듯 사뿐하게 내려앉는데...씹구멍 문이 활짝 열려 흥건하게 흘러넘치며 홍수가 난 며느리의 살찐 보지에...거대한 좆이 거침없이 들어가면서...묘한 마찰음같은...떡!쮸우꺽! 하는 소리가 난다. 

"어-어허흡! 오매-해에 나죽어-어허훙!웅후웅훙!"

며느리가 김사장의 앞가슴으로 나무토막 쓰러지듯 엎어지며 엉덩이만 연신 방아질을...너무 시큰시큰해서 강하게 못하고...자지러질듯...조심조심...공알이 문드러질새라...씹구멍을 오무리지도 못하고...가쁜 숨을 몰아쉬며...속이 상한지...엉덩이를 내리다 말고... 좆대에 공알이 닿을듯하자 제풀에 놀라 다시 떠올리고...그래도 아쉬운듯...살짜기 살짜기 엉덩이를 내려...그리운 임을 맞을듯 말듯...시아버지의 좆대에다 보짓살을 비벼주며...조심조심 내려앉더니...이젠 어쩔수없어...씹구멍이 무너지는 것도 모르고 방아질을...연신 칠컥 칠컥 소리가 나도록...방아질을 계속한다. 그냥 방아질을 하는것이 아니라 김사장이 느낄 정도로 이리저리 묘한 자세로 은근하게 엉덩이를 놀려 좆대를 빨아올리듯 하며...분명 시아버지의 좆대에다 보지살을 비벼대면서 공알이 닿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고 아랫배에 힘을 줘 마찰하는 것을 보면...이년이 분명 저좋은대로...지년 보지 꼴리는대로... 성감대가 자극되는 방향을 찾아 엉덩이를 놀리고 움직이는 것을 알수 있다. 엉덩이를 나직하게 까내려 자근자근하며 공알을 시아버지의 좆대에 걸리게해 뭉개다가 다시 하늘로 떠 올리는데...보지속살이 시아버지의 굵은 좆대를 주름주름으로 빨고 놔주지 않으며 빨고 올라가기 때문에...늘어지다가 그만 떡! 떡! 소리를 내며 떨어지곤 한다. 

그렇게 지보지가 꼴리는 대로 움직여주니 오르가즘이 더 빨리 오고 말겠지!

그렇게 엉거주춤 걸터앉은 자세로 시아버지와 손을 맞잡고 엉덩이를 은근살짝꿍 요분질하듯 놀려대며...한숨을 섞어 속이 아리고 저려서 못견디겠다는듯 시큰시큰하게 앓다가...도리질을 하고..그러다가 시아버지하고 눈길이 마주치자 소스라쳐 시선을 피한다. 

"아버-니이임!전 죽어요오-오홍!이렇겐 제 양심이 너무 찔린거 있죠?얼굴 마주보곤 정말, 절말 더 못하겠어-요오오홍!저 돌아앉아서 해도 괜찮죠-오오홍!아버니-이임!우훙웅훙훙...아이구 나죽어어어!"

"옹야!옹야하! 너 보지 꼴리는대로 하렴! 나도 이젠...더 못참겠다!아가야!"

며느리가 보지로 좆을 물고앉은 자세로 돌아앉으며...시아버지의 발목을 두손으로 잡고 엎드려...엉덩이질을 나긋나긋하게 해댄다. 

김사장은 며느리의 하얗고 토실한 엉덩이가 눈앞에서 오르내리며 방아질을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이건 더 색다른 재미를 느낀다. 

며느리년의 보름달처럼 탐스럽고 팡파짐한 엉덩이갈라진 사이에 드러난 검푸른 똥구멍이 보기좋게 입을 벌리고 토라졌다. 

