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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화 〉[H씬] 실반의 여행 (103/200)



〈 103화 〉[H씬] 실반의 여행

실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모르간 고모한테 자신의 여성으로의 성적 정체성을 커밍아웃했다.

모르간이 깜짝 놀랐지만, 이윽고 그럴 줄 알았다는 태도로 말했다.

“너! 결국, 여자가 되기로 했구나.”

“고모도 알고 계셨어요?”

“당연하지.”

“제가 여자인데 고모는 괜찮아요?”

“그럼~ 나는 실반을 지지한단다. 네가 이제 여자가 되었으니 고모가 가르쳐줄게.”

“고모! 고마워요!!”

모르간은 신나서 자신의 조카를 쇼핑에 데리고 가서 여성용품들을 왕창 사주었다.

실반은 입이 함지박하게 벌어져서 웃으며 방으로 돌아왔다.

“헤헤헤헤헤.”

실반의 뒤에서 메이드들이 여성 용품들을 잔뜩 들고 따라오고 있었다.

밤에 실반이 나한테만 보여준다며 프릴이 달린 빨간색 여성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고 내 앞에 서서 포즈를 잡아주었다.

나는 실반과 한  더 섹스하고 그날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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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나는 실반의 수련을 재개하기로 하고 산맥 위의 스테사에논 영지로 떠났다.

우리가 떠날  모르간이 나한테 진지한 표정으로 경고했다.

“당신이 우리 실반을 여자로 만들었다는 걸 알고 있어요. 실반에게 상처를 준다면 당신을 용서하지 않을 거예요.”

“이제 실반은  아내입니다. 저는 실반을 사랑으로 대하겠습니다.”

“좋은 각오에요. 실반은 어릴 때부터 여성성과 남성성 사이에서 힘들어했어요. 실반을 잘 부탁해요.”

“알겠습니다.”

이제 여행팀의 내 여자는 루이사, 너르비카, 실반 이렇게 3명이 되었다.

질척질척한 섹스를 해보고 싶긴 한데 실반의 훈련이 먼저라 자중하기로 했다.

실반은 여성용 속옷과 움직이기 편한 여성 옷을 입었다.

실반은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완전히 인정한 이후로 꽤 당당해지고 활발해졌다.

촉수 정예병들도 내가 귀띔해서 실반을 왕자가 아니라 공주님이라고 불렀고, 루이사와 너르비카도 실반을 받아들였다.

나와 여행팀은 모르간 영지 서쪽까지 뛰어가다가 강 앞에서 멈췄다.

내가 명령했다.

“이제 이 강을 건너간다!”

촉수들은 모두 강을 건널 있기에 별문제가 없다.

그런데 실반이 덜덜 떨면서 나한테 말했다.

“오빠~ 저는 물이 무서워요~~”

“너 이제 촉수잖아. 너도 건널  있어. 네가 우리 가운데에서 헤엄치면 돼. 내가 바로 뒤에 있을게.”

실반이 내 말에 힘을 얻었다.

“알겠어요!”

우리는 모두 강을 그대로 헤엄쳐서 건너고는 잠깐 쉬었다가 스테사에논이 있는 산으로 달려갔다.

실반은 내 격려에 힘을 얻고 훈련에 적응해서 제대로 따라와 주고 있었다.

우리는 산의 초입에 도착했다.

모두 기나긴 달리기에 힘들어해서 나는 이곳에서 하루를 쉬고 산을 오르기로 했다.

촉수들이 내 천막을 치고 침구를 가져다주어서 나는 루이사와 너르비카를 불렀다.

나는 머리로 너르비카의 무릎베개를 뱄다.

루이사가 내 위에 그대로 엎어져서 나를 배로 덮었다.

머리와 몸 모두 여자한테 덮인 행복에 내가 중얼거렸다.

“아~~ 이곳이 천국인가.”

그때 실반이 내 천막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들어왔다.

