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화 〉[H씬] M이 된 이바나
그런데 누가 호실 초인종을 눌렀다.
딩동! 딩동!
나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서 문을 열었다.
“누구세요~”
방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이바나와 메이드들, 병사들이었다.
이바나가 나에게 공손하게 인사했다.
“카일님을 뵙습니다. 제가 데려온 자들은 모두 다크인간이에요.”
방금까지 해롱거렸던 니사가 옷도 입고 깔끔하게 정신 차린 표정으로 손님들을 맞이했다.
“안녕~”
이바나는 니사에게도 인사했다.
“니사 성모님을 뵙습니다.”
니사가 나에게 물었다.
“얘네들. 여보 부하야?”
“응.”
이바나가 나에게 사죄했다.
“더 일찍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괜찮다. 탈카 시 다크인간 현황은 어떻지?”
“대략 5만 명의 다크인간이 스토자냐 시와 비슷하게 최대 중산층 계급까지 올라갔어요. 저희 가문에서는 저랑 제가 고용한 직속 메이드와 병사들이 다크인간이에요.”
“탈경련에도 다크인간이 있나?”
탈경련은 탈카 시 경제인 연합의 준말로 탈카 시 기업 회장들이 가입한 연합이다.
이바나가 고개를 저었다.
“탈경련은 게일 왕국 난민들인 다크인간을 무시해요.”
“음…. 탈카 시도 빨리 어둠으로 채워야겠는데.”
“맞아요.”
나는 마탑 기계 학과장 아르투 교수를 죽이고 뺏은 골렘의 핵과 무선배터리가 생각나서 이바나에게 보여주었다.
“내가 대전사 결투에서 아르투 교수를 죽이고 얻은 골렘의 핵과 무선배터리다. 네가 사용할 수 있겠어?”
이바나가 골렘의 핵을 이리저리 보고는 말했다.
“할 수 없어요.”
“왜?”
“실력이 부족해요. 솔직히 마탑 교수가 만든 최신기술을 겨우 하멜고 졸업한 제가 어떻게 다루겠어요. 공학자에게 시키면 뭐든지 뚝딱 되는 게 아니에요.”
이바나의 얼굴에는 뭔가 한이 서려 있는 것 같았기에 내가수긍했다.
“아…. 그렇구나.”
“저는 할 수 없지만, 탈카 연구소에서는 가능할 거예요. 그리고 제 부모님이랑 언니도 뛰어난 공학자라서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럼 탈카 시 권력층을 내가 먹어야겠군.”
“어떻게 시작하시겠어요?”
나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말했다.
“내가 귀여운 애완동물이 돼서 후작가 저택과 탈카 연구소로 들어가겠다.”
나는 주주죽 작아져서 주먹 크기의 귀여운 보라색 애완문어가 되었다.
내 피부에는 보들보들한 솜털이 나서 감촉이 부드러웠고, 머리에는 왕방울만 한 눈이 2개 있으며 앙증맞은 원통형 입이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내가 울었다.
“뿌잉! 뿌이잉!”
니사가 나를 주워서 양팔로 꼭 안으며 부산떨었다.
“여보! 너무 귀여워! 꺅꺅!”
니사가 내 머리에 볼을 비볐다.
내가 울었다.
“뿌잉! 뿌잉~!”
이바나가 헛기침을 하며 말했다.
“흠흠. 이 상태 시면 제 주머니에 넣어서 제 저택으로 갈 수 있겠네요.”
니사가 나를 감싸고 머리를 도리도리 저었다.
“안돼! 이 귀여운 여보는 내 거야!”
내가 니사를 달랬다.
“니사. 나를 보내줄 수 있을까? 열심히일하고 올게. 오면 니사랑 시간도 많이 보낼게.”
“정말?”
“응.”
니사가 나를 이바나에게 뻗자 이바나가 양손으로 나를 공손하게 받아서 자켓 주머니에 넣었다.
이바나가 나에게 말했다.
“카일님을 편의상 ‘뿌요’라고 부를게요.”
“뿌잉!”
이바나가 니사에게 인사했다.
“니사 성모님. 그럼 가보겠습니다.”
“응~ 여보를 잘 부탁해~”
호텔을 나가니 밤이었다.
나는 이바나에게 명령했다.
“이바나. 아무도 방해하지 못할 곳으로 가라. 이바나의 자아를 내 권속으로 만들겠다.”
“알겠습니다.”
이바나는 후작가 저택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개인 공방으로 갔다.
이 공방에는 이바나와 다크인간 메이드들밖에 없었다.
