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화 (1/16)

肉德............1

바람둥이 주류도매상 김사장은 아들이 어렸을때부터 건강이 좋지않아서 걱정이 끊이지 않았는데, 

막상 좋은 며느리를 맞아 장가를 보냈지만...기다리는 손자를 안겨주지 않아 서운한 마음이 많았다. 

허약한 아들을 온갖 보약으로 보신시켜주지만, 선천적으로 약한 체질은 어쩔 도리가 없다. 

김사장은 대전지역에서 주류도매상을 하면서 데리고 있는 경리년을 차례대로 하나 하나 건드려 길을 들인후에 적당한 남자를 골라 시집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장이 길들여 시집보낸 아가씨들이 아무탈없이 남편 사랑 받으며 아들딸 낳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면 김사장의 솜씨도 보통이 아니렸다. 

그런데 얼마전에 女商高를 막 졸업하고 경리로 들어온 미쓰김은 김사장이 건드려서는 안될 그런 처지였다. 

미쓰김은 문중의 가까운 종손집 딸로서 김사장에게 항렬이 위인 고모뻘의 여자였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가까운 집안의 고모뻘되는 소녀를 경리로 앉혀 놓으면 김사장의 버릇이 잡힐런지도 모른다는 속뜻에서 김사장의 부인이 골라 채용한 것이다. 

그러나 김사장 부인의 그런 속뜻은 처음부터 빗나가고 말았다. 

가까운 친척 소녀이기 때문에 설마 했는데, 김사장은 미쓰김이 경리로 들어온지 한달도 못되어... 무슨 수를 썼는지 모르지만 작살을 내고 말았다. 

처음 일년동안은 주위에서조차 그런 낌새를 모르고 지냈는데, 김양이 어느날 경리일을 그만두고 대학공부를 한다면서 서울로 올라간 것이다. 

김양이 홀어머니와 함께 대전지역에서 자취를 감추고...얼마후 소문으로 임신한 김양에게 서울에 아파트를 얻어주고 살림을 차린 것이 알려졌다. 

그러나 모두들 그런 소문만 들었을뿐 어느 누구도 감히 입에 떠올리지 못하는 일이었다. 

집안이 망신스러워서 이기도 하지만 김사장의 폭력성을 알기 때문에 누구도 말을 하지 못한다. 

김사장은 젊은시절부터 물불을 안가리는 과격한 폭력으로 누구도 대적할자가 없었다. 서울에 올라간 김양은 김사장이 얻어준 아파트에서 아들쌍둥이을 낳았다. 

쌍둥이를 낳은 것도 망측하기 짝이없는데...애를 출산한지 일년도 못되어 김양이 또다시 임신을 했다고 알려져 주위에서 혀를 내두르고 있다. 

집안의 고모뻘이 되는 김양에게 애를 낳게한 김사장의 광기도 문제지만 김양의 어머니란 여자에 대하여 더 말이 많다. 

30대 젊은 나이에 과부가된 김양의 어머니는 김사장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김양이 어머니와 김사장의 관계를 몰랐을리가 없다. 여자나이 한창 무르익은 44살의 김양 어머니가 아파트에 함께 살면서, 딸이 출산한 아기들을 돌봐주는 것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김사장은 서울의 아파트를 찾아오면 김양뿐만 아니라, 김양의 어머니와 아직도 왕성하게 성관계를 하는 사이였다. 김양은 김사장이 어머니와 그런 관계를 즐기는 것을 초등학생때부터 한방에서 보아왔기 때문에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두 모녀와의 이상한 관계는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지못하는 만큼, 김사장과 두 모녀간에만 은밀하고 끈끈한 고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용납받지 못하는 불륜이기에 김사장과 김양 모녀 세사람은 더욱 강하게 결합하는지도 모른다. 여느 비밀결사처럼...더욱 끈끈한 애정으로 절박하게 결합하여...떨어지지 못한다. 김양의 어머니로서는 딸을 통해 김사장의 애정이 식지않았음을 확인하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이런 김사장의 바람끼는 동네방네에 소문으로 새며느리가 모를리 없다. 

김사장은 서울에 올때마다 큰아들이 살고있는 반포아파트에 들렀다. 

며느리는 속으로 시아버지를 욕하면서도 한편으로 재밌어 하는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비록 시아버지이지만 며느리에겐 바람둥이 남자라는 야릇한 호기심같은 것으로 속살이 덥혀지곤 했다. 손주딸같은 스무살짜리 어린여자, 그것도 집안으로 고모뻘되는 소녀에게 아기을, 그것도 쌍둥이를 낳게하고 살아가는 시아버지에 관하여 며느리의 호기심이 발동하는 것은 당연했다. 