“오빠…. 실반도 끼워주세요. 흑흑.”

“어?! 너 힘들까 봐 일부로 안 부른 거야.”

“힘들어도 오빠랑 같이 있는 게 힐링이에요!  몸도 오빠 원하는 대로 써주세요.”

너르비카도 나한테 실반을 끼워달라고 부탁했다.

“카일님. 실반이 불쌍한데 같이 해요.”

결국, 나는 너르비카의 무릎베개를 배고 왼쪽은 실반, 오른쪽은 루이사가 나를 안은 형태가 되었다.

그런데 누워있다 보니 오줌이 마려워졌다.

“아 오줌마려워.”

마침 민지가 내 소리를 귀신같이 듣고는 찾아왔다.

“왈왈왈!!”

민지가 내 바지와 속옷을 벗기고 내 자지를 입술로  물었다.

나는 민지의 입안에 시원하게 오줌을 방출했다.

민지는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행복한 얼굴로 모두 꿀꺽꿀꺽 마셨다.

너르비카와 루이사는 이미 많이  광경이고 실반도 내 권속이 되어서 당연하다는 듯이 바라봤다.

오줌을 싸고 나니 꼴려서 발기해버렸다.

루이사가 당연하다는 듯이 자신의 항문으로 내 자지를 넣고 허리를 흔들어서 내가 사정했다.

너르비카도 항문으로 날 사정시켰다.

그러자 실반도 지지 않겠다는 듯 보지로 날 사정시켜주었다.

정말 극락이었다.

실반이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도 항문 개발해야겠어.”

나는 실반을 바라보며 말렸다.

“실반. 일단 마왕부터 돼. 항문은 나중에 개발해도 되니까.”

“알겠어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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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지에서 자는데 사방에서 경보가 울렸다.

삐이이이잉 삐이이이잉

나, 실반, 너르비카, 루이사가 한 매트리스에서 자다가 벌떡 일어섰다.

내가 고함질렀다.

“적의 습격이다! 모두 무장하고 나가!”

천막에서 나가자  멀리 동쪽에서 수많은 늑대인간이 컹컹 짖으며 네 발로 달려오고 있었다.

분명 서열 14위 로믹 영지 방향에서 오고 있었다.

내 촉수 정예병들은 역전의 군대이기 때문에 전혀 당황하지 않고 정렬했다.

원거리 딜러인 너르비카, 라임 선생님은 후열에,
근접 전사인 나, 루이사, 칸파샤, 쿠레하, 하니파는 앞열에 섰다.

근거리 딜러지만 아직 약한 실반은 후열에 섰다.

내가 탄식했다.

‘제길. 늑대인간 진영에서 벌써 암살자를 보내다니.’

나는  생각이 없었기에 큰 소리로 명령했다.

“저 늑대인간들에게 우리 촉수의 무서움을 보여주자! 모두 죽여버려! 돌격!!”

촉수 군대가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달려오는 늑대인간들에게 돌격했다.

“키르르르륵!! 키에에에!!”

어두운 밤에 촉수의 군대와 늑대인간의 군대가 일제히 달려들며 쿠아아앙 하는 소리와 함께 곳곳에서 부딪혀서 전투를 벌였다.

늑대인간들은 두발로도 네발로도 달릴  있으며 2~3m의 거대한 몸집에 늑대 얼굴을  괴수이고 손톱과 발톱이 매우 크고 날카롭다.

늑대인간들은 야수의 본성으로 손톱, 발톱, 이빨, 몸통 모든 것을 사용하며 공격해왔다.

 늑대인간이 팔을 들고 나에게 점프했다.

나는 빠르게 움직여서 순간 사라졌다가 늑대인간의 앞에서 나타났다.

늑대인간의 눈이 경악으로 동그래지자 내가 한마디했다.

“진심펀치”

나는 늑대인간의 가슴을 크게 휘두른 오른 주먹으로 때렸다.

