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8화 〉[H씬] 다시 카일 성국으로
오늘 수도 서쪽의 벌판에는 카일 성국으로 돌아가려는 나, 탐험대, 아스모데우스와 우리를 배웅하기 위한 인파들이 모여 있었다.
아스모데우스는 나와 함께 가기로 했고 아스모데우스의 촉수 부하들은 내 아내인 마왕 실반의 근위병으로 남기로 했다.
실반이 훌쩍거리며 나를 꽉 껴안았다.
“오빠! 지금 가면 언제 와요?!”
“영원히 해어지는 건 아니야. 그리고 자하라가 마왕군 지하에도 고속도로를 뚫어준다고 했으니까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어.”
자이언트 엔트 왕국과 마왕군 사이에는 지하 고속도로 개발 협정이 맺어져서 마왕군의 주요 도시들이 지하로 연결된다.
또한 카일 성국과 자이언트 엔트 왕국이 화(火)광석 증기 기관에 많은 투자를 해서 상용화에 성공하였기에 지하로 지하철이 다니게 될 것이었다.
카일 성국의 자유경제 체제, 기업 관련법 제정으로 인한 다양한 기업의 생성, 정부 차원의 공격적인 연구 투자, 그리고 종족을 가리지 않는 인재 등용의 성과였다.
현재 슬라임 땀을 이용한 윤활유 연구, 자이언트 엔트들이 모은 광석을 이용한 다양한 재료 연구, 증기 엔진에 마나석과 마나 회로를 추가하는 연구 등이 진행되고 있기에 앞으로 더 빠른 교통이 가능해질 거다.
“그래도. 오빠랑 떨어지면 슬퍼요!”
나는 실반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아이고. 우리 마왕님~ 체통을 지키세요. 가끔 나 혼자라도 올게.”
“정말요?”
“그럼.”
각자 자기가 친하게 지냈던 자들과 인사했다.
이제는 떠날 시간이 되었다.
내 몸이 부우웅 떠오르더니 500명은 탈 수 있는 비행기 크기의 타원체(ellipsoid)의 촉수가 되었다.
내가 모두에게 외쳤다.
“내가 태워줄게!”
내 몸에서 수백 개의 촉수 다리가 나오더니 일제히 같이 갈 사람들을 휘감고는 내 몸 안에 만들어 놓은 공간으로 들여보냈다.
“이제 간다!”
슈우우우웅!
나는 하늘을 나는 촉수 비공정이 돼서 이틀 만에 팬텀트리 부족의 상공에 도착할 수 있었다.
“팬텀트리 부족에서 잠깐 쉬다 가자.”
나는 촉수 다리로 사람들을 정글 밑으로 보낸 다음에 나도 인간 형태가 돼서 내려왔다.
나무와 풀로 위장하고 있던 주변의 팬텀트리 부족민들이 본모습을 보이고 나에게 인사했다.
“어둠의 신이시여! 만나서 영광입니다!”
내가 기다리자 시알룩이 달려오며 기쁜 목소리로 반겼다.
“여보! 어서 오세요!”
시알룩이 나를 나뭇가지 손으로 꽉 껴안고는 힘차게 들었다.
내가 안부를 물었다.
“시알룩. 잘 있었어?”
“네!”
“우리 아들 마키툭은 어디 있어?”
“저기 오고 있사옵니다~ 마키툭! 이리 와서 아버지께 인사드려라.”
저 멀리서 2살 정도 크기에다가 머리에 이파리가 6개 정도 난 귀여운 트렌트가 아장아장 걸어왔다.
“빠! 빠빠!”
“아이고 우리 마키툭아~! 아빠 왔다!”
나는 시알룩에게서 내리고는 마키툭에게 걸어가서 마키툭을 껴안고 들어 올렸다.
마키툭은 나뭇가지 손으로 내 목을 감고 뿌리 덩굴로는 내 가슴을 감았다.
“빠빠! 어서 오세요!”
“우리 아들. 벌써 인사도 잘하네~”
시알룩이 아들 칭찬을 했다.
“우리 아들이 똑똑해서 다른 트렌트 아기 보다 빠르게 글을 배웠사옵니다. 칭찬해 주시지요.”
나는 마키툭을 하늘로 번쩍 들어 올려서 비행기 놀이를 하며 칭찬했다.
“마키툭 최고! 마키툭 잘한다!!”
“빠~~~~! 빠~~~~!”
나는 팬텀트리 부족에서 이 주일 정도 더 마무르면서 시알룩, 마키툭과 가족의 시간을 보냈다.
