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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2/16)

肉德 2

김사장과 며느리가 성관계를 갖기시작한 이유를 서로 다르게 말하고 있습니다. 

며느리는 말하기를........... 시골에서 올라온 시아버지가 처음... 남편이 무슨 연구발표 때문에 

해외에 나가고 없을 때, 시골에서 올라온 시아버지가 술을 마시면서, 며느리인 자기에게도 권하고 

분위기를 만들더니 나중에는 억센 힘으로, 술취한 남자의 힘을 못당해 시아버지인 김사장에게 

당했다는 것입니다. 

한번 당하고부터 시아버지하고 정이 들어 못 떨어지고 결국은 애까지 낳았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남편하고 만족을 못하던 그녀로서는, 시아버지의 혈육을 잉태하고 낳으면서 성욕을 풀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그러나 시아버지인 김사장의 이야기는 다르다. 

자주 아들집에 들렀는데...

아들며느리가 바람날 기미를 보이고, 더구나 자위기구를 화장대에서 봤다는 것이다. 

애를 낳지못하는 며느리가 그런 자위기구를 감춰두고 사용한다는 것이 괘씸해서 결국 그날로 

며느리에게 애를 먹여 줬다는 것이다. 

며느리도 은근하게 시아버지인 자기를 술까지 따라주고 마주앉아 건네주는 술잔을 받아마시면서 

분위기를 맞추다가, 나중엔 이불을 깔아주며 유혹했다는...사뭇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좋아하며 정이 들었던 것만은 부인하지 않는군요.

며느리가 낳은 아이들이 모두... 나중에 차차 설명 드리죠.

며느리가 정신없이 바닥에 어질러진 물건을 주섬주섬 치우고 샛빨개진 얼굴로...고개조차 못들고...

시선을 내리깐채 말했다. 

"아버님, 아침 식사는 하셨죠-옹?커피 드실래요-오홍?"

"응흥, 아침은 먹고 왔다. ...그래.커피 있으면 한잔 타주렴!"

며느리는 시선을 바로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며 주방으로 걸어간다. 

(틀림없다. 저년이 집안에서 혼자 무슨 짓을 하다가 들킨것이 분명하다. 왠지 느낌이 달라!)

며느리가 주방으로 가자 김사장은 쇼파에 앉아 거실안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별다른 조짐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며느리의 당황해하던 모습이나...안절부절하며 거실바닥에 어질러진 것들을 보지못하도록 화장대밑으로 한꺼번에 확 밀어다 감추듯 하던 행동이 의문스러웠다. 

그렇다고 며느리가 감추듯 밀어넣은 것들을 시아버지인 김사장이 꺼내볼 처지도 아니었다. 

김사장은 쇼파에 앉았지만...방금전에 며느리가 그처럼 당황해하며 화장대 밑으로 감추듯 쓸어넣은 물건들에 호기심이 생기는 것은 어쩔도리가 없다. 

무엇을 그처럼 황급하게...이 시아버지가 봐선 안될 무슨 비밀이라도 있단 말인가?

김사장은 담배를 꺼냈다. 

아들녀석도 담배를 피우기 때문에 집안에 재털이가 있는 것은 안다. 

그런데 며느리가 거실 바닥에 널려있던 모든 잡동사니들을 한꺼번에 담요와 함께 화장대 밑으로 밀어넣은 탓인지...재털이가 보이지 않는다. 

혹시...쇼파밑에 있을까?허리를 굽히고 들여다보던 김사장은...쇼파밑 손 닿을 곳에 작은 팬티와 함께 나뒹굴고 있는 이상한 물건을 발견했다. 

무엇인지 대번에 알아본 김사장은 그것을 조심스럽게 잡아 들고 살펴보았다. 

천하의 바람둥이 김사장이 그 물건을 모를리가 없다. 

여자가 자위를 즐길때 사용하는 바이브레터 아닌가!

대형 바이브레터는 방금전에 며느리의 보지속 깊은곳까지 들어간 흔적이 너무나 역력하다. 

손잡이 부분까지 허옇고 느끼한 분비물이 흠씬 묻어 있는 것을 보면 안다. 

삽입을 하면서 얼마나 요동을 하며 씹구멍으로 빨아댔으면 손잡이쪽 공알 자극하는 돌기에 까지 이처럼 보짓물이 젖었을까?

김사장은 며느리의 체취가 흠씬 배어있는 바이브레터를 들고 냄새를 맡아보다가...굴곡 사이사이에 곱처럼 잔뜩 묻은 며느리의 분비액을 혀로 핥았다. 

며느리의 치즈냄새나는 분비물은 김사장의 관능을 충분히 자극했다. 

