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터쇼 >
똑! 똑!
예슬 누나 모텔 방문을 두드렸고, 조금 기다리자 문이 활짝 열리더니.
"왔어? 어서 들어와."
예슬 누나가 가슴을 출렁이며 서 있었다.
...
누나 옷이 너무 야한 거 아니에요?
민소매 티를 입고 있는데, 가슴의 삼 분의 일이 밖으로 튀어나와 있고 아래에는 짧은 반바지만 입고 있다.
"어..."
"왜 그렇게 당황해?"
"눈 둘 곳이 없어서요."
"순진한 척하기는. 누가 보겠어. 빨리 들어와."
역시 나이가 있으니 편하게 지내시네요.
내 팔을 잡더니 은근슬쩍 자기 가슴 쪽으로 당기면서 나를 방안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우리는 모텔 한쪽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브래지어를 안 찼는지 젖꼭지가 옷 밖으로 툭 튀어나와 있다.
나는 놀라서 흠칫거렸고, 예슬 누나는 그런 내 모습이 재밌는지 웃으면서 가슴골 쪽 옷을 잡고 팔랑거렸다.
"그런데, 여기 좀 덥네."
"그럼 옷을 흔들지 말고 창문을 여세요!"
"아하하. 더워서 흔들었을 뿐인데 왜 그렇게 과민반응해?"
"누나 젖꼭지 보이는데요."
"참나. 난 또 뭐라고."
딸깍.
예슬 누나는 맥주 하나를 따서 내 앞에 놓았다.
"한번 보지 않았어?"
"그때는 누나가 사고 쳐서 본 거죠. 손 좀 그만 움직여요."
"아하하. 알았어~ 그만 놀릴게. 맥주나 한잔하자~"
짠.
두 사람의 맥주캔이 부딪쳤다.
캬!!! 긴장했는데도 맥주는 맛있네. 역시 샤워 후에는 꿀맛이구나.
바로 한 캔을 원샷 때렸는데, 투정 섞인 목소리가 들렸다.
"야! 너는 이렇게 예쁜 누나가 앞에 있는데 어떻게 눈길 한번 안 주고 맥주만 마셔?"
"누나보다 맥주가 더 맛있으니깐요. 나 갈증 났었어요."
"먹어보지도 않고는 맛있는 줄 어떻게 알아?"
"그거야 응? 뭐라고요? 저기요. 누나... 그. 이야기에도 발단 전개 위기가 있거든요. 너무 생략하고 절정으로 가는 거 아니에요?"
"좋으면서 뭘 그래? 그나저나 더워서 안 되겠어."
"그럼 내가 창문 열게요. 잠시만요."
"괜찮아 안 열어도 돼."
사르륵.
이럴 수가! 너무 급발진이다!
누나는 민소매 티에서 어깨를 뺐다. 그러자 옷은 말려 내려갔고.
출렁.
커다란 가슴이 내 눈앞에 드러났다.
"아~ 이제 좀 시원하네."
"오우! 아니, 너무 좋은데 그래도 옷 좀 입어요! 훌렁훌렁 그게 뭐예요?"
"아하하! 이제야 좀 당황하는구나. 재밌네! 어때? 누나 가슴 크지?"
예슬 누나는 양손으로 거대한 가슴을 흔들면서 말했다.
크기는 진짜 크네요. F컵의 위용에 입이 쫙 벌어진다.
"한 번만 만져봐도 돼요?"
"오~ 민현찬 용기 있다~ 내가 부산에서 보답해준다고 했잖아. 마음껏 만져."
보답이 이런 거였다니. 고맙습니다 누나.
그래도 누나의 흐름에 끌려가기는 싫다.
나는 가슴을 만지면서 일부로 한 손으로는 맥주를 마셨다.
"너 손 부드럽다."
"고생 안 하고 자라서 그래요. 누나도 가슴 부드럽네요."
무심한 척 만지려고 했는데, 가슴을 만지자 생각이 바뀌었다.
양손으로 커다란 가슴을 꽉 쥐어보고 싶다.
맥주를 내려놓고 이번에는 양손을 가슴 위에 올렸다.
가슴이 크니깐 지방이 많아서 민감성은 조금 떨어질 거다. 세게 만져도 괜찮다.
유두를 살짝 꼬집으면서 돌리고 가슴을 조금 세게 쥐었다가 풀었다.
주르륵.
응? 그런데 이상하다. 손에 차가운 감촉이 느껴진다.