이바나가 나에게 말했다.
“카일님. 이제 나오셔도 돼요. 여긴 제 개인 공방이라서 부모님도 함부로 들어오시지 못해요.”
나는 이바나의 주머니에서튀어나온 다음에 주주죽 커져서 엘프 카일이 되었다.
마도 공학자의 공방이라서 그런지 중앙에 키 4m의 마도 골렘이 서 있고 주변에 탁자, 서랍, 공구, 자재가 있었다.
나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이바나의 자아를 타락시킬 재밌는 방법이 떠올랐다.
나는 이바나에게 물었다.
“이바나를 귀갑 묶기를 하려고 하는데 줄 있어?”
이바나가 서랍 하나를 열어서 기다란 줄을 꺼냈다.
“특수 처리된 매끈매끈한 줄이에요. 이걸로 묶으세요.”
나는 이바나의 옷과 속옷을 벗겨서 귀갑 묶기로 묵고 천장에 매달아서 내 허리 높이에 오게 했다.
이바나는 음부에 갈색 털이 살짝 나 있었다.
이바나는 배가 아래로 향한 채 양손은 등 뒤에 뒷짐으로 묶이고 양발도 줄에 묶여서 허공에 밧줄로 대롱대롱 매달렸다.
나는 이바나의 뇌 구조를 변경해서내가 주는 고통을 모두 극도의 쾌락으로 받아들이게 했다.
나는 이바나의 자아를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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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는 정신을 차렸다.
이바나는 ‘인간을 먹는 숲’에서 세리나가 조그만 촉수를 자신의 코에 댄이후로 기억이 끊겨 있었다.
이바나가 순간적으로 세리나를 욕했다.
“이 개쌍 세리나 년아!”
이바나가 주위를 보니 앞에는 처음보는 전라의 엘프 남성이 있고 벽 쪽에 처음 보는메이드들이 있었다.
이바나는 이곳이 자신의 개인 공방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은 전라인 채 귀갑 묶기로 묶여서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이바나가 몸을 움직이려고 했다.
“젠장. 이게 뭐야. 거기 저 좀 도와줘요!”
내가 탱탱하게 발기한 자지를 흔들며이바나에게 다가가자 이바나가 인상을 찡그렸다.
“으에에엑! 더러워!”
나는 살짝 상처받았다.
나는 이바나에게 물었다.
“네가 전라로 묶여 있고 내가 전라로 앞에 서 있는데 딱 감이 오지않아?”
이바나가 상황을 깨닫고 비명을 질렀다.
“꺄아아악! 사람 살려!아무나 살려줘요!”
“여기 네 개인 공방이고 방음 설비도 완벽하잖아. 소리 질러도 아무도 안 와.”
“씨벌. 너는 뭐야!”
“내가 바로 어둠의 신이다.”
“뭐?!”
나는 팔을 촉수로 만들어서 흔들거리는 걸 보여줬다.
“봐봐. 나 어둠의 신 카마이트야~”
이바나가 공포로 눈이 휘둥그레져서 혼잣말했다.
“미친…. 어둠의 신이 벌써 탈카 시까지 스며들었던 건가….”
나는 이바나에게 익살스럽게 말했다.
“그럼 조교 시작하겠습니다~”
이바나가 몸을 비틀며 소리 질렀다.
“안돼! 날 풀어줘!”
나는 촉수를 손으로 되돌린 후 이바나의 뒤로 갔다.
나는 이바나의 찰진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힘차게 때렸다.
찰싹!
이바나가 황홀한 얼굴로 교성을 내질렀다.
“꺙!”
“어때?”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는 이바나를 무시하고 양 손바닥으로 이바나의 엉덩이를 북 치듯이 때렸다.
찰싹찰싹 찰싹 찰싹
이바나가 엉덩이에서 올라오는 쾌락으로 눈을 뒤집으며 교성을 질렀다.
“꺄아앙! 아앗! 아아앙! 히이익! 끄아앙!”
이바나가 절정해서 오줌을 아래로 죽죽 갈겼다.
나는 이바나에게 감상을 물었다.
“느낌이 어때?”
이바나가 구슬프게 울기 시작했다.
“으에에에엥!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으아아앙! 엉엉엉!”
이바나의 눈에서 굵은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지자 내 마음이 약해졌다.
‘기가 센 여자인 줄 알았는지 생각보다 멘탈이 약하네?’
“이바나. 네가 더 즐거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게.”
“으아앙! 멈춰! 그냥 하지 마!”
나는 손에서 촉수 채찍을 만들어내고 잡았다.