싱싱한 보지냄새가 혀끝에 닿을때 불끈 솟는 욕정을 이기지 못한 김사장은 바이브레터의 대가리와 굴곡에 잔뜩 묻어있는 며느리의 걸죽한 애액을 핥아 먹었다. 

(이런것을 사용하고 있었구나!불쌍한것! 아들놈이 얼마나 시원찮게 해줬으면...시집온지 얼마나 됐다고...고무좆을 박으며 살다니!)

혹시 이런것으로 재미를 보기때문에 애가 서지 않는지도 모르지!

그런데...텔레비젼 옆에 놓인 비디오플레이어가 불이 켜져 있는것 아닌가!

분명 텔레비화면은 꺼져 있는데...예약녹화를 하고 있는 것일까? 하고 다시 보았지만, 분명 테잎을 재생하는 곳에 불이 들어와 돌아가고 있는 것이었다. 

눈치빠른 김사장인지라 며느리가 무슨 비디오를 보다가 시아버지가 들이닥치자 급한김에 텔레비화면은 껐지만...미처 비디오까지 끄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무슨 비디오길래 ...

"어디...텔레비나 볼까?"

엉큼한 김사장은 텔레비젼을 켰다. 

텔레비젼을 켜자...아아! 이게 무슨 망신이람!

며느리가 급한김에 텔레비젼 화면만 끄고 비디오가 재생으로 계속 돌아가는 것까지는 미처 손을 쓰지 못한 탓으로 아직 끝나지않고 PLAY중인 비디오의 화면이 나오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비디오 화면 가득히...차마 눈뜨고 보기 난처할 정도의 섹스화면이 계속되었다. 주방에서 이것을 본 며느리가 놀라서 뛰어와, 

"오멋!오머낫!아버님...그 그것은...안돼요-오홍!아아...난몰라-아항!"

너무 당황한 며느리가 어디를 먼저 꺼야할지 몰라 시아버지를 마구 때린다. 

"너 이것이 뭐냐?"

김사장은...바이브레터를 며느리의 코앞에다 들이대며 물었다. 

"오머낫!아버니-임!어떻게 그걸! 그, 그건...그건...그런게 아니구요오홍...아아, 이일을 어쩜 좋아-아항!"

"괜찮다. 아가야!이런 비디오 보면서 한창 젊은 네가 어떻게 견디겠니?"

"아버님...그, 그건 그게 아니구요-오홍...저-어 아버님 그이가...그이가..아하항!"

하고 말을 잇지 못한다. 

"여기까지 들어간 모양이구나!"

굵고 장대한 바이브레터의 손잡이 쪽 음핵자극봉에까지 느끼한 보짓물이 묻어 있다. "

"아~아하!아버~니임! 전~ 전 몰라~아요!전 모~올라요~오!옹흥흥!"

"이렇게 깊이 박으면서...애도 낳기전에 너무 많이 알면 안될텐데..."

"저~느은~요!아버~니임!저-느은요!아무것도~오 모~올라아요~오-오홍홍!"

"이런걸 날마다 박고 살면서 모른다는 말이 나오니?어~디!내가 봐주마!"

"아버~니이임은~요~오!너무 엉큼하셔!아버~니임이 어떻게 봐 주실건데요~오~오호홍홍!"

"이런것으로 재미를 보기 시작했다면...너도 이젠 집안에서 살림하며 살긴 틀렸구나!"

"아버니임이...그러~엄 아버~니임이 책임져 주실 작정이세요~오? 우후훙훙!"

"그래!아가...그렇게 못참겠니?혼자 이런것으로 해야할 정도로 보지가 꼴리니?내가 조져주랴?오진년!"

"우후~웅훙훙!아버~니임! 말씀도 너무 심하셔요!솔직히 좆꼴려 못참겠으면 그렇다고 하셔요.제가 아버~니임 소홀하지 않게 해 드릴께요~오!우후~웅훙훙훙!"

역시 공부를 많이한 년이라 눈치도 빠르고 예의 범절이 밝다. 

"음흐으음! 아하아! 맛 조오타!이게 모두 네 보짓속을 후비고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네 보짓속...씹구멍안에서 뒤집어쓴 씹물이렸다!이렇게 다 들어가도 넌 씹구멍이 온전하니?으흐흐! 이런 오지게 이쁜년!"

김사장은 며느리가 보는 앞에서...바이브레터에 흠씬 묻어있는 며느리의 보짓물을 핥고 빨았다. 

"아아, 아버니-이임!무슨 말씀을 그렇게...아하아!안돼요~오홍!너무, 너무 더러워요오홍!어떻게..그러셔요-오홍?옹홍홍!아아, 난 몰라-아항!"