살짝 고개를 들었는데 누나는 어느새 맥주를 마시고 있었고, 입에서 조금 흘러나와 가슴골 사이를 흐르고 있었다.
왜 맥주를 흘리세요?
얼굴을 자세히 봤는데, 아씨! 누나도 긴장했네!
맥주를 마시는 손이 벌벌 떨리고 있다.
좌릅.
그렇다면 선공 필승이다. 입을 크게 벌려서 큰 가슴과 맥주를 빨았다.
"꺄!!! 깜짝이야!!!"
"왜요? 안주 먹은 건데?"
"응? 뭐라고?"
"맥주 먹고 나서 안주 먹은 거라고요. 누나 나를 너무 만만하게 본 거 아니에요."
좌릅. 좌라랍.
가슴을 빨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유두를 살살 돌렸다.
제가 이래 봬도 섹스 경험이 많습니다.
나는 누나 허리를 잡고 의자 끝에 걸치게 한 후, 무릎을 계곡에 붙였다.
좌랍. 좌랍. 사르륵. 스륵.
가슴을 빨면서 계곡을 살살 문질렀는데 조금씩 누나 몸이 비비 꼬였다.
"아~~ 현찬아~ 잠시만."
"누나가 먼저 시작했어요~"
누나가 하지 말라고 내 머리를 미는데, 힘이 들어가 있지 않다.
계속 머리를 가슴에 밀어붙였고, 계곡은 무릎으로 스르륵 비볐다.
"하응~ 이거는 예상 못 했는데."
"그럼 이거는요?"
"응? 꺄!!!"
손을 허벅지와 바지 사이로 넣었다.
그런데 이상하다. 막아서는 게 없이 맨살의 계곡이 바로 느껴졌다.
"누나 설마?"
화들짝 놀라서 누나를 봤는데,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다.
"어.. 나 노브라에 노팬티야."
아이고. 사자 앞에서 먹이를 그렇게 보여주면 어떡합니까.
스윽.
과감하게 손을 반바지 안으로 밀어 넣은 뒤, 계곡 전체를 쓰다듬었다.
흐음. 제모 관리는 철저하게 하나 보다. 부산에서와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없다.
손바닥으로 민둥산을 만지면서 엄지로 클리를 돌렸고.
"아~~ 어떡하지~~"
예슬 누나는 갑작스러운 나의 공격에 당황했는지 몸만 비비 꼰다.
"어떡하긴요~ 그냥 즐기면 돼요~"
"너 착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니었어!"
"착하기는 해요. 순진하지 않을 뿐이에요."
"그게 안 착한 거야. 아~ 잠시만."
"잠시 멈출 시간이 어딨어요?"
가슴 빨기를 멈추고 예슬 누나 반바지를 잡았다.
누나 손이 내 손을 막았지만, 여전히 힘이 들어가 있지 않다.
스르륵.
반바지를 잡고 내리자 내 눈앞에 털이 하나도 없는 계곡이 드러났다.
나는 손으로 전체를 쓰다듬었고, 누나는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라한다.
"누나. 그런데 털은 왜 밀었어요?"
"여름에 비키니 입는다고 밀었는데, 편해서 계속 밀고 다녀. 어때?"
"예뻐요. 그리고 털 밀면 좋은 게 하나 있어요."
"뭐?"
나는 누나 앞에 무릎 꿇고 앉은 뒤, 단번에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여기 빨아도 털이 안 걸리거든요."
자랍. 자랍. 자랍.
그러면서 계곡 전체를 혀로 길게 길게 핥았다.
"아! 잠시만 현찬아! 갑자기 그러면."
"누나가 먼저 저 유혹한 겁니다."
"나도 이렇게 될 줄 몰랐지. 아흣~"
그러게 잠자는 사자를 왜 건드려요?
동생들이면 신경을 많이 써줘야지만, 누나는 다르다.
내 맘대로 할 거야!
좌릅. 자릅. 자릅
거칠게 혀를 움직이며 민둥산 계곡을 핥았다.
누나는 처음에는 손으로 내 머리를 밀면서 막다가, 이내 조금씩 힘이 풀렸고.
"하... 하..."
이제 허벅지를 움찔거리며 즐기고만 있다.
찰팍. 찰팍. 찰팍.
다시 몸을 세워서 커다란 가슴을 빨면서 손가락을 계곡 속에 집어넣었었는데, 애액이 촉촉하다.
"아~~ 현찬아. 너무 잘해. 너 진짜 평소와 너무 다르다."
"그래서 더 매력 있죠?"