시알룩, 마키툭과 호수에서 목욕도 하고,
마키툭이 내가 가져온 인어 고기를 맛있게 흡수하는 모습도 보고,
마키툭이랑 정글 술래잡기도 했다.
그리고 장인어른 아마구크와 시알룩의 어머니 누닉에게 마키툭을 맡기고 시알룩의 생식기 꽃으로 달콤한 시간도 보냈다.
우리가 떠나려고 할 때 아마구크가 잠깐 나를 불렀다.
“어둠의 신이시여. 드릴 게 있습니다.”
“제 장인어른이시잖아요. 편하게 부르세요.”
“알겠습니다. 카일님. 오늘 제 은폐 정수를 담은 꽃이 피어서 카일님에게 드리겠습니다. 부디 중요한 일에 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실 시알룩이 준 꽃으로도 제 어둠의 기운을 다 숨기지 못하고 있었어요! 트렌트 왕이신 아마구크님의 꽃을 추가하면 숨길 수 있겠습니다!”
나는 아마구크가 준 노란 꽃을 왼쪽 어깨에 문신으로 붙였다.
내 양어깨에 노란 꽃 문신이 생겼다.
내가 문신을 활성화하자 내 어둠의 기운이 사라져서 아마구크가 놀랐다.
“전혀 어둠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모습만 보면 그냥 평범한 인간 같습니다!”
“성공이군요. 감사합니다.”
나는 좋은 선물을 받아서 기뻤다.
나는 시알룩과 하룻밤 더 같이 잤다.
다음날 나와 일행은 내 촉수 비공정을 타고 카일 성국으로 떠났다.
우리는 수도인 아르길라 시에 이틀 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내가 도착하자 루시 누나, 멜리사를 포함한 수도의 모든 중요 인물들이 나를 맞이하러 나와 있었다.
루시 누나와 멜리사가 각각 아들 레오나드와 딸 마르시아를 포대기로 안고 나한테 보여주었다.
정말 귀여운 아기들이었다.
내가 감사를 표했다.
“루시 누나. 멜리사. 내 아이를 낳아줘서 정말 고마워.”
멜리사가 뾰로통한 얼굴로 말했다.
“오빠가 오지 않아서 혼자서 힘들게 출산했어요!”
“정말 미안해. 내가 용서받을 방법이 있을까?”
멜리사가 내 진심이 들어간 사과에 한 방 먹은 얼굴로 더듬거리며 말했다.
“어어... 오빠가 저랑 마르시아를 사랑해 주세요.”
“그건 언제나 하는 거고 앞으로도 할 거야. 이리 와봐.”
나는 멜리사의 입술에 뽀뽀하고 마르시아의 손에도 뽀뽀했다.
루시 누나도 다가와서 나는 루시 누나의 입술에 뽀뽀하고 레오나드의 손에도 뽀뽀했다.
나는 아스모데우스를 소개해주었다.
“여기는 천년 전 내 아내 아스모데우스야. 최근에 내가 모든 기억을 되찾았거든. 서로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아스모데우스가 촉수 형태로 다가와서 살갑게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내 사랑의 아내들끼리 우리 친하게 지내요.”
루시 누나와 멜리사도 천년 동안이나 나를 기다렸다는 사실에 감동해서 아스모데우스를 받아들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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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나는 원정대 결과 발표, 원정대 치하, 국정 업무 인수인계로 힘들었다.
오늘은 일이 끝나서 내 방에서 혼자 침대에 누워 있었다.
갑자기 촉수 통신 네트워크로 아스모데우스한테서 연락이 오고는 끊겼다.
- [지금 갈게요. 내 사랑~]
아스모데우스는 내가 한가로울 때를 귀신같이 알아챈다.
아스모데우스의 촉수 테크닉이 그립기도 해서 나는 오늘 밤을 아스모데우스와 보내기로 했다.
십분 정도를 기다리자 내 방의 문이 끼이익 열렸다.
들어온 것은 촉수가 아닌 상아색 실크 가운을 입은 수인 형태의 아스모데우스였다.
152cm의 키, 히메컷 분홍 머리와 머리에 난 한 쌍의 고양이 귀는 정말로 귀여웠다.
“아스모데우스! 그 모습은 뭐야?”
“호호호~ 내 사랑이 인간 형태를 좋아하니까 저는 고양이 수인 형태가 되어봤어요~”
“오! 촉수 형태도 좋지만, 지금이 더 좋은 것 같아~!”
“내 사랑이 좋아하니까 다행이네요~ 제 안쪽도 보실래요?”