"으흐...으흐!냄새도 너무 조쿠나!네 씹물...보지냄새!"

"말도 안돼! 어떻게 이러실 수 있어요-오홍?너무해, 너-무-해-요-오-홍"

"이-이게 무슨 냄새냐?이맛이 넘 조쿠나!쪼-오-옥!쩝!"

"아아, 이걸 어쩜 좋아-아하항! 전 몰라요-오홍! 몰라항!몰라항!"

"괜찮다. 네가 어디 어린애냐?난 벌써부터 널 한번 보고 싶었다. "

"보고 싶으셨다고요~오?본다는게 무슨 말이시죠?설명해 주세요~오!오홍홍!"

"며느리를 본다는 말이 뭐냐고?...흐흐으...여자를 보는 것이 뭐냐하면...간단히 말하면 며느리 널 본다는 것은 말이다. 며느리 너하고 자고싶다, 잠자리를 하고싶다, 말하자면 며느리 너하고... 이거다!"

시아버지가 며느리의 코앞에 오른손을 올려 엄지손가락을 검지와 장지손가락 사이에 끼워 주먹씹을 보여주는 것이다. 

"오머머! 난 몰라!망측하게...그럼 저하고 전부터 이거 하고 싶으셨단 말씀이여요?아아, 난 모~올라~!모~올라!모~올라!...우~후!웅훙훙!"

김사장은 앙증맞은 주먹을 꼬옥 쥐고 시아버지의 앞가슴을 콩콩 때리는 며느리의 손을 잡아당겨 품에 끌어 안으며...며느리의 탱탱하게 불은 젖통을 주물렀다. 

"젖이 많이 불었구나!애는 아직 안섰니?"

남편을 출근시킨후 혼자 팬티까지 벗고 널부러져 포르노비디오를 보며 자위를 즐기던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들켰으니 일이 꼬이게 마련이었다. 더구나 김사장이 누구인가?

"안돼요-호홍...아버니-임..이러시면...이러시면...안돼요-오-호홍!"

비음으로 교태를 부리듯 말하는 며느리도 이미 보지는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재미나게 꼴려 있었다. 

"끄지말고 그냥 보자꾸나!난 새애기 네가 손주 낳아주는게 젤 소원이다. "

"아버니-이임! 그건요-오호홍...저혼자 할 수 있는것이면 얼마나 좋아요-오홍?그게 저혼자 할 수 있는거 아니잖아요-오홍?저도 아버님 손주를 빨리 낳아드리고 싶지만...저혼자 하는거 아니잖아요 오-오호홍?"

"무슨말이냐? 그럼 넌...그런데 혁수 그놈이 흠이 있단 말이냐?"

"네-에엥.그런거 같아요-호홍, 저...병원에 가봤는데 너무, 너무 건강하대요-오홍!"

"그놈이 어렸을때부터 병약하더니...끝내 너한테까지...네가 힘들겠구나!"

"그래도 전 참을만 해요-오홍...아버니-임...이거 놓고 말씀하시면 안돼요-오오홍?"

이럴땐 쉽게 물러서면 바람둥이가 아니다. 

"가만 있자!그럼 넌 건강하고...아무탈이 없는데...혁수 그놈 때문에 손주를 못본단 말이냐?"

"모르죠.병원에는 저만 혼자 갔으니까요-오오홍.그이에게는 아무말 안했어요-오홍.기다리면 소식이 올런지 누가 알아요-오홍?"

그러면서 이년이 실눈을 하고 시아버지를 쳐다보며 아랫도리를 부르르 떤다. 

현숙이는 처녀때 너무 문란하게 놀아났던 일 때문에 혹시나...그것 때문에 결혼하고도 임신이 안돼는 것 아닐까 걱정이 되어...도둑이 제발 저린다고...남편몰래 병원을 찾아가 진찰을 받았던 것이다. 병원 두곳에서 진찰을 받았지만 현숙이 자신에게는 아무런 결함이 없고 건강하다는 친찰결과에 안심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남편에게 부족함이 있거나...속궁합이 맞지않아서 빨리 임신이 되지 않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남편은 대학 연구실에서 연구에 몰두하느라 몸이 허약한 편이지만...성관계는 정상으로 하는 편이다. 다만 현숙이의 왕성한 성욕에는 턱없이 못미쳐...현숙이는 항상 허기진 속을 바이브레터로 해소시켜야 한다. 그러나 기구로 즐기는 것이 현숙이에겐 언제나 아쉽고 서운한 느낌이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창녀라도 되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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