"...응. 이제 내가 해줄게."
"알았어요."
옷을 다 벗고 의자에 앉자, 누나가 내 손을 잡더니 커다란 가슴을 출렁이며 나를 침대 쪽으로 당겼다.
"침대가 더 편해."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누나 손을 따라서 침대에 갔다.
쓰읍. 그런데 왜 다시 주도권이 누나에게 넘어간 거 같지?
나에게 애무받을 때와는 다르게, 갑자기 예슬 누나에게서 암사자의 느낌이 난다.
누나는 나를 대자로 눕히더니 내 몸 위에 바로 올라탔다.
설마! 삽입부터 하려고요? 이런 경험 없는듯한 모습은 실망인데!
"너도 좋아 죽을 거야. 각오해."
사륵. 사륵.
캬! 역시 연륜은 무시 못 하네.
삽입부터 할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나만의 걱정이었다.
누나는 내 허리에 앉더니 커다란 가슴을 내 얼굴에 비볐다.
"어때 좋지?"
"네 누나! 너무 좋아요! 가슴이 최고야!"
"어릴 때는 더 컸는데 지금은 조금 작아진 거야."
"가슴 크면 운동할 때 안 불편해요?"
"그래서 스포츠 브라 입잖아. 그래도 커서 불편해 무거워. 그리고 좋은 점도 있어."
"뭐예요?"
"어디를 가나 전부 다 내 가슴만 보거든. 한번 먹어보려고 노력하는 남자들 보면 재밌어."
"캬~ 감사해야겠네요. 그런 비싼 누나인데 나는 그냥 먹으니깐요."
"아직 먹게 해준다고는 안 했는데? 애무만 하고 끝날 수도 있는데~"
"그거는 두고보면 알겠죠."
"참고로 말해줄까? 난 안달하는 남자는 별로 매력이 없더라~"
이렇게 커다란 가슴이 얼굴을 비비는데 뭐 어떻게 참으라는 거야?
시불. 2001년 물수능을 기대했는데, 2002년도 불수능 만큼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사르륵. 사락.
누나는 상체를 들썩이며 내 얼굴에 가슴을 비볐다. 그래, 이 정도는 견딜만 해.
두 눈 꼭 감고 참는데, 어느새 커다란 유방이 내 가슴 위에서 느껴졌다.
"현찬아~ 눈 감으면 반칙이야. 눈 뜨고 봐야지."
"알았어요. 헉!"
눈뜨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
예슬 누나가 내 가슴 위에 엎드려 있는데,
가슴, 아니 유방, 아니 몰라! 여하튼 커다란 젖이 아래로 쏠려서 더 커져 있다.
스륵. 스륵.
"허억."
그 상태로 발딱 선 유두를 내 가슴을 살살 비볐다.
거리 조절을 못 했으면 가슴이 눌렸던가 아니면, 유두와 내 가슴이 붕 떴을 건데 그런 게 전혀 없다.
손가락으로 만지듯이 나를 간지럽혀 준다.
"아... 잠시만요. 이거는 조금 큰데요."
"아직 시작도 안 했어."
뭘 더 하려는 거예요. 이번에는 아래로 내려가면서 유두를 귀두에 살살 비빈다.
다행히 이거는 해봐서 그렇게 놀랍지 않다.
그런데 다음이 문제다.
더 내려가더니, 커다란 누나 가슴 사이에 내 허벅지를 파묻었다.
"너도 운동 많이 했네. 허벅지 딴딴한 거 봐."
"저도 그리 약하지 않습니다."
"그렇네. 뭉친 근육 내가 부드럽게 해줄게."
사르륵. 사르륵.
가슴골에 허벅지를 끼운 채, 몸을 앞뒤로 움직인다.
부드러운 가슴이 허벅지에 그대로 느껴졌고.
질걱.
막대기에서는 쿠퍼 액이 흘러나왔다.
예슬 누나는 씨익 웃으면서 막대기 끝을 엄지손가락으로 닦아 줬다.
"아직 입으로도 안 해줬는데, 벌써 이렇게 많이 나와?"
"입으로 해주면 죽을 거 같아요."
"아하하. 여기 다하고 입으로 빨아줄 테니 기대하고 있어."
양쪽 허벅지를 한참 동안 애무해주는 예슬 누나.
시불. 이걸 어떻게 참아?
지금 당장 일어나서 민둥산 계곡에 막대기를 꽂고 싶지만, 본능적으로 느껴진다.
그랬다가 처맞는 그림이.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게 분명해.