김사장의 재력을 앞세워 중매장이가 주선해 이루어진 아들의 결혼은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며느리된 여자는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문화센터 강사로 인기를 누리는 어머니 밑에서 외동딸로 자라, 서울의 명문 여자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떠날려고 하는 것을 재력이 확실한 김사장이 나중에 아들과 함께 미국유학을 시켜주겠다고 달래가며 서둘러 결혼을 시킨 처지였다. 

엄격한 교육자 집안의 외동딸로 곱게 자란 며느리라서 그녀의 행실을 털끝만치도 의심하지 않았다. 

어머니를 보면 딸을 안다는 이치대로 며느리의 어머니되는 안사돈은 얼마나 얌전하고 예쁜가!

사실 김사장으로서는 안사돈되는 며느리의 친정어머니에게 반하여 아들과의 결혼을 더욱 고집스럽게 서둘렀는지 모른다. 

전형적인 현모양처의 모습을 지닌 며느리의 친정어머니에게서 김사장은 어떤 성모 마리아를 대하는 성스러움까지 느꼈다. 

독실한 기독교신자로서 집사인지 권사인지를 하며 백화점문화센터에서 인기강사로 있는 안사돈의 얌전한 외모에 김사장은 흠뻑 빠져들었던 것이다. 

며느리의 친정어머니이지만 김사장 같은 속물하고는 사돈하기조차 격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품위가 느껴지기도 했다. 

그런 품위있는 집안의 외동딸을 며느리로 맞는다는 일종의 허영심이 김사장을 막무가내로 아들과의 결혼을 서두르게 한 원인이었다. 

대학교수집안과 사돈을 맺는다는 것이 술장사하는 김사장의 처지로서 어디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이던가!

그러나 김사장으로서는 외아들인 아들을 결혼시키자 욕심이 생겼다. 

하루빨리 손자를 보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기다리는 손자는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으니 김사장으로서도 초조할 수밖에 없다. 

아들녀석은 허약한 몸에 대학연구실에서 무슨 연구에만 몰두하고 있으니...부모된 김사장의 심정이 오죽하겠는가!

김사장으로서는 며느리가 하루라도 빨리 손주를 낳아 주는 것만이 여삼추로 기다려지는 일이었다. 

더구나 얼마전에 며느리의 친정아버지가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어 현재 병원신세를 지고 있다. 

병약한 남편 병간호하랴 안사돈이 힘들텐데, 며느리가 외손자라도 낳아서 안사돈까지 기쁘게한다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었다. 

사실 김사장의 며느리된 신현숙은 일찍부터 사내맛을 알고...그래서 여고때부터 남모르게 알바를 즐겼다. 

얌전한 개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주위에서 범생으로 알려진 현숙이가 자위기구를 사용해가며 온갖 방법으로 섹스를 즐기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현숙이는 여고때 알바하면서 만난 아저씨가 장난으로 준 자위기구를 이용하여 거의 매일 씹구멍 청소를 해댔다. 현숙이의 구멍은 빈번한 자위행위로 인하여 여고때 이미 어른들처럼 발달해 버렸다. 

대학 다닐때 주로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아르바이트를 한 사실도 있었다. 

섹스에 너무나 길들여진 탓으로 혹시 결혼하여 남자가 알게될까 겁이나 지금의 김사장 아들과 중매로 결혼을 서둘렀는지 모른다. 

그러나 막상 결혼을 하고나자 처녀때 버릇처럼 즐기던 남자관계를 하지 못한 탓으로 지금은 집안에서 바이브레터로 속을 끓이며 씹통을 달래는 중이었다. 

현숙이가 좋아하는 것은 검은색 고무좆이다. 

자신의 보지가 흑인이라는 낯설고 이국적인 사내의 좆에 짓이겨지는 느낌을 현숙이는 속속들이 즐기는 것이다. 

좀더 퇴폐적으로 타락하고 싶은 심리가 현숙이의 내면에 항상 들끓고 있었다. 

말하자면 자신의 성감대를 비정상적으로 학대하며 극도의 쾌감을 즐기는 창녀기질이 현숙이에게 깃들어 있는 셈이다

현숙이가 가장 잊지못하는 섹스는...친구결혼식날...친구들과 노래방에서 놀고 늦게 귀가하는 길에 서울역 앞에서 만난 낯선 취객에게 창녀로 오인받아 단돈 5천원을 받고 여인숙으로 끌려가 거칠게 강간당하던 일이었다. 

