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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화 〉[H씬] 니사 골든포그 (145/200)



〈 145화 〉[H씬] 니사 골든포그

착한 니사는 화가 누그러졌다.

“흠흠~ 나쁜 아이는 아니구나. 봐줄게.”

아샤 성녀가 나랑 니사에게 다가왔다.

아샤 성녀는  은발 머리, 은색 눈동자, 정숙한 얼굴, 161cm의 키, 날씬한 몸매, C컵 가슴을 가진 여성이었다.

“카일님과 니사님은 엘리아 여신님을 믿으시나요?”

내가 대답했다.

“딱히 믿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샤 성녀가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설명했다.

“여러분께서 어둠의 신을 피해 여기로 온 것도 엘리아 여신님의 인도입니다. 엘리아 여신님을 섬기면 모든 고통이 사라지고 행복해질 겁니다.”

‘내가 어둠의 신이다.’

“그렇군요.”

“기도를 드립시다. 성모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나와 니사도 아샤 성녀를 따라 했다.

“성모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샤 성녀가 만족한 얼굴로 말했다.

“여러분께서는 엘리아 여신님을 섬기는 위대한 한 발을 내디뎠습니다. 앞으로도 엘리아 여신님의 교리에 대해서 말씀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아샤 성녀가 가자 드워프 왕자 길룩이 다가왔다.

길룩은 짙은 갈색 머리와 긴 수염, 140cm의 키, 옆으로 퍼진 근육질의 몸과 두꺼운 팔뚝을 가진 전형적인 드워프 남성이었다.

내가 길룩의 나이를 물었다.

“나이가어떻게 됩니까?”

“나는 30살이오. 거 말 놓으소.”

‘드워프 남성은 초 노안이네. 심지어 내 애완견인 드워프 여성 민지보다도 젊군.’

현재 용사 파티 나이 순서는 다음과 같았다.

카일 & 니사 (1000살 이상) >> 아이보스 (300살) >> 아샤 (31살) > 길룩 (30살) > 박경철, 안드레,세리나 (19살).

나는 털털하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길룩. 잘해보자.”

길룩이 자신의 솥뚜껑같이 두툼한 손으로 내 손을 잡으며 통쾌하게 웃었다.

“으하하하! 형님. 마음에 드는구려!”

길룩이 나에게 망치에 관해서 물었다.

“전기의 망치는 어떻게 얻은 거요?”

“내가 감옥의 엘프들을 구출하다가 엘프 궁전에서 얻었다. 다시 돌려주길 바라나?”

길룩이 황급히 양손을 저으며 부정했다.

“아니오! 원래 우리 선조가 천년 전에 엘프 왕실에 준거니 형님이 쓰쇼. 혹시 전기의 망치의 기원에 대해서 아오?”

“뭔데?”

“드워프들이 대륙 동쪽의 산맥 아래에 굴을 파고 도시를 만들어서 사는 것은 아오?”

“그래.”

“오래전에 드워프 선조들은 희귀한 신의 금속 오리하르콘 원석 8개를 발견하고 발견한 자리 8곳에 도시를 세웠소. 그리고 오리하르콘 원석으로 자연의 힘을 간직한 절대 망치를 만들었소. 형님의 전기의 망치, 내가 가지고 있는 불의 망치가 절대 망치요. 내 아버지인 드워프 왕께서 불의 망치를 나에게 주셨소.”

“드워프 도시는 10개라고 알고 있는데?”

드워프 왕국의 수도는 불의 도시이고 총 10개의 도시가 있다.

“아. 폭발의 도시와 독의 도시는 오리하르콘과 관계없이 지어진 도시요.”

“그럼 다른 절대 망치는 무엇이 있지?”

“물, 땅, 바람, 얼음, 금속, 식물의 망치가 있소. 이 망치들은 해당 도시의 시장들이 가지고 있소.”

“그렇군.”

길룩이  팔뚝을 팡 치며 허심탄회하게 웃었다.

“으하하하! 같은 절대 망치 사용자끼리 서로 잘해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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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궁전의 파티가 지나갔다.

나는 니사랑 궁전의 VIP 손님방 하나를 같이 쓰게 되었다.