나는 힘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스모데우스가 가운을 벗자 B컵의 가슴, 매끄럽고 섹시한 몸매, 꼬리뼈에 난 분홍색 꼬리 그리고 털 하나 없는 깨끗한 백보지가 보였다.
내 자지가 발딱 서버렸다.
“우헤헤헤! 최고야! 아스모데우스! 빨리하자!”
나는 아스모데우스랑 빨리 하고 싶어서 달려가서 잡으려고 했는데 아스모데우스가 살짝 피했다.
“뭐야?”
“아름다운 나비는 쉽게 잡히지 않는 법이랍니다~”
“난 반드시 잡겠어~”
나는 아스모데우스를 포옹하듯이 잡으려고 했고 아스모데우스는 또 살짝 피했다.
“호호호호~ 내 사랑~ 나 잡아보세요~”
“이제 참지 않는다!”
내 고간에서 수십 개의 자지 촉수가 나오더니 아스모데우스가 피할 곳을 모두 막아버리고 아스모데우스의 양팔, 양다리, 가슴을 감아버렸다.
아스모데우스가 귀여운 비명을 질렀다.
“꺄아아앙! 짐승!”
“날 약 올린 네 실수야! 오늘은 널 엉망진창으로 만들겠어~! 하하하하!”
아스모데우스는 사실은 좋아서 히죽히죽 웃으면서도 약한 척을 하며 몸을 가리려고 했다.
나는 내 촉수 자지로 감은 아스모데우스를 들어서 침대에 정자세로 눕히면서 물었다.
“우리 섹스는 정말 오래간만이지 않아?”
“그러네요. 그때 제가 대딸해줬지만 내 사랑과 마음을 나누는 섹스도 기다려왔어요.”
“어떤 섹스로 할래? 1번 아니면 10번?”
“이미 천년 전부터 제 모든 구멍은 내 사랑 때문에 너덜너덜해졌는걸요. 10번으로 할게요~”
“네 몸을 구석구석 맛봐주지.”
“제 안을 완전히 내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나는 먼저 아스모데우스와 간단하게 키스했다.
쪼오옵 쪼로록 쭈르릅 쪼옥
아스모데우스의 침은 천년 전처럼 체리 맛이었다.
“체리 맛인 건 여전하네?”
“저는 체리가 좋은걸요?”
“나도 이게 좋아.”
나는 아스모데우스를 침대에 大자로 눕히고 미약을 바른 자지 촉수들로 그녀의 팔과 다리를 감고 고정했다.
내가 자지 촉수 하나로 아스모데우스의 보지 입구를 톡톡 두드리자 아스모데우스가 고혹적인 미소로 애원했다.
“저는 언제나 발정 상태니까 빨리 넣어줘요~ 내 사랑.”
자지 촉수로 보지를 슬슬 비비니 정말로 젖어서 애액이 실처럼 묻어나왔다.
“넣는다~”
나는 자지 촉수에 힘을 줘서 보지 안으로 쑤욱 밀어 넣었다.
아스모데우스가 신음을 흘렸다.
“아앙~ 아앗! 이 느낌이에요! 더 넣어줘요! 내 사랑❤!”
아스모데우스의 보지는 녹진녹진하게 따뜻하고 주름이 매우 많으며 압박도 뛰어났기에 나는 사정하지 않으려고 항문에 힘을 줬다.
“끄읏! 알겠어! 이번에는 요도로 간다!”
“내 사랑! 요도에도 빨리 넣어줘요~!”
내가 검지로 아스모데우스의 요도 구멍을 밀자 검지가 요도에 쏙 들어가 버렸다.
아스모데우스의 요도는 이미 천년 전부터 많이 개발돼서 넓혀진 상황이었다.
내가 검지로 요도를 아래로 내리자 아스모데우스의 요도가 주우욱 늘어났다.
내 다른 자지 촉수가 푸아아악 하고 아스모데우스의 요도로 빠른 속도로 들어가 버리자 아스모데우스가 비명을 질렀다.
“아하아앙! 아앗! 아아악~!! 가버려요~!!”
아스무데우스가 절정해서 오줌을 싸려고 배를 들썩였지만, 요도가 막혀서 쌀 수 없었다.
내가 자지 촉수로 아스모데우스의 요도를 죽죽 밀고 들어가서 방광까지 닿자 아스모데우스가 쾌락의 비명을 질렀다.
“이히히히히! 꺄하하하하~! 최고의 느낌! 내 사랑 이걸 기다려왔어요~!! 아아아앗!”