"어때? 기분 좋지?"
"네!!"
"이런 모습 보면 착하단 말야. 이제 보답은 되었어?"
"아직 부족한 거 같은데요."
"킥. 그럴 줄 알았어. 그럼 이러면?"
헉.
몸을 돌리더니 엉덩이를 내 얼굴 쪽으로 향하게 엎드린다.
이제 누나 엉덩이가 내 눈에 들어오고, 누나 얼굴과 가슴은 나의 발 쪽에 있다.
계곡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계곡의 갈라진 틈을 손으로 만지려는데, 누나가 더욱 빨랐다.
스르륵. 사르륵.
"어때 좋지?"
"아... 아.... 너무 좋아요!"
연상을 너무 무시했어.
설마 가슴골에 발까지 끼울 줄이야.
누나는 발을 가슴골에 파묻고 비벼줬다. 그러면서 살짝살짝 엄지발가락도 빨아 줬다.
"누나. 이거는 반칙이에요."
"좋으면 좋다고 해. 아~ 너! 윽 잠시만!"
나도 질 수 없지. 누나 엉덩이를 만지면서 민둥산 계곡을 손으로 비볐다.
사르륵.
아래에서는 누나가 가슴으로 내 발을 애무하고, 위에서는 내가 손으로 누나 엉덩이와 계곡을 애무한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승부는.
"하아... 너 그런데 손 너무 부드럽다."
"누나 가슴도 너무 부드러워요."
서로를 흥분시킨 채 무승부로 끝났다.
이대로 끝나면 안 되지!
찔걱.
구멍에 손가락을 넣자 예슬 누나가 화들짝 놀란다.
"아~~ 야~ 갑자기 왜 넣어~ 너 죽을래?"
"누나 내가 죽여 줄게요~"
"이게 어디서 감히!"
누나는 다시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볼 수 있는 정자세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 커다란 가슴을 출렁이며 내 양쪽 어깨를 꽉 눌렀다.
"어디 허락도 없이 손가락을 넣어~"
"왜요~ 좋았잖아요~"
"어마! 얘 능글맞은 거 봐~"
"아! 누나 때리지 마요. 아니, 계속 때려줘요."
내 팔을 팡팡 치는데, 맞는 건 아프지만 가슴이 출렁이는 건 보기 좋다.
양손으로 가슴을 움켜쥐자 누나의 폭행은 멈추었다.
"하~~ 너 그런데 손 진짜 부드러워~"
"아까부터 왜 손 이야기만 해요?"
"체대 애들은 고생해서 손이 거칠 거든."
"그런 손이 더 남자 같잖아요."
자기 가슴을 만지는 내 손을 입에 가져간다.
"나는 부드러운 손이 더 좋아."
"그럼 이 손으로 계곡 만져 줄게요."
"그건 아직 아니래도. 나부터 해줄게."
"뭐를요?"
예슬 누나는 대답 없이 씨익 웃으면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갔고, 이제 막대기에 얼굴을 붙이고 있다.
"여기 말야. 오~~ 우리 현찬이 제법 큰데?"
"작지는 않. 으헉"
누나의 펠라치오가 시작됐다.
그런데 이 스킬은 뭐지? 예슬 누나는 단순히 막대기를 입에 넣고 빨기만 하는 게 아니다.
좌릅 자랍.
처음에는 한 손으로 막대기를 잡은 후 혀를 길게 내밀고 기둥을 핥았다.
막대기가 침에 범벅이 될 때쯤, 이번에는 손으로 막대기를 흔들고, 얼굴을 내 허벅지 아래에 파묻고 파이어에그를 빨아준다.
강도는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게 제일 좋다.
"아... 누나.. 잠시만요."
"좋지? 너 이거 못 참을걸?"
옛날 같았으면 못 참았겠지만, 지금의 나는 아니다.
이 정도는 예전에도 비슷한 경험을 해봤다.
"이 정도는 뭐 많이 해봐서 괜찮아요."
"어머? 몇 명이랑 한 거야?"
"그 질문은 패스할게요. 그런데 뭐 발라요?"
"이거 러브젤이야. 내가 너 천국에 보내줄게."
예슬 누나는 막대기에 러브젤을 뿌린 후, 커다란 F컵 가슴 사이에 꽂았다.
내 막대기는 귀두만 나와 있고 다른 부분은 전부 다 가슴에 감싸져 버렸다.
좌릅. 좌릅.
누나는 그 상태로 가슴을 흔들었고, 막대기에는 끈적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느껴진다.