내가 침대에 누워있는데 촉수 통신 네트워크로 라임 선생님의 다급한 연락이 왔다.

- [카일! 카일! 급한 일이야!]

- [뭐예요? 라임 선생님?]

[내가 지금 출산할 것 같아! 끄으읏!]

- [네?! 괜찮아요?! 제가 가야하는데!]

- [괜찮아. 지금 내 슬라임 핵이 따끔거려. 끄으응.]

[지금 혼자에요?]

- [아니. 다른 성모들이 주위에 있어. 끄으으윽! 그럼 아이가 태어나면 말해줄게. 으으윽!]

- [라임 선생님! 힘내요! 사랑해요!]

나는 촉수 통신 네트워크를 끊고 발만 동동 굴렀다.

‘젠장. 내가 가야 하는데. 갑자기 여기서 사라질 수도 없고. 어떻게 하지?’

내가 창백한 얼굴로 있는걸 보고 니사가 다가와서 물었다.

“여보 무슨 일이야?”

“라임 선생님이 지금 내 아이를 출산하려고 해. 젠장! 내가 옆에 있어야 하는데!”

“여보….”

내가 자책하자 니사가 내 손을 꼭 잡고 말했다.

“여보. 방법이 하나 있기는 해.”

내가 염원하는 눈으로 니사를 바라보며 물었다.

“뭔데?”

“내가 환각 마법사잖아. 촉수 통신 네트워크라고 했지? 그거를 라임 선생님과 연결하는 와중에 내가 여보랑 라임 선생님이 서로를 볼 수 있게 할 수 있어.”

“다른 사람들은?”

“거기까진 불가능해. 그래도 서로의 모습을 환상으로 볼 수 있을 거야. 여보가 내 환각 마법을 받아들여야 해.”

내가 니사의 눈동자를 들여다보았을 때 느껴지는 감정은 나에 대한 걱정뿐이었다.

나는 니사의 손을 잡으며 부탁했다.

“니사. 부탁할게.”

“알겠어!”

나는 라임 선생님께 니사의 방법을 말해주고 서로 촉수 통신 네트워크로 연결했다.

니사가 말했다.

“여보. 이제 시작할게.”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니사가  머리에 양손을 얹었다.

순간 내 주변이 변화하며 나는 라임선생님의 옆에  있었다.

라임 선생님은 엘프의 형태가 아닌 거대한 황금색 공간 슬라임의 형태로 아르길라 시의 궁전 앞마당에 있었다.

지금은 밤이라 사방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라임 선생님 주변에는 꽃향기 분홍 슬라임 아마리를 비롯한 여성 슬라임들과  아내들이 모여서 격려하고 있었다.

아마리가 외쳤다.

“라임씨! 슬라임 핵에 힘을 주세요!”

“끄으읏! 으으읏! 아파!”

내가 라임 선생님에게 말을 걸었다.

“라임 선생님! 저에요! 니사의 마법으로 환각 형태로 나타났어요!”

라임 선생님이 반갑게 나를 불렀다.

“카일! 카일! 와줘서 고마워! 끄으으윽!”

아마리가 라임 선생님에게 심각한 목소리로외쳤다.

“라임씨! 정신 차려요! 카일님은 여기 없어요!”

라임 선생님이 모두에게 니사의 환각 마법에 관해서 설명해줘서 오해는 풀렸다.

라임 선생님과 나는 서로를 볼 수 있었다.

라임 선생님이 나에 대한 열망으로 슬라임 촉수를 나에게 뻗자 나도 그녀에게 손을뻗었다.

우리의 촉수와 손이 허공에서 스쳐 통과했지만, 우리는 서로의 사랑을 느낄  있었다.

라임 선생님은 계속 신음을 흘렸다.

“끄으으윽! 카일!”

“라임 선생님!  수 있어요! 사랑해요!”

라임 선생님이 고통으로 몸에서 슬라임 엑기스를 줄줄 흘리자 다른 슬라임들이 닦아 주었다.

라임 선생님이 아파하자 마취 슬라임이 물었다.

“라임님. 아프시면 마취할까요?”

라임 선생님이 슬라임 몸체를 흔들며 거절했다.

“아니! 아니야! 으으으윽! 참을 수 있어!”