“이제 움직인다.”
나는 거칠게 허리를 흔들며 아스모데우스의 녹진녹진한 요도랑 보지를 2개의 자지로 쑤셨다.
찔걱찔걱찔걱
아스모데우스가 교성을 내질렀다.
“오옷! 옥! 으어어어엉~!! 앙❤! 꺄아앙~! 죠아요~!!”
요도와 보지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쾌락에 아스모데우스가 머리를 흔들며 끝없이 절정했다.
“아스모데우스. 지금 오줌 한 번 싸도 돼?”
“네!”
나는 아스모데우스의 방광에 들어간 자지 촉수로 오줌을 쉬이이이이 쌌다.
아스모데우스가 방광이 차는 쾌락으로 비명을 질렀다.
“꺄아아악! 제 방광이 내 사랑의 오줌으로 차고 있어요! 제 방광은 이제 소변기에요~!!”
“이제 뺀다!”
“지금 빼면 가버려요!!”
나는 요도에 들어간 자지를 확 빼버렸다.
쑤욱
아스모데우스가 눈을 뒤집고 절정하며 엉덩이를 들고 시원하게 내 배로 오줌을 쏴아아아아 분출해버렸다.
“아하하하항~!!! 아앙! 시원해~❤!!”
“다시 넣을게~”
“헤헤헤.... 히히히... 네...”
나는 허리를 흔들어서 아스모데우스의 뜨거운 보지를 쑤시면서 요도로 다른 자지 촉수를 쑤우욱 집어넣고는 보지와 함께 쑤셨다.
쭈걱쭈걱쭈걱
아스모데우스가 신음을 흘렸다.
“앙! 오옥! 히극! 앗! 앗!”
“아스모데우스. 세 번째 자지는 자궁에 넣는다.”
“끼히히히! 앗! 거기까지 하면!”
나는 아스모데우스의 보지와 내 자지의 틈으로 단단한 자지 촉수를 하나 더 밀어 넣었다.
아스모데우스의 보지가 한계까지 찢어지며 내 자지가 자궁구까지 들어갔다.
“이건 자궁으로 밀어 넣을게~!!”
나는 단단한 자지로 자궁구를 넓혀서 밀어 넣고는 허리를 흔들며 귀두로 자궁벽을 툭툭 쳤다.
아스모데우스가 쾌락으로 눈을 뒤집고 신음을 흘렸다.
“꺄아아악! 꺅! 앙! 앙! 아앗! 히극! 히이잉!”
나는 신나게 허리를 흔들며 아스모데우스의 요도, 보지, 자궁구, 자궁벽을 맛봤고 이제는 다른 구멍도 맛보기로 했다.
“네 몸을 완전히 채워줄게~!!”
다른 자지 촉수가 아스모데우스의 항문을 밀자 이미 충분히 개발된 항문이 부드럽게 열리며 자지 촉수가 직장으로 들어갔다.
“앗! 아앙! 꺅! 그래요! 언제나 이런걸 원했어요! 저는 소장이랑 위까지 모두 깨끗해요. 내 사랑으로 채워줘요!!”
아스모데우스의 항문으로 들어간 내 자지 촉수가 주우욱 길어지며 대장을 통과해서 소장의 입구까지 닿았다.
나는 여전히 허리를 흔들며 요도, 보지, 자궁을 쑤시고 있었고 아스모데우스는 머리를 흔들며 연속 절정을 하고 있었다.
퍽퍽퍽퍽
“하앗! 하아앙! 이익! 히극! 꺄아아아아!!”
“소장으로 들어간다!”
내 자지 촉수가 길어져서 소장을 채우고 이내 십이지장까지 닿아버렸는데 촉수만이 꼬이지 않고 할 수 있는 기예였다.
나는 항문에 들어간 자지 촉수에서 푸슈슉 하고 미약을 뿜으며 신나게 외쳤다.
“내장 쾌락을 맛봐라!”
내 움직임에 맞춰서 항문에서 자지 촉수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아스모데우스의 직장, 대장, 소장, 십이지장까지 마찰시키고 쾌락을 줬다.
아스모데우스가 혀를 내밀고 침을 질질 흘리며 쾌락 비명을 질렀다.
“꺄아아앙! 끼어어어엉! 내 사랑! 너무 강해요!! 응아아아앗!!”
“입으로 나갈게!”
“아아아아앗! 내 사랑의 자지로 내가 채워져 버려어엇!”
내 십이지장에 있는 자지가 위와 십이지장이 연결된 유문괄약부까지 밀고 들어가서 위벽을 자지의 귀두로 툭툭 건드렸다.
