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3화 〉[H씬] 세리나
이것은 휴전 시기의 나와 세리나 사이의 일이다.
세리나는 고양이 상 얼굴, 웨이브 진 갈색 머리, 슬림하고 군살 하나 없는 탄력적인 몸매, 잘록한 허리, 건강한 갈색 피부, 보라색 박쥐 날개, 보라색의 서큐버스 꼬리를 가지고 있다.
나는 세리나에게 박경철을 성국에 빼앗겼다는 소식을 전했다.
세리나가 충격받았다.
“안돼요! 경철이는 제 채찍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라고요!”
“경철이를 많이 좋아하는구나.”
“경철이는 제 하나밖에 없는 애완동물이라고요.”
“으음.”
결국 세리나가 울음을 터뜨렸다.
“흐윽. 흑흑. 경철이를 위해서 더 좋은 채찍을 준비했는데 어떡해! 으아아아앙!”
세리나는 우는 모습조차 아름다워 보였고 지켜주고 싶었다.
나는 세리나에게 다가가서 살포시 앉아주었다.
세리나가 내 가슴에 얼굴을 품고 울었다.
“으아앙! 흑흑! 나쁜 성국! 내 경철이 돌려줘! 흑흑!”
세리나는 충분히 운 다음에 머리를 들었다.
“카일 오빠. 이제 괜찮아졌어요.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요.”
“이게 내 역할인걸.”
세리나는 내 품에서 나와서 방으로 돌아갔다.
박경철을 성국에 빼앗긴 이후에 세리나는 많이 우울해졌다.
나는 세리나보고 전투는 쉬고 가족과 있으라고 했다.
나는 세리나를 격려하기 위해 선물을 들고 저택으로 자주 찾아갔다.
선물의 종류도 과자, 과일, 와인,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음악이 들어있는 오디오 등 다양했다.
오늘은 오후 3시 즈음에 아스모데우스 인형을 들고 세리나의 저택을 찾아갔다.
아스모데우스 인형은 팔을 벌리고 껴안을 정도로 큰 분홍 촉수 인형이었다.
이오사프 대주교가 나를 환하게 맞이했다.
“어둠의 신님. 어서 오십시오. 딸아이가 방에서 기다립니다.”
나는 세리나의 방문을 열고 인사했다.
“세리나~ 안녕.”
세리나는 분홍색 탱크탑 크롭반팔티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침대에 앉아있었다.
세리나가 반갑게 인사했다.
“카일 오빠! 어서 와요! 그 커다란 인형은 뭐예요!”
세리나는 내 노력으로 많이 밝아져 있었다.
내가 대답했다.
“최근에 유행하는 아스모데우스 인형이야.”
“후훗! 아스모 언니구나! 인형이 너무 귀여워요!”
내가 인형을 내밀자 세리나가 인형을 꽉 껴안고 볼을 비볐다.
“보들보들해요~”
“저번에 인형 얘기를 많이 했잖아. 네가 좋아할까 봐 가져왔어.”
“카일 오빠. 고마워요. 오빠는 제가 원하는 건 다 아시네요.”
“한두 번 본 사이가 아니니까.”
세리나가 침대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밖에 나가요~”
“응? 밖?”
“네! 방에만 있으면 심심하잖아요. 밖에 나가서 공기도 쐬고 그래요~”
“올~ 네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다니. 좋은데?”
“사실 오빠한테 제가 밖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보여주고 싶어요.”
나는고개를 끄덕였다.
세리나가 내 손을 잡고 밖으로 이끌었다.
세리나는 신났는지 엉덩이를 실룩이며 발랄하게 걸었다.
나는 애써 세리나의 엉덩이로 눈길이 가지 않게 노력했다.
세리나는 내 눈길을 느끼고 꼬리를 좌우로 흔들며 더욱더 엉덩이를 실룩였다.
“헤헤~ 제 엉덩이가 그렇게 매력적인가요?”
“음. 매력적이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 확 덮쳐버릴 수 있으니까 거기까지만 해.”
“히힛~ 알겠어용!”
밖을 나가자 주변의 어둠 종족들이 인사했다.
한 마족이 고개를 숙였다.
“세리나님! 카일 님! 안녕하십니까”
촉수 시민이 촉수 다리를 흔들며 인사했다.
“어울리는 한 쌍이십니다!”