나는 옆에서 라임 선생님을 계속 격려했다.

무려 5시간이 지나서 라임 선생님의 슬라임 핵에서 조그만 구가 통 튀어나왔다.

조그만 구는 라임 선생님의 피부로 이동하더니 슬라임 젤리들과 함께라임 선생님의 밖으로  튀어나와서 인간아기 크기의 공간 슬라임 아기가 되었다.

“응애! 응애!”

아마리가 슬라임 아기를 슬라임 촉수로 들고 기쁜 목소리로 외쳤다.

“라임씨! 건강한 딸이에요! 축하해요!”

라임 선생님이 행복한 목소리로 외쳤다.

“아아! 나랑 카일의 딸! 내 딸!”

라임 선생님은 슬라임 아기를 슬라임 촉수로 안아서 흔들었다.

“응애! 응애! 응애!”

“흐응~ 우리 카일 닮아서 귀엽네~ 카일. 아이 이름은 뭐로 할까?”

나는 이미 생각해둔 이름을 말해주었다.

“‘세루’라고 해요. 고대어로 희망이에요.”

“알겠어! 우리 세루~ 사랑한단다~”

라임 선생님의 몸이 쭈주주죽 줄어들어서 다시 안경 쓴 지적인 엘프 선생님이 되었는데 뚱뚱했던 몸이 원래대로 돌아와 있었다.

라임 선생님이 세루를 안고 흔들며 말했다.

“쭈쭈쭈~ 우리 세루~ 나중에 엄마 젖 먹자~”

나도 세루에게 손을 뻗었지만. 그냥 지나칠 뿐이었다.

내가 아쉬운 얼굴로 말했다.

“세루에게 내 얼굴을 보여줘야 하는데. 라임 선생님. 미안해요.”

라임 선생님이 따스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아니야~ 이렇게 와줘서 고마워. 네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어. 우리 세루에게 아빠의 멋진 모습을 많이 말해줄게.”

“알겠어요. 모든 일이 끝나면 못 만난 것까지 합해서 백배로 사랑해줄게요.”

“응! 사랑해! 카일!”

“저도요! 라임 선생님!”

라임 선생님이 입술을 내밀자 나도 입술을 내밀어서 서로 키스했다.

비록 만질 순 없어도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라임 선생님이 흐릿해지고 내 모습도 흐릿해지기 시작했다.

우리는서로가 사라질 때까지 서로의 모습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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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신을 차리자 나는 방의 침대에서 감동으로 눈물을 줄줄 흘리며누워있었다.

“아아…. 라임 선생님…. 세루….”

니사가 물었다.

“여보. 라임 씨는 잘 출산했어?”

“응. 건강한 딸이야. 이름은 세루고. 니사. 정말 고마워.”

“여보의 힘이 되는  내 행복이야.”

내가 눈물을 쓱 닦고 일어나려는데 니사가 나를 와락 껴안았다.

내가 놀라서 물었다.

“니사?”

“여보! 나랑도 섹스해 줘!”

“갑자기 왜?”

“나는 여보랑 다니면서 여보의 많은 것을 봤어. 여보는 강하면서도 약하고 잔인하면서도 인간적이야. 설령  첫 마음이 만들어졌을지라도 지금의 나는 여보를 진심으로 사랑해. 나랑은 아직 섹스하지 않았잖아. 내가  종족이라서 그래?”

“아니야. 내가 바빠서 그랬던 거야. 미안해.”

“나도 여보랑 가까워지고 싶어.”

오늘  마음은 감동과 기쁨으로 차 있었기 때문에 나는 어떤 부탁이라도 들어줄 수 있었다.

나는 없이 니사의 애쉬블론드의  곱슬머리를 쓰다듬었다.

내 얼굴이 니사의 붉어진 얼굴에 가까워지자 니사가 차분히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었다.

나는 니사의 촉촉한 입술에 내 입을 맞췄다.

쪼오옥 쪼옥 쪼오옥 쪽

내 입술이 떼어지자 니사가 촉촉하게 젖은 눈망울로 나를 바라봤다.

“여보….”

“사랑해 니사. 오늘 하나가 되자.”

“응!”

나는 먼저 전라가 되었다.