시아버지와 윤리적으로 차마 얼굴을 맞대고는 씹을 못하겠다며 돌아앉아 엉덩이질을 하는 이쁘고 귀여운 며느리의 엉덩이를 감상한다. 김사장은 고개를 들어 바로 눈앞서 열심히 엉덩이로 방아질을 해대는 며느리의 잘 발달한 소음순과 보지속살이 입을 활짝 벌리고 군침을 흘리며 방아질을 할때마다 좆대를 따라 물고 올라오다가 떡!떡!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모습을 관찰한다. 며느리의 엉덩이놀림도 가관이지만...겉으로 튀어나온 보짓살이 좆대에 걸려 발랑 까지며 경련하듯 움씰거리고...그때마다 우유같이 허연 애액이 울컥 울컥 묻어나오는 모양이 민망할 정도였다. 김사장이야 아직 사정을 하지않았으니 지금 저렇게 묻어나오는 허연 분비물은 모두 며느리의 것이라고 생각하니...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며느리의 애액이 너무 많아...김사장의 좆털을 흠씬 적시다못해 아랫배에 질펀하도록 흘러 넘친다. 

두손으로 며느리의 탐스런 엉덩이를 쓰다듬고...쫄깃하게 오물아진 똥구멍에다 손가락까지 넣었다 뺐다 하며 애무한다. 

며느리는 좋아서 연신 엉덩이질을 해대며 간간히 시아버지의 좆대에 공알이 마찰되도록 몸을 앞으로 깊게 구부리고 자근자근 한다. 

그럴때 아마도 며느리는 공알이 저려드는지...앞으로 엎어져 씹구멍이 무너질때까지 우는 소리를 내고...엉덩이를 부르르 떨기까지 한다. 

그러다가 수줍은듯 흘깃 뒤를 돌아보다가 그만 시아버지와 눈이 닿고 말았다. 

"오머!몰라-아! 몰라-아! 난 몰라-아 옹홍홍!아버-니이임!눈 감으셔요-오 옹홍홍!그렇게 보시면 안돼요오!눈 감으셔야 해요오-옹홍!눈 꼭 감으셔요-오.옹홍홍!"

"옹야!오옹야아!눈 감았다. 너 맘대로...맘놓고 하렴! 귀여운것 같으니!"

"아버-니이임! 눈 꼬오옥 감으셨죠오-옹홍홍!꼬옥! 제말 잘들으면 제가 상드릴께요-오.이쁘지.내 아기!옹홍홍!" 신이나서 엉덩이를 이리저리 놀리며 잦은 방아를 찧던 며느리가, 시아버지와의 눈맞춤 때문에 생각이 달라졌는지...'아버니임이 넘 외로 우시죠-오 홍홍?저혼자만 좋아서 미안해요-오호홍!저만 생각하고...저 나쁜 며느리죠-오.옹홍홍!'하고 돌아앉아 마주보고 걸터앉으며...수줍어 눈을 내리깔고...시아버지의 손을 맞잡는다. 

"대신...대신 아버-니이임...약속해줘요-오.옹홍홍!저하고 이렇게 마주보고 하는 대신...아버-니임...눈 뜨시면 안돼요-오.옹홍홍...그리고 또 키쓰하자고 보채면 아시죠?옹홍홍!매 때릴꺼예요-오.옹홍홍!말 잘 들을거지이?아휴-착하기도 해라-아!나중에...웅후웅후훙훙!" 

며느리가 시아버지와 두손을 맞잡은채 엉덩이를 사뿐사뿐 놀려가며 방아질을...단순한 방아질이 아니라 좆대에 보짓살을 마찰시키고...그럴때마다 공알이 걸리적거리도록 아랫배를 힘주어 뒤로 밀어주는 동작을...은근하게 그러면서도 불규칙하게...리듬을 줘가며 하던 며느리가...이젠 더이상 못참겠는지 시아버지 앞으로 널부러지며 엉덩이를 맷돌질하듯 밀착시켜놓고 지근지근한다. 

"아하아! 아버-니-이임!전 더이상 못하겠어요-오오홍!"

"아하, 아하! 너무 힘들지?아가야! 그만...내려 오너라..내가 잘해주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