세리나가 내 팔을 가슴으로 꽉 껴안고 매달리며 걸어갔다.
“히힛~ 우리 진짜 커플 아니에요?”
나도 딱히 싫지는 않아서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세리나의 눈이 약간 반짝였다.
세리나가 나한테 제안했다.
“오빠. 우리 광장으로 갈래요? 전쟁이 끝나고 광장 주변을 정비해서 많이 아름다워졌어요.”
“그러자.”
나랑 세리나는 재잘재잘 수다를 떨며 광장으로 향하는 거리를 걸었다.
어둠 종족들이 전쟁으로 부서진 도로와 건물을 열심히 보수하고 있었다.
오크가 목재 여러 개를 어깨에 놓고 공사 중인 건물의 계단을 올랐다.
스펙터가 위에서 망치질했다.
탕탕탕
슬라임이 거리를 기어 다니며 쓰레기와 먼지를 먹었다.
어떤 곳에서는 언데드를 위한 주택인 지하 공동묘지를 만들고 있었다.
사람들이 나와 세리나에게 인사하자 내가 손을 들어서 받아주었다.
내가 세리나에게 말했다.
“모두 열심히 하네.”
“우리가 살아갈 곳이니까요. 전쟁 직후에 도시가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모두힘을 합쳐서 아름다웠던 때로 복원하고 있어요.”
“어둠 종족은 어떤 상황에서도 꿋꿋이 살아가지. 모두가 자랑스럽다.”
나랑 세리나는 광장에 도착했다.
광장 중앙에는 크라켄 조각상이 있었다.
광장에 사람들이 나와서 산책을 즐겼다.
어린이들이 미소지으며 뛰어다녔다.
자이언트 엔트가 어린이들에게 귀여운 풍선을 파는 것도 보였다.
세리나가 내 팔을 꽉 껴안고 말했다.
“오빠랑 우리가 이룬 아름다운 광경이에요.”
나는 감동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맞아. 앞으로도 계속 지켜야 할 광경이지.”
“오빠. 제 쇼를 보실래요?”
“쇼?”
“사실몇 주 전부터 춤이랑 노래 연습을 하고 있거든요.”
“오! 보고 싶어!”
세리나가 귀엽게 찡긋하며 대답했다.
“네!”
세리나가 팔목에 찬 두더지 그림이 그려진시계를 톡톡 건드렸다.
갑자기 두두두두 하는 소리가 들리며 크라켄 조각상 주위의 바닥이 올라가서 넓은 단상이 되었다.
단상 바닥 곳곳이열리며 아래에서 마이크, 스피커, 조명 등 무대 장치와 드럼, 기타 등의 악기가 솟아올랐다.
말 그대로 아이돌 무대였다.
내가 경악했다.
“아니 저건 언제 만든 거야?!”
“히힛~ 실비에 언니의 도움을 받았어요.”
세리나가 내 손을 놓고 경쾌한 발걸음으로 무대 위로 올라갔다.
주변에서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꺄아악! 세리나 님의 공연이다!”
“빨리 사람들 불러와!”
세리나가 마이크를 잡고 귀엽게 외쳤다.
“오빠 언니들~ 세리나가 왔어요~”
사람들이 외쳤다.
“네! 보고 싶었어요!”
“꺄아아악! 이쁘다!”
어느샌가 무대 위에 밴드와 아이돌 그룹이 생겼다.
촉수가 촉수 다리마다 드럼채를 들고 드럼 앞에 섰다.
갑옷을 알록달록하게 칠한 데스나이트와 알로하 셔츠를 입은 마족이 각각 일렉기타를 붙잡았다.
선글라스를 낀 슬라임이 슬라임 촉수를 뻗고 일렉피아노 앞에 섰다.
세리나 주위에 귀엽고 예쁘게 치장한 자이언트 엔트, 스펙터, 마족, 사하긴, 알라우네, 나가, 다크엘프로 이루어진 여성 아이돌들이 마이크를 잡고 섰다.
사람들이 몰려들자 장사꾼들이 형광봉을 팔았다.
순식간에 광장이 형광 막대기를 든 사람들로 꽉 찼다.
세리나가 외쳤다.
“오빠 언니들 모두 와줘서 고마워! 어둠소녀도 힘낼게!”
사람들이 형광봉을 흔들며 외쳤다.
“어! 둠! 소! 녀!”
세리나가 말했다.