니사는 붉어진 얼굴로 거근을 바라보며 기대하는 듯이 침을 꿀꺽 삼켰다.

나는 니사를 침대에 눕히고 나풀거리는 페어리 옷을 한겹 한겹 벗겨서 그녀의 희고 부드러운 속살을 드러냈다.

니사의 보지 위에는 솜털같이 부드러워 보이는 애쉬블론드 음모가 나 있었다.

나는 니사의 부드러운 음모를 손바닥으로 쓸면서 감촉을 즐겼다.

쓰윽 쓰으윽 살살 쓰윽

니사가 내 손길이 좋은지 약한 신음을 흘렸다.

“흐으응~ 흐읏~”

니사가 손을 뻗어서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물었다.

“여보. 우리 하늘 위에서 할래?”

“무슨 말이야?”

“나는 환각 마법  수 있잖아. 환각으로 하늘 위에서 하자.”

“푸훗. 그래. 재밌어 보이네.”

나는 니사가 나에게 환각 마법을 쓰는  가만히 받아들였다.

내가 정신을 차리니나와 니사는 밝은 하늘 위에 둥둥 떠 있고 아래에 솜사탕 같은 구름이 보였다.

내가 팔을 허우적거렸지만, 몸은 허공에 못 박힌 듯 가만히 있었다.

“니사! 신기해!”

“헤헷~ 여기는 내가 만든 페어리 구름 랜드야! 내가 심심하면 와서 놀았던 환각의 세계야!”

니사가 7쌍의 요정날개를 펴고 날개에서  가루를 뿌리며 나에게 날아왔다.

“여보는 여기서 무중력상태처럼 둥둥 떠다니니까 내 손을 꼭 잡아야 해!”

“알겠어.”

나와 니사는 전라인 상태로 서로의 손을 잡았다.

나는 니사의 날갯짓에 이끌려서 페어리 구름 랜드를 돌아다녔다.

구름 위에는 풍성한 하얀 털을 가진  떼가 뛰어놀고 커다란 해바라기들이 피어 있었다.

내가 양을 가리키며 말했다.

“니사. 저 양한테 가보자.”

니사가 내 손을 잡고 양한테 이끌었다.

내가 양의 머리에 손을 뻗자 양이 다가와서 내 손에 머리를 비비며 애교를 부렸다.

“메~~~ 메~~ 메~~~”

니사와 나는 다시 허공으로 날아올랐다.

니사의 페어리 구름 랜드는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긴장 속에서 달려왔던 내 마음에 안정을 주었다.

내가 중얼거렸다.

“아름다워.”

“그렇지? 내가 고심해서 만든 곳이야. 이걸 보여주는  여보가 처음이야.”

“고마워.”

“두 번째로 보여줄 사람은 나랑 여보의 아이가 될 거야. 우리도 아이를 만들자.”

내가 잠깐 고민하다가 안타까운 얼굴로 말해주었다.

“니사. 아직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잖아. 하멜 제국에서의 일이 끝나면  아이를 만들자. 내가  대륙의 최고신이 되면 우리 아이를 모든 사람이 칭송할 거야.”

“우웅. 나는 빨리 만들고 싶은데….”

니사가 토라지자 나는 니사를 꼭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어주었다.

  쪽

니사가 금방 기분이 풀려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헤헤~ 여보 마음은 알겠어. 기다려줄게!”

이런 편안한 곳에서는 나도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어머니의 모성을 느껴보고 싶었다.

나는 니사를 마주 보며 말했다.

“니사. 네 가슴 빨고 싶어. 내 어리광 받아줘.”

니사가 내 머리를 앵두 같은 분홍 유두가 있는 희고 고운 C컵 가슴으로 감싸 안았다.

“이리 온~ 니사 가슴 빨렴~”

나는 눈을 감고 니사의 가슴에 뺨을비비고 분홍 유두를 젖병을 빨 듯이 빨았다.

쪽 쪽 쪼옥 쪼옥

“여기 마마 젖 먹으렴~ 흐으응~ 흐응~ 으으응~ 아앗~”

나는 왼쪽 오른쪽 돌아가며 니사의 유두를 혀로 건드리고 돌려보고 핥으며 아기 시절로 돌아간  빨았다.