이건 세리나의 쾌락 채찍을 모방한 채찍으로표면에 미약이 발라져 있어서 맞을 때마다 쾌락을 줬다.
이 채찍은 이바나의 M 성향과 상승효과를 내서 극상의 쾌락을 선사할 수 있었다.
내가 이바나에게 채찍을 보여주며 설명했다.
“이걸로 맞으면 슬픔이 모두 날아갈 거야.”
이바나가 앞으로 다가올 잔혹한 현실을 예감하고 덜덜 떨었다.
“그걸로 맞으면 안 돼…. 제발 하지 마….”
나는 이바나의 등에 힘차게 채찍을 휘둘렀다.
차아악
“꺄아앙!”
“소리 좋고요~”
나는 이바나의 등에 사정없이 채찍을 휘둘렀다.
차아악 차아악 차악 차아악
“앙! 하앙! 히극! 옥! 오옹! 죠아~❤! 끼야앗!”
이바나가 눈을 뒤집고 연속 절정하며 오줌을 갈기고 경련했다.
푸슈슛 푸슈슈슛
덜덜덜덜
“헤에에에….”
나는 이바나에게 한 번 더 감상을 물었다.
“어때?”
이바나가 황홀한 얼굴을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입술을 꽉 깨물고대답했다.
“끄으윽. 몰라.”
“오! 생각보다 강단이 있네? 이제 두 번째로 가자.”
나는 이바나의 뒤에 가서 엉덩이를 꽉 잡았다.
이바나가 처녀를 잃게 될 거를 직감하고 몸을 비틀며 악을 썼다.
“끄아아아! 이 미친놈아! 안돼! 끄아아!”
나는 내 자지를 위아래 2개로 만들었다.
“보지랑 항문 동시 개통하자.”
“살려줘!”
나는 이바나의 보지랑 항문에 2개의 자지를 동시에 밀었다.
이바나가 항문에 힘을 줘서 내 자지에 저항했다.
“끄으으으응!”
하지만 내 단단한 자지는 이바나의 항문을 그대로 밀고 들어갔고 보지에도 반 정도 들어갔다.
이바나가 비통하게 울었다.
“으아아아앙! 내 항문! 엉엉엉!”
“처녀막 뚫을게.”
“제발! 그것만은 하지 마!”
“한다!”
나는 이바나의 엉덩이를 꽉 잡고 이바나의 보지와 항문에 자지 밑동까지 넣었다.
찌지직
이바나의 처녀막이 찢어지자 이바나가 극도의 쾌락으로 절정해서 단말마를 내질렀다.
“히익!”
“좋아?”
“나 이제 처녀가 아니게 돼버렸어. 으아아앙! 으에에엥!”
나는 이바나에게 더 높은 쾌락을 주기로 했다.
나는 메이드 2명을 불러서 각자 쾌락 채찍을 나눠주고 지시했다.
“내가 이바나를 박으면 채찍으로 등에 사정없이 내리쳐라.”
“알겠습니다.”
나는 내 자지 2개의 굵기를 도깨비방망이 수준으로 계속 확장했다.
이바나가 자신의 질과 항문이 한계까지 찢어지는 고통이 쾌락으로 변해서 교성을 질렀다.
“끄아아악! 찢어져 버려~! 하앙! 으아앗!”
나는 추가로 설명했다.
“내가 전기를 다뤄보며 생각한 건데. 박히며 전기충격 어때?”
내가 2개의 자지에서 적당한 세기의 전기를 뿜자 이바나가 전기충격으로 비명을 지르고 오줌을 쌌다.
“으갸갸갸갸!”
푸슈슈슈 푸슈슈슈
“으음. 너무 세기가 강했나? 조금 줄여야지. 이제 박는다.”
나는 굵은 자지 2개에서 전기를 방출하며 힘차게 허리를 흔들어서 이바나의 녹진녹진한 보지와 쫄깃한 항문을 자지로 쑤셨다.
찔걱 찔걱 찔걱 찔걱
메이드 2명이 이바나의 등에 사정없이 채찍을 내리쳤다.
차악차악 차악 차아악 차악
이바나가 채찍, 자지,전기에서 오는 삼중 쾌락으로 눈을 뒤집고 혀를 내밀며 교성을 내질렀다.
“으갸갸갸갸갸! 끄아앙! 하아앗! 죠아~! 쩔어~! 으갸갸갸!”
내가 이바나에게 물었다.
“이제 어때? 즐길만 해?”
이바나가 머리를 사방으로 흔들고 경련하며 외쳤다.
“최고야! 으갸갸갸! 으핫!”