“이제 노래할게~”
“꺄아아아악!”
“우와아아아!”
곡이 흘러나왔다.
빠라라라라람 삐이잉 삐이이~ 다다다다다
어둠소녀가 노래에 맞춰서 칼군무를 했다.
{* 여성 그룹 ‘트와이스’의 곡 ‘티티’의 일부입니다.}
세리나가 첫음절을 부르는 것으로 노래가 시작되었다.
“이러지도 못하는데 저러지도 못하네
그저 바라보며 ba-ba-ba-baby”
세리나가 방방 뛰며 뒤로 가자 자이언트 엔트가 나왔다.
“매일 상상만 해
이름과 함께 쓱 말을 놨네 Baby
아직 우린 모르는 사이인데”
자이언트 엔트가 들어가고 스펙터가 팔을 흔들며 나왔다.
“아무거나 걸쳐도 아름다워
거울 속 단둘이서 하는 Fashion show show”
노래는 계속 이어졌다.
사람들이 형광봉을 흔들며 환호성을 질렀다.
“꺄아아아악! 언니들 멋있어요!”
“어! 둠! 소! 녀!”
나도 하나가 돼서방방 뛰고 손을 하늘로 뻗으며 환호했다.
“우와아아아!”
어둠소녀의 춤과 노래는 세상의 풍파와 맞서며 고단하게 살아가는 어둠 종족에게 지금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꿈과 희망을 품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실제로 남성 병사들은 질질 울기까지 했다.
노래가 끝나자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외쳤다.
“앵콜! 앵콜! 앵콜!”
세리나가 귀엽게 외쳤다.
“오늘 기분 좋으니까 한 곡만 더할게~!”
사람들이 환호했다.
“우와아아아!”
어둠소녀는 ‘What is Love?’라는 노래도 불렀다.
노래가 끝나자 세리나가 외쳤다.
“오늘 모두 고마워! 앞으로도 힘내서 살아줘!”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외쳤다.
“네에에에에!!!!”
밴드가 해산하고 아이돌들도 서로 껴안고 헤어졌다.
나는 무대로 다가갔다.
세리나가 무대 위에서 귀엽게 눈을 찡긋하며 물었다.
“오빠~ 어땠어?”
세리나는 자연스럽게 말을 놓았다.
“최고의 쇼야. 사실 네가 너무 아름다워서 너밖에 안 보였어.”
“그거 고백?”
“그래.”
“나 받아줘~~ 꺄아앗”
세리나가 내 품으로 뛰어들었다.
“엿차!”
나는 세리나를 품으로 받았다.
세리나가 애교를 부렸다.
“오빠. 나 오늘 힘든데 공주님 안기로 집까지 가면 안 돼?”
“하하하. 그러자.”
나는 세리나를 공주님 안기로 들고 저택으로 걸어갔다.
사람들이 나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봤지만, 어둠의 신이기 때문에 대놓고 질투하지는 않았다.
세리나가 섬세한 손으로 내 목을 감싸 안고 내 어깨에 기댔다.
세리나가 나한테 고백했다.
“나 사실 오빠랑 있으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 이런 기분 처음이야. 이게 사랑인가 봐. 오빠도 그래?”
나는 세리나를 꽈악 내가슴으로 당기며 대답했다.
“나도 네가 좋아.”
세리나의 얼굴이 붉어졌다.
“오빠~ 오늘 밤에 내 방으로 와.”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세리나랑 나는 저택에서 세리나의 가족들과 저녁을 먹었다.
이곳에는 세리나의 가족인 이오사프, 이오사프의 아내, 케오, 팔마, 오마르가 다 있었다.
참고로 팔마와 오마르는 하멜 고등학교 선생님이었다.
당시에 오마르가 팔마에게 열렬히 구애해서 둘은 연인이 되었다.
팔마는 아버지인 이오사프에게 오마르를 소개하려고 둘이 이오사프 후작령에 왔다.
이후 어둠의 군대와 전쟁이 벌어져서 팔마와 오마르는 이오사프 후작령에 머물렀다.
어둠의 신이 이오사프 후작령을 점령했을 때 팔마와 오마르는 어둠의 신의 권속이 되었다.
현재 팔마와 오마르는 부부 사이였다.
세리나는 수줍은 소녀처럼 붉어진 얼굴로 나를 힐끔힐끔 쳐다보며 밥을 먹었다.