쪽 호로로로 쪼릅 낼름낼름

내가 니사의 가슴 사이로 얼굴을 묻자 니사가 나를 꽉 껴안았다.

“우리 아기~ 니사 품으로 오렴~~ 헤헤”

니사의 품은 따스하고 포근하고 부드러웠으며 어머니의 조건 없는 사랑을 떠올리게 했다.

나는 니사의 품을 충분히 만끽하고 떨어졌다.

“니사의 품은 정말 포근하네. 설령 내가 어둠에서태어난 신이었어도 나는 천년 전부터 언제나 어머니가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니사가 사랑하는 눈빛으로 말했다.

“우리 아기가 많이 외로웠구나. 내가 여보의 엄마가 되어 줄게.”

무중력상태로 하늘에 떠 있는 상태에서 나는 니사와 마주보았다.

나는 니사의 허리를 잡고 아까부터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니사의 보지 입구에 맞췄다.

 키는 185cm이고 니사의 키는 172cm라 니사의 머리가 내  즈음에 왔다.

“니사. 이제 넣을게.”

니사가 여전히 내 머리를 쓰담쓰담하며 말했다.

“그래~ 우리 여보~ 니사 안에서행복해져라~”

나는 니사의 녹진녹진하게 젖은 뜨거운 보지로 내 자지를 힘차게 밀어 넣었고 이내 처녀막까지 찢어버렸다.

찌지직

니사가 처녀막이 찢어진 고통으로 비명을 질렀다.

“꺄아악!”

“니사 괜찮아?”

“응! 나는 괜찮아.어머니는 모든 것을 받아주는 법이잖아. 나는 여보의 모든 걸 받아줄 수 있어. 움직여줘.”

나는 자지의 피부로 고통이 없어지는 미약을 분출하며 허리를천천히 흔들어서 니사의 주름진 질벽을 마찰했다.

찔걱 찔걱 찔걱

니사가 고통이 사라져서 쾌락이 올라오자 내 가슴과 목에 자신의 뺨을 비비며 얕게 신음을 흘렸다.

“하아앗~ 흐으응~ 으음~ 여보~ 으으읏~”

“니사. 좀만 더 빨리 움직일게.”

“으응. 여보가 원하는 대로 해.니사의 자궁을 여보의 아기씨로 채워줘.”

나는 슬슬 허리를 거칠게 흔들며 니사의 녹진녹진한 보지를 힘차게 쑤셨다.

퍽퍽퍽퍽

니사가 미약과 질벽의 마찰로 인한 쾌락의 격류에 신음을 흘렸다.

“앙! 아앙! 하악! 앙! 꺄앙! 죠아!”

니사는 자신의 부드러운 얼굴을 내 가슴에비비고 섬세한 손으로 내 등을 문질렀다.

“여보! 여보! 사랑해!”

나는 내 모든 것을 분출하기 위해 니사의 뜨거운 질벽을 미친 듯이 마찰했다.

“으아아아! 싼다!”

“여보! 니사 안에 싸줘! 아앙! 하앗! 아아!”

나는 자지를 니사의 자궁구까지 밀어 넣고 힘차게 대량의 정액을 분출했다.

뷰르르르르

니사가 자궁에 정액이 채워지는 쾌락으로 혀를 내밀고 몸을 경련하며 절정했다.

“아아아앗! 여보의 정액이 내 아기방에! 행복해!”

내가 모든 정액을 배출하자 니사가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호흡을 가다듬었다.

“후~ 후~ 여보의 품이 너무 좋다.”

“나도 니사가 좋아.”

내 자지가 니사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채로 우리는 한동안 페어리 구름 랜드에서 서로의 온기를 느꼈다.

“여보. 이제 현실로 돌아가자.”

내가 정신을 차리니 나는 니사를 껴안고 니사의 보지에자지를 넣은 채 침대에 누워있었다.

나는 자지를 빼고 니사에게 어리광을 부렸다.

“니사 엄마~ 안아주세요~~”

“후훗~ 엄마 품으로 오렴. 카일 아가~”

나는 니사의 따스한 품에 머리를 묻고 편안한 잠을 청했다.

니사는 내가 아기인   머리를 쓰다듬으며 자장가를 불렀다.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행복하고도 평온한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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