쿠아아아앙

굉음과 함께 늑대인간이 상체가 부서져서 뒤로 날아가며 퍼버버벅 퍽벅  하고 뒤에서오던 동료들과 충돌했다.

한 늑대인간이 내 왼쪽에서 입을 벌리고 달려들고 다른 늑대인간이  오른쪽에서  손톱으로 후려치려고 했다.

탕! 하는 소리와 라임 선생님의 탄환이 오른 늑대인간의 미간을 뚫고 들어가며 오른 늑대인간이 뒤로 넘어갔다.

내가 순간 사라졌다가 왼쪽 늑대인간의 머리를 붙잡고 물구나무서기 자세로나타나서는 머리에서 창 촉수를 쏘아서 늑대인간의 두개골을 꿰뚫었다.

콰직

마침 너르비카가 대단위 마법을 시전해서 하늘을 덮는 수천 개의 불의 바늘들이 쏟아져 내렸다.

너르비카의 교만의 신성의 힘이 더해져서 불의 바늘들이 늑대인간들의 피부를 뚫고 들어가서 치명상을 입혔다.

사방에서 늑대인간들의 비명이 쏟아져 나왔다.

“쿠아아아앙! 컹컹컹!”

“커어어엉!! 깽깽~~”

몇몇 늑대인간이 늑대인간 특유의 강한 회복력으로 피부에 뚫린 구멍을 회복하며 나한테 달려들었다.

한 늑대인간이 오른손으로 나를 위에서 후려치는데 내가 왼손을 들어서 탁 하고 잡았다.

늑대인간이 낑낑거리며 손을 움직이려고 했지만 내 힘을 이길 수는 없었다.

내가 손을 비틀자 부드득하는 소리와 함께 늑대인간의 팔이 부러지며 그가 무릎을 꿇었다.

나는 늑대인간의 머리를 오른손으로 잡고 미간에 머리 박치기를 했다.

콰아앙

늑대인간의 뇌가 뒤로 터져나가서 절명했다.

내 바로 옆에서는 하니파가 미친 듯이 장창을 찔러서 자이언트 엔트 특유의 강한 힘으로 늑대인간의 심장만 뚫어서 꼬치로 만들고 있었다.

늑대인간 진영에서 삐리리리 삐리리리 하는 소리가 들리자 살아남은 늑대인간들이 뒤로 물러났다.

늑대인간 진영의 중앙이 갈라지며 4m는 되는 거대한 육체의 회색 털의 늑대인간이 앞으로 나와서는 고함을 질렀다.

“크아아아앙! 나는 서열 14위 군주 로믹이다! 어둠 종족 챔피언에게 할 말이 있다.”

나도 앞으로 나와서 대응했다.

“내가 카일이다! 야밤에 습격이라니 창피하지도 않냐!”

“그건 내가 할 말이다! 라눌프 왕자가 협력하자는 제의를 거절하고 나약한 실반 왕자에게 붙다니 어이가 없구나!!”

“실반은 나약하지 않다! 누구를 지지하든 내 맘이다!”

“어차피 부하들만 보내봤자 서로 피해만 보니 나랑 승부해라! 어둠 종족 챔피언!”

“무슨 말이냐!”

“내가 이기면 실반을 내주고 네가 이기면 나 로믹은 더는 상관하지 않겠다!”

“푸하하하! 나는 실반을 내줄 마음이 전혀 없다! 하지만 네 승부는 받아주마! 그리고 언제든지 병사를 데리고 와라! 모두 죽여줄 테니!!”

내가 목을 뚝뚝 꺽으며 앞으로 가자 내 뒤를 부하들이 따라왔다.

로믹이 나를 향해서 오자 늑대인간들이 뒤에서따라왔다.

우리는 20m 정도 거리에서  멈춰서 서로를 노려봤다.

로믹이 팔을 돌리고 몸을 풀며 나한테 말했다.