내가 싱긋 웃어주자 세리나도 미소지었다.
사람들은 뭔가 러브러브한 기류를 눈치챘지만, 모른 채 했다.
이오사프 후작은 오히려 흡족한 것 같았다.
밤이 되자 나는 차려입고 세리나의 방에 가서 문을 두드렸다.
똑똑
세리나가 대답했다.
“들어와~”
나는 문을 열었다.
세리나는 속이 비치는 붉은 캐미솔 네글리제만 입은 채 침대에 다리를 뻗고 앉아있었다.
세리나는 속옷을 입지 않아서 분홍 유두와 백보지의 틈이 비쳐 보였다.
세리나가 요염하게 다리를 꼬며 손을 까닥였다.
“후훗~ 이리와~”
나는 홀린 듯이 세리나에게 다가갔다.
세리나가 몸에서 서큐버스 매혹 파워를 뿜으며 양손으로 내 가슴을 쓰다듬었다.
“오빠~ 세리나 몸 보고 싶어?”
내가 고개를끄덕였다.
세리나가 내 팔을 잡고 끌어당겨서 침대에 눕혔다.
털썩
세리나가 일어서서 네글리제를 풀자 옷이 떨어지며 세리나의 매혹적인 나신이 드러났다.
세리나가 요염하게 기지개를 피자 가슴이 도드라졌다.
“아아아앗~ 오빠~ 내 몸 보고 흥분했어?”
“그래. 근데 밖에 다 들리지 않을까?”
“괜찮아. 방음 처리는 완벽하니까.”
나는 침대에 누운 채 촉수 옷을 벗고 전라가 되었다.
내 자지가 우뚝하니 하늘로 솟았다.
세리나가 내 자지를 섬세한 손길로 쓰다듬으며 웃었다.
“히히힛~ 이렇게 거대한 자지는 처음 봐~ 멋있어.”
세리나가 부드러운 손으로 내 자지를 쓰다듬을 때마다 자지에서 짜릿한 감각이 올라왔다.
세리나가 손에 쾌락 채찍을 들고 내 위에 올라탔다.
“후훗~ 오빠한테 최고의 쾌락을 알려줄게.”
세리나의 꼬리가 내 항문으로 비집고 들어오려고 했다.
그때 내 몸에서 촉수 다리가 쏟아져 나오더니 세리나의 팔, 다리, 허리를 묶었다.
세리나가 기겁했다.
“오, 오빠! 왜 그래!”
나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감히 어둠의 신을 성노예로 만들려고 하다니. 내가 최고의 쾌락을 알려주지.”
“오빠! 미안! 미안해!”
나는 문답무용으로 세리나의 쾌락 채찍을 뺏었다.
“꺄아아악!”
촉수 다리가 내 몸에서 벗어나서 알아서 천장, 바닥, 벽에 붙었다.
세리나는 양팔과 허리가 감겨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내민 채 선 자세가 되었다,
나는 세리나의 항문에 손가락을 밀었다.
세리나가 꼬리를 휘저으며 울부짖었다.
“으아아앙! 오빠! 항문은 안돼!”
“흐음. 좋은 쫄깃함이구나.”
나는 세리나의 항문에 항문 확장제를 뿜었다.
푸슈슈슈
세리나의 항문이 부아악 열리자 세리나가 비명 질렀다.
“꺄아아아! 으아앙! 내 항문!”
“제 2의 꼬리를 만들어주마.”
“안돼!”
나는 세리나의 쾌락 채찍에 미약을 바르고 항문에 밀어 넣었다.
쑤우우욱 쑤우욱
세리나의 쾌락 채찍이 항문에 끝없이 들어가서 손잡이만 항문 밖에서 대롱거렸다.
쾌락 채찍은 피부에 닿기만 해도 쾌락이 올라오며 모든 고통을 쾌락으로 느끼게 한다.
그런데 거기에 미약까지 발랐으니 세리나가 대장과 항문에서 느끼는 쾌락은 어마어마했다.
세리나가 절정으로 눈이 뒤집히며 엉덩이를 덜덜 떨고 교성을 질렀다.
“끄아아앙! 꺄아아아앙! 아아아앗! 가버려!”
세리나가 절정으로 계속 오줌을 갈겼다.
쏴아아아 쏴아아아아
“흐아아아앗~ 계속 와! 꺄아아앗!”