"아흑! 잠시만요!"
"어때? 누나 보답은 화끈하게 해주지!"
"그 말은 맞는데. 아! 아!!!"
이게 이렇게 기분 좋은 거였어?
러브젤의 끈적한 점도 때문에 밀착감이 높아져 더 기분 좋다.
흡사 계곡에 꽂혀있는 기분이다.
자르릅. 자르릅.
가슴은 계속 위아래로 움직였고, 끈적한 러브젤이 귀두에 묻는다.
그러자 누나는 잠시 가슴을 풀었다. 양손으로 귀두에 묻은 러브젤을 막대기에 바르며 천천히 흔드는데, 이 느낌도 너무 좋아.
이... 이게 그 유명한 대딸인가?
러브젤이 막대기 전체에 발리자, 다시 커다란 가슴 사이에 막대기를 꽂았고.
자륵. 자륵.
위아래로 흔들었다.
미칠 거 같다. 이대로 있으면 싼다.
"누나! 진짜 잠시만요!"
"쌀 거 같지?"
"아... 아닌데, 화장실 좀요!"
"쌀 거 같으면서 강한 척은."
가슴을 흔들면서 귀두에 얼굴을 붙인다.
"현찬아~ 누나 얼굴에 싸줘~"
장난 가득한 얼굴로 말하는데, 저 얼굴에 싸고 싶다.
아차! 긴장을 잠시 놓았구나.
사정감은 솟아오르는 분수처럼 귀두에 몰렸고.
"아! 누나!"
"입으로 먹어줄게."
막대기에서 하얀 액체가 누나 얼굴에 튀자, 누나는 막대기를 입안 가득히 넣었다.
그리고 머리를 흔들면서 한 방울도 안 남기고 정액을 다 뽑았다.
"하... 하..."
온몸에 느껴지는 쾌감에 젖어있는데, 예슬 누나는 입안에 정액을 가득 품은 채, 나를 보며 웃었다.
"헤~~ 어래?"
붉은 입술을 벌려서 입안 가득한 하얀 액체를 보여준다.
"너무... 너무 좋아요. 누나 최고예요. 그런데 먹지는 마요. 거기 러브젤 뭍어서 먹으면 안 좋아요."
"응~"
화장실에 가서 입을 헹구고 나온다.
"우리 현찬이 엄청 많이 쌌네. 요즘 많이 굶었어?"
"네! 저 지금 엄청 굶었어요. 이것 봐요! 바로 서잖아요."
"아하하. 아쉽지만 여기서 끝! 한번 쌌으면 보답은 다 한 거야. 이제~ 속옷이나 입어 볼까?"
팬티를 잡는 예슬 누나.
찰나 같은 시간이었지만, 나는 약간의 머뭇거림을 느꼈다.
누나도 뭔가 아쉬운 게 분명하다.
"누나! 보답은 했지만, 우리 아직 안 한 게 하나 있어요."
"뭐?"
"레슬링요. 레슬링으로 붙어 보기로 했잖아요."
"뭐라고?"
어이가 없는 표정으로 나를 보는데, 사실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확실한 건 이 찬스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본능이 말한다.
나는 예슬 누나 뒤로 가서 가슴을 잡으면서 안은 후, 침대 쪽으로 던지듯이 눕혔다.
"꺅! 너 뭐 하는 거야?"
"2라운드 시작입니다."
손으로 가슴을 쥐면서 민둥산 계곡을 만졌다.
"아하하. 우리 현찬이 박력 있는데~ 그런데 각오해야 할걸? 너 잘못하면 누나한테 죽을 수도 있어."
"잘하면 누나가 좋아 죽을걸요?"
"어쭈? 말하는 거 봐. 그럼 네가 항복 외치면 지는 거다?"
"대신 누나가 넣어줘 외치면 내가 이기는 거예요."
"아하하. 너도 미친놈이구나~"
예슬 누나는 깔깔 웃었고 나는 가슴을 만지는 손을 은근슬쩍 아래로 내려 민둥산 계곡을 만졌다.
슬쩍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는데 애액이 조금 묻어 나온다.
어쩌면 지금 넣어도 되지 않을까?
그때 누나가 자세를 고쳐 잡더니 나를 누르며 올라탔다.
"나 안 봐줄 거다."
"조금 봐줘도 되는데."
"싫은데. 그럼 시작!"
그래요. 한번 해봅시다!
사상 첫 2라운드 시작이다!
< 모터쇼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