육교를 건너다가 노래방에서 마신 맥주기운에 비틀거리는 현숙이를 지나가던 취객이 거들어주면서 일이 시작되었다. 

몸속에 젖어든 알코홀의 영향으로 현숙의 성감대를 형편없을 정도로 꼿꼿하게 발기하여 있었다. 

육교 난간에서 육교밑을 질주해 지나가는 차량들의 행렬을 내려다보며...남자는 현숙이의 스커트밑으로 손을 넣어 쌍년처럼 꼴려있는 보지를 맘껏 희롱했다. 

현숙이의 보지가 걷잡을수 없을정도로 열려있는 것을 안 남자가...그곳에서 빨려고 덤볐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지나가는 행인들이 끊이지않는 육교위에서는 불안하기 짝이없었다. 

저항하는 현숙이를 그남자는...주머니에서 액수를 알수없는 지폐한장을 꺼내 현숙이의 보짓물을 닦아내고는...그 지폐를 현숙이의 핸드백에다 넣어주고(화대로 주는 모양이었다)근처 여인숙으로 끌고 갔다. 

현숙이도 이미 노래방에서부터 너무 꼴려 있어 그냥 집에 들어가기 어려웠던 처지라 그 막노동꾼 같은 사내에게 못이기는척 끌려갔다. 

말이 강간이지 현숙으로서는 씹구멍 속이 아려드는 절정감을 몇번씩 겪으며 만신창이가 되도록 무너지고... 나중에는 이남자가 현숙이의 발기한 음핵을 이빨로 씹어 상처를 입히기까지 했다. 

그남자에게 당한 상처로 현숙이는 거의 보름동안이나 공알이 퉁퉁 부어올라 구멍을 오무릴수가 없었다. 

그남자가 얼마나 거칠게 현숙이의 음핵을 빨아줬는지...한번 길게 빠져나온 음핵이 계속 늘어져 겉으로 튀어나온 느낌으로 기분이 나쁠 정도였다. 

남자가 건드리면 쉽게 오르가즘이 다다르고 아무 남자에게나 빨리고 싶어졌다. 

남자들은 현숙이의 음핵이 길게 늘어진 것을 보고는 오히려 더 재미있어 했다. 

현숙이가 아무리 얌전한척 해도 한번만 현숙이와 관계해본 남자들은...마치 창녀 다루듯 현숙이를 희롱했다. 현숙이가 주로 관계한 남자들은 신분이 낮은 사내들이었다. 

그녀의 집이 후암동인 관계로 교회에 새벽기도를 간다는 핑계로 집을 나와 주로 새벽녘에 시골에서 기차로 상경하는 사내를 역전에서 만나 즐기고 집에 들어가기 일쑤였다. 

사내들은 한결같이 그녀를 길거리의 창녀로 여겼다. 다만 그녀가 돈을 요구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다고 생각했을까?

아니면 변태적인 섹스에 강한 반응을 나타내며 오르가즘을 수없이 겪고...유난하게 애액을 많이 흘리는 그녀를 보통의 창녀와는 다르다고 기억할까? 

어느땐 천원짜리 한장을 현숙이의 보짓구멍에 꾸깃꾸깃 넣어주는 경우도 있었다. 

아무도 그녀의 이런 변태적 섹스행각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런데 김사장의 아들은 몸이 약하기도 하지만 공부만 하는 범생이어서 여자관계를 전혀 알지 못했다. 

그는 현숙이의 과거를 눈치챌 위인도 아니었기에 현숙으로서는 순결을 의심받지않고 결혼하기로 한 것이다. 

서울에 올라온 김사장은 김양모녀를 찾아가서 한판 즐기고 아들을 보는 것도 급하지만...우선 집이 가까운 아들의 아파트에 먼저 들렀다. 

아들의 아파트가 반포에 위치하기 때문에 대전에서 올라오면 먼저 들러보게끔 순서가 되어 있었다. 

딩동딩동! 

초인종을 눌렀지만 안에서는 반응이 없다. 며느리는 이시간이면 집에 있어야 맞는데...대전에서 일찍 올라오다보니 아직 시간이 오전 11시도 채 못되었다. 그냥 갈까 망설이는데 안에서 

'누-우 구우-세에요-오-홍?'

하며 옥구슬 굴러가는 예쁜 목소리로 며느리가 문을 열고 내다본다. 

"오머, 오머머! 아버니-임! 왠, 왠일이세요-오-호오홍?"