쏴아아아아아
세리나가 꼬리를 바둥거렸다.
나는 세리나의 꼬리를 잡아챘다.
세리나가 비명질렀다.
“꺄아아악!”
“서큐버스는 꼬리가 성감대라지.”
“오빠! 거기를 건들면 안 돼!”
“돼!”
나는 세리나의 꼬리에 오나홀처럼 생긴 촉수를 씌웠다.
촉수가 위이이이잉 진동하며 미약을 뿜었다.
세리나가 고개를 사방으로 흔들며 교성을 내질렀다.
“끄아아앙! 아앙! 앙! 하아아앗! 꺄아앙! 죠아~!”
세리나가 절정으로 항문이 부아악 열리며 쾌락 채찍을 밖으로 싸버렸다.
뿌아아아아 뿅
세리나가 쾌락 채찍을 싸버린 시원함으로 또 오줌을 갈기며 멀티 절정했다.
쏴아아아아아
“히이이이익! 항문으로 가버려!”
나는 도중에 쾌락 채찍을 잡아서 다시 항문으로 손잡이 직전까지 넣었다.
쑤우우우우
“내가 쌀 때까지는 계속 넣고 있는다!”
“히이익! 끄아아아아! 꺄앙! 히극! 오오옷! 대장이 채워져 버려!”
세리나의 보지에서 애액이 울컥 쏟아지며 김이 올라왔다.
나는 자지를 거대한 도깨비방망이로 만들고 세리나의 보지에 맞췄다.
세리나가 내 자지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하악. 하악. 응? 꺄아아아! 오빠! 그거 안 들어가! 내 보지 찢어져!”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나는 세리나의 엉덩이를 콱 잡고 자지를 밀어 넣었다.
찌지지지지직
내 자지로 인해 세리나의 질벽이 한계까지 확장되며 밀려들어 갔다.
세리나의 보지에서 뜨거운 손난로 같은 열기가 자지를 타고 올라왔다.
세리나의 질벽 주름은 매우 촘촘해서 한 치의 틈도 없이 내 자지에 착 달라붙었다.
완벽한 명기였다.
쾌락 채찍으로 세리나의 모든 고통이 쾌락으로 변환되자 세리나가 머리를 흔들며 비명을 질렀다.
“끄아아아! 꺄아아아! 하악! 하아악! 응기이이이잇!”
세리나가 날개를 퍼덕이며 절정했다.
세리나의 항문이 부아아악 벌어져서 쾌락 채찍이 나오려는 걸 내가 손으로 막았다.
세리나가 외쳤다.
“끄으으응! 오빠! 항문으로 싸고 싶어! 빨리 싸게 해줘!”
“내가 사정할 때 빼줄게!”
세리나가 신음을 흘렸다.
“끄으으으으윽!”
내가 말했다.
“이제 움직인다.”
나는 왼손으로 세리나의 엉덩이를 잡고 힘차게 허리를흔들어서 도깨비방망이 자지로 세리나의 질벽을 쑤셨다.
찔걱 찔걱 찔걱
나는 동시에 오른손으로 쾌락 채찍을 잡고 세리나의 항문을 마구쑤셨다.
쑤걱 쑤걱 쑤걱
세리나의 꼬리가 방아에 맞춰서 대롱대롱 흔들렸다.
세리나가 쾌락으로 침을 질질 흘리며 교성을 질러댔다.
“악! 악! 오옥! 오오옷! 히극! 꺄아아아앙! 죠아! 죠아아아! 최고야!”
“하하하! 이게 어둠의 신의 능력이다! 으하하하하! 나에게 복종해라!”
나는 더 세게 쾌락 채찍을 쑤셨다.
쑤걱쑤걱쑤걱쑤걱
“끄아아아아아! 항문 망가질 것 같은데 너무 죠아아아!”
나는 힘차게허리를 흔들었다.
찔걱찔걱찔걱
“으하하하하! 세리나 보지는 명기구나!”
“세리나 보지는 오빠를 위해 준비했어요! 이제 세리나는 쾌락 섹스에 길들여진 노예예요!”
내 도깨비방망이 자지가 박을 때마다 길어지더니 기어코 자궁경부를 열고 자궁까지 들어갔다.
부아악
세리나가 쾌락으로 비명을 질렀다.
“꺄아아아아아아! 죠아! 죠아! 행복해~!”