“크아아앙! 어둠 종족 챔피언에게 늑대인간 손톱의 매서움을 알려주마.”

나는 코웃음을 쳤다.

“일단 그런 건 이기고 나서 말해라.”

나와 로믹은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를 향해 돌진했다.

중앙에서  양팔의 촉수와 로믹의 양 손톱이 쿠아아앙 하는 굉음과 함께 부딪히며 사방으로 충격파가 퍼져나갔다.

내가 순간 사라져서 로믹의 뒤에서 나타났지만 로믹도 그 정도 민첩은 있는지 오른손을 뒤로 휘둘러서내가 피했다.

로믹이 이빨을 벌려서나한테 달려들자 내가 몸을 비틀고 피하며 오른손의 망치 촉수를 위에서 아래로 휘둘렀다.

로믹이 순간 옆으로 머리를 움직여서 간발의 차이로 내 망치 촉수를 피했다.

사방에서  오러를 두른 무기 촉수와 로믹의 오러를 두른 손톱, 발톱이 부딪히며 캥 콰강 하는 굉음을 일으켰다.

나와 로믹이 순간 피하고 움직이는 것으로 주변에 잔상이 생겨났다.

로믹이 내 정면에서 나에게 점프하며 왼손을 휘둘렀다.

나는 등에서 수백 개의 칼날 촉수를 부아악 뽑아서 전 방향에서 로믹에게 쏘았다.

로믹이 양팔을 벌리고 몸을 소용돌이처럼 회전해서 전부 쳐냈다.

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배에서 수십 개의 촉수를 빼내서 로믹을 향해 암흑 마나포를 쏘았다.

지이이이이이잉

회전하던 로믹이 내 마나포를 맞고는 자신의 부하들이 있는 곳으로 날아가서 부하들과 연속으로 부딪혔다.

쿵 콰강 쾅  컹컹 깽깽 끄아아아 쿠아아아앙

로믹이 날아가면서 자신의 부하들을 15명이나 박살 내고는 연기가 피어오르는 몸으로 일어섰다.

로믹이 침을 퉤 뱉자 피와 내장이 섞여 나왔지만, 늑대인간의 회복력으로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했다.

로믹이 말했다.

“생각보다 강하군.”

내가 받아쳤다.

“엄청 강한 거지 인마. 내 마나포를 버틴 것은 대단하지만 내 마나포는여전히많이 남아 있고 그 회복력은 무한이 아닐 텐데?”

내가 배에서 빼낸 수십 개의 촉수를 늑대인간들에게 향하자 늑대인간들이 움찔했다.

로믹이 결국은 꼬리를 내렸다.

“약속대로 나 로믹은 돌아가겠다. 하지만 너는 늑대인간을 선택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거다!”

로믹이 뒤로 돌아서 달려가자 그의 부하들도 일제히 뒤로 돌아서 달려서 멀어져갔다.

나는 내 천막으로 걸어가면서 어깨를 돌리면서 혼잣말을 했다.

“오랜만에 날뛰었더니 어깨가 결리는군. 쳇.”

부하들도 전투가 끝났기에 다시 원래자리로 돌아갔다.

내가 천막에 들어가자 루이사, 너르비카, 실반이 붉어진 얼굴로 들어왔다.

루이사가 흥분해서 외쳤다.

“카일님! 너무 멋있어요!”

너르비카도 방방 뛰며 환호했다.

“와~! 카일님 완전 짱이에요~!!”

실반이 쑥스러운 듯 몸을 비비 꼬며 다가왔다.

“오빠…. 저를 위해서 그렇게까지 해주셔서 고마워요. 나는 실반을 내줄 마음이 전혀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니 저 정말 감동먹었어요. 실반은 오빠를선택한 걸 평생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나는 약간 마뜩해져서 뒷머리를 긁으며 부탁했다.

“그러면 오늘 내가 싸워서 몸이 찌뿌둥한데 안마라도 해줘.”