내 자지는 산성 면역이라서 위액을 만져도 된다.
아스모데우스가 새로운 쾌락에 경련하며 절정했다.
“위가 자지로 차 버렸어요! 자지 먹어서 이제 배불러요! 끼히히히히!!”
내 자지가 그대로 식도까지 올라가서 아스모데우스의 입으로 나와버렸다.
아스모데우스는 더는 말하지 못하고 눈만 뒤집힌 채 경련했다.
“억! 억! 컥! 껙! 케겍!”
나는 신나게 허리를 흔들며 아스모데우스의 요도, 보지, 자궁구, 항문을 통과한 자지 4개로 그녀의 모든 공간을 채우며 요도, 보지, 자궁, 소화기관을 자극했다.
퍽퍽퍽퍽 팍팍팍팍
“오옷! 아스모데우스는 이제 내 거야! 네 몸속까지 모두 내 거라고! 하하하하!”
“옷! 오옥! 꺽! 꺽! 꺽!”
아스모데우스는 이미 눈이 뒤집히고 콧물, 침이 질질 흐르고 내 허리 움직임에 따라 경련만 하고 있었다.
나는 슬슬 아스모데우스의 모든 공간을 정액으로 채우고 싶어졌다.
“아스모데우스! 쌀게! 너를 나로 채워줄게!”
“아아~ 아아아~ 꺽~ 아아~ 켁! 이이이~ 꺽!”
나는 모든 정액을 아스모데우스의 안에 넣기 위해서 허리를 박아서 요도, 보지, 자궁구는 끝까지 밀어넣고 입으로 나간 자지는 줄여서 귀두가 위(위장)로 가게 했다.
“싼다!”
나는 모든 자지로 대량의 정액을 시원하게 호스처럼 분출했다.
쏴아아아앙 촤아아아아아
아스모데우스의 방광, 자궁, 나팔관, 보지까지 내 정액으로 차버려서 틈새로 정액이 찍찍 새어 나왔다.
아스모데우스의 위장도 정액으로 완전히 차버려서 식도로 정액이 올라오자 아스모데우스가 보글거렸다.
“보글보글~~ 꺽~ 켁~ 보글보글~”
나는 소화기관에 들어간 자지로 내 정액을 시원하게 방출하면서 길이를 점점 줄여서 모든 소화기관을 내 정액으로 채워버렸다.
“아스모데우스~ 항문에 들어간 거 이제 나온다~”
“보그보글~~ 켁...”
나는 끝까지 정액을 촤아아아아 발사하면서 아스모데우스의 요도, 보지, 항문에서 자지를 한 번에 빼냈다.
아스모데우스가 연속 절정을 해서 입으로 정액을 침처럼 줄줄 흘리면서 허리와 엉덩이를 들고 요도, 보지, 항문으로 시원하게 정액을 발사해 버렸다.
푸슈슈슈슛 푸슛 퓨슛 퓨슈슈슈
“푸에에엑! 아아아앙! 가버려어어어엇!!”
아스모데우스의 입에서도 정액이 푸슈슛 하고 분출되며 아스모데우스의 얼굴로 떨어졌다.
아스모데우스는 쾌락의 바다에 빠진 듯 눈이 뒤집히고 혀는 내민 채 개구리 자세로 정신이 나가 버렸고 보지를 간헐적으로 경련했다.
“히히히히.... 헤헤헤헤헤.... 내 사랑의 정액으로 채워져 버렸어... 행복해...”
나는 아스모데우스를 나로 채운 성취감으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제 넌 안까지 내 여자야. 하하하하!”
아스모데우스는 요도에서 정액을 줄줄 싸고 보지, 항문, 입으로도 정액을 질질 흘리는 채로 그냥 가만히 누워 있었다.
아스모데우스가 고양이 귀를 씰룩거리며 나를 사랑이 듬뿍 담긴 눈으로 바라봤다.
아스모데우스의 조건 없는 사랑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나는 깨끗한 수건으로 아스모데우스의 얼굴만 적당히 닦고 그녀의 옆에 누웠다.
“아스모데우스. 사랑해. 그리고 어서 와.”
“네~ 내 사랑. 절 채워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아까운 정액 놓쳐서 죄송해요….”
“괜찮아. 정액은 언제나 더 줄 수 있어.”
“알겠어요. 내 사랑.”
아스모데우스는 내가 너무 좋아하자 앞으로 고양이 수인 형태로 지내기로 했다.
우리 둘은 행복한 미소로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