며느리는 잠자리 날개같은 헐렁한 옷을 걸친듯 만듯하고 문을 열었다가 시아버지를 보고는 기겁을 하며 놀라 옷단을 끌어 올리고 여민다. 

이걸 월남치마라고 하던가?원피로 된 통치마의 윗단에 고무줄을 끼워 젖가슴 위로 끌어올려 입는 헐렁한 홑치마였다. 위로는 어께와 목이 모두 드러나지만 젖가슴위로 고무줄이 끼워진 윗단을 끌어올려 입기 때문에 여자들에게는 간편한 옷차림일런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 며느리가 입고있는 원피스로된 통치마는 얇은 천이 하늘하늘해서...더구나 부라쟈도 매지않았는지 속이 훤히 비쳐 보인다. 그런 원피스형 통치마는...언제든지 남자가 맘만 먹으면...젖가슴 위로 끌어올려진 윗단을 끌어내려 유방이 그대로 드러나게 할 수 있다. 아니면...치마 아랫단을 위로 걷어올리면...아랫도리가 온통 드러날 것이다. 그런 옷은 집에서나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의상인데...요즘은 왠일인지 젊은 여자들이 거리에까지 입고 나돌아 다니기 때문에 사내들의 마음을 흔들어준다. 그러나 그런 옷을 입을때는 속곳 단장을 해야하는데 현재 며느리의 몸가짐으로서는 전혀 그런 흔적이 없어 아슬아슬하기까지 하다. 

"응...서울에 갑자기 일이 있어서 올라왔다. ..애기 혼자 있는 모양이구나."

"네-에! 아버님! 어서 들어오세요-오호홍!"

약간 코맹맹이 비음을 흘리는 며느리의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사내의 간장을 들끓게 한다. 

"아, 아니다. 난 그냥 가봐야 겠다. ..네가 아직 덜 깬 모양인데..."

"아이-잉, 아버님도...그냥 가시면 어떡해요~오?여기가 어디 남의집인가-요?우훙훙!어서 들어오세요-오호홍!"

안에서 뭣을 하다가 나왔는지 옷매무시가 형편없이 흐트러졌고...훤히 비친 아랫도리가...아마도 팬티를 안입었나 보다. 

사타구니의 거뭇한...정말 그것이 털의 윤곽인지...아니면 검은색팬티인지?...배꼽아랫쪽이 시커멓게 비쳐 보였다. 

부라쟈도 매지않은 앞가슴에 젖통이 탱탱하게 부풀어 출렁거렸다. 

김사장은 못이기는척 며느리 뒤를 따라 들어가며 침을 삼켰다. 

(저년이 며느리만 아니라면...음흠)

벌써 김사장의 아랫도리는 묵직한 무게를 느끼고 있었다. 

"아니...아가야! 괜찮다!괜찮아! 그냥 잠간 너희들 사는거나 보고 갈란다. "

"아버님, 죄송해요.너무 어지럽게 해놓고...갑자기 오시니 치우지도 못했어요-오호홍!"

앞장서서 들어가...당황스럽게 거실 바닥에 어지러진 것들을 허리굽혀 치우는 며느리의 뒷모습을 보면...허리를 굽히고 몸을 움직이니 자연히 얇은 겉옷속의 알몸 윤곽이 드러나는데...틀림없이 헐렁한 겉옷 속에는 팬티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다. 신혼부부가 단둘이 살고 있는 집안에서 팬티를 안입는다고 무슨 흉이 될리도 없고...오히려 젊은년이 더 홀가분하고 시원하겠지!

거실바닥에 어질러진 물건들을 황급하게 치우는데...시아버지가 봐선 안될것이 있는지...몸을 돌리고 앉아...감추듯 이것 저것...쓸어내듯 쇼파밑으로 치워내고...또 화장대 옆으로 담요와 함께 급하게 밀어 치운다. ..그러면서 당황한 빛이 역력하다. 

시아버지가 봐선 안될거라도 있는 모양이다. 

"그나 저나 애야! 넌 언제쯤 이 시아버지에게 이쁜 손주를 안겨줄 작정이니?"

김사장은 대뜸 며느리에게 손자가 늦어진다고 한마디 했다. 

김사장으로서는 하루라도 빨리 손자를 보고 싶은 욕심이었다. 

"아버님, 죄송해요오홍!그런데 애는 저혼자 낳는거 아니잖아요-오호홍?"

이년이 귓볼까지 샛빨개진 얼굴로 시아버지를 쳐다보며 뭔가 호소하듯 애절하게 대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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