실반이 기쁜 목소리로 외쳤다.

“네! 여기 누우세요!”

나는 얼굴을 고리형 베개에  채 팔과 양다리를 벌린 채로 매트리스 위에 엎드려 누웠다.

루이사, 너르비카, 실반이  몸을 주물렀다.

주물주물주물

“오오오!  완전 시원해!”

실반이 웃으며말했다.

“우리 오빠 오늘 노력했으니까 실반이 주는 선물이에요.”

너르비카도 말했다.

“카일님을 위해서는 평생 주물러줄 수 있어요!”

아내들은 내 머리, 목, 등, 팔, 손, 엉덩이, 다리, 발까지 모두 주물렀다.

내가 위를 보고 눕자 세 명의 여성이 또  모든 부위를 주물렀다.

너르비카가 내 복근을 조물조물하자 내가 간지러워서 웃었다.

“푸하하하. 간지러워.”

“히히히. 카일님 귀여워요~”

마사지를 받았더니 자지가 또 발기해버렸다.

실반이 그걸 보고 감탄했다.

“오빠! 오늘 많이 섹스했는데 자지가 또 커졌어요!”

루이사가 자부심 넘치는 얼굴로 말했다.

“카일님은 정력이 무한이셔.”

“앗. 그렇군요!”

실반이 나를 보면서 매혹적인 미소로 말했다.

“오빠~ 저는 어떻게 해야 자지가 가장 잘 느끼는지 날 알거든요.제가 이번에는 입으로 해줄게요.”

“오옷! 빨리해봐!”

나는 바지를 벗었다.

실반이 내 자지를양손으로 잡고는 혀를 빼서 부드러운 혓바닥으로 내 자지를 휘감았다.

실반이 내 자지를 입으로 앙 물고 혀로 휘감으며  귀두를 핥았다.

실반은 다 알고 있다는 듯이  귀두의 예민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내가 실반의 테크닉이 마음에 들어서 말했다.

“오오오~ 귀두를 핥는 감각이 최고야.”

실반이 내 자지를 목구멍까지 집어넣고는 최대한 식도로 내 귀두를 자극할 수 있게 혀랑 식도로 자지를 조이고 머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쭈걱 쭈걱 쭈걱

실반이 식도가 막혀서 신음을 흘렸지만참고 계속 내 자지를 식도로 자극했다.

“옥! 엑! 엑! 컥! 커억!”

실반의 촉촉한 식도와 혀가  자지에 달라붙어서 강렬하게 마찰했다.

내 뿌리 끝에서 울컥울컥하고 사정감이 치밀어 올랐다.

실반이 내가 사정하려는 걸 눈치채고  빠르게 식도를 움직였다.

쭈걱쭈걱쭈걱

“엑! 에엑! 컥! 커걱! 컥!”

“실반! 싼다!”

나는 시원하게 내 모든 정액을 실반의 식도로 분출했다.

뷰르르르르

실반은 입술을 착 다물고 내 모든 정액을 받아마셨다.

꿀꺽꿀꺽

 사정이 끝나자 실반은  요도에 남은 정액까지 쪽 빨았다.

실반은 자지에서 입을 때고 입을 벌려서 입안의 정액을 나한테 보여주고 혀를 움직이며 에에에 했다.

그러고는실반이 정액을 모두 꿀꺽 삼키고는 행복한 얼굴로 말했다.

“헤헤헤~ 오빠 정액 실반이  먹었어요.”

내가 자지를 손으로 가리키자 조금 정액이 남아 있었다.

실반이  자지의 모든 정액을 입으로 핥아서 깨끗하게 하고 요도도  번 더  빨아서 먹었다.

나는 마사지를받고 사정을 했더니 몸이 개운해져서 그냥 잠에 빠져버렸다.

루이사,너르비카, 실반이 사방에서 나를 감싸 안고 서로 행복하게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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