이제내 자지가 박을 때마다 자궁 위쪽을 두드렸다.
퍽 퍽 퍽
나는 힘차게 허리를 흔들며 내 배로 세리나의토실토실한 궁둥이를 두드리고 귀두로 세리나의 자궁 위쪽을 두드렸다.
팡 팡 팡 팡 팡
내 오른손은 쉴 새 없이 세리나의 항문으로 쾌락 채찍을 넣고 빼기를 반복했다.
팍팍팍팍팍팍
세리나가 쾌락으로 눈이 뒤집혀서 몸을 덜덜 떨었다.
“키히히히! 꺄아악! 히극! 앙! 앙! 아아아앗!”
내 자지에 사정감이 몰려들었다.
“싼다!”
“세리나 자궁을 오빠의 위대한 아기씨로 채워줘요! 흐아아앗! 꺄앙~!”
나는 자지로 세리나의 자궁 위쪽을 퍽 박은 후 시원하게 내 정자가 든 대량의 미약 정액을 분출했다.
푸슈슈슈슈슈슈슈 푸슈슈슈슈슈슈슛
세리나가 정액이 자궁을 직접 두드리는쾌락으로 침을 질질 흘리며 비명을 질렀다.
“꺄아악! 꺄아앗! 끄아아아앙!”
세리나의 자궁이 정액으로 꽉 차서 부풀어 오르자 세리나의 배도 임신한 것처럼 부풀었다.
세리나가 날개를 퍼덕이며 정신이 나간 듯이 소리쳤다.
“세리나는 이제 임신 서큐버스에요! 히히히! 꺄하하하하!”
나는 시원하게 모든 정액을 분출하고 말했다.
“이제 뺀다.”
“이히히히히”
나는 자지를 빼기 전에 숫자를 셌다.
“하나 둘 셋”
나는 자지를 한 번에 뺐다.
쑥
세리나가 절정으로 교성을 내질렀다.
“하아아아앙!”
세리나의 보지에서 정액이 분수처럼 뿜어졌다.
푸슈슈슈슈
세리나의 항문이 부아악 벌려지며 쾌락 채찍이 배변하는 것처럼 밖으로 솟구쳤다.
뿌아아아앙
세리나가 쾌락 채찍 배변으로 인한 해방감으로 눈이 뒤집혀서 침을 질질 흘리며 절정했다.
“꺄아아아아앙! 시원해~! 으히히히!”
세리나가 몸을 덜덜 떨며 촉수에 걸쳐서 추욱 늘어졌다.
“아헤에에에에…. 저는 쾌락이 죠아요…. 아헤 서큐버스 할래요.”
세리나는 내 아이를 100% 임신했다.
임신은 임신이고 나는 아직 섹스를 멈추고 싶지 않았다.
“네가 나한테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계속 섹스한다.”
“쾌락 죠아요….”
나는 세리나의 항문에 다시 쾌락 채찍을 밀어 넣고 도깨비방망이 자지로 세리나의 보지를 유린했다.
팡 팡 팡 팡 팡 팡
나는 그날 20번은 세리나의 배가 부풀어 오르는 사정을 반복했다.
내가 자지를 뺄 때마다 세리나도 쾌락 채찍 배변의 즐거움을 맞봤다.
섹스가 끝나났다.
나는 침대에 누워서 세리나를 내 몸 위에 엎드려 눕혔다.
세리나의 항문은 한계까지 확장돼서 벌름거렸다.
세리나의 보지는 넓어진 채 김을 내뿜었다.
세리나는 눈이 풀려서 침을 질질 흘렸다.
“헤에에에에….”
내가 물었다.
“어때?”
“히이이이이…. 죠아.”
“박는 거랑 박히는 거랑 뭐 할래?”
“세리나는 박힐래…. 세리나는 이제 성노예 할래….”
“으하하하하! 잘 생각했다.”
세리나는 이제 몸도 마음도 완벽하게 나의 성노예가 되었다.
세리나는 언제나 내가 주는 쾌락만을 원하게 될 것이다.
나는 세리나를 쓰다듬으며 잠에 빠졌다.
다음 날 나는 세리나를 공식적으로 성모로 선언했다.
이후 나는 서큐버스퀸인 세리나를 계속만나며 내 쾌락 노예로 길들여갔다.
서큐버스퀸도 더 강한 존재 앞에선 한 마리의 연약한 토끼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