나는 자지에서 나오는 전기의 세기를 높였다.
찌리리릿 찌리리릿
이바나가 교성을 내질렀다.
“아하하하하! 최고야! 으갸갸갸갸! 꺄하하하하!”
이바나의 질벽과 항문이 전기로 인해 수축해서 내 2개의 자지를 한 치의 틈도 없이 꽉 조였다.
강력한 조임으로 인해 내가 신음을 흘렸다.
“크윽! 최고의 조임이다!”
슬슬 사정할 거 같아서 내가 이바나에게 말했다.
“안에 정액 싼다!”
이바나는 침을 질질 흘리며 절정하고 있어서 대답할 상황이 아니었다.
“으갸갸갸갸! 해에…. 아하하하!”
나는 자지를 밑동까지 박은 다음에 시원하게 대량의 정액을 분출했다.
쏴아아아아아아
내 자지 2개가 틈을 막고 있자 이바나의 자궁과 대장이 정액으로 빵빵하게 차서 부풀어 올랐다.
나는 수 리터는 되는 대량의 정액을 분출했다.
메이드들은 계속 채찍을 이바나의 등에 휘둘렀다.
차악 차악 차악 차악
이바나의 등은 채찍에하도 맞아서 완전 붉게 변해 있고 피도 조금 났다.
이바나가 황홀한 얼굴로 외쳤다.
“끼하하하하! 아아앗! 죠아~ 계속해~ 아앙! 앙!”
나는 피날레를 장식하기로 했다.
내가 손짓하자 메이드 2명이 채찍질을 멈추고 뒤로 갔다.
나는 손을 전기 충격기 촉수로 만들고는 이바나에게 물었다.
“최고의 전기 충격 어때?”
정신이 망가진 이바나가 열망하는 눈빛으로 고개를 마구 끄덕였다.
“히히히히. 해줘. 빨리 쾌락 줘.”
내가 자지 2개를 이바나의 보지와 항문에서 빼는 것과 동시에 전기충격기를 이바나의 회음부에 찌르고 극도의 전기충격을 가했다.
찌리리리리리
이바나가 전기 충격으로 몸을 경련하고 희열에 차서 비명을 내질렀다.
“으갸갸갸갸갸!”
이바나가 온 몸에 힘을 줘서 자궁, 질벽, 대장이 수축하자 그녀의 보지와 항문으로내가 싼 정액이 호스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듯 분출했다.
푸슈슈슈슈슈
더는 정액이 분출되지 않자 내가 전기충격을 멈췄다.
이바나는 혀를 내밀고 아래로 침을 질질 흘리는 채 아헤가오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이히히히. 최고야~ 너무 죠아~”
이바나의 보지와 항문이 김을 뿜으며 벌름거렸다.
나는 이바나의 상태를 진단했다.
“으음. 인간이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극강의 쾌락이었나? 뭐. 어차피 내 권속이 될 거니 정신이 망가져도 별 상관은 없지.”
나는 이바나에게 물었다.
“또 쾌락 받을래?”
이바나가 아헤가오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자 내가 지시했다.
“나를 받아들여.”
“할게! 쾌락 줘!”
나는 이바나를 촉수로 뒤덮고 메이드 한 명을푹 찔러서 생명력을 어둠의 기운으로 변환해서 이바나에게 집어넣었다.
10분 후 이바나는 내 권속이 되었다.
이바나는 귀갑 묶기에서 벗어나서 전라인 채 나에게 공손하게 인사했다.
“이제야 제 진정한 주인님을 섬길 수 있게 되었네요. 영광이에요.”
“나도 잘 부탁한다.”
“네~ 그런데 부탁이 있어요.”
“뭐지?”
“제 엉덩이랑 가슴 좀 때려주세요.”
‘완전 M이 되었군.’
나는 오른손으로 이바나의 엉덩이를 찰지게 때렸다.
찰싹!
“하앙! 죠아~ 제 가슴도!”
나는 이바나의 가슴을 양손으로 때렸다.
찰싹!
“호옷! 히히히!”
이바나가 얼굴이 붉어져서 몸을 배배 꼬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나는 이바나에게 서비스를 주려고 이바나의 요도를 손가락으로 때렸다.
찰싹!
“꺄아앙! 꺄하하하!”
이바나가 절정해서 내 다리에 오줌을 쌌다.
쏴아아아아
이바나가 수줍게 말했다.
“앗. 어둠의 신님의 다리에 내 오줌이…. 최고야~!”
어째 성격이 변한 것 같지만 나는 탈카 시에서 